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지청장, 황성공원 충혼탑 참배로 업무 시작

배태미(사진) 제39대 국가보훈부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이 30일 공식 취임했다.
배 지청장은 이날 경주 황성공원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1992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가보훈부 기념사업과·예우정책과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이후 국립산청호국원장, 보훈기록관리과장,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장 등을 역임하며 보훈정책 전반에서 경험을 쌓았다.
배태미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독립·호국의 성지인 경북남부 지역에서 보훈행정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지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호흡하는 보훈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예우, 보훈가족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