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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항지역 교회학교 겨울수련회 ‘다채’

포항지역 교회학교들이 겨울수련회를 잇따라 열고 교회학교 부흥과 학원복음화를 다짐한다.이들 교회학교는 전국 최고 청소년 전문목회자나 교회학교 담당목회자를 강사로 초청, 교회나 대학교, 수련원 등에서 겨울수련회를 진행한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 고등부(담당전도사 이동익)는 24~26일 2박3일 구미선산청소년수련원에서‘빛을 만나 빛이 되다!’를 주제로 겨울수련회를 진행한다.수련회에는 학생 90여 명과 교사 25명 등이 참석한다.수련회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된다.아이들은 기상과 함께 큐티(말씀묵상)로 하루를 맞고, 조별모임, 조별발표, 공동체놀이, 미션올림픽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지며 협동심을 기른다.밤에는 두 차례의 찬양말씀집회기도회로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두 차례의 조별은혜 나눔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복음전파를 다짐한다.찬양CCM댄스와 결단과 선포의 시간, 시상 및 닫는 예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 고등부(담담목사 김세범)는 26~28일 2박3일 교회에서 ‘빅 피처(Big Picture)’를 주제로 겨울수련회를 연다.수련회에는 학생 60여 명과 교사 및 스태프 15명이 참석한다.수련회는 여는 예배 및 오리엔테이션, 조 추첨 및 조별모임, 레크리에이션, 세 차례의 GBS 특강, 조별발표, 두 차례의 찬양말씀집회, 조별 은혜 나눔, 조별 간식 나눔, 큐티, 주일예배, 주제특강, 공동체 게임, 시상 및 닫는 예배 등 다채롭게 이어진다.아이들은 식사 때마다 성경암송을 한 뒤 식사를 한다.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7일까지 한동대에서 ‘Passion 2019-The School Changers’의 막을 올린다.‘패션 2019’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씩 3차례 진행되며, 25명의 강사들이 나서 오프닝 예배, 큐티, Passion 집회(2회), 선택특강(2회), 전체특강, 파송예배를 인도한다.강사는 김용재 목사(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연대 담당),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유스코스타 강사), 강은도 목사(광교푸른교회 담임), 김선교 선교사(‘믿음은 분투다’ 저자), 노희태 목사(온누리교회 차세대사역본부장) 등이다.또 곽상학 목사(온누리교회 부목사)와 최관하 목사(오륜교회 협동목사), 이재욱 목사(대방중앙교회 담임)가 전체특강을 하고, 한건수 강사(온누리교회 수원고등부 교사), 김경훈 강사(구글 한국지사 전무) 외 15명(한동대동문, 총학생회원, 온누리교회 교사)이 선택특강을 한다.‘패션 2019’는 1차에 이어 2차 22~24일(경상도 및 타 지역 교회 중고등학생), 3차 25~27일(서빙고. 남양주. 대전.인천. 안산. 태안)로 나눠 진행된다.‘패션 2019’에 참여하는 청소년과 교사들은 성경책, 세면도구, 필기도구, 갈아입을 옷(속옷 포함), 수건, 침구(침낭) 등을 준비하면 된다.등록비는 학생·교사 모두 6만원이며, 경상도지역·타 지역 교회 중고등학생 및 교사는 2만원이다.이현주 간사는 “강사진과 프로그램이 다채롭고 풍성해 청소년들의 신앙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 교사, 스태프 등 2천7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포항산호교회(담임목사 손상수) 등 지역 교회 중·고등부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제87차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에 참석, 겨울수련회를 대신했고,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 중등부와 고등부 등은 겨울수련회 일정 잡기 및 프로그램 기획에 한창이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9-01-23

중아공 방기대교구장 자빨라 추기경 대구대교구청 조환길 대주교 예방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기대교구장 디우도네 자빨라인가 추기경 일행이 최근 6박7일 일정으로 천주교 대구대교구청을 방문했다. 디우도네 자빨라인가 추기경 일행은 이번 방문에서 교구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를 예방하고, 방기대교구 소속 유학생인 에리찌에 신부와 크리스티앙 신부가 사제 서품을 받게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자빨라인가 추기경은 또한 에리찌에 신부와 크리스티앙 신부의 첫 미사에 참석하고, 교구 내 교육, 언론기관과 포항에 있는 대구대교구 복지시설 들꽃마을을 둘러본 후 23일 출국했다.한편, 대구대교구는 교구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2012년 오랜 내전과 척박한 환경으로 아프리카에서도 손꼽히는 빈국인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선교를 시작해 방기대교구에 교구 사제를 파견했으며 현재 남종우·김형호·배재근 신부가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앞서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에서 1980년부터 수도자를 파견해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또 교구는 방기대교구 신학생 2명을 초청해 대구가톨릭대에서 신학 과정을 지도, 지난 15일 사제 서품을 받았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9-01-23

천주교 안동교구, ‘가톨릭 안동’ 창간

천주교 안동교구(교구장 권혁주 주교)가 최근 교구 주보 ‘가톨릭 안동’을 창간했다. 올해 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아 교구 사목을 교구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교구 차원의 주보를 발간한 것이다.‘가톨릭 안동’은 교구 사제 강론, 교구 소식, 교구 가톨릭문인회원 신앙 수필 등을 실어 교구 전역에 배포한다.안동교구는 교구 주보를 대신해 1977년부터 공소 전례를 돕기 위한 용도로 ‘공소사목’지를 매주 발행해 왔다. 교구 주보의 창간으로 공소사목지는 2018년 12월 30일자(제2355호)를 마지막으로 발행을 종료했다. 안동교구는 공소 예식 안내문이 필요한 곳을 위해서는 월간 전례 해설서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가톨릭 안동’은 모두 8면으로 구성돼 있다. 그 주의 복음을 묵상하는 ‘말씀의 샘’을 비롯해 안동가톨릭문인회의 글을 연재하는 ‘살림터 이야기’, 안동교회사연구소의 ‘간추린 안동교구 연보’, 교구 소식 등을 싣고 있다.이상복 신부(안동교구 문경 신기동본당 주임)는 창간호에 연재한 글에서 “새롭게 꾸며진 ‘가톨릭 안동’이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주님의 축복과 교구민의 정성이 모아져 모든 이에게 사랑 받고 참 생명의 양식이 되는 알찬 소식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9-01-16

포항 교회 청년부, 겨울수련회 ‘열풍’

포항지역 교회 청년부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잇따라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다.이들 청년부는 2019년 첫 수련회를 통해 청년들의 영적성장을 도모하고 지역과 열방복음화를 다짐한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 청년부는 15일 오후 3시부터 교회 청년부실과 본당에서 ‘시대유감 : 시대를 읽고 하나님을 느낌’을 주제로 ‘2019 청년드림 겨울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다.수련회는 17일까지 2박3일간 1차 전체 수련회, 2차 마을수련회로 나눠,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현장 찾기방문하기, 저녁집회, 소그룹 나눔 및 교제 등으로 이어진다. 말씀은 박영호 담임목사가 전한다.마을수련회는 1청(청년 1부)이 경주 펜션600에서, 2청(청년 2부)이 영일대 인생펜션에서 열린다.조은솔 청년부 회장은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시대의 사명을 깨닫고 한반도 복음통일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 청년부는 20~22일 오후 4시부터 교회 선교센터 지하에서 ‘부흥의 공식’을 주제로 청년부 겨울수련회를 연다. 말씀은 최규영 목사(일본 동경 주사교회)가 전한다.청년부 10명은 28~2월2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등에서 비전트립을 진행한다. 파송식은 18일 오후 8시 금요에바다 시간에 개최한다.청년부 이동원 국장(회장)은 “모든 청년들이 겨울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 청년부는 25~26일 1박2일 포항 홀리랜드 영성수련원에서 ‘다시 부흥’을 주제로 겨울수련회를 개최한다.수련회는 이상동 회장의 인도, 청년부 찬양팀의 찬양, 기도, 김세범 목사(청년부담당)의 설교, 기도 순으로 이어진다.청년들은 수련회에서 한반도 복음통일, 지역과 열방복음화, 청년부와 교회 부흥, 학원과 일터 등을 위해 기도한다.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회장 김대근)는 25~26일 포항기쁨의교회 비전홀에서 ‘2019 동계수련회’를 연다.수련회는 찬양과 경배, 개회예배, 두 차례의 특강, 말씀집회, 성령치유집회, 기도 순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조지훈 목사(기쁨이 있는 교회)와 황성은 목사(대전 오메가교회), 조슈아 김 대표 등 3명으로 선정됐다.개회예배 설교는 정재혁 목사(창포교회)가 하고, 폐회예배 설교는 박진석 목사(포항기쁨의교회)가 맡는다. 등록비는 2만원이다.포항지역 상당수 교회 청년부도 이 기간 겨울수련회를 진행한다.청년들은 교회학교 교사, 찬양대 대원, 각종 집회 섬기기 등으로 교회 허리역할을 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9-01-16

“주님, 한반도 복음통일 이뤄 주소서”

대구·경북지역 기독교 교회들이 11일 새해 첫 금요기도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 한반도 복음통일, 지역과 열방복음화, 교회와 일터, 가정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이들 교회는 이날 오후 8시를 전후해 금요기도회를 시작, 찬양, 기도, 설교, 기도회, 축도 순으로 1시간~2시간 40분간 이어간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11일 오후 8시 교회 본당에서 ‘금요 에바다의 밤’을 연다.금요 에바다의 밤은 경찬팀의 경배와 찬양, 성경봉독, 손병렬 목사의 ‘기도의 사람들’ 설교, 찬양, 합심기도, 교회소식, 찬양, 축도 순으로 진행한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는 이날 오후 8시30분 교회 본당에서 금요기도회를 진행한다.금요기도회는 김진영 목사의 인도, 펜토스찬양단의 다함께 찬양, 송미경 집사의 기도, 유레카찬양대의 찬양, 성경봉독, 찬양대의 찬양, 추명성 목사의 ‘비상식적인 상식’ 설교, 합심기도, 박영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포항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이날 오후 8시 교회 본당에서 아둘람 금요기도회를 개최한다.금요기도회는 카리스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공동기도, 성경봉독, 장선범 전도사의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설교, 합심기도, 박진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이날 오후 8시 교회 예루살렘실에서 금요기도회를 연다.금요기도회는 성소희(영남신학대 2년)가 이끄는 찬양팀의 찬양, 최해진 목사의 설교, 기도회, 안수기도 순으로 오후 10시40분까지 이어진다.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권성수)는 이날 오후 8시 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금요기도폭풍집회를 선교헌신예배로 드린다.예배는 작은불꽃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이태석 선교사의 설교, 박주용 목사의 기도회 인도 순으로 진행된다.대구제일교회(담임목사 박창운)는 이날 오후 8시 교회 본당에서 금요기도회를 개최한다.금요기도회는 찬양, 성경봉독, 기도, 김진석 목사의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 설교, 기도회,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구미상모교회와 포항산호교회 등 대구·경북지역 교회들도 이날 일제히 금요기도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 한반도 복음통일, 지역과 열방복음화, 환우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9-01-09

포항기독교聯, 신년교례회 ‘성황’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영걸)는 최근 기쁨의교회 비전홀에서 ‘2019년 포항지역 기관.단체장 및 교회 지도자 초청 나라와 지역을 위한 기도회 및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사진행사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신년교례회, 조찬으로 나눠 진행됐다.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진석 목사의 인도,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송, 서기 김찬유 목사의 성경봉독, 회장 김영걸 목사의 ‘길을 준비 합시다’ 설교, 특별기도,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찬송, 전 회장 이호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김영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세례요한처럼 길을 닦는 수고와 간절한 마음이 있을 때 바른 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절실한 회개를 통해 혼탁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와 성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부회장 손병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특별기도는 부회장 장성진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회장 김종원 장로가 ‘포항시의 발전과 각 기관장을 위하여’, 부회장 김휘동 목사가 ‘영적지도자들과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각각 간구했다.신년교례회는 상임총무 유원식 목사의 사회, 회장 김영걸 목사의 환영사, 대외협력위원장 조근식 목사의 내빈 소개,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이강덕 포항시장·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의 인사로 진행됐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9-01-09

대구대교구 사제 22명·부제 10명 탄생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2019년 사제·부제 서품식을 14·15일 오전 10시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거행한다. 대구대교구장인 조환길 대주교의 주례로 진행되는 서품식에서는 모두 32명이 사제와 부제 서품을 받는다.15일 사제수품 대상자는 안주홍(압량성당), 김우현(범어성당). 백종호(효복성당). 김재우(두산성당), 박경수(대해성당). 조원포(이곡성당), 김항래(삼덕성당), 황지현(현풍성당), 김현준(삼덕성당). 허정욱(성서성당), 조제훈(계산성당), 안하상(범어성당), 박태훈(도량성당), 최규민(안강성당), 이승훈(태전성당), 심기열(지곡성당), 김관호(만촌2동성당), 오승수(옥계성당), 정재훈(효목성당), 장개석(범물성당), 에리찌에(계산성당), 크리스티앙(반야월성당) 등 22명이다.14일 부제수품 대상자는 박도현(범물성당), 배재영(성김대건성당), 김창욱(감삼성당), 조현필(태전성당), 김은우(경산성당), 전성훈(큰고개성당). 박동진(죽도성당), 박형석(대덕성당). 이재호(봉덕성당). 전현규(매호성당) 등 10명이다.15일 사제 서품식은 사제직 수품 후보 선발, 교구장 대주교 강론(훈시), 사제직 원의·독신생활수락·순명서약, 성인들의 호칭기도, 복음서 수여, 사제 안수와 사제 서품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이날 사제 서품을 받는 22명의 사제는 15일(안주홍, 김항래, 김현준, 안하상, 이승훈, 김관호)부터 19일까지 각각 출신성당에서 첫 미사를 집전한다.사제서품식은 사제품을 주는 예식이다. 사제 수품은 성품성사로 사제직을 받는 것을 뜻한다. 성품성사는 주교품, 사제품, 부제품 등 세 품계로 구분된다.부제는 성품성사의 가장 낮은 품계의 가톨릭 성직자다. 주교의 협력자이며 사제를 도와 세례와 혼인 성사를 집전하고 강론, 장례 예절, 성체 분배 등을 할 수 있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9-01-09

포항 기독교계, 새해벽두 행사로 기지개

포항지역 기독교 교회와 기독단체들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신년새벽기도회, 신년사경회, 신년교례회, 신년교사세미나를 잇따라 열고 지역복음화에 나선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일 오전 5시 교회 본당에서 ‘순종과 축복’을 주제로 신년축복 특별새벽기도회의 막을 올렸다.특별새벽기도회는 5일까지 진행되며, 인도는 손병렬 목사가 한다.손 목사는 2일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3일 ‘여호와 이레’, 4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때’, 5일 ‘약속의 땅을 향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기도는 이환 장로, 배한우 장로, 김춘남 장로, 사영식 장로가 하고, 성경봉독은 장정남 권사, 공말식 권사, 김영숙 권사, 이종숙 권사가 맡는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는 2일부터 4일까지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나를 빚으시고 새 날 열어 주소서’를 주제로 신년사경회를 개최하고 있다.말씀은 박영호 목사가 전한다.박 목사는 2일 ‘사람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을까?’, 3일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4일 ‘자유인은 이렇게 산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포항제일교회는 15~18일 교회 청년부실과 본당에서 ‘2019 청년드림 겨울수련회’도 진행한다.청년드림 겨울수련회는 ‘시대유감(시대를 읽고 하나님을 느낌)’을 주제로 열리며, 박영호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영걸)는 3일 오전 7시 기쁨의교회 비전홀에서 ‘2019년 포항지역 기관·단체장 및 교회 지도자 초청 나라와 지역을 위한 기도회 및 신년교례회’를 연다.행사는 예배, 신년교례회, 조찬으로 나눠 진행된다.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진석 목사의 인도,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송, 서기 김찬유 목사의 성경봉독, 회장 김영걸 목사의 ‘길을 준비 합시다’ 설교, 특별기도,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찬송, 전 회장 이호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부회장 손병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는 특별기도는 부회장 장성진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회장 김종원 장로가 ‘포항시의 발전과 각 기관장을 위하여’, 부회장 김휘동 목사가 ‘영적지도자들과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각각 간구한다.신년교례회는 상임총무 유원식 목사의 사회, 회장 김영걸 목사의 환영사, 대외협력위원장 조근식 목사의 내빈 소개, 박명재 국회의원·김정재 국회의원·이철우 경북도지사·이강덕 포항시장·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의 인사로 진행된다.3부 조찬기도는 전 회장 공병의 목사가 한다.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이하 예장통합) 포항남노회 아동부연합회는 5일 포항연일교회에서 ‘거룩한 교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제26회 신년교사세미나’를 진행한다.세미나는 조정미 권사(연일교회)의 찬양율동, 개회예배, 특강, 점심, 찬양율동, 특강, 닫는예배, 총회 순으로 이어진다.개회예배 설교는 이상열 목사(교육자원부장)가 하고 닫는예배 설교는 이종선 목사(교육자원부 상임총무)가 한다.특강은 윤석호 목사(인천동춘교회)가 담당한다.윤 목사는 인천동노회장과 전국노회장협의회장,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장, 서울기독대학교 외래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총회 교육자원부장,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연구전담교수, 한오름학교 후원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9-01-02

직지사, 17일 주지 후보 선출 산중총회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본사 직지사(주지 웅산 스님)는 오는 17일 오후 1시 경내 설법전에서 ‘본사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개최한다.직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주지 웅산 스님이 구랍 20일 총무원에 사직원을 제출함에 따라 오는 17일 산충총회를 열어 새 주지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주지 후보 입후보 자격은 법계 종덕 이상, 연령 70세 미만의 비구로 △중앙종무기관 국장급 이상 종무원으로 2년 이상 재직 경력 △말사 주지로 8년 이상 재직 경력 △중앙종회의원으로 4년 이상 재직 경력 △교구본사 국장급 이상 종무원으로 4년 이상 재직 경력 △전문선원에서 20안거 이상 성만 △강원이나 율원 교직자로 10년 이상 재직한 경력 중 하나이상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입후보자 등록 기간은 5일부터 7일까지이며, 선거법 제31조에 의거, 겸직할 수 없는 직에 해당하는 종무원이 후보자로 등록할 때는 4일까지 해당 종무직에서 사직해야 등록할 수 있다.산중총회 구성원은 △교구 재적승으로 법계 중덕 이상의 비구 △교구본사에서 임명받아 1년 이상 상근한 국장 이상의 종무원 △교구 본 말사 주지로 재직 중인 비구 △교구 말사 주지로 재직 중인 비구니 등이다.한편, 웅산 스님은 2016년 10월 28일 직지사 주지로 선출됐다. 2년 여의 임기가 남은 상황에서 돌연 사직 의사를 밝힌 사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또한 웅산 스님은 은사인 직지사 조실 녹원 스님 입적 1주기를 맞아 부도탑을 건립하고, 교구복지사업 운영 토대를 만들었다고 판단해 사직원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9-01-02

‘2019 한국 천주교회’ 나왔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이하 사목연구소)는 한국 천주교 16개 교구의 교구장 사목교서와 전망 분석문을 모은 ‘2019 한국 천주교회’를 최근 펴냈다.교구장 사목교서는 해마다 전례력 첫날인 대림 제1주일에 발표돼, 한 해 동안 교구가 지향할 사목 방향, 실천 방안 등을 제시하고 교구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한다. 전국의 사목교서를 하나로 모아 엮음으로써 한국 교회의 주요 관심 사안을 개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사목교서마다 첨부된 ‘사목 전망’에는 각 교구 사목국장 신부들이 바라보는 새해 사목 전망과 계획을 실었다.사목연구소에서 집필한 ‘2018-2019 한국 천주교회 리뷰와 전망’에서는 2018년 한국 교회의 주요 사건과 현안, 교구별 사목 활동을 주요 주제어로 정리해 제시했다. 이를 위해 연구소는 지난해 11월 7∼23일 성직자, 수도자, 신자들을 대상으로 ‘2019 한국 천주교회 과제와 전망’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교회 구성원들의 의견과 평가를 반영하고자 했다.‘2018 한국 천주교회 리뷰’에서는 평신도 희년, 낙태죄 폐지 반대 운동, 미투 운동과 사제 성폭력, 성체 훼손 사건, 제주 예멘 난민 등에 대한 교회의 대응이 어떠했는지 성찰을 담았다.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조하는 ‘함께 걸어가는 교회-공동 합의성(Sinodalitas)’을 언급하며, 사람들에게 말하기 전에 먼저 말을 듣는 교회, 이웃이 돼주는 교회, 자신의 말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전해야 할 교회의 사명을 강조했다.‘2019 한국 천주교회 전망’에서는 각 교구 사목교서 내용을 토대로 새해 한국 교회에 필요한 사목 방향을 ‘교회 쇄신, 사목 구조 변경, 신앙 성숙을 위한 노력, 사랑의 실천, 가정 공동체의 강화, 생태 영성 강화’ 등으로 정리했으며, ‘한국 교회가 교회 쇄신과 복음 성장을 위해 시급히 수행해야 할 과제’와 ‘한국 교회의 구성원들(주교, 신부, 수도자, 평신도)에 대해 개선돼야 할 점’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실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9-01-02

대구·경북지역 교회 오늘 밤 송구영신 예배

대구·경북지역 교회들이 31일 일제히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2019년 기해년 새해 첫날을 맞는다.이들 교회는 자정을 앞둔 이날 오후 10시~11시30분부터 교회 본당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기해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해 달라고 기원한다.또 한반도와 세계평화, 대통령과 위정자, 복음통일, 민족과 세계복음화, 지역과 한국교회 부흥, 환우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대구 동신교회(담임목사 권성수)는 31일 오후 11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송구영신예배는 ‘작은 불꽃’ 경배와 찬양, ‘2018년을 되돌아보며’ 영상, 신년카운트다운, 사도신경 ‘신앙고백’, 성시교독, ‘성도여 다 함께’ 찬송, 송창호 장로의 기도, ‘선교사 인사’ 영상, 성경봉독,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 권성수 목사의 ‘열방의 소망, 넘치는 소망’ 설교, ‘아침 해가 돋을 때’ 찬송, 제직 임명식, 헌금, 봉헌기도, 축도, 폐회송영, 신년인사 순으로 이어진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이날 오후 11시 교회 본당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새해 첫날을 맞는다.송구영신예배는 ‘지금까지 지내온 것’ 찬송, 최창필 장로의 기도, 이춘옥 권사의 성경봉독, 갈릴리찬양대의 찬양, ‘2018 교회 활동’ 영상, 손병렬 목사의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설교, 기도, 봉헌, 합심기도, 새해맞이 인사, 교회소식, 교제,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송,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포항제일교회 등 포항지역 400여 개 교회는 이날 자정을 앞두고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대망의 2019년 첫날을 맞는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8-12-30

포항 황해사, 금강불교대학 신입생 모집

내년 창건 49주년을 맞는 대한불교 천태종 포항 황해사(주지 도원 스님)가 내년 2월 28일까지 2019학년도 포항금강불교대학 신입생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초급과정(1학년)과 중급과정(2학년)으로 나눠 각각 100명씩 모집하며 초급반은 3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 중급반은 3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9시 강의가 진행된다.2년 과정으로 1학기(3~6월)·2학기(9~12월)로 나눠 운영되며 3월 1일 오후 7시 입학식을 시작으로 불교입문 불교문화 사찰예절 아함경 유마경 반야심경 천수경 불교사 법화경 화엄경 등 강좌가 진행된다.초급과정은 동국대 박은정·윤성문 교수가, 중급과정은 금강대 광도 스님과 위덕대 김영덕 교수가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학기 중 구인사 참배 및 수련회와 국내외불교성지순례를 실시한다. 자격 요건은 불교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포항 황해사는 억조창생 구제중생이라는 상월원각 대조사의 구인사 창건이념을 받들어 지난 1970년 창건돼 경북 최고의 관음기도 도량으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개교한 포항금강불교대학은 입학식 전 2월 27일 오후 7시 4층 법당에서 열리는 제2회 졸업식에서 41명의 불교인재를 배출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8-12-26

저소득층 예비 초등생에 책가방 선물

대한불교조계종 공익기부재단(재)아름다운동행은 저소득 가정의 2019학년도 예비 초등학생에게 책가방을 선물해주기 위한 ‘책가방 보내기’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책가방 보내기’ 지원 사업은 국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조손,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의 예비 초등학생 1천500명에게 책가방과 입학 준비 물품을 무료로 선물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다.KB국민은행의 사업기금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책가방 보내기’ 사업은 올해 KB국민은행의 사업기금 확대 결정으로 전년보다 더 많은 인원인 2천여 명의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책가방을 지원해줄 수 있게 됐다.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신청 방법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 소속된 지역복지기관이나 주민센터, 아동복지수행단체 등의 기관 추천을 받아 기관에서 아름다운동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관 신청만 가능하니 개인 신청자는 거주지 소재 주민센터나 지자체 ‘드림 스타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또한 사찰의 아동 추천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동행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이메일 또는 전화 문의(thenanum@hanmail.net, 02-737-9595)를 하면 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8-12-26

포항기독교계, 연말연시 집회 ‘풍성’

포항지역 교회와 기독단체가 연말연시를 맞아 송구영신예배, 신년부흥회 등 다채로운 집회를 열고 지역복음화를 가속화한다.◇중앙교회 특별새벽기도회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9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사랑나눔 지역교회 목사초청 특별새벽기도회’를 이어간다.특별새벽기도회는 6일간 진행되며 지역교회 목사, 미자립교회 목사, 중앙교회 출신 목사 등 6명이 나서 인도한다.전용진 목사(선한목자교회)는 27일 ‘순종’, 윤석민 목사(성곡교회)는 28일 ‘사랑의 떡을 준비하라’, 정삼환 목사(소명교회)는 29일 ‘우리가 먼저 생각할 것’을 제목으로 각각 기도회를 인도한다.박병수 목사(새물결교회)는 24일 ‘새 사람을 입으라’, 박정규 목사(대동배교회)는 25일 ‘예수님이 오신 이유’, 이달영 목사(광명교회)는 26일 ‘메시야의 축복’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손병렬 목사는 “특별히 이번 새벽기도회에서 포항지역 어려운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갖자”며 교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동부교회 ‘고등부 비전의 밤’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는 29일 오후 6시30분 교회 3층 글로리아홀에서 ‘고등부 비전의 밤’을 열연다.비전의 밤은 예수아찬양팀의 찬양, 김두광 부감의 기도, 정승호 전도사의 설교, 임종건 목사의 축도, 이수지 총무의 광고 발표회 순으로 이어진다.고소현·김규태의 사회로 시작되는 발표회는 김예은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악기연주, 유하은 등 5명의 ‘가두지마오’ 아카펠라, 김윤경 등 9명의 ‘춤추는 예배자’ ‘You Lead’ 워십, 김예은·김윤경의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듀엣, 유하은·최지혜의 보이는 라디오 순으로 진행된다.이어 유하은·손동은의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 듀엣, 이지수 등 13명의 ‘수상한 미용실’ 콩트, 최지혜·홍도연의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걸다’ 듀엣 순으로 펼쳐진다.◇지역 400개 교회 송구영신예배포항지역 400여 개 교회는 31일 일제히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2019년 기해년 새해 첫날을 맞는다.이들 교회는 자정을 앞둔 이날 밤 10~11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기해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해 달라고 기원한다.송구영신예배는 ‘2018년 한해를 돌아보며’ 영상상영, 연합찬양단의 찬양, 찬송, 기도, 성도교제, 성경봉독, 찬양대 찬양, 설교, 찬송, 봉헌기도, 대망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새해인사, 축도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포항장성교회 신년새벽기도회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31일~1월 5일 오전 5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아름다운 마무리, 멋진 시작’을 주제로 송구영신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교인들은 국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과 남북평화의 시대, 경협, 아프리카 사역, 은혜로운 연말연시, 경제정책과 교육정책, 아프리카와 지역복음화, 교회, 총회와 노회와 지교회, 학원선교를 위해 기도한다.◇제일교회 신년사경회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는 2일부터 4일까지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나를 빚으시고 새 날 열어 주소서’를 주제로 신년사경회를 개최한다. 말씀은 박영호 목사가 전한다.박 목사는 2일 ‘사람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을까?’, 3일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4일 ‘자유인은 이렇게 산다’란 제목으로 설교한다.이 교회는 15~18일 교회 청년부실과 본당에서 ‘2019 청년드림 겨울수련회’도 진행한다.청년드림 겨울수련회는 ‘시대유감(시대를 읽고 하나님을 느낌)’을 주제로 열리며, 박영호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예수전도단 청소년캠프예수전도단은 7~9일 한동대학교에서 ‘불타는 세대’를 주제로 ‘2019 예수전도단 청소년캠프’를 연다.강사는 김재민 간사(YWAM 대학사역 책임), 박민호 목사(‘거룩으로 나아갈 때’ 저자), 우성환 목사(좋은나무교회 담임), 이지웅 목사(전 스위스 로잔 성경연구학교장), 전창우 간사(포항 청소년사역), 정영은 간사(천안 청소년사역) 등 6명으로 선정됐다.유스캠프는 개회예배, 오리엔테이션, 찬양, 두 차례의 저녁집회, 침묵기도, 교사특강, 7개 주제 선택강의, 오선화 작가 특강(영남캠프), 교회별 모임, 찬양, 폐회예배 순으로 이어진다.대상은 중·고등학생이고, 참가비는 7만원이다.◇매주 火 사모 중보기도회예수전도단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 두호동 주영광교회에서 사모 중보기도모임을연다.기도회는 김한나 사모(예수전도단 포항지부 천태석 대표 부인)가 인도한다.이들은 교회와 포항, 나라와 민족, 열방, 서로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한다. 지역교회의 사모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대도교회 장기기증 서약식이와 함께 포항대도교회(담임목사 임정수)는 30일 1~3부 예배시간에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식’을 갖고,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권영기)는 1월 13~15일 교회 본당에서 ‘2019년 신년부흥회’를 진행한다. 말씀은 김홍양 목사(수지선민교회 담임)가 전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