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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제1회 포항음식산업 세미나 시, 14일 포스코 본사서 개최

포항시는 오는 14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제1회 포항음식산업 발전전략 세미나글로벌 K-FOOD 케이터링 전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전문가들과 외식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포항 먹거리 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음식문화도시 포항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세션발표와 주제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한국공공마케팅연구원 탁훈식 원장과 한식진흥원 오영호 팀장, 경기대학교 한경수 교수가 세션 발표자로 참여해 포항음식발전에 대한 마케팅 전략, 포항음식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토론의 경우 영남대학교 변광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 임현철 회장, 선린대학교 김근혜 교수 등이 참여해 ‘포항 음식산업 관광활성화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세미나 참석자가 참여해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K-FOOD 케이터링 전시는 미국 에이미 시상식 파티를 주관했던 김락훈 셰프 주관으로 과메기 타코(멕시코), 돌문어 통양쿵(태국) 등푸른막회(카르파쵸) 등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세계요리 케이터링 전시회가 진행되며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안심식당, 위생등급제 등 홍보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박동혁기자

2021-12-07

촉발지진 4년, 범시민대책위 활동 보고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대공 김재동 공원식 허상호)는 7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항 촉발지진 4년! 범시민대책위원회 활동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포항지진이 포항지열 발전과 관련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처음으로 세계적 과학 저널인 ‘사이언스’ 지에 게재하는 등 인공지진을 꾸준히 주장한 고려대 이진한 교수와 부산대 김광희 교수가 특별상을 받았다.또 포항지열발전 안정화 사업 등에 힘을 쏟은 이강근 서울대교수(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장)와 포항지진특별법 제정과 피해복구 및 도시재건에 힘을 쏟은 김정재 국회의원, 허대만 전)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서재원 전)포항시의회 의장, 이칠구 경북도의회 지진피해대책특별위원장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와함께 감사원에 공익감사요구를 하여 20건의 지적사항을 밝혀낸 (사)포항지역사회연구소와 포항지진특별법 및 시행령 제·개정 요구와 포항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예산 요구 등 포항지진 관련 각종 집회를 주도함으로써 포항지진피해 극복에 앞장서 온 범시민대책위 집행위원인 임종백, 마정화, 김홍제, 김길현, 김대명씨가 공로패를 받았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범시민대책위가 2019년 3월 23일 출범 후 최근까지 포항지진특별법 및 시행령 제·개정 집회 등 활동한 내용들을 정리한 ‘포항11.15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백서’출간 보고도 있었다.공원식 공동위원장은 “3년여간 공동위원장들이 사비를 출연해 상경 시위를 비롯해 각종 집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해온 만큼 그간의 과정을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며, 또 백서 발간은 이를 기록으로 남겨 두 번 다시는 이같은 재앙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12-07

장애물레이스의 최강자 ‘킹 오브 더 포항’ 성료

포항시는 지난 4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021 포항 익스챌린지업 페스트(킹 오브 더 포항)’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받아 포항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인 ‘지역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해양이벤트 행사로 포항의 다양한 관광지와 스포츠를 연계해 스포츠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포항시체육회가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 협의회와 협력해 진행했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포항의 유명한 관광지인 영일대 해변에서 다양한 신체능력을 필요로 하는 극한 장애물레이스 경기에 대한 도전을 통해 추위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며 경기코스를 완주했다. 경기코스는 모래주머니 둘러매고 달리기, 물웅덩이 로프뛰기, 장벽넘기, 로프타고 오르내리기 등 총10코스(왕복 1.5㎞)로 구성해 남녀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했고,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고통을 인내하고 가장 빠르게 완주한 최종 1인은 ‘킹 오브 더 포항’이라는 최강자 타이틀을 얻으며 왕관을 거머쥐었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자, 운영요원 등 300여명이 최강자의 탄생을 기대하며 열정적으로 경기를 지켜봤고, 현장은 마스크 착용, 방역패스 등의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김병삼 포항시 부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항의 강철심장 최강자인 ‘킹 오브 더 포항’에 도전하기 위해 영일대로 달려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12-06

포항TP, AI·SW 인재양성 성과 공유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 경북SW진흥본부는 지난 2일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경북혁신도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포항TP가 주관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전국 5개 권역(수도권, 동북권, 동남권, 충청권, 호남권)에서 추진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 수료생으로의 산업현장 적용 및 창업 사례 등의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을 통해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사업’은 디지털 전환시대의 핵심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 수도권 지역부터 인공지능 전문교육을 시작해왔고, 2020년 8월에 전국으로 확대하여 5개 권역이 2025년까지 핵심인재 3만7천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성과공유회는 주요 사업성과 발표, 권역별 우수사례 발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복합교육에 (예비)교육생들과 사업 관계자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많은 우수사례가 발굴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1-12-05

더 큰 포항으로… 국비 1조7천132억 확보 ‘역대급’

포항시가 1조7천억원대 국가투자예산을 확보하며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포항시는 지난 2일 국회예산안 심의의결에 따라 2022년도 국비를 지난해 대비 3천633억원 증액된 1조7천132억원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이같은 성과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들이 지난해부터 서둘러 국가투자 사업을 발굴하고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정부를 상대로 사업설명과 적극적인 설득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로 분석된다.2022년 국비확보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항만·도로·철도 등 SOC분야는 1조829억원이라는 역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주요사업으로는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에 4천214억원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건설 및 포항∼동해 전철화 사업 4천688억원 △국도31호선(포항∼안동1-1)확장에 557억원 등이 확보됐다.게다가 신산업 확장과 다변화를 위한 RD 사업으로 배터리 자원순환사업, 이차전지, 신소재 개발, 강소연구개발특구, 바이오 사업, 수소연료전지 신사업, 구조기반 백신 기술상용화, 해양레저산업 제조기술 표준화 및 안전지원 기술개발 등 3천172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미래먹거리 발굴이 한층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탄소중립 및 기후변화대응 등 환경사업에 △철강산단 및 영일만1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127억원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12억원 △생태복원사업 및 에코파크 조성 61억 원 등이다.또한, 시민 건강증진과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10억원 △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 조성사업 3억원 △다원복합센터 건립 12억원 △지역관광개발사업 17억원 등을 확보했다. 아울러, 지진피해 구제 및 경제회복을 위한 특별지원으로 △포항지열지진연구센터 건립 7억원 △재난트라우마센터북구보건소 건립 63억원 △지진피해지역 공동체복합시설 건립 2억원 △지진피해지역 LPG 연료망 확장 38억원 등 피해 5년차에는 재건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강덕 시장은 최근 국비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 대응을 위해 지난 11월 22일 국회를 방문해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과 함께 김기현 원내대표, 이종배 예결위원장과 이만희(국민의 힘) 예결위 간사, 맹성규(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등을 만나 간곡히 요청한 신규 투자사업들이 스타트업 할 수 있는 막대한 성과를 이뤄냈다.국회증액 주요사업으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센터 구축 13억원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조성 3억5천만원 △해양바이오메디컬케어 중개기술센터 건립 2억원 △구조기반 백신설계 기술상용화 인프라 구축 30억원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30억원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7년간 포항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더 큰 성장을 하기 위해서 가장 우선적으로는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어왔다”며 “눈앞에 보이는 성과보다는 미래 포항의 경쟁력과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거시적인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로 포항시 발전과 시민의 삶에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12-05

포항제철소, ‘위드 포스코 나눔스쿨’ 설립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임직원의 재능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With POSCO 나눔스쿨’을 준공했다. 지난 3일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직접 나눔스쿨 준공 현장을 둘러보고 재능봉사단원을 격려했다. 나눔스쿨은 임직원 재능봉사단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포항제철소는 임직원 재능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내 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나눔 스쿨을 건립했다.나눔스쿨은 포스코의 강건재를 사용한 모듈러 형태로 제작됐다. 모듈러는 블록 형태의 구조체(모듈)에 창호와 외벽체, 전기 배선, 배관 등 70% 이상의 부품을 공장에서 미리 조립한 후 건설 현장에 설치하는 공법이다.공장에서 모듈러를 사전 제작해 공사 기간을 30% 단축시킬 수 있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건설 현장 주변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포스코 A&C의 모듈러 시스템 INNOHIVE를 적용해 나눔스쿨을 준공했다.나눔스쿨은 총 12개의 모듈을 조합해 만들어졌으며, 그 중 8개의 모듈은 재능 봉사단만의 전용 공간으로 사용된다. 봉사에 필요한 비품, 자재 보관은 물론 봉사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역량 개발을 위한 학습실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목적 강의실을 위한 모듈도 별도로 조성했다. 이곳은 추후 신규 봉사단원 교육, 봉사단 행사는 물론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개인 시간을 쪼개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열정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포항제철소의 재능봉사단은 지역 사회에서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정부 및 기관장으로부터 많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05

포항 촉발지진 4년, 범시민대책위 활동 ‘갈무리’… 백서 출간도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대공 김재동 공원식 허상호)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항 촉발지진 4년! 범시민대책위원회 활동 시민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는 피해주민, 범시민대책위원회 대책위원,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포항지진이 포항지열 발전과 관련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처음으로 세계적 과학 저널인 ‘사이언스’지에 게재하는 등 인공지진을 꾸준히 주장한 고려대 이진한 교수와 부산대 김광희 교수가 특별상을 받는다. 또 포항지진특별법 제정과 포항지진 피해복구 및 도시재건, 포항지열발전 안정화 사업 등에 힘을 쏟은 이강근 서울대 교수(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전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허대만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등이 감사패를 받는다. 이와 함께 포항지진특별법 및 시행령 제·개정 요구와 포항 도심재건을 위한 예산 요구 등 포항지진 관련 각종 집회를 주도함으로써 포항지진피해 극복에 앞장서 온 범시민대책위 집행위원인 임종백, 마정화, 김홍제, 김길현, 김대명 씨가 공로패를 받는다.공원식 범대위 공동위원장은 “범시민대책위는 3년여간 개인 사비를 출연해 상경 시위를 비롯해 각종 집회를 개최하는 등 수많은 활동을 해온 만큼 그 과정을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다”며 “또 백서 발간은 이를 기록으로 남겨 두 번 다시는 이같은 재앙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범시민대책위는 2019년 3월 23일 출범 후 최근까지 포항지진특별법 및 시행령 제·개정 집회 등 지금까지 활동한 내용들을 정리해 ‘포항11.15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백서’를 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12-02

새로운 50년 출발하는 새마을운동 포항서 꽃피운다

포항시가 새마을운동 새로운 50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새마을회관을 새롭게 건립했다.포항시는 1일 북구 새마을발상지길 131-2에서 포항시 새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욱 국회의원,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강필순 포항시의원, 이종평 경북 새마을회장,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전·현직새마을회원, 지역주민이 참석했다.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는 발열체크, 백신접종 확인, 방역 안심스티커 부착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으며, 사전행사로 새마을풍물단의 지신밟기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인사말씀, 축사, 기념 테이프커팅, 내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2월 착공해 12월 완공된 포항시 새마을회관은 포항시 북구 새마을발상지길 131-2에 위치한 지상2층 건물로 총사업비 12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1천188㎡ 규모로 건립됐다.포항시 새마을회관은 새마을회 사무실과 회의실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앞으로 포항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의 공간으로 포항시 시정 구현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포항시 새마을회와 4개 회원단체는 포항시지도자협의회, 포항시부녀회, 직장공장포항시협의회,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로 1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해 2020년은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지 50년 되는 뜻깊은 해였다.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끌었고 새마을정신 속에서 위기극복의 새로운 정신을 찾아 왔다”며 “오늘 포항시 새마을회관 준공을 통해 새로운 50년을 열어가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포항시 새마을회는 나눔, 봉사, 배려 등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며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12-01

지속가능한 생태환경도시 만들기 머리 맞대

포항시가 지속가능한 시민중심의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포항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포항시 지속가능발전 환경보전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환경보전분과위원회 위원장인 황석환 포스텍 교수를 비롯해 위원 및 부서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포항시 지속가능발전 추진상황과 2021년 이행실적을 보고한 뒤, 탄소중립 환경드림시티 포항 선포, 포항시 탄소중립 구축을 위한 3대 전략(생태환경 도시조성, 저탄소 경제기반 구축, 기후위기 대응 및 행동) 추진 등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포항시의 2022년 추진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2021년 실적을 평가하고 과제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포항시 지속가능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실적이 부진한 이행과제의 적극 추진을 주문하고, 포항환경학교 위탁교육 내용의 다양화, 가정에서부터의 재활용 독려, 포항시 탄소중립 전담 조직의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2019년 10월 수립된 ‘포항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은 UN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의 글로벌 의제인 인류의 보편적 발전과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K-SDGs)의 포용사회 구현, 환경보전, 경제성장, 남북간 평화, 지구촌 협력 등을 기반으로 포항형 지속가능발전 특성을 반영한 포항형 지속가능발전목표(P-SDGs)수립을 통해 ‘미래의 삶이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포항’비전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환경보전, 경제발전, 사회통합 3개 분야의 3가지 목표, 12가지 세부목표, 33개 전략을 기반으로 90개의 이행과제와 지표를 구성했으며, 환경보전분과는 이중 41개 이행과제를 담당하고 있다.황석환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회의를 가지지 못했는데, 향후 비대면 회의의 도입 등을 통해 회의횟수를 늘려 지속가능발전 이행과제의 달성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정영화 포항시 환경국장은 “귀한 시간을 내 회의에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환경보전분과 외에 경제발전분과, 사회통합분과의 내용도 포괄하는 좀 더 종합적이고 상세한 회의가 될 수 있게끔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