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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금오공대, 대입전형 성과 공유

[구미] 금오공과대학교가 경북지역 고교 교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KIT 대입전형 운영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 공유회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포함한 대입 전형의 분석을 통해 다양한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전형 개선에 현직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주 힐튼호텔에서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공유회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을 초청해 ‘2023 정시 대비 수능 가채점’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이어 김우석 입학처장이 ‘금오공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결과 및 향후 대입 전형’에 대해 안내하고,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사례 분석과 모의서류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모의서류평가 후에는 공유회에 참석한 현직 교사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및 서류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2023학년도 수능은 지난해 입시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므로 수능 가채점 단계에서는 전년도 입시결과를 참고하고, 성적발표 후 각 시도 교육청별 분석 자료를 활용하기 바란다”면서 “올해는 재수생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재학생은 수시모집의 논술 및 면접에 적극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금오공대 입학처는 오는 13일에도 ‘KIT 대입전형 운영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현직 교사들의 의견 수렴 및 대입 전형 분석에 대한 공유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금오공과대학교 2023학년도 정시모집’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2-01

김영식 국회의원, 구미시(을)당원협의회 당원 연수 개최

김영식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을)이 오는 3일 오후 1시,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를 개최한다.김 의원측은 이번 당원 연수를 통해 ‘새로운 구미, 더 나은행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중앙연수원장으로서 본격적인 당원역량 및 조직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주호영 원내대표, 김기현 의원,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 등 주요당직자들이 격려차 방문해 당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또 윤희숙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당원이 바로 세운다’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구미(을)당협 주요 당직자들 소개와 김영식 당협위원장의 비전발표가 진행된다.김영식 의원은 “지방선거, 대선승리는 당원 모두 원팀이었기에 가능했다. 지금 나라가 안팎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단합해 국민의 신뢰를 얻는 정당으로 나아가야 하고, 그것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돕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당원 연수를 통해 보수의 대표적 상징인 구미부터 당원역량과 조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김영식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장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반도체특별위원회 간사, 혁신형 SMR 국회포럼 공동위원장, 과학기술강국포럼 공동위원장, 제21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상임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2-01

구미시, 미세먼지 감축 계절관리제 시행

[구미] 구미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제도로 수송, 산업, 생활, 생활환경 밀착보호 등 5대분야에 15개 이행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수송분야 저감장치 미부착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긴급·장애인차량 등 제외)지역이 기존 수도권 뿐만 아니라 대구광역시와 부산광역시가 포함된다.대구와 부산은 지역의 첫시행으로서 2023년 9월 30일까지 조기폐차 또는 저감장치 부착을 완료한 차량에 한해 이번에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구미시는 계절관리제 이행기간내 저감장치 미부착 배출가스 5등급 차량들이 해당 지역에서 위반되지 않도록 환경정보전광판, SNS를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대기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점검 강화, 배출가스 단속 및 공회전 집중단속, 불법소각 단속 강화 등도 병행할 방침이다.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최근 4년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년 개선되고 있으며,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1-30

김천, 경북 최초 스마트 안심귀가 서비스 지원

[김천] 김천시가 통합관제센터에 스마트 안심귀가 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김천 안심귀가 SOS 서비스’를 시범 운영을 거쳐 12월 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김천 안심귀가 SOS 서비스란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 앱을 실행하여 김천시 통합관제센터와 보호자에게 피보호자의 위치와 스마트폰 영상을 전송해 알림으로써 범죄와 안전사고에 긴급 대처하기 위한 서비스다.또한 지역 내 설치된 2천여 대의 방범용 CCTV와 연계해 시민의 안심귀가를 도울 예정이다.김천시는 안심귀가 SOS 서비스 도입으로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나 사고 확인 시 경찰이나 구조대원의 신속한 출동으로 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천 안심귀가 SOS 서비스는 원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김천 안심귀가 SOS’앱을 설치하면 12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운영돼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이번 안심귀가 서비스가 구축되어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합관제센터와 통합 플랫폼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2-11-30

전국유교경전암송대회서 진주향교 대상 수상

[상주]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회장 김홍희)가 최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애일당에서 ‘제21회 전국유교경전암송대회’를 개최했다.대회는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경북도의회, 경북도교육지원청, 상주시, 상주시의회, 상주교육지원청, 성균관,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경북도청년유도회, 상주향교, 상주유림단체협의회, 성균관여성유도회상주지부 등이 후원했다.이번 행사는 21세기 인류 철학으로 각광 받는 유학의 확산은 물론 유교경전의 참된 가치 보급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건전한 사회 기풍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대회 운영은 개인별로 참가하는 암송과 단체로 참가하는 성독으로 나눠 암송 및 성독 예심을 거쳐 본선을 치렀다.개인전 부문 경전 암송은 초등부(저학년부, 고학년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워 진행했으며, 단체전 부문 성독은 일반부 경연만 펼쳤다.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일반부 김병우 씨가 ‘주역서문(周易序文)’을 암송해 차지했고, 단체부에서는 진주향교가 대상을 안았다.이번 유교경전 암송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등부 학생 29명, 일반부 암송 52명, 일반부 단체 성독 부문에 7팀이 참가했다. /곽인규기자

2022-11-30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사활 건다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 위원회’ 출범식이 29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렸다.‘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 위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백홍주 원익큐엔씨 대표이사를 공동위원장으로 기업위원(SK실트론, LG이노텍, 삼성SDI, 매그나칩반도체, KEC 등 9개사), 대학위원(포항공대, 경북대, 금오공대, 영남대 등 6개), 연구기관위원(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나노융합기술원 2개), 고문(구자근·김영식국회의원) 관(도의회,경북교육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날 기업 투자와 반도체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며,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인재 채용 등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대한민국을 반도체 초강대국으로 성장·발전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특히, 위원회는 구미를 중심으로 하는 경북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로 삼고 힘을 보태기로 했다.구미는 신속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한 입지(국가5산단 81만평)와 반도체 생산필수인 풍부한 공업용수 및 안정적인 전력이 완비돼 있고 통합신공항 예정지로부터 직선 10㎞ 거리로 수출 물류 경쟁력도 확보돼 있어 특화단지에 지정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이미 갖추고 있다.또 반도체 소재·부품 등 반도체 관련기업(123개사)이 밀집해 클러스터 구축이 용이하며, SK실트론, KEC, 매그나칩반도체, LG이노텍 등(관련특허 : 1만6천여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가전, 국방, 5G, 로봇산업 등 전방산업이 포진해 있어 첨단산업과 연계발전 및 지속발전도 가능하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지난 50년간 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의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구미는 추가 비용없이 기 조성된 반도체 산업 기반으로 신속한 반도체 공급망 구축과 초격차 달성 성과 도출이 가능하다”며 “구미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첨단전략산업 및 전략기술 관련 산업·연구·교육시설이 혁신 생태계를 이뤄 투자·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지역으로 산업부 공모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지정될 예정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1-29

상주,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 성료

[상주]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한 ‘제1회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함께하는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상주시, 한국마사회, 대한·상주승마협회가 후원했다.대회에는 마필 280여두, 선수와 관계자 700여 명 등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독도에 대한 사랑 실천과 전 국민의 관심 유도를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경기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동시에 펼쳐졌다.6일 동안 장애물·마장마술·권승경기·각종 이벤트 등 다채로운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26일에는 개회식 및 표창장 수여, 독도에 대해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독도플래시몹 등이 펼쳐졌다.또한 대회 기간 중 ‘우리 가족 행운의 편자 꾸미기 자율체험 행사’가 열려 행운과 복을 불러들이고 불행과 액운을 방지한다는 말편자를 온 가족이 합심해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올해 3월 제1회 경상북도승마협회장배 승마대회 개최를 필두로 제1회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함께하는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까지 무려 총 11개 대회가 열렸다.이 때문에 상주시는 승마산업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승마 관광도시 상주’라는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말산업 특구도시인 상주시의 위상에 걸맞게 내년에도 10개 이상의 전국대회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승마 산업을 이끌어가는 일등 승마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2022-11-29

구미시, 학술대회로 ‘야은 길재’ 재인식

[구미] 구미시는 29일 구미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개관 2주년 특별기획전 연계 학술대회 ‘야은 길재의 재인식’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성리학역사관 주최, 경북도와 해평길씨 대종중에서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 유림, 문중 및 기관 관계자,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구미성리학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학술대회 기조 발표에서 김용헌 한양대학교 교수는 ‘야은 길재의 절의와 참된 지식인의 길’이라는 주제로 길재의 자취와 흔적, 관련 기록, 유적 등에 의미를 부여하고, 조선의 지식인들에게 영향을 준 그의 출처와 절의를 통해 시대에 걸맞은 올곧은 선비, 참된 지식인의 길을 제시했다.이어 본 발표에서는 김무진 성천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이 ‘조선 후기 길재 봉사손 녹용의 역사적 성격’이라는 주제로 해평길씨 문중을 아울러 길재 봉사손에 대한 조정의 예우와 성격을 규명했으며, 이경동 공주대학교 교수는 ‘조선시대 야은 길재에 대한 인식과 위상’이라는 주제로 길재에 대한 조선 전기의 단편적인 두 갈래 시선이 조선 후기에 이르러 다양한 평가를 통한 인식 변화와 위상의 정립 과정을 설명했다.임근실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원은 ‘조선시대 길재 제향 서원의 건립 추이와 성격’이라는 발표에서 금오서원, 오산서원, 성곡서원의 건립 과정 연구를 통해 길재의 위상 및 조선 성리학(도학)의 계보가 정립돼가는 과정을 발표했다. 끝으로 관련 분야 전공 학자 4명의 열띤 토론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1-29

중부선 잇고, 중앙선은 복선화… 경북 철도 대동맥 뚫린다

경북내륙을 연결하는 철도가 잇따라 건설되며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축이 완성되고 있다. 특히 경북은 전국 연계 교통망 구축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방시대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경북도 철도정책 추진의 최대 현안사업이자 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중부선 문경~상주~김천 연결철도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했다. 또한 중앙선(도담∼영천) 안동∼영천 71.3㎞ 구간 복선화 공사가 다음달 시작된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중부선 연결철도 구간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타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최종 의결됐다.이번 예타를 통과한 중부선 문경~상주~김천 철도는 단선전철 69.8㎞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비 1조3천31억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30년(설계 3년, 공사 5년)까지이며 차세대 고속열차 KTX-이음(최고속도 260km/h)이 운행 가능한 고속화노선으로 건설된다. 철도가 개통되면 수서~점촌간 65분, 수서~상주 75분, 수서~김천 90분 이내로 이동시간이 단축되는 교통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생산유발효과 2조7천87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2천321억원, 고용효과 약1만9천839명으로 개통에 따른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추산됐다.중부선 문경~상주~김천 철도는 앞서 추진 중인 이천~문경(2024년 12월 예정), 김천~거제(2027년 12월 예정)와 함께 장래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권을 잇는 중추역할을 수행하며 경부축에 집중된 철도 수송체계를 분산하는 새로운 철도교통망이 될 것으로 평가 받는다.또 경부선, 중앙선에 이은 한반도 중심축 철도망의 역할을 담당하며 통합신공항 활성화를 위한 접근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점촌(중부선)~신도청~안동(중앙선)을 연결하는 점촌~안동선 추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등 향후 경북의 장래 철도망 네트위크 구축에 파란불이 켜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국가철도공단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는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중 안동∼영천 71.3㎞ 구간 복선화 공사가 다음달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이 구간은 사업비 4조3천554억원을 투입해 145.1㎞에 이르는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노선 가운데 도담∼안동 구간(73.8km)은 복선전철로, 안동∼영천 구간(71.3km)은 복선 전제 단선전철로 추진됐지만, 지난해 12월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에 따라 복선으로 계획이 변경됐다.복선 전제 단선전철은 노반은 복선으로 조성하고 궤도, 전력, 신호시스템은 단선으로 시행하는 철도건설방식이다.공단은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안동∼영천 구간 노반 공사에 이어 궤도, 전력, 신호, 통신 등 2천804억원 규모의 복선화 공사를 다음달 착수해 2024년 도담∼영천 전구간을 복선으로 개통할 계획이다.사업이 끝나면 제천에서 영천까지 이동시간이 당초 2시간 23분(무궁화호)에서 54분(KTX-이음)으로 89분 단축되며 안동에서 영천 간 선로용량도 하루 63회에서 189회로 늘게 된다.철도공단 측은 “안동∼영천 구간 복선화로 수송 능력이 증대되면 기존 경부선축 중심의 운송체계가 경부선축과 중앙선축으로 이원화돼 철도 물류 분담률 향상과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창훈·곽인규기자

2022-11-28

상주시 청년단체 ‘이인삼각’ 성과 공유

[상주] 도시청년 유입과 주민 화합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상주지역 청년단체 이인삼각 협동조합(대표 주민준)이 올 한 해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인삼각 협동조합은 최근 상주 왕산상점가 내에 있는 청년마을 메인오피스 앞마당에서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인삼각’은 상부상주(단기 체험)·우리들의 여름방학(장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지역에 적응해 지역의 삶에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청년과 지역의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이인삼각 협동조합과 청년마을의 주요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여름방학’ 참여자들과 지역 청년 창업자들이 프리마켓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부산 이바구 청년마을 대표(이유한)와 김해 사회적기업인 인절미투어 대표(이효진)의 특강이 있었다. 또한, 20대 청년·지역 토박이 청년·정착청년 등이 함께하는 청년 토크쇼를 진행해 청년들과 지역사회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지역 청년 음악가인 돌담곁에이끼·노래가야금야금·경북대음악동아리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주민준 이인삼각 대표는 “올 한해 전국에 있는 청년들에게 상주라는 곳을 알리기 위해 정말 부지런히 뛰어다녔으며, 1천명이 넘는 청년들이 우리 청년마을을 거쳐갔다”며 “이를 계기로 참여한 청년들이 상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내년에도 더 열심히 뛰어 상주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한해 동안 수고하신 이인삼각 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이 지역 활력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11-28

구미시, 108억원 들여 낙동강 둔치 관광지 육성

[구미] 구미시가 내년도 예산안에 낙동강 둔치에 여가 공간 등 시설 조성 관련 예산 108억원을 편성했다.이는 2022년 본예산(37억) 대비 191%나 증액한 것으로, 시정목표인 낭만과 품격이 있는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지역에 흐르는 낙동강의 총 길이가 39㎞에 달하고, 접근성이 뛰어나고 관광 자원화하기에 좋은 만큼 국내·외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한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시설 조성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구체적인 계획을 살펴보면 낙동강체육공원(지산지구)에는 △구미캠핑장 추가 조성사업 30억원 △낙동강 강바람길 조성사업 10억원 △축구장, 야구장, 게이트볼장 정비 12억원 △낙동강체육공원 및 둔치 일원 꽃길조성 6억원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10억원 등 총 68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했다.특히, 낙동강체육공원에 축구장 5개소를 국제규격으로 정비·조성해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낙동강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가 위치한 동락지구에는 △낙동강 테마공간 조성사업 25억원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2억원 등 총 27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했으며, 선산, 옥성, 비산지역 낙동강 둔치 일원에는 △낙동강 비산나룻길 조성사업 7억원 △옥성면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4억원 △선산파크골프장 편의시설 설치사업 2억원 등 총 13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했다.이밖에도 낙동강체육공원에 여름철 물놀이장 운영으로 호응이 좋았던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함은 물론 겨울철에도 가족단위로 여가를 즐길수 있도록 눈썰매장을 운영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민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가 공간을 조성해 공간을 재탄생 시키겠다”며 “낭만과 품격이 있는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천연자원인 낙동강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1-28

“디지털 지역화폐 통합플랫폼 도입 필요”

[구미] 구미시의회는 지난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다.지난 2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장미경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디지털 지역화폐 통합플랫폼 도입을 집행기관에 요구했으며, 이어 이상호 의원은 5분자유발언에서 25번, 33번 국도를 활용한 직행좌석버스 노선 신설 관광지 연계 버스 도입 및 금오산 자연환경 보존에 관해 집행기관에 제언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의 건, 2023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승수)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주요 의사 일정은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및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하며, 구미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사회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구미시 기업 ESG 경영 지원 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한다.또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를 하며 12월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과 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안건들을 의결할 예정이다.안주찬 의장은 “이번 제2차 정례회는 각종 조례안을 비롯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예산안 심사에 있어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시민 모두에게 다양한 행정수요가 돌아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1-27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토크 콘서트 개최

[구미] 구미시는 지난 25일 시청 강당에서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방자치분권의 필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구문제와 구미시의 미래’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지방분권전국회의 노민호 공동대표는 ‘인구정책과 지방분권’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노 공동대표는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심과 의지가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자치분권과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발전 추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이 커지고 그 중심에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지방시대의 진정한 주인인 주민들도 인구문제 등 지역현안에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의 ‘인구 증가를 이끌 정책’에서는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청년인구 유입방안 △기업유치를 위한 지방세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도시 조성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확대 △임신·출산 지원사업 △도로·교통망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1-27

상주의료복지사협, 내년 10월 출범

[상주] 조합원이 소유·운영하는 환자중심의 1차 의료기관 설립을 목표로 하는 가칭 상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상주의료사협)이 출범할 전망이다.상주의료사협은 지난 26일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강당에서 50여명의 설립동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발기인대회에서는 이재홍 사무국장이 추진경과보고, 추진일정 등을 설명했고, 발기인대표로는 김하동 현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이날 이홍락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감사는 ‘관계와 만남이 있는, 사람의 얼굴을 한 의료와 돌봄’이라는 주제로 식전강연을 했다.상주의료사협은 2021년 12월 첫 준비모임을 가진 후 몇 차례 모임을 이어오다 올해 4월 10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를 꾸렸으며, 교육, 견학, 매주 1회의 회의 등을 거쳐 발기인대회에 이르렀다.현재까지 지역주민 129명(11월 24일 기준)이 설립동의자로 참여하고 있다.김하동 준비위원장은 “소득수준, 장애유무에 관계없이 지역주민들이 존엄성을 잃지 않고 품위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서로 보살피고 돕는 건강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상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2023년 10월께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조합원이 소유·운영하는 환자중심의 1차 의료기관을 설립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11-27

정기룡장군 ‘상주성 탈환 기념탑’ 제막

[상주] 60전 60승! 전무후무한 전사 기록을 남긴 임란의 영웅 충의공 정기룡장군의 ‘상주성 탈환 기념비’가 우뚝 섰다.상주시는 지난 25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육군의 표상인 정기룡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 정기룡장군 상주성 탈환 기념탑 제막식을 가졌다.제막식은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홍배 예비역 육군소장) 주관으로 신희현 제2작전사령관(학군27기·육군대장), 문병삼 보병 제50사단장(육사49기·육군소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상주 연희단 맥의 지신밟기와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말과 환영사, 축사, 감사 인사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이어 기념탑 제막과 함께 이창호 조각가의 작품설명이 있었고, 기념탑 제작에 공이 많은 김희동 상임부회장, 이창호 조각가, 민경호 화가, 윤대영 서예가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또 50사단 군악대와 2작전사 의장대 공연, 소파 윤대영 선생의 ‘정기룡장군의 기상으로 군부대 이전은 상주로’라는 붓글씨 휘호, 상주색소폰동회회, 상주시합창단, 상주시낭송협회, 상주출신 오페라 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정기룡장군 상주성 탈환 기념탑은 임란 당시 군사적 요충지인 상주성을 정기룡장군이 탈환함으로써 당시 상주목 백성들을 구하고, 임진왜란을 숭리로 이끈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상주시는 2020년부터 기념탑 건립의 뜻을 세우고 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기념탑 작품은 전국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기념탑은 높이 10.0m, 폭 7.5m로 재질은 석재와 청동이며, 전체적인 모티브는 상주성(尙州城)을 나타내고 있다.상층부의 붉은 색 기둥은 ‘장군의 불멸의 기상’을 상징하고, 전면부의 부조에는 상주성 탈환과 용화동 전투의 한 장면을 묘사했으며, 장군의 동상은 진격하는 용맹함을 표현하고 있다.이날 행사장에는 대구광역시 군부대 이전을 희망한다는 현수막이 내걸려 상주시민들의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22-11-27

경북행복재단-경북재가노인복지協, 워크숍

[구미] 경북행복재단은 24일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와 ‘경북형 재가노인복지 모델을 통한 AIP 실현’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경북행복재단에서 개발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의 경북형 운영 모델을 토대로 AIP(지역사회통합돌봄) 실현 방안을 소개하고, 재가노인복지 커뮤니티 케어 접근의 중요성을 알렸다.또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의 ‘복지경영에 진심을 담다’특강과 함께 경상북도 및 각 시·군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경북형 재가노인복지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인구 고령화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위기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경북은 이번 새로운 모델 개발과 AIP 실현으로 노인복지 시스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형 운영모델은 정보제공 및 서비스 이용 지원, 60+지원사업, 권익옹호, 사례관리의 4대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경북 내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콜센터(1533-3535)를 설치해 경북 노인의 욕구나 문제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욱열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경북형 재가노인복지 모델을 통한 AIP실현 첫걸음임을 알린다”면서 “경북형 AIP 실현을 통해 노인복지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재가노인복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