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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지원

[구미] 구미시가 지역 3개 대학(금오공대, 구미대, 경운대)을 통해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실시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접근성이 높은 대학 캠퍼스 내에 센터를 설치해 종합적인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대학들은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배치해 진로·취업에 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력개발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시행한다.특히 신규 선정된 금오공과대학은 지역 산업 특성, 대학 특성, 산업·채용 변화 양상을 반영한 별도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그간 자대생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선해 졸업 2년 이내의 청년 및 지역 청년에게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취업지원 전담인력 배치, 대학생활·심리 전문상담 연계 등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구미시는 더 많은 청년에게 더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년동안 국비 최대 67억원을 확보하고, 작년 12억2천만원이던 예산을 올해에는 13억5천만원으로 확대해 지역대학을 지원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부터 졸업생과 지역 청년까지 대상을 넓히고 진로·취업서비스를 더욱 강화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3-20

상주 “돌발해충 피해 막아라”

[상주] 상주시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는 돌발해충 차단에 힘을 쏟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돌발해충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기술보급과 직원을 중심으로 읍면동별 예찰반을 편성했다.예찰반은 상시예찰을 통해 월동란을 제거하고, 해충별 부화시기를 조사해 농가 지도에 활용하게 된다.돌발해충은 성장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5월쯤에 부화해 7~8월에 성충이 되며 이후 알을 낳고 죽는다.알 상태로 겨울을 나는데 부화한 약충은 농작물의 잎, 줄기 등의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을 나쁘게 하고, 성충은 잎과 과일에 배설물을 떨어트려 상품성을 낮게 한다.주요 돌발해충으로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 미국선녀벌레 등이 있다.특히, 지난해 산림과 인접한 과원에서 미국선녀벌레 피해가 다량 발생해 올해는 발생 필지를 중심으로 중점 예찰을 할 계획이다. 갈색날개매미충의 경우 다른 해충과 달리 가지 속에 알을 산란해 월동하기 때문에 이듬해 산란 된 가지는 위축되거나, 고사하므로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한다.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돌발해충 밀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월동란과 피해가지 제거가 가장 효율적인 방제 방법”이라고 전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3-20

구미, HPV 국가예방접종 대상 확대

[구미] 구미시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을 기존 만12세 여성청소년에서 만13∼17세 여성과 만18∼26세 저소득층 여성까지 확대한다. 지원백신은 HPV2가(서바릭스)와 HPV4가(가다실)이며, 만12∼17세 여성청소년과 만18∼26세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은 지정된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은 첫 접종 나이가 만9∼14세면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이고, 첫 접종 나이가 만15세 이상이면 HPV2가는 0, 1, 6개월 간격, HPV4가는 0, 2, 6개월 간격으로 총 3회이며 기존 접종 이력에 따라 비용지원 횟수는 조정된다.접종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nip.c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만18∼26세 저소득층 접종 대상자는 접종기관 방문 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자격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의 주된 원인이지만, 감염 되었어도 대부분 무증상이기 때문에 감염된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현주 선선보건소장은 “HPV 예방접종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며, 자궁경부암 등 관련 암에 대해 90%이상 예방효과가 있어 대상자는 반드시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락현기자

2022-03-17

구미, 문화도시 시민추진단 포럼 개최

[구미]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문화도시 지정에 나선 구미시가 지난 16일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문화도시 시민추진단 포럼’을 개최했다.앞서 구미시는 지난달 ‘문화도시 시민추진단’ 105명을 위촉했다.추진단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은 문화도시에 대한 전문가 강연, 추진단 역할 및 운영방안에 안내, 세부 라운드테이블 의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추진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소통과 공유의 장을 갖고, 생활 속에서 실현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문화실험을 실천하는 등 문화로 도시의 문제를 해결,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시는 시민 거버넌스와 시민의 주체적 참여가 문화도시의 핵심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어 내는 것을 추진단 운영의 중점목표로 하고 있다.또 도시재생 뉴딜사업, 인문도시 등과 연계해 특성화된 문화도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산업도시, 도농복합도시에 적합한 문화자치의 모델을 만들어 구미시의 문화역량을 보여주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문화도시에 지정되면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5년간 사업비 최대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에 적합한 문화산업을 추진할 수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 주도의 자생적 문화를 통해 일상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능동적으로 찾아 해결하고, 사회변화를 문화적 관점에서 대응하는 문화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제25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에 ‘구미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상정했으며, 조례 제정을 거쳐 오는 6월 문체부에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2-03-17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 입학식 가져

【상주】상주시는 17일 오후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평생교육의 장을 선도할‘2022년도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 학장인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위탁기관인 행복공감평생교육연구회 관계자, 신입생 등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추진 경과보고, 신입생 대표 선서, 학장 인사에 이어 한양대 유영만 교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는 총 30주 1년 과정으로 운영된다.지역학, 시민학, 미래학, 문화․예술, 생활․환경, 인문학 등 7개 영역의 교육내용을 공통과정과 특화과정으로 구분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 역사, 소통, 4차 산업혁명, 한국가곡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한 명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며, 특히 도농 도시의 특색을 살려 알기 쉬운 미래 농업과 관련된 강좌들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성숙한 학습 공동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앞으로 1년간의 대학생활을 응원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3-17

구미, 1조 규모 ‘반도체 웨이퍼 공장’ 유치

구미시가 구미국가3산업단지 내 1조 1천억원 규모의 SK실트론 반도체 웨이퍼 공장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SK실트론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수요 급증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국내 증설 투자를 검토 중이었다.증설 투자계획을 미리 인지한 구미시는 시장을 단장으로 한 ‘SK실트론 증설투자 유치·지원TF’를 구성해 지난해 7월부터 9개월 여 동안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유치 및 지원 방안을 검토해 왔다.구미시의 이러한 전폭적인 행정지원 아래 SK실트론은 대규모 투자를 조기에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투자는 SK실트론이 2024년까지 구미국가3산업단지 내 4만2천716㎡ 규모의 최첨단 Si 반도체 웨이퍼 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1천여 명의 신규 인력 채용도 계획돼 있어 구미지역 경제 활력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구미지역 대기업의 수도권 및 해외 이탈로 인한 피해 의식이 구미경기 회복의 최대 악재로 작용했지만, 이번 SK실트론의 대규모 투자가 구미 산업이 재도약과 동시에 구미시가 ‘소·부·장 강소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구미 투자를 결정해 준 SK실트론 장용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반도체 분야 투자유치를 통해 구미시가 반도체 생산 메카로, 소·부·장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장 시장은 이어 “그동안 대기업의 투자를 갈망해온 42만 시민들과 함께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구미시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 산업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영식 국회의원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인 SK실트론이 구미국가산업단지 3공단에 최첨단 반도체 웨이퍼 공장을 짓는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한편, SK실트론은 반도체 핵심 부품인 실리콘 웨이퍼를 제조하는 글로벌 주요 기업 중 하나로, 2020년부터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용 웨이퍼 시장에 진출해, 전기차·5G 등의 보급·확산에 대응하는 차세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3-16

상주농업기술센터에 ‘꽃가루은행’ 개장

[상주] 상주시가 고품질 과일 생산의 필수 코스가 되고 있는 꽃가루은행을 농업기술센터 내에 개장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개화기 이상기상에 대비해 과수 농가의 결실안정과 고품질 정형과일 생산을 위한 꽃가루은행을 지난 7일 개장해 5월 6일까지 운영한다.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철에는 저온·강우 등 기상이변이 잦아 꿀벌 등 화분 매개 곤충의 활동이 저조하기 때문에 꽃가루의 수분·수정이 불량해 질 수 있다. 따라서 개화기 이상기상 시 결실량 확보와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인공수분이 필요하다.꽃가루은행은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수 농가의 인공수분에 필요한 꽃가루 채취를 도와주고 있다.농가에서 꽃이 피기 직전의 부풀어 오른 수분수 꽃봉오리를 채취해오면 꽃가루은행의 전용장비를 이용해 꽃가루를 만들어 인공수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뿐만 아니라 올해 사용하고 남은 꽃가루는 이듬해에 사용할 수 있도록 꽃가루은행에서 장기저장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농가 호응도가 높다.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잦은 기상변화에 대응해 인공수분 등 과학적인 결실 관리가 필요하다”며 “결실안정과 정형과 생산을 위해 꽃가루은행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03-16

구미대,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선정

[구미] 구미대학교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민간위탁 수행기관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지역사회 전문인력을 활용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초·중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사업 대상은 구미, 포항, 경산 지역의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들이며, 구미지역은 13개 학교다.구미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3가지로 나뉜다.사례관리프로그램은 다양한 욕구를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계, 의료, 주거지원 및 상담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진로프로그램은 산업변화에 맞춘 전문성을 살린 언어치료, 드론, 호텔조리, 네일아트, 웹툰 분야 교육이다. 비전 캠프는 구미선산청소련수련관과 연계한 과정으로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하는 ‘나의 꿈을 JOB(잡)아라’ 프로그램 등이다.정창주 총장은 “이 사업을 통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이 자존감 향상은 물론 교육 성취와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03년 시작된 이 사업은 도시 저소득층의 교육 및 문화적 불평등을 완화하고 자주적인 시민을 양성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돼 현재 경북도내 102개 초·중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3-16

금오공대, Grand ICT연구센터사업 2단계 선정

[구미] 금오공과대학교가 ‘Grand ICT연구센터 지원사업(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2단계 연차평가에서 계속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지난 2020년 7월 이 사업에 선정된 금오공대는 이번 2단계 평가에서 사업 추진을 확정함으로써 앞으로 4년간 총 예산 96억원(국비 80억, 대응자금 16억)을 확보하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하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시행하는 Grand ICT연구센터사업은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으며, 연차평가를 통해 최장 8년(1단계:2년, 2단계:4년, 3단계:2년) 간 진행되는 사업이다.사업을 주관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동북권(강원·대구·경북)의 대표 연구센터로, 지역의 기업 및 유관기관과 AI-Bridge, T-PBL+, RPC Track을 기반으로 하는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인재 양성, 기술이전, 특허 및 출원 등록 등의 성과와 더불어 기업 애로기술 개발의 실효성을 높인 사업으로 평가받았다.이번에 선정된 2단계 사업에서는 지역 내 정보통신기술 고급인재 부족 해소를 위해 지역 재직자 교육 등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1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고도화 할 계획이다.한편,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2020∼2027)과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2018∼2027)을 통해 민·군 ICT융합 분야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방부 등 군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도 지역 방위산업 기술 증진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학의 산학협력 내재화를 위해 한화시스템 특화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랩을 유치해 운영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3-16

올해 전기이륜차 140대 보급

[김천] 김천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2년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시는 지난해 예산보다 87%증가한 2억4천9백만원을 투입해 140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한다.상반기 98대, 하반기 42대로 물량을 나눠 보급하며, 보조금액은 1대당 최대 경형 140만원, 소형 24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기타형 300만원이 지원된다.지원대상은 구매 신청일 기준 김천시에 1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둔 만16세(원동기 면허·2종 소형면허 자격 최소연령) 이상의 개인 및 김천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지방 공기업 등이며, 우선순위(취약계층, 다자녀,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10%, 법인·기관 20%, 배달용 10%의 물량을 별도 배정해 지원한다. 또한,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 2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대상자 선정은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순으로 이뤄지며, 신청자는 지원신청서(구비서류 포함)를 작성하여 전기이륜차 판매사에 제출하고 판매사에서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신청서 접수를 대행한다. 개인, 법인 당 1대만 신청 가능하며,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고 지방세 등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어야 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420-6780)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채복기자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