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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시, 다자녀 가정 지원책 전면 확대

[구미] 구미시가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만들기’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전면 확대한다.시는 지난해부터 저출산 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모든 정책을 재검토하고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특수 시책을 발굴했다.우선, 공영 주차장 등 공공시설 이용 혜택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조례개정을 통해 하반기부터 공영주차장 이용시 다자녀가정 감면 기준을 19세 미만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하고 주차요금을 50% 감면에서 전액 감면으로 확대했다.또 △장난감도서관(아이누리, 아띠, 초록별) △육아종합지원센터 △구미에코랜드(체험활동비) △평생학습원 △강동문화복지회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등 총 6개소를 무료로 이용가능하다.다자녀가정에 이용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공공시설은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예매시(연12회) 관람료 40% 할인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구미에코랜드 모노레일 이용요금 60% 감면 △구미과학관,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근로자문화센터, 신라불교초전지, 청소년수련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금오·구포테니스장, 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 구미캠핑장, 낙동강 야외물놀이장, 옥성자연휴양림 등 11개소 이용요금 50% 감면 혜택을 제공중이다.또 내년 상반기부터 다자녀가정의 전기자동차 구입시 보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종량제봉투 무상 지급혜택과 구미사랑상품권 충전시 구미 다둥e카드와 연계해 자녀수별 추가 마일리지를 지급할 계획이다.이밖에도 세자녀 이상 가정에는 공용차량 무상공유사업과 수도요금 지원도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공공부문의 고용과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환경관리원 채용시 다자녀 가산점 제도를 대폭 확대하고 공무원 다자녀 직원에 대한 근무성적평정 실적 가점을 부여하고 승진우대도 보장한다. 시는 해당 제도를 산하기관 등으로 확대해 공공부문이 출산·양육 친화 직장문화 조성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민간부문까지 확산시킬 방침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양한 출산·양육 시책 추진으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구미시는 저출산 극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1년 6월 조례를 개정해 자녀 가정 지원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했으며, 각종 지원 시책을 통해 약 2만4천여 가구의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5-30

상주 힐링여행지, 대만 관광객에 홍보

[상주] 상주시가 지역 관광홍보를 위해 세계무대로 보폭을 넓혔다.상주시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제17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는 한국관광공사에서도 참가하는 공신력 있는 국제관광박람회다.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관광박람회 중에서도 가장 많은 참관객이 찾는 ‘볼거리 많은 박람회’로 유명하다.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후 국가간 여행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본격 개최한 박람회로, 12개 국가에서 205여개의 기관 및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30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상주시는 상주의 힐링여행지 경천섬, 경천대, 문장대, 나각산을 주력 품목으로 홍보에 나섰다.박람회장을 찾은 대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주의 다양한 특산품과 기념품 등을 선보였다.또한, 상주여행에 관한 정보 전달은 물론 스우파 출신 라치카가 출연하는 상주관광 홍보영상을 보며 쉬어 가도록 하는 등 ‘상주여행’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국제관광박람회는 대만 관광시장에 상주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눈을 넓혀 해외 관광객들이 꼭 가보고 싶고, 다시 가고 싶은 관광지로 각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5-30

“과수 거점 유통센터·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절실”

[김천] 홍성구 김천시부시장이 정부 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담당관실과 원예경영과를 방문해 김천시 농업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주요 국비 지원 사업을 건의했다.건의안건은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 건립과 농촌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 사업이다.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 건립사업은 김천시가 포도, 자두의 주산지이자 사과, 배, 복숭아 등 다양한 과일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그중 저장성과 맛이 우수한 샤인 머스캣의 최대 생산지로 재배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생산량도 급증하고 있어 향후 연간 생산량이 6만t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기존의 소규모 산지유통센터가 그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한계에 다다른 상황으로 많은 물량을 한꺼번에 확보하고, 체계적인 선별·포장·저장 등을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돼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 건립’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또한, 김천시가 올해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에 선정되면서 도입한 계절근로자는 농식품부 허용 최대 쿼터 100명이다. 지난 3월 말 입국해 4월 1일부터 포도, 자두, 복숭아, 사과, 양파 등 과수 및 밭작물 농작업에 투입되어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숙식은 공동숙소인 조마면에 있는 대방연수원을 임차해 5개월간 활용하고 있으나 숙소 이용료 및 농가 접근성 등의 애로사항 등으로 숙식 및 농가 편의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농촌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 사업’을 농식품부에 건의했다.홍성구 부시장은 “급변하는 농산물 생산·유통·소비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우리 시에 접목해 농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훌륭한 모델이 되겠다”며 국비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나채복기자

2023-05-30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설계 참여사와 간담회 실시 

한국도로공사는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고속도로 설계에 참여 중인 47개사 CEO와 임원진을 초청해 화합과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구축 및 설계노선 현황과 앞으로 설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한 뒤, 설계사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나눴다.올해 설계 발주 계획은 중앙고속도로 김해공항-대동 확장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기본설계가 지난 2일부터 입찰공고 중에 있으며, 현재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기본설계가 완료 된 남해고속도로 칠원-창원 확장사업은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 후속 설계를 발주할 계획이다.한국도로공사는 최근 설계 발주물량 감소에 대한 설계사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BIM 설계, 드론 측량 확대 추진 등 미래환경 변화에 대비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적용과 설계대가 현실화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설계참여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설계업계 활력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5-30

‘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선정 동분서주

[상주]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이 지역구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임 의원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상주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이차전지 클러스터)와 소부장 선정을 위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상주시는 2차전지 클러스터 특화단지 추진 계획을 수립해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공모 신청을 했다.이에 따라 임 의원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상주시의 신성장 동력이 될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을 위해 지난달 정영진 차관 면담에 이어 이번에 이창양 장관과 면담을 했다.이 자리에서 임이자 의원은 이창양 장관에게 상주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돼 있어 전국 어디서도 2시간권 접근이 가능하며, 2차전지 제조 도시인 청주와 포항에 1시간권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낙동강의 풍부한 물을 이용한 안정적인 공업용수 확보, 지역 교육기관과 인재 양성 협약을 통한 적재적소 인력공급의 장점 등을 강조했다.이차전지는 전자기기와 전기자동차의 핵심소재이자 부가가치가 높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와 함께 3대 전자부품으로 꼽힌다.향후 특화단지가 조성되면 이차전지 소재 신산업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SK머티리얼즈 등 다수의 입주기업을 위한 주거단지 및 의료원, 문화 공간 등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임이자 의원은 “상주시는 경북대상주캠퍼스와 상주공고 등이 있어 이차전지 연구·생산 기능인력 확보에 용이하며, 청리일반산업단지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상주시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에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5-29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 출시까지 뿌듯”

[구미]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구미지역 청년벤처창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의원은 지난 26일 구미시의회 김근한, 정지원 의원과 함께 금오공과대학교 창업벤처관을 찾아 청년창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김 의원은 금오공대 출신들로 구성된 구미 토종 벤처기업 ‘와이제이 랩’과 국방벤처기업 ‘블루웨일’을 차례로 방문했다.‘와이제이 랩’과 ‘블루웨일’은 최근 ‘보행자안전디스플레이어’와 ‘웨이러블타입 수중추진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서고 있다.김 의원은 이들 벤처기업들의 제품들을 둘러보고,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으로 모든 차량들의 우회전 일단정지가 시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된 보행자안전디스플레이어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와이제이 랩이 개발한 보행자안전디스플레이어는 도로위 신호등과 연계해 차량 운전자가 우회전 시 안전사고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기존 우회전 신호등과 달리 보행자 중심으로 설계됐다.기존 우회전 신호등은 차량이 다가오는 사실을 보행자에게 알려주는 방식이라면, 와이제이 랩이 개발한 제품은 보행자가 있음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방식으로, 보행자 중심으로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취지에도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보행자안전디스플레이어는 작년 8월 2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경북 청년 창업가 어워드’에서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두 벤처기업의 제품들을 둘러 본 김 의원은 “벤처기업의 가장 큰 무기는 기술력”이라며 “제품들을 출시할 때 다른 이들이 모방할 수 없는 기술력을 보유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금오공대 창업벤처관은 본인이 금오공대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청년창업가를 지원, 육성하기 위해 직접 기획, 설계 등 기반사항 등을 준비해 준공까지 마무리한 곳”이라며 “이러한 공간에서 제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까지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지역의 창업벤처기업들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제품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와이제이랩 윤정근(34) 대표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청년벤처기업으로 구미시와 금오공대 벤처창업관으로부터 적지 않은 지원을 받았기에 지금까지 제품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 “오늘 김영식 의원님이 해주신 현실적인 조언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창업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청년기업인과 창업자들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김영식 의원은 금오공대 창업벤처관 초창기(창업보육센터) 센터장을 2004년 2월부터 2009년 1월까지 5년간 역임하기도 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5-29

상주시, 인구감소대응 3개 목표·35개 실천사업 제시

[상주] 인구 10만 벽이 무너진 상주시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구감소대응 5개년 비전을 제시했다.상주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시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최우진 부시장을 비롯한 상주시 인구감소지역대응 위원회, 상주시의회 의원, 지방소멸대응 실무추진단 등이 참석했다.시는 지난 1월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5월 중간보고회를 열어 상주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지방소멸대응 실무추진단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시된 내용을 반영해 상주시 맞춤형 인구감소지역대응 비전·목표·전략을 도출했다.보고회에서는 ‘다함께 상주하는 어울림 도시 상주!’라는 비전과 함께 매력공간 창출로 생활인구 확보, 정주여건 개선으로 지역활력 제고, 차별화된 로컬라이프 구축으로 정착유도라는 3가지 목표 아래 35개의 실천사업을 제시했다.상주시는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14일간 주민 의견을 청취한 후, 상주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할 계획이다.최우진 부시장은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간의 인구정책 방향을 담는 계획인 만큼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며 “제시된 다양한 실천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돼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5-29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6년 연속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S등급’선정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6일 서울 가든 호텔에서 열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시상식에서 2022년 성과평가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S등급’으로 선정됐다.경북센터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최우수 공동훈련센터(S등급)’로 선정되며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경북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천명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해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8천명이상의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는 삼성전자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과 연계한 교육으로 국내 기업에 스마트공장 기술과 삼성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한다.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실사례 중심 교육으로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했으며, 삼성전자 전문가들을 강사로 활용해 삼성의 축적된 제조기술과 공장 운영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제공해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국내 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교육 수강이 가능하며, 분야별(현장혁신, 공장운영시스템, 시뮬레이션, 제조자동화), 계층별(경영자, 관리자, 실무자)로 구성해 기업의 규모·수준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사업의 성패는 전문인력 양성 유무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센터가 삼성전자의 전문가와 협업해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5-26

구미시, LS그룹과 1천억원 규모 합작공장 유치

구미시가 국가산업단지 3공단에 (가칭)LS-HAI JV(Joint Venture) 유치를 성공했다.LS전선은 지난 2월 서울 LS용산타워에서 글로벌 알루미늄 전문 제조업체인 오스트리아 하이(HAI, Hammerer Aluminum Industries)와 알루미늄 사업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두 회사는 오랫동안 완성차 시장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알루미늄 부품 시장에 본격 진출계획을 수립해 국내 제조공장 설립을 검토 중에 있었다.투자 검토 지역 후보군에 구미시가 포함됐다는 소식을 접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9일 LS그룹 내 전기자동차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LS머터리얼즈 홍영호 대표를 직접 만나 50여 년간 축척된 구미산단만의 제조산업 노하우 및 인프라를 직접 설명하고, 구미 투자에 대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섰다.구미시는 이번 ‘LS-HAI JV’유치를 통해 반도체, 방산 산업에 이어 전기자동차 부품산업을 또 다른 미래 먹거리로 적극 육성하며 지원할 계획이다.JV는 이번 투자를 통해 2025년부터 배터리 케이스 등 EV용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부품들을 양산, 2027년에는 약 2천억원의 매출을 거둘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HAI는 EV용 알루미늄 부품 분야 글로벌 1위로, 오스트리아와 독일 등 유럽 4개국에 공장을 운영해 다임러와 BMW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그동안 LS전선은 현대·기아차의 내연기관차에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을 수년간 공급해 왔다.회사 측은 이번 JV 설립을 계기로 EV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 LS머트리얼즈의 에너지, LS알스코의 친환경 소재, LS-HAI JV의 알루미늄 부품으로 이어지는 밸류 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다.김장호 시장은 “구미에 과감하게 LS 신산업의 미래를 맡겨주신 홍영호 LS머터리얼즈 대표님을 비롯한 LS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구미에 투자를 원하는 회사를 직접 찾아가 유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5-25

금오공대, 지역 기업 100곳과 ‘1:1 결연’

[구미] 금오공과대학교가 구미시와 함께 기업, 지자체, 대학이 상생하는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뜻을 모았다.이를 위해 글로컬 혁신기업과 금오공대 교수가 1대 1 산학결연을 해 밀착형 산학동맹을 통해 글로벌 스타기업을 육성한다.25일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금오공대-글로컬 혁신기업(K-star 200)-구미시 간 업무 협약식’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을 비롯해 윤재호 주광정밀(주) 대표 등 지역 100개 유망기업 대표와 100명의 금오공대 교수, 그리고 각 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대응하고, 구미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신산업 창출의 의지에서 출발했다. 지역 기업과 지자체 및 대학이 운명 공동체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역 100개 기업과 대학(대학교수), 구미시가 1단계 협약을 맺고, 기업 지향의 사업화 실용연구 및 혁신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시작한다.혁신기업과 1대 1 결연을 한 금오공대 교수는 △사업화 융합연구 공동수행 △기업맞춤형 융합교육과정 공동개발 △특허 등 지식재산의 공동 개발 및 활용 △교육 공동펀드 조성 등을 통해 혁신기업의 산학협력 전담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금오공대-구미시-혁신기업으로 이어지는 대학-산업계-지자체 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의 특성화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과 사업화 융합 RD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대학, 강소도시로서 글로컬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김호섭 구미부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금오공대를 방문해 인재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으며, 정부는 ‘글로컬 대학’선정을 통해 지역 대학을 지역혁신 선도대학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면서 “지역대학의 혁신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생각으로 대학, 지자체, 지역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5-25

지역 핫플된 ‘구미육아종합지원센터’

[구미] 지난 4월 개관한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부상했다.이 센터는 지난 2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2개월간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거치면서 시민들이 원하는 최적의 운영 방안을 수렴·반영하는 등 맞춤형 양육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월 이용자 수가 5천명을 넘어섰다.특히, 우수한 시설과 다양한 사업(37개 사업) 운영으로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센터 내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1천여 점, 도서 200여 권, 돌상·돌복 30여 점을 보유하고 있고, 장난감 대여를 통해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 금오산의 풍경을 담은 영아체험놀이실과 우주를 배경으로 한 유아체험놀이실은 하루 평균 100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공원과 어우러진 실외 놀이터와 포토존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시간제보육실은 만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둔 부모가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등 일시적인 보육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젊은 맞벌이 부부의 만족도가 높다. 여기에 보육교직원 교육, 대체교사 지원 등 어린이집 지원사업,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육아 고충 상담, 부모 교육 등 가정양육 지원사업, 온가족 숲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뮤지컬, 가족영화제 등 지역특화사업을 제공하면서 지역 육아 환경을 크게 개선시켰다는 평가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아동의 목소리와 이용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질 높은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 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구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5-24

케이씨씨 김천공장 1천억 규모 증설 투자

[김천] 김천시가 지난 23일 (주)케이씨씨 김천공장 증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김천 산단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주)케이씨씨가 여유 부지 내에 1천억 원 이상을 투자해 140여 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증설 사업장은 약 1만2천㎡ 규모의 그라스울 2호기 생산 공장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증설할 계획이다.(주)케이씨씨는 건축 내외장재, 창호재, 도료, 첨단소재에 이르기까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더 좋은 삶을 위한 가치 창조’라는 경영이념 아래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 경영혁신 사례를 기반으로 ESG 평가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또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세계 일류상품에 14년 연속 선정되는 등 첨단소재산업의 선두기업이다.(주)케이씨씨 김천공장은 지난 2011년 김천 1 일반산업단지에서 가장 넓은 23만4천㎡ 규모의 산업단지를 분양받아 대규모 투자로 김천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번 증설 투자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 지역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케이씨씨 김홍겸 김천공장장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건축법 개정에 맞게 화재 안전성이 뛰어난 그라스울을 생산하여 건축용 보온 단열재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하는 상생과 나눔의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2023-05-24

상주경천섬 공원서 ‘건강 투어’ 하세요

[상주] 상주시의 관광명소인 경천섬 공원이 건강도시 스템프 투어 장소로 선정됐다.상주시 경천섬 공원은 전국 53개 건강도시를 대상으로 방문 인증을 하는 스탬프 투어 캠페인 ‘내가 경험한 건강도시’ 캠페인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건강도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건강을 실현하도록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정·개선하는 도시를 뜻한다.‘내가 경험한 건강도시’는 건강도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자체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캠페인은 어플리케이션(올댓스탬프)을 사용해 건강도시 투어에 참여하고 간단한 설문 및 SNS에 건강도시 사진을 인증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며 오는 11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가까운 건강도시 조성 장소를 자주 방문해 동일한 도장(스탬프)을 모으는 ‘내가 살고 있는 건강도시’와 전국의 건강도시 조성 장소(총 53개소)를 여러 곳 방문해 다양한 도장(스탬프)을 모으는 ‘내가 가본 건강도시’ 두 가지 이벤트로 이뤄진다.황영숙 상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주시의 아름다운 관광지 경천섬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5-24

상주시, 입주기업 직장인 건광관리 도와

[상주] 상주시가 지역 내 입주 기업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상주시보건소(소장 황영숙)는 최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와 청·장년 활력찾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021년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상주시의 건강생활실천율은 18.9%이며, 남성 16.2%p, 여성 21.4%로 남성이 5.2% 낮다.이는 전국 시군구 중앙값 29.6%에 비해 10.6%p, 경상북도 24.1%에 비하면 5.1%p 낮은 수치다.특히, 월간음주율, 스트레스 인지율, 우울감경험률은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한 지표로, 걷기실천율,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은 개선지표로 나타났다.이런 통계를 바탕으로 청·장년층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기업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내용은 금연·절주, 모바일헬스케어, 정신건강,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구강보건사업 등 직장인들이 취약한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안윤정 상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직장인 청·장년층의 경우 개별 건강관리가 힘든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생활터(직장) 분위기 조성과 기업체 생산성 향상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5-24

비엣젯 항공, 7월 1일부터 대구-다낭 노선 재개

비엣젯 항공이 오는 7월 1일부터 대구-다낭 노선을 재개할 예정이다.또 여름 휴가철 관광객 증가에 맞춰 서울(인천)-베트남 나트랑 간 노선도 7월 14일부터 3회 운항으로 증편한다.대구-다낭 항공편은 약 4시간 45분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7시 50분(한국 시간) 대구에서 출발 10시 35분(베트남 시간)에 다낭에 도착하는 항공편이다.돌아오는 항공편은 0시 35분(베트남 시간) 다낭에서 출발해 6시 50분(한국 시간)에 대구에 도착한다.비엣젯 항공은 항공편 증편을 기념해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편도 9만원(세금, 수수료 포함)의 저렴한 가격으로 티겟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프로모션 항공권은 비엣젯 웹사이트(www.vietjetair.com) 또는 비엣젯 항공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프로모션으로 구매한 티켓의 사용 기간은 오는 8월 12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공휴일, 피크타임 제외)다.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대상으로 다음 예약에 사용할 수 있는 10만동(약 5천600원)의 전자항공권(evoucher.vietjetair.com 이용 약관)을 받을 수 있다.현재 비엣젯 항공은 서울에서 하노이, 호치민, 다낭, 하이퐁, 나짱, 푸꾸옥, 달랏, 칸토까지 8개 노선과 부산에서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까지 4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5-24

도시·지역 청년 모여 ‘상부상주’ 해요

[상주] 상주시 청년단체 이인삼각협동조합(대표 서민수)이 지역민과 상생하는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이인삼각협동조합은 최근 3일간에 걸쳐 지역체험 프로그램인 ‘상부상주’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집한 청년 30여 명과 지역청년 30명이 3일간 상주에 머물며 벽화 그리기, 소셜 다이닝, 지역 명소 방문 등으로 이뤄졌다.2일차 아동복지시설에서 진행한 벽화 그리기는 청년들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어린이들 약 80여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인삼각협동조합은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상주청년마을로 선정된 후 올해로 3년차를 맞고 있다.현재까지 다양한 지역체험과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지역민과 청년이 상생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특히, 도시청년과 지역청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어울리는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 내 새로운 변화와 선순환을 이뤄내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아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이 발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5-23

구미시, 변화·혁신으로 ‘역대 최고 성적’

[구미] 구미시가 ‘20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직원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기 때문이라는 평가다.구미시는 지난 12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에서 도내 2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도정 운영의 효율성·책임성·통합성 확보를 위해 경북도에서 매년 23개 시군의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구미시는 합동평가 및 도정역점시책평가가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로 바뀐 2014년 9위를 차지한 이후 2015년 5위(도약상),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7위, 2019년 5위, 2020년 3위(우수상), 2021년 5위를 기록했다.정부합동평가가 합동평가 86개 지표(정량 78, 정성20)와 도 역점시책 12개 지표(정량 12) 등 총 98개 지표로 이뤄져 있는 만큼 시 전체 부서가 모두 우수한 성적을 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구미시는 성과관리 부서평가에 시군평가 지표를 반영하도록 하고, 매월 실적점검, 3차례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한 문제점과 대책 논의, 부진지표 개별면담 등 집중관리를 실시했다.특히, 지난해 부진지표였던 신기술제품 우선구매율, 사전컨설팅 감사건수 등 6개 지표가 2022년에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유도해 전년 대비 지표 달성률을 증가시켰다.여기에 정성지표 중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지표에 구미시의 시책인 동네서점에서 펼쳐지는 지역작가 특강, 책 읽는 금리단길 테마 북카페 조성이 우수사례로 인용됐으며, ‘보훈정신 확산’지표에서는 구미독립운동사 책자발간 및 시민보고회 개최 등이 우수사례로 인용됐다.구미시 류정임 성과관리팀장은 “지난 1년간 행정 전 분야에서 전직원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적극행정을 펼쳤기에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통해 새희망 구미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정부합동평가 역대 최고 성적인 시부 2위를 달성하면서 상사업비 8천만원과 포상금 1천만원을 확보했다. /김락현기자

2023-05-22

학교 밖 청소년들 “멋진 영상 만들어 볼래요”

[상주]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오귀영)이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꿈드림은 지난 19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17회 60시간 과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예술 체험을 위한 미디어 프로그램(Dear ME : ME. DEAR)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3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탈학교·탈가정) 공모사업이다.미디어 매체의 이해, 영화기법 등을 배우는 미디어 특강과 촬영기법, 편집, 조명 등에 대해 배우는 숏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한 후 영상 촬영 및 편집하는 영상 제작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특히,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상에 대해서는 상영회도 가질 예정이다.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한 한 청소년은 “평소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면서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며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멋진 영상을 만들고 보겠다”고 말했다.오귀영 센터장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적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및 적성 탐색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2023-05-22

김천시, 카고바이크 주행 실증 진행

[김천] 김천시가 23, 24일 이틀간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따른 카고바이크(3륜 형 화물용 전기자전거) 주행 실증을 한다. 이번 실증은 700mm 이하 카고바이크와 1천mm 이상 카고바이크 두 가지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첫번째 700mm 이하 카고바이크의 실증구간은 한국전력기술, 이지더원 한 바퀴, 한국전력기술로 돌아오는 약 2km 코스이며, 자전거도로를 따라서 운행될 예정이다. 두번째 1천mm 이상 카고바이크의 실증구간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없어 일반도로의 일부 차선 통제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통제시간은 14시 ~ 15시 30분까지며, 구간은 한국전력기술 ↔ 해오름유치원 양방향과 해오름유치원, 용시삼거리, LH4단지 앞 사거리 방면으로 우측 차선이 통제된 채 진행될 예정이며 실증 상황과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20명의 운전자가 전기자전거·일반자전거·전동퀵보드·카고바이크를 타고 진행한다.김천경찰서 및 모범운전자회의 협조와 함께 안전요원 30명을 곳곳에 배치해 이 구간 교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비했다. 더불어 주행 기기에 대한 정비 상태 점검과 실증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 안전 보호대 등 착용과 함께 주행 전 위험 구간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이번 실증을 통해 기존 자전거도로를 운행하는 이륜 자전거와 개인 이동장치인 전동퀵보드 등과 함께 주행하는 환경에서 발생하는 주행 특성 자료 수집, 특례대상 차량 혼입 비율 변화에 따른 교통 영향도 분석해 다양한 실증에 대비할 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김천시 관계자는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의 궁극적 목표인 자전거법 개정을 위해 이번 실증을 계획했으며, 교통 통제되는 부분에서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3-05-22

상주감연구소로 감꽃 체험하러 오세요

[상주] 감 주산지 상주에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감꽃 체험행사가 펼쳐진다.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한시적으로 감연구소를 개방하고, 감꽃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감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감꽃목걸이, 팔찌 만들기 등 어린시절 감꽃 놀이를 체험하면서 한편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상주감연구소에서 보유한 국내외 감 유전자원은 300종류 이상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감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감연구소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는 감꽃 체험 이외에도 감꽃과 열매가 맺히는 과정 등 기초지식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감꽃은 관상적인 요소 외에도 비타민A, C 및 무기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불안, 긴장 등 스트레스 등을 완화시키는 진정 작용, 항염.항균 작용, 두통.생리통 등 통증에 도움이 되는 진통 작용,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체험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상주감연구소(☎054-531-0591)로 문의하면 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이번에 상주감연구소 감나무 과수원을 개방하게 됐다”며 “아이들과 함께 추억의 감꽃 놀이를 하면서 옛 조상들의 놀이 문화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5-22

구미대, 스위스 HTMi와 국제학술교류협약 체결 

구미대학교가 22일 스위스 호텔관광경영대학(Hotel and Tourism Management Institute, 이하 HTMi)과 국제학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구미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국제 협약식에는 이승환 총장, 이언 라무어(Ian Larmour) HTMi 최고경영자와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의 취지는 국제 학술 및 학생 교류 활성화로, 호텔관광 분야의 세계적 명문대인 스위스 HTMi의 국제호텔관광학 학사학위와 영국 얼스터대학(Ulster University) 국제호텔관광학 학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게 됐다.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졸업생이 HTMi로 편입해 유급 인턴을 포함한 1년간의 교육을 마치면 양 대학의 복수학위를 수여 받게 된다.또 HTMi에서 구미대 유학생에게 특별 장학금까지 지급하기로 약속했다.이로써 호텔관광항공시비스과 학생들의 유럽지역 유학과 취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학과는 2011년 이후 최근까지 총 898명의 학생들이 해외 연수 및 취업에 나서 글로벌 특성화 학과로 거급나고 있다.스위스 쏘렌버그에 소재한 HTMi는 2021년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쿠아카렐리 시몬즈(Quacquarelli Symonds, 약칭 QS)의 세계대학평가에서 15위(호텔관광레저전공 분야), 기업체 평판도에서 12위를 기록한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다.이언 라무어(Ian Larmour) HTMi 최고경영자는 “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교육내용이 매우 알차고 글로벌 표준에 근접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양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의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승환 총장은 “호텔관광 분야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HTMi와 구미대가 협력을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국제협약을 계기로 유럽지역 유학과 취업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5-22

경북신보, 울릉군에서 ‘찾아가는 이동보증상담’실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22일부터 23일까지 울릉군을 방문해 ‘찾아가는 이동보증상담’을 실시한다.울릉군에는 1천500여 업체의 소상공인들이 있어, 현장 대면 상담을 통해 애로해결에 나설 방침이다.경북신보는 이동보증 현장상담과 함께 울릉지역 금융기관과 소상공인단체에 ‘비대면 보증지원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울릉군 지역 보증수혜를 확대할 계획이다.비대면 보증지원 서비스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 앱(APP)과 연계해 보증신청에서 대출까지 비대면으로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또 경북신보는 울릉군 지역 경제활성화와 소상공인 정책금융 수혜확대를 위해 23일 울릉군청에서 ‘2023 울릉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업무협약에 따라 울릉군이 5천만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보는 울릉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10배수인 5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이번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은 울릉군에서 6개월이상 사업장이 소재한 소상공인이며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대출이자의 2%를 울릉군에서 지원한다.자세한 사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알림톡(카카오톡)’, ‘AI콜센터(1588-7679)’를 이용하면 된다.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그동안 울릉군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격지 소상공인들이 재단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며 “이번 울릉도 방문을 시작으로 격지 소상공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현장중심 보증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