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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보훈회관 개관⋯흩어져 있던 보훈단체 한곳에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3-14 12:43 게재일 202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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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억 원 투입 지상 4층 규모 신축⋯보훈 문화 확산 거점 기대
지난 12일 대구 서구보훈회관이 개관했다. /대구 서구 제공

대구 서구 지역 보훈단체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보훈회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서구는 최근 서구보훈회관을 신축하고 개관식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에는 류한국 서구청장과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지역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보훈 공간 마련을 축하했다.

서구보훈회관 건립은 그동안 보훈단체 사무실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어 관리 효율이 떨어지고 시설 노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총사업비 95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996.99㎡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1월 준공했다. 평리뉴타운과 인접한 곳에 들어서 접근성도 높였다.

건물 내부에는 보훈단체 사무실을 비롯해 건강증진실, 회의실, 휴게실 등이 마련돼 보훈단체 간 소통과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이와 함께 ‘제복의 영웅들’ 사업과 ‘이웃영웅 돌봄 마음잇기’ 사업 등 다양한 보훈 관련 정책을 추진하며 보훈 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보훈단체들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뜻깊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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