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최근 대학 세미나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법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이번 특강은 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상구(양동문화연구소) 소장이 나만의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예시와 함께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내용은 △스토리와 텔링 △우리의 삶과 행복 △책읽기의 중요성 △스토리 텔링의 가치와 방법 등이다.황민재 학생(간호학과 1년)은 “스토리텔링으로 다양한 생각의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며 “나의 이야기,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준비해 실제로 취업 준비가 필요할 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2-06-07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홍상혁(4년) 씨가 교육부에서 후원하고 청암언론문화재단과 한겨레신문이 주최한 ‘제9회 송건호 대학 사진상’에서 ‘불청객’으로 우수상을 받았다.故 청암 송건호 선생은 우리나라 언론인 겸 저술가로 1960∼1970년대 민주화 투쟁에 이바지하고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해 초대 대표이사를 지냈다.송건호 대학 사진상은 청암 선생을 기리고자 시작됐으며 대학생의 눈으로 기록한 사회의 모습과 시각을 자유 주제로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들을 공모해 시상한다.이번 공모전 우수작인 ‘불청객’은 인류 생존에 필수적인 해양생태계 파괴를 꼬집으며 ‘파괴’가 아닌 ‘공존’을 시사하는 작품으로 해양생태계에서 불청객인 실제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집해 인공적인 색을 입혀 촬영했다.홍상혁 씨는 “평소 낚시를 즐기는데 그때마다 눈에 보이던 쓰레기를 보고 작품을 생각하게 됐다”라며 “스튜디오에서 편하게 비슷한 소품으로 찍을 수 있었지만, 의미를 주고자 번거롭더라도 직접 해양 쓰레기를 수집했다”고 전했다.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4일 주말체험으로 돌리네습지와 무시고개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이번 체험은 문경 YMCA와 연계해 돌리네습지를 견학하고, 문경 특산물인 오미자청 담그기 체험과 무시고개(공민왕 몽진길 일부인 산북면 종곡리∼내하리 구간) 탐방으로 이뤄졌다.몽진이란 머리에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으로, 임금이 난리를 피해 안전한 곳으로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한편,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2년 주말체험 주제로 ‘청소년의 건강과 환경사랑’을 주제로 분기별 1회 체험을 진행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문경/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경산시청 육상부 김유진이 1천500m와 5천m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김유진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예천 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50회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주종목인 1천500m와 5천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 사진그는 대회에서 1천500m는 4분 18초 70, 5천m는 15분 58초 61을 기록해 지난해 자신이 세운 5천m 대회 기록(16분 20초 67)을 경신하며 개인 최고기록을 수립했다.김유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목표로 기록 단축에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 자만하지 않고 기록 단축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육상의 기대주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경산/심한식기자
대구 동구 신암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신암선열공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2022-06-06
청송초병설유치원(원장 남정일)은 최근 유아 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송 도서관 특성화 사업인 청송 지오(GEO) 원정대 교육 및 체험을 실시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청운 로타리클럽(회장 유원상)은 최근 대구 수성구 만촌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서큘레이터 16대(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구 달성우체국에 근무하는 집배원 유용식(56) 씨가 최근 경산시 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문경시새마을회(회장 박원규)는 최근 1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협의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강체육공원 및 인근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상주시 중동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회장 박정호, 조옥자)와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영옥)는 최근 토마토를 함께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포항시 남구 연일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애경특수도료(주)(대표 박태한)와 협업해 택전2리 마을구판장과 마을회관, 경로당 2곳에 외벽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6일 대구 수성구에서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고인(故人)의 넋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이날 수성구는 범어동 범어공원 내 나야 대령 기념비에서 6·25 전쟁 당시 국제연합 한국위원단 인도대표로 참석해 전사한 故 나야 대령을 추모하는 기념식을 가졌다.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주한인도대사관 국방무관 라케쉬 쿠마르 미쉬라(Colonel. Rakesh Kumar Mishra) 대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머나먼 타국에서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故 나야 대령의 희생과 사랑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하며, 고인의 넋을 기리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나야 대령은 1950년 7월 국제연합한국위원단 인도대표로 파견돼 그해 8월 12일 경북 왜관지구 전선을 둘러보다 뜻하지 않은 지뢰폭발 사고로 순직하게 됐다. 전쟁 중이라 본국 인도로 송환이 어려워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범어산에서 대령의 유해가 화장됐다.그의 부인은 1989년 주한 인도대사와 함께 이곳을 찾아와 세상을 떠난 남편의 넋을 기리며 애틋한 마음을 새기고 돌아간 바 있다.수성구는 미망인 나야 여사의 고귀한 사랑에 감복해 1996년 나야 대령 기념비 주변을 새롭게 단장해 현충일마다 참배를 해오고 있다.이러한 나야 여사의 일찍이 순직한 남편을 기리는 마음은 인도에 이어졌고, 한국을 찾는 인도인들의 방문코스로 자리 잡게 됐다.행사에서는 인도대사관에서 제작한 6·25전쟁에 참여한 인도군의 활약상 및 나야 대령 기념비에 대한 내용을 담은 기념앨범(The indian chapter, korean war)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머나먼 이국땅에서 장렬히 순직한 나야 대령의 기념비가 수성구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그 희생정신을 되새겨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최근 교내 국제교육관 대회의실에서 육군교육사령부 드론봇전투발전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협약식에는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의 김동성 센터장, 이재민 전자공학부 교수, 권익현 산학협력중점교수를 비롯해 육군교육사령부 드론봇전투발전센터의 서정원 센터장, 김동일 정책·기술발전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드론봇(드론+로봇) 산업 및 ICT 지능화융합 분야 관련 상호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봇 관련 미래소요 발굴 및 공동 과제 제안 협력 △드론봇 관련 세미나, 심포지엄, 컨퍼런스 개최를 통한 기술·정보의 교류 △ICT 지능화융합 분야 및 드론봇 관련 학술행사 공동 참여 및 견학 요청 등의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육군교육사령부 드론봇전투발전센터는 지난 2018년 창설된 드론봇군사연구센터를 육군본부의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첨단기술 개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 3월 새롭게 확대·개편됐다. 드론봇 정책과 연계된 드론봇 전투체계 전투수행 개념 발전, 첨단기술 창출 및 제안, 각종 정책 및 제도 개정 제안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포항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준·김지현)는 최근 우현동에 위치한 왕손짜장1번지(대표 최종득)를 방문해 ‘착한가게 17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우창동 착한가게’란 매달 3만원 이상 가게 수익금의 일부를 우창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로, 모금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창동민을 돕는 데 사용된다.최종득 대표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가게 운영이 어렵지만 찾아주시는 주민분들 덕분에 힘을 얻고 있어 이러한 감사함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감포항에서 열린 2022 경주 바다 풍어제를 후원했다.
2022-06-02
포항시는 2일 ‘제11기 귀농귀촌 아카데미’ 수강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우수농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위덕대학교 유도부 불교학생회가 최근 불교학생회 지도교수와 불교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포항시는 2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경로당 67곳에 TV, 에어컨, 냉장고 등 73개 물품을 지원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우리마을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의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앞두고 최근 한마음자원봉사단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동시는 2일 공직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인재개발원 이광수 책임교수를 초빙해 ‘안동시 공직자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포항 대동고등학교(교장 홍종열) 졸업생 우희담(19·사진) 군이 올해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대통령과학장학금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잠재력을 지닌 최우수 인재를 발굴해 세계적인 수준의 핵심 과학자로 양성하기 위한 특별 장학프로그램이다.올해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신입생이 된 우 군은 매학기 등록금 전액과 25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장학금으로 지급받게 된다.우 군은 고교 시절부터 로봇과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아 ‘AI Hub를 활용한 인공지능 제작’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교내 물리동아리인 ‘MECA’ 부기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그 결과 고등학교 재학 중 ‘Teachable Machine을 활용한 스쿼트 인공지능 제작’에 대한 활동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아 온 인재다.우군의 담임이었던 안상갑 교사는 “어린 시절부터 로봇 과학에 흥미를 갖고 심화한 탐구 활동을 해온 결과가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며 “장차 로봇공학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두각을 드러낼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홍종열 교장은 “대동고는 올해까지 대한민국인재상 3명과 대통령과학장학생 3명을 배출했다”며 “이번에 우희담 군이 전통을 잇게 돼 매우 기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명문 사학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시라기자
포항의 시낭송가들이 아름다운 우리 문화를 선양하는 전국 시낭송 대회에서 개인 대상과 단체상을 수상했다.(사)시읽는 문화 포항지회(지회장 박기영)는 최근 대구 범어성당 드망즈홀에서 열린 (사)시읽는 문화 주최 ‘제2회 아름다운 우리 문화 선양 시낭송대회 및 시낭송 축제’에서 김정화 시낭송가가 ‘여승’(송수권 시)을 낭송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회별 단체 경연에서 회원 12명이 ‘포항에 놀러와!’를 주제로 ‘포항 12경(오낙률 시)-사계 명승지와 핫플레이스를 찾아서’를 생동적인 영상과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번갈아 낭송하는 시극(詩劇)을 펼쳐 모란상을 수상했다.(사)시읽는 문화 대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서울·부산·충남 등 전국의 시낭송가 150여명이 참가해 개인(40명)과 단체(80여명)전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포항시낭송회 회원 등이 3개월간의 준비와 연습을 거쳐 개인과 단체전에서 동시 수상해 ‘문화도시’ 포항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대상을 수상한 김정화 시낭송가(포항시낭송회 재무국장)는 “시가 갖는 문학의 힘과 낭송이 갖는 소리의 힘으로 감동과 울림이 있는 시낭송을 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시낭송을 통해 포항12경을 이색적으로 두루 알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향토음식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인력양성의 일환으로 전통향토음식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최근 종강식을 가졌다.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정광민(36·사진 오른쪽) 교수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보험학회 정기총회·창립 58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한동호 학술상(최고 논문상)을 수상했다.정 교수는 지난해 7월 한국보험학회지에 게재된 ‘미국 사례를 통한 사이버 위험 발생 양상 및 개인정보 유출위험의 재정적 영향 분석과 국내 보험산업에의 시사점’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논문에서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그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위험의 잠재적 비용을 측정하는 모형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사회 전반의 사이버 위험 경감 방안에 관한 논의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특히 사이버 위험에 관한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풍부한 미국 사례를 통해 국내 사이버 보험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대표적인 위험 관리 기제로서의 보험의 역할을 사이버 위험으로까지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정 교수는 사이버 위험에 관한 보험계리적 모형 발전 연구로 해당 분야 최우수 국제학술지에 연구논문을 다수 게재해 왔다. 이머징 리스크 분석,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며 국내외 리스크 관리와 보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연구자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과 경북과학대학교(총장 김현정)는 최근 경북과학대학교에서 관·학 협력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이번 업무협약은 경상북도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경북과학대학교와 협력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호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서는 △양성평등 교육을 위한 상호 연계 체계 구축 △유아 및 교사 대상의 양성평등 교육 활성화 △양성평등 교육과 관련된 각종 교육자료 및 콘텐츠 공유 △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 등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최근 지역 대학과의 교류·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경북과학대학교와의 업무협약으로 한층 강화된 대학과의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성주류화에 기반한 바람직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 여성 인재의 활동 활성화와 성장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지역의 (예비)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여 성역할 고정관념 개선을 도모하고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점촌중학교(교장 이현석) 육상부와 씨름부 선수들이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구미시민운동장과 경운대학교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둬 지역사회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정민규(3학년) 선수는 5000mW 종목에서 무릎 부상과 우승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고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박성진(3학년) 선수는 1600mR 계주 종목에서 같은 팀원이 바통을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4명의 선수를 제치고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어 모두에게 놀라움과 감탄을 줬다. 또한, 씨름부 용사급에 출전한 안윤찬(3학년) 선수는 결승전 3판 2선승 경기에서 첫 판을 이겼으나 2판과 3판을 지면서 아쉬웠지만 값진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땄으며, 소장급에 출전한 김태현(2학년) 선수도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경/강남진기자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31일 2층 회의실에서 제24회 하계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 경북도 선수단 메달 획득 환영식을 개최했다. 사진이날 행사에는 김종근 경북장애인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해 입상 선수단을 격려했다.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북 선수단은 2개 종목에 5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 종합 5위(금 11, 은 18, 동 14)를 달성하는데 크게 일조했다.서명수(김천시청 소속) 선수는 배드민턴 복식 금메달·단식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김민석(포항시청 소속) 선수는 유도 개인전·단체전 은메달 획득, 최준호(포스코건설 소속) 선수는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국)은 최근 지역 초·중·고 교장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 대응 역량강화 현장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2022-06-01
대구 중국문화대학 최고지도자과정 총동창회가 중국문화원, 중문장학회 후원을 받아 고산지역 공간 울림 공연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최근 저소득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및 중증질환자를 위해 4천300만원의 의료비를 김천시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