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방진모)는 지난해 대비 겨울철 계량기 동파피해가 89.5% 감소하는 성과를 냈다고 19일 밝혔다.포항시는 지난 2016년부터 기존의 습식형 계량기에서 동파방지와 내구성이 강한 건식형 계량기 1만1천760개를 설치했다.이로 인해 지난해 12월부터 3월 19일까지 발생한 동파피해는 59건으로 지난 2015년 561건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 건식계량기 보급효과를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2017-03-20
동해안발전본부의 설립이 확정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대한 부지 적정성 문제가 불거지며 부지 재선정 논란이 점화되고 있다. 이전 예정지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경북개발공사의 참여가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지방공기업의 각종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업무를 맡고 있는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최근 경북개발공사의 포항융합지구 특수목적법인(SPC) 출자심사에 대해 `다소 미흡`이라는 판정을 내렸다.이같은 판정은 경북개발공사의 사업참여가 부적합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공기업 특성상 이러한 심사결과를 받아들고도 사업참여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경북도 등에 따르면 동해안발전본부는 포항융합지구 내 3만3천㎡ 부지에 연면적 6천㎡규모로 오는 201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돼 왔다. 동해안발전본부 부지는 시행사인 삼진씨앤씨가 경북개발공사를 참여시킨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 뒤 PF자금으로 매입해 포항시에 무상제공할 예정이었다.그런데 경북개발공사의 사업참여가 불투명해지면서 자체자금이 70억원대에 불과한 소기업인 삼진씨앤씨가 사업 초기단계인 특수목적법인 설립부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이같은 상황이 이어지자 일각에서는 동해안발전본부 포항이전사업을 원점에서 재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동해안발전본부 이전대상지 선정위원회가 이전지 논의를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해 8월 포항시에서 최종 제시한 부지는 최종선정된 포항융합지구를 포함 남·북구 3곳씩 총 6곳이었다.나머지 후보지는 △흥해읍 성곡리 산 34의 1번지 일대 △장성동 산 158의 3번지 일대 국방부 소유 부지 △남구 일월동 679의 3번지 일대 국·공유지 △오천읍 문덕리 해병대사격장 △오천읍 문덕리 산 87의 3번지 일대 등이었다.최종후보지로 선정된 포항융합지구는 평가항목 중 연계성장 잠재력과 발전잠재력, 접근성, 토지확보용이성, 기반시설 설치 용이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당시 각 후보지의 평가점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포항융합지구는 오천읍 문덕리 산 87의 3번지 일대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각축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따라서 이전후보지 재논의를 통해 동해안발전본부가 포항지역에 하루라도 빨리 이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는 것이다.포항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미 10년 가까운 세월을 첫 삽도 퍼올리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포항융합지구에 기대하기 보다는 다른 후보지를 찾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며 “지난해 최종후보지 선정과정에서 크게 관심을 드러낸 구룡포지역도 참여한다면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하지만, 선정위에서 철저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한 이전부지인 포항융합지구 안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후보지 변경 여하에 따라 포항 남구와 북구, 더 넓게 본다면 경주, 영천, 영덕, 울진 등 주변 지자체에까지 영향이 미칠 수 있다. 현 상황에서 부지 재논의에 들어갈 경우 자칫 지역간 분쟁으로 이어져 더욱 큰 혼란이 야기될 수 있는 것이다.이와 관련해 포항시의회 A의원은 “비록 여러 문제로 인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사업이 난관에 봉착했으나 포항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수반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며 “자금력과 사업능력이 뒷받침된 대형 시행사 유치에 성공한다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포항시가 유망 강소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성장 가능성이 크고 기술 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포항시 유망 강소기업을 신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유망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민선6기 이강덕 포항시장의 역점시책으로 강소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행, 32개사가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신청 자격은 접수 마감일 기준 창업일이 3년 이상된 기업(IT, BT 관련 기업은 2년)으로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포항에 있는 제조업, 지식기반서비스업 기업으로 매출 기준은 지난해 재무제표 기준 400억원 미만 기업이다.시는 희망기업에 대해 신청서를 신청받아 요건심사, 발표평가, 현장 확인, 강소기업 성장 위원회 최종 선정 등 4단계의 심층평가를 거쳐 10개 내외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유망 강소기업에 선정되면 전문 기관의 컨설팅을 통한 미래 성장 로드맵 구축, 연간 3천만원 한도의 기업별 맞춤형 지원, 해외 수출 상담회 참여 및 중소기업 운전 자금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희망기업은 다음 달 18일까지 포항테크노파크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포항테크노파크(054-223-2229)로 문의하면 된다.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철강경기 부진으로 지역 경제가 힘든 시기에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글로벌 강소기업이나 WC 300 등 전국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강소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니 지역 기업인들이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포항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정책참여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포항 지역 중·고·대학생 23명을 구성됐으며, 오는 2017년 2월까지 포항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대표기구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청소년 참여위원은 청소년의 사회적 참여가 확대되도록 청소년 관련 정책수립과 사업진행과정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들의 권익증진과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제시,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및 캠페인 등에 참여한다.위촉식 이후 청소년 참여위원들은 희망데이트에 참가해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청소년 정책 및 건의사항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희망데이트는 청소년들이 바라는 청소년 문화, 복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포항시 청소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청소년들은 △포항시청소년육성재단 명칭 변경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 마련 △전문가 위주의 청소년재단 운영 △청소년 문화의 집 추진에 청소년 직접 참여 △청소년증 보급 공식 추진 등을 건의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 포항의 청소년 시책을 추진함에 있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절실한 바람들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며 “오는 9월에 출범 예정인 청소년재단이 출범과 동시에 본격 가동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오는 25일 워크숍을 시작으로 연간활동계획을 논의하고, 포항시 각종 행사 모니터링 및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바름기자
포항시는 최근 이웃집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구조행위를 펼쳐 주변의 귀감이 된 김민환씨(39)에게 의상자 증서와 보상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 이날 전달식에서 시는 의상자 증서와 함께 김씨 본인은 물론 부인과 아들의 의상자증도 함께 제작해 전달했다. 의상자증을 제시하면 국공립 공원이나 각종 기념관 관람시 이용료를 감면받게 된다.김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자정께 이웃을 구하기 위해 맨손으로 창문을 깨고 이웃집으로 들어가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벌였으며, 이로 인해 흡입화상과 부분열상 등의 부상을 입고 한동안 병원치료를 받았다.이에 시는 김씨가 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신청했으며, 지난 2월 보건복지부는 2017년도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김민환씨를 의상자 9급으로 선정했다.이강덕 시장은 “자신에게 닥칠 위험을 알면서도 이웃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불길에 뛰어든 김민환씨의 구조 활동은 의상자로 지정받기에 충분하다” 면서 “앞으로도 의상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바름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이 19일 시청 문화예술과와 포항문화재단 직원들과 만나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이날 이 시장과 50여명의 직원들은 점심 도시락을 함께 나눠 먹으면서 업무추진 과정에서 접했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해도잔디공원의 스틸아트 조각품을 관람하면서 포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이바름기자bareum90@kbmaeil.com
포항시가 지역 특산물인 구룡포과메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시는 과메기 소비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과메기 소비층의 다변화를 위해 과메기 자체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하고,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는 등 과메기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과메기가 지역향토식품에서 전국적인 먹거리로 발전했으나 생산과 유통과정에서 일부 위생상 문제점이 노출됐고 경기침체가 겹치며 지난해 대비 과메기 소비량이 20~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포항시 자체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해 △과메기 생산시설개선 지원을 받은 사업자가 HACCP(위해요소관리설비)시설이나 이에 준하는 설비 △생산자실명제와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을 표시 △진공포장 또는 포장용기에 담아 아이스박스를 이용한 저온유통 △상시적인 과메기 연구소의 품질검사와 모니터링을 통한 품질검증절차를 거친 경우 인증을 부여해 위생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또한 정체된 과메기 소비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포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과메기 가공식품 개발 사업에도 힘쓰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효과메기, 훈제과메기, 고추장과메기, 과메기가스, 과메기강정, 절임과메기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과메기 품질인증제도가 정착되고 가공품과메기가 상품화에 성공하게 되면 과메기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와 생산업자와 유통업자 등 모두가 지속적인 관리와 개발을 통해 전국적인 명성에 걸맞은 `구룡포과메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과메기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7-03-17
포항시는 마장지 인근을 찾는 등산객과 시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변 도로 정비를 최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1월부터 예산 7천만원이 투입돼 북구 창포동 두호주공아파트~중앙침례교회 구간에 대해 노후된 콘크리트 포장 도로를 아스콘으로 재포장하고 보행자도로 구분을 위한 차선 도색 작업을 실시했다./안찬규기자
해양스포츠 도시 포항의 해양스포츠 활성화의 거점이 될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이 조성된다. 포항시는 16일 형산강 조정경기장에서 이강덕 시장과 박명재 국회의원, 문명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수상스포츠 동호회원과 일반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기공식을 개최했다.사진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은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포항시 남구 상대동 포항종합경기장과 형산강 조정경기장 인근에 올 연말 완공될 예정이다. 지상4층 규모의 수상레저타운 건물과 폭 4m, 총길이 35m의 보행교, 높이 1.5m에 지름 35m 크기의 수상레저구조물, 9m 높이의 상부시설 등이 만들어진다.형산강 수상레저타운은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장의 유치로 통한 수상레포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수상레포츠 교육 및 체험 등의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의 여가선용 및 해양레포츠 관광객 유치를 통한 해양스포츠 활성화 등 해양문화관광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이강덕 시장은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을 시작으로 형산강 에코생태탐방로와 상생인도교, 수변테마꽃길 등의 사업을 조기에 착공해 형산강을 생명과 문화가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포항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외국·이하 포항건강센터)가 현대사회의 구조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가족관계 갈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포항건강센터가 연중 벌이고 있는 `일·가정 양립 조화`를 이루기 위한 `찾아가는 부모교육`이 가족관계 갈등 해결 대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건강센터는 16일 포스코 패밀리사인 포스코플랜텍를 방문해 관리부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건강센터는 건강한 가정 회복을 통한 건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부모교육의 대상을 기업체, 각종사회단체, 농·어업인단체 등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하고 이날 포스코플랜텍에서 첫 교육을 했다.포스코플랜텍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올해 회사경영방침인 `행복경영`과 조화롭게 맞아 떨어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외국 포항건강센터장은 “부모교육만이 가족간의 다양한 문제와 갈등을 해소하고, 가족간 소통과 믿음으로 행복한 가정, 밝은 사회를 열어갈 수 있다”며 “앞으로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준비하고 교육 대상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고세리기자
포항시 북구는 16일 포항북부경찰서, 포항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학교주변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했다.이날 합동 단속반은 학교 정화구역 내에 불법적으로 설치된 인형뽑기를 중심으로 신·변종 유해업소, 인형뽑기방 등 교육환경 보호구역내 금지시설을 중점적으로 지도 및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으로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게임제공업소에 대해서는 청소년 출입시간 등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된 불법 인형뽑기에 대해 행정처분 또는 관련기관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내렸다./박동혁기자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소장 권우택)는 16일 포항시 북구 여남동 환여경로당에서 마을 주민을 초청해 밴드 공연을 펼쳤다.센터는 그동안 경로당 위문품 전달, 사회봉사 등을 법무부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을 받아 여남동, 환여동 공원, 해안가 청소, 주차장 개방 등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지원해왔다./박동혁기자
포항시가 오는 18일 영일대해수욕장 광장 일원에서 `제10회 생명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항시와 ㈔경북생명의숲국민운동에서 주최하고, 포스코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운동 및 이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행사당일 장미 외 11종, 유실수 및 화목류 1만여본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2천여명의 시민들에게 1인당 5그루 이내로 나무를 나눠줄 계획이다. 이어 포항 그린웨이 운동 홍보 및 산불예방을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홍보물도 함께 배포해 산림보호에 시민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밖에 우리나라꽃 무궁화 화분심기 체험, 상상나무 풀그림 목재체험활동, 그린스타트 에너지 절약 실천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포항시 관계자는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항 그린웨이 운동 및 이천만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포항여성인력개발센터·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6일 여성가족부 지원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으로 `직업상담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에는 면접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훈련생이 참여했다. 교육은 16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진행되며 전문교육,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054-278-4410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세리기자
지난달 어느 대학 학생회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에 소주 7천800병을 가져간 것이 드러나면서 대학생 음주문화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지역 보건소에서 건전한 대학 음주문화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포항시 북구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3월 한 달간 `신학기 캠퍼스 건전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캠퍼스 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목표로 지역 대학 보건실 및 절주동아리와 함께 이달 말까지 절주캠페인을 펼친다. 지난 14일 선린대학교를 시작으로 16일 포항대학교, 21일 포스텍, 23일 위덕대 순으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알코올 검사와 개인상담을 토대로 음주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고 관련 문제를 조기 발견해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음주 고글체험, 투호던지기 게임, 절주서약서 작성, OX퀴즈 등 체험 위주로 구성했다.센터 관계자는 “원치 않는 술잔은 당당하게 거부하는 것이 옳다. 음주를 억지로 권하는 것은 형법 제324조 강요죄로 5년 이하 징역까지 처벌할 수 있다”며 “음주 강요는 대학 문화나 전통이 아니라 사회적 범죄라는 인식을 갖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힘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민정기자hykim@kbmaeil.com
포항시는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 내 표지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범위 내 구역을 정해 정서저해식품 및 부정불량식품 판매를 금지하는 구역으로 포항지역에는 총 114개학교 125개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시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2명을 투입해 표지판에 대한 전수 실태 조사를 마쳤으며, 노후되거나 훼손된 표지판 20여개를 다음달까지 정비할 계획이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7-03-16
포항시가 사업용 화물자동차 후방카메라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포항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적재량 5t이상 사업용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입설치 금액의 50% 한도 내에서 최대 15만원이 지급된다.시는 오는 24일까지 대상자를 접수하며, 화물자동차 후방카메라 설치대상자로 확정 되면 30일 이내에 후방카메라를 설치 완료해 설치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보조금을 지급한다./이바름기자bareum90@kbmaeil.com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사업을 올해 155개교로 확대 운영키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안심기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아토피·천식 안심기관` 사업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기관에는 △알레르기 질환 실태조사 △아토피피부염, 천식, 식품 알레르기 질환별 예방관리 교육 △교육자료 및 천식응급키트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경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학생과 학부모, 일반교사를 대상으로 보건교사 아카데미를 열고 천식, 알레르기 쇼크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1:1 실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김민정기자
포항의 구도심 지역인 북구 신흥동 일원 골목길이 범죄예방디자인을 통해 `안심 골목`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15일 시에 따르면 신흥동의 골목길은 낙후되고 소외된 도심 내 주거불량지역을 발굴해 개선하는 `2016년 경상북도 유해환경 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지난해 11월 착공 후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시는 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사업 시행 전부터 주민설명회를 비롯해 포항북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및 지역 전문가들로 구성된 범죄예방협의회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또한 사업 전 과정을 관계기관과 지역 주민의 협업을 통해 추진해 왔다.이번 사업으로 범죄 심리를 축소하고 범죄발생 시 확인이 가능한 CCTV, 야간 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빛그림자 및 캐릭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 등 범죄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설물이 해당 골목 곳곳에 설치됐다.특히 서산터널 옆에 조성된 `예방이 거리`는 어둡고 비좁은 골목길을 밝고 조형미가 넘치는 골목길로 개선하고자 야간경관 벽채 조형물을 설치해 지역 명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시는 미비 사항의 보완 및 조치를 위해 지난 14일 포항북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범죄예방협의회, 안병국·김상원 포항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포항시 관계자는 “범죄에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범죄 발생률 감소,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바름기자bareum90@kbmaeil.com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4일 출산힐링교육센터에서 임산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후우울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교육은 산후우울증 선별검사를 시작으로 산후우울증의 원인과 예방방법, 임산부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함께 나누며 원만한 출산과 육아를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교육에 참석한 임산부들은 산후우울증에 대한 원인과 증상, 예방법 등을 바로 알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김민정기자hykim@kbmaeil.com
이기호 작가의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사진가 2017년 한 해 포항 시민들이 함께 읽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포항시립도서관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4권의 후보도서에 대한 `올해의 책` 온·오프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 결과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가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올해의 책 선정투표는 원북원포항(One Book One Pohang)선정위원회가 지난 1월 24일과 2월 21일 2차례에 걸쳐 압축한 4권의 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작가는 1972년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199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공모에 단편 `버니`가 당선돼 등단했으며, 소설집 `김박사는 누구인가?`,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와 장편소설로는 `차남들의 세계사` 등이 있다.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이효석 문학상을 비롯해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는 어디서나 펼쳐 읽기에 부담 없는 호흡과 절묘한 유머, 깊은 슬픔, 유쾌한 반전을 담은 40편의 짧은 소설로 우리들의 일상에서 만나는 나의 이야기, 이웃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장정술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원북은 아주 가벼운 듯하면서도 뒷통수가 서늘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웃다가도 가슴 한 구석이 짠해지는 그런 이야기들이 모여 있다”며 “다음달 6일 원북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포항 장성·양덕지구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돼 온 `양서초등학교와 양덕중학교`(가칭)의 신축 공사가 최근 첫 삽을 떴다.포항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양서초등학교는 연면적 약 1만2천176㎡에 1천162명(36학급)의 학생을 수용할 예정이며, 양덕중학교는 연면적 약 1만211㎡에 647명(24학급) 수용 규모로 지어져 오는 2018년 3월 개교를 계획하고 있다.이에 포항교육청 류필수 교육장과 각 과장 및 교육시설과 직원 등은 15일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시공사 관계자를 격려, 안전한 작업을 당부했다.류필수 교육장은 “친환경건축물로 2018년 3월에 준공되는 두 학교는 다목적강당, 급식소, 시청각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돼 학생들의 교과 활동과 지역주민들의 활동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박병익 포항세무서장은 지난 14일 포스코 협력회관 회의실에서 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회(회장 이규장) 회원 업체를 초청해 세정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회 회원업체 CEO 및 임원 20명이 참석했다.시행 4년차를 맞는 `세금문제 소통의 날`을 맞아 박병익 서장은 직접 참가자들에게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개정세법에 대해 설명했다.박 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성실하게 납세하는 지역 업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성실납세 지원,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정착시키고자 납세자와 세무서 간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세무서는 앞으로도 지역 납세자들과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납세 현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세정 지원을 실시해 어려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고세리기자
포항시가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을 당초 100대에서 150대로 확대 보급 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시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을 경우 가격은 기존의 휘발유 승용차와 비슷하며, 차종은 현대를 포함 7개사에서 생산된 9종의 전기자동차이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73대를의 전기차를 보급했다.올해는 관용차를 포함해 169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대상자 모집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올해 보급되는 169대까지 포함하면 포항시는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전기자동차를 보급하는 도시가 된다.현재 포항에는 남구청 등 10곳에 급속충전기가 설치돼 있으며, 33곳의 아파트에 인식시스템이 설치돼 이동형 충전기를 이용해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주행거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보조금과 각종 혜택 및 충전 인프라도 확대되고 있다”며 “전기자동차 구매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지원이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포항북부경찰서는 14일 장량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우리아이 안전하게 학교가기 프로젝트`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36곳에 주 1~2회 이상 경찰을 집중 배치해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활동이다.포항북부서는 앞으로 통학로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지도, 학교 인근 놀이터와 PC방 등 우범지역 대상 범죄예방 순찰,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이바름기자bareum90@kbmaeil.com
2017-03-15
포항시는 지난 13일 대구가이드협회 회원들을 초청해 포항관광지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대구가이드협회 황태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관광시진을 맞아 해양관광도시인 포항을 널리 알려 내륙지역의 관광객을 포항으로 유치하고자 마련됐다.회원들은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호미곶해맞이공원 등을 둘러보고 지난달 27일 취항한 영일만크루즈 승선체험을 하며 포항지역을 두루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여성의 출산장려를 위한 출산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비 2천700만원을 들여 2017년 출산예정 결혼이주여성 120가구에 대해 22만원 상당 신생아용품을 지원한다.출산용품 지원은 익숙하지 않은 한국에서 출산을 준비하는 결혼이민여성에게 출산준비에 도움을 주며 정서적 지지와 함께 출산비용을 줄이는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출산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출산친화적인 여건조성에 힘쓰고 있다.포항시 거주 결혼이민여성 중 2017년 출산예정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출산용품신청은 임신기간 동안 산모수첩을 지참 후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물품 수령은 출산예정일 2~3개월 전 가능하며 출산용품은 아기 띠, 젖병, 수면조끼, 방수요, 내의, 손수건, 손·발싸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밖에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예비산모교실과 산모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며,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가족통합교육, 위기가정 관리, 상담, 통번역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54-270-5556)로 문의하면 된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 ㈔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소식지 `희망지기`12호.지역의 크고 작은 범죄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범죄피해자 및 가족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된 ㈔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지난 12년간 1천300여건의 범죄피해자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최근 발간한 소식지 `희망지기`12호를 통해 지난 2005년 1월 28일 센터 창립 이후 2016년 12월 31일까지 총 1천378건의 피해사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유형별로 살펴보면 전화상담이 44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생계비 지원 290건, 면접·방문상담 270건, 법정·수사기관 동행 220건, 법률구조 및 각종 정보제공 152건 순이었다. 경제적 지원 내용으로는 심리치료 등 의료비 지원이 27건 3천215만원, 생계비 지원이 21건 4천122만원, 상담·동행 및 기타 지원이 242건 3천98만원 등이었다.주요 사례로는 지난해 포항 남구지역의 한 가정집에서 태어난 생후 2개월 된 남자아이가 아버지 A씨(23)와 어머니 B씨(21)로부터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당하고 기본적 양육 및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건에 대해 적극 조치한 것이 있다.센터는 피해아를 부모와 분리시켜 사회복지시설 위탁모에 돌봄을 받도록 하고 아동수급자로 지정해 월 49만원의 수급금을 지원받도록 조치했으며 센터 차원에서 생계비 120만원을 별도로 지원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또다른 사례로는 지난해 포항 북구지역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출입문을 여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욕설을 퍼부은 이웃집 남자 C씨(59)에게 항의하던 D씨(60·여)가 손도끼에 정수리를 맞고 두개골절상을 당한 사건이 있다.센터는 피해를 입고 다른집으로 이사를 희망하게 됐지만 기초수급자인 D씨가 쉽지 않은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을 파악하고 이주비 92만원을 전달해 D씨가 C씨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활동 이외에도 센터는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범죄피해자 간담회를 포함한 각종 간담회 10여건과 포항여중, 동지여고 등 각급학교 5천577명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나주영 ㈔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범죄 피해로 정신적·육체적 고통과 경제적으로 궁핍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이 많다”며 “올해도 범죄로 인한 피해자 곁을 든든히 지키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2일 북구 흥해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가정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 디딤돌봉사단(회장 이병태), 흥해읍사무소와 연계해 추진된 이번 활동은 자신과 아들이 정신질환과 생활고를 함께 겪고 있는 A씨(64·여)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A씨 가정은 질환으로 집안 정리나 가사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좁은 공간에 버리지 못한 각종 일회용품들로 가득 쌓여 있었으며 얼룩과 곰팡이로 인한 심한 악취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처지였다.희망복지지원단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A씨 가정에 쾌적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직장인 22명으로 구성된 디딤돌봉사단이 참여해 200만원의 예산으로 주방 싱크대 및 수납장 교체와 도배작업을 진행했다.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집안대청소도 병행해 A씨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비를 마쳤다.A씨는 “돈이 없어 수리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봉사자들 덕분에 새집으로 바뀌어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희망복지지원단은 향후 A씨의 질병관리 및 안부확인 등을 위한 보호체계 형성과 추가적으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안찬규기자
포항 북부시장사진이 영일대북부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포항 북부시장 상인회(회장 박호경)는 포항시에 시장 명칭 변경신청을 진행한 결과 지난 10일부터 영일대북부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상인회는 인근에 위치한 관광명소인 영일대해수욕장과 연계한 명칭 변경으로 북부시장에 대한 이미지 쇄신 및 대외적 인지도를 높이고 침체된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영일대북부시장으로 바꾸게 됐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