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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캠핑 성지 상주로 힐링하러 오세요”

[상주] 상주시가 근래 일고 있는 캠핑 붐에 발맞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 제3회 ‘2023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지역 홍보활동을 펼쳤다.캠핑대전은 캠핑 전문전시회로, 캠핑용품·캠핑차량·캠핑 먹거리 등 최신 캠핑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한 박람회다.상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산과 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주보 오토캠핑장을 필두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문장대야영장, 성주봉자연휴양림 등 지역 내 자연 친화적인 캠핑 및 야영장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경천섬 인근 한옥으로 조성된 객주촌을 소개해 스테이를 원하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수상레저센터, 국제승마장 등 상주의 주요관광지와 캠핑시설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 e누리상품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의 산과 강은 자연이 준 선물, 그 자체”라며 “차박이나 글램핑 등 캠핑문화가 확산하면서 상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만큼 소중한 힐링 시간을 갖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과 환경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2023-04-24

구미서 ‘초순수 실증플랜트’ 설계시공 국산화 100%

[구미] 구미공단에 위치한 SK실트론 ‘초순수 실증플랜트’에서 연말 설계시공 국산화 100% 완성 전망에 따라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이 더욱 힘을 받게 됐다.초순수는 불순물이 0%에 가까운 물을 뜻한다. 반도체 웨이퍼를 세정할 때 사용되는데 물에 불순물이 있을 경우 수율 등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반도체 공정에 있어서 초순수는 필수 소재이다.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나노(10억분의 1)단위 경쟁을 벌이며 웨이퍼 선폭이 작아질수록 초순수가 더욱 중요해진다.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내 초순수 시설은 일본 초순수 기업들이 설계하고, 장치는 일본이나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분석은 일본 기업에 맡기고 있다.이에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에서는 일본에 의존하던 것에서 벗어나고자 2021년 6월 환경부 과제로 선정해 초순수 국산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2월 초 윤석열 대통령 또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미 SK실트론 공장내 ‘초순수 실증 플랜트’를 시찰했다.윤 대통령의 시찰로 ‘초순수 실증 플랜트’는 더욱 급물살을 타게 되었고, 현재 하루 1천200t 초순수 공급에 성공, 성능검증을 통과함에 따라 국산화 초순수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초순수 국산화의 성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초순수 국산화의 중심에 있는 구미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의 중요성 또한 부각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가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다면 미국·중국·일본·유럽연합 등 경쟁국이 자국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와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만큼 초순수 국산화를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국산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4-24

김천시 “전기 이륜차 구매보조금 신청하세요”

[김천] 김천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24일부터 2023년도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보다 60대 증가한 200대의 전기 이륜차를 보급하며, 상반기 140대, 하반기 60대를 보급한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1대당 최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기타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구매 신청일 기준 김천시에 1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둔 16세(원동기 면허 2종 소형면허 자격 최소연령) 이상의 개인 및 김천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지방 공기업 등이다.전체 보급물량의 20%를 취약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 이륜차로 대체에 대해 우선순위로 배정한다. 배달용 물량으로 별도 배정해 지원한다. 또한,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 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 20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 시 국비의 10%를 추가 지원한다.개인, 법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으며,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2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고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대상자 선정은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순으로 이루어지며, 신청 희망 시 전기 이륜차 판매사를 방문해 계약 후 지원신청서(구비서류 포함)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판매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신청서 접수를 대행한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3-04-23

경운대,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출사표

경운대학교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울진군에서 열리는 제61회 경북도민체전에 총 9개 종목 60명의 선수가 구미시를 대표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종합 준우승 성과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는 경운대 선수단은 필승결의대회 및 결단식에서 승리의 의지를 다짐했다.특히, 올해 정식종목으로 지정된 태권도 품새 종목은 항공보안경호학부 학생 7명이 출전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소속 육상부는 명실공히 대학부 최고의 기량을 자랑한다.경운대가 참가하는 종목은 태권도, 육상(마라톤·트랙·필드), 유도, 검도, 레슬링, 복싱, 롤러 등 총 9개 종목이다.울진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전은 군 단위에서는 경북 최초로 개최되는 대회로 24개 시·군에서 1만1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가, 4일간 열전에 돌입한다.항공보안경호학부 최동재 교수는 “선수들이 힘든 훈련속에서도 묵묵히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며 “열정과 투지로 경운대의 위상과 명예를 높이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운대 태권도부는 지난해 제32회 경북도지사기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육상부는 지난해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4-21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블록체인 분야 기술협력 추진

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블록체인 분야의 기술개발 및 인재양성을 위해 관련 분야 기업과 기술협력을 추진한다.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지난 20일 ㈜엔에스랩 및 ㈜리눅스데이타시스템과 기술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ITRC 인재양성대전’의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전시부스 안에서 진행됐다.이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블록체인과 특수목적용 메타버스, 그리고 방산 및 산업용 시스템 개발 등의 분야에서 △기술개발 및 신사업을 위한 기술 및 인적 교류 △공동 연구 및 연구 프로젝트 수행 △공동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추진하며 각 기관의 지적자산 공유와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엔에스랩은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설립된 산업용 블록체인 및 특수목적 메타버스 플랫폼 스타트업이다.㈜리눅스데이타시스템은 2002년 설립한 리눅스 기반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으로 정부기관 및 대기업 등에 관련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우수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함과 동시에 보다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게 됐다”며 “연구-특허-사업화라는 RPC(Research-Patent-Commercialization) 트랙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활발한 산학협력으로 사업화를 통한 성과 연계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오는 5월 미국 플로리다 골든 비치에 문을 여는 ㈜엔에스랩 미국지사 개소식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인 ‘퓨어 체인(Pure Chain)’을 소개할 예정이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4-21

구미, 중앙아시아와 인적·문화 교류 확대

[구미] 구미시가 지방이 주도하는 도시외교의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키르기즈공화국을 방문중인 구미시 대표단은 지난 19일 비슈케크 시청에서 아브드카드로브 에밀벡 비슈케크 시장, 부시장,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발전과 교류활성화를 위한 교류협의서를 체결했다. 앞서 양 도시는 1991년 8월 자매결연 후 32년간 돈독한 우정을 맺어오고 있다.아브드카드로브 에밀벡 비슈케크 시장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산업·경제성장을 주도한 구미시와 교류협의서를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구미시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ICT 기술역량과 발전경험을 바탕으로 다방면의 교류를 추진해 디지털 시대에 공동 대응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에 김장호 구미시장은 “키르기즈공화국은 우리나라와 민주주의·시장경제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중앙아시아 외교 주요협력 파트너로, 최근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번 체결을 통해 구미시와 비슈케크시간 우호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양 도시가 양국의 ICT분야 선도도시로 발돋움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표단은 20일 대한민국 대표 독립운동가인 왕산 허위 선생의 후손을 초청, 위국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간담회를 열어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키르기즈 우정의 공원’ 명명식에 참석했다. 이 공원은 2013년 11월 조성한 ‘구미공원’을 한·키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 국가명을 붙인 공원으로 격상한 것으로 현지국 법무부에도 공식 등록됐다.대표단은 주키르기즈 한국교육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센터장, 국립박물관장과 차례로 면담해 인적·문화교류 추진을 위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이원재 주키르기즈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앞으로의 양 도시간 협력에 더욱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것으로 키르기즈공화국 방문을 마무리한다.이어 경유지인 두바이에서 대구경북신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두바이식 개발모델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귀국길에 오른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4-20

구미, 국제행사 공공디자인 조성 대상지 선정

[구미] 구미시가 ‘2023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조성 대상지 공모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사업은 당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이라는 사업으로 추진되던 공모사업이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지원 대상이 국제체육행사까지 포함되면서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개최 도시인 구미시가 적극 대응한 결과 국비 9억5천만원을 최종 확보했다.구미시는 ‘유니크 베뉴(Unique Venue)환경 조성을 위한 이미지 상징화 사업’이라는 주제로 총사업비 19억원(국비 9억5천만원, 시비 9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이는 주관기관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단일 사업 중 가장 많은 국비 예산이 지자체 최초로 구미시에 직접 투입되는 것이다.주요 사업 내용은 주경기장(구미시민운동장) 외벽에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인지도와 시인성 향상을 위한 미디어 파사드 설치, 주경기장 주변 ICT 융복합 스포츠 체험공간 조성, 주경기장 진입 회전 교차로 월켐 상징조형물 설치, 구미시 진출입 특화 경관 조성, 주경기장 진입을 위한 주요 동선에 경관조명과 환경장식 가로시설물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4-18

상주박물관, 경북 국·공립 박물관 맞손 “문화유산 관리 보존 협력”

[상주]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이 최근 ‘경북지역 국·공립 박물관 협의체’와 손을 잡았다.국립경주박물관에서 주도하는 이 협의체는 경북지역 14개 국·공립 박물관이 문화유산의 전시·연구·교육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협의체는 경북지역 문화유산 관련 전시·행사·학술연구·교육·홍보,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기타 협약 이행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경북지역 국·공립 박물관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해 온 전시·교육·학술 프로그램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경북지역 고유문화의 정체성을 밝히고, 문화유산의 활용도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키로 했다.또한, 박물관별로 이뤄지던 특별전시와 학술행사, 교육프로그램 등 특화된 운영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박물관 운영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국·공립 박물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운영 방법을 교류함으로써 박물관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협약 체결기관은 국립경주박물관, 김천시립박물관, 독도박물관, 대가야박물관, 삼성현문화박물관, 상주박물관, 성주성산동고분전시관, 소수박물관, 안동시립박물관, 영양산촌생활박물관, 예천박물관, 옛길박물관, 의성조문국박물관, 청량산박물관이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23-04-18

경북신보, 3천850억원 규모 저금리 특례보증 지원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올해 금리 인상 기조 속 소상공인 고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맞춤형 저금리 보증상품 지원’에 주력한다.경북신보는 특례보증 도민 수혜 확대를 위해 올해 보증한도, 이자지원 금액은 늘리고, 특례보증 지원 문턱을 대폭 낮춰 지난해보다 850억원 늘어난 3천850억원 규모의 저금리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경북신보는 현재 경북도 이자지원 상품인 2천500억원 규모의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있다.경북도에서 2년간 2%의 이자를 지원해 3%대의 저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북신보에서 보증료 0.2%를 지원해 기존 보증료의 40% 절감된 0.6%의 보증료를 적용한다.‘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은 경북도내에 사업자를 둔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5천만원 한도(재해기업 1억원)내에서 트랙별 지원대상 맞춤형으로 운용된다. 올해부터 재단의 일반금리 상품을 이용중인 소상공인은 저금리 갈아타기(대환)가 가능해 저금리 수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전국 최초로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 이자지원과 정책자금을 연계한 정책자금 금리(현 4.46%)에 경북도 2% 이자지원을 적용한 2%대의 초저금리로 보증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자금이용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정책자금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신청이 가능하다.경북신보는 지난해 11월 시군 소상공인 지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에서 나온 특례보증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올해는 혜택은 대폭 늘리고 지원문턱은 낮춘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있다.1천350억원 규모의 경북도 22개 시군별 ‘맞춤형 시군 특례보증’(2년간 2∼4% 시군 이자지원)을 시행해 소상공인에 약 60억원의 금융비용을 덜어 줄 계획이다.‘2023 경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경우, 최대한도 2천만원에서 3천만만원, 이자지원율 3%에서 4%로 개정 시행한다.또 고금리로 인한 이자상환 부담을 경감코자 재단이 운용중인 저금리 특례보증에 대환보증을 허용, 저금리 수혜를 확대할 방침이다.금리가 높은 대출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재단에서 시행하는 이자지원 프로그램으로 저금리 갈아타기(대환보증)가 가능해진다.현재 대환보증이 가능한 이자지원 프로그램으로는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을 비롯 ,‘포항, 경산, 안동, 경주, 김천, 칠곡, 청도의 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이 있다. 경북신보는 더 많은 시군에 저금리 대환보증이 가능하도록 시군과 협의중임을 밝혔다.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금리와 물가 상승세로 소상공인의 체감 경기지수(BSI)가 지난해 9월부터 꾸준히 하락해 올해초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북 유일의 공적보증기관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경북 도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4-18

도공, 미래고속道를 주제로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개최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국내 소재 대학의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래세대와 그리는 고속도로 비전캔버스’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전은 ‘고속도로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전략’에 대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 기술, 자율주행차량, UAM 등 모빌리티의 환경변화와 미래 고속도로가 나아갈 방향 등의 내용을 포함해 작성·제출하면 된다.접수는 5월 15일부터 28일까지로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https://www.ex.co.kr)를 통해 개인 또는 팀(3인 이내) 단위로 응모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응모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exvision@ex.co.kr)로 제출하면 된다.심사결과는 6월 중 발표 예정이며, 최우수상(상금 200만원 및 사장표창, 1건), 우수상(100만원 및 사장표창, 2건), 장려상(50만원 및 사장표창, 2건) 등 5건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최우수상 수상 논문은 도로분야 국내·외 기술정보 및 동향 등을 소개하는 도로협회 주관의 ‘도로교통 저널’에 게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고속도로 발전방향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미래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4-18

신공항 배후도시 구미 “글로벌 도약 호기”

[구미] 구미시가 지난 13일 국회를 통과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에 대해 환영과 지지의 입장을 밝혔다.구미시는 2030년 개항을 앞둔 신공항과의 직선거리가 10㎞에 불과해 공항경제권 중심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총사업비 12조8천억원의 대구경북신공항은 중남부권 항공물류 거점공항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인천공항 중심의 물류 체계를 탈피하고 세계와 교류하는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 인해 공항배후도시 구미를 중심으로 경북 중서부권 산업지도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구미시는 배후도시로서 IT, 4차산업, 항공산업 등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국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지난 1월 통합신공항 대응 전담부서인 미래도시전략과를 신설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13개 부서가 협력하는 ‘신공항정책추진단’을 구성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 협력방안과 정책과제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구미시는 주변 지자체 간의 경쟁이 아니라, 유기적인 연결·협력을 통해 신공항 경제권의 전체 파이를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우선, 신공항 중심의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는 공항복합도시로 탈바꿈해 나갈 계획이다.자유무역지역과 경제자유구역 등 경제특구 지정을 통해 외투, 유턴, 첨단 기업들의 투자도 활발히 이끌어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제회의 및 전시컨벤션 등 MICE 거점도시로 발돋움해 나갈 구상을 준비하고 있다.앞서 경상북도는 항공물류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구미에 공동물류센터, 상용화주터미널 및 농식품 푸드테크 물류센터를 구축할 계획을 발표했다.이를 바탕으로 구미시는 국가산단 입주기업들의 물류비 절감 및 항공수출 증대를 위해 대규모 물류단지,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물류거점 도시로 거듭날 방침이다.신공항과 연계한 산업수요에 대응한 ‘일반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해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산업을 주축으로 하는 구미국가산단 기업들의 강점을 활용해 항공전자부품 단지로의 사업확장을 유도한다.또 신공항과 연계할 항공 전자제품 및 항공이동통신, 항공MRO 산업 및 드론, UAM 등 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타깃기업 유치에도 힘을 쏟는다.특히, 신공항 시대에 대비해 관련 산업 인력과 기술, 인프라 확장을 위해 오는 9월 경상북도와 함께 ‘항공방위물류산업 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다.구미시는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신공항 접근성도 높여나갈 예정이다.우선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했으며, 장천과 군위IC를 연결하는 국도 67호선 개량사업도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서군위IC까지 이어지는 지방도 923호선과 927호선의 확장과 함께 국도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여기에 김천∼구미∼구미산단∼신공항을 잇는 동서횡단철도의 구축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하는 등 공항 여객의 편의성 증진과 산단물류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신공항은 경북의 미래 발전을 선도하는 모멘텀이다. 구미시는 공항경제권 핵심 배후도시로서 주변 지역간 경쟁이 아닌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경북이 공항중심의 산업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4-17

윤재호 구미상의 회장,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 환영”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3일 국회를 통과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내놨다.윤 회장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구미는 경북 수출의 2/3를 차지하는 내륙최대 수출단지로 지난해 299억불의 수출을 달성했으며, 이중 전자·광학제품이 70%에 육박할 만큼, 모바일·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IT제품의 주요생산·RD 핵심기지 역할을 해 오고 있다”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불과 10㎞ 내외에 위치한 구미산단은 이번 특별법 통과로 IT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또 “최근 구미는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해 K-방산의 선두기지로 나아갈 교두보를 마련했고, 올해 6월에는 반도체특화단지 발표를 앞두고 있다”며 “이번 특별법 통과에 힘입어 구미가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윤 회장은 “앞으로 신공항은 국제노선이 취항 가능한 3.8㎞ 긴 활주로와 개항 후 미주·유럽 등 장기노선이 취항해 삼성전자, SK실트론, LG이노텍 등 첨단기업의 물류허브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여기에 서대구∼신공항∼의성으로 이어지는 대구경북선철도 노선에 반드시 구미를 거쳐 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하고, 중부내륙철도 연계 KTX-이음 구미역 정차, 경부선(구미∼김천)고속화 선형 개량 사업,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신설,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 등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도로·철도망 확충과 함께 구미가 공항경제권 100만 인구의 배후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문화·쇼핑·관광기능 확충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윤 회장은 지역 정치권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윤 회장은 “이번 특별법 통과는 지역 정치권의 강력한 원팀 플레이와 초당적 협력은 물론, 중앙·지방정부의 긴밀한 공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확신한다”며 “구미 경제계를 대표해 대구경북을 이끌고 계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 정치인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그는 마지막으로 “구미가 신공항 배후도시로 더 크게 비상하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다시 한번 이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41만 구미시민과 10만 구미산단의 기업인·산업역군과 함께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