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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 희망대로 순항… 도비 175억 확보

[김천] 김천시가 시청에서 혁신도시를 잇는 ‘김천 희망대로’가 2023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김천 희망대로’는 총 사업비 1천 513억원 예산으로, 연장 5.6㎞에 4∼6차로 도로를 개설 하는 대형 사업으로 작년 10월 시청 앞 신음동 삼거리에서 유한킴벌리 일대를 연결하는 도로(터널)가 준공되어 현재 이용 중에 있다.이 사업은 김천시가 전액 시비를 투입해 추진 계획한 도시계획도로사업으로 사업 구상 단계에서부터 지역구 송언석 국회의원과 함께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을 통해 지난 2019년 경상북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되어 국·도비 410억원을 확보한 상황이었으나 지난 2020년 지방이양 대상사업으로 확정돼 2023년 조기 준공을 위한 도비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이에 목표연도 준공을 위한 도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의 이철우 경북도지사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조기 준공의 필요성을 피력하여 도비 175억원을 건의한 결과 전액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김천 희망대로’가 개통되면 신음동 일대와 혁신도시 간 최적의 교통동선 축으로 자동차로 약 25분 소요되는 거리를 약 15분이면 도착 할 수 있어 구도심과 신도심 간 연계 개발이 기대된다.또한 삼애원 일대 대신지구 도시개발과 현재 계획 중인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 분양에도 청신호로 작용하여 김천시가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좌동 우회도로에서 호동마을을 잇는 도로(L=1.6㎞, 4차로) 연결도 추진 중이며, ‘김천 희망대로’와 연계를 통해 도심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도로망을 구축할 계획으로 본 도로는 김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리라 확신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2022-11-22

상주시, 민생·미래 동력 중점 1조1천500억

[상주] 상주시가 내년도 본예산안을 총 1조1천500억원으로 편성해 21일 상주시의회에 제출했다.이는 2022년 본예산 1조 1천370억원보다 1.14% 증가한 규모다.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3.13% 증가한 1조 602억원, 기타특별회계는 5.0% 감소한 133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19.47% 감소한 765억원이다.일반회계 재원 중 자체수입은 지방세 609억원, 세외수입 300억원이며, 의존재원은 지방교부세 5천317억원, 조정교부금 100억원, 국·도비 보조금 3천611억원이고,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665억원이다.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비 지원이 전액 삭감된 지역화폐할인지원금에 100억원을 편성하고 복지·보건분야에 2천583억원을 편성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 예산과 시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예산에 중점투자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세출 예산 편성 사업별 주요 내역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사업으로 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등 혁신밸리 추진사업에 143억원, 상주형 미래교육 종합지원플랫폼 구축 41억원이다.생활SOC사업은 상주 9988 국민체육센터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48억원, 시립도서관 및 생활문화센터 건립 30억원,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21억원이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22-11-22

구미시 내년 예산안 1조8천208억 편성

[구미] 구미시는 2023년도 당초 예산안으로 1조8천208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올해 예산 1조5천60억원보다 3천148억원 증가한 1조8천208억원 규모로 정부 예산안(5.2%)과 경상북도 예산안(7.4%) 증가율 보다 높은 20.9%를 증액한 예산을 편성,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과감히 투입한다.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은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인구유입을 위한 복지 확대 및 정주여건 개선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특히, △골목상권활성화 및 소상공인 종합지원 △선도형 미래산업 산업구조 대전환 △지역 중소기업 특화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임신·출산·육아지원을 통한 출산율 제고 △도로·교통·생활체육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 확대시책 지원 △도·농 상생 균형발전 실현 △지역SOC사업 등을 중점 투자방향에 우선순위를 뒀다.민생 관련 주요 분야별로는 △산업분야 690억원 △농림분야 1천484억원(증28%) △도로개설예산 609억원으로 편성했다.회계별 세입예산안을 보면, 일반회계는 올해대비 2천176억원이 증가한 1조 5천21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기타특별회계 13개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2개로 금년대비 972억원이 증가한 3천187억원으로 편성한다.구미시는 지역경제활성화와 미래산업 대전환을 위한 투자에도 예산을 집중한다.△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22억원) △소상공인 카드단말기 이용수수료 지원(12억원)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4억원) △소상공인지원센터운영(2억원) 등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증가된 예산만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미래 산업구조 전환에 집중해 시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1-22

금오공대, 나이지리아 주정부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나이지리아 주정부에 메타버스 및 디지털 결제 서비스 등을 구축키로 했다.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연구센터의 스타트업 기업인 (주)NSLab은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크레이티비아(Creativia)’와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한 토큰 거래 시스템인 ‘퓨어월렛(pure wallet)’을 나이지리아 이모 주(IMO State)에 구축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이번 협력을 위해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소속으로 나이지리아 국적을 가진 코스마스(Cosmas) 박사가 파견돼, 이모 주의 디지털 경제 및 전자정부 부처(Ministry of Digital Economy and E-Governance) 소속 아마디 키메지(Amadi Chimezie) 국장과 메타버스 개발 및 스마트 계약에 대해 협의하고 성명서도 발표했다.이모 주는 전자정부 및 관광·교육 서비스 등의 분야에 크레이티비아와 퓨어월렛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를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발판으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국제협력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 유학생들을 유치 및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협의도 그에 대한 일환으로 시행됐다.아마디 키메지 국장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및 (주)NSLab과 진행하는 메타버스 프로젝트가 외국인 직접투자(FDI) 비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IT와 관광을 연계한 e-투어리즘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국제 협력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기술과 문화에 우호적인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더욱 적극적으로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김락현기자

2022-11-22

칠곡군, 내년 예산 역대 최대 6천735억 편성

[칠곡] 칠곡군이 내년 당초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618억원(10.1%) 늘어난 6천735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천10억원, 특별회계 725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주요 세입예산으로 자체세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1천200억원으로 전체 세입의 19.97%이며,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 4천385억원과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 425억원이 반영됐다.칠곡군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지역 현안 사업에 적극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 및 일자리 안정화를 위한 투자, 지역민의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한 정책에 재원을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주요 현안사업은 △군부대 유치 등 신산업 발굴 용역 6억원 △농촌협약 공모사업 운영 24억원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61억원 △석전리 공영주차장 조성 44억원 △왜관8리∼금산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30억원 △율리∼오평간 연결도로 개설 32억원 △중리∼구평간 연계도로 개설 89억원 등이다.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분야에는 노인일자리 등 일자리 창출 지원 102억원, 중소기업 자금지원 및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45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등 이차보전금 지원 20억원,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제 3억원 등이 편성됐다.또 일반회계 중 가장 비중이 큰 사회복지 분야 주요 사업에 기초연금 535억원, 영유아 보육료 107억원, 부모 급여 및 아동수당 104억원,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 162억원 등을 투입해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한편, 칠곡군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칠곡군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1-21

전국 3천500여 건각들 상주서 질주

[상주] 지난 2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는 전국의 마라토너 3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상주곶감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 영남지사 및 상주마라톤클럽이 주관했다.마라톤 코스는 시민운동장을 출발해 우석여고, 상산교 북단, 계룡교 북단을 반환해 운동장으로 골인하는 5㎞ 코스와 화산육교 350m 지점에서 반환하는 10㎞코스, 금흔1리 표지석을 반환하는 Half코스, 상주보를 횡단해 강창교 방향 1.1km를 반환하는 Full코스로 진행했다.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건각들은 포근한 날씨 속에 마지막 단풍이 내려 앉은 상주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다.특히, 주최 측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상주시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지역 내 각종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190여명이 투입돼 도로통제와 안전관리에 나섰다.본부와 반환점에 소방대원과 구급차, 의료진을 배치하고 구간별 급수대를 설치하는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조치가 가능하도록 시민과 참가자의 안전에 최우선을 뒀다.이벤트 행사로 펼쳐진 코리아나 이애숙 가수의 신나는 공연과 대한민국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대한육상연맹 이사의 사인회도 큰 호응을 얻었다.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많은 분들이 협조해 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며 “마지막까지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대회 결과 이종현씨가 남자부 풀코스에서 2시간 35분 33초, 이지현씨가 여자부 풀코스에서 3시간 22분 25초의 기록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하프 코스는 남자부에서 최병진씨가 1시간 12분 26초, 여자부에서는 권순희씨가 1시간 28분 59초로 1위를 차지했다.10km는 남자부 심민국씨가 33분 54초, 여자부 이현희씨가 40분 58초로 1위를, 5km에서는 고병근씨가 17분 46초, 박혜정씨가 22분 49초로 각각 남녀부 1위를 기록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11-21

김천시,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종합계획’ 중간보고회

[김천] 김천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종합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7일 시청 강당에서 경제관광국장을 비롯한 실과소 부서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수립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의 2에 의거, 지역일자리창출 대책 수립에 따른 사항으로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공시하는 제도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통해 추진성과를 평가한다.이번 보고회는 인구·산업 등 김천시 고용시장 분석을 통한 김천시 일자리분야 현황을 파악하고 민선8기 일자리정책의 비전과 목표 전략과제를 설정해 김천시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문을 구했다.김천시는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정주형 일자리, 지역특화산업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검토해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공시할 계획이다.김천시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을 하는 등 일자리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나채복기자ncb7737@kbmaeil.com

2022-11-20

구미시, 내년 1월 조직개편 단행

[구미] 구미시가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비해 내년 1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20일 구미시에 따르면 현재 12개 국 89개 과에서 13개 국 96개 과로 1개 국 7개 과를 신설한다.공무원 수도 시청 1천786명에서 1천843명, 시의회사무국 38명에서 47명으로 각각 57명과 9명 등 총 66명 증원한다.신설되는 국은 통합신공항 시대를 대비해 공항경제권 중심도약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전담하는 미래도시기획실로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또 경제지원국을 경제산업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획예산담당관은 정책기획과 △청년청소년과는 교육청소년과 △기업지원과는 기업투자과 △신성장산업과는 신산업정책과 △스마트산단과는 산단혁신과 △관광진흥과는 낭만축제과 △아동보육과는 아동친화과 △도로과는 도로철도과로 각각 명칭과 기능을 변경한다.신설되는 과는 △인구청년과 △예산재정과 △미래도시전략과 △관광인프라과 △가족보육과 △공공시설과 △감염병관리과 등이다.구미시는 예산 3조원 시대의 정책기획 및 예산관리, 재정확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기획과와 예산제정과를 분리하고, 축제,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관광진흥과를 낭만축제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관광인프라과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또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청년과를 신설하고, 청년청소년과를 교육청소년과로 개편했으며,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아동친화과와 가족보육과를 분리했다.부시장 직속이었던 기획예산담당관이 정책기획과와 예산재정과로 나눠지면서 부시장 직속과는 홍보담당관실과 감사담당관실만 남게 됐다.구미시는 이러한 행정조직 개편안에 대해 이달 초 입법예고를 마쳤으며, 오는 25일 개최되는 구미시의회 본회의에 조례개정안을 상정했다.구미시는 조직개편 조례개정안이 구미시의회를 통과하면 내년 1월 1일자로 조례개정안을 공포하는 동시에 직제 개편에 따른 5급 이상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1-20

금오공대, ‘2022 후원의 밤’ 행사 개최

‘2022년 금오공과대학교 후원의 밤’행사가 지난 18일 호텔금오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경상북도의원과 구미시의원, 금오공대 금시덕 총동창회장, 원종욱 대학원 총동창회장, 김성우 최경과정 총동창회장, 기업 및 유관기관 단체장 및 동문, 대학 구성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재)금오공과대학교 발전기금과 금오공과대학교 발전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22 후원의 밤’ 행사는 그동안 대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발전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발전후원회에 대한 경과보고와 곽현근 발전후원회장의 개회사, 곽호상 총장의 환영사 및 비전 발표, 김영식 국회의원과 각 동창회장의 축사,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발전기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곽현근 발전후원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금오공과대학교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각계각층 단체 및 동문, 그리고 기업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의 밤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발전과 성장을 이끌 금오공대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영식 국회의원은 “지난 40여 년 동안 우수한 공학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산업 발전을 선도해 온 금오공대가 이제 한 단계 더 도약하여 미래를 이끌어가는 국립대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동문과 지역 기업인 등이 마음을 모아준 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총 7억 8천여만 원의 발전기금이 기탁됐다.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환영사 및 비전발표를 통해 “금오공대는 반도체 시스템 및 인공지능공학과 신설, 국내 최초 5G 초고속 실증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지역 성장을 견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목받는 대학, 앞서가는 대학, 100년 가는 대학으로 발돋움해 지역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1-20

벼 도열병 방제 천연 농약 ‘뚜껑덩굴’ 효능 밝혔다

[상주]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이 최근 담수식물인 뚜껑덩굴의 추출물에서 벼 도열병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효능을 발견했다.뚜껑덩굴은 제비꽃목 박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분포하며 연못가 및 하천변 등 습도가 높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서식한다. 뚜껑덩굴의 열매는 ‘합자초(合子草)’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약초로 활용됐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벼 도열병을 우려하는 농촌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자체 보유한 804종의 담수식물 유래 천연추출물이 벼 도열병 방제에 활용될 수 있는지를 연구했다.이 결과 뚜껑덩굴 추출물이 벼 도열병균의 균사 성장과 포자 발아를 억제하고 균체가 벼 내부로 침입하기 위해 만드는 특수한 구조체인 부착기(附着器) 형성을 억제해 항진균 효능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아울러 실제 벼 도열병 억제 효능이 있는지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 뚜껑덩굴 추출물이 벼 도열병균만 처리한 실험군에 비해 벼의 병반 형성을 최대 95%까지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특허출원을 마쳤고, 관련 논문은 식물병 연구 분야 전문 국제 학술지인 식물 병리학회지(The Plant Pathology Journal) 12월호에 실릴 예정이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11-17

상주에 오이전문 스마트 생산단지 조성

[상주] 상주시가 전략 프로젝트 사업으로 함창읍·이안면 일원에 오이 전문재배 시설을 구축한다.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시군전략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20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돼 오이전문 스마트 온실, 무인방제 시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시설장비 등 2.3ha(6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시군의 전략 육성품목을 대상으로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이끌기 위해 상향식·맞춤형으로 지원을 한다.상주시는 지역특화작목인 오이에 대해 현대화·자동화된 스마트팜 시설단지를 꾸준히 조성해 오고 있다.상주시 겨울 오이 재배 면적은 176ha로 전국 유통량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최근 농자재값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농가의 기술력과 첨단 오이 재배시설 구축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상주시는 5년 동안 공모에 선정돼 41농가에 130억원을 투입해 16ha 규모의 시설단지를 이미 조성했다.지역의 특화작목을 육성 지원해 집적화·현대화된 스마트팜 지구로 발돋움하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급변하는 기후 변화와 유류비 상승, 인력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화된 생산시설을 지원해 농가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11-16

화훼구근 관리 신기술 보급에 작업효율성 증진·노동력 절감

[상주] 상주시가 화훼구근 관리 신기술을 보급해 작업효율성 증진과 노동력 절감이라는 두 토끼를 잡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화훼 농가의 노동력 절감 등을 목적으로 농촌진흥청과 함께 ‘화훼 구근 선별 및 정식 시스템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사진이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화훼구근 선별기와 정식기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인력이 많이 투입되고 단순 반복되는 구근 선별 및 정식작업을 편리하게 해 작업효율을 높이면서 노동력도 크게 줄일 수 있다.‘화훼구근 선별기’는 기존 농산물 선별기를 보완한 것으로 구근을 선별기에 올리면 회전형 솔로 구근과 흙을 분리한 뒤 크기별로 구근을 선별하는 장치다.선별기를 이용하면 시간당 1만 8천 개의 구근을 선별할 수 있어 기존 에 비해 노동력이 65% 적게 든다.상주지역 화훼재배는 주로 토양에 구근을 정식하는 토양재배였으나, 이번 사업의 경우 ‘화훼구근 정식기’를 이용해 구근을 재배상자에 정식하는 상자재배로 진행했다.이러한 정식시스템은 상자 공급, 상토 담기, 물 주기, 정식, 흙 덮기, 물 주기 작업을 연속으로 할 수 있다.이 때문에 작업 효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시간당 120상자를 정식 할 수 있어 노동력이 약 37% 절감된다.김정수 상주시 기술보급과장은 “화훼구근 선별 및 정식시스템은 노동집약적이던 기존 작업에서 벗어나 작업효율성 및 정밀도를 높여 화훼재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22-11-16

김천시, 2025년 ‘경북도민체전’ 유치 성공

[김천] 김천시가 2025년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유치에 성공했다. 23개 시·군에서 시범종목을 포함한 29개 종목 2만5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의 체육대회로 김천시는 지난 2013년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이후, 12년 만에 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도민체전 유치 시 경북장애인체전, 경북생활대축전,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까지 뒤따라 개최되어, 이는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을 비롯한 시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11만평의 종합스포츠타운을 비롯한 전국 최고의 체육시설 인프라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KTX김천(구미)역의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가진 김천시는 2006년 제87회 전국체전,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 제36회 전국소년체전과 2000년 제38회, 2013년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매년 40~50여개의 국제 및 전국단위의 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풍부한 대회운영 노하우를 통해 도민체전 개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는 지역체육의 발전을 도모하면서 전 시민의 염원을 더해 도민체전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로 지난해부터 시·군 및 도체육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도민체전 유치를 준비해온 결과 2025년 도민체전 유치라는 목표를 달성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2025년 경북도민체전 유치가 스포츠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은 물론 스포츠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통해 시·군 화합과 경북체육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2-11-15

상주시의회, 내년도 의정비 3천440만원 결정

[상주]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가 내년도 의정비를 3천440만원으로 결정했다.상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23년도 ‘의원 의정비’를 2022년도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인 1.4%만큼 인상키로 했다.이는 지난 9월 26일 의정비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3년도 시의회 월정수당을 올해 2천91만 원에서 29만 원 오른 2천120만 원으로 결정했고, 의정 활동비는 법정 상한액인 1천320만 원을 유지하기로 했다.이로써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5조 제3항에 명시된 지급금액 한도액인 의정 활동비 1천320만 원과 이번에 결정한 월정수당 2천120만 원을 합한 3천440만 원을 의정비로 받게 된다.또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월정수당 역시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에 맞춰 인상키로 했다.의정비는 지방의원의 직무 활동에 대해 지급되는 월정수당과 의정 자료수집과 연구 등에 필요한 의정 활동비로 구성돼 매달 균등하게 지급된다.상주시의회는 2013년까지 의정비를 동결해오다가, 2014년 한 번의 인상 후 4년간 다시 동결했으며, 2019년부터는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만큼 올라 전국 기초의회 평균 대비 83.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결정했다.이는 전국 시 단위중 최하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11-14

지역민이 키우는 초미니 농촌 초등학교

[상주] 농촌지역 소규모 초등학교가 속속 폐교 위기에 봉착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이 키우는 초미니 초등학교가 있어 주목 받고 있다.상주 중동초등학교(교장 권인숙)는 전교생 16명인 초미니 학교지만 평소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과 다양한 무료 체험학습, 1대 1 학생 맞춤형 수업, 학생들의 소질과 흥미를 고려한 무료 방과후 돌봄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총동창회와 중동장학회 등과 같은 지역 내 단체에서 지급하는 입학·졸업 장학금, 재학생 통학비, 졸업생 대학등록 보조금과 같은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 타 학교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최근에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2박 3일 일정의 제주도 체험학습을 전액 무료로 실시해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웠다.이번 체험학습은 아리랑 혼 공연, 마상 공연 등의 제주 문화 공연 관람과, 천지연 폭포, 주상절리길 탐방, 소인국테마파크, 에코랜드 등 전시관 관람, 감귤 따기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또한 통갈치 조림 및 제주 흑돼지구이, 고기국수 먹어보기 등과 같은 제주 음식 문화 체험도 실시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장은영 중동초 전교회장은 “졸업하기 전에 학교 모든 후배들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을 해 더욱 뜻깊고 즐거웠으며, 중동초 학생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 고 소감을 밝혔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