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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고고미팅’서 또 인연 탄생⋯청년 만남 프로그램 성과 이어져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3-11 16:02 게재일 2026-03-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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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49회 운영⋯지금까지 106쌍 커플 성사
대구 달서구가 운영 중인 청년 미혼 남녀를 위한 맞춤형 만남 프로그램 ‘고고(만나go·결혼하go)미팅’ 현장의 모습. /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27일 지역 한 카페에서 청년 미혼 남녀를 위한 맞춤형 만남 프로그램 ‘고고(만나go·결혼하go)미팅’을 열어 2쌍의 커플이 새롭게 맺어졌다고 11일 밝혔다.

‘고고미팅’은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달서구가 마련한 결혼친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혼 남녀 각 5명씩 모두 10명이 참여해 소규모 그룹 대화와 1대1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교류했고, 최종 매칭 결과 2쌍의 커플이 성사됐다.

2017년 처음 시작된 고고미팅은 지금까지 49차례 진행되며 총 106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달서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만남을 지원하는 ‘인연의 가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고고미팅을 통해 맺어진 인연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결혼을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결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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