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는 생태환경시스템학부 김기우사진 교수가 최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린 한국현미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논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가 수상한 논문은 응용현미경(Applied Microscopy) 저널에 게재한 ‘주사전자현미경 관찰 중간 및 이후에도 생존하는 일부 진핵생물(Some living eukaryotes during and after scanning electron microscopy)’이다.이 논문에서 일부 진핵생물은 주사전자현미경 관찰 중은 물론 이후에도 살아있다는 다양한 연구 사례가 보고됐다.한국현미경학회 논문상은 지난해에 창의적인 연구 활동으로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자 2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2-07-10
영진전문대학교는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 지능형로봇사업단이 최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 COSS 서포터즈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이번 대회에는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 8개 분야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56곳 대학 COSS 서포터즈(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능형로봇사업단으로 참가한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이우영·임재형(2년), 홍채연(1년) 학생은 한양대를 비롯한 7개 대학 컨소시엄 4년제 대학생 8명과 함께 공동으로 콘텐츠를 제작·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AI융합기계계열은 지능형로봇 분야 컨소시엄에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사업에 참여 중이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예천군은 최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2년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에 김규원(인삼)씨, 김창배(벼)씨, 박문수(쪽파)씨, 조승원(한우)씨 등 지역 농업인 4명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사진농업기술명장이란 지역사회에서 최고 수준의 재배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을 선발해 성공사례 확산과 농촌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선정하는 최고 농업기술 보유자로 전국 65명 농업기술명장 중 예천에서만 4명이 선정되며 전국 최다 선정자를 배출했다.김규원 명장은 “40년간 익혀온 현장 농업기술 노하우를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에게 아낌없이 전수해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천/정안진기자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유문선)는 지난 6일 장량119안전센터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07-07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국)은 최근 지역 유·초·중등 교(원)감을 대상으로 미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체험 연수를 청송 일원에서 실시했다.
김천시가 7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골드테크(대표 천금배)를 선정하고 지난 6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와 예원재가노인돌봄센터는 지난 6일 대구 수성구 파동 대자연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글로벌 NFT프로젝트와 NFT 인큐베이팅 전문업체인 (주)비엔에프랩스가 독도수호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 6일 (사)대한민국독도협회 독도후원사로 등록했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구룡포읍 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300가구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상주지역 내 1980년생 모임인 80동기회(회장 허문호)는 최근 저소득아동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경북매일신문(사장 최윤채)은 7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본사 및 지역 본부 기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회의와 함께 장기근속 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장기 근속상은 편집국 소속 2사회부 울릉담당 김두한 국장대우가 30년 근속상과 부상을, 이용선 사진부 부장이 20년 근속상과 부상을 받았다. 이어 2사회부 청송담당 김종철 부장대우, 봉화 담당 박종화 부장, 경영기획실 이은희 차장대우가 각각 10년 근속상과 부상을 받았다.최윤채 사장은 “긴 세월동안 경북매일신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근속사원의 공로에 감사드린다”고 장기 근속사원의 공로를 치하했다. 또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사를 위해 앞장서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본사가 제작한 AI뉴스 활성화와 지역신문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경상북도 생활원예경진대회 아이디어정원 부문에 고령군 이선희(우리꽃연구회 회장) 씨가 출전해 1등을 수상했다.아이디어정원은 식물 소재를 활용, 실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창의적 정원 조성 능력을 발굴하는 경진대회다. 작품성, 소재식물 선정 및 원예지식, 창의성, 실용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수상작은 ‘작은 안뜰 치유정원’이란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정원을 통해 치유하며, 나아가 동물과 교감하며 함께 공존하는 삶을 표현했다. 고령/전병휴기자
고(故) 백선엽 장군 서거 2주기 행사를 하루 앞두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고인의 마지막 유언이 공개됐다.백 장군의 장녀 백남희(74) 여사는 7일 칠곡군을 찾아 김재욱 군수에게 백선엽 장군의 마지막 유언을 전했다.백 여사에 따르면 백 장군은 생전 다부동전투가 벌어진 칠곡군을 제2의 고향이라고 할 만큼 남다른 애착을 가졌고, 이런 이유로 유가족은 한때 칠곡군 다부동을 백 장군 장지로 검토하기도 했다.백 여사는 “아버지는 임종을 앞두고 두 가지 유언을 남기셨다”며 “자신의 유해를 바로 묻지 말고,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 들러 전우에게 인사를 하고 다시 경기도 평택 미군 부대와 부대 내 워커 장군 동상 앞에 가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메시지를 남기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이어 “미군 부대에서는 아버지를 맞을 준비를 했지만, 일부의 반대로 마지막 소원을 이뤄 드릴 수 없었다”며 “저는 아버지의 유언을 하나도 실천하지 못한 불효녀이자 죄인”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에 김재욱 칠곡군수는 위로의 말을 건네며 다부동 흙을 담아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 나무를 심은 화분을 선물로 전달했다.김 군수는 “백 장군님은 부하들이 잠들어 있는 다부동에 묻히고 싶어 칠곡군에 땅을 매입하기도 했다”며 “다부동 흙에서 자란 올리브 나무처럼 장군님의 헌신이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장군님의 나라 사랑과 충심은 늘 한결같으셨다”며 “진보와 보수를 떠나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한 공에 대해서는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백 여사는 김 군수와의 만남에 이어 6.25전쟁 미망인과 저녁 식사를 하며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내밀었다.또 8일에는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리는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故 백선엽장군 추모 2주기’행사에도 참석한다.이날 행사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김재욱 칠곡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라카메라 한미연합사령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신희현 2작전사령관 등이 함께한다.한편, 백선엽 장군은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해 한 달 만에 낙동강전선만 남기고 적화되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미군과 함께 다부동전투에서 전공을 세우며 32세에 대한민국 국군 최초의 대장에 올랐다. 탁월한 전술과 전략을 통해 6.25전쟁의 주요 전투를 승리로 이끌면서 한·미동맹의 기틀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7월 10일 99세로 서거해 대전국립현충원 장군 제2묘역에 안장됐다.칠곡/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경북도체육회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경북체육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2022 경상북도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을 개최했다. 사진경북도체육회 주관, 스포츠안전재단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재정후원하는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은 청소년들의 스포츠 안전습관 형성과 일상생활과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상해에 대해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스포츠 응급처치를 포함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심폐소생술(CPR) 실기는 물론 상해·유해물질 예방 이론교육과 선박의 위급상황 발생 비상탈출을 돕는 퇴선교육, 생존수영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중·고교 각각 1박 2일 캠프로 진행해 항해체험, 해양탐사, 극지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더해 평소 훈련에만 매진하는 운동부 학생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청소년 스포츠 안전교실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나와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동혁기자phil@kbmaeil.com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6일 수성구 자연누리유치원을 찾아 대구 유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학부모 및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2022-07-06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유치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놀이로 소통하며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를 주제로 연수를 시행했다.
대구 동구 해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해안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응원하기 위해 삼계탕 200그릇을 전달했다.
민선 8기 경산시장직 인수위원회 김소점·김성삼 위원이 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참석 수당 28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영주경찰서는 6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가정폭력·노인학대 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상주시 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냉림3주공 1층 베란다 전체에 로즈제라늄 꽃화분 130개를 설치하는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대구 중구는 최근 남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신상윤)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이불세트 전달식’을 진행하고 저소득 어르신에게 여름이불 110세트를 전달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6일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총재 단테 모시(Dante Mossi)를 비롯한 약 40명의 방한단이 가스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들 방문단은 수소의 친환경성 및 가스공사의 수소사업 추진 현황을 홍보하는 ‘Clean Hydrogen Experience with KOGAS’행사에 참여했다.이날 방문한 중미경제통합은행 일행은 1960년 중미 엘살바도르, 나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등 5개국이 지역 균형개발 및 경제통합에 기여하는 공공·민간투자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전체 15개의 회원국 중 한국은 이사국으로서 역외 회원국 중에서 대만 다음으로 높은 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가스공사는 중미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있어 한국의 역할이 크게 증대된 가운데 수소에너지에 대한 방한단의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수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가스공사의 역할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가스공사는 방한단에 직영 수소충전소 2곳을 비롯한 공사가 현재 운영·참여 중인 32개의 충전소 및 천연가스를 활용한 평택·창원·광주의 거점형 수소 생산기지를 소개했다.또 단테 모시 총재를 비롯한 40명의 방한단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국립부산과학관까지 약 8㎞의 거리를 가스공사가 제공한 수소전기차 넥쏘로 이동했다. 이들은 주행 시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고 공기를 정화하는 수소 전기차에 큰 관심을 보였다.이어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및 현대중공업 조선소를 방문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의 자동차 및 선박 산업의 기술력을 직접 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소 생산부터 공급에 이르는 전 밸류체인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스공사의 역할을 방한단에 적극 홍보할 수 있었다”며 “중미국가들과 협력 관계 구축 및 중미경제통합은행과의 금융 조달에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앞으로 수소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수성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이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DIDEX(대구치과종합학술대회)’에서 ‘고농도 불소함유 세치제 사용시 예측되는 불소 노출량과 평가’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사진6일 수성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수성대 치위생과 3학년 허미경 씨 등 5명의 학생이 불소치약을 사용했을 때 불소가 구강 내에 얼마나 노출될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연구로 23개 참가팀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수성대 치위생과 학생들은 지난 1일∼2일 열린 DIDEX 행사에서 구강건강교육관 부스를 열고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칫솔질 교육과 구강건강 퀴즈 실시, 입속 세균 확인 등 다양한 치위생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수성대학교 양승경 치위생과 학과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대구·경북지역 대학 치위생(학)과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우리 학생들이 최고의 평가를 받아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봉화군은 지난 5일 군청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특별교통수단 ‘행복콜’은 장애인 휠체어 탑승설비 장착 차량으로, 군은 기존 4대에서 추가로 1대를 증차해 총 5대의 특별교통수단을 갖추게 됐다.행복콜은 장애정도가 심한 보행상의 장애인, 65세 이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 임산부,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이 이용 가능하다.운행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 부름콜(1899-7770)로 전화 예약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신태섭 봉화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 대표는 “전달받은 특별교통수단을 통해 교통약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봉화/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문경시 마성문화진흥회(회장 권무수)가 지난 5일 마성면 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마성문화진흥회 10년사 출판기념회 및 강연을 개최했다. 사진마성문화진흥회는 회원수 40명으로 마성문화 뿌리 찾기, 다른 지역 문화 답사, 향토문화 발전을 위한 자료 개발과 편찬, 강연회 개최, 독서 문화 진작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이날 기념행사는 마성문화진흥회 회원 및 마성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성문화진흥회 10년사 책자 배부와 함께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강으로는 이일배 전 교장선생님이 ‘마성문화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문경/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교육부로부터 지난해 3월 31일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은 상주시가 평생교육지도자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상주시는 최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주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의 평생학습을 이끌어갈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5월 3일부터 대학교수, 현장 전문가, 리더십과 소통 전문가 등을 초청해 총 9회차(36시간)로 진행했다.수료식에는 정영주 상주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 김용재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 상주시 평생학습원 관계자, 수료생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과정에는 총 33명이 수료했다.수료생들은 향후 소정의 선발과정을 거쳐 경로당 등 마을단위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동가로 참여하며,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조점근 상주시 평생학습원장은 “주민들이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평생학습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포항남부소방서는 5일 포항시 남구 도구해수욕장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시 수난구조 능력향상과 장비조작 숙달을 위한 하계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2022-07-05
포항북부소방서는 5일 포은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직원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대 포항북부소방서장 취임식 및 여름철 안전사고 등 교육을 실시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남포항 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포항시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회원과 부인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펼쳤다.
포항대학교 사랑봉사단이 최근 울릉도를 방문해 응급상황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