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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서 알몸으로 도로 활보한 20대 체포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3-12 14:01 게재일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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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교·상동네거리 일대 배회⋯차량 운행 방해 혐의도
대구경찰청 전경.

대구 수성구 도심에서 알몸으로 도로를 돌아다닌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20대)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쯤 수성구 두산교와 인근 상동네거리 일대에서 알몸 상태로 거리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도로로 뛰어들어 차량 운행을 방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잇달아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술이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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