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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百 대구점 5~8일 `해외명품 대전`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8층 특설매장 및 2층 본매장에서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한다.이번 해외명품 대전은 경기 불황에 따라 호화로운 명품의 이미지를 소비하고 싶은 동시에 실속을 따져 합리적인 가격도 포기하지 못하는 소비자군이 크게 늘어나고 설 행사에서 10% 매출증가를 보이면서 위축된 소비심리가 곧 회복세에 들어서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매출 증가세를 본격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따라서 롯데대구점은 이번 행사에 에트로, 멀버리,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등 총 45개 유명브랜드의 상품 총 40억원 상당의 물량을 확보,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대표적인 인기상품인 에트로 쇼퍼백은 58만원, 멀버리 크로스바디 핸드백은 55만원에 판매하며, 마이클코어스 핸드백은 20~30만원대로 실속형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이와함께 해외명품 대전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박6일 호주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으며, 60·100만원 이상 구매시 3·5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박재범 롯데백화점 대구점 해외패션 플로어장은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자신이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작은 사치를 부리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며 “지금껏 디저트와 같이 미각에 집중됐던 이러한 사회 현상은 곧 명품과 같이 소유할 수 있는 물질에 대한 구매로 전이될 것”이라고 밝혔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5-03-04

롯데百 포항점 봄맞이 할인행사·이벤트

롯데백화점 포항점이(점장 이동일) 다양한 봄맞이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26일부터는 9층 이벤트홀에서 코오롱 스포츠 사계절 상품전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1년 중 4번만 진행되는 코오롱 단독 행사는 새봄을 맞아 진행되는 첫 행사로 시즌 상품을 비롯해 사계절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특히, 최대 40%까지 할인폭을 늘리고 지난해보다 30% 이상의 10억의 상당 행사 물량을 확보해 최근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산행 시즌을 맞은 등산 마니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쇼핑 뉴스다.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티셔츠 5만 4천원, 바람막이 재킷 18만 4천원, 헤스티아 다운재킷 29만 7천원 등이며, 행사 첫날에는 바람막이 재킷(남)을 11만 4천원 한정판매(30점 한정)도 진행할 예정이다.행사 기간에는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스카프를 증정하고, 여기에 주말 동안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5% 사은행사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된다.이밖에 혼수 시즌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화려한 패션쇼도 준비했다. 오는 27일 오후 3시 1층 본 매장에서는 화장품과 한복의 특별한 만남으로 예비 신부에게 꼭 필요한 화장품 설명과 함께 홍실주단에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아함을 뽐낼 전통 한복 패션쇼를 진행하며, 간단한 퀴즈쇼와 함께 사은품도 증정한다.28일 토요일 오후 3시와 5시, 3층과 6층에서는 각각 여성의류와 남성의류 패션쇼가 열리며, 이날 패션쇼에는 전문 패션모델과 함께 매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도 일일 모델로 참여해 또 다른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선착순 10명에 한해 3층 루미가넷 네일샵에서 손톱 컬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온 가족이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만끽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세리기자

2015-02-27

휘발유 1200원대 주유소 사라졌다

최근 기름값이 오르면서 휘발유를 ℓ당 1천2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전국적으로 사라졌다.22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주유소 휘발유 최저가는 ℓ당 1천320원(경남 진주 금곡농협주유소)으로 1천200원대 주유소는 자취를 감췄다.1천200원대 주유소는 지난달 11일 충북 음성에 처음 등장하고 나서 계속 증가해 이달 2일 전국 134곳을 기록했다.하지만, 두바이유 가격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돌아서고 2일 배럴당 3.22달러, 3일 3.81달러, 4일 2.10달러 사흘 연속 급등하자 1천200원대 주유소부터 속속 기름 값을 올리기 시작했다.1천300원대 주유소 또한 줄고 있다.휘발유를 ℓ당 1천3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는 지난 2일 7천342곳에서 이날 1천451곳으로 줄었다.전국 1만2천여개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일일 평균값은 지난해 7월5일 ℓ당 1천859.2원에서 7개월 연속 하락해 지난 5일 ℓ당 1천409.7원으로 저점을 찍었다.하지만, 다음날부터 매일 상승해 이날 1천460원이 됐다.국제 유가가 상승하자 국내 정유사들이 공급가격을 올리고, 주유소들이 소비자가격을 올리는 연결 고리가 실시간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다.한편, 두바이유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배럴당 59.32달러, 휘발유 제품가격은 70.57달러에 거래됐고, 싱가포르 국경일에 따라 이후 이틀 연속 가격이 발표되지 않았다./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2015-02-23

대구지역 백화점 설명절 반짝 특수

대구지역 백화점들이 오래간만에 설명절 특수로 두자릿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설 명절 선물 큰잔치 행사 기간 동안 동아백화점은 전년 대비 11.7%의 매출 신장세를 나타냈다.행사 기간 동안 각 품목별 신장률은 공산품 선물세트가 제휴카드 할인행사와 추가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덕분으로 26% 이상 신장했으며, 예년보다 가격이 저렴한 사과와 배 등의 청과 선물세트도 18.4%의 신장세를 보였다.이밖에 홍삼류, 수삼 등의 건강식품도 10% 이상, 고급 선물 세트로 인기 있는 한우와 굴비 등의 상품은 4~6%의 신장에 그쳤으며, 주류 선물세트는 와인이 20% 이상 오르면서 강세를 보였는데 반해, 민속주와 양주 등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대구백화점도 설날 선물대잔치 행사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설날에 비하여 12%, 상품권 매출은 10%가 넘는 신장을 기록했다.설 상품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품목은 과일과 건강상품으로 각각 25%와 21% 신장세를 보였고 건강식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홍삼의 매출도 20% 이상 신장한 반면, 수삼은 30% 가량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육은 구제역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11%의 신장세를 나타냈고 수산의 경우에는 굴비가 전년과 동일한 보합 수준을 보였다.잡화 가운데 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2~3만원대 세제세트와 참치세트 식용류 세트는 할인점 쏠림 현상으로 매출이 부진했으나 대구백화점 직수입 상품인 트램폴리니 올리브 오일은 큰 인기를 모았다.해마다 고른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있는 상품권은 전년에 비하여 10%가 넘는 신장세를 보였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5-02-23

포항지역 유통가 설매출 목표 상향 조정

설 명절을 앞두고 포항지역 유통가들은 매출목표를 상향조정하고 식음료 등의 매출이 크게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포항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백화점과 할인점,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설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백화점과 할인점의 설 행사기간(2.2 ~2.10)동안 매출 목표는 전년도 실적치(196억원) 대비 6.2% 증가한 208억2천만원으로 나타났다.상품권 판매액 역시 작년 설 실적치(39억4천만원) 대비 3.8% 증가한 40억8천800만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주요상품별 판매 전망치는 음식료품이 68.4%로 가장 높았고, 신변잡화·일용품(15.1%), 의류(10%), 전기·전자제품(4.6%), 기타(1.9%)의 순으로 나타났다.선물세트 액면가별 판매전망을 보면, 3만원미만의 비중이 43.6%로 가장 높았고, 3만원이상~5만원미만 26.8%, 5만원이상~10만원미만 17.5%, 10만원이상~20만원미만 5.9%, 20만원이상~30만원미만이 5.7% 등의 순이었다.특히, 3만원 이상~10만원 미만의 선물세트의 경우 작년에는 전체대비 31.5%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44.3%로 중저가 선물세트 위주의 알뜰·실속형 상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전통시장의 주요 설 성수품 가격동향을 보면 채소와 과일의 가격은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축산물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물 직거래 판매장` 설치 지원 등으로 한우, 육우, 돼지의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2015-02-16

롯데·현대百 대구점 밸런타인데이 행사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11일부터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최근 고급 수제 초콜릿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벨기에 대표 고디바는 2015년 밸런타인 리미티드 에디션 VB 라운드컬렉션(9입, 4만8천원), 스페인의 파제르, 린판드에 쿠디에, 프랑스의 꽁드 뒤 카카오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한정 상품을 국가별로 한자리에 모았다.남자친구를 위한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랩 시리즈에서는 3머스트해브 세트(멀티 액션 훼이스 워시 100㎖ +워터로션 200㎖ +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로션 5㎖ +여행용 샘플 5종 +랩 시리즈 파우치)를 14만3천원 구성했고 남성세트 기획상품 및 5만원 이상 구매 시 페레로로쉐 초콜렛을 선물 포장하여 증정한다. 코익퍼퓸에서는 남자친구 특별 선물 기획세트로 몽블랑 레전드 세트 (향수100㎖+로션+샤워젤) 11만7천원으로 구성됐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지하2층 식품관에 다양한 종류의 인기 초콜렛을 대량 기획해 최대 20% 할인가로 선보인다.주요 품목으로는 페레로로쉐(24개입, 1만9천500원), 자칼리시쉘(125g, 5천원), 어쏘티드(200g, 9천800원), 마카다미아(113g, 5천원)등이며 이밖에 건강빵집 `뺑뜨깜빠뉴`에서는 달콤한 수제초콜릿을 판매한다. 또 여러 종류의 초콜릿을 케이스에 담아 직접 포장하는 것을 선호하는 10대 고객을 위해 낱개 초콜릿 구성상품과 단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세트상품 등을 마련하고 무료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5-02-12

지역 대형소매점 작년 판매 감소세 심화

대구·경북 지역의 지난해 대형소매점 판매 감소세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동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는 신발·가방, 기타 상품 등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2.6%을 기록했다. 경북의 경우 의복, 기타 상품 등의 부문을 중심으로 -6.0%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지역 소비자물가는 대구(1.4%), 경북(1.0%) 모두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 의류 및 신발 등의 가격이 오르며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광공업생산의 경우 대구는 기타 기계 및 장비, 금속가공제품 등의 호조로 2.3% 올랐다. 경북은 1차 금속,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등이 호조를 보이며 0.7% 증가했다.특히 지난해 4/4분기 경북의 광공업생산 중 1차금속,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등의 부문은 활발했으나,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기타 기계 및 장비 등에서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기록하며 -5.5%를 기록했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건설수주는 건축수주 및 토목수주의 증가로 대구는 전년대비 22.1% 올랐다. 경북은 건축수주는 증가했으나 토목수주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2.8%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수출 부문에서는 대구가 11.4% 증가를 보인 반면, 경북 -4.2%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4분기 수출에서 전년동분기대비 대구는 2.9%의 수출 증가율을 보였으나 경북은 오히려 9.0%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세리기자

2015-02-11

택배·해외구매대행 피해주의보 발령

공정거래위원회는 설을 앞두고 택배, 한복, 해외구매대행 서비스 등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3개 분야에 대한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택배 서비스 분야에서는 설 명절이 지난 이후 음식이나 선물이 배달돼 명절 기간에 이용하지 못하거나, 택배업체의 부주의로 상품이 훼손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고객(수하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택배기사가 따로 연락도 없이 물품을 반품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한복과 관련해서는 광고 속 사진과 다른 제품이 배송되거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반품·환불하려 했지만 거절당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따라서 업체와 직접 전화통화를 해 물품을 꼼꼼히 따져보고, 반품·환불에 대해 확실히 해둬야 한다.해외 인터넷 쇼핑몰 구매대행 사업자들은 반품·환불을 요구하는 고객에게 거액의 수수료나 위약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해외 구매대행 사업자에 대해서는 국내법이 적용되므로 제품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공정위는 설 명절 기간을 전후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정부와 소비자단체가 함께 운용하는 소비자상담센터(전국 단일번호 1372)에서 상담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5-02-10

“국제유가 하락, 철강산업에 호재로 작용 전망”

최근 석유가격이 수년 만에 최저가를 기록하다 반등하는 등 국제유가 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자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이에 대해 진단하고 지역 경제에 미치는 시사점을 모색해 발표했다.8일 한은 포항본부 윤희철 차장·최민섭 조사역이 발표한 주간경제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최근 국제유가 하락 추세가 지역 경제의 성장적 측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즉, 성장 면에서는 지역의 가계 실질소득이 높아져 소비가 늘어나고, 기업 입장에서도 생산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플러스(+)요인으로 나타날 전망이라는 것이다.한은 포항본부가 지역의 주력사업인 철강산업을 중심으로 국제유가 하락이 불러올 대내외 여건변화를 파악한 결과, 조선업종 비중이 큰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호재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포항의 지역별 수출 비중을 살펴보면 이번 국제유가 하락으로 상대적으로 큰 혜택을 보게 되는 미국 등 주요국들이 포항의 수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제유가 하락으로 타격을 받게 될 러시아, 중동 일부 산유국, 멕시코 등에 대한 포항의 철강 수출 비중은 매우 낮으므로 당분간 글로벌 수요증가에 따른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한국은행 포항본부의 산업연관표를 이용한 `포항경제 value chain 분석(2012)`에 따르면 포항은 타지역에 대한 전방연관성이 43.5%로 전국에서 가장 높으므로 타지역의 생산활동에 따라 지역경제가 큰 영향을 받는 곳이라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유가 하락이 업종별로 영향을 다르게 미칠 경우 지역경제에 대한 영향도 좌우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포항의 타지역에 대한 전방연관성을 지역별로 보면 경남과의 연관성이 6.9%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경기 6.7%, 경북 5.7%, 울산 4.0%의 순이었다. 이는 포항의 생산활동이 이들 지역의 자동차 및 조선 등 운수장비, 기계장비 그리고 건설 등의 산업활동 수준에 의존적인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토대로 국제유가하락이 조선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가정하에, 유가 하락은 국내에서도 철강수요 증가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한은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불확실성도 있지만, 사우디와 미국 간 석유패권 경쟁 양태를 고려하면 상당기간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국제유가 하락의 혜택은 국가별로 또는 국내적으로는 산업별로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측면이 있으므로 지역의 산업계는 이에 유의해 적절한 경영전략을 수립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