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학교 주변 공중이용시설의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지난 일주일간 남구보건소는 금연담당 공무원 2명, 금연지도원 4명, 금연상담사 2명 등 총 8명을 2개조로 나눠 초·중·고등학교 52곳을 방문하고 정화구역을 살폈다.이와 함께 인근 공원이나 담배판매 업소를 찾아 학교절대정화구역(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임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특히 청소년 출입이 잦은 학교 주변 게임제공 업소에서는 출입시간 제한을 비롯한 지침사항 준수를 당부했다.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은 흡연으로 인한 건강상 위해가 성인보다 크기 때문에 직·간접적 흡연으로부터 예방해야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해 담배로부터 건강한 포항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민정기자
2017-03-23
포항시가 2017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시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UN 공식주제인 `하수의 재발견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식전행사로 로봇융합연구원의 로봇공연과 시민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졌으며, 물역사·물산업 사진전과 함께 수돗물 블라인드 테스트,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본 행사에 참여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시민들은 포항시가 보유한 세계 최대의 하수재이용시설에서 정수된 물을 투명 컵에 담아 시민들과 함께 중앙상가 실개천에 방류하는 기념 퍼포먼스를 펼쳤다.기념 퍼포먼스는 자연에서 받은 소중한 물을 깨끗하게 자연으로 순환함으로써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을 올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포항하수처리장에 위치한 하수재이용처리시설은 지난 2014년 7월 준공돼 처리용량 10만t의 시설을 갖췄다. 현재는 매일 9만5천t의 용수를 생산해 철강공단에 공급하고 있다.이는 포항시민의 절반인 22만명이 하루 동안 사용 할 수 있는 수량으로 소규모 댐 건설 대체효과가 있다.이 시장은 기념행사에 이어 복개구간 수질 점검을 실시했다.양학천, 칠성천, 학산천, 두호천은 산업화 및 도시화 과정에서 도로와 주차장 등으로 복개한 뒤 생태계 훼손, 수질 악화 등 기능을 상실했으나 최근 생활환경 개선과 연안오염 방지를 위해 시가지 우·오수 분리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이 시장은 죽도시장 위판장 인근의 칠성천 출구를 통해 복개된 내부로 직접 들어가 구 포항역 앞 사거리의 맨홀로 나왔으며, 내부 700m를 걸으면서 우·오수 분리사업으로 개선된 수질을 확인하고 도심하천 생태복원의 가능성을 확인했다.확인 결과, 칠성천에는 물고기도 살고 있으며, 수질검사 결과 7단계 수질환경기준에서 2번째 등급인 `좋음`으로 나타났다.이강덕 시장은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심에는 생명력을 불어넣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포항시가 제2의 영일만 기적을 일궈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찬규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포항해경센터 소속 최부안 경장이 국민안전처 2월의 안전지킴이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사진 최 경장은 지난달 8일 포항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에서 투신한 사람을 신속히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최부안 경장은 “앞으로도 항상 국민을 위한,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지킴이로 거듭 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국민안전처는 일선 구조대원과 부서의 업무효과를 높이고자 지난 2015년 2월부터 매달 부서와 개인부문으로 나눠 안전지킴이상을 수여하고 있다./안찬규기자
포항시가 관광호텔 전환을 희망하는 지역의 우수 숙박시설 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최근 국내외 관광객 방문이 개별 관광객 형태로 증가하고 있고 관광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숙박하는 형태로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해 추진됐다.신청대상은 포항지역 숙박업소 중 객실 30실 이상 업소 또는 수선 후 30실 이상 확보 가능한 숙박시설이며, 관광호텔사업 승인 서류와 보조사업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포항시 환경식품위생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시는 사업의 적정성과 시설여건, 객실 확보 수, 건축물 노후화 정도, 대형버스 주차장 확보 등의 심사기준으로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1곳을 선정, 보조금 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보조금 지원조건으로는 사업비를 안내데스크 설치, 간판교체, 안내실 설치, 성인방송 제어장치 설치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가족실(온돌방)과 트윈실을 30% 이상 설치해야 한다.이밖에도 안내데스크에 요금표를 게시하고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야 하며 관광객을 맞이하는 안내실 등 접객공간이 개방형 구조여야 한다.또 향후 5년간 성수기 숙박요금은 평상시의 2배를 초과할 수 없다.포항시 관계자는 “중저가 숙박시설의 관광호텔 전환사업으로 포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친절하며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바름기자
포항시가 `만화로 만나는 포항 구룡포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스탬프투어는 만화를 콘셉트로 구룡포 리플렛을 제작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스탬프 코스를 돌며 구룡포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광할 수 있도록 했다.사진 주요관광지는 구룡포항, 아라광장, 구룡포시장,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구룡포과메기문화관, 구룡포해수욕장, 말목장성, 장길리복합낚시공원, 보릿돌교 등 9곳으로 구성돼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방법은 구룡포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찍어서 구룡포근대역사관이나 과메기문화관을 찾아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용지는 포항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의 구룡포근대역사관, 구룡포과메기문화관 등 관광안내소에서 수령가능하고, 3개 이상의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또한 본인 SNS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포항시 북구는 지난 21일 양학동 지그갤러리에서 포항문예아카데미 회원들과 함께 `주민소통 주간`을 운영했다.사진 포항문예아카데미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부서 시책사업인 `중소기업 전담 지방세 상담관제도`와 `찾아가는 꿈나무 지방세 교실`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또한 현재 포항시에서 중점 추진 중인 `포항사랑 상품권`, `포항 그린웨이 사업`, `이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 등 역점 시책사업에 대해서도 홍보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포항시는 22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해양경비안전서, 포항수협 등과 함께 동빈부두 환경정비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김종식 포항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동빈부두는 아름다운 항구 가꾸기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노후한 시설을 철거하고, 친수공간을 조성해 현재 산책객들이 자주 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그러나 항내 정박한 어선에서 배출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무단으로 적치된 어업부산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전면 정비 중인 구룡포항에 이어 동빈부두의 환경정비를 위해 향후 추진할 때 겪는 기관별 애로사항과 향후 환경정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이들 기관은 앞으로 합동 환경정비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동빈부두에 정박 중인 선주를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이후 상습적으로 적치하는 선주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동빈부두는 포항시민, 관광객 뿐만 아니라 어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친수공간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유관 기관간 협업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해양관광도시 이미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준혁기자jhjeon@kbmaeil.com
포항시가 시민 중심의 도심 재창조사업인 `친환경녹색도시조성`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시는 21일 흥해읍 곡강 생태공원에서 2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10년 계획으로 포항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2천만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이 본격 시작됐다.생명의 나무심기는 공원조성과 천만송이 장미 식재, 산업단지 녹화 등 공공에서 1천300만본, 기업체의 사내조경, 담장 및 울타리 녹화, 농가의 소득사업 식수 등 민간부문에서 700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다.시는 10년간 공원, 녹지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공공기관과 학교 내 도시숲과 쉼터를 만들고 담쟁이, 장미를 심어 자투리공간에도 작은 도시 숲을 조성해 시민이 행복한 친환경 녹색도시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또, 우수한 자연경관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수목의 식재와 가꾸기로 숲길이 살아 움직이는 포항을 실현해 매력 있는 관광포항, 다시 찾고 싶은 포항의 기반을 조성하고, 10년 후 푸른숲과 꽃이 어우러지고 혹서기 온도가 1도 낮아지는 살기 좋은 녹색의 정주환경도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 선포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유관단체, 임업관련단체, 철강공단 기업체, 시민 등 약 3천여명이 참석했다.대경기타연합회 회원들의 봄과 나무를 주제로 한 통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선포식에 이어 곡강천 제방 둑 4km 구간에 무궁화 1천600본을 심었다.또한 참여자들은 함께 꽃씨 풍선을 날리며 `한 그루의 나무라도 더 심어 살기 좋은 쾌적한 정주환경 도시를 만들자`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삶의 질이 높아지고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한 생활을 원하는 만큼 포항을 푸른 녹음이 우거진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나무심기에 동참해 포항사랑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정철화기자chhjeong@kbmaeil.com
2017-03-22
포항시 남구 오천읍은 다음달 30일까지 지역 내 취약·위기가구 259세대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위기가구를 발굴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오천읍 거주자 중 주기적 관리가 필요한 173세대, 행복이음 내 위기가구 예측시스템을 활용한 위기예상가구 47세대, 차상위본인부담경감지원자 중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 이하인 가구 39세대다./고세리기자
포항시는 지난 20일 시내 전역에서 체납차량 번호판영치활동을 한 결과 총 282건, 7천9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각 시·군에서 보유한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 6대와 실시간 영치스마트폰 12대를 동원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벌였다.단속을 통해 번호판 영치 110대(4천200만원), 영치예고 166대(3천400만원), 현금징수 6대(3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이바름기자
포항시립도서관(관장 장정술)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의 지역형 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웹툰창작체험관 운영사업은 선정된 지역 기관의 웹툰창작체험관 조성을 위한 시설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창작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포항시립도서관은 지난 2015년 신규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3천만원을 지원받아 포은중앙도서관 내에 웹툰창작체험관을 조성했다.지난해에는 지원받은 국비 1천800만원과 600만원의 시비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정규강좌와 특강 등의 웹툰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200만원 많은 2천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으며 정규프로그램, 만화작가 초대, 방학 특강, 지역기관들과의 협업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장정술 관장은 “요즘 미디어를 통해 만화와 웹툰이 더욱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웹툰창작 프로그램을 계발할 계획”이라며 “어린이들과 일반 시민들이 마음껏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하고 진로를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21일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열린 `제10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암관리사업 개선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남구보건소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6년 국가암검진 수검률이 전년대비 4.31% 증가해 경북도 보건소 11곳 평균(2.09%)보다 높았다. 그동안 암 상담사와 민원인 간 일대일 맞춤 전화 홍보와 더불어 안내문 발송, 홍보관 운영을 통해 얻은 결과다.이진석 보건정책과장은 “올해는 암 예방 알리미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이들을 현장에 투입해 국가 암 조기검진에 대한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으로 수검률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민정기자hykim@kbmaeil.com
2017년 제1회 포항시양성평등위원회가 21일 포항시청 9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회의는 포항시여성발전위원회가 `포항시양성평등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한 후 시행한 첫 활동이다.이날 선출된 홍필남 위원장을 비롯한 13명의 양성평등위원이 참석해 지난 2월 공개모집된 사업들을 심도있게 살피고 `2017년 포항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지원을 의결했다./고세리기자
포항시의회는 21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문명호 의장이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의정봉사대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의회의 위상 제고에 공헌하고, 지방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한 의원을 선정한다.의장협의회에 따르면 문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고, 민생 안정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문명호 의장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포항시 의회 의원 모두를 대신해 받는 상이라는 생각에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고, 시민과 시정의 가교역할에 충실하고 포항 발전의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박순원기자god02@kbmaeil.com
(재)포항문화재단은 지역에 버스킹무대를 대대적으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항문화재단은 `웨어에버(Wherever) 문화마당`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 및 개인의 다양한 예술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확대키 위해 버스킹무대를 마련하게 됐다.버스킹무대는 포항운하와 영일대해수욕장 5곳 등 총 6곳에 조성했고 이 가운데 영일대해수욕장 무대는 기존무대 보강과 새로운 무대를 설치하면서 전기시설(3㎾)과 가로등조명 등을 갖춰 전천후 사용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무대 사용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및 승인을 통해 사용가능하며, 신청은 수시로 접수 할 수 있다.자세한 신청 및 일정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소장 권우택)는 21일 1층 회의실에서 인성병원, 마야병원 등 2개 병원과 협약을 통해 치료명령집행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치료명령제도는 지난해 12월 2일 개정된 `치료감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취 또는 정신장애가 있는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경우 치료를 받도록 명령할 수 있는 제도이다.치료명령협의체에 참여한 치료기관은 정신질환 및 알코올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구성돼 과도한 음주 등으로 인한 범죄행위가 주원인이 된 범죄자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게 된다./박동혁기자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22일부터 6월 중순까지 유강정수장 등 8개 정수장 수도시설 55곳에 대한 상반기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시설 대청소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항으로 △수도시설 내 수질오염원 제거 및 처리 △정수시설 내부 등 시설물 보수 및 안전점검 실시 △퇴적물 준설 청소 △자물쇠 잠금장치, 밸브작동 여부 등을 확인·점검한다./이바름기자
신우장학회(회장 채상준)가 지난 20일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사진지난 1978년 3월 결성된 신우장학회는 ㈜포스코 EIC기술부의 뜻있는 사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당시 2만3천원의 기금으로 장학금 지원을 시작해 움직이는 찻집, 구내 매점, 일일호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해 왔다. 40여년 동안 남몰래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멘토의 역할을 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채상준 회장은 “지금까지 6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신우장학회 장학금을 받은 많은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제몫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세리기자
포항지역 농수특산품의 북미시장 수출길이 열렸다. 포항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의회, 희창물산㈜와 `포항시 농·수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강덕 시장과 문명호 시의회 의장, 권중천 희창물산㈜ 회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포항시 우수농·수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포항시는 그동안 미국과 캐나다 등 신규 수출시장 개척하기 위해 지난해 말 희창물산㈜에 미국 내 H-마트 입점과 수출가능성을 타진하고 업체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는 등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왔다.이번 협약으로 쌀, 된장, 조청, 조미오징어, 소금 등 포항지역 생산·가공제품 30여종을 북미에 수출하는 한편 국내·외 판매 등 시장정보를 공유하고 해외홍보, 신규 수출시장 개척 등에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지난해 포항시 농수특사물 전체 수출 가운데 80% 이상이 캐나다에 수출된 것으로 나타나 이번 MOU를 통해 미국이 새로운 해외 시장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이강덕 시장은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품의 수출확대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출실적이 확대돼 부자농촌 실현에서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17-03-21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포항시지부(지부장 강호경)는 20일 제8기 출범식을 실시하고 축하금 22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포항시에 기탁했다. 포항시지부는 지난 2003년 8월 창립돼 공직사회 개혁, 부정부패 척결, 공무원노동자 권익신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사업, 장학금 전달, 생리대 지원, 사랑의 쌀지원, 재난피해지역 봉사활동, 포항사랑상품권 구입 등 포항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안찬규기자
포항시가 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부모모니터링단을 모집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 및 보건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며 4월부터 12월까지 2인 1조로 달마다 3~4회 어린이집을 방문해 건강, 급식, 위생, 안전관리 등의 운영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한다./고세리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17일 송도 게이트볼장에서 `2017 스포츠 재활프로그램 게이트볼 교실`을 개강했다.이번 교실은 지역 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적으로 불편한 이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재활촉진과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3~6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수업은 생활체육협회 소속 전문강사의 이론 및 게이트볼 실습으로 진행된다./김민정기자
포항의 대표적 특산물인 과메기 캐릭터의 이름이 `꽁이`로 선정됐다.포항시는 과메기 캐릭터 명칭이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꽁이(465표)로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까지 캐릭터 명칭 선정위원회에 접수된 1천60여건의 명칭 중 `구과장`, `과찬이`, `꽁이`, `포포`, `해풍이` 등 5작품을 선별해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원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5일간 결선 투표를 실시했다.그 결과 총 1천99표 중 465표를 받은 꽁이가 포항 과메기를 대표하는 최종 명칭으로 선정됐다. 포포 218표, 해풍이 181표, 구과장 145표, 과찬이 90표 순으로 집계됐다.포항시는 앞으로 꽁치를 의인화해 귀엽게 부르는 꽁이를 과메기의 대내외적인 홍보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오원기 수산진흥과장은 “이번 과메기 캐릭터 명칭 공모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과메기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과메기를 캐릭터 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당선작 1명(꽁이)에게 포항사랑상품권 20만원을, 후보작 2명(포포, 해풍이)에게는 각 5만원의 포항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정철화기자chhjeong@kbmaeil.com
포항시가 그린웨이(Green Way)와 연계한 녹색건강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경북도내 최초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도입해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워크온`은 걸음수를 모아 사회기부에도 참여하고 걸으면 걸을수록 선물함에 혜택이 모여 보다 즐거운 건강생활실천이 가능한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스폰서를 선택 후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커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현재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스마트폰 걷기 앱`에 포항시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포항시 공식커뮤니티를 개설했다. 커뮤니티 가입 시 거주 동네를 선택하기 때문에 동네별로 걸음수 비교를 할 수 있다.그룹별, 가족별 등 개인 커뮤니티도 개설할 수 있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워크온`에 포항시의 걷기 좋은 길을 등록해 포항시민뿐 아니라 `워크온`을 이용하고 있는 타지역 시민들에게도 포항의 걷기 좋은 길을 홍보함으로써 지역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워크온`의 콘텐츠 업데이트에 맞춰 영일대 테마거리와 호미반도둘레길 등 4개의 길이 우선 등록돼 있고 주변의 경관이미지, 편의시설, 볼거리, 먹거리 등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는 4월 중 사회기부 후원업체 발굴 및 혜택을 제공할 소상공인 추가모집, 걷기 좋은 길을 추가 등록, 4~5월 중 걷기행사와 문화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3월 중 `워크온` 도입 및 업데이트에 맞춰 대시민 홍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 제공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동주산업㈜(회장 나채홍)이 20일 포항시를 방문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3천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렵고 힘든 저소득층 30세대에게 매월 10만원씩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나채홍 동주산업㈜ 회장은 “다양하고 더 많은 나눔 사업을 실천해 참된 사랑을 전파하고 힘들게 사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할 것”이라며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남구 대송면에 위치한 동주산업㈜은 제철정비, 시멘트, 광산, 금형제품을 제작하는 전문업체로 포스코PHP봉사단활동, 교정시설 교화활동, 재래시장 및 중소상인 지원, 장학금 기탁,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이강덕 시장은 “해마다 정기적인 성금지원 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세리기자
포항시가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20일 구룡포항 항만에 어지럽게 방치된 어망· 어구 등 불법 무단적치물 철거 독려 및 일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사진 시는 이날 구룡포항 내에 무단방치 된 적치물에 대해 내달 10일까지 자진 철거토록 계고했으며, 방치된 쓰레기 등은 즉시 철거했다.또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항만 정비활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며 오는 24일까지를 중점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수협과 어민단체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포항시 관계자는 “구룡포항을 다시 찾고 싶은 항만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준혁기자
포항시 북구 용흥동은 주민숙원사업인 용흥동체육공원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용흥동은 그동안 체육공원 이용객 사이에서 불편사항이 제기된 미복개 진입도로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지난해 호우로 임시 복구가 완료된 세천 수해복구공사도 진행해 올해 비 피해의 걱정을 덜 수 있게 조치할 예정이다./박동혁기자
포항시세정연구회는 지난 17일 UA컨벤션에서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안정적인 세수확보와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포항시세정연구회는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이상근사진 포항시 통합징수팀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포항시 재정자립도는 지난 2015년 34.14%, 2016년 35.15%, 2017년 37.1%로 회복세에 놓여 있으나 타시군의 재정자립도 평균 51.46%에는 턱없이 못 미치는 형세이다. 이에 지방재정을 책임지고 있는 포항시는 이와 같은 문제를 인식하고 선진화된 부과징수 모델을 벤치마킹 해 각종 징수시스템을 보강하고 포항시세정연구회를 통해 징수목표를 달성코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이상근 신임 회장은 “성실납세자의 상대적 박탈감을 조장하는 체납자에 대해 기존의 체납처분방식 뿐만 아니라 단호하고 강력한 체납정리를 실시할 것”이라며 “납부능력이 부족한 체납자에 대해 맞춤형 납부를 적극 검토하는 등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포항시 북구 양학동은 지난 17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양학동 문화가족회 창립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발대식은 포항시의회 백인규, 김일만, 차동찬 시의원과 신임 문화가족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화가족회는 양학동의 지역 문화행사를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고 포항시의 각종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코자 조직됐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17-03-20
포항시 통합관제센터가 철저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사진 시에 따르면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6일 남구 오천읍 구정초등학교 옆 공터에서 주차된 화물차량에 한 남성이 호스를 연결해 기름을 빼내어 싣고 가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서 상황실에 상황개요, 인상착의 등을 전파했다.이 남성은 이동경로를 추적한 경찰에 의해 신속히 검거됐다.앞서 지난 15일 북구 죽도동 홈플러스 뒷골목에서 한 남성이 20대 여성을 계속 미행하면서 집까지 따라 들어가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상황을 전달해 신속히 검거하는데 일조했다./이바름기자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