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대표 7인, 행정 접점서 봉사 다짐... 수여식 및 간담회 열고 지역 발전 ‘맞손’
울릉군 서면사무소는 전날 회의실에서 지역 행정의 핵심 주체인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2026년 이장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한권 군수와 김준철 서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관계자들과 올해 새로 선임되거나 연임된 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남양1리 마을 이장을 포함해 총 7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각 마을을 대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과의 가교 구실을 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서면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마을별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고령화 문제와 마을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착된 과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준철 서면장은 “마을의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을 맡아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울릉군과 서면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주시고, 화합하는 지역사회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황진영 기자 h010951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