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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소상공인 금융안전망 역할 최선 다할 것”

“지난 2년간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변화한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한 것이 출연금 유치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지난 1일 취임 2주년을 맞은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세환사진 이사장의 말이다.김 이사장은 취임 2년만에 1천454억원의 출연금을 유치해 2000년 재단 설립 이래 역대 이사장 중 최대 출연실적을 올렸다. 늘어난 출연금을 바탕으로 2년간 13만6천851업체에 2조9천415억원을 지원해 경북도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신보가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김 이사장의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김 이사장 취임 당시, 재단은 극심한 노사갈등으로 조직정상화가 시급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4차례의 직원 간담회를 통해 직원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노사간 갈등을 봉합하고 조직을 정상화 했다.또 ‘열린 이사장실’을 운영해 이사장과 직원 간 소통강화를 위한 핫라인을 개설하고, 효율적인 인력배치와 생활 안정을 위한 ‘권역별 이동 기준’, ‘인사예고제’를 통한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했다.김 이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경북도정, 안동·구미·성주 부단체장을 했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본자산 확충에 나서는 한편, 경북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에 실효성 높은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그 결과 취임 1년만에 시군,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재단 설립이래 최대 출연금인 695억원을 유치했으며, 2022년 512억원을 유치하는 등 현재까지 1천454억원의 출연금을 유치했다. 기본재산 조성액(4천229억원)의 30%가 넘는 금액으로 보증지원 종잣돈을 크게 늘렸다.이를 기반으로 재단은 2021년 5만180업체, 1조1천398억원, 2022년 경북도내 7만여 업체에 1조4천325억원의 보증지원을 했으며, 김 이사장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13만6천851업체에 2조9천415억원의 보증지원을 했다.이러한 우수한 지원성과를 인정받아 재단은 2022년 소상공인 지원우수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지방공공기관 발전기여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기도 했다.김 이사장은 또 신속한 고객응대와 빠른 업무처리를 위해 △경북형 빠른 보증 신청 서비스 △현장실사 및 자료 증빙 앱(App)개발 △보증상담예약제 △무방문기한연장센터 △24시간 A.I콜센터(1588-7679) 도입 등 ‘디지털·비대면 新기술을 활용한 보증서비스’을 도입해 디지털보증 시대의 기반을 마련했다.김세환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로 재단을 찾아주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많아졌다”며 “경기가 어려울수록 재단은 한발먼저 위기에 대처하고 소상공인에 금융안전망의 역할을 다해야한다. 2023년의 경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항상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며, 경북도내 소상공인의 재도약에 발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4-06

구미에 ‘육아종합지원센터’ 문열어

[구미] 구미시는 6일 육아 지원 거점기관으로 보육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관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들과 어린이집연합회장·유치원연합회장, 지역 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 대표, 보육 관련 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장학금 기탁식, 어린이 축하공연, 테이프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8년 보건복지부 건립 승인 및 국비(10억원) 확보를 시작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근린 9호공원(우항공원) 내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천67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주요시설은 △1층에 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실, 마음상담실, 프로그램실, 다목적교육실 △2층에는 정보나눔공간, 유아체험놀이실, 명산 금오산을 콘셉트로 한 영아체험놀이실 △3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야외에는 센터를 방문하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과 실외놀이터로 구성됐다.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5년까지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에 위탁·운영되며 어린이집 지원사업, 가정양육 지원사업,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용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취학 전 영유아의 보호자 및 예비 부모, 구미지역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보호자이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연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umicare.or.kr) 또는 전화(054-474-2017)로 문의하면 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육아 인프라의 큰 축을 담당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구미시민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양육지원을 확대하는 육아 지원 거점기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아이, 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구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3-04-06

칠곡 왜관1산단에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만든다

[칠곡]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공모에 칠곡군이 최종 선정됐다. 사진칠곡군은 이번 ‘2023년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선정으로 총사업비 14억2천만원 중 국도비 11억3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유정근 칠곡부군수가 직접 사업 발표를 하고,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공모사업을 준비해 평가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사업의 주요내용은 왜관1일반산업단지 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근로자종합복지관 일원1.7㎞에 칠곡할매글꼴을 활용한 산업단지 상징물, 미디어아트형 마이크로뮤지엄 등으로 특화된 거리를 조성한다.또 공장담장녹화, 기존 보도에 띠 녹지 조성, 야간 시야 확보를 위해 LED가로등 교체 등을 통해 걷고 싶은 거리, 건강한 거리,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왜관1일반산업단지의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과 2021년에 국토부에 선정된 왜관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을 연계해 노후돤 왜관산업단지의 근로환경 및 정주여건을 개선해 왜관산업단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4-06

구미시, ‘2023 올해의 책’ 최종 선정 

구미시는 지난 5일 2023 한책 하나구미 운동 최종도서 선정회의를 열어 △일반부문 ‘어서오세요, 휴남동서점입니다’ △어린이부문 ‘순례주택’ △지역작가부문 ‘어제, 생일’을 최종 선정했다.일반도서로 선정된 황보름 작가의 ‘어서오세요, 휴남동서점입니다’는 크고 작은 상처와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휴남동 서점이라는 공간을 안식처로 삼아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는 소설로,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숨통 트이는 시간’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어린이도서로 선정된 유은실 작가의 ‘순례주택’은 수림이네 가족이 순례씨의 주택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며, 모든 세대에게 뭉클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지역작가 도서로 선정된 추필숙 작가의 ‘어제, 생일’은 삶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노래를 담은 청소년 시집으로, 청소년들의 사랑 이야기, 불안정한 마음 이야기, 우정과 갈등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주변과 세상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을 활용한 범국민 독서활동을 진행한다”며 “독서릴레이, 작가강연, 북콘서트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4-06

경북농기원, 농업테크노파크 시대 첫 삽

[상주] 경북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새둥지를 틀기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경북도와 상주시는 4일 사벌국면 삼덕리와 화달리 일원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을 이전 신축하기 위해 본격적인 착공을 알리는 첫 삽을 떴다.기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강영석 상주시장, 도·시의회, 농업관련기관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청사 이전공사는 신속한 진행을 위해 연구포장공사와 건축공사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본관 등 건축물은 국제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지난해 3월 자연과 조화를 의미하는 ‘Beyond HoriZon’설계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전사업은 총사업비 2천741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96만9천387㎡에 건축연면적 4만432㎡, 지상 3층의 본관동과 27개 부속시설을 구비해 2026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새롭게 조성되는 신청사는 첨단 연구시설과 지원시설을 갖추고, 경북농업의 새로운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전진기지로 4차산업 혁명시대에 부응해 농업테크노파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농업의 모든 혁신과 변화는 경북농업테크노파크에서 시작될 것이고, 그 시작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농업을 변화시켜 세계농업과 당당히 경쟁하게 될 것”이라며 “기공식을 시작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농촌, 농업인이 부자가 되는 경북이 되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경북농업테크노파크 청사이전 기공식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북농업테크노파크는 상주시에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가는 중심이자 농업 대전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2023-04-05

상주에 대규모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생긴다

[상주]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를 표방하고 있는 상주시가 대규모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에 나선다.경북도와 상주시, (주)상주레저는 지난 4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상주 관광휴양 리조트 조성사업’은 상주시 일원 약 99만㎡ 부지에 1천200억원을 투자해 호텔 및 체험농장, 특산물판매장 등을 조성하며 250명의 신규 고용창출도 수반한다.사업 시행사인 (주)상주레저는 국내 유수의 전문기업 및 금융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체류형 휴양을 할 수 있는 명품 관광지를 조성할 예정이다.상주시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전국 어디든 2시간권으로 접근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다.경천대 등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장대, 백화산 등 백두대간 권역의 다양한 산림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에 부합하는 고급 숙박시설이 없어 관광산업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더구나 청리일반산업단지의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의 이차전지 공장 준공을 앞둔 시점인 만큼 외국바이어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지역 내 호텔건립이 절실했다.경상북도와 상주시는 관련 인허가 및 기반시설 등 각종 행정지원에 적극 나서 관광휴양단지가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 된다”며 “이 사업이 상주시 전체의 발전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4-05

구미서 반도체 특성화대학 업무협약식

[구미]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실무 간담회 및 반도체 특성화대학 업무협약식이 4일 오전 금오공과대학교 청운대에서 열렸다. 사진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이환범 영남대 경영전략부총장, 시·도의원, 지역 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경북도·구미시·금오공대·영남대 간 반도체 특성화대학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신청 보고’와 ‘금오공대·영남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 신청계획’ 발표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반도체 특성화대학은 반도체 기업의 만성적 인력 부족 등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부 인재양성 사업으로 대학 반도체 인재양성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학과, 교육과정, 장비구축 등 반도체 인재양성 이행을 위한 재정적 지원이 수반된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영남대와 금오공대가 협업해 지역에서 필요한 반도체 인재들을 양성하는 일에 적극 협조하고,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이 잘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영식 의원은 “반도체 특성화대학 추진은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의 재약 요소를 해소해, 지역 반도체 산업의 인재양성 저변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특성화 대학 추진이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를 위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SK실트론의 장용호 사장, LG이노텍의 손길동 전무, 삼성SDI의 이영철 상무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 30여 개사 관계자들은 4∼5월 진행 예정인 지자체 대상 QA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장용호 SK실트론 대표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일반적인 반도체산업 경쟁력 외에도 구미 소재 반도체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지향하고 있음을 어필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제안했으며, 이영철 삼성SDI 상무는 “인재들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고, 심지어 기존 인력들도 이탈하고 있어 운영이 어렵다. 반도체 특성화대학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4-04

구미시, 지역구 의원과 국비확보 총력전

[구미] 구미시가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내년도 지역 국비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3일 국회에서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구미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중앙부처 예산안 편성 등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따른 내년도 국비확보 대응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간담회에서 구미시는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반도체 소재·부품 분야)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공항 시대 대비 광역교통망 확충,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등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또 미세전기생리시스템(MEPS) 글로벌 혁신지구 조성,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팩토리 구축, 이차전지 산업육성 거점센터 구축, 차세대 고효율 전력 반도체 실증센터 구축, 메타버스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사업 등 신규사업의 국비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구미시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주요 국비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부예산 편성 로드맵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중앙부처 정책과제와 연계한 지역 주력 사업과 대형 국가지원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역점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4-03

상주시, 농촌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체제 구축

[상주] 지속적인 인구 및 학생수 감소에 대응해 상주시가 농촌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체제 구축에 나섰다.시는 최근 경상북도 교육청과 ‘상주형 미래교육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김종윤 상주교육장, 도·시의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상주형 미래교육 종합지원 플랫폼은 상주시청-경상북도교육청-상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추진하는 교육 협력 사업이다.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일선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 양육 환경을 만들어 지역민 생활만족도 증대, 지역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취지다.주요 협약 내용은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골자로 한 온마을 아이들 교육지원센터 운영, 읍·면 지역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온마을 아이들 스쿨버스 운영, 청소년 복합문화시설(온마을 아이들 3in1 스테이션) 조성(신축) 등이며, 2031년까지 3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현재 많은 학생들이 방문, 이용 중인 청소년문화센터(Wee센터, 모디)를 신축(증개축)해 이용 편의성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의 기반을 조성한다.확장된 시설 내 운영, 교육을 전담할 수 있는 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해 방과 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교육의 전문성, 다양성을 확보하고, 교육프로그램의 지역적 범위를 확장시켜 나간다.읍면지역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온마을 아이들 스쿨버스 운영을 통해 읍면 소재 학교 학생들의 통학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한편, 농촌지역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지역 학생 유출 방지 및 입학생 유치 활성화를 도모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교육 트렌드인 방과 후 활동과 돌봄기능 등을 교육청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체제를 구축해 아이들의 꿈과 열정이 현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4-03

김천시, 올해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 공시

[김천] 김천시가 민선 8기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른 ‘2023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지역일자리 공시제’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올해 김천시는 고용률 70.1%, 취업자 6만2천600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구직자 취업지원, 맞춤형 직업훈련 등 6천696개 일자리사업에 476억의 예산을 투자한다.안심일자리 창출로 세대가 함께하고 희망이 있는 김천 건설을 목표로 하며 지역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 창업공간 지원사업, 청년 CEO 육성사업, 청년근로자 369 미래희망 지원사업, 김천시 청년센터 내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 추진한다.또 사회적약자 일자리 확대를 위해 김천 희망드림 일자리사업을 통한 공공근로 일자리 확대,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장애인 일자리 사업도 벌인다.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 8기의 본격적인 시작 해인 올해도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청년 실업 해소, 사회적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3-04-03

위기가구 발굴 ‘복지등기우편서비스’ 시작

[상주] 상주시가 위기가구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우체국과 손을 잡았다.상주시와 상주우체국(국장 김동락)은 지난 31일 상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등기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지등기우편서비스는 상주시가 공과금 체납, 치료비 과다 발생 가구 등 위기 정보 입수 대상자에 복지사업 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발송하면,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해당 가구의 상황을 파악하고 결과를 회신하는 공익 서비스다.회신 결과 위기가구로 판단되면 상주시청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지원책을 강구하게 되는데, 이 서비스는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상주시와 상주우체국은 이 외에도 지난 2022년 12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주우체국 집배원 50여 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우편물을 배달하며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오고 있다.김동락 상주우체국장은 “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통해 집배원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찾아 상주시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므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다시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2023-04-03

최첨단 농기계 발전상 한눈에 본다

[상주] 농업의 성장동력과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상주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지난 2008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상주시가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 8번째를 맞는다.코로나19로 인해 2021년을 제외하고는 격년제로 꾸준하게 개최하고 있는 전국단위 박람회다.박람회는 농기계 제조업체와 농업인들 간 상생발전의 장이 됨은 물론 농업인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농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지난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는 219개사가 참여해 393기종을 전시했고, 18만여 명이 참관하면서 4만3천491건의 상담과 계약이 이뤄져 92억원의 판매액을 올렸다.이번 박람회에는 총 2만3천300㎡의 전시규모에 종합형 업체를 포함, 총 240개 업체가 참가해 400여개 기종을 선보일 예정이다.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4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로 초대가수 등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부대행사로는 자율주행 농기계 연시, 가상 시뮬레이터(트랙터, 경운기)체험, 시설원예 수출촉진 세미나, 승마로봇 체험, 우수농산물 및 귀농·귀촌홍보관, 기업유치·관광홍보관, 경품응모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상주시는 이번 행사가 끝나면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규모와 전시내용을 더욱 알차게 보완해 2025년에는 최고의 상주농업기계박람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최적의 자연환경 속에 최신의 스마트 농업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농업기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 농업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2023-04-02

구자근 국회의원, 구미산단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 위한 유관기관과 협의체 구성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은 지난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수익공유형 태양광발전 구축을 위한 민관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수익공유형 태양광발전 구축사업은 지난해 구자근 의원이 총사업비 390억원 규모의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을 유치하고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산업통상자원부의 ‘저탄소 산업단지 대표모델’로 지정한 이후 합의된 후속사업의 일환이다.작년 4월과 12월, 한국전력공사는 구미 산단에 2024년까지 신재생 기반 마이크로그리드(MG·소규모 지역에서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 시스템) 표준모델 구축 계획을 밝히면서 구 의원실과 협의를 통해 산단 입주기업의 유휴 지붕·주차장 부지를 임차해 태양광 발전소 200㎿를 추가로 구축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다.구 의원은 한전,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전산업개발 등 유관기관과 담당 실무자들을 직접 국회의원회관으로 초청해 민관협의체 구성 및 킥오프 회의를 주관하며 RE100 조기 이행은 물론 참여기업들에 발전수익이 공유될 수 있도록 빠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이날 킥오프회의 참석자들은 수요가 확보, 공공부지 제공, 행정지원 등 분과를 정해 분기별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으며, 특히 4월에는 사업설명회를 시행해 입주기업 2천466 개사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 등 홍보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또 △분산에너지 특별법과 연계한 인센티브제 도입 △구미산단 특구 지정을 통한 지원 근거 마련 △공영주차장 태양광 발전기 설치 시 점용료 감면 지원 추진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 개발을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구자근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산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E100 산단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사업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원팀으로 일해달라”고 당부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3-31

구미대, 2023 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 개강식 개최

구미대학교는 지난 30일 ‘2023 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개강식을 가졌다.구미대 본관 강당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입학생 60명을 축하하기 위해 이승환 총장을 비롯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경북도민행복대학은 지역 대학과 연계한 경북도의 평생학습대학 플랫폼으로, 경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명예 학위과정이다.도민행복대학 통합 입학식은 지난 22일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2021년 첫 입학생을 모집하고 올해로 3기를 맞았다.구미캠퍼스는 구미대 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하며 체계적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주민자치의 역량 강화와 지역공동체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졸업 요건(80% 이상 출석,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을 갖추면 명예도민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우수 졸업생에게는 표창과 상장이 수여된다.올해 강의 주제는 △경북학 △문화예술 △생활환경 △인문학 △사회경제 △미래학 △시민학 등 폭넓게 구성됐으며, 김영호 영화배우와 김흥국 김흥국장학재단 이사장, 김장호 구미시장 등 익숙한 얼굴도 강사로 찾아온다.총 13주간(주1회 2시간) 강의가 진행되며 이날 개강식에는 첫 강의로 김유환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의 ‘클래식으로 하나 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승환 총장은 “도민행복대학은 지역민에게 열린 평생학습대학으로서 사회적 리더로서 갖추어야할 폭넓은 교양과 지식을 알차게 구성했다”며 “입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3-31

경운대, 중앙아시아 대상으로 글로벌 기반 확산에 나서

경운대학교가 중앙아시아에서 글로벌화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특히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국가에서 글로벌 산학교류센터, 세종학당 개설 및 현지 대학과의 2+2학제 운영 등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경운대는 지난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김동제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타슈켄트 메티컬 아카데미(타슈켄트 국립의대)와 MOU를 맺고,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대 소속 학생들의 2+2, 3+1교육 체계 운영, 대학 내 경운대의 글로벌 산학교류센터 설치, 학생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정을 통해 이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은 2년 또는 3년의 교육을 받은 후 경운대로 와서 한국형 간호보건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경운대는 간호학과를 시작으로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보건계열 학생들의 공동 교육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또 타슈켄트 국립의대는 대학 내에 경운대가 우즈베키스탄 현지 활동 기반이 되는 경운대 산학교류센터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해 주기로 했다.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지에서 산학교류센터를 설립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교육, 기업들의 해외진출 등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경운대는 이 산학교류센터를 통해 경운대의 산학협력 교육 및 기업지원 모델을 우즈베키스탄에 전수하고, 한국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경운대는 앞서 지난 25일 키르키즈스탄 비슈케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종학당에서 세종학당 개설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한국의 문화와 대학의 선진화된 교육 체계 등을 키르키즈스탄에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키르키즈스탄 국립문화원장 등 현지인 7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한국의 전통 음악 및 무용공연, 한국 체험 발표, 세종학당 학생들의 장기 자랑 등으로 이어졌다. 경운대는 현재 미국, 키르키즈스탄, 아제르바이젠, 베트남 등에서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경운대 김동제 총장은 “경운대학교는 개교부터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배경으로 산학협력 분야에서 독보적인 노하우와 위상을 구축해 동남아 등 저개발 국가에 경운대의 산학협력 교육 미 기업지원 모델을 전수해 왔다”며 “이를 중앙아시아 쪽으로 확대해 특히 인구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경북지역의 해외 인력 수급을 위해 유학생 유치 및 정착 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3-31

‘상주 한국미래농업고’ 농업교육 산실로

[상주] 상주시 모동면에 있는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교장 홍동의)가 농업교육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Camille Masutimi 미국 하와이 교육부 부교육감을 비롯한 농업교육 담당자 25명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 10여명 등이 최근 이 학교를 방문했다.이들은 한국미래농업고의 스마트 농업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창의융합센터, 농산식품 가공실, 시설원예 실습실, 축산가공 실습실, 곤충사육 실습실 등의 시설을 둘러보며 2023학년도 양 교육청 간 교류 및 협력 프로그램을 논의했다.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2022년 3월 1일 중모고등학교를 개명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스마트식물산업과, 미래농업경영과, 스마트동물산업과, 미래곤충산업과 4개과에 16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직업교육 분야에서 경상북도가 전국 Top을 달리고 있다”며 “이 학교는 스마트 농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경북농업교육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농업교육의 미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홍동의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장은“ICT, BT, AI 등 첨단 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용해 급변하고 있는 새로운 농업환경에 부응하고 있다”며 “생산분야뿐만 아니라 유통, 소비단계 등 농업 전반에 걸쳐 우리나라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Camille Masutimi 하와이 부교육감은 “스마트 농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소개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신식 설비와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구체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협의를 통해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23-03-30

상주시 학교급식비 17.1% 늘어 ‘고품질’

[상주] 상주시가 올해 학교급식비로 70억3천만원(교육청 지원금 포함)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지난해 60억300만원 보다 17.1%로 증가했다.시는 지난 29일 지역학교에 안전하고 우수한 식자재(농산물)를 공급하기 위한 2023년도 상주시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심의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생산자단체, 학부모단체 및 영양교사협회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올해 상주시 학교급식 지원규모,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추진, 학교급식지원센터 시설 및 장비 지원 등을 심의했다.이번 심의회 결과로 상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공급은 물론 고품질 학교급식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무상급식 및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비 지원 대상은 유치원부터 초·중·고·특수학교 87개교(유치원 31, 초·중·고·특수 56), 9천100여명의 학생이 해당된다.또한,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생산자단체가 지역농산물 28품목, 168.2t을 계약재배 해 지역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키로 했다.이를 시작으로 농가 조직화,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지역농산물 공급량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최우진 위원장(상주시 부시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이 학교급식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2023-03-30

김재욱 칠곡군수 “군수는 영업사원, 발로 뛰어야죠”

[칠곡] 김재욱 칠곡군수가 특유의 친화력으로 펼치는 ‘세일즈 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김 군수는 지난 28일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 예산편성 순기보다 한발 앞서 국토부, 환경부, 농림부를 차례로 방문해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양봉바이오 치유산업 혁신밸리 조성 등의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김 군수는 지난해 6월 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 ‘칠곡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쳐왔다.정희용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통령실은 물론 중앙부처와 경북도청을 찾아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적극성을 보여 왔다.이와 함께 공직자의 국비 확보 역량 강화를 위해 구윤철 전(前)국무조정실장, 김현석 국가경영연구원 초대 원장, 이호선 한국정책역량개발원 대표를 초청해 특강과 토론회도 개최했다.이러한 세일즈 행정을 통해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선정,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 칠곡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등의 신규 사업과 사업 추진에 필요한 마중물 예산을 확보했다.특히 지난 1월에는 대통령실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칠곡할매문화관’ 건립에 필요한 국비 200억원 지원에 대해 긍정적 답변을 받아놓은 상태다.김재욱 군수는 “군수의 세일즈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 흥부네 집을 찾은 제비처럼 칠곡군 곳간을 채울 박씨를 물어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안 해결과 지역 수요에 기반한 신규 전략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