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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1일반산단 4단계 조성사업 본격 추진

[김천] 김천시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사업이 고시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김천시는 지난달 7일 김천 4단계 산업단지 지정계획 조정회의를 거친 후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통과한 뒤 지난 2일 최종 반영 고시됐다고 5일 밝혔다.김천시는 4단계 산업단지의 조기 추진을 위해 2021년부터 타당성조사 및 중앙투자심사 등을 완료하고 2022년 6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문화재지표조사, 제영향평가 등 용역을 추진해오고 있다.현재 진행 중인 편입토지 및 지장물건 조사와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산업단지개발실시계획 승인·고시가 될 전망이다.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탁월한 입지조건으로 인해 1~3단계 산업단지는 조기 분양 완료된데 이어 이번 4단계 또한 조성이 완료되면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4단계 산업단지는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에 124만㎡(38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2천349억원을 투입해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10개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충섭 시장은 “국토교통부 2023년 신규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은 1~3단계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경북도 및 관련 부처를 수시 방문한 노력의 결실이다. 이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산업단지 개발계획을 승인 받아 토지보상 및 조기 착공으로 happy together 김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2023-01-05

김천시,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 선정

[김천] 김천시가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4월쯤 도입될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는 김천시가 직접 주한캄보디아대사관과 연계해 지난해 9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MOU를 체결한 뒤 김천시 대표단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현지 확인을 거쳐 선발됐다.라오스는 현지 노동사회복지부의 MOU 체결 요청에 따라 사전협의 및 온라인협의를 2개월간 진행해 지난해 10월 라오스 현지 노동부 청사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48개 시군 중 김천시를 비롯한 18개 시·군이 선정됐다.공공형 계절근로제도는 기존 농가에서 3개월 또는 5개월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고용하는 일반 계절근로제도를 개선한 것으로 농협에서 외국인을 직고용하고 농가는 일일단위로 농협에 이용료를 납부하는 방식이며 운영주체로 농협김천시지부가 선정됐다.지난해 7월 실시한 농가대상 수요조사와 법무부 배정심사 결과에 따르면 김천시 944개 농가가 이번 공공형 계절근로제도 수혜농가가 될 예정이다.김천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외국인계절근로자(캄보디아, 라오스) 100명과 김천대 유학생 인력풀 50명, 농가 직고용 형태로 도입될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50명 등 총 200명의 외국인과 내국인 인력 180명 등 380여명의 인력을 활용해 김천형 인력중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농업분야 인력난 해결할 계획이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3-01-04

상주시, 대구 군사시설 유치 범시민 추진위 발족

경북도청과 혁신도시 유치전에서 두 차례나 차점 탈락하며 분루를 삼켰던 상주시가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 유치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 상주시 범시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3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김홍배 범추위 추진위원장, 공동위원장인 안경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시노인회, 보훈, 문화 등 상주시 각계각층의 다양한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군사시설 통합유치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상주시는 인구 10만을 회복하고 미래 상주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코자, 대구시가 도심 내 4개의 국군부대를 일괄 이전하려는 계획에 발맞춰 지난해 8월 대구시에 유치 의사를 전달하고 내실 있게 준비해왔다.상주시민의 뜻과 열망을 한곳에 모아 대 시민 유치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주문화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마침내 이날 추진위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김홍배 위원장은 “상주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국난극복의 보루가 된 호국의 고장으로 역사적 상징성이나 군부대 주둔의 작전성 측면에서도 가장 적합한 도시”라며 “민군이 상생할 수 있는 민군복합타운 조성이 가능한 지역인 만큼 시민들의 결집된 힘으로 기필코 대구 군사시설을 유치하자”고 강조했다.또한, 공동위원장을 맡은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은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는 상주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고,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의 단합된 목소리와 열망으로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3-01-03

김천시설관리공단, 혁신정책제안 공모 ‘최우수’

[김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한국지방공기업학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후원하는 ‘2022 한국지방공기업학회 혁신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지방공기업학회는 지방공기업 연구와 실제 적용을 통해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3년 설립됐다. 이번 정책 공모전은 지방공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한 정책사례, 새로운 제도 개혁, 시스템 개선 등을 발굴하여 전국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에 전파하기 위해 시행됐다.공단은 이번 공모전에서 지난해 공단에서 진행한 ‘체육시설 시민참여 프로젝트’를 출품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주요 내용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 맞춤형 강습반을 개설하고, 지역 내 공공기관과 협력해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공모전 심사단은 특히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으로 실현한 점과, 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협치를 이루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시상식에서 밝혔다.김재광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시민 만족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3-01-03

김장호 구미시장, 새해 첫 일정으로 방산업체 방문

[구미]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3년 첫 업무일인 2일 방산 관련 중소기업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다.김 시장은 이날 공단동에 위치한 방산 관련 중소기업 ‘엘씨텍’을 방문해 임원진 간담회와 현장투어를 한 뒤 사내 식당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1988년 설립한 엘씨텍은 군사용 유도무기에 필요한 전동기서보제어시스템 등 개발생산으로 유도무기 구동장치 분야의 기술력 발전에 노력해 오고 있다. 2022년에는 각종 기술개발 등을 통해 핵심부품국산화사업(40억원), 구매조건부사업(8억원) 등에 선정되며 국비 80여 억원을 지원받았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구미는 방산혁신클러스터를 반드시 유치해 방위산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마련해야 하기에 엘씨텍 방문과 근로자분과의 만남은 더욱 의미가 크다”며 따뜻하게 환대해 준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방위산업은 최첨단 기술개발의 국가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 과학기술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산업으로 현 정부에서 국가전력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에 있다.특히,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지역 대학, 연구소 등과 함께 기술력 있는 지역 방산중소벤처기업 육성을 목표로 방산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방위사업청이 지자체와 협력하는 최초의 사업이다. 현재 구미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2023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3-01-02

환경피해 빠른 구제 힘 보태

[상주] 환경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도움을 받아 구제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사진)은 29일 국민의 환경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 건강피해조사, 분쟁조정 및 환경오염 피해구제 등을 단일 전문기관에서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분쟁 조정법’ 전부개정법률안 등 6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국민들이 환경피해 조사, 분쟁조정, 환경오염피해·석면·살생물제품 피해구제를 받으려면 환경부, 환경분쟁조정위원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여러 기관을 찾아서 해당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에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한, 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해결을 위한 피해조사와 분쟁조정, 피해구제 절차 간에 상호 연계성이 부족해 신속하게 민원 처리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이번 법률 개정안은 환경피해가 발생하였을 경우 건강피해조사·분쟁조정·피해구제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추진체계와 피해구제 절차를 정비해 국민들이 ‘한 번의 신청으로 환경피해 해결’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아울러 피해구제 등 업무의 통합 관리 권한을 부여하고, 환경피해 사건을 처리할 때 다른 피해구제 절차를 상호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임이자 의원은 “법률 개정에 따라 환경부에서 제도를 개선해 환경피해를 입은 국민이 편리하게 전문기관에 지원을 요청하고,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12-29

‘상주 대산루’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상주]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인 우복 정경세(愚伏 鄭經世, 1563~1633)가 기거하던 상주시 외서면 우산리의 ‘상주 대산루(尙州 對山樓)’가 지난 28일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됐다.상주 대산루는 정경세가 낙향한 후 우산리에 들어와 은거하고 학문을 닦은 장소로 1602년에 처음 짓고, 1778년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재건한 누정 겸 서실(書室)이다.서애 유성룡의 수제자인 정경세는 17세기 영남학파의 전통을 잇는 학자로 예학(禮學)에 조예가 깊어 김장생(金長生)과 함께 예학의 대가로 불렸으며, 100여 명의 제자를 배출했다.상주 대산루는 5량가 중층 누각의 팔작지붕 건물로 배산임수 배치를 두고 있다.전체적인 평면구성은 ‘丁’자형으로 남쪽의 ‘ㅣ’자형 건물은 단층의 정사(亭舍, 정자 형태의 집)로 강학공간이며, 북쪽의 ‘ㅡ’자형 건물은 누각으로 휴양, 접객, 독서를 위한 다목적 공간이다.정사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로 대청 2칸, 온돌방 2칸으로 이뤄져 있으며, 누각은 정면 2칸, 측면 5칸 규모로 1칸 규모의 온돌방을 중심으로 앞쪽은 누마루, 뒤쪽은 서고로 구성돼 있다.상주 대산루의 건축적 가치는 정사와 누각 두 개의 건물을 ‘丁’자형으로 연결하는 방식과 두 공간을 이어주는 자연석 계단 및 담장, 누각 2층에 구성된 온돌, 기둥 밖으로 돌출시켜 도리를 거는 출목도리 형식의 독특한 가구 구성에 잘 나타나고 있다.특히, 인근에 위치한 우복 종가 등 주요 문화재와 함께 주변 경관이 잘 보존돼 있고, 대산루에서 다양한 향촌 관련 문집과 문서 등이 생산된 점도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대산루는 종갓집의 학문과 교류의 거점역할을 한 곳이며 조선시대 지방 선비의 학문적 생활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자료”라며 “우복 정경세 선생의 존심애물 등 위대한 정신문화가 다음 세대에도 뿌리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12-29

상주시산림조합, 금융 성장성평가 ‘최우수상’

[상주] 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의 올 한해 금융성장과 경영성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상주시산림조합은 최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22년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성장성평가 결과 최고 성적을 기록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산림경영지도 부분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림조합금융 성장성평가는 금융사업을 시행하는 전국 지역조합들의 금융사업 성과고취를 위해 여·수신증감액, 연체율 등의 금융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며, 우수 조합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는 전국 142개 조합을 대상으로 임업인의 산림경영활동지원, 임업인육성과 임업인정보전달 등 산주와 임업인 및 산림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평가한다.상주시산림조합 금융은 2015년 수신 190억, 여신 158억대에서 2022년 12월 기준 수신 510억, 여신 360억으로 수신 270% 여신 227%가 증가(2022년 수신 100억, 여신 100억 증대)했다.산림경영지도사업의 경우 2020년, 2021년 최우수, 2022년 우수로 3년 연속 최우수,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상주시산림조합은 내부적으로 내실을 굳히고, 외적으로 임업인과 산주의 권익향상에 힘쓰는 최우수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과 모든 조합원, 임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임업인들의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2-12-28

구미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개소식 개최

구미시는 28일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과 메타버스 활용·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 메타버스 기업 통합지원 거점인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영식·구자근 국회의원, 이병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콘텐츠과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우병구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및 메타버스 관련 기업 등 유산·학·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강원도, 구미시, 강릉시, 대구시가 지원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는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운영’사업은 2022년 공모에 선정돼 2024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원(국비 60억, 지방비 140억)이 투입될 예정이다.구미시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5G망 기반 실증 지원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운영 및 메타버스 노마드 업무환경 구축 △지역 내 메타버스 인재양성 등을 수행하는 지역 메타버스의 중심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5G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사업’, ‘메타버스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사업’등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됐다. /김락현기자

2022-12-28

쓰레기 매립장, 도시 속 힐링 숲으로

[구미] 구미시가 구포동 498-1번지 일원의 사용 종료된 쓰레기 매립장(12.4㏊)을 도시숲으로 조성했다.시는 이 도시숲에 국비(35억), 도비(11억) 등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구미 ‘다온숲’조성사업을 완료했다.구미 ‘다온숲’은 계절별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위해 수목류 왕벚, 이팝, 산수유 등 49종 2만5천680주, 초화류 수국, 억새 등 27종 53만6천180본을 식재하고, 다온숲 내 하늘바람광장(잔디광장), 에메랄드 그린길, 바람언덕(억새원), 수국원, 그라스원 등 테마 식재로 다양한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현재 내년 3월 정식 개장을 위해 진입도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또 쓰레기매립장의 안정성과 주변 지역 환경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 침출수 처리 및 집·배수 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침하판 및 매립가스 처리시설(가스 포집정, 수직간이 포집시설)은 가스 분출이 거의 없어 중단된 상태로서 원형을 보존하고, 알림판을 설치해 매립장 사후관리 종료시까지 관리시설의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지난 10월 산림청(도시숲경관과) 및 경북도(산림산업관광과) 관계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결과 사업취지 등에 적합하며, 전국적인 도시숲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다온숲 조성으로 미세먼지 및 소음을 차단해 그동안 쓰레기매립장으로 고통받던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힐링·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앞으로 생태놀이터, 정원, 온실 등의 보완사업을 추가로 추진해 시민 모두가 도심 속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녹색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2022-12-28

김천시, 내년도 국비예산 6천390억 확보

[김천] 김천시가 내년도 국비예산으로 6천390억원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력은 물론 미래먹거리 사업과 십자축 광역철도망의 본격 추진으로 물류·교통 허브도시를 향한 기틀을 마련했다. 김천시가 확보한 내년도 국가예산은 올해 5천237억원보다 1천153억원(22.0%) 증가한 6천390억원으로 국가 및 도 직접사업은 13건 2천513억원, 국도비보조사업은 849건 3천877억원이다.주요 증가요인으로는 남부내륙철도 김천∼거제 건설사업 등 대형 SOC사업과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건립,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등 미래 핵심 전략사업이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내년 국비예산으로 반영된 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SOC분야가 2천499억원, 미래전략산업 및 경제분야가 4백28억원, 농림분야 566억원, 보건·복지 분야 2천117억원, 안전·환경 분야 564억원 등이다.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SOC사업으로는 현재 김천역사 증·개축을 포함한 기본 및 실시설계 중에 있는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 1천786억원과 지난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김천∼문경선 내륙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수립 예산 50억원을 확보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십자축 광역철도망 구축을 통해 김천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또한, 4차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건립 127억원, 드론 실기시험장 구축 91억원,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 88억원,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52억원 등 차세대 전략산업과 미래먹거리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자동차 튜닝산업과 드론산업의 메카, 그리고 교통인프라를 활용한 물류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김충섭 시장은 “내년 국비예산에 지역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주요사업들이 많이 포함된 만큼 재정의 신속집행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우리시 재정확충을 위해서 지역 국회의원과 머리를 맞대고 미래먹거리 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2-12-28

소아암 어린이 응원 ‘손가락 7’포즈로

[칠곡] 칠곡군의 한 백혈병 소녀가 손흥민 선수의 월드컵 16강전 골 세리머니로 원했던 ‘손가락 7’포즈가 소아암 어린이 응원에 사용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지난 26일 왼손으로 숫자 7을 그리는 ‘럭키칠곡 포즈’로 기념 촬영을 하며 소아암 아동을 격려하는 챌린지를 시작했다. 사진럭키칠곡은 칠곡군의 첫 글자‘칠’이 행운을 의미하는 숫자 7과 발음이 같은 데서 출발한 것으로 긍정의 힘이 행운과 성공을 부른다는 의미다.럭키칠곡 챌린지는 칠곡군에 사는 김재은(순심여고·15) 양이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린 사연에서 비롯됐다.김 양은 손흥민 선수에게 용기와 행운을 불어넣어 달라는 의미로 럭키 칠곡 포즈를 부탁하며 투병의 고통과 한부모 가정으로 자신이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알렸다.대표팀이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패하고 손흥민 선수의 골 세리머니는 무산됐으나, 김 양의 사연이 알려지자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며 4천만원의 성금이 답지했다.챌린지는 손가락 7자 포즈 사진을 촬영해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는 글과 함께 챌린지를 이어갈 두 명을 지명하고 SNS에 올리면 된다.일반적인 챌린지와 달리 별도 도구나 홍보판 없이 손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다.서선원 사무총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전 SK감독 이만수 △KT위즈 야구단 강백호, 김상수 △배구 국가 대표 김연경, 박정아 △축구 국가 대표 홍철 △탤런트 노현희 △트로트 가수 김혜연, 은가은 △장고의 신 박서진 △방송인 출신 역사학자 정재환 △외솔 최현배 선생의 손자 최홍식 전 연세대 의대 교수 △김재욱 칠곡군수 △전준영 천안함 예비역 전우회장 등을 지명했다.서 사무총장은“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내일을 위해 이번 럭키칠곡 챌린지를 통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12-27

내년 김천사랑상품권 1천억 규모 발행

[김천] 김천시가 2023년 김천사랑상품권을 1천억원 규모로 발행해 운영한다. 시는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정부 지원 방안이 결정되지 않아 국비 지원이 없는 상황에도 2023년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국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에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할인율은 10%로 유지하며 구매한도 및 종이형 판매 기간 등은 변경해 운영한다.2023년 변경사항으로 1인당 월 구매한도가 월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조정되며 연 한도를 500만원으로 설정해 운영한다. 또한 종이형 구매 한도는 개인별 월 4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변경되며 법인의 종이형 구매는 중지된다.내년 김천사랑상품권 카드형 충전 및 구입은 1월 5일부터 재개되며, 김천사랑상품권 종이형의 경우 분기별 1회 총 4회 판매 예정이다. 이에 따라 1분기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래 1월 5일부터 20일까지 관내 판매대행점 52개소에서 1인 최대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김천시는 올해 김천사랑상품권 목표 1천800억원 발행을 지난 17일 달성했다. 농어민수당, 임신축하금, 입영지원금 등 각종 정책자금도 김천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해 실제 운영 규모는 2천40억원을 넘어섰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김천사랑상품권의 운영을 위해 시비를 확보하여 내년에는 1천억원 규모로 발행하고자 한다.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시민들과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김천사랑상품권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