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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울릉군독도홍보·사랑실천 동참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1-04-01 15:30 게재일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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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환 독도사랑운동본부 부총재(사진 왼쪽)와 이재원 피자알볼로 부대표
김갑환 독도사랑운동본부 부총재(사진 왼쪽)와 이재원 피자알볼로 부대표

건강한 맛의 수제피자’100년 비전을 꿈꾸는 피자알볼로(대표이사 이재욱)와 해양수산부 인가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가 울릉군독도사랑홍보를 위해 뭉쳤다.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가는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다. 이 같은 기업 이미지에 맞게 울릉군독도사랑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피자알볼로는 독도사랑운동본부의 기업회원 가입과 함께 업무협약을 통해. 울릉군독도상품 개발, 울릉군독도 후원 기업회원 가입, 전 임직원 회원가입, 울릉군독도방문, 홍보 사업 추진 및 동참, 독도 정기 기부 등을 통해 울릉군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한 활동에 동참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는 원래 둥글고 나누는 거니까요’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펼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은 단순한 사회공헌이 아닌, 우리나라를 위한 애국 활동이기에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김갑환 독도사랑운동본부 부총재는 “최근 일본의 독도 역사왜곡으로 인해 전 국민이 분노하는 가운데 국내 대표 토종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의 독도사랑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피자알볼로는 오는 4월 울릉군독도방문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독도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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