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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다가 주차된 차량 6대 들이받은 경찰 간부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3-11 16:03 게재일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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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소속 간부 경찰관이 음주운전 상태에서 다중 추돌 사고를 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단속 장면. /연합뉴스

충북경찰청 소속 간부 경찰관이 음주운전 상태에서 다중 추돌 사고를 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청주상당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충북경찰청 소속 A 경정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 경정은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청주시내 골목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차량 6대를 들이받았다고 한다.

피해 차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그에게 음주측정을 실시해 음주 사실을 적발했다.

당시 A 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4%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전날 술을 마시고 잠을 잔 뒤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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