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은 11일 전국 공동배달센터에서 근무하는 신문배달원들의 겨울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신문배달원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매년 신문배달원들에게 방한용품 지원과 함께 공동배달센터 재산보험 등을 제공하며 필수노동자의 안전 강화와 근무 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전국 192개 공동배달센터, 총 2239명의 배달 종사자로, 겨울철 새벽 배달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손난로, 발가락용 핫팩, 귀마개(이어워머) 등 3종의 방한용품이 전달됐다. 지원 규모는 2024년 전국 공동배달센터 현장점검 결과를 반영해 산정됐다. 김효재 이사장은 이날 전주북부 공동배달센터를 직접 방문해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배달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이사장은 “배달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겨울철 작업 환경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바란다. 재단은 앞으로도 현장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방한용품 지원 외에도 공동배달센터 임차보증금 지원, 재산·화재보험 가입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신문 배송 체계 구축과 필수노동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25-12-11
대구 수성미래교육재단이 지난 10일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거둔 서민규 선수(경신고 2학년)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성과를 축하했다. 간담회에는 서 선수와 그의 모친이자 피겨스케이팅 지도자인 김은주 씨가 참석해 담화를 나눴다. 김대권 이사장은 “수성구를 대표해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서민규 선수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길 바라며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서민규 선수는 일본 나고야 IG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84.82점, 프리스케이팅 171.09점, 총점 255.91점을 기록해 남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의 우승이며, 2005년 김연아 선수 이후 20년 만의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이다. 경대사대부초와 경신중을 거쳐 경신고에 재학 중인 서 선수는 대구에서 성장한 지역 출신 인재다. 수성미래교육재단은 2018년부터 서 선수를 특기 장학생으로 지원해 왔으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내년에도 장학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0일 대구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애산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애산 인권상’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재판 변론과 한글운동·교육 사업에 헌신한 민족지사 애산(愛山) 이인(李仁)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2016년 9월 28일 제정된 상이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매년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올해 제10회 수상자로는 성인장애인 초·중학 학력 인정 제도를 전국 최초로 정착시키고, 장애인의 교육권 및 인권 보장을 위해 25년 동안 헌신해온 질라라비장애인야학이 선정됐다. 변호사회는 야학의 공로를 인정해 상패와 함께 부상 500만 원을 수여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질라라비장애인야학은 교육 소외계층인 성인장애인의 학습권 향상과 자립 기반 마련에 꾸준히 앞장서온 기관으로, 지역 사회 인권증진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일 서원대학교와 재난안전 분야의 상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재난 안전 데이터 분석 및 공동 활용 △AI·빅데이터 기반 화재 예측 및 위험 분석 연구개발 △기술 교류를 위한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노하우를, 서원대학교는 첨단 기술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엄준욱 본부장은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행정·지원 역량이 결합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의 재난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손석민 총장은 “양 기관의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교육 협력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9일 대구 차세대 경영인협의회가 송년회를 열고 한 해 활동을 공유하며 회원사 간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27명이 참석해 2025년 추진해온 활동 전반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정기총회 준비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 또 중앙회 주요 행사 안내와 회원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대구 차세대 경영인협의회는 2024년 10월 출범 이후 1년여 동안 교육 프로그램, 기업견학, 워크숍 등을 통해 회원 간 네트워크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다. 협의회는 이날 자리에서 2026년에는 비즈니스 교류 확대, 스마트팩토리 사례연구, 혁신 기술 도입,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히겠다는 계획을 논의했다. 박종탁 협의회장은 “다양한 업종이 함께하는 협의회가 짧은 기간에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데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됐다”며 “내년 역시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회원사가 함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종섭 중기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은 “내년에는 회원 확대와 함께 실질적인 경영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 방향을 검토해 협의회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10
대구학생문화센터(이하 센터)가 국립발레단과 함께 진행한 공연의 수익금 전액을 지역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에 기부하며 예술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센터는 지난 9월 30일 센터에서 열린 ‘Fly Higher with KNB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해적>’ 공연의 티켓 판매 수익금 1434만 원 전액을 지역 복지기관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성바오로청소년의집 애덕원과 대구시교육청 가정형 Wee센터에 각각 717만 원씩 전달됐으며,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 심리·정서 회복, 예술 활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식은 지난 9일 오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교육·예술·나눔을 결합한 선순환 활동의 성과다. 센터는 지난 2월 국립발레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초등학교 3~5학년 문화소외계층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약 7개월간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무료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주 1회 발레 수업을 통해 기본기부터 무대 경험까지 배웠으며, 9월 30일 최종 발표 공연에서 국립발레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성장의 결실을 선보였다. 권원희 관장은 “아이들이 예술 체험을 통해 성장하고, 그 결실이 다시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진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연예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 수성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영남권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지역복지사업평가는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복지대상자의 사후관리 수준과 개인정보 관리 체계 등 2개 분야, 6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복지 전달체계의 질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핵심 평가로 꼽힌다. 수성구는 복지대상자의 소득·재산 등 변동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2023년 최우수상, 2024년 대상에 이어 올해 다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해당 부문에서는 영남권 최초의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회보장급여가 필요한 분들께 정확하고 적정하게 지급되도록 앞으로도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부정수급 없는 투명한 복지행정,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포항 예스치과의원 권혁찬 대표원장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후원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10일 권 원장의 가입 소식을 전하며 본부 관계자와 홍보대사 이홍렬, 예스치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연 2000만 원 이상을 5년간 약정하거나 총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후원자들로 구성된 초록우산의 대표 고액기부 네트워크다. 경북에서는 현재 2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권 원장은 전국 564호·포항 14호 그린노블 회원이 됐다. 권 원장은 그동안 예스치과 의료진과 함께 포항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매년 무료 치과 진료를 제공하며 의료 사각지대 아동의 건강권 향상에 힘써 왔다. 예스치과는 2018년 초록우산과 ‘지역 저소득층 아동 건강 성장 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까지 2304만여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해 지역 아동 보호 활동을 이어왔다. 권혁찬 대표원장은 “지속해온 아동 지원 활동을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이어가고 싶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권 원장님과 예스치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북의 21번째 그린노블로서 지역 아동에게 더 큰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대구 군위군이 지난 9일 군위군민회관에서 ‘따뜻한 손길, 행복한 밥상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겨울나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 노인복지기금을 활용한 첫 사업으로, 군위군노인복지관 주관 아래 지역 봉사단체와 읍·면 노인회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세대가 어우러지는 공동체 가치를 더했다. 직접 한 김장 김치는 관내 215개 경로당에 전달돼 겨울철 부식 지원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특히 군위초등학교 학생들이 정성껏 쓴 손글씨 ‘희망 스티커’ 215장이 김치통에 부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같은 문구가 행사장을 밝히는 또 다른 온기가 됐다. 박용민 관장은 “어르신들의 손길에 봉사단체의 정성, 아이들의 희망 메시지까지 더해진 김장이 마을 곳곳에 따뜻함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노인복지기금 첫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시작해 더욱 뜻깊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일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복지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대구경찰청은 9일 7층 소회의실에서 대구경찰청 수사지휘부와 대구지방변호사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수사 신뢰도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수사권 조정 이후 높아진 국민의 기대와 평가 기준을 반영해 진행됐다. 특히 변호사들의 경찰 수사에 대한 전문적 평가가 수사 신뢰 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 점을 고려해, 양 기관은 인권 중심 수사와 변호인 조력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대구지역변호사회가 주관하는 대구경찰 대상 사법경찰평가 확대 실시 △경찰서 민원상담센터 변호사 인력풀 확충 △정기적 소통 창구 마련 등이 포함됐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형사사법제도의 공동 파트너인 변호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인권 중심의 수사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적되는 개선점은 적극 보완해 수사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병희 대구지방변호사회장은 “시민 권리 보호와 공정한 수사체계 확립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법률지원과 당사자 권리 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09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지난 8일 대구수성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 및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 수성구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돌봄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수성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성과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1200만 원을 받았다. 평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관리 △지역사회 유관 기관 네트워크 △사업 성과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수성구는 권역 책임제 기반의 전달체계 구축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 현장 밀착형 성과관리 체계를 통해 ‘연속 돌봄’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홀몸 어르신 전수조사를 통해 신규·위기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권역별 민관협의체를 중심으로 기관 간 상호 의뢰·연계 체계를 마련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왔다. 또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안부 확인·건강관리 등 스마트 돌봄서비스와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해 예방 중심 돌봄에 앞장섰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이 함께 구축한 촘촘한 돌봄 안전망과 수성구의 연속 돌봄 체계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 없는 ‘어르신 행복도시’ 실현을 위해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 수성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지역복지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성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고,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 전달체계 구축 및 지역복지 발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수성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지역특화형 위기 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복지위기가구 발굴 △동 단위 복지서비스 기능 강화 △찾아가는 보건복지 전담 인력의 역량 강화 및 처우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는 △실무 중심의 공공부문 사례관리 협력 체계 구축 △AI 기반 고독사 예방 및 청년 고독사 대응 사업 △이웃돌봄단 ‘뚜비 행복잇GO’ 활성화를 통한 민관협력 강화 등 새롭게 증가하는 복지 수요 대응 전략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관의 협력과 꾸준한 노력이 수성구만의 지역보호 체계로 이어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따뜻한 행복수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08
대구지방보훈청은 최근 보훈 가족을 위한 겨울 난방용품 전달식을 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구보훈요양원의 후원으로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한 난방비 부담 완화와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후원받은 전기요는 대구·경북 거주 보훈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보훈 가족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달성군에 거주하는 월남 참전유공자 가정을 찾아 건강 상태와 한파 대비 상황을 확인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초록우산 포항후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두 기관은 지난 5일 ‘포항후원회 산타원정대’를 열고 포항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에게 크리스마스 체험 행사와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이어져 온 초록우산의 대표 연말 나눔 캠페인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후원회가 준비한 1000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마술쇼·변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후 산타가 준비한 선물 꾸러미가 아동들에게 전달됐는데 블루투스 이어폰, 목도리, 멀티비타민, 무드등, 담요, 과자 세트 등이 포함돼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포항후원회 성상민 회장은 “아이들의 웃음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다시 느꼈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산타가 되어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은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대구119항공대가 창설 30주년을 맞아 지난 5일 K2 공군기지 내 격납고에서 기념식을 열고 미래 30년을 향한 새로운 비행을 다짐했다. 대구119특수대응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구 하늘 30년, 시민을 향한 119의 비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 간의 구조·구급·수색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기념식에는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소방청장 직무대행 축하영상,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비전 선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영상 축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119항공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식에서는 대구119항공대 문승국 소방위와 이강식 소방위가 창설 30주년 기념 유공자로 선정돼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항공대는 기념식에서 ‘시민과 동행’, ‘골든타임 사수’, ‘성공적 헬기교체’, ‘함께 지키는 안전’, ‘미래를 향한 준비’ 등 항공대 5대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토대로 첨단 장비 도입과 현장 중심 대응체계 고도화를 추진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진정희 119특수대응단장은 “대구119항공대는 육상 접근이 어려운 재난 현장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해온 핵심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항공 재난 대응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07
경북매일신문 독자권익위원인 이형 포항학산종합사회복지관장이 제40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에 선출됐다. 협회는 지난 3일 실시된 전자투표 결과 이형 후보가 총 투표수 2697표 중 1722표(63.85%)를 얻어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최근 3년간 회비를 납부한 정회원 4248명이 유권자로 등록됐으며, 그 중 63.49%가 투표에 참여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약 1만20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지역 최대 사회복지 전문 단체다. 이형 당선인은 포항학산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복지 실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포항문화원 감사 등 지역 문화·공익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특히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공동체 확산에 기여한 점이 이번 당선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된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제공받는 자의 인권은 공급하는 자의 품격에서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내세웠으며, 당선 소감에서 “경상북도 사회복지의 기준을 한층 높이고, 회원과 함께 신뢰받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 이 당선인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전문성 기반 실천체계 구축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복지서비스 체계 마련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제40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간이다. 이형 신임 회장은 “기대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실천으로 답하겠다”며 “경상북도 사회복지사의 자긍심과 현장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25-12-05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이민균)는 지난 4일 대구시교육청을 방문해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4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야외광장에서 경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와 함께 ‘2025년 사랑담은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추운 겨울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마련됐으며, 오전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iM뱅크 공공금융그룹장 신용필 상무를 비롯하여 경주시 송호준 부시장,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상영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김치 담그기, 포장, 스티커 부착 등 김장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에 이어 기부금 전달식으로 이어져 각 기관 대표들이 지역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장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60명이 정성껏 김치 2100㎏을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경주시 위기가정 및 다문화가구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용필 상무는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경주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만들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04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학생 주도형 연구프로그램 UGRP(Undergraduate Group Research Program)가 학부생들의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이끌며 전국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했다. 양자내성암호 기술 고도화부터 AI 기반 창업 성과까지 이어지며 DGIST 학부 연구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김도진·김동현·이수종 학생팀은 김영식 교수 연구실(조교 전재호 석사과정)에서 UGRP 연구를 통해 저사양 장치에서도 실행 가능한 HQC 양자내성암호 구현 기술을 개발했다. HQC는 2025년 3월 미국 국가표준으로 채택된 차세대 암호기술이지만, 저성능 환경에서 최적화된 구현 사례가 드물었다. 연구팀은 ARM Cortex-M4 기반에서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빠른 처리속도를 확보하고 보안 취약성까지 제거해 안전성을 검증했다. 이 연구는 ‘양자내성암호 전환기술 공모전’ 최우수상(상금 300만 원)을 수상한 데 이어, ‘2025 한국통신학회 추계학술대회’ 학부논문포스터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내 양자안전 보안 인프라 확산의 기반 기술로 평가된다. UGRP에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한 학부생 기업 ‘어퍼바운드(Upperbound)’는 ‘2025년 4대 과학기술원 공동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가게명만 입력하면 16초 분량의 숏폼 마케팅 영상을 자동 생성하는 ‘Gen AI 기반 소상공인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해 실용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장진호 융복합대학장은 “UGRP는 연구 주제 발굴부터 수행·발표까지 전 주기를 경험하는 대표 교과목으로, 실제 산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학생 연구가 기술혁신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공무원노동조합 김영진 위원장이 지난 3일 세종시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2025년도 건전노사관계구축 유공자 및 우수행정기관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노사 상생협력, 신뢰 구축, 건전한 노동조합 문화 조성 등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23년에는 노-노 갈등을 해소하며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의 통합을 이끌어 조직 안정과 성숙한 노사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연맹의 한국노총 가입을 추진해 공무원 타임오프 제도의 조기 시행과 노동·정치기본권 확대에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 김 위원장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에서 회계감사위원과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경북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 노동 현장의 발전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김 위원장은 “개인의 영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대공노 조합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 주신 과분한 결과”라며 “조합원의 후생복지 향상과 노동조합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성실하고 겸허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진 위원장은 지난 2024년 5월 제12대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제11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해 조직을 이끌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 달성군이 3일 열린 ‘2025년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 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 전국 보건소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관을 시상하는 자리로, 달성군은 영양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달성군은 ‘Youth-풀(Full) 달성, 영양-풀(Full) 달성!’을 슬로건으로 영양 위험에 처한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교육, 보충식품 제공 등을 추진했다. 올해는 중부·남부·북부 권역별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SNS와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젊은층 참여율을 높였다. 특히, 대상자 주도형 식품 검수 교육 자료 배부와 임산부 구강 관리 교육 연계를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달성군은 보충식품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건강 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군의 지속적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영양 교육과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03
대구시교육청이 3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5 대구미래교육콘퍼런스’의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인 ‘AI 시대, 우리 아이 미래리더로 키우기’ 부모 공감 토크콘서트를 1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확산 시대를 맞아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나누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강은희 교육감 특강 △패널 토크 △김상욱 교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강 교육감은 ‘AI 시대 교육의 변화와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지식을 단순 암기하는 방식만으로는 AI를 이길 수 없는 시대”라며 학부모의 역할 변화를 강조했다. 강 교육감은 학부모가 △디지털 사용을 돕는 ‘디지털 코치’ △아이의 주도성을 키우는 ‘학습 코치’ △정서적 회복력을 지원하는 ‘감정 코치’가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AI가 아이들의 손과 발이 되어줄 수는 있지만,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은 결국 인성과 가치관”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패널 토크에서는 김현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강은희 교육감, 김상욱 교수, 김명미 아나운서가 참여해 △AI 시대 핵심역량 △창의성 교육 △AI 윤리와 가정교육 △미래 진로 설계 등을 주제로 학부모 질문에 답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마지막 순서로 김상욱 교수는 ‘AI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AI의 편리함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인간다움을 확장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속도보다 방향, 성적보다 마음이 중요하다는 확신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대구시교육청은 학부모와 함께 아이들이 AI 시대를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골판지·포장재 전문기업 아진피앤피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혁신과 공동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양 기관은 지난 1일 협약식을 갖고 공정 자동화, 비주얼라이징 등 제지 산업 전반의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아진피앤피는 골판지, 크라프트지, 상자용 판지 등을 생산하는 중견 제조기업으로,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비대면·포장 수요에 힘입어 연 매출 3000억 원 규모로 성장한 지역 대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연구 사업 추진 및 우수 연구자 지원 △공동 연구개발 및 프로젝트 수행 △세미나·워크숍·학술행사 공동 개최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아진피앤피는 DGIST와의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했다. 해당 기금은 연구 인프라 강화, 인재 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아진피앤피의 발전기금 출연은 지역 혁신과 산학협력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욱 아진피앤피 사장은 “인근 지역에 위치해 있음에도 그동안 교류할 기회가 부족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DGIST의 연구 역량과 당사의 산업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02
대구 수성구가 최근 열린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자치구)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수성구의 온라인 소통 역량이 다시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올해의 SNS 어워드’는 올해로 11회를 맞았으며,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평가 기준은 매체별 활동 및 영향력 지수에 기반한 정량평가와 콘텐츠 품질, 스토리텔링, 소통성 등을 포함한 전문가 평가로, 기관·기업의 우수 소셜미디어 운영 사례를 선정한다. 수성구는 올해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영화 패러디 영상, ‘소다팝 댄스 챌린지’ 등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기획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챌린지와 쇼츠 콘텐츠가 채널의 차별성을 강화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재미와 트렌드를 결합해 지역 소식을 자연스럽게 확산한 점 역시 심사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수성구 공식 유튜브 채널 ‘수성TV at Suseong’은 대구 내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회수·시청 시간 등 주요 지표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성구는 앞으로 유튜브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양방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복 수성’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TV는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시청하며 참여할 수 있는 공공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페이스북 분야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도 2024년 대상, 2025년 최우수상 등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2025년 한 해 동안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역량강화·자립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검정고시 합격 630여 명, 대학진학 130여 명, 자립역량 성과 220여 명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일 대구중앙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대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성장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이들을 지원한 멘토·종사자·지역 사업주와 함께 성과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시상식에서는 꾸준한 노력으로 성과를 거둔 학교 밖 청소년 26명을 비롯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 멘토 4명, 종사자 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한 지역 사업주 8명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시상은 대구시장상, 대구시의회의장상,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상 등 총 33건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성과공유회에서는 협력 사업주와 참여 청소년의 수기 발표, 직업역량강화 및 자립취업지원서비스 활동 영상 상영, 청소년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특강 등이 이어지며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대구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검정고시·진학·직업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지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중심으로 멘토, 종사자, 사업주가 함께 한 해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땀방울로 만들어낸 성과는 혼자의 힘이 아닌 멘토, 종사자, 사업주가 함께 일군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에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청소년의 미래를 생애주기별 사회서비스로 밝히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대구시는 1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2026년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특별회비 1호 전달식’을 열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권영희 적십자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가장 먼저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보여 왔다. 올해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대상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인도적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6년도 적십자 회원모집 및 회비 집중모금 기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2026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올해도 대구시가 1호로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적십자사가 실천하고 있는 헌신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모금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셔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과 사랑을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회비를 연중 모금하고 있으며,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납부 권장금액은 세대주 1만 원, 개인사업자 3만 원 이상, 법인 10만 원 이상이다.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 창구 또는 ATM기기,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 등을 통해 가능하며,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2-01
스톨베르그&삼일은 1일 지역사회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10kg 100상자를 기부하고, 이를 관내 복지기관 및 취약계층 지원 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김치 기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으며, 오천 무료급식소를 포함한 총 4개 기관에 전달됐다. 공병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톨베르그&삼일은 매년 연말 김치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포항대동고는 1일 등교시간에 학생들의 아침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한 ‘얘들아, 아침 먹자’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학부모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교생에게 등굣길에 김밥과 음료수를 나눠주며 행사의 취지를 알렸다. 행사장은 아침 식사 체험 부스, 영양 레시피 전시, 학생 참여 설문 조사로 구성돼 학생들이 학부모회가 준비한 간단한 음식을 나누며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건강한 아침 식단 투표’를 통해 재미있게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 학생은 “평소 아침을 자주 걸렀는데, 간단한 메뉴로도 충분히 영양을 채울 수 있다는 걸 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측은 내년에도 아침 간식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김준철 교장은 “학업 스트레스와 시간 부족으로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습관을 심어줄 수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이 단순히 아침을 먹는 것을 넘어 자신과 타인의 건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대구 수성구가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AI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1일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핵심역량과 디지털 시민성 함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수성구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본격화된 ‘수성구형 미래교육’의 하나로, 초등 3~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 주도 실습 중심의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중학생 대상 교육은 동아리 활동과 자유학기제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DIY 게임 제작(게임 크리에이터 체험) △이미지 학습 기반 AI 활용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수성구는 학생들이 단순 체험을 넘어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의 디지털 이해력과 활용 능력 제고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감형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