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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제1회 한의약 미래 신제품․신기술 발굴 경진대회

한국한의약진흥원이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한의약 미래 신제품․신기술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10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이번 경진대회는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는 신제품·신기술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서 한의약의 과학화 성과 등을 홍보하고 한의약산업 활성화를 모색하려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한의약 관련 기업과 대학, 병원, 벤처, 연구소 등에 재직(재학) 중인 개인 또는 팀으로써 신제품․신기술의 근거 논문 또는 특허(출원․등록) 등을 제시할 수 있고, 시제품(제품) 제출 또는 시연(기술)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품목허가 또는 신 의료기술평가 단계에 있거나, 연구개발(비임상~임상) 중에 있는 신제품․신기술까지며 한의약 이론과 임상기술 등과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한약제제, 한의 의료기기․신기술, 한의약 S/W․신소재, 융복합 제품 또는 기술이 모두 포함된다. 최종 우승한 대상(1점)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사업지원 상금 5천만원을 수여한다.  이번 경진대회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가 9월 8일 오후 2시 온라인(줌 영상회의)으로 진행되며 예선․본선 등 모든 과정은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방송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contest@nikom.or.kr)로 제출해야 한다. 경진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https://niko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08-25

성주군.원광대, '찾아가는 원광대 입학설명회' 개최

【성주】 성주군과 원광대학교는 최근 성주여고, 성주고, 명인고 등 지역 3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 약 2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2022학년도 원광대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입학설명회에서는 원광대학교 학과 및 입학전형 소개, 성주군 학생 대상 지원제도(장학금, 기숙사 제공 등)에 대해 안내했다.박맹수 원광대 총장 및 서정석 입학관리처장 등 입학관리처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원광대를 소개하고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의학계열과 군사학과 지원자에 대해 학과 교수가 직접 모의면접과 전공 심층상담을 진행했다.군은 2020년 9월 원불교와‘공동발전과 공익적 가치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2021년 7월 원광대와 성주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의학계열 지역인재 할당제 재추진, 성지장학금 지급, 기숙사 제공 등 다양한 관학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이병환 군수는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기숙사, 장학금 제공 등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입학설명회를 계기로 지역 학생들이 원광대에 진학해 교육비 부담 경감과 신입생 확보라는 상호 윈윈(win-win)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kr5853@kbmaeil.com

2021-08-24

영천시, 복숭아·포도 탄저병 주의 당부

[영천] 영천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잦은 비로 복숭아, 포도 과수 탄저병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확산 방지에 나섰다.23일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긴 장마로 복숭아, 포도에서 발생된 탄저병균의 밀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최근 고온다습한 기상조건이 되면서 확산된 것으로 보고 과수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주문하고 있다.농기센터에 따르면 탄저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찰을 통해 병든 과실을 제거하고 비 오기 전·후 성분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가며 살포해 줘야하고,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약액이 과일 전면에 고르게 묻도록 약량을 충분히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과원 내 통풍이 잘 되도록 웃자란 가지들을 제거해 주고 나무 세력이 강해지지 않도록 질소질 비료 사용을 줄여야 한다.탄저병 발생이 많은 과원의 경우 내년에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과일 솎기 이후 봉지를 씌워서 재배해야 한다.탄저병은 과일 내 당도가 올라가고 고온다습한 환경조건에서 많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장마기 이후 고온다습한 기상조건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름철 수확기인 과일에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양만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달 하순까지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계속 예보된 가운데 과수 농가에서는 과원 청결관리와 탄저병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남기자

2021-08-23

고령, 고부가가치 농업 씨앗 뿌리다

[고령] 고령군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농업 인구다. 근간이 농업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령군 농업행정은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농업정책을 발굴해 ‘삶의 만족도 1위,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대가야 고령’에 일조했다. 군은 기후가 온난하고 타지역에 비해 자연재해가 거의 없고, 가야산 맑은 물과 낙동강변의 비옥한 토양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어 농업이 발달했다.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행정의 적극 지원으로 딸기, 수박, 메론, 참외, 감자, 옥미 등 다양한 지역특화품목이 육성돼 왔다.고령딸기는 40여년의 재배역사와 기술을 자랑하며,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 대형 농산물유통에 납품되고 있다. 우곡그린수박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고 아삭아삭해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성산메론은 전국 최대의 무넷트메론 집산지로 파파야, 양구, 홈런 등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신품종인 하미과가 생산되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고령참외는 외형이 깔끔하고 과육이 단단해 인기가 많다. 양질의 토양에서 재배된 개진감자는 알이 굵고, 분이 많아 전국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고령옥미는 2009년 경북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까지 꾸준히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로 뽑혔다. 2018년에는 청와대에 납품해 옛진상미를 재현했다.이상기후와 농업인구 고령화 대책의 일환으로 스프링클러, 보온 부직포, 노동력 절감을 위한 농기계, 인력지원센터 운영 지원 등 새소득 작목 육성 효과로 최근 5년사이 양파·마늘의 재배면적이 2배 이상 증가했다.생산시설 현대화 등으로 다양한 품목의 생산기반이 조성돼 있어서 유통·가공시설을 확충하고 6차산업과 연계, 산지 수급조절능력을 갖추고 농산물 상품화와 부가가치 창출기능을 더하면서 고령군 농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최근 지역의 주요 농업소득원이 된 양파·마늘은 홍수출하기 가격안정이 주요 과제로 부상하면서 양파·마늘 유통시설을 확충하고 계약재배로 수급을 안정화하고 있다.농가형 저온저장고, 농협별 선별·저장시설이나 깐마늘 가공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고령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 내 양파 저온저장고 및 캐노피 시설을 1천683㎡를 설치해 최대 1천600t을 저장할 수 있어 양파 수급조절기능을 할 수 있게 됐다. 2022년에는 양파 선별시설을 설치해 상품성을 높여 고령양파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고령군 농산물은 고령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중심으로 각 지역농협 유통시설을 계열화해 유통·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2009년 준공, 노후된 시설에 대한 보완 및 현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2022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으로 디지털화·자동화된 최첨단 설비 및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가공산업을 육성하고 6차산업과 연계, 고부가가치 창출로 농가소득을 높일 계획이다. 또 딸기 주산지로 쌍림농협 농산물가공센터를 고령군 딸기 가공의 핵심시설로 육성해 딸기 연장재배 및 가공용 딸기 농가 수취가격 상승으로 딸기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에 이바지했다.올해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지원사업 등으로 시설을 보완해 딸기 가공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내 딸기 1차 생산 , 2차 제조가공 , 3차 관광·유통 등과 연계하는 고령딸기 농촌융복합산업 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고령딸기 명성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꾀하고 있다.곽용환 군수는 “앞으로 농산물 산지유통분야의 자동화, 디지털화, 품질혁신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고령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스마트한 물류센터로 개선할 계획이다”며 “선별·상품화 등 패커 기능과 거점 물류기지 역할을 부여해 소비지 시장대응력을 제고하고, 농촌·농업의 부가가치를 증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