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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마트 “난방비 절약하세요”

이마트가 부쩍 추워진 날씨를 맞아 난방비 절약 행사를 준비했다. 최근 장기 불황에 따라 고객들이 난방비 절약 용품을 찾을 것으로 판단해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단열시트, 보온내의, 전기요 등 겨울철 필수 상품에 대한 할인전을 마련했다.특히 `뽁뽁이`로 불리며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단열효과로 겨울철 인기 아이템이된 단열시트의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저렴하게 판매한다. 원자재를 비수기에 저렴하게 구매하고 포장 방식 개선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가격을 전년 대비 최대 40%가량 낮췄다.소량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플러스메이트 유리창 단열시트 1.8m`는 3천150원에, 기존 4㎜였던 공기층을 5㎜로 더 두껍게 만들어 보온효과를 향상시킨 `플러스메이트 5mm단열시트 8.8m`는 1만1천500원에 판매한다.또 보온과 패션 두가지 욕구를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기능성 언더웨어 `히트필`도 판매를 개시한다. 이마트는 효성과 손잡고 면과 울보다 가볍지만 보온성을 높인 `에어로웜(aerowarm)` 소재를 개발해 히트필의 착용감과 보온성을 개선했다. 두께에 따라 1~3단계로 기모를 조절해 골라 입을 수 있도록 제품을 세분화 함은 물론 슬림핏 라인을 늘려 붙는 옷을 입을 때 거부감이 없도록 했다. 가격은 유명 브랜드 상품보다 30%정도 저렴한 상의 1만2천900원, 하의 1만5천900원에 판매한다.보일러 사용을 줄여주는 대표 바닥 난방 용품인 실속형 전기요도 준비했다. 일반 상품 대비 50% 가량 저렴한 2만9천900원(싱글기준)에 선보인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10-21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보온용품 매출 급상승

최근 일교차가 더욱 커지는 등 날씨가 쌀쌀해지며 겨울용 보온용품 매출이 늘고 있다.16일 온라인 마켓 G마켓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창문에 붙일 수 있는 방풍비닐인 `창문형 바람막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난방 텐트와 실내용 텐트 매출은 이 기간 842%나 늘었으며, 문풍지와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 시트 매출도 각각 179%와 69% 늘었다. 아울러 내의와 전기방석 등 겨울용 생활용품 매출도 지난해 이맘때보다 눈에 띄게 높아졌다.내의 매출은 같은 기간 35%, 발열 내의 매출은 37% 증가했고, 전기방석과 전기히터 매출은 각각 79%와 114% 늘었다.이는 최근 기온이 뚝 떨어진데다 평년보다 빨랐던 추석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체감상 겨울이 빨리 온 것으로 느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이에 롯데마트는 이미 지난달 15일부터 전국 대부분 매장에서 기능성 보온 내의 `울트라히트`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해에 10월 말께 내의 판매를 시작했던 점을 고려하면 한 달 반가량 앞당겨 상품을 내놓은 셈이다. 이마트도 이달 초부터 보온 내의 `히트필`을 런칭해 판매 중이다.유통업계 관계자는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겨울 상품군 매출이 늘고 있다”며 “난방비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도 많아 당분간 단열 시트 등 관련용품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10-17

배추 풍년에도 시름 깊어지는 農心

올해 각종 작물이 풍년으로 시세가 떨어져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배추 가격도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지난달 추석의 영향으로 배추 시세가 회복세를 보이던 것도 잠시, 양호한 기상 여건 등에 배추 공급량이 늘자 가격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사이트 KAMIS에 따르면 고랭지배추(상품 기준)의 이날 전국 평균 도매 가격은 ㎏당 484원을 기록했다. ㎏당 722원선에 거래되던 평년 가격에 비해 32.9%나 하락한 수치다.또한 9월 이후 잠시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달 836원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42.1%나 떨어졌다.이는 지난 상반기 마늘·양파 등 타 작물의 시세가 폭락해 가을배추로 작목을 전환하는 농가가 늘어나며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증가한 것이 주 원인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작황이 비교적 양호한 강원도 준고랭지역 2기작 배추의 출하량이 점차 늘며 하락세가 더욱 가파르다.문제는 이처럼 가격 하락이 지속될 경우 준고랭지 배추 출하가 가을배추 출하와 겹쳐 11~12월에는 가격이 더욱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관측한 정보에 따르면 다음달 배추 출하량도 지난해보다 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갑작스런 한파 등의 변수만 없다면 당분간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러한 상황에 상인들과의 사전 계약으로 피해를 입는 농가들이 발생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상인들이 농사전에 배추를 밭단위로 계약하는 일명 `밭떼기`로 구두계약을 한 후, 시세가 떨어지면 연락을 받지않는 등 계약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농가에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것.경북 청송에서 배추 농사를 짓는 한 농민은 “배추를 사가겠다고 계약을 한 후 시세가 내리자 상인이 오지않아 출하시기를 놓쳐 상품성이 떨어지고 비까지 많이와서 배추가 많이 상했다”며 “이후에 시세가 조금 회복되고 나타나서 배추를 보고는 상품성이 떨어지니 계약을 없던일로 하자고 하더라”면서 어려움을 토로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10-16

렌틸콩·퀴노아가 대체 뭐길래?

수입산과일의 공세로 국내 과일시장의 판도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수입 곡류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곡물시장을 위협하고 있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년 전만 해도 흔하게 찾아볼 수 없었던 렌틸콩, 병아리콩, 퀴노아, 귀리 등의 수입산 곡물은 최근 방송 및 인터넷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건강·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데다 조리법이 다양하고 건조 곡물이라 보관하기도 쉽다는 점이 소비자를 사로잡아 최근 빠른 속도로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직장인 여성 유모(29·경주시 안강읍)씨는 “어학연수 갔을 때 자주 먹었던 병아리콩이 최근 마트 등에서 구하기가 쉬워져 샐러드로 자주 해먹고 있다”며 “예전에 잘 알려져있지 않던 수입 콩 등 다양한 곡물이 대중화돼 식당 등에서 자주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같은 열풍은 온라인마켓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13일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이달 9일까지 렌틸콩의 한 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100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에서는 이달 1~9일 열흘간 렌틸콩, 퀴노아 등 수입 곡물의 판매량이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94%나 늘었다.이마트에서도 5월부터 지난 9월까지 영양곡(각종 잡곡류)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증가했다. 특히 이중 쌀류를 제외한 가공 곡식류의 매출이 167%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마트 관계자는 “올해 갑자기 방송 등을 통해 주목받고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점차 늘어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문제는 최근 유행하는 곡물류가 쌀을 대체하는 품목들은 아니지만 `웰빙` 열풍에 힘입어 일부 국내 곡물 시장에 위협을 주기에는 충분할 수 있다는 것.농민들은 검증되지 않은 `건강기능`을 내세운 판매전략 등이 기존의 생산기반이 취약한 국내 곡물시장에 혼란을 준다며 우려하고 있다.벼농사를 짓는 농민 이모(58·포항시 북구 흥해읍)씨는 “쌀 등 곡물의 입지가 해마다 좁아지고 있는 마당에 수입산 곡물 열풍이 지속되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며 “특히 봇물처럼 들어오고 있는 수입산 곡물의 효능과 유통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있어야 국내 곡물시장에도 혼동이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10-14

고등어값 하락세

한동안 어획량이 줄어 격이 치솟았던 국민생선 고등어가 다시 가격 안정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어획량 부족으로 급등했던 고등어 가격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이에 따라 점차 수요도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전국 고등어 물량의 약 80%를 취급하는 부산 공동 어시장의 지난 7월 고등어 조업량은 20㎏ 내외 상자 기준으로 지난해 7월(20만 상자)보다 15% 많은 23만 상자였다. 이어 8월에는 71만 상자를 조업해 지난해 8월 조업량인 42만 상자를 크게(69%)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이처럼 어획량이 늘자 고등어 경매 가격도 상반기보다 38%가량 내렸다.또 가격이 내려가자 판매량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마트의 지난 8~9월 고등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증가했다.올해 1~6월 이마트의 수산물 전체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 신장했다. 이 기간 갈치(10.2%), 삼치(23.8%), 꽃게(188.3%) 등 주요 수산물 매출이 대부분 늘었는데 고등어는 매출이 26.3% 줄었었다.이상훈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 “고등어는 원래 저렴하면서도 영양가가 높아 가장 대중적인 생선으로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한동안 가격이 올라 귀해졌다가 최근 다시 풍어를 맞아 고등어 할인 행사도 열고 있다”라고 말했다./고세리기자

2014-10-07

현대百 대구점 `엄마와 딸이 행복한 파워세일`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19일까지 `엄마와 딸이 행복한 파워세일`을 테마로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해 남성·여성의류, 아웃도어, 잡화, 스포츠 등을 10~30% 할인 판매한다.이번 세일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코트, 재킷 등 간절기 아이템의 물량을 20% 이상 늘렸고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패딩 상품의 물량도 작년에 비해 3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세일 기간 중에는 대구점에서는 몽클레어(병행수입), 노비스(병행수입), 지벨린, 안토니 모라토, 노스페이스, k2, 앤드류 레슬리(미입점), 쏘렐(미입점), 벨렌슈타인(미입점) 등 `아우터 페어(10.15~19, 토파즈홀)`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코트와 아웃도어 등 겨울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설화수, 헤라, 크리니크 등 유명 인기 화장품 브랜드의 단독 상품과 브랜드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H코스메틱페어`를 연다.사은행사로는 스페인 국민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과 협업해 1일부터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리스칼 패션 장바구니(1천개 한정), 다음달 10일(금)부터는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마리스칼 토트백(100개)을, 17일(금)부터는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마리스칼 쿠션과 담요(100개)를 증정한다.또 행사 기간 동안 `엄마와 딸`, `우리가족 닮은 꼴` 포토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선정작은 다음달 29일에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제주도 힐링 모녀 여행`, `럭셔리 글램핑` 등 여행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4-10-02

롯데百 포항점, 내일부터 가을정기세일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이 10월1일부터 19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사진에 돌입한다. 1년 중 가장 풍성한 상품과 이벤트를 자랑하는 가을 정기 세일은 각 층에서 릴레이 대규모 행사와 차별화된 이벤트로 고객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아웃도어에서는 코오롱 스포츠를 비롯해 네파, 노스페이스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 가을 산행 대전을 진행한다. 이 중 코오롱 스포츠는 오는 7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이월 상품을 준비해 35~40%의 할인 행사와 함께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결혼철을 맞아 예비부부들을 위한 준비한 웨딩페어는 알뜰한 신혼살림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삼성, LG는 공동기획 스페셜 위크를 통해 냉장고, 세탁기, TV 등 신혼 필수 가전제품을 특별 가격 행사와 함께 모바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에서는 기획으로 프라이팬, 전자레인지, 압력솥 등 맛있는 요리를 위한 주방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오는 19일까지 1층 닥스에서는 12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전 상품 12% 세일과 함께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파우치 및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각 브랜드별로 방문 감사품을 비롯해 구매금액 대별 풍성한 사은품도 제공된다.9층 이벤트 홀에서는 보브, 베네통, 시슬리, 게스 등이 참여해 패션 완성을 위한 가을 의류 특별전이 진행되며, 8층 본 매장에서는 알레르망과 나이스필 창립 기념행사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살린 침구 특가전이 전개될 예정이다.이 외에도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는 정관장, 대상웰라이프, 네이처스 비타민 등 가족 건강을 위한 `비타민 大축제`가 열리며 할인, 증정행사가 함께 준비돼 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4-09-30

“개천절특수·秋心 잡아라”

대구지역 백화점들이 10월1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동아백화점은 이 기간 동안 7층 이벤트홀에서 아동의류 브랜드 20여곳이 참여하는 아동의류 가을 특집전 행사를, 1층 이벤트 홀에서는 신사숙녀화 균일가전과 피혁 잡화 특가전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여성의류 닥스숙녀매장은 120주년 감사 행사를 통해 12% 특별 할인 행사와 함께 30·50만원 이상 구매시 파우치·닥스우산을 감사품으로 제공하며, 진도모피 매장은 모피 특가 행사와 함께 200·400만원 이상 구매시 5·10%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동아아울렛 강북점은 10월1일~5일까지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 상당의 상품권을, 동아-대구은행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400명에게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야외행사장에서는 나이키 등이 참여하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 기획전과 엘칸토, 미소페 제화 2대 브랜드 대전, 마운티아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창고 개방전 행사 등이 진행되며, 영캐주얼 1·2·3만원 균일가 행사와 함께 아동의류 초특가전, 남성 정장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대구백화점은 이번 가을정기 바겐세일에 전체 입점 브랜드중 약 70%가 세일에 참여해 1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30% 세일에는 최복호 등 여성의류와 다반 등 남성, 아동, 진(Jeans)브랜드가 참가하고 20% 세일에는 바나바나 등 핸드백 브랜드와 후라밍고 등 여성 의류, 올젠 등 남성의류, 톰키드 등 아동브랜드가 각각 참가한다.10% 세일에는 나이스크랍 등 여성복 브랜드와 쌤소나이트 등 핸드백 브랜드가 참가하며, 세일참여 브랜드 중 품목에 따라 1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이밖에 프라자점에서는 10월2일~5일까지 `F/W 대백프라자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행사를 열고 40%~70%까지 할인 판매하고 10월1일~7일까지 본점에서는 `코오롱스포츠 가을 대전`을 연다.롯데백화점은 챌린지세일 기간 동안 세일 참여율을 대폭 늘리고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세일 기간 중 한글날(10월9일)이 있는 점을 고려해 국내 최초로 훈민정음 서문을 새긴 황금판을 가을 정기세일 경품으로 내걸고 1등(1명)에게는 시가 5억원 상당의 훈민정음 서문이 새겨진 10.09kg 황금판을, 2등(3명)에게는 훈민정음 서문이 새겨진 500만원 상당의 골드바(100g), 3등(6명)에게는 250만원 상당의 훈민정음 서문 골드바(50g)을 증정한다.주방용품을 비롯해 지역 우수 여성의류 브랜드는 30% 세일을, 제화 브랜드와 인기 남성의류, 셔츠·넥타이, 식기·홈데코는 20%를, 피혁브랜드와 아동 브랜드, 주방·식기 브랜드는 10% 할인한다.대구점과 상인점에서는 10월1일~7일까지 `코오롱스포츠대전+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40% 할인과 5% 롯데상품권을, 상인점은 이번 `아웃도어 대전 초특가전`을,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은 `아웃도어 박람회`를 통해 최대 70% 할인한다.이밖에 대구점에서는 `유명 핸드백·구두 특별찬스`와 `재킷·트렌치코드 제안전`, `폴햄·엠폴햄 그룹전` 등을, 상인점은 `코렐·코닝웨어 창고 대공개전(1~5일)`을, 영플라자 대구점은 `아가타 시계 20% 품목 할인(1~19일)`을 진행한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