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동국대 WISE캠퍼스, ‘인도 문화교류 학술탐방 사진전’ 개최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3-11 13:15 게재일 2026-03-12 10면
스크랩버튼
지혜와 자비 실천… 인도 성지순례·문화교류 기록 공유
류완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총장 (가운데)과 정각원장 법천스님이 도서관 갤러리백상에서 열린 ‘인도 문화교류 학술탐방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제공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학생들의 인도 학술탐방과 문화교류 활동을 담은 ‘인도 문화교류 학술탐방 사진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인도 현지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방문해 진행한 문화교류 활동과 봉사활동, 그리고 불교 성지 순례 과정 등을 기록한 사진 40여 점과 5분 내외 영상 3편이 전시된다. 사진과 영상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한 인도의 문화와 현장 분위기가 생생하게 담겼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델리, 바라나시, 보드가야, 쿠시나가르 등 인도의 대표적인 불교 성지를 순례하며 불교문화의 뿌리를 체험했다. 

또한 현지 교육기관을 방문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교류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국제적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전시는 동국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지혜와 자비’ 정신을 교육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성지 순례와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공동체적 가치를 체험하며 한층 성장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 교육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성과를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다양한 문화와의 교류를 통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완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총장은 “이번 전시는 동국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지혜와 자비의 정신이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이 세계를 경험하며 배우는 과정이 대학의 중요한 교육 가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도 문화교류 학술탐방 사진전’은 오는 20일까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도서관 2층 갤러리백상에서 관람할 수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