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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남이공대, 웹툰 전문인재 키운다

영남이공대학교가 글로벌 웹툰IP시대에 발맞춰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웹툰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영남이공대는 최근 현장 중심의 실무형 웹툰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2학년도에 40명 정원의 ‘웹툰과(2년제)’를 신설한다고 밝혔다.내년에 신설하는 웹툰과는 웹툰기업 실무진으로 구성한 교수들의 현장 중심의 특화된 웹툰 전문 교육을 통해 웹툰 트랜드를 분석하고 선도할 수 있는 웹툰 전문가를 양성한다.특히, 국내외 웹툰 플랫폼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쉽 형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교육과정 개발과 원스톱 인턴십 진행으로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유명웹툰작가, 프로듀서 등의 특강을 통해 웹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우게 된다.졸업 후에는 웹툰작가, 웹툰콘텐츠기획자, 웹툰시나리오작가, 웹툰프로듀서, 웹소설일러스트레이터, 웹툰스튜디오전문작가, 웹툰스페셜리스트, 그래픽노블아티스트, 웹툰교육전문가 등 웹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에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전문 인력으로 진출할 수 있다.영남이공대학교 웹툰과 강은원 교수는 “최근 웹툰은 단순한 스토리와 시각적 제공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원천IP로 활용되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웹툰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웹툰 관련 기업과의 협약, 웹툰 작가 멘토 프로그램 및 작가 준비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웹툰 콘텐츠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남이공대는 최신 트렌드와 학생 중심 교육에 맞춰 2022학년도에 △웹툰과 △더모델즈과 △시네마스쿨 △해외사무행정취업과 △글로벌외식산업과 △패션라이브커머스과 △반려동물케어과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 △청소년복지상담과 △노인요양시설창업과 △스마트팩토리과 등 11개과를 신설하고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직업 전문인을 양성할 예정이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1-07-05

“질 낮은 원격수업으로 학사 운영된다면 모두가 피해 입어”

“교육부의 현재 지침대로 일반대학이 온라인교육을 확대할 경우 결국 온라인교육의 질이 떨어져 실수요자인 학생들은 물론 사이버대를 포함한 모든 교육기관이 피해를 입게 된다”코로나시대 비대면교육의 중심에 서 있는 원격대학협의회장 김중렬(66·사진) 사이버외국어대 총장의 우려섞인 총평이다. 김 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교육부가 일반대학의 온라인교육, 또는 온라인학위과정을 허용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현재 교육부가 제시하고 있는 일반대학의 온라인교육 가이드라인은 수준 있는 온라인교육을 제공하기에는 너무나도 미흡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부가) 일반대에 요구하는 원격교육 기준은 사이버대에 요구하는 원격교육 기준에 비해 3분의 1 ~ 5분의 1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며 “제대로 된 (원격교육) 설비를 갖추려면 100억 ~ 300억원의 엄청난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데, 현재 일반대학의 입장에서는 이를 수용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과도기적으로 기준을 낮추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언젠가는 적합한 기준을 맞추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 “현재 초·중등학교의 학력수준이 저하되고 있다는 최근의 평가는 바로 이런 질이 확보되지 않은 원격수업이 진행됐기 때문”이라면서“일반대학도 기준 미달인 설비를 갖고 온라인교육이 이루어지면 원격교육의 질이 낮다는 잘못된 평가가 내려지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특히 김 총장은 최근 대구카톨릭대의 온라인대학 설립광고와 관련, “대구카톨릭대가 내년부터 온라인대학을 설립하고 학생을 모집하겠다는 광고를 내고 있는데, 이는 현행 규정하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교육부가 당연히 지휘감독을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다음은 김 총장과 일문일답 전문. -개설된 지 20년이 된 사이버대학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은 것 같다. 최근 현황은.△사이버대학은 2001년 최초로 평생교육법에 근거한 원격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로 설립된 이후 2008년 고등교육법상 대학으로 전환인가를 받아 올해로 20년이 된다. 그동안 고등교육의 사각지대에서 미래의 대학은 사이버대학이라는 일념으로 투자하고 노력한 결과, 현재 21개 대학 재학생 12만명, 누적졸업생 32만명의 대학으로 장족의 발전을 했다.-전국적인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미달 사태 등 대학의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 사이버대학의 학생 모집 현황은 어떤가.△올해 일반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신입생 미충원 인원이 4만 586명이며, 이중 비수도권이 3만458명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도에는 미충원 규모가 더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21개 사이버대학들은 2021학년도 1학기 3월1일자 기준으로 신편입생이 작년 대비 6천936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이버대학은 2학기에도 학생들을 모집하기 때문에 이 수치는 더 늘어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원격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지난 20년간 온라인 교육을 주도한 사이버대학들의 질적 성장이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된다.-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법 제정 등에 나서고 있다고 들었는 데, 어떻게 돼가고 있나.△고등교육법 제2조의 원격대학(방송통신대 포함)으로서 온택트시대 원격고등교육의 혁신과 우리나라 온라인교육의 획기적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가칭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원교협)’를 특수법인으로 설립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국회에 특별법으로 원격대학교육협협의회법이 상정돼 있으나 법안심사소위 과정에서 교육부의 원대협 임원과 사무총장 승인과 관련한 이견으로 표류 중이다. 하지만 이제 여야의원들이 법안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차기 법안심사소위에서는 반드시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교협 법안의 통과는 사이버대학이 우리 나라 고등원격평생교육기관으로서 차별화된 협의체를 구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학간 융합과 협력체계를 선도하는 롤모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일반대학도 온라인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부도 지원을 늘리고 있다. 온라인 교육이 일상화되면 사이버대학의 차별성은 어떻게 확보할 수 있나.△사이버대학은 20년 동안 온라인교육의 운영 노하우와 학습 경험을 쌓아왔다. 일반대가 줌이란 화상앱을 통해 라이브로 교육해보니 원격교육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일반대의 학사종합관리시스템은 원격대학들이 운용하는 학습관리시스템(LMS)의 초기버전에 불과하다. 입학지원, 출석, 수업, 성적평가 관리는 물론이고 교수와 학습자가 쌍방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대학의 첨단LMS와는 큰 차이가 있다. 한마디로 사이버대학들이 더 우수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는 물론이고, 온라인 교수학습법, 온라인 실시간 세미나 시스템, 온라인 논문지도 시스템, 이공계 학과의 온라인 실습 시스템, 학습관리시스템(LMS)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부분이 일반대학과 비교해 큰 장점이다. 또한 다양한 연령별, 학력별, 직업별 학생이 재학하고 있어 고등평생교육에 특화돼 있다. 또 사이버대학은 온라인으로 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에 국제화와 세계화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최근에는 아세안대학 이러닝 지원 사업에 참여해 해외 대학에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중이다.-사이버대학은 재학생 가운데 직장인이 약 7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직장인 교육 노하우를 쌓아 왔는데 어느 정도인가. 대학이 성인층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보나.△일반대학은 평생학습 단과대학 설립 등으로 평생교육의 첫걸음을 내딛은 상태이지만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반해 사이버대학은 설립 초부터 고등평생교육을 담당해 왔다. 연령대 학생 비율을 보면 20대가 약 30%, 30대가 약 20%, 40대가 약 25%, 50대 이상이 약 15%다.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학생도 약 35%다. 이는 단순히 학위만이 목적이 아니라 평생학습을 위해 사이버대학에 입학한다는 근거다. 또한 사이버대학 재학생 중 약 70%가 직장인이다. 이들은 공부하면서 현재 직장에서의 전문성 향상, 이직, 창업, 은퇴 후의 인생설계 등 제2의 인생을 위해 사이버대학을 선택한 학생이다. 사이버대학은 이와 같이 직업재교육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사이버대학은 오프라인대학과 달리 급변하는 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AI융합 관련 학과, 유튜브 확산에 따른 유튜버학과, 온라인 시장의 확대 및 발전에 따른 온라인커머스학과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과를 개설, 운영 중이다. 최근 3년간 매년 21개 학과들이 신설·개편되고 있다.-사이버대학, 일반대학, 전문대학 등 전반적인 고등교육체계 개편에 대한 논의도 필요해 보인다.△고등교육법 제29조 제2조 제2항(대학원의 종류)에 원격대학(사이버대학)에는 특수대학원만 운영하도록 돼있다. 하지만 작년 9월23일 교육부가 규제개선 정책발표를 하여 사이버대학에 일반대학원·전문대학원 학위과정 및 심화과정 설치를 위한 고등교육법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교육위에 상정돼 법안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9개 사이버대학이 17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600여명의 학생들이 배출되고 있다.사이버대학에 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이 새롭게 설립되면 많은 성인학습자들에게 미래고등원격교육의 고도화된 학문적 가치창조와 차별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사이버대학 전문학사과정에 심화과정이 설치되면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직업교육은 물론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학과의 운영을 통해 온택트시대에 꼭 필요한 고품격의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획기적인 교육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

2021-06-28

‘월드K-뷰티페스티벌’ 휩쓴 대구과학대 방송헤어전공

대구과학대학교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학부 방송헤어전공 학생들이 최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7회 월드K-뷰티페스티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한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며 대회를 휩쓸었다.21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방송헤어전공 학생들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 1개와 금상 3개, 은상 4개, 동상 2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커트부문에서는 박시원(23)씨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박현주(21·여)씨가 은상을 받았다.아웃컬부문에서는 곽윤정(21·여)씨와 민유리(20·여)씨가 각각 금상을 받았고, 박시원(23)씨와 김효빈(20·여)씨가 각각 은상을 받았다.퍼머넌트부문에서는 우서현(20·여)씨가 금상, 김정민(20·여)씨가 은상, 배윤진(20·여)씨와 김예원(20·여)씨도 각각 동상을 받았다.남효윤 학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학생들의 자신감 및 전공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올린 것 같아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antiphs@kbmaeil.com

2021-06-21

동국대 조경학과, 후배들에 내리사랑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조경학과 동문들의 남다른 학과 사랑 전통이 눈길을 끌고 있다.동국대 경주캠퍼스 조경학과 91학번 동문들이 입학 3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학과 발전기금 2천만원을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에게 전달했다.조경학과 91학번 동기 일동으로 1천만원을, 조경학과 81학번 박태영 서현개발(주) 대표와 그의 아들이자 동문 후배인 11학번 박병현 SK임업 대리가 1천만원을 전달했다.조경학과에는 지난 2010년부터 입학 30주년을 맞은 졸업생들이 학과발전기금을 쾌척하는 전통이 생겼다. 이에 80학번부터 순차적으로 매년 후배들을 위한 기금 1천만원씩을 기부해왔다. 올해까지 대학에 전달된 금액은 총 1억2천만원에 달한다.동국대 조경학과 91학번을 대표해 김응주 졸업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홈커밍데이가 취소돼 교수님과 후배들을 뵙진 못해 아쉽지만, 후배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러운 동국 조경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전해 드린다”고 말했다.81학번 동문인 박태영 서현개발(주) 대표는 “올해는 내가 동국대 조경학과에 입학한 지 40년이 된 해이자 11학번인 아들이 입학한 지 10년이 된 해다. 선후배 사랑과 학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아들과 함께 뜻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했다.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후배와 모교의 발전에 동참해 준 조경학과 91학번 졸업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박태영 대표님과 박병현 대리 부자께서 보여준 자부심과 학과 사랑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조경학과가 내년부터 조경·정원디자인학부로 개편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동문들의 후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1-06-21

문경대학교 스터디·튜터링 프로그램 시상식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교육혁신지원센터가 지난 17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1학년도 1학기 스터디·튜터링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스터디·튜터링 프로그램은 학습 리더(튜터)와 2∼5명의 그룹원으로 팀을 짜서 학습활동을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습 분위기 조성과 동기유발, 자발적 학습, 학습상담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법을 습득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학기에는 스터디 10그룹, 튜터링 2그룹이 선정되어 8주 동안 대면과 비대면(화상 회의 시스템) 방식을 병행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발표회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심사결과 스터디 그룹 부문에서는 간호학과 ‘트로피컬 사대천왕’ (최우수상), 간호학과 ‘MORE’(우수상), 간호학과 ‘별암의 바위들’(장려상) 그룹이 수상했고, 튜터링 부문에서는 보건의료재활과 ‘알기 쉬운 의학용어’(최우수상), 유아교육과 ‘슴셋의 패기와 열정’(최우수상) 학생이 수상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주 학생은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후배들과 소통의 기회도 생겼고 강의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설명하는 방법도 배웠다”며 “튜터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문경대학교는 지난 2018년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문경/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21-06-21

구미대 간호학부, 간호교육인증평가 최우수

구미대학교 간호학부가 간호교육의 수준과 성과를 공인받는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받았다. 교육부 지정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최근 시행한 ‘2021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구미대 간호학부는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최우수 평가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준은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과 14개 평가 부문, 28개 평가 항목으로 세분화돼 있다. 판정유형은 평가에 따라 인증(5년 또는 3년), 한시적 인증(1년), 인증 불가로 4가지 형태다.지난 2016년 한 차례 최고등급을 받은 바 있는 구미대 간호학부는 이번 평가에서 또다시 최고등급을 받으면서 오는 2026년 12월까지 간호교육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개정된 의료법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간호교육인증평가를 받은 대학의 졸업생에 한해 주어지기 때문에, 대학으로서는 간호교육인증평가 획득이 매우 중요하다.남지란 간호학부장은 “이번 간호교육인증을 통해 간호학과의 교육과정 운영 및 성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역량은 물론이고 올바른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간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

2021-06-21

2학기 대면수업 열리는데, 학생들은 “비대면 좋아”

2021학년도 2학기는 대면수업으로 무게추가 기운다. 코로나19가 창궐한 지 무려 1년 반 만에 교수와 학생이 드디어 ‘온라인’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대학 강의실에서 만난다.앞서 서울대학교는 지난 7일 2021학년도 2학기에 대면수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강의실이 확보되는 한 모든 수업을 대면으로 진행하는 게 기본 방침이다. 대신 수강 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이를 초과하는 수업은 인원을 분산해 강의를 진행한다. 따라서 이른 아침부터 점심시간, 저녁시간과 주말에도 수업이 이뤄진다.공표는 않지만, 이미 많은 대학들이 2학기 학사계획을 대면수업으로 정해놓은 눈치다.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블랜딩’수업 또는 온·오프라인 수업 병행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던 1학기 때와는 분위기와 많이 다르다. “확정된 것이 없다”는 대부분 대학들의 공식 입장 이면에는 “언제든 대면수업을 할 용의가 있다”는 의도가 깔려있다.이는 올해 초부터 이뤄지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가 한결 수월해졌고, 교육부가 최근 전국 유·초·중·고등학생들의 전면 등교를 결정하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와 책임이 상대적으로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당장 교육부에서도 대학들의 2학기 대면강의 확대를 위한 여러 방안들을 찾고 있다. 교육부는 대학 교직원을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로 해달라고 방역당국에 요청한 상태다. 14일에는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2학기 대면수업 확대 필요성 등에 대해 대학 관계자들과 논의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2학기에는 대면 수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며 “현실에 맞는 가이드라인 제시와 대학 간 사례 공유를 통해 적절한 방식을 찾아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난관은 역시나 대학생들이다. 대학생들은 오히려 대면수업보다는 비대면수업을 선호하는 모양새다. 서울대 총학생회가 지난 1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60%가 ‘전면 비대면 강의’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연세대 총학생회가 재학생 2천8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무려 70%에 달하는 학생들이 비대면 강의 원칙이 더 좋다고 응답했다. 1년여 이상 온라인수업에 익숙해진 대학생들이 비대면수업으로의 전환을 쉽게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포항공과대학교 관계자는 “현재 2학기 수업을 대면으로 할 지, 비대면으로 할 지 정해지지 않았다. 검토 중에 있다”면서 “올해초와 달리 최근 코로나19의 상황이 심해지면서 현재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2021-06-14

“‘코로나 블루’ K-푸드 만들며 극복해요”

외국인 유학생들이 K-푸드를 체험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국제교류원에서 외국인 유학생 290여 명은 ‘LIVE in Korea(문화)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에 나섰다.이날 대학 국제교류원이 온라인 시스템인 ‘Zoom’으로 실시간 진행한 요리방송을 기숙사에서 시청하며 전통장류(고추장, 된장, 모둠양념장) 만들기에 이어 닭갈비와 만둣국을 직접 요리하고 시식했다.경영회계서비스계열 2학년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랴오잉윈은 “코로나로 한국 식당을 찾아다니며 맛을 보기가 좀 부담스러웠는데 오늘 방송을 보며 만들고 시식하는 기회를 얻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유학 생활을 잘 마치고 고향에 돌아가서 부모님께 한식을 꼭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호텔항공관광계열 2학년 야마모토 사나는 “한국 음식인 닭갈비와 만둣국을 교수님 안내에 따라 만들었는데, 만드는 과정에 실수도 있었지만 맛은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영진은 이날 한식 교실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식재료를 사전에 구입해 전달했다.대학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자칫 유학 생활에 지칠 수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고 한식을 직접 만들어 볼 기회를 통해 한국문화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비대면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글로벌 영진 대학 비전에 걸맞게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톱클래스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대학이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올해 1학기 영진전문대에는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동유럽 등의 외국인 유학생 340여 명이 재학 중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1-06-14

대학생 4명 중 1명 “코인 투자” ‘가상화폐 열풍’ 휩쓴 대학가

대학가에 부는 가상화폐 열풍은 허상이 아니다. 대학생 4명 중 1명은 가상화폐에 실제로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은 가상화폐 열풍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포털인 알바천국이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대학생 1천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3.6%가 가상화폐에 투자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여학생들은 10명 중 1명, 남학생들은 3명 이상이 “가상화폐에 투자 중”이라고 응답했다.대학생들은 가상화폐 투자에 나서게 된 가장 큰 이유로 ‘비교적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점(25.2%, 복수응답)’ 등 낮은 진입장벽을 꼽았다. △다양한 투자를 경험하기 위해(16.3%) △기존 재테크 수단보다 수익률이 높아서(15.1%) △가상화폐 시장의 미래 가치가 높아 보여서(12.3%) △별다른 지식 없이도 투자할 수 있어서(8.1%) △주변 친구, 지인 등의 권유로 인해(7.5%) 등의 이유도 있었다.응답자들의 52.9%는 현재 불고 있는 가상화폐 열풍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높은 수익률(33.0%, 복수응답)’과 ‘투자 금액, 방법 등 진입장벽이 낮은(31.0%)’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계층을 뛰어넘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해서(15.1%)’라는 답변도 했다. ‘투자가 아닌 투기, 도박성이 강하다(26.8%, 복수응답)’거나 ‘가격 변동성에 따른 위험 부담(24.0%)’과 ‘투자 과열로 인한 부작용(20.4%)’, ‘최소한의 법적 장치, 투자자 보호 수단이 없어서(10.0%)’ 등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47.0%로 적지 않았다.이들의 평균 투자 기간은 3.7개월로 대부분 올해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 원금은 평균 141만5천원으로 집계됐다.투자 결과에 대해서는 ‘수익을 보고 있다’는 응답이 40.5%를 차지했으며, 평균 166만 6천원의 수익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손실을 보고 있다고 응답한 33.0%는 평균 74만원의 손실액을 기록 중이었으며, 이 외 26.3%는 원금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답했다./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2021-05-31

금오공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추진

금오공과대학교가 ‘2021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지역 제조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필요성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오공대는 오는 2022년 12월까지 약 2년간의 사업기간 동안 88억여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스마트 산업단지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제조혁신을 이끌 핵심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사업 주관기관인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은 참여기관인 한국폴리텍Ⅵ대학(구미캠퍼스) 산학협력단, (사)경북산학융합본부와 경북 구미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난 21일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금오공대는 지역 산학연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특화분야(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바일)와 연계된 실증 스마트혁신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 ICT·제품개발·로봇·AI 등 4개 분야의 스마트 랩을 만들어 고급인력 양성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 기업 애로기술 지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금오공대 컨소시엄 참여 기관들은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산학연 공동 연구, 생산·ICT 엔지니어 교육 등을 실시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5-31

외국인 유학생 멘토 나선 영남대 교수들

영남대학교 교수들이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을 지원하고자 멘토로 나섰다.영남대가 이번 학기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유학생 멘토링교수단’에는 24명의 교수가 멘토로 참여한다. 유학생 멘티는 2021학년도 1학기 순수외국인 특별전형으로 신·편입한 74명이다.멘토로 나선 교수들은 월 1회 이상 학생들과 만나 수강 지도와 학업 성취도 제고 및 진로 개척을 위한 상담과 조언은 물론, 유학 생활 전반에 대한 고충 상담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 대학에서도 주요 상담 내용에 대한 대응 매뉴얼 등을 개발해 멘토로 활동하는 교수들과 공유하는 등 유학생 지원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체계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2월 정년 퇴임한 황평 명예교수(자동차기계공학과)도 유학생 멘토링교수단에 들어와 활동 중이다.황 교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적응을 돕는다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멘토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멘티 학생 3명을 직접 만나보니 한국말도 잘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도 넘쳤다.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대학 생활에 적응하고 학업에 전념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올해 영남대 자동차기계공학과 신입생으로 입학한 부이빈민(Bui Binh Minh, 20, 베트남) 씨는 “멘토 교수님과 직접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궁금한 점도 물어보면서 조금씩 유학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며 “학과 교수님께서 직접 멘토로 활동해 주셔서 전공 공부와 유학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영남대 유학생 멘토링교수단은 지난 3일과 4일 멘토-멘티 간담회를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참석한 멘티 유학생들은 유학 생활 초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학교생활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일상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영남대는 올해 멘토링 교수단을 시범 운영한 후, 보완을 거쳐 내년에 학과별 유학생 전담지도교수제 운용 매뉴얼을 개발할 예정이다. 영남대에는 학부 788명을 비롯해 대학원과 한국어교육원 등 총 1,292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 중이다.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05-31

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대학 신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간호학과가 경북지역 최초로 4년제 간호대학으로 승격했다.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21년 5월 간호대학을 신설하고 초대 학장으로는 한영란 간호학과 교수가 임명했다.이번 간호대학 신설은 최근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대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 이후 최대 규모로 단행한 학사구조 개편의 일환이다.간호대학은 중장기 인력수요 전망과 경쟁력 분석, 타 학과 융합 연계성을 고려해 2022학년도부터는 현재 간호학과 정원을 15명 증원(85명)하고 보건의료정보학과(30명), 뷰티메디컬학과(30명)를 신설해 3개 학과를 운영한다.1997년 개설된 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학과는 경북지역 최초로 4년제 간호학과를 개설해 현재까지 1천4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졸업생들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우수 대학 및 종합병원의 임상간호사, 미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병원의 간호사, 산업장 보건관리자, 연구간호사, 간호장교, 교수, 보건교사, 공무원 등 다양한 진로분야로 진출하여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또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고 매년 간호학과 국가시험에서 전국 상위 수준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1-05-31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15명·치위생과 11명 입학정원 증원 승인

영남이공대학교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와 치위생과의 입학정원 증원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이에 따라 영남이공대는 내년도 보건·의료정원 배정 결과 간호학과 15명 증원으로 160명, 치위생과 11명 증원으로 44명의 신입생을 각각 선발한다.이번 증원을 통해 영남이공대는 보건·의료계열 전문 인력 양성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지난 1983년 신설된 영남이공대 간호학과는 캠퍼스 내에 있는 영남대의료원에서의 임상실습과 2017년 준공된 나이팅게일하우스(간호대학 건물)의 최신식 실습장비 및 최고의 교육환경 제공을 통해 지난해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의 성과를 냈다.특히 지역 내 메이저급 치과병원의 취업 연계 협약 및 체계적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높은 취업률은 물론 지역에서 유일하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2년 연속 100%라는 기록을 세웠다.또,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문 전국 1위 8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영남이공대학교는 영남대학교의료원과의 연계를 통한 실습 지원, 병원 의료 현장과 비슷한 실습 환경 구축을 위한 투자, 실무 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의 교육과정 운영 등 보건·의료계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왔다”며 “지역의 우수한 보건·의료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간 보건 의료 격차 해소에 힘쓰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1-05-24

영진전문대, 해외기업 기자재 기증받아

영진전문대학교가 해외 주문식교육 협약 기업으로부터 실습기자재를 기증받아 글로벌 인재 양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17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지난 14일 일본 (주)리크루트R&D스테핑으로부터 3차원 기계설계에 적용될 1천만원 상당의 V-NAND SSD 860 EVO 제품 162세트를 기증받았다.기증받은 제품은 기계설계용 소프트웨어인 카티아(CATIA) 사용 시 데이터 처리 속도를 빠르게 해, 설계업무 효율을 높여준다.지난 2013년 영진전문대 졸업생이 리크루트R&DS에 입사하면서부터 두 기관의 인연이 시작됐다. 영진 출신이 현장실무에 발 빠르게 적응하는데 주목한 회사는 지난 2016년 이 대학교와 국제연계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 컴퓨터응용기계계열에 리크루트반을 개설했다.해마다 영진 출신을 채용하던 리크루트R&DS는 ICT반도체전자계열과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졸업생까지 입도선매로 채용하기에 이르렀고, 올해까지 모두 120명을 채용했다. 대학 측에서도 리크루트반 학생 중 30명 내외를 선발해 회사에서 주문한 설계기술과 일본어를 집중 교육하고 있다.(주)리크루트R&D스테핑 오가타 마코토 HR부장은 “영진 출신은 전공능력뿐만 아니라 일본어도 매우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회사 내에 매우 만족하고 있고, 일본 내 관련 업계에도 소문이 자자하다”면서 “영진과 우리 회사가 오랜 기간 신뢰를 기반으로 서로 협력하며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1-05-17

금오공대, 인공지능공학과 신설

금오공대학교가 ‘인공지능공학과’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첨단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금오공대는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첨단 분야에 대한 인력 확보를 위해 발표한 ‘첨단 분야 대학 학생정원 조정계획(안)’에 발맞춰 ‘인공지능공학과’를 신설하고, 2022학년도부터 30명 정원의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인공지능공학과 1학년은 앞으로 AI 교과목 이수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기초 과학 및 SW 전공 분야의 교과목을 이수하고, 2학년은 SW 핵심 교과목 및 AI 프로젝트 기획 및 구현을 위한 PBL 기초 과목을 배우게 된다. 3·4학년은 AI 심화 교과목 및 고급 융합 분야 실전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형 교과목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해 인공지능 관련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AI 및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지역의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 산업체와 연계해 현장 중심의 R&D 교육도 활성화할 방침이다.이상철 총장은 “현재 인공지능 전문 관련 학과를 지역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내년에 신설될 인공지능공학과가 앞으로 AI 산업을 이끌 대표 학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AI 관련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생명 분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융합 교육을 통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역량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5-17

LINC+육성사업 연차평가 최고등급

계명문화대학교가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4차년도 연차평가에서 평가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이번 판정으로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3차연도 연차평가에 이어 2년 연속 ‘매우 우수’ 판정받음으로써 우수한 사업성과 창출로 각종 성과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산학협력 선도대학’ 입지를 굳혔다. 교육부 주관 LINC+ 육성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현장 적응력이 높은 현장 실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재정지원 사업이다.계명문화대는 2017학년도에 LINC+사업에 선정돼 2021학년도까지 5년 동안 사업을 진행한다. 현재 7개 학과(부)에 소속된 10개의 협약반을 대상으로 각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LINC+ 육성사업을 통해 문화서비스산업 맞춤형 신직업인을 양성하고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제도적·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왔다. 특히 사회맞춤형 교육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 개발·편성실적과 이와 연계한 협약반별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 점 등이 동일 권역 대학 평균보다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1-05-17

영진전문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교육부의 올해 신규 시범사업인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돼 2년간 총 36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마이스터급 금형전문가 양성과 수요자 중심의 산학협력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추가로 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등과 MOU를 맺고서 대구 지역에 필요한 전문기술 인력양성 및 관련 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기로 했다.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은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가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내 첫 마이스터대로 영진전문대 등 전문대학 5개교가 선정됐다. 선정대학은 시범사업 기간인 2년 동안 단기직무과정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까지 직무 중심의 탄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게 된다.특히 올해 초 ‘고등교육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문대에서도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돼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올해(1년차)에는 교육과정 개발, 교원 역량 강화 등 교육여건과 제도를 정비하고, 내년(2년차)에 학위 과정 학생을 선발해 마이스터대 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으로 초정밀금형 개발 시 설계·가공·성형·검사 등의 각 공정별로 빅데이터, 지능형제어, 첨단신소재 및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신산업·신기술을 연계해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기술’ 분야의 마이스터를 양성함으로써 금형산업의 혁신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랩(Project Lab) 기반으로 산학공동기술 연구개발(R&D) 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해외 우수기업의 선진금형기술 학습을 위한 집중이수제를 실시하는 등 교육 수요자와 기업 친화적 학사 제도를 운영한다.교육부 지원과 함께 대구시도 영진전문대의 인재 양성을 돕기로 했다. 대구시는 이번 마이스터대 선정으로 대구 신산업정책 및 지역 주력사업인 자동차부품산업과 연관해 관련분야에 필요한 마이스터급 전문기술 인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시비 등을 투입해 지역 내 금형전문가를 키워내는 데 손을 보태기로 했다.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마이스터대 추진의 가장 큰 이유는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고숙련 전문직업인 육성이다”며, “대학·기업·지역 협력 강화로 지역에 필요한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정착시켜 지역발전을 이끌어내는 선순환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1-05-10

개교 50주년 대구보건대, 미래 100년 비전 제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인당아트홀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 본관 앞에서 한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기념식 행사와 미래관에서 열린 50주년 기념관 개관식 등으로 이어졌다.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대학 연혁보고 △50주년 발전사 동영상 시청 △대학발전 유공자 시상식 △기념논문과 화보집 봉정식 △기념사와 축사 △미래의 대구보건인에게 보내는 타임캡슐 △대학 미래 비전 선포식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학 연혁 보고 후 시청한‘여섯 명의 졸업생이 기억하는 50년 이야기’를 주제로 한 기념 영상 시청은 대구보건대 1회 졸업 선배의 과거의 대학 시절부터 현재 전문직업인으로서 현장에서 활약하는 선배들의 삶을 담백하고 진솔하게 풀어내 감동을 자아냈다.이어 50년 발자취가 담긴 기념 논문과 화보집의 봉정식이 거행됐다. 개교 50주년 기념 논문집은 전국과 세계 곳곳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연구자들의 논문 50편을 실었고, 화보집은 명예로운 대구보건대학교인의 긍지를 시작으로 새로운 행복 길잡이 100년을 시작하는 사명을 담아냈다.대학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수여된 50주년 특별공로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와 국가에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대구보건대 동문 11명들에게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기념식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순서인 주빌리상 수상자는 지산치과의원 송준기 대표 원장 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이 수상했다. 송 원장은 대구보건대 법인 이사장과 DHC TOP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대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남성희 총장은 “개교 50주년 행사로 대학의 교육이념을 재조명하고 미래 100년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대학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공유할 수 있다”며 “가슴이 따뜻한 뉴칼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정진하고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대학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1-05-10

금오공대,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 선정

금오공과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2021년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에 선정됐다.금오공대는 가천대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에 전남대, 충북대, 포항공대, 한국기술대와 참여대학으로 함께 한다. 사업기간은 1년이며 정부출연금 등 약 100억 원의 사업비로 컨소시엄 구성 대학들의 노후화된 반도체 관련 인프라를 개선하고 반도체 분야의 협력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은 차세대 반도체와 관련한 인프라 구축 및 개선을 통해 연구개발 능력을 높이고, 미래 신기술을 창출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반도체 관련 학과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4년제 대학이 지원 대상이다.선정된 대학들은 대학 내 반도체 연구 교육 환경 개선과 프로그램 개설, 반도체 관련 다양한 협력 연구들을 시행할 예정이며, 금오공대는 반도체 공정 인프라 등의 개선을 통해 이론 위주로 진행되어 온 반도체 분야 교육을 실험·실습 위주로 개편해 연구 및 실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금오공대 사업 책임교수인 안성진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노후장비 교체 수준을 넘어 시설, 장비, 인력 등을 아우르는 첨단 인프라 구축으로 반도체 분야의 실무능력을 갖춘 학·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며 “기업 수요에 기반한 실무교육으로 국가주력 산업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반도체 강국으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