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최근 경주시 양남면 수렴항 일대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경주구난대 등과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2022-06-01
대구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최근 대한로봇물리치료학회와 로봇물리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맺었다.
포항YWCA(회장 김인애)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8회에 걸쳐 2022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여자 간담회를 가졌다.
상주 상산초등학교(교장 김주인)는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회통합형 통일교육을 위해 통일교육주간을 운영했다.
경운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34명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헌신적인 행정지원 등 자원봉사활동을 벌여 좋은 호응을 받았다. 사진이번 전국소년체전 기간동안 경찰행정학과 재학생들은 지난달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 및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와 씨름 종목이 개최되는 경운대 실내체육관 등에서 운영본부 행정지원 및 경기현황 집계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7천886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구미시민운동장 등 경북 지역 11개 시·군 내 44개 경기장에서 36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체전에는 약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다.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찰행정학과 김주현 학생(4년)은 “3년 만에 개최된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탰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번 자원봉사활동 기간에 느낀 헌신과 봉사의 정신을 경찰이 돼서도 잊지 않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효진 경찰행정학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은 제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문화체육관광부와 성주군이 주최하고 금수문화예술마을이 주관하는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인 ‘거리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사진이 최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거리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행사는 재주있는 처녀, 예술하는 청년들-라이브 뮤직, 선녀와 나무꾼 퍼레이드 등 흥미로운 공연과 사슴막대인형 만들기, 까치와 까마귀 모자 만들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문화공예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행사는 사전 현장 접수자 600여 명이 현장에 참여했으며, 유튜브(금수문화예술마을) 영상도 마련했다. 다음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6월 25일 이상한나라의 엘리스를 주제로 역사테마공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는 금수문화예술마을(054-931-5346)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의하면 된다.성주/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포항성모병원이 지난달 31일 개원 45주년을 맞아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이번 헌혈캠페인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서 헌혈차량이 지원됐으며, 8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했다.헌혈운동을 통해 모아진 혈액은 병원을 찾는 응급환자와 수술환자 등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김진백 포항성모병원 총무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 O형 혈액보유분이 2.6일까지 떨어지는 등 혈액수급위기가 계속됐다”며 “지금은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헌혈인원이 늘어 한숨 돌린 상태이지만 혈액 수급에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한편, 포항성모병원은 지난해 40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캠페인이 참여했으며, 꾸준한 헌혈로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지정돼 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경주소방서가 최근 경주 향교에서 중요 목조문화재 및 산림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이날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향교 내 소방시설과 12대의 차량 등을 동원해 훈련을 실시했다. 중요목조문화재는 대부분이 낡은 목조건축물로 초기 연소속도가 빨라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으며, 인접 산림으로 확대돼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합동 소방훈련은 필수이다.훈련은 향교 동편 주차된 차량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강풍으로 인해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및 인명유도·대피 △자위소방대 화재 초기 진화 및 중요물품 반출 △소방차량의 합동 방수 훈련 순서로 진행됐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영주경찰서가 최근 보이스피싱 전담경찰관과 협업해 피해를 예방한 농협 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해당 직원은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은행지점을 방문한 60대 남성이 은행대출금을 상환하겠다며 2천만원 인출 신청을 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송금을 지연시키고 112에 신고했다.보이스피싱 전담경찰관이 출동해 남성을 설득한 뒤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고 앱을 삭제했으며, 앞으로 피해가 없도록 범죄수법 등도 설명했다농협 직원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고객들이 큰돈을 찾을 때는 항상 유심히 살펴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영주시는 최근 죽령장승공원에서 시민들의 안녕과 영주 발전을 기원하는 제33회 죽령장승제를 개최했다. 사진장승은 예로부터 마을 앞에 세워 나쁜 기운이나 병마·재액·호환을 막고 마을의 풍농과 화평, 출타한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지키는 수호신의 역할을 했다.죽령장승보존회 주관으로 해마다 5월 말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영주시의 번영과 시민 행복을 기원하고 지역문화 융성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개최됐다.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상주지역에 전해 오는 1800년대 말의 전통 조리서인 ‘시의전서’의 역사·문화·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시의전서식문화포럼(위원장 김세종)은 지난달 말 전주시 일원에서 시의전서식문화포럼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식문화 전승·보전을 위한 워크숍을 이틀간에 걸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상주의 향토 고조리서인 시의전서(是議全書)의 체계적인 연구방안 구축과 역사·문화·학술적 가치의 재조명 및 발전방향 등을 모색코자 이뤄졌다.워크숍에는 한국식품연구원, 대학교수, 식품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시의전서 연구회원 등이 참석했다.첫째 날은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전주의 전통식문화 ‘선비의 술 마시는 예법(향음주례(鄕飮酒禮))’ 체험을 시작으로 한국식품연구원 김상희 박사의 ‘시의전서 풀어보기’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이어 위원들 간 시의전서의 체계적인 연구와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둘째 날은 시의전서 필사본 소장자인 전통주 연구가 이상훈 선생이 시의전서에 나오는 다양한 전통주의 소개와 함께 술 담그는 방법, 술 빚는 시기와 활용법 등에 대해 특강을 했다.김세종 위원장은 “이번 전통식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통해 시의전서의 역사·문화·학술적 가치를 한 번 더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시의전서가 상주의 식문화와 관광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대구강북경찰서(서장 이희석)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관문초등학교에서 담배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실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2022-05-31
대구 남구 대명사회복지관과 성명초등학교 러브홀릭 봉사단은 최근 성명초등학교 일대에서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교도소(소장 오광운)는 지난 30일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도움을 주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이동차량을 이용한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최근 갈마관 중강당에서 재학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물리치료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
경주소방서는 지난 30일 주택관리공단 경주금장관리소에서 직원 및 입주민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는 최근 평보관 세미나실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의 전공실무 향상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남경)은 최근 복지관 잎에서 상주라이온스클럽(회장 오용영) 후원으로 ‘행복1번지마켓’ 바자회를 개최했다.
문경향교는 지난 30일 향교 명륜당에서 45명의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실시하고 제24대 신정 전교를 선출했다.신정 신임 전교는 1996년부터 20년간 향교장의를 맡아 왔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성균관문경유도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유림의 화합과 전통문화 교육을 위해 헌신해왔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3년간이다.문경향교는 1392년(태조 1)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됐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중건했다. 현재는 문경의 유교사상 확립과 전통문화 예절교육에 앞장서고 있다.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大成殿), 전사청(典祀廳), 내삼문(內三門), 명륜당(明倫堂), 동재(東齋), 서재(西齋), 외삼문(外三門)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신정 신임 전교는 “유교사상을 널리 알리고 계승해 향교가 우리 지역 전통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경/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최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받았다. 사진공사는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해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까지 더해 공기업으로서 재해경감과 안전보건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이번 심사에서 경영책임자의 안전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고 근로자의 참여를 보장, 근로자와의 협의를 통해 시스템을 실행한 점이 우수하다는 호평을 받았다.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공사의 안전보건 수준이 높아졌다”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도민과 종사자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안전담당 전담 조직 운영, 안전 전문인력 양성 및 신규채용, 안전관련 규정 제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31일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이날 북구보건소는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금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영일대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과 간접흡연 폐해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영일대해수욕장 내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같은 날 남구보건소는 포항제철중학교와 함께 금연·흡연예방 홍보관 운영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남구보건소는 포항제철중에서 지난 일주일간 금연 교육 모형 등을 이용한 금연·흡연예방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등교시간 금연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금연의 위험성을 알렸다.포항시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금연의 날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포항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경주교도소와 (재)문화엑스포가 31일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이번 행사는 서보균 경주교도소장을 비롯한 류희림 문화엑스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비범죄화를 위한 문화포럼의 공동개최 및 상호연계 구축 등 상호 협력을 통해 기관 발전을 강화키로 했다.서보균 경주교도소 소장은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향상시키고, 수용자 교정교화에 관련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함으로써 교정교화 상생활동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류희림 문화엑스포 대표이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두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비범죄화 및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고령군 출신 여자프로골퍼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고령군 출신 정윤지 프로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5차 연장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로 출전해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정윤지 프로는 2020년 프로에 데뷔해 52개 대회 출전 만에 꿈에 그리던 우승을 이뤘다.또한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제9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인 지한솔 프로는 이번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지한솔 프로 역시 고령군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서 고령군 출신이 우승과 준우승 모두를 차지한 셈이 됐다.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 출신인 두 선수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과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고령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두 선수가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염원하겠다”고 말했다.고령/전병휴기자kr5853@kbmaeil.com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이 31일 경북북부보훈지청 및 경북도서관과 지속가능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이날 협약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내 청소년과 도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운영에 대한 공동 인식에 따른 것으로, 세 기관은 △경북인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보훈콘텐츠 개발 △보훈문화 진흥을 위한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보훈문화 확산에 필요한 각종 사업 등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청소년과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특히, 그 시작으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강좌 및 기획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면서 사업 효과에 따라 이를 점차 확대해 가기로 했다.정진영 관장은 “보훈문화교육 활성화에 이어 보훈문화 확산에 지역 대표 도서관인 경북도서관이 함께해 ‘섬김의 보훈’에 적극적인 역할을 다해 가겠다”며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과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도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속가능한 다양한 보훈선양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대구 서구는 30일 청사 입구에서 1회용품 사용을 없애고 반입되는 일회용컵 사용도 줄이고자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2-05-30
화성산업·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8일 대구 달성군 가창면 가창동로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천장공사 등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덕보) 임직원은 30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항시 북구 기북면의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포항 환호여자중학교(교장 김문식)는 최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학습 동기향상을 위한 ‘컴퓨터자격증반 교육’을 진행했다.
사)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구룡포지회(지회장 박성수)는 30일 ‘제27차 바다의 날’을 맞아 구룡포항만내에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회장 안철환)는 최근 봉화약용작물연구소에서 제4차 노인회지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문위원을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