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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천혁신도시 2차 한신休플러스 내일 분양

한신공영이 18일 김천혁신도시(경북드림밸리)에서 `김천혁신도시 2차 한신休플러스` 84㎡ A/B/C, 100㎡, 110㎡ 410가구 견본주택을 공개한다.지난해 김천혁신도시 1차 한신休플러스 811세대를 계약 시작 10여 일 만에 전 세대 마감이라는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거둔 한신공영은 이번 김천혁신도시 2차 한신休플러스 분양도 그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상 20~25층 5개 동의 전용면적 기준 84㎡ 297세대, 100㎡ 65세대, 110㎡ 48세대 등 410세대를 분양하는 김천혁신도시 2차 한신休플러스는 김천혁신도시 내 최초로 중형 세대로 구성돼 있다.또 골프연습장과 독서실 등 풍부한 커뮤니티시설이 예정돼 있고, 자연채광을 고려한 4Bay평면과 전 세대 남향위주 단지배치, 자연환기를 고려한 설계, 세대 간 프라이버시 해결 및 단지 통경축 확보를 고려한 배치 등 단지를 혁신적으로 설계해 지금까지 김천에서 볼 수 없었던 도심 힐링 단지로 입주기관 임직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도 매우 만족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천혁신도시 1차 한신休플러스와는 공원을 사이에 두고 연결돼 있어 1·2차 총 1천22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김천혁신도시 2차 한신休플러스는 KTX 김천(구미)역이 직선으로 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태교통공원, 중심상업지구 등 김천혁신도시의 핵심 인프라 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지난 3월 개교한 율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가칭)용전중학교(오는 9월 개교 예정), 내년 상반기에는 (가칭)남면고등학교가 순차적으로 개교 예정이어서 김천권 교육특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KTX 역사가 위치한 김천혁신도시는 6년에 걸친 공사 끝에 지난해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했으며, 한국전력기술과 한국도로공사 등 12개 이전기관과 약 5천여 명이 올해와 내년에 이주 완료할 예정으로 이전을 위한 각 기관의 사옥과 관련시설 공사가 매우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다.김천시 외에 인근의 상주와 왜관, 칠곡, 구미 등 주변지역 예비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김천혁신도시 2차 한신休플러스는 김천혁신도시의 중심인 Ac3블럭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KTX 김천(구미)역 앞에 있다. 분양문의=1899-9950김천/최준경기자jkchoi@kbmaeil.com

2014-04-17

대구의 맨해튼 범어네거리, 높이 160m `마크팰리스 범어` 눈길

대구 최고의 중심지인 범어네거리에 오피스텔과 소형주택이 합쳐진 `마크팰리스 범어`가 오는 18일 공개된다.15일 `마크팰리스 범어`를 공개한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범어네거리 역세권인 구 제주가든 부지에 160m의 오피스텔 최고높이로 복층형설계 등 차별화된 상품과 분양조건으로 오는 18일 890실 규모로 분양한다.특히 `마크팰리스 범어`는 최근 지역 분양시장의 뜨거운 관심이 주거용 오피스텔 시장으로 확산하고 소형주택시장 요구와 1~2인 가구의 폭발적 증가, 도심경제활동 밀접성 및 편의성 등에 맞춰 공개돼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마크팰리스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6층, 1개 동에 오피스텔 15/16/17/26형 730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2/19형 160가구 등 모두 890가구로 구성돼 일반 아파트 52층 규모의 탁 트인 조망과 뛰어난 야경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또 `대구의 맨해튼`으로 통하는 범어네거리는 지역 최고가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대구의 교통, 금융, 행정의 중심지역이면서도 주거지역과 혼합된 핵심 지역이다.심지어 단지 바로 옆에 범어역이 있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고 달구벌대로, 동대구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인데다 법원과 방송국, 금융기관 등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어 오피스텔을 수요가 매우 풍부한 지역으로 알려졌다.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설치 및 4층 PIT층 전체가 조깅트랙과 휘트니스 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조성되고 곳곳에 하늘공원 조성과 21층 전 층이 비상시 대피공간 및 공원으로 조성돼 녹지공간과 휴식공간이 부족한 이전의 오피스텔과는 차별되고 있다.이어 전가구가 최대 층고 약 4m의 광폭을 기초로 한 복층으로 설계되면서 복층공간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도록 하는 등 실사용 면적을 크게 높였고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한 실용적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자가 몸만 들어오면 될 정도로 편의성까지 높였다.이 같은 위치와 상품성에다 예상 분양가 및 조건 등 투자경쟁력에서도 주목된다.오피스텔 17형의 경우 약 1억4천만원 안팎으로 예상되며 중도금무이자와 계약금 10%의 분양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투자관심과 문의가 높다는 설명이다.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대구의 심장이라 불리는 최고의 입지인 만큼 최고의 상품을 공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지금까지 대구에서 볼 수 없었던 높이와 전세대 복층설계, 4층 공원 조성으로 다른 오피스텔과는 경쟁우위에 있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7월 예정이다.문의 053-795-4000 / www.markpalace.co.kr./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4-16

침산지구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평균 77대1 청약률로 대구지역 최고 기록

삼정이 대구 북구 침산지구에 선보인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가 올해 대구지역 최고 청약률로 1순위 마감됐다.13일 삼정에 따르면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의 청약 접수 결과, 409가구를 모집하는 전용면적 84㎡이 105.23대 1이 높은 경쟁률을 보인데 이어 66㎡는 48.95대 1, 98㎡는 39.10대 1 등 평균 76.86대 1로 집계되면서 올해 대구지역에 선보인 아파트 가운데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올해 상반기 분양된 아파트 중 최고기록으로 1순위 마감된 것으로 그동안 대구지역 아파트에 쏠린 관심과 기대가 거품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더 베스트의 경우 견본주택을 열기 전부터 이목이 쏠리면서 특별공급을 실시한 지난 9일 오후 2시까지 접수를 마감하고 오후 5시에 추첨을 할 계획이었지만 접수인파가 몰려 2시까지 대기자들에 한해 접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밤 11시 30분이 돼서야 추첨이 이뤄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또 1순위 청약접수날인 지난 10일에는 인터넷 청약을 하려는 사람들로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아파트 청약사이트 `아파트투유`가 오전부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오르내리기도 했다.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전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도심을 바라보는 39층 파노라마 조망을 선사한 것이 특징이다.전용면적 66~98㎡의 지하 4층, 지상 39층 아파트 6개동에 29㎡ 오피스텔 1개동 포함 모두 713가구로 공급되며 중도금 일부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고 발코니 확장 및 세시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무상으로 안방 붙박이장 혹은 대형 드레스룸을 선택할 수 있다.오는 1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계약을 실시한다.동시 분양에 들어간 오피스텔도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편리한 도심입지와 편의시설, 보안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대단지내 오피스텔로 인기가 높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고 침실공간을 구분하는 슬라이딩 도어와 대형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전용면적 29㎡ A/B형 135실로 청약통장과 상관없이 청약신청금 100만원으로 11~14일까지 4일간 청약신청을 받아 오는 15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아파트와 같은 22~24일까지다.분양문의는 053-626-350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4-14

토지신탁 `하양코아루`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지난 11일 新 역세권으로 하루가 다르게 집값이 상승하고 있는 경산 하양에 한국토지신탁이 하양코아루 59㎡, 74㎡, 84㎡ 타입의 314세대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발표 후 첫 아파트분양과 10년 만의 하양지역 신규분양으로 오랫동안 새 아파트에 목말랐던 하양 주민은 물론 하양 비전을 눈여겨본 대구, 영천 등 인근도시지역민까지 가세해 아침부터 모델하우스는 인산인해를 이뤄 오후까지도 끊이지 않았다.아파트 발코니 확장 합법화 이후 첫 신규분양으로 코아루에서 발코니 확장형 아파트를 처음 만난 하양 주민들은 “이 집이 내가 사는 평형이랑 같은 집이 맞나”라는 의구심이 들었다면서 “단순한 새 아파트가 아니라 같은 평형을 분양받아도 한 평형 키워가는 느낌이 들 것 같다”고 말했다.단지 모형도 앞에 모여든 실수요자들은 하양 최초 단지 내에 별동 커뮤니티 공간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동안 하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운동공간, 카페, 회의실 등 입주민이 원하는 시설을 운용할 수 있도록 단지 내에 별동으로 커뮤니티공간을 시공하여 집만 새집이 아니라 삶의 질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또 하양 최초 필로티 설계로 1층 세대를 없애고 바람 길을 확보해 단지 품격을 높이며 전층 로열층 효과를 나타낸 점과 특히, 하양 최초 주동통합형 엘리베이터로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짐이 많아도, 눈비가 와도 걱정 없는 편리한 생활을 누리게 된 것과 부재 때 방문자 영상녹화, 원격검침 시스템, 주방 액정TV, 초고속정보통신 등의 최첨단 유비쿼터스시스템과 세대환기시스템, 부부욕실 고급비데, 거실과 안방에 에어컨 냉 배관시공 등 웰빙시스템도 하양 최초로 적용돼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았다.100년 전통의 하양초등학교, 무학중·고등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대학교 등 교육도시로 알려진 하양은 2004년 롯데 낙천대 2차 이후 신규분양이 없었다. 따라서 10년 동안 하양은 전세·매매값이 꾸준히 올랐고 최근 입주 8년 된 롯데 낙천대 2차가 2억 5천500만원에 실거래 신고돼 대구시 수성구 지산·범물지역 아파트 가격보다 더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하양지역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하양은 교통여건과 교육환경이 웬만한 대구시내보다 좋아 정주성이 강하며, 전세 품귀현상과 매매가 지속상승 등의 시장환경이 신규분양을 촉구하고 있고 10여 년 동안 새 아파트 분양이 없어 대기수요자가 기다리는 상황인 만큼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하양코아루는 59㎡, 74㎡, 84㎡ 314세대 모델하우스를 지하철 1호선 반야월역 3번 출구에 성황리 공개 중이다.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4-04-14

지하철 1호선 연장 경산 `하양 코아루` 이달중 공개

지하철 1호선 연장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경산 하양지역에 `하양 코아루`가 이달중 공개된다.한국토지신탁이 하양에 10년만에 분양하는`하양 코아루`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의 대표적 수혜단지로 지하 1층 지상 20층 4개동에 59㎡, 74㎡, 84㎡ 314가구 규모로 건립된다.대구지하철 1호선 연장확정 발표 후 하양지역 첫 분양에 나서는 하양 코아루는 발코니확장 합법화이후 첫 신규분양으로 발코니면적이 실내공간으로 들어오면서 중대형 못지않은 공간활용이 가능해지는 등 지금까지 하양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인다.또 하양 최초로 별동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운동공간, 카페, 회의실 등 입주민이 원하는 시설을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하양 최초 필로티 설계로 1층 가구를 없애고 바람길을 확보해 단지 품격을 높이며 전층 로얄층 효과를 올린 것이 특징이다.이어 하양에서는 처음으로 주동통합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바로 연결되도록 했고 최첨단 유비쿼터스시스템과 웰빙시스템도 하양 최초로 적용된다.하양 코아루 관계자는“대구지하철 2호선 임당역의`중방 e편한세상 3단지`는 지하철 개통 전인 지난 2001년 9월에 전용면적 84㎡ 평균매매가가 2억 1천750만원을 기록했으나 지하철 개통 후인 지난 2002년 9월에는 2억4천만원, 올 3월에는 2억6천150만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종합부동산금융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하양 코아루`는 이달 중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53-944-0001./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4-07

대구 `침산화성파크드림` 1순위 청약 대박

화성산업(대표 이홍중)이 대구 북구 침산동에 공개한 침산화성파크드림의 1순위 청약자 수가 전국 최고기록을 세웠다.26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픈한 침산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청약 접수결과 아파트 전가구가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되면서 38.48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최고경쟁률은 84㎡B형으로 70.94대 1로 집계됐다. 또 전용면적 59㎡A형은 20.03대 1, 59㎡B형은 31.45대 1, 59㎡C형은 10.73대 1, 74㎡형은 19.05대 1, 84㎡A형은 67.49대 1, 84㎡B형은 70.94대 1, 97㎡형은 19.72대 1, 펜트하우스인 135㎡A형은 4대 1, 135㎡B형은 3대 1을 각각 기록했다.이번 침산화성파크드림 전체 1순위 청약자 수는 당해지역 3만1천건과 기타 지역 844건 등으로 전체 3만2천여건이 접수됐다.이는 지난해 대구지역에서 1순위 청약 최고를 기록한 월배2차 아이파크 1만6천여건을 훌쩍 넘어 전국 최고의 기록이고 지난해 전국에서 1순위 청약자수 최고를 기록한 부산 사직롯데캐슬 더 클래식 2만6천여건도 넘은 것으로 분석됐다.화성파크드림은 견본주택 공개 첫날인 지난 21일 2만여명 등 3일간 모두 6만여명이 방문하면서 치열한 청약경쟁을 예고한바 있다.화성산업은 이번 침산화성파크드림이 1순위에서 모든 가구의 청약이 마감됨에 따라 오피스텔에 대한 청약만 2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접수한다.그동안 화성산업은 달성군, 혁신도시 등 대구의 외곽지역에 아파트가 공급됐기 때문에 신천을 낀 도심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침산화성파크드림은 아파트 1천202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438실 등 모두 1천64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조성된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와 함께 단지를 이루고 있는 오피스텔은 주거의 강점이 많고 단지내 상권이나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단지내 다양한 조경시설, 문화시설 등을 아파트 입주민들과 같이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고 아파트 단지와 복합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선호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27

영덕 새 주거문화 이끌 `우진센트럴하임` 분양 열기

지난해 12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첫 선을 보인 `영덕 우진센트럴하임`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고층이 18층, 총 250세대 규모로 13~18층, 71㎡, 84㎡, 122㎡로 구성돼 있다. 영덕에 없던 새로운 주거문화를 예고한 영덕 우진센트럴하임은 영덕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새로운 신화를 만들고 있다.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모델하우스 오픈 이래 현재까지 방문객들이 꾸준하게 찾아오고 있으며 전화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특히 일부 평형은 이미 계약이 마감된 상황이다.영덕 우진센트럴하임의 이러한 인기몰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계획돼 있는 다양한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로 볼 수 있다.빌라 일색의 분양시장에 익숙해져 있던 지역주민들이 어린이놀이터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접하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우진센트럴하임에 대한 기대심리도 높아졌다.또 영덕 원자력발전소가 많은 논란 속에서도 현재 건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동서4축고속도로, 동해중부선 철도 등의 광역교통인프라 확충, 강구항 일원 친환경 연안정비사업 등의 개발호재로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미래 프리미엄까지 기대되는 첫 분양 아파트로서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실정이다.영덕 최고의 아파트다운 외관은 물론 홈네트워크와 CCTV 방범, 무인경비 등의 첨단시스템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들도 설치된다.영덕 우진센트럴하임의 분양 관계자는“매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면서 “작은 의견들도 겸허하게 수렴해 영덕 최고의 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의 다양한 금융혜택이 주어진다. 분양문의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거나 전화(054-733-2323)로 하면 된다.영덕/이동구기자dglee@kbmaeil.com

2014-03-26

포스코건설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8개동 875가구 내달중 분양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아파트를 내달 중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규모의 이 아파트는 전용 89㎡ 377가구, 98㎡ 387가구, 112㎡ 111가구 등 875가구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2016년 준공예정으로 주택 3만7천118가구, 9만6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546만㎡ 규모의 신도시급 택지지구다.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서울의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이용하면 강남과 잠실, 강동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단지 인근에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8년 신설될 예정이기 때문에 교통 환경이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강일IC와 선동IC를 이용해 올림픽대로에 진입할 수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또 인근에 백화점, 명품관, 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복합쇼핑몰 `하남 유니온스퀘어`가 2016년 준공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아파트가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동측과 북측에 약 137만㎡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이같은 청정 주거환경을 강조하고자 붙여진 명칭이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이마트 옆에서 내달 말 문을 연다. 문의는 1644-0087./김명득기자mdkim@kbmaeil.com

2014-03-26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구름인파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지난 21일 공개한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픈 첫날 2만여명의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린데 이어 주말까지 3일간 모두 6만여명이 견본주택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이는 최근 대구지역에 분양한 사업지로서는 가장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해 앞으로 청약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같은 현상은 무엇보다 입지환경과 착한 분양가, 실수요자의 주거만족을 높인 신평면이 다른 사업지에 비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최근 대구지역에는 달성군이나 혁신도시 등 도심외곽지역에서 분양이 이뤄졌으나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북구 침산동에 위치해 도심권에 속하고 도심속 자연인 신천을 끼고 있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 전용 85㎡이하 가구가 도심에서 신천의 자연을 느끼며 40층 고층에서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는등 현재 대구지역에는 이런 단지가 거의 없어 희소적 가치까지 가지고 있다.분양조건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분양가격은 실수요자를 배려한 착한 분양가를 적용해 층별, 향별로 가격을 차등을 두었고 인근 단지 실거래가와 비교하더라도 입지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최소 1천~2천만원 이상 낮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계약금 납부 비중을 낮추고 발코니확장 무상,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실수요자의 자금부담을 최소화한 착한 분양가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한편, 침산 화성 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 40층에 아파트 1천202세대와 오피스텔 438실로 구성된 대단지로서 아파트로서 1순위 25일, 3순위 26일(청약금 100만원)에 인터넷으로 청약을 접수하고 오피스텔은 25~2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직접청약을 접수(청약금 각 군별 100만원)받을 예정이다.이어 오피스텔은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28일에 발표하고, 오는 31일부터 3일간 분양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문의) 화성산업 홍보팀 (053)353-164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24

아파트+오피스텔, 대구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늘 대공개

침산 화성파크드림이 21일 공개한다.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융합된 형식으로 모두 1천640가구를 선보이는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이미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조합원 92가구 100% 분양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212대1로 전국 최고의 청약을 기록했던 만촌 3차 화성에 이은 또 하나의 재건축 성공신화를 예감케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아파트 청약접수는 1순위 25일, 3순위 26일에 각각 실시되고 오피스텔은 25~27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직접 청약을 접수하며 청약금은 100만원이다.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하고 나서 31일부터 4월1일까지 2일간 분양계약을 체결하게 된다.최근 지역내 1순위 청약자가 가장 많이 몰린 월배2차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자가 1만6천여건으로 집계됐으나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도심의 근접성과 신천의 자연환경, 특화된 제품의 장점, 현재의 대구지역 시장상황을 반영할 경우 새로운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침산 화성파크드림은 대구를 대표하는 신천과 인접하고 침산네거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으며 정보통신특등급에 유명 조각가의 작품을 단지내 테마공원에 설치한 예술과 문화의 단지로 조성할 계획으로 다른 단지와 차별화를 기하고 있다.특히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분양가격에서도 실수요자를 배려했다.분양가격은 층별로 차등하였고 21층 이상의 경우 전용면적 84㎡A타입은 2억8천200만원으로 인근 단지와 비교해도 입지 및 층, 향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최소 1천만원 이상 낮게 적용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인근사업지 명성푸르지오의 전용면적 84㎡의 거래가는 2억8천900만이고 코오롱하늘채 2단지 전용면적 84㎡의 실거래가는 3억4천500만원으로 나타나 전용85㎡를 기준으로 볼 때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실수요자를 고려한 분양가를 적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카페테리아에서 차와 음료를 마시며 여유롭게 관람하고 키다리 삐에로, 팡팡룰렛, 경품추첨, 방문자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또 청약자들을 위해 견본주택 오픈 기간동안 응모를 통해 50인치 LED TV와 820L 냉장고, 전기밥솥, 후라이팬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견본주택은 북부도서관 옆에 있다. 분양문의 화성산업 홍보팀 053) 353 -164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21

구미산업단지 출퇴근 수요자들 관심 집중

㈜효성이 칠곡군 석적읍 남율2지구 15블록에서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차`를 분양한다.이 단지는 남율2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 분양 물량이면서 가장 좋은 입지로 평가 받는 지구 입구 맨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구미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구미국가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칠곡 남율2지구에서 지난해 3월과 6월 ㈜효성이 이미 선보인`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2차` 역시 계약을 시작한지 각각 5일과 6일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특히 단지 앞 67번 국도를 이용하면 구미산업3단지까지 승용차로 5분, 1산업단지까지 15분이면 닿는다. 또한 일부 세대는 지구 앞을 지나는 낙동강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다. 더욱이 구미산단5단지(하이테크벨리)조성, 4단지 확장, 1단지 리모델링 등 굵직한 대형 국책사업이 추진 중으로 추가 인구 유입까지 예상돼 `남율2지구`가 배후 주거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또 1~3차 분양을 합해 약 2천여가구에 이르는 `해링턴시티` 브랜드타운이 형성돼 향후 브랜드타운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앞으로는 일반주택 1천여 가구까지 공급되면 약 1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된다.`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3차`는 대부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1차에 적용돼 인기를 끌었던 1층 멀티룸 특화평면도 다시 한번 선보인다.`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차`는 지하 3층~ 지상18층, 10개동, 총 835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216가구 △74㎡ 478가구 △84㎡ 141가구 등 중소형 주택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최근 틈새평면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전용 74㎡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견본주택은 구미 수출탑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4-443-5990칠곡/윤광석기자

2014-03-19

경북도청 신도시 아이파크 489가구 이달 공급

지난해 10월, 대구에 공급된 `월배 2차 아이파크`가 10여 일만에 계약이 완료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11월 선보인 `울산 약사 아이파크`역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는 등 아이파크가 영남권에서 성공분양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중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아이파크는 신도시에서는 첫번째로 선보이는 1군 브랜드. 입주가 가장 빠른(2015년 11월) 단지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신도시 중심상업지구는 물론 주요 도로, 근린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행정타운이 1km내외로 가깝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에코시티, 스마트시티, 지식산업도시, 교육문화도시로 개발되는 신도시의 비전은 물론 잇따른 교통 개선 사업 등이 기대심리를 북돋우고 있는 것이다.안동~영덕 간 동서4축 고속도로가 추진 중이며, 중앙선 복선화 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복선 전철화가 마무리되면 서울 청량리에서 안동까지 1시간 20분 정도면 접근할 수 있게 된다.경북도청 신도시 아이파크는 아파트 9개동, 총 489세대로 건설되며 84㎡ 단일 평형으로 선보인다. 방3개, 욕실 2개의 구조이지만 별도의 알파 공간을 설계해 서재나 취미실 등의 방처럼 활용할 수 있다. 즉 방이 4개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현관 앞에 위치한 두 개의 방 사이에는 가변형 벽체가 설치돼 방을 크게 쓸 수도 있고, 둘로 나눠 쓸 수도 있게 배려했다. 거실 폭이 4.5m에 이르러 개방감이 극대화되고, 안방에는 부부욕실과 드레스룸은 물론 화장대까지 마련되어 최상의 품격을 제공한다.전세대 판상형 구조를 채택한 아이파크는 분양 세대 중 약 90%를 정남향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 환기효과가 우수한 자연친화적 아파트다.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이용한 스마트 시스템과 지하주차장 지능형 보안 시스템 등도 갖춰져 앞서가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옥동 영호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하며, 21일 오픈한다. 입주는 오는 2015년 11월께다. 분양문의는 054-855-0055.예천/정안진기자ajjung@kbmaeil.com

2014-03-18

대구 `북구청역 태왕아너스 로뎀플러스` 관심 집중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구 북구 생활특구 침산동에 도심 맞춤형 실속 신주거공간인 `북구청역 태왕아너스 로뎀플러스`가 모델하우스를 공개 이후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침산동은 신규상품과 소형상품 공급이 부족한 실정으로 인근 아파트는 대부분 10~15년 이상됐고 소형 상품 20형대는 품귀현상이 꾸준히 나타난 상황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소형이라는 틈새시장을 겨냥한 `북구청역 태왕아너스 로뎀플러스`는 도심에 딱 맞춘 더블-룸 신평면 설계를 도입하는 등 기획에서부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하 3층 지상 20층 주거용 오피스텔 319가구로 규모인 로뎀플러스는 전용면적 27㎡, 50㎡, 51㎡, 59㎡ 등 네가지 타입에 20형대 더블-룸 구조의 신평면 설계를 도입하는 등 도심에 딱 맞춘 콤팩트형 주거공간으로 큰방, 작은방, 거실까지 있는 아파트형 실속 주거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장점이다.20형대 더블-룸 구조는 물론 10형대 알파룸으로 독립침실이 확보되고 높은 천장고(2.65m)의 시원한 개방감, 방음과 단열이 뛰어난 이중 슬라이딩 창호,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천정 매립식 에어컨, 풍부한 수납공간 등 모든 것이 갖춰져 효율적인 면과 편리함까지 더했다.이어 로비 북-카페, 게스트룸, 피트니스센터, 다목적 휴게실, 옥상 하늘정원 등 다양한 주거 커뮤니티 또한 대단지 아파트 못지않은 점도 큰 강점이다.앞산과 대구83타워, 대구도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은 시세차익, 임대수익 등 재산가치가 보장되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최근 침산동·칠성동 일대 20형대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약 3천만원에서 최고 5천만원이나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실속형 투자상품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올해 하반기에 개통 예정인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1호선 대구역도 인접해 있으며 신천대로와 북대구 IC를 통해 대구시내외를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분양문의 053)428-450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18

화성산업, 대구 침산 화성파크드림 21일 분양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오는 21일 아파트 1천202가구와 오피스텔 438실 등 모두 1천640가구 대단지로 구성된 침산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한다.상가와 오피스텔, 아파트가 하나의 공통된 커뮤니티 주거공간 조성되는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35층 고층에서 누리는 파노라마 뷰와 굿디자인 선정 신평면에다 차별화된 실속형 주거공간, 소형주택의 주거문화 형성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공개하게 된다.특히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대단지에 속한 주거형으로 계약면적이 61㎡, 97㎡ 2타입이고 하단부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를 자유롭게 이용해 높은 생활의 편의성, 독립적인 단지 진·출입, 데크층 상부에 펼쳐진 국내외 유명작가의 조각작품이 배치된 아트갤러리 테마공원 등을 함께 누릴 수 있다.또 대단지 전체가 하나의 주거문화로 이뤄져 1~2인, 2~3인의 소형아파트 개념이 적용된 굿디자인 선정 주거형 신평면으로 설계됐고 오피스텔의 개념보다는 주거형 소형주택에 적합한 평면을 자랑한다. 또한 호텔식 서비스 중 하나인 조식서비스를 1년간 유료로 운영할 계획으로 입주민의 선호도에 따라서 입주 후 운영업체를 선정해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여기에 지상 17~18층엔 탁 트인 파노라마 특급전망을 누리며 잠시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19층에 마련된 하늘정원은 신천과 금호강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그동안 지역 내 최근 3년간 지역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단독형 오피스텔이 주류를 이뤘지만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대단지가 함께 어우러져 모든 생활의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면서 오피스텔의 독립성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아울러 최근 대구지역에 입주한 오피스텔 거래가격 조사를 보더라도 입지적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북구의 경우 아파트와 복합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이 단독으로 건립된 오피스텔보다 3.3㎡당 가격이 약 100여만원정도, 동구와 남구 약 150여만원, 수성구 약 30~50만원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아파트와 함께 단지를 이루고 있는 오피스텔은 주거의 강점이 많고 단지내 상권이나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단지내 다양한 조경시설, 문화시설 등을 아파트 입주민들과 같이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고 아파트 단지와 복합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선호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053-353-164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17

경산·신대부적지구 우미 린 전체타입 순위 내 청약 마감

우미건설이 경산 신대부적지구에 분양한 `경산·신대부적지구 우미 린(Lynn)`의 청약접수 결과 전체타입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산 부동산 시장의 훈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양일간 진행한 우미건설 경산·신대부적지구 우미 린(Lynn)의 청약접수에서 413가구 모집에(특별공급제외) 총 887명이 접수를 해 모든 타입이 3순위 당해 마감했다.특히, 전용 84㎡ 타입의 경우 238가구 모집에 523명이 청약에 나섰고, 틈새 평형인 전용 73㎡는 175가구 모집에 364건이 청약접수돼 큰 관심을 끌었다.우미건설 관계자는 “청약은 사실상 1순위에 마감됐으나 예비당첨자 추가모집을 위해 3순위까지 진행됐다”며 “경산 신대부적지구의 경우 지난해부터 이어진 청약열기로 투자수요보다는 실수요 중심으로 계약 역시 무난하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경산·신대부적지구 우미 린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6개 동, 전체 445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기준 △73㎡ 186가구 △84㎡ 259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분양가는 평균 3.3㎡ 당 650만원대로 지난해 동일 택지지구에서 공급한 경산 푸르지오나, e편한세상 경산신대와 비슷한 수준이다.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은 25~27일까지 3일간,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4-03-17

지역 건설 역사상 첫 야외 선착순 실시

대구건설역사상 최초로 야외 선착순 동호수 추첨이 실시됐다.(주)서한에 따르면 지난 15일 금호지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에서 실시된 동호수 추첨에서 사전 예약자 2천여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구 건설역사상 최초로 야외 선착순으로 이뤄졌다.이에 따라 당초 모텔하우스에서 실시하려던 예비당첨자추첨, 지기가구(1~5층) 사전예약자 추첨에 이어 오후 2시 일반가구 선착순 동호수 추첨을 물린 사전예약자를 수용할 수 있는 야외주차장으로 옮겨 실시했다. 이날 당첨자들은 현장에서 가계약을 하고 17~18일 정계약을 하게 된다.분양대행사 대영레데코 김대엽대표는“대구 건설역사상 선착순 동호수추첨을 야외에서 해야할 정도로 신청자가 많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며“올 상반기를 기점으로 대구분양시장이 다시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우려는 기우였음이 입증돼 대구분양시장은 앞으로도 화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주)서한의 김민석 이사는“주말에 추첨을 실시하면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구가 많아 실수요자들의 간절한 바램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혁신도시 3~4차 동시분양에도 이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혁신도시 1~2차에 이어 (주)서한은 금호신도시 첫 민영아파트 977가구 분양에서 또한번 100% 분양신화를 이어갈 전망이고 혁신도시 3~4차 74㎡, 78㎡ 380가구, 84㎡ 244가구 모델하우스를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753-750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17

대구 내집마련 아파트경매 열기

지난달 주춤했던 대구 지역 경매시장이 다시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부동산 경매업체 지지옥션이 분석한 `2월 대구·경북 경매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의 낙찰률은 75%로 전국 대비 가장 높았으며, 낙찰가율은 경북의 낙찰가율인 102.8%에 이어 102.3%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높았다.대구는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두 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전세가가 오르자 경매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경매지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대구 아파트 경매시장 경쟁률 부문은 동구 효목동 태왕메트로시티아파트가 차지했다. 28명이 응찰해 2억4천637만원의 낙찰가를 기록했다. 낙찰가율 부문은 중구 동인동 3가 동인시영아파트가 차지했다. 첫 경매에서 5명이 응찰해 감정가의 140%인 5천616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경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평균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높았다. 낙찰된 26건 중 20건이 감정가를 넘겨 평균낙찰가율이 높았다. 경북지역은 매매가대비 전세가비율이 73.5%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다. 전세가가 높아 경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며 낙찰가율 역시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경북 아파트 경매 시장 경쟁률 부문은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삼주강변타운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유찰된 후 28명이 응찰해 낙찰됐고, 감정가 116%인 4천650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나타났다.낙찰가율 부문은 구미시 원평동 두산맨션아파트가 차지했고, 첫 경매에서 6명이 응찰해 감정가를 126%인 5천300만원에 낙찰됐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03-11

서한,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3·4차 이달 동시분양

(주)서한은 9일 대구 동구 혁신도시 3차와 4차를 3월 중 동시에 분양한다고 밝혔다.이달에 분양예정인 3차는 74㎡, 78㎡ 380가구이고 4차는 84㎡ 244가구 등 모두 624가구다.특히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혁신 3~4차 서한이다음은 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계획의 최고 수혜단지다.이미 안심 역세권에 있는 혁신도시 서한이다음 3~4차는 1호선 하양 연장선 사복역(예정)과 인접해 대구혁신도시에서 지하철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이번에 공개하는 서한이다음 3차는 햇살 좋은 남향위주 단지배치의 명품 중소형단지로 조성되고 4Bay, 듀얼웨이 동선설계, U룸 등으로 또 한번 업그레이드된 혁신 평면과 극대화된 서비스면적을 자랑한다.또 84㎡ 전용단지로 조성되는 혁신도시 4차 서한이다음은 전세대 정남향 4Bay설계로 일찌감치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주)서한이 이달에 혁신도시 3~4차를 동시에 분양하는 것은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1~2차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던 실수요자 대다수가 혁신도시 민영 마지막 기회인 서한이다음 3~4차를 기다린 것으로 파악되고 대구혁신도시가 조성 완성단계에 있어 이런 열기가 계속될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이다.또 지난 2011년 12월 중산지구 펜타힐즈 서한 이다음을 100% 분양 완료한 후 지난해까지 7개단지에 모두 4천331가구를 공급하는 등 대구지역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를 분양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정착하는 자신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서한은 이번 혁신도시 3~4차 분양으로 대구혁신도시 대지조성공사에서 모두 4차에 걸쳐 1천532가구를 통해 대구혁신도시 브랜드시티를 완성하게 될 전망이다. 서한의 김민석 이사는“올해 대구지역의 아파트 시장이 최고 정점을 지났다는 우려와 열기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리지만 대체로 당분간 이 열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면서“혁신도시와 같이 이미 입증된 입지와 현실화된 비전이 우세한 곳이 소비자의 우선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모델하우스는 1~2차의 열기가 뜨거웠던 파티마 병원삼거리에 있다. 분양문의 753-7500./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10

주말동안 2만여명 인파 몰려 인기실감

지난 7일 오픈한 대구 동구 `율하역 엘크루`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2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인기를 반영했다. 특히 오픈 첫날인 이날 꽃샘추위에도 7천여명이 한꺼번에 방문하면서 청약자격이나 청약방법 등 청약조건과 주변 환경, 제품에 대한 상담도 저녁 늦게까지 이어졌다. 이 같은 인기는`율하역 엘크루`가 편리한 도심권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됐고 이에 대한 수요가 두텁다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또 율하역 엘크루가 지하철 1호선 율하역이 걸어서 3분,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롯데쇼핑프라자가 5분 거리에 있는 등 교통과 생활면에서 편리함을 줄 것으로 예상하는 실입주자들이 많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여기에다 단지 바로 앞에 친환경 하천으로 꾸며질 율하천 수변공원과 율하체육공원도 가깝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과 분양권 전매 무제한도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수요가 풍부하고 공급이 제한적인 도심입지에 공급량도 329가구로 많지 않아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율하역 엘크루는 지하 1층 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 3가구, 74㎡ 53가구, 84㎡ 273가구 등 모두 329가구 규모이고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3순위 접수 등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반야월역 3번 출구. 분양문의 053-965-2211./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10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 445가구 분양

우미건설이 7일 경산 신대부적지구 1-2블록에 들어서는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Lynn)`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8~20층, 6개 동으로 전체 445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73㎡ 186가구 △84㎡ 259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으며 분양가는 평균 3.3㎡ 당 650만원대로 지난해 동일 택지지구에 공급한 경산 푸르지오와 e편한세상 경산신대와 비슷한 수준이다.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가까워 대구 시내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달구벌대로-대학로, 경부고속도로 경산 IC와 경산·대구의 주요기점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있어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 1·2·3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압량초등, 경산과학고, 영남대도 가깝고 인근에 대형마트와 우체국, 면사무소, 파출소 등 교육 및 생활환경도 뛰어나다.이외에도 대형 복도 펜트리, 가변형 벽체 설계가 반영되어 공간 활용성이 높다. 전용 84㎡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고 방 3개와 주방 옆으로 대형 복도 펜트리가 제공되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아파트는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해 충분한 일조권을 확보하고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Lynn 카페, 남녀구분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에 1순위, 13일에 3순위 청약을 시행하고 19일에 당첨자 발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우미건설 이춘석 홍보팀장은 “우미건설은 입주민이 직접평가 한 국토교통부 주관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평가 3년 연속 우수업체로 삼성물산과 포스코건설이 3년 연속 우수업체로 선정되었다”라며 “전국 4만 5천여 세대를 공급해온 도급순위 45위이며 건설공제조합 신용등급 A 등급의 자부심으로 경산 신대부적 우미 린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사월동 367-3번지(경산 이마트 앞)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으로 문의전화는 053-791-9200번이다.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4-03-07

포스코플랜텍 서울 `대림역 포스큐` 분양

포스코플랜텍이 시공하는 서울 2호선,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 역세권에 `대림역 포스큐(POS-Q)` 오피스텔이 분양에 들어간다. 서울 구로구 공원로 11(옛 구로동 106-2번지)에 위치한 `포스큐`는 지하 4층, 지상 20층, 1개 동, 전체 464실 규모로 오피스텔 289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75가구, 전용면적 19.01~21.25㎡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포스큐가 들어설 구로구 일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가 조성,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향후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첨단기업비율은 93%까지 높아지고, 25만 명의 고용인구가 발생할 전망이다.단지에는 그간 아파트 위주로 도입됐던 에너지절감 시스템이 적용됐다. 우선 옥상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공용부분 전기료를 충당할 예정이다. 또 새나가는 에너지를 잡기 위해 5층 이하 저층 외벽에 단열재 마감 후 석재를 추가 시공하고, 단열 효과가 뛰어난 로이유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세대 안에는 LED등도 적용된다.모델하우스에는 B타입의 유닛이 마련돼 있다.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을 풀옵션으로 구비했고, 옷장, 신발장 등이 빌트인으로 구성된다. 회전식 테이블, 다양한 수납공간 등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가 적용된 가운데, 특히 샤워기와 세면대를 일체형으로 시공한 샤워부스가 눈에 띈다.분양가는 주력 평형인 A타입 기준으로 1억 2천300만~1억 2천900만원대(VAT 포함)로 책정됐다. 지난 2011년 9월 대림역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됐던 오피스텔의 같은 면적대 분양가보다 700만 원가량 낮은 금액이다.인근 임대료 시세는 현재 보증금 1천만원, 월 50만~60만원 수준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조건이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2호선 환승역 신도림역 2번 출구 테크노마트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02)863-3838/김명득기자mdkim@kbmaeil.com

2014-03-06

경북지역 중소형 아파트시장 강세

경북지역 아파트 시장이 봄 이사시즌을 맞아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4일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진우)에 따르면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최근 봄 이사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중소형 아파트들이 소폭 상승하며 강보합세가 나타나고 있다.매매와 전세 모두 봄 이사시즌 전통적으로 강세를 나타내는 지역들이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기는 하지만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가격의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경북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1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구미시가 최근 상승세가 주춤한 반면, 경산은 호가 위주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또 문경시는 소형 아파트들이 상승하면서 0.6%의 변동률을 기록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그다음은 경산시 0.44%, 경주시 0.13%, 포항시 0.04%, 구미시 0.03%의 변동률을 각각 나타내며 상승했다.아파트 면적별은 66㎡이하 0.06%, 66-99㎡미만 0.19%, 99-132㎡미만 0.06%, 132-165㎡미만 0.09%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지역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1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전세시장의 경우 봄 이사시즌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소폭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세를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연말 이후 2주간 평균 0.1%내외의 강보합세가 보였다.지역별로는 경산시가 0.2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고 경주시 0.14%, 포항시 0.13%, 구미시 0.07%의 변동률을 각각 보이며 상승했다.아파트 면적별로는 66㎡이하 0.11%, 66-99㎡미만 0.12%, 99-132㎡미만 0.08%, 132-165㎡미만 0.17%, 165㎡이상 0.11%의 변동률을 보이며 상승했다.지역 아파트 시장은 현재 중소형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전체적인 상승세는 많이 둔화됐으며 앞으로 지역 아파트 시장도 국지적으로 호가 상승세를 보이겠지만 전체적으로 시장의 둔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2014-03-05

도심권입지 `율하역 엘크루`

올 3월에만 4~5개의 단지가 분양에 나서는 대구 아파트시장의 키워드는 도심권이다.이는 지난해 혁신도시, 테크노폴리스 등 외곽지역의 신도시, 택지지구 위주의 분양이 이뤄졌다면 올해는 도심권 입지를 갖춘 아파트들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이런 도심권 아파트의 첫 주자로 오는 7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율하역 엘크루`. 엘크루는`우아한 항해(Elegant Cruise)`라는 합성어로 고품격 생활과 공간 디자인, 주거공간 그 이상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의 가족기업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구에서 첫 분양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에 모두 329가구 규모로 분양한다.이번에 공개하는 엘크루는 지난해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의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가치와 프리미엄이 이미 입증된 대구 동구 율하지역이다.엘크루는 이미 갖춰진 율하지역의 자족도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도심권 아파트로서 주위의 녹지와 생태공원이 감싸고 있어 최적의 주거지로서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여기에다 지하철 1호선 율하역이 도보 3분,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롯데쇼핑프라자가 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고 가치가 남다르다.친환경 하천으로 조성중인 율하천 수변공원도 단지 바로 앞이며 도보 5분안에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도심권 도보아파트로 생활의 편의성은 물론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율하역 엘크루`는 안일초, 반야월초, 신기중, 안심중, 정동고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고 단지 앞 율하천 수변공원, 금호강변공원이 있는 17만㎡ 율하체육공원이 조성돼 주거쾌적성이 어느 곳보다 높다.또 범안로와 동대구 IC가 바로 연결돼 대구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연결되는 쾌속교통망을 자랑하고 지하철 1호선 안심-하양 연장으로 하양, 진량, 경산을 아우르는 광역도심의 중심지로 미래개발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개발 호재가 함께하는 동구의 최선호 주거지로서 미래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문의 053-965-2211./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