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중구 ON(ON), 함께 돌봄’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지역 내 7곳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관별 돌봄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해 의료기관 3곳(으뜸병원, 우리들병원, 남산병원), 방문운동 수행기관 위드의원, 재가노인돌봄센터 2곳(어르신마을, 삼덕 재가노인돌봄센터), 중구지역자활센터 등 7곳의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통합 돌봄 대상자 발굴 및 의뢰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정보 공유 △통합지원회의 참여 △위기 상황 공동 대응△통합 돌봄 관련 교육·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며, 중구청은 사업 총괄 및 연계·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하나의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다”며 “중구형 통합 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