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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K 무더기 ‘무투표 당선’… 40명 역대 최다

대구·경북지역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이 기초단체장 3명과 광역의원 37명 등 모두 4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후 처음 있는 현상으로 역대 가장 많은 무투표 당선자를 기록됐다.기초단체장 무투표 당선자는 달서구청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태훈 후보와 중구청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류규하 후보이며 경북은 국민의힘 김학동 예천군수 후보 등 3명이다.대구 달서구청장 3선에 도전하는 이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안대국·조홍철 예비후보를 꺾고 본선에 올랐고 앞서 ‘신바람 나는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한 혁신성장 선도 공약’으로 성서 산단 대개조의 성공적 완수 지원 등을 내세웠다.대구 중구청장 재선에 도전한 류 후보는 경선에서 국민의당에서 합당한 권영현 예비후보와 맞붙어 100% 국민경선을 통해 예선을 통과했으며 중구만의 창조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재선에 나선 경북 예천군수 김 후보는 군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광역의원은 대구 20명, 경북 17명 등 37명으로 역대급으로 분석됐다. 대구지역 광역의원 무투표 당선자는 임인환(중구1), 김재우(동구1), 박소영(동구2), 권기훈(동구3), 김대현(서구1), 이재화(서구2), 박우근(남구1), 김지만(북구2), 김재용(북구3), 하병문(북구4), 정일균(수성구1), 조경구(수성구2), 이성오(수성구3), 전경원(수성구4), 김태우(수성구5), 이영애(달서구1), 허시영(달서구2), 황순자(달서구3), 윤권근(달서구5), 하중환(달성군1) 등으로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이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는 현역 대구시의원 23명 중 12명이 다시 공천되는 결과를 낳았다.비례대표를 제외한 29개 선거구 가운데 20개 선거구에 모두 국민의힘 소속 후보가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쳐 무투표 당선을 바라보게 됐고 민주당 소속 후보는 4명만 등록했으며 무소속 후보는 6명만 등록했다.이처럼 대규모 무투표 당선자가 대거 등장한 것은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후 처음이며 지난 2002년 제3회 지방선거에서부터 대구에서 무투표 당선인이 배출됐다.지난 2002년과 2006년 지방선거에서 각각 5명이 무투표로 당선됐고 지난 2010년과 2014년에는 각각 6명이 당선됐으며 지난 2018년에는 무투표 당선이 1명으로 줄었다가 이번 선거에서 2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경북의 무투표 당선자도 국민의힘 소속으로 한창화(포항북1), 박용선(포항북5), 이동업(포항남7), 배진석(경주1), 박승직(경주4), 권광택(안동2), 김용현(구미1), 김상조(구미4), 임병하(영주1), 박성만(영주2), 이춘우(영천1), 남영숙(상주1), 박영서(문경1), 노성환(고령), 박창석(군위), 이충원(의성2), 신효광(청송) 등이다.경북에서는 지역구 광역의원 55명 중 17명의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을 마쳐 무투표 당선을 바라보게 됐다.경북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나온 것은 지난 1995년 첫 지방선거가 실시될 당시 6명에서 출발해 지난 1998년 7명, 2002년 9명, 2006년 3명, 2010년 2명, 2014년 17명, 2018년 8명 등으로 조사됐다.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단독 출마한 선거구에는 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일에 해당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며 “후보 등록 마감 시간을 기준으로 무투표 당선에 해당하는 선거구에는 모든 선거사무와 후보자 선거운동은 중지된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2-05-15

대구·경북 지선 경쟁률 1.9대1

대구와 경북지역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평균 경쟁률은 대구 1.7대 1, 경북 1.9대 1을 각각 기록했다.관련기사 4, 5, 6면대구·경북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2∼13일 이틀간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대구는 275명, 경북 723명 등 모두 998명이 등록해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대구지역 평균 경쟁률은 광역단체장은 4대 1, 기초단체장 2대 1, 광역의원 1.3대 1, 기초의원 1.8대 1, 광역의원 비례대표 3대 1, 기초의원 비례대표 1.3대 1, 교육감 2대 1, 수성을 보궐선거 2대 1 등으로 집계됐다.경북은 광역단체장 2대 1, 기초단체장 2.5대 1, 광역의원 1.9대 1, 기초의원 2대 1, 광역의원 비례대표 2.2대1, 기초의원 비례대표 1.4대 1, 교육감 3대 1 등이다.대구시장 선거에는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 한민정 정의당 후보, 신원호 기본소득당 후보 등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고 경북도지사 선거에는 임미애 민주당 후보와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등록해 2파전을 기록했다.대구시교육감 선거에는 현역인 강은희 후보와 시민 후보를 표방한 엄창옥 후보가 등록을 마쳐 2파전으로 치르며 경북도교육감 선거에는 현 교육감인 임종식 후보와 임준희 후보, 마숙자 후보가 3파전으로 펼쳐진다.오는 지방선거과 동시에 치러지는 대구 수성을 보궐선거에는 김용락 민주당 후보와 이인선 국민의힘 후보 간 일대일 구도로 전개된다.이번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 선거구는 기초단체장의 경우 대구 달서구, 중구, 경북 예천군 등 3곳이고 광역의원은 대구 20곳과 경북 17곳 등 37곳을 합쳐 모두 40곳에 달한다.기초단체장 경쟁률은 대구 달성군수와 경북 김천·구미·상주 등 4곳이 4대1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고 광역의원은 경북 울릉군 선거가 5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지역 내 최연소 후보는 기초의원 ‘경북 경주 다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김경주 후보로 만 18세이고, 최고령 후보는 기초의원 ‘대구 중구 나선거구’에 출마한 76세 독도당 김두환 후보다.기초단체장 후보에 대구는 남성 15명, 여성 1명이 등록했고, 경북은 남성만 57명만 등록해 여성이 전무했다.대구의 비례 광역·기초의원 후보는 광역의 경우 여성이 9명으로 압도적이었으며 기초는 21명 중 2명만 남성으로 집계됐다.최다 출마자는 대구 서구청장에 출마한 무소속 서중현 후보로 모두 15차례에 입후보했고 최다 전과자는 광역의원에 출마한 경북 군위군 박창석 후보와 기초의원 ‘대구 달성군 다선거구’의 조정훈 후보로 각각 7건에 달한다.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는 경북 문경 1선거구에 광역의원으로 출마한 박영서 후보로 신고액은 166억4천665만원이며 납세실적도 31억7천135만원으로 가장 많았다.재산 신고액이 가장 낮은 후보는 경북 안동 1선거구 광역의원에 출마한 김대진 후보로 신고액은 -13억6천368만원이다.지금까지 선거를 가장 많이 치른 이는 대구 서구청장에 출마한 무소속 서중현 후보로 입후보 횟수가 15회에 달한다.최다 전과는 광역의원 경북 군위군 선거구의 박창석 후보와 기초의원 대구 달성군 다선거구의 조정훈 후보로 각각 7건이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2-05-15

이준석 국힘 당대표, 선거지원 활동 본격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지난 14일 윤석준 동구청장 후보와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는 본격적인 지방선거 지원 활동에 돌입했다. 먼저 윤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이 대표는 “대구 동구청장 경선 결과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었다”며 “여러분이 선출해준 윤석준 동구청장 후보를 꼭 큰일 하도록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이날 선거사무실에는 이 대표와 동구 지역구 류성걸 의원, 강대식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류 의원은 “주말이면 11년째 동촌·지저동 둔치에서 윤석준 후보를 만났다. 정말 부지런하고 열정적인 후보다” 며 “6월1일 결과를 여러분께 보여드릴 것이다. 동구를 위해서, 대구를 위해서, 더 크게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더 크게 쓰일 것이다“고 격려했다.강 의원은 “윤석준 동구청장 후보가 대구시 의회의원, 대구 동구 의회의원이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서 기필코 6월 1일 압승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윤 후보는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해 류성걸 의원, 강대식 의원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저와 함께 시의원·구의원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동구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이어 이 대표는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이 대표는 “대구의 핵심도시이자 젊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달성에는 젊은 리더가 필요하다”며 “공정한 경선을 뚫고 올라온 준비된 최재훈 후보가 달성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최 후보에게는 “젊은 군수를 시작으로 대구의 변화, 나아가 대한민국 정치 혁신에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최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 덕분에 압승할 수 있었다”며 “본선에서도 압승해 달성을 일류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2-05-15

등록 마친 TK후보들 “바쁘다 바빠”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 주말을 보낸 여야 대구·경북(TK)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여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14일 안동 송현오거리에 사무실을 내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위당직자, 국회의원 등은 초대하지 않았으나 SNS에 올린 글을 본 도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계속된 ‘도민캠프 개소 데이’ 행사에는 도민들이 방문해 이 후보에게 정책건의를 하고, 셀카촬영도 했다. 특히 교사 출신인 이 후보 내외의 제자들이 꽃다발을 전하기도 했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세계한인협회 회원 20여명은 독도 방문 후 이 후보의 개소식을 찾기도 했다.이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는 “이 후보는 언제나 도민과 국민만 바라보고 뜨거운 열정으로 헌신해 왔다”며 “경북을 향한 희생과 봉사의 새로운 여정을 위해 당당한 비전과 소신으로 도민의 끝없는 사랑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중단없는 경북 발전을 바라는 도민들에게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선거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주는 다양한 의견은 앞으로 도정에 반영하는 등 도민과 후보자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도 이날 구미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 양이원영 의원, 홍의락 전 의원, 송필경 대경포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임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격려하기도 했다.특히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 선대위원장은 “지난 대선 당시 열정적으로 함께 했던 임미애 후보를 기억한다”며 “당시의 열정으로 열심히 밭갈이 해달라”고 주문했다.임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27년간 1당 독주체제에서 한 번도 벗어나지 못한 경북”이라며 “이철우의 4년간 도정은 시행착오의 연속”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행정통합과 공항 이전 등 처음부터 해결할 수 없는 과제에 매달려 허송세월했다”며 이 후보를 견제했다.대구시장 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는 연일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던 세계 TOP DJ페스티발에 참여했다. 세계 TOP DJ페스티발에 참석한 후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시정을 인수하게 되면 10월 첫주에 리우카니발 같은 판타지아 대구 페스티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5일에는 공개일정 없이 선거사무소를 찾은 시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고, 오는 19일 출정식을 갖고 20일부터 8개 구·군을 순회하는 ‘정치버스킹’을 계획하고 있다. ‘만민공동회’로 이름 붙은 정치버스킹은 홍 후보가 8개 구·군을 돌며 시민들의 질의응답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는 14일 선대위 발대식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선대위원장의 축전과 윤호중·박지현 비대위원장, 박용진·조응천·정경태 의원 등이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서 후보는 “새로운 팬데믹을 대비한 1차의료 체계 강화 필요성과 함께 공공의료 확충으로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복지 향상에 힘쓸 것”이라며 “추후 제3, 제4 대구의료원 설립과 함께 1차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활용한 주치의제도로 포괄적인 건강관리 제공과 대구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도시 대구를 약속하겠다”고 호소했다. 선거운동 개시일인 19일에는 서문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서 후보는 ‘청년과 경제를 살리는 대구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Connect(초연결)·Care(돌봄)·Cluster(집적화)를 통해 3대 도시 회복에 대한 3C 공약을 제시했다. /박형남기자

2022-05-15

서재헌, 홍준표에 TV토론회 공식 제안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가 4년 동안 대구시를 이끌어갈 후보자의 정책검증을 위한 TV 토론회를 국민의 힘 홍준표 후보에게 공식 제안했다.서재헌 후보는 15일 “후보자들에게는 공중파 방송의 토론회가 공약, 정책비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수단이고 유권자들의 입장에서는 비교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라며 “후보자 간의 차별성이나 적절성, 시정능력 등을 판단하기 위해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렇게 중요한 법정 선거 토론이 평일 저녁 11시 방영이 결정됨에 따라 유권자의 알 권리가 존중받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정당 후보 간 합의를 통한 양질의 TV 토론회의 추가적인 진행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언급했다.또, 그는 “대구경제 위기 타파를 위한 대안제시 및 대구지역 아파트를 포함한 부동산 문제 해결과 대구메가시티, 의료복지, 청년, 대구기업의 성장산업을 TV토론 의제로 삼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토대로 시민들에게 누가 대구시장으로 가장 적합한지에 검증받길 원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구공항 및 대구시청, 경북도청 후적지 활용방안, 시민들의 군위 대구공항 이전에 대한 동의여부와 수질 개선 방안, 제2 대구의료원 건립 등 여러 현안에 대한 TV토론도 촉구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2-05-15

6·1 지선·보선 대구·경북 입후보자

경북 기초단체장◇ 포항시▲유성찬(민·56·경주대 초빙교수) = 2억1천200만원, 복무안함, 6천336만원, 전과 1건 ▲이강덕(국·60·시장) = 40억6천300만원, 병역필, 1억544만원, 전과없음◇ 울릉군▲정성환(국·55·군의원) = -7천200만원, 병역필, 1천177만원(206만3천원), 전과없음 ▲남한권(무·62·무직) = 6억6천700만원, 병역필, 1천35만원, 전과없음◇ 경주시▲한영태(민·58·시의원) = 927만원, 병역필, 10만원, 전과 2건 ▲주낙영(국·60·시장) = 47억2천100만원, 병역필, 1억956만원, 전과없음◇ 김천시▲김충섭(국·67·시장) = 4억6천100만원, 병역필, 4천868만원, 전과없음 ▲이성룡(무·64·운수업) = 6억4천600만원, 병역필, 2천871만원, 전과없음 ▲서범석(무·59·지역농업정책개발연구소장) = 7억8천900만원, 병역필, 4천605만원, 전과 1건 ▲이선명(무·59·무직) = 5천800만원, 병역필, 397만원, 전과 1건◇ 안동시▲김위한(민·50·정당인) = 4억5천700만원, 병역필, 186만원, 전과 1건 ▲권기창(국·59·안동대 교수) = 6억4천900만원, 복무안함, 1억5천279만원, 전과없음 ▲정훈선(무·52·정치인) = 6억8천800만원, 병역필, 502만원, 전과 1건◇ 구미시▲장세용(민·68·시장) = 8억4천500만원, 병역필, 4천703만원, 전과없음 ▲김장호(국·53·정당인) = 22억6천700만원, 병역필, 1억3천590만원, 전과 1건 ▲김중천(무·53·자영업) = 8천700만원, 병역필, 13만원, 전과 4건 ▲김기훈(무·49·농업) = 13억3천300만원, 병역필, 4천56만원, 전과없음◇ 영주시▲박남서(국·65·영주산업사 대표) = 98억5천100만원, 병역필, 3억2천439만원, 전과 1건 ▲황병직(무·58·정치인) = 57억9천500만원, 병역필, 1억7천909만원, 전과 2건◇ 영천시▲박영환(국·55·정당인) = 21억5천700만원, 병역필, 2천769만원, 전과없음 ▲이정호(무·56·밭마늘식품 대표) = 1억600만원, 병역필, 110만원(64만2천원), 전과 1건 ▲최기문(무·69·시장) = 8억3천300만원, 병역필, 4천606만원, 전과 1건◇ 상주시▲조원희(민·53·농업) = 5억500만원, 병역필, 197만원, 전과없음 ▲강영석(국·56·시장) = 5억4천200만원, 병역필, 2천888만원, 전과없음 ▲김형상(공·70·농업) = 15억4천만원, 병역필, 196만원, 전과 1건 ▲정재현(무·65·시의원) = 5억1천200만원, 병역필, 2천723만원, 전과없음◇ 문경시▲신현국(국·70·정당인) = 4억5천200만원, 병역필, 1천690만원, 전과 2건 ▲강수돈(무·59·무직) = 29억4천900만원, 병역필, 5억3천821만원(24만3천원), 전과없음 ▲채홍호(무·58·무직) = 7억3천300만원, 병역필, 9천582만원, 전과없음◇ 예천군▲김학동(국·59·군수) = 41억3천900만원, 병역필, 3천400만원, 전과 2건◇ 경산시▲조현일(국·56·정당인) = 17억8천만원, 병역필, 7천798만원(2천507만3천원), 전과 1건 ▲오세혁(무·57·정치인) = 9억5천900만원, 병역필, 4천410만원, 전과 1건◇ 청도군▲김하수(국·63·정당인) = 8천100만원, 복무안함, 326만원, 전과 1건 ▲박권현(무·65·무직) = 25억5천600만원, 병역필, 949만원, 전과 1건◇ 고령군▲이남철(국·61·정당인) = 37억1천300만원, 병역필, 10억7천625만원, 전과 1건 ▲임욱강(무·61·정치인) = 4억6천400만원, 병역필, 1천136만원, 전과없음 ▲박정현(무·59·무직) = 15억6천600만원, 병역필, 1억1천367만원, 전과없음◇ 성주군▲이병환(국·63·군수) = 6억8천100만원, 병역필, 1억2천776만원, 전과없음 ▲전화식(무·64·무직) = 5억7천600만원, 병역필, 3천605만원, 전과없음◇ 칠곡군▲장세호(민·65·정당인) = 5억3천800만원, 복무 안함, 1천507만원, 전과 2건 ▲김재욱(국·58·정당인) = 13억2천700만원, 복무안함, 1억3천587만원, 전과없음 ▲김창규(무·52·우리 대표) = 3억2천100만원, 병역필, 2천149만원(77만3천원), 전과 1건◇ 군위군▲김진열(국·62·축산인) = 68억1천400만원, 병역필, 1억3천480만원, 전과없음 ▲김영만(무·69·군수) = 4억3천500만원, 복무안함, 1억8천494만원, 전과없음◇ 의성군▲이영훈(국·61·정당인) = 15억8천200만원, 병역필, 3천43만원, 전과없음 ▲김주수(무·70·군수) = 18억2천500만원, 병역필, 9억4천917만원, 전과 1건◇ 청송군▲윤경희(국·62·군수) = 7억7천700만원, 병역필, 5천663만원(17만6천원), 전과 4건 ▲배대윤(무·73·농업) = 4억1천900만원, 병역필, 4천368만원, 전과 2건◇ 영양군▲김상선(민·47·농업) = 13억8천300만원, 병역필, 2천867만원, 전과 1건 ▲오도창(국·62·군수) = 4억2천200만원, 병역필, 5천236만원, 전과없음◇ 영덕군▲김광열(국·61·정당인) = 6억2천만원, 병역필, 5천483만원, 전과없음 ▲박병일(무·60·무직) = 2억1천200만원, 병역필, 158만원, 전과 2건◇ 봉화군▲김남수(민·55·정당인) = 7억3천100만원, 복무안함, 3천976만원, 전과 2건 ▲박현국(국·62·정당인) = 2억9천800만원, 병역필, 2천226만원, 전과 1건 ▲이봉진(무·53·농업인) = 8억9천400만원, 병역필, 234만원, 전과없음◇ 울진군▲손병복(국·64·울진인재육성아카데미 대표) = 4천800만원, 병역필, 3억5천149만원, 전과 1건 ▲황이주(무·54·자영업) = 11억8천500만원, 병역필, 1천389만원, 전과없음대구 기초단체장◇ 중구▲류규하(국·65·중구청장) = 6억4천200만원, 복무안함, 1억644만원, 전과없음◇ 동구▲최완식(민·45·정당인) = 8억8천600만원, 복무안함, 2천621만원, 전과없음 ▲윤석준(국·53·정당인) = 12억5천300만원, 병역필, 3천89만원, 전과 2건◇ 서구▲류한국(국·68·서구청장) = 4억9천700만원, 병역필, 1억2천25만원, 전과 1건 ▲서중현(무·70·정치인) = 700만원, 병역필, 835만원, 전과없음◇ 남구▲ 최창희(민·59·정당인) = 7억6천300만원, 병역필, 914만원, 전과 1건 ▲조재구(국·60·남구청장) = 23억3천900만원, 병역필, 5천190만원, 전과 1건◇ 북구▲배광식(국·62·북구청장) = 5억9천200만원, 병역필, 6천685만원, 전과없음 ▲구본항(무·65·정치인) = -20만원, 병역필, 1천970만원, 전과없음◇ 수성구▲강민구(민·57·대경대 초빙교수) = 8억2천500만원, 병역필, 1천143만원, 전과없음 ▲김대권(국·60·수성구청장) = 8억2천100만원, 병역필, 6천936만원, 전과없음◇ 달서구▲이태훈(국·65·달서구청장) = 4억6천700만원, 7천511만원, 병역필, 전과없음◇ 달성군▲전유진(민·43·정당인) = -1억5천200만원, 해당없음, 8만원(56만1천원), 전과 2건 ▲최재훈(국·40·정당인) = 75억2천400만원, 병역필, 3억869만원(31만원), 전과 1건 ▲박성태(무·59·정치인) = 1억400만원, 병역필, 1천748만원, 전과 1건 ▲전재경(무·61·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 = 15억7천700만원, 8천643만원, 병역필, 전과없음경북 광역의원◇포항시△1선거구 ▲한창화(국·69·경북도의원)△2선거구 ▲김희수(국·63·경북도의원) ▲권오운(무·66·농업)△3선거구 ▲이칠구(국·62·경북도의원) ▲손창덕(무·37·서비스업)△4선거구 ▲박성필(민·50·정당인) ▲연규식(국·62·아무르콜라겐 대표이사)△5선거구 ▲박용선(국·53·경북도의원)△6선거구 ▲서석영(국·61·정당인) ▲서재원(무·63·무직)△7선거구 ▲이동업(국·58·경북도의원)△8선거구 ▲이재도(민·55·경북도의원) ▲김진엽(국·54·정당인)△9선거구 ▲김상헌(민·46·경북도의원) ▲손희권(국·38·국회별정직공무원) ▲정우영(무·50·현승개발 부사장)◇울릉군▲박기호(국·50·정당인) ▲김현욱(무·70·서비스업) ▲남진복(무·63·경북도의원) ▲김헌린(무·61·무직) ▲윤영철(무·49·회사원)◇경주시△1선거구 ▲배진석(국·48·경북도의원)△2선거구 ▲최덕규(국·53·정당인) ▲박차양(무·63·경북도의원)△3선거구 ▲최병준(국·64·경북도의원) ▲정홍은(무·42·미래트리 대표이사)△4선거구 ▲박승직(국·65·경북도의원)◇김천시△1선거구 ▲최병근(국·53·CS남산 대표이사) ▲박판수(무·69·경북도의원)△2선거구 ▲이우청(국·64·정당인) ▲김강섭(무·64·농업)△3선거구 ▲조용진(국·43·스마트드론항공 대표) ▲김세운(무·61·무직)◇안동시△1선거구 ▲손진걸(민·56·자영업) ▲김대진(국·52·자영업) ▲이영식(무·57·정당인)△2선거구 ▲권광택(국·54·경북도의원)△3선거구 ▲김대일(국·55·경북도의원) ▲이주복(무·56·정치인)◇구미시△1선거구 ▲김용현(국·62·동아유치원 이사장)△2선거구 ▲정세현(민·47·경북도의원) ▲황두영(국·57·정당인)△3선거구 ▲허심덕(민·59·영어학원 운영) ▲허복(국·61·자영업) ▲김정곤(무·57·사회활동가) ▲홍난이(무·49·정치인)△4선거구 ▲김상조(국·61·경북도의원)△5선거구 ▲최진욱(민·32·봉님건설 대표) ▲정근수(국·62·경북도의원)△6선거구 ▲류종원(민·57·제이앤피 대표) ▲윤종호(국·56·구미대 교수)△7선거구 ▲김득환(민·51·경북도의원) ▲김창혁(국·47·건축사사무소 혜인 대표 건축사)△8선거구 ▲김준열(민·51·경북도의원) ▲백순창(국·54·옥계현대부품대리점 대표)◇영주시△1선거구 ▲임병하(국·57·약사)△2선거구 ▲박성만(국·57·정당인)◇영천시△1선거구 ▲이춘우(국·52·경북도의원)△2선거구 ▲이영수(민·47·농업) ▲윤승오(국·60·경북도의원)◇상주시△1선거구 ▲남영숙(국·61·경북도의원)△2선거구 ▲김영선(민·55·정당인) ▲김홍구(국·60·무직)◇문경시△1선거구 ▲박영서(국·59·경북도의원)△2선거구 ▲김창기(국·59·정당인) ▲채성오(무·58·나눔작은도서관 직원)◇예천군△1선거구 ▲도기욱(국·56·경북도의원) ▲이성환(무·63·자영업)△2선거구 ▲이형식(국·57·농업) ▲김은수(무·55·정치인) ▲강대무(무·64·무직) ▲박태춘(무·61·정치인)◇경산시△1선거구 ▲차주식(국·54·정당인) ▲엄정애(정·51·정당인)△2선거구 ▲배한철(국·73·경북도의원) ▲남희태(무·55·무학산업가스 대표) ▲이창대(무·71·서비스업)△3선거구 ▲박채아(국·35·경북도의원) ▲정병택(무·64·경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4선거구 ▲배향선(민·50·정당인) ▲이철식(국·55·정당인) ▲김윤원(무·59·농업)◇청도군▲이선희(국·59·경북도의원) ▲김수태(무·59·영농 대표이사)◇고령군▲노성환(국·49·정당인)◇성주군▲강만수(국·54·의사) ▲정영길(무·56·경북도의원)◇칠곡군△1선거구 ▲정한석(국·54·제이에스컨설팅 대표이사) ▲한향숙(무·58·삼성화재성삼대리점 대표)△2선거구 ▲김시환(민·59·경북도의원) ▲박순범(국·64·정당인)◇군위군▲박창석(국·56·경북도의원)◇의성군△1선거구 ▲최태림(국·65·농업) ▲이왕식(무·69·무직)△2선거구 ▲이충원(국·58·정당인)◇청송군▲신효광(국·61·경북도의원)◇영양군▲이종열(국·59·경북도의원) ▲박홍열(무·63·무직)◇영덕군▲김진기(국·57·정치인) ▲황재철(무·49·교육업)◇봉화군▲류승하(민·58·농업) ▲박창욱(국·53·농업) ▲권영만(무·63·봉화효심요양원 대표)◇울진군▲김원석(국·63·정당인) ▲남용대(무·68·경북도의원) ▲장시원(무·51·정치인) 대구광역의원◇ 중구△1선거구 ▲임인환(국·65·무)△2선거구 ▲김준민(민·43·영상공작소하소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만규(국·67·정당인)◇ 동구△1선거구 ▲김재우(국·52·대구시의원)△2선거구 ▲박소영(국·58·정당인)△3선거구 ▲권기훈(국·56·화사랑농원 대표)△4선거구 ▲이재숙(국·53·세원이앤아이 대표이사) ▲이제상(무·53·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 기획실장)◇ 서구△1선거구 ▲김대현(국·56·대구시의원)△2선거구 ▲이재화(국·66·대구한의대 객원교수)◇ 남구△1선거구 ▲박우근(국·68·대구시의원)△2선거구 ▲윤영애(국·65·대구시의원) ▲윤정록(무·50·대송창호 대표이사)◇ 북구△1선거구 ▲류종우(국·44·정당인) ▲박갑상(무·61·대구시의원)△2선거구 ▲김지만(국·45·대구시의원)△3선거구 ▲김재용(국·54·한국알파시스템 대표이사)△4선거구 ▲하병문(국·62·대구시의원)△5선거구 ▲신동환(민·50·네트워크코리아 대표) ▲이동욱(국·53·정당인)◇ 수성구△1선거구 ▲정일균(국·57·다온시스템 대표이사)△2선거구 ▲조경구(국·67·태경건설 직원)△3선거구 ▲이성오(국·55·정당인)△4선거구 ▲전경원(국·49·정당인)△5선거구 ▲김태우(국·37·정당인)◇ 달서구△1선거구 ▲이영애(국·65·대구시의원)△2선거구 ▲허시영(국·48·자영업)△3선거구 ▲황순자(국·65·대구시의원)△4선거구 ▲김성태(민·67·대구시의원) ▲이태손(국·68·대구시의원)△5선거구 ▲윤권근(국·63·정당인)△6선거구 ▲전태선(국·63·율당요 대표이사) ▲김태양(무·29·무직)◇ 달성군△1선거구 ▲하중환(국·56·정당인)△2선거구 ▲김수옥(민·44·시민활동가) ▲김원규(국·60·대구시의원) ▲김부기(무·66·정치인)△3선거구 ▲손한국(국·60·농업) ▲강성환(무·66·정치인)경북기초의원◇ 포항시 북구△가선거구 ▲임종백(민·62·자영업) ▲김종익(국·52·정당인) ▲백강훈(국·57·시의원)△나선거구 ▲김상백(국·52·자영업) ▲이상범(국·56·농업) ▲장두환(무·65·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포항시지회장) ▲김상면(무·59·농축산업) ▲강필순(무·65·시의원)△다선거구 ▲김만호(민·62·시의원) ▲김일만(국·57·무직) ▲황찬규(국·52·정당인) ▲차동찬(무·64·시의원) ▲채영우(무·56·포우텍 대표)△라선거구 ▲전주형(민·57·포항제철고 직원) ▲안병국(국·56·시의원) ▲김상일(국·46·정당인) ▲백성룡(무·54·알티오라어학원 대표) ▲정승곤(무·63·그린제이씨 대표) ▲정종식(무·57·시의원)△마선거구 ▲김상민(민·43·시의원) ▲정원석(국·42·정당인) ▲배상신(국·49·시의원) ▲김성열(정·43·정당인) ▲김진율(무·54·건설업)△바선거구 ▲손태식(민·57·금융 및 보험업) ▲김민정(국·43·시의원) ▲양아영(국·45·자영업) ▲김성조(무·69·시의원)◇ 포항시 남구△사선거구 ▲이민규(민·54·정당인) ▲양윤제(국·46·포항수협 중매인) ▲김창희(국·53·창성건설도장 대표) ▲조민성(국·55·시의원) ▲최현욱(무·63·자영업) ▲조영원(무·61·시의원)△아선거구 ▲이준영(민·66·시의원) ▲김영헌(국·55·현대수산 대표) ▲김정기(국·58·정당인) ▲김철수(무·56·시의원)△자선거구 ▲최광열(민·54·손해사정사무소장) ▲최해곤(국·54·정당인) ▲방진길(국·57·시의원) ▲이상근(국·69·운수업) ▲주해남(무·54·시의원) ▲김홍열(무·53·형산물류 대표)△차선거구 ▲박칠용(민·58·시의원) ▲임주희(국·54·정당인) ▲김길환(국·54·지역주택조합장) ▲함정호(국·49·자영업) ▲임명식(정·55·회사원) ▲박정호(무·51·시의원)△카선거구 ▲박희정(민·49·시의원) ▲김형철(국·56·정당인) ▲이석윤(국·50·시의원) ▲이재진(국·67·정당인) ▲이보석(무·56·명가렌트가 서현영업소 대표) ▲허정(무·51·전원건설 대표)◇ 울릉군△가선거구 ▲홍성근(국·55·정당인) ▲김영범(국·63·건설업) ▲이재만(국·51·군의원) ▲최경환(국·51·군의원) ▲공경식(무·53·군의원) ▲정인식(무·67·상업)△나선거구 ▲이성배(국·65·건설업) ▲이상식(국·58·군의원) ▲최병호(무·65·농업)◇ 경주시△가선거구 ▲남우모(민·56·자영업) ▲김항규(국·54·자영업) ▲이경희(국·55·정당인) ▲이광춘(진·52·정당인) ▲김태현(무·50·시의원)△나선거구 ▲이종일(민·62·자영업) ▲최재필(국·53·정당인) ▲최영기(국·53·쌍용자동차 경주대리점 대표) ▲김수광(무·59·시의원) ▲김철민(무·51·자영업) ▲박장근(무·52·회사원)△다선거구 ▲김경주(민·18·정당인) ▲정종문(국·57·세무사) ▲임활(국·55·시의원) ▲이관우(무·50·매일정보통신 대표)△라선거구 ▲최소동(민·58·대원종합관리 대표) ▲주동열(국·55·자영업) ▲이진락(국·59·자영업) ▲엄순섭(국·65·정당인) ▲김영우(무·51·자영업) ▲설진일(무·63·자영업) ▲손영식(무·73·목사) ▲이동호(무·61·농업) ▲오상도(무·54·해맞이회타운 대표)△마선거구 ▲이철우(국·59·정당인) ▲정성룡(국·47·자영업) ▲이두철(무·54·회사원) ▲박남수(무·57·자영업) ▲최병두(무·51·건설업)△바선거구 ▲손한나(민·33·논술강사) ▲정원기(국·48·교촌국악원 예약당 원장) ▲이락우(국·50·시의원)△사선거구 ▲김상도(민·51·시의원) ▲김소현(국·34·웜마인드 대표) ▲박광호(국·49·시의원) ▲장동호(국·64·시의원) ▲김동해(무·57·시의원)△아선거구 ▲이동협(국·60·시의원) ▲정희택(국·48·벧엘건설 대표) ▲주석호(무·56·시의원)◇ 김천시△가선거구 ▲이주영(국·52·정당인) ▲나영민(국·55·정당인) ▲이복상(무·62·시의원)△나선거구 ▲신세원(국·60·건설업) ▲이상욱(국·60·정당인) ▲이명기(국·65·시의원) ▲남용철(무·56·시의원) ▲김응숙(무·62·시의원) ▲이광석(무·58·농업)△다선거구 ▲정재정(국·54·자영업) ▲이승우(국·52·시의원) ▲박영록(무·54·시의원)△라선거구 ▲배형태(국·49·대형건설 대표) ▲박대하(국·63·회사원) ▲전계숙(무·54·정당인) ▲최원열(무·49·무직) ▲박광수(무·67·농축산업)△마선거구 ▲김세호(국·53·자영업) ▲김석조(국·63·금석개발 대표이사) ▲김형호(무·40·자영업) ▲박덕규(무·61·축산업)△바선거구 ▲임동규(민·50·해오름농산 대표) ▲박인호(국·41·농업인) ▲박근혜(국·49·자영업) ▲김동기(무·54·시의원) ▲곽석진(무·55·자영업)△사선거구 ▲박희현(민·40·자영업) ▲윤영수(국·49·자영업) ▲황정탁(국·53·농업) ▲오세길(국·63·자영업) ▲예수해(무·61·개업공인중개사) ▲진기상(무·69·시의원) ▲임현우(무·56·농업)◇ 안동시△가선거구 ▲김새롬(민·35·사회복지사) ▲권민성(국·54·건설업) ▲우창하(국·53·시의원) ▲김종진(무·66·상업)△나선거구 ▲정복순(민·54·정당인) ▲권기윤(국·59·세한건설대표) ▲최푸름(국·31·기업 연구원) ▲남재홍(무· 60·남광 대표)△다선거구 ▲김순중(민· 60·농업) ▲권기탁(국· 59·정당인) ▲김휘태(국· 61·무직) ▲김승연(무· 54·농업)△라선거구 ▲권기익(국· 62·농업) ▲이종호(국· 58·농업) ▲이재갑(무· 67·시의원)△마선거구 ▲심재한(민· 53·자영업) ▲김예현(국·59·정당인) ▲김창현(국· 42·부산소리사 대표) ▲허승규(녹· 33·정당인) ▲박경흠(무· 42·자영업) ▲임태섭(무· 57·시의원)△바선거구 ▲박치선(국· 54·공간엔지니어링대표) ▲손경식(국· 54·자영업) ▲김호석 (무· 62·시의원)△사선거구 ▲안유안(국· 36·미래개발 이사) ▲조달흠(국· 59·시의원) ▲손광영(무·62·시의원)△아선거구 ▲이경란(민· 51·시의원) ▲김경도(국· 61·시의원) ▲김상진(국· 59·시의원)◇ 구미시△가선거구 ▲김재우(민·56·성도산업 대표이사) ▲김민성(국·47·자영업) ▲이갑선(국·58·자영업) ▲박교상(국·62·시의원) ▲김인기(무·68·경영인) ▲이정임(무·63·주부) ▲정수미(무·46·시인) ▲권재욱(무·61·시의원)△나선거구 ▲이상훈(민·50·구미시청 공무직) ▲김낙관(국·55·시의원) ▲박세채(국·60·자영업) ▲이성호(무·58·프리랜서)△다선거구 ▲오경숙(민·55·예술가) ▲김원섭(국·40·산내들농장 대표) ▲김영태(국·58·자영업)△라선거구 ▲김지식(민·53·골프연습장 대표) ▲장세구(국·56·시의원) ▲김정도(국·28·대학원생) ▲박병도(무·63·회사원)△마선거구 ▲채한성(민·48·신미디앤디 전무이사) ▲허민근(국·34·몸좋아짐헬스케어협동조합 이사) ▲김춘남(국·58·시의원) ▲김택호(무·64·시의원)△바선거구 ▲송용자(민·60·시의원) ▲장미경(국·54·시의원) ▲양진오(국·56·시의원) ▲임예규(무·58·무직)△사선거구 ▲이정태(민·56·무직) ▲이명희(국·60·정당인) ▲강승수(국·55·시의원)△아선거구 ▲신용하(민·50·정당인) ▲김영길(국·56·농업) ▲황지도(국·56·정당인) ▲배강형(무·55·농업인) ▲유태하(무·36·회사원)△자선거구 ▲이상호(민·59·정당인) ▲소진혁(국·45·자영업) ▲안주찬(국·60·롯데리아 인동점 대표) ▲신문식(무·60·시의원)△차선거구 ▲이지연(민·55·시의원) ▲정지원(국·32·자영업) ▲김우석(국·44·한국예술위원회예술강사) ▲권성철(무·50·미 기재)◇ 영주시△가선거구 ▲김병기(국· 63·정당인) ▲이재원(국· 60·농업) ▲황화식(무·69·농업) ▲김중년(무· 62·농업) ▲이정석(무· 39·FM에셋영주지점장) ▲임재완(무· 61·농업)△나선거구 ▲김명정(민· 45·학원 부원장) ▲심재연(국· 68·자영업) ▲유충상(국· 57·디자인연구소 대표) ▲박승백(무·47·자영업) ▲조석한(무· 41·자영업) ▲손종호(무·48·부동산업)△다선거구 ▲장혜원(민· 42·회사원) ▲권오기(국· 59·영주전기공사대표) ▲김병창(국· 41·대한전력 지사장) ▲우충무(무· 48·시의원)△라선거구 ▲이재형(민· 52·시의원) ▲손성호(국· 54·요양원 대표) ▲신수인(국· 60·자영업) ▲이상근(무· 53·시의원)△마선거구 ▲장영희(민· 58·시의원) ▲김화숙(국· 69·시의원) ▲전규호(국· 57·영주벼룩시장 대표) ▲권오정(무· 60·행복건축 대표) ▲류재하(무· 49·영주문어 대표)△바선거구 ▲김주영(국· 66·코아테크 대표) ▲최종찬(국· 53·풍기인삼상공인조합 이사장) ▲전풍림(무· 53·시의원) ▲전영탁(무·58·시의원)◇ 영천시△가선거구 ▲최순례(민·52·영천시의원) ▲우애자(국·69·영천시이원) ▲김선태(국·63·영천시의원)△나선거구 ▲김형락(민·54·회사원) ▲김상호(국·58·농업) ▲김종욱(국·61·농업) ▲서만율(국·57·대창냉동 대표이사) ▲조성락(무·55·농업) ▲이영우(무·54·무직) ▲김병하(무·59·영천시의원)△다선거구 ▲조창호(민·62·영천시의원) ▲하기태(국·62·정당인) ▲이영기(국·54·영천시의원) ▲김용문(무·47·스타빈 웰빙건강 이사) ▲정희영(무·52·시니어캐어매니저) ▲전종천(무·61·영천시의원)△라선거구 ▲권기한(국·51·태백건설대표) ▲이갑균(국·55·영천시의원) ▲서정구(무·62·영천시의원)대구기초의원◇ 중구△가선거구 ▲이경숙(민·52·중구의회의원) ▲권경숙(국·59·카피몰 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김동현(국·34·현대정보통신전기고시학원장) ▲김봉규(국·53·정당인) ▲강상일(국·53·공인중개사) ▲안정호(무·71·상업)△나선거구 ▲안재철(민·53·정당인) ▲김오성(국·59·축산 도·소매업) ▲김효린(국·39·크레프트웍스 대표) ▲김두환(독·76·대학생) ▲우종필(무·58·마을기업 편아지오 대표) ▲황배곤(무·66·신한인쇄사 대표)◇ 동구△가선거구 ▲우영식(민·31·정당인) ▲김서희(국·57·정당인) ▲주형숙(국·60·동구의회의원)△나선거구 ▲강성대(민·51·강호합기도 관장) ▲김영화(국·57·정당인) ▲김재문(국·57·정당인) ▲권상대(무·62·동구의회의원)△다선거구 ▲최지영(민·53·회사원) ▲신효철(민·53·동구의회의원) ▲이진욱(국·45·정당인) ▲박종봉(국·58·공인중개사) ▲이연미(국·59·동구의회의원) ▲임아현(정·26·정당인) ▲서원교(무·51·재건축 재개발 및 도심재생 컨설팅)△라선거구 ▲노남옥(민·61·동구의회의원) ▲하중호(국·62·팔공농원 대표) ▲김상호(국·51·금호엔지니어링 대표) ▲오재경(국·60·자영업) ▲장정희(녹·38·정당인) ▲장갑호(무·64·새샘학원원장)△마선거구 ▲오말임(민·60·동구의회의원) ▲최건(국·58·홈앤홈 시스템창호 대표) ▲김동규(국·28·정당인) ▲류재발(무·62·동구의회의원) ▲이현철(무·62·동구 소상공인협회 정책기획본부장)△바선거구 ▲안평훈(민·29·정당인) ▲정인숙(국·54·동구의회의원) ▲한동기(국·50·프로테크 기획이사) ▲황순규(진·41·정당인) ▲이은애(무·52·동구의회의원) ▲최호영(무·63·동호인테리어 대표)◇ 서구△가선거구 ▲김성규(민·48·정당인) ▲이동운(국·49·자영업) ▲김진출(국·70·진진물산 대표) ▲안영철(무·65·가야의료기 대표)△나선거구 ▲이주한(민·39·서구의회의원) ▲정영수(국·56·서구의회의원) ▲최병용(국·61·신세계모닝케어 대표) ▲김한태(국·65·삼화물류) ▲조영순(무·64·서구의회의원)△다선거구 ▲김남일(민·58·행정명장 행정사합동사무소 대구지사 상임고문) ▲오연환(국·53·회사원) ▲김종일(국·63·정당인)△라선거구 ▲오세광(민·48·서구의회의원) ▲이규근(국·54·자영업) ▲백일권(국·51·자영업) ▲정재현(무·70·부동산1번지 대표)◇ 남구△가선거구 ▲이정현(민·38·정치인) ▲강병준(국·47·수학학원원장) ▲이충도(국·65·외식업) ▲전주현(국·52·희망센터 대표이사)△나선거구 ▲정연우(민·43·남구의회의원) ▲김재겸(국·42·정당인) ▲송민선(국·56·일미정 대표) ▲최영희(무·49·공예학원원장)△다선거구 ▲강민욱(민·32·정당인) ▲배민철(국·46·비엔엘종합건설 대표이사) ▲정재목(국·54·이화종합상사 대표) ▲문해청(무·61·도서출판 이육사 대표)◇ 북구△가선거구 ▲안경완(민·48·북구의회의원) ▲김순란(국·57·자영업) ▲임수환(국·50·기아자동차서비스 고성점 대표) ▲전수진(무·47·이미지원 대표)△나선거구 ▲박정희(민·52·북구의회의원) ▲김시현(국·36·SKY G.M.C. SCHOOL 대표) ▲김상혁(국·50·정당인) ▲김용덕(무·50·회사원)△다선거구 ▲오영준(민·28·정당인) ▲서상훈(국·64·한국산업안전컨설팅 이사) ▲이성근(국·59·신우환경 대표) ▲박현규(국·52·자영업)△라선거구 ▲한상열(민·59·북구의회의원) ▲이현수(국·42·정당인) ▲송창주(국·57·북구의회의원)△마선거구 ▲최우영(민·57·북구의회의원) ▲최수열(국·54·북구의회의원) ▲김현주(국·52·사랑자리 대표) ▲김종길(무·43·공단컴퓨터 대표)△바선거구 ▲장윤영(민·48·아트피아 대표) ▲허정수(국·51·명진약품 대표) ▲장영철(국·54·정당인) ▲차성일(국·49·그리노믹스 대표) ▲정유진(정·44·정당인) ▲김기조(무·65·북구의회의원)△사선거구 ▲채장식(민·59·북구의회의원) ▲김상선(국·58·북구의회의원) ▲이상봉(국·32·모리홀딩스 대표이사) ▲홍광헌(국·53·자영업) ▲백소현(정·34·정당인)◇ 수성구△가선거구 ▲정대현(민·30·정당인) ▲박영숙(국·51·정당인) ▲전영태(국·68·수성구의회의원) ▲이진환(국·53·대구시체육회 대외협력관) ▲박정권(무·50·수성구의회의원)△나선거구 ▲김희섭(민·63·수성구의회의원) ▲남정호(국·45·교육나눔센터 대표) ▲황기호(국·56·수성구의회의원)△다선거구 ▲최홍석(민·54·세컨브릿지 부장) ▲김중군(국·49·NFC시스템 대표) ▲최진태(국·62·수성구의회의원) ▲류지호(무·50·수성구의회의원)△라선거구 ▲황혜진(민·61·정당인) ▲배광호(국·48·아성건설 경영관리본부장) ▲황치모(국·55·회사원) ▲김성년(정·44·수성구의회의원) ▲정주봉(무·65·개인사업자)△마선거구 ▲차현민(민·45·수성구의회의원) ▲김희윤(민·54·주식회사 이조인이엔시 대표) ▲김경민(국·26·청년진로단체 스케치 회장) ▲김소은(국·59·나로갤러리관장) ▲홍경임(국·48·수성구의회의원) ▲조규화(국·73·수성구의회의원) ▲이용순(진·40·회사원) ▲정수남(무·56·자영업)△바선거구 ▲정경은(민·53·별숲미디어 대표) ▲김재현(국·61·정당인) ▲박새롬(국·30·회사원) ▲박충배(국·45·국민대 겸임교수) ▲석철(무·60·한국지식경영컨설팅 대표) ▲장원태(무·68·무직) ▲조용성(무·54·수성구의회의원)◇ 달서구△가선거구 ▲이영빈(민·34·달서구의회의원) ▲황국주(국·55·정당인) ▲서민우(국·42·정당인) ▲김민환(국·65·대명환경화학 대표) ▲조미경(무·48·주부)△나선거구 ▲박종길(민·62·달서구의회의원) ▲권숙자(국·58·정당인) ▲김기열(국·55·달서구의회의원) ▲전대찬(국·61·대아기전 대표이사)△다선거구 ▲허은경(민·52·정당인) ▲강한곤(국·53·정당인) ▲최안집(국·53·자영업) ▲박왕규(무·70·달서구의회의원) ▲홍복조(무·61·달서구의회의원)△라선거구 ▲배지훈(민·50·달서구의회의원) ▲김해철(국·58·정당인) ▲이선주(국·65·회사원)△마선거구 ▲서보영(민·36·회사원) ▲김장관(국·61·정당인) ▲장호섭(국·58·자영업) ▲김종하(무·65·DGIEA 한국베트남협회 부회장) ▲김인호(무·64·달서구의원)△바선거구 ▲이성순(민·64·달서구의회의원) ▲정순옥(국·55·어린이집원장) ▲이진환(국·58·정당인) ▲김기백(무·42·기백태권도장 관장)△사선거구 ▲최홍린(민·26·정당인) ▲손범구(국·52·공인중개사) ▲정창근(국·55·달서구의회의원) ▲김태형(무·47·달서구의회의원)△아선거구 ▲김정희(민·57·정당인) ▲고명욱(국·38·정당인) ▲박정환(국·56·정당인)◇ 달성군△가선거구 ▲김동훈(민·31·정당인) ▲전홍배(국·56·정당인) ▲신달호(국·39·수덕 SD 시스템가구 대표) ▲도일용(무·45·달성군의회의원)△나선거구 ▲김성화(민·62·어린이집 원장) ▲김은영(국·52·달성군의회의원) ▲서도원(국·62·달성군의회의원)△다선거구 ▲박영동(민·51·정당인) ▲곽동환(국·59·보영RTC회사 대표) ▲백윤태(국·55·백가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최재규(국·31·정당인) ▲조정훈(진·47·생산직노동자) ▲김정태(무·62·달성군의회의원)△라선거구 ▲김보경(민·55·달성군의회의원) ▲신동윤(국·51·정당인) ▲박주용(국·47·정당인) ▲설오열(국·55·정당인) ▲김학권(무·50·장례지도사) ※ 정당명 약칭 : 더불어민주당 = 민 / 국민의힘 = 국 / 정의당 = 정 / 시대전환 = 시 / 기본소득당 = 기 / 노동당 = 노 / 녹색당 = 녹 / 민중당 = 중 / 우리공화당 = 공 / 국가혁명당 = 혁 / 진보당 = 진 / 친박신당 = 친 / 민생당 = 생 / 통일한국당 = 통 / 무소속 = 무

2022-05-15

후보등록 첫날… 대구·경북 509명 등록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오후 8시 현재 모두 509명이 등록을 마쳤다.대구·경북지역 광역단체장 4명, 기초단체장 37명, 광역의원 79명, 기초의원 310명, 광역·기초 비례대표 40명, 교육감 1명 등이다.대구시장 선거에는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 정의당 한민정 후보, 기본소득당 신원호 후보 등 4명이 이날 오전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본선 후보로 등록했다.국민의힘 홍 후보는 오는 19일부터 8개 구·군을 순회하는 ‘정치버스킹’에 나설 예정이다.‘대구 만민공동회’로 이름 붙은 정치버스킹은 홍 후보가 대구의 각 기초자치단체를 돌며 대구의 미래 구상과 시정 현안 등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즉문즉답과 다양한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민주당 서 후보는 오는 14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개시일인 오는 19일 서문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서 후보는 주치의 제도를 도입한 ‘대구형 기본의료’ 정착, 제2 대구위료원 건립을 통한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등을 내세워 국민의힘 소속 홍 후보와 차별성을 부각할 방침이다.정의당 한 후보는 본선 후보로 등록한 12일 오후 대구시당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일할 맛 나는 생태 대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노동, 일자리, 돌봄, 기후환경 정책 등을 앞세워 표심 공략에 나선다.기본소득당 신 후보는 ‘기본소득’을 의제로 진보정당 후보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는 선거운동을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재선 도전을 공식화할 방침이다. 민주당 임미애 전 경북도의원은 12일 오전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경북도지사 후보 등록을 마쳤다.대구시교육감 선거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보수 성향의 강은희 후보와 진보적 인사로 분류되는 엄창옥 경북대 교수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후보 등록을 마쳤고 엄 후보는 13일 후보 등록을 한 뒤 선거전에 나선다.경북도교육감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임종식 교육감과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과 임준희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이 12일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2-05-12

의석수 최다 민주, 1번 달고 지선 나서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기호는 소속 정당의 국회 의석수 순서대로 부여된다.12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방선거 후보자 기호는 후보 등록 마감일 기준으로 국회에서 의석을 가진 정당의 후보자, 국회 의석을 갖고 있지 않은 정당의 후보자, 무소속 후보자 순으로 정해진다.의석을 보유한 정당의 후보자 가운데서는 의석수가 많은 순으로 기호를 정한다.의석이 없는 정당은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무소속은 관할 선관위 추첨으로 기호를 부여한다.이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국회 의석수가 가장 많은 더불어민주당이 기호 1번, 국민의힘은 2번, 정의당은 3번을 받게 된다.5명 이상의 지역구 국회의원을 갖고 있거나 직전 대통령선거·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비례대표 지방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 총수의 100분의 3 이상을 득표한 당에만 통일된 기호를 부여하기 때문에 3개 정당만 1∼3번을 쓸 수 있다.이들 정당이 특정 지역에서 후보를 내지 않더라도 1∼3번 기호는 다른 정당이 사용할 수 없다.기초의원 선거에서는 같은 정당 후보자들은 정당 번호와 함께 당에서 정한 순서에 따라 ‘가나다’를 사용한다. 정당이 순서를 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관할 선관위 추첨을 통해 기호가 결정된다.정당 소속이 아닌 교육감 선거의 경우 별도 기호 표시는 없다.다만 관할 선거구의 추첨을 통해 결정된 순서대로 후보자 이름을 투표용지에 게재하게 된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2-05-12

청송군수 선거 16년 만에 리턴매치 성사

12일 6·1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대구·경북 기초단체장 자리를 두고 전·현직 기초단체장들의 리턴매치가 곳곳에서 이뤄지면서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전·현직 기초단체장 리턴매치가 벌어지는 곳은 대구 서구와 경북의 성주·청송·울릉 등으로 무려 16년 만에 격돌하는 지역이 있을 정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대구의 경우 서구청장 자리를 두고 국민의힘 류한국(현 서구청장) 후보와 서중현 전 서구청장의 맞대결이 펼쳐진다.류 후보는 당내 경선을 거쳐 3선 도전에 나서 현재 1강 구도를 구축하고 있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무소속 선거 행보를 이어온 서중현 전 구청장이 다시 한번 구청장 선거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서 전 구청장의 경우 선거에 잔뼈가 굵은 인물로 재선의 서구청장을 역임하는 등 그동안 서구에서만 모두 17번째 공직선거에 도전하게 되는 셈이다.경북 청송군수 선거는 16년 만에 전·현직 리턴매치가 벌어지는 특이한 곳으로 앞으로 지역 정가의 핫 이슈로 부상할 전망이다.윤경희 현 군수와 무소속의 배대윤 후보는 16년 전인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 처음 맞닥뜨렸다.재선을 노렸던 배 후보가 당시 한나라당 공천에서 윤 후보에게 밀려 탈락하자 곧바로 무소속 후보로 선거에 나섰다.두 후보 모두 선거에서 한동수 전 군수에게 고배를 마신 공통점이 있다.성주군수 선거에는 이병환 현 군수와, 전화식 전 성주 부군수가 국민의힘 대 무소속으로 맞붙게 된다.전 전 부군수의 경우 국민의힘 성주군수 예비후보 공천 경선에서 컷오프된 직후인 지난달 29일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국민의힘 공천자인 이 군수에게 패배한 경험이 있다.국민의힘 울릉군수 후보 경선은 정성환 예비후보가 50.13%를 받아 현 울릉군수인 김병수 예비후보를 꺾었다.현재 김 군수는 1표차이로 낙선하면서 대구지법에 공직선거후보추천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로 13일 오후께 발표가 될 예정이어서 변수가 될 전망이다.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대구·경북이 보수 텃밭이라고 하지만, 경북의 경우 인구가 적은 지역은 당과 상관없이 조직을 잘 결집할 경우 무소속으로도 당선 가능성이 커지는 곳”이라며 “경북지역 리턴 매치 구도가 많은 것도 이같은 지역 분위기가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2-05-12

6·1 지선 유권자 1인당 7표 행사한다

6·1 지방선거 및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재보궐 선거 지역인 대구 수성을 주민들은 1인당 최대 8표를 행사할 수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지방선거 기본 7장에 1장의 투표용지를 더 받게 된다.나머지 지역 유권자는 광역단체장(시·도지사), 교육감, 기초단체장(자치구·시·군의 장), 지역구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선거용 투표용지 7장을 받는다.6월 1일 당일에 투표하는 유권자들은 두 차례에 걸쳐 투표용지를 받는다.우선 교육감, 시·도지사, 구청장·시장·군수 등 3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 후 투표함에 이를 넣는다.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 유권자는 이때 투표용지를 1장 더 받아 총 4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이어 지역구 시·도 선거, 지역구 구·시·군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선거 등 4장의 투표용지를 추가로 받는다.선거일 이전 사전투표를 하는 유권자들은 보궐선거 지역 기준 8장, 보궐선거가 아닌 지역 기준 7장의 투표용지를 한 번에 받는다.교육감 선거 투표용지에는 정당명이나 기호가 쓰여있지 않기 때문에 투표용지를 받고 자신이 찍으려는 후보자의 이름을 확인해야 한다.이번 선거부터 전국 11개 국회의원 지역구 내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구에서 시범실시되는 중대선거구제에도 주의해야 한다.중선거구제를 채택하는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에서 정당은 선거구별로 2∼4명 선출 인원 내에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기호 1번 정당의 추천 후보자가 ‘1-가’, ‘1-나’로 표시되더라도 유권자는 반드시 한 명의 후보자에만 투표해야 한다.투표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투표 마감 시간 전까지만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2022-05-12

“정정당당 선거운동으로 유권자 선택 받자”

이강덕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포항 남구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들이 11일 이강덕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회의를 진행했다.이날 선거대책회의에는 김병욱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 서석영·이동업·김진엽·손희권 경북도의원 후보, 양윤제·김창희·조민성·김영헌·김정기·최해곤·방진길·이상근·임주희·김길환·함정호·김형철·이석윤·이재진 포항시의원 지역구 후보와 이다영·김정례 포항시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참여했다.회의에 참석한 후보자들은 다가오는 6·1지방선거에서 공정선거와 정책선거를 실천할 것을 결의하며, 정정당당한 선거 운동을 바탕으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김병욱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정권교체의 마침표를 찍는 중요한 선거”라며 “모든 후보가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국민의힘이 경북과 포항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 모두가 승리해야 윤석열 정부에 힘을 더할 수 있고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킬 수 있다”며 “김병욱 의원이 혁신적인 공천으로 지역 개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만큼, 강한 연대 의식을 바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2022-05-12

대구·경북 또 국힘 일색 되나 무소속 후보 당선돼도 국힘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지역은 또다시 국민의힘 후보들이 대거 당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정 당 일색의 지역 미래를 걱정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1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둔 현재 여당인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지역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출마 희망자들이 몰려 가려뽑느라 홍역을 치렀다.더불어민주당도 후보 공천을 마쳤지만, 지난번 지방선거때와는 달리 공천자가 상당폭 줄어들었다. 중량감 있는 인사들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4년 만에 후보 기근을 겪었다.이런 실정이다 보니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공천받은 후보 중에는 경쟁자가 없어 무투표 당선을 눈앞에 둔 지역도 적지 않다. 이런 지역의 경우 가동중이던 선거사무소마저 문 닫으려는 움직임을 보이는가 하면 아예 사무실을 내지 않으려는 이들까지 등장할 정도다.이같은 상황을 타개할 민주당 측은 공천 초기부터 불협화음이 발생하면서 권리당원들이 반발하는 등 내홍을 겪는 바람에 공천자 숫자가 지난번의 3분의 2수준에 그치는 결과를 낳았다.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후보를 내며 동진정책의 기세를 올렸다. 그 결과 지역에서 경북 구미시장에 첫 민주당 출신 당선자를 낸 것을 비롯 광역·기초의원 상당수를 탄생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대구 수성갑의 김부겸 의원을 중심으로 이른바 ‘김부겸 키즈’에 속하는 정치 신인들이 대구 수성구 등을 중심으로 광역과 기초의원 등에 당선되는 약진을 보였다. 대구·경북지역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대구시장과 광역·기초의원에 대부분 후보를 냈고 성과를 거두면서 민주당의 존재가치를 높였다. 촛불혁명으로 정권을 잡은 문재인 정부의 상승세와 지원에 힘입은 바가 컸다.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는 국민의힘 텃밭을 공략할 민주당 후보들의 뚜렷한 면모가 드러나지 않으면서 지역에서 국민의힘 독주를 막을 세력 부재라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다. 또 김부겸 총리의 부재에다 지역 리더격 인사도 보이지 않는다. 지난 선거에 비하면 거의 지리멸렬 수준이라는 평가다.민주당 대구시당의 경우 대구 동구청장 후보에 성인지가 부족한 인사를 공천했다가 취소하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당의 위상도 그만큼 하락한 상황이다.이에 반해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경산 등지에서 전 현직 인사들이 대거 무소속 출마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 무소속 돌풍이 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소속 출마자 대부분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인사들이다. 당선되더라도 다시 입당하기 때문에 결국 국민의힘 일색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더욱 높다.이로 인해 이번 지방선거 역시 또 국민의힘 후보들이 대거 당선될 경우 지역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견제 세력 부재와 야당 창구가 없어지면 지역의 각종 사업에도 손실이라는 평가다.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국민의힘 내에서도 대구·경북지역은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기 때문에 이른바 ‘잡은 물고기’ 대접을 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통합신공항 이전을 비롯한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이 많은 만큼 대 민주당 창구정도는 마련돼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