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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대박났다”

구미시가 원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달달한 낭만 야시장’이 대박을 쳤다.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구미시 새마을중앙시장과 중앙로 동문상점가 일대에서 열린 ‘달달한 낭만 야시장’에는 5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행사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의 재료가 일찍부터 소진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였다. 둘째 날에는 상인들이 더 많은 재료를 준비해 영업을 했지만, 사정은 비슷했다. 장 내 다른 식당들도 손님을 맞이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국밥집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시장에서 장사하면서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번호표를 나눠주기는 처음이다. 젊은 사람들은 웨이팅이라고 하던데, 그 사람들도 시장에서 웨이팅을 할 줄 몰랐다고 하더라”며 “장사하느라 정신이 없다는 말이 실감난다.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다. 꿈만 같다”고 말했다.음식점뿐만 아니라 다른 가게들도 손님들로 분주했다. 과일을 파는 한 상인은 “시장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걸 처음봤다. 설날, 추석 대목보다 장사가 더 잘된다”며 “내가 살면서 구미시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될 줄은 몰랐다. 앞으로도 시장활성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했다.상인들 뿐만 아니라 야시장을 찾은 방문객들도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구에서 아이들과 야시장을 찾은 김대승(49)씨는 “좁은 시장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데도 질서가 잘 유지되는 모습에 놀랐고, 음식도 맛있지만 음식 먹는 곳에 쓰레기도 없이 청결한 것에 또 한번 놀랐다”면서 “전국에 다른 야시장들도 가봤지만 ‘손님 맞을 준비를 많이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야시장은 여기가 처음인 것 같다. 다음에도 또 와야겠다는 생각을 든다”고 말했다.구미시는 이번 ‘달달한 낭만 야시장’을 준비하면서 음식맛과 친절교육을 위해 구미대학교 교수진과 협업해 야시장 판매자를 모집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음식 품평회, 메뉴 시연, 조리 방법·위생·친절 교육을 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또 시장 청년회 5명과 의용소방대 22명을 배치해 인파 통제 및 질서유지 활동을 전개하고, 청결한 야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행사장 5개소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안전과 청결 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처음 야시장을 기획할 때는 ‘과연 이게 될까’하는 고민이 많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야시장을 찾아주시는 걸 보고 일단 시작은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야시장이 지속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구도심과 시장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6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야간에 열리는 야시장에는 황복튀김, 짚불 소시지구이, 닭 오돌 구이, 대패 숙주 볶음 등 27개 먹거리 부스와 레트로 사진찍기, 페이스페인팅, LED무드등 만들기 등 체험 부스 3개, 프리마켓 부스 12개가 마련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4-28

김천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친환경 부품으로 확대!

김천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친환경 경량 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 전환 생태계 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금까지 튜닝카와 첨단자동차, 드론 분야를 주력으로 추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키워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친환경 미래차 부품 분야의 신산업을 유치함으로써 전략산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사업은 최근 국내외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 기업이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시험 평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이 사업은 미래차 부품 친환경 소재 전환지원 센터구축 소재 물성 평가 장비 및 신뢰성 시험 장비 12종 구축, 재활용 소재 적용 부품 설계 및 해석 데이터 DB구축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 평가 기준 확립 등을 내용으로 한다.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된다. 대상지는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일원으로 김천에서 현재 조성하고 있는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주행시험장과 인접해 있어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관련 기업들이 대거 유입될 전망이다.김천시는 향후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김천이 미래차 부품산업을 견인해 나갈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전략산업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우리 지역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을 확보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04-28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로그인 경북’참가자 모집

로그인 경북 참가자 모집 포스터./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북 지역의 특색있는 비즈니스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4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을 추진한다.첫 번째 단계인 로컬 기획 전문 인력 양성 아카데미 ‘로그인 경북’참가자를 오는 5월 7일까지 모집한다.‘2024 경북 로컬 체인지업’사업은 지역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경북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2024 경북 로컬 체인지업’은 ‘로그인 경북’과 사업화 자금 지원 2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로그인 경북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수료자로 선발되면,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후 사업화 자금 우수 완료자에게는 2∼3차년도까지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로그인 경북’은 △오리엔테이션 캠프 △분과별 로컬 비즈니스 전문가 매칭 및 멘토링 △경북 자원 연계 사업계획서 고도화 코칭 △경북 외 우수 로컬 기업 인사이트 트립 등의 프로그램을 5주 간 진행하며, 경북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기획하는 로컬 비즈니스 전문가를 발굴·육성한다.‘로그인 경북’ 모집분야는 레저관광, 로컬푸드, 문화공간, 기타 등 4가지. 전국의 만 35세∼65세의 경북지역의 자원과 아이디어를 결합한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창업자나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지원방법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창업팀(054-470-2654)으로 문의하면 된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센터장은 “경북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 사회의 변화를 촉발시킬 수 있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로컬 비즈니스를 가진 로컬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4-28

중진공,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교육생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은 오는 5월 3일까지 스마트공장 도입(예정) 중소·중견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 참여자 350명을 모집한다.이 과정은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 연수과정으로 △도입전략 △데이터분석 △제조자동화 △운영관리 4가지 분야로 운영된다.교육과정은 △오리엔테이션(6시간) △온라인 연수(40시간) △오프라인 실습(8시간) △현장 프로젝트(96시간) △결과보고회 및 수료식(10시간) 등 총 4개월, 160시간으로 구성된다.세부적으로는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온라인 교육과 중진공에서 운영중인 6개 스마트공장 배움터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스마트공장 전문가를 기업 현장에 파견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교육생이 주도해 개선과제를 수행하는 현장 프로젝트도 실시한다.특히, 올해는 교육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 프로젝트의 비중과 전문가 현장방문 횟수를 확대하는 등 운영방식을 개편했다. 또 기존에 장기심화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도 타 교육분야로 재신청이 가능하고 교육 종료 후 사후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2020년부터 시작한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은 현재까지 1500여명의 전문가를 배출하는 등 중소기업 현장의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공급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 품질 향상을 통해 국정과제인 스마트제조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교육신청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누리집(https://sbti.kosmes.or.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장기심화과정 운영사무국(02-6309-9099)으로 문의하면 된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4-27

새마을재단, 2023년 연차보고서 발간

새마을재단이 2023년도 재단 활동내용과 성과, 재정 상황 등을 상세하게 정리한 연차보고서를 제작했다.이번 보고서는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 NEW 프로젝트 10-10-10’을 기반으로 수행한 사업을 자세하게 정리했다. 특히 중점적으로 수행한 국가변혁사업 추진사항을 다루었다.재단 운영총괄에서는 재단의 사명과 비전, 추진전략, 인원 및 재정 규모, 해외사무소 현황을 제시했다. 재단 월별 주요행사에는 지난해 재단의 운영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매월 중요하게 수행한 행사나 사업내용을 담았다.또 재단 사업성과 및 현황에서는 재단이 수행했던 각종 사업과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해외새마을사업중 시범마을사업에서 국가변혁사업으로 전환한 내용을 자세하게 정리했다.국내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2023 새마을페스티벌과 새마을 청년 마당에 대한 내용도 포함했다.새마을초청연수사업은 실무자나 공무원 위주로 진행했으나 새마을사업을 국가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고위직 위주로 전환했다.새마을재단 이승종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은 위대한 자산으로, 인류의 행복을 증진시키고,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도구”라며 “앞으로 국내외 새마을사업을 통해 우리의 자산을 전 세계인과 나누겠다”고 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4-27

경운대, ㈜담스테크와 대드론 분야 업무제휴 양해각서 체결

경운대학교가 ㈜담스테크와 대드론 분야 업무제휴 양해각서 체결했다.지난 24일 경운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운대 김동제 총장과 ㈜담스테크 송영배 회장, 송성종 대표, 경운대 신희준 기획조정처장, 임헌영 무인기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기술자료 및 동향 공유 △국가 정책 및 과제 발굴 및 제안, 공동대응 △산학 협력을 통한 핵심기술 개발 및 연구용역 수행 △신기술 제품화 관련 의견 교류에 협력키로 했다.경운대 김동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드론 분야 산학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며 “경운대는 제2작전사령부와 함께 구미시 대드론 방호돔 시범지구 운영 등 드론 분야 연구개발에 대학차원의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드론 관련 신기술 개발과 그 기술을 제품화 하는데 양 기관은 아낌없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창립 29주년을 맞은 ㈜담스테크는 이동통신 단말기기의 SAR(Specific Absorption Rate) 및 OTA(Over The Air) 측정분야에 집중해 왔다. 2014년부터는 전자파 관련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ICT 솔루션 사업에서 안티드론 및 EMP 등 방위산업으로의 영역을 확장시켜 왔다. 방위사업청 및 소요군, 국가중요시설 등에 다수의 안티 드론 장비를 납품하고 있으며 전쟁 양상의 변화와 미래 전장 환경 등을 대비해 안티드론 분야에 집중적인 RD를 수행하고 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4-27

김천상무와 김천시설공단, 김천대학교와 어린이 체육교실 운영

김천상무가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김천대 생활체육학과와 함께 '어린이 체육교실'을 운영했다.김천상무는 최근 율빛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축구와 배드민턴을 활용한 유아체육 프로그램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시설을 제공하고 김천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 및 김천상무 U12 코칭스태프가 지도를 맡았다.특히 이번 행사는 현직 유소년 지도자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김천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 등 전문 인력이 지도해 유치원생 등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율빛유치원 채순희 원장은 “아이들이 김천상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를 많이 기다렸다. 이번 어린이 체육교실이 아이들의 삶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심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천대 생활체육학과장 홍상민 교수는 “스포츠특화도시 김천에서 김천상무와 기획한 이번 어린이 체육교실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재학생들에게는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자격증을 소지한 생활체육 전공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유아 근육발달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해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04-25

구미상의, 국회의원선거 당선자 축하회 개최

구미상공회의소가 회의소 대강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자 축화회를 개최했다.25일 행사에는 윤재호 회장, 구자근, 강명구 당선인,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축사, 당선인 소개 및 축하화환 전달, 당선인 인사, 축배제의, 리셉션 순으로 진행됐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의 정치 지도자를 어떻게 뽑느냐에 따라 지역 발전이 결정이 나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번 선거로 12년만에 재선의 국회의원이 나왔고, 40대 젊은 국회의원이 지역에서 탄생했다”며 “앞으로 20년 뒤에 준비한 그림들이 실제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두 국회의원과 힘을 모아 전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 시장은 이어 “구미는 지난해 방산혁신 클러스터와 반도체 특화 단지를 유치했고, 공항이 또 오기 때문에 재구조화 신도시 만드는 일 등 할 일이 많다”며 “재선의 힘과 젊은 패기로 구미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당선인들은 앞으로 구미가 발전하기 위해선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구자근 국회의원은 “오늘 축하 자리에 와있긴 하지만 어깨를 짓누르는 그 무거운 무게감이 더 엄습해 오고 있다”면서 “구미를 대표해서 이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구미를 변화시켜 구미가 중심이 되는 도시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헤쳐나아가야 한다. 항상 그래왔듯이 구미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면서 “시민들에게 드렸던 소중한 약속들 지난 4년간 이 한쪽 가슴 편에 넣고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추진해 왔듯이 앞으로 4년도 구미의 중단없는 발전과 구미의 미래를 위해서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강명구 당선인은 “발전에 저해되는 일이 있다면 정말 필사적으로 찾아가서 설득하고 읍소하고 무릎 꿇고 빌고 해서라도 구미 발전을 위해 우리가 목숨 걸고 일할 때가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제는 너 나가 없다. 우리가 단결할 때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108석밖에 못 얻어서 힘들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108석이 똘똘 뭉치고 당 정부 대통령실이 이제 한 몸 한 뜻이 돼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만 다시 사랑도 받고 인정도 받고 칭찬도 받는 그런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윤재호 구미상의회장은 “오늘 행사는 우리 모두가 결의를 다져 구미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당선된 두 국회의원에게 거는 기대가 무척이나 크다는 것을 마음에 잘 새겨 구미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4-25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

칠곡군 무역사절단이 지난 24일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석해 세계 4천 개 이상 기업이 참가한 미래 신산업 동향 파악과 첨단산업 유치 활동을 벌였다.무역사절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등 최신 산업 동향을 파악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 실장을 만나 칠곡군이 추진하고 있는 에그테크와 첨단농기계실증랩팩토리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칠곡군 무역사절단은 25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용 섬유 전시회인 ‘2024 테크텍스틸’에 참석해 지역기업 ㈜부영섬유 정일환 대표를 격려했다.사절단은 26일 프랑크푸르트 내 KOTRA 무역관을 방문해 독일 시장성 및 선호 수출 품목 등 독일 수출 동향을 파악하고 귀국길에 오른다.권영미 ㈜농부플러스 이사는 “박람회를 통해 우리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더욱 많은 기업인에게 주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재욱 군수는 “변화에 선제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우리 기업들이 산업 관련 최신기술 및 트렌드를 파악하고 해외 선진시장 진출을 준비할 좋은 기회”라며 “칠곡군이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기업도시로 발돋움하고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

2024-04-25

상주시,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 3건 선정

상주시가 농촌도시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와 뮤지컬을 지역 내에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상주시는 최근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지원 사업’공모에 3건의 공연이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공모 프로그램은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와 뮤지컬 ‘정글라이프’, 뮤지컬‘유앤잇’이다.‘마술피리’는 2016년, 2019년,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작품이다.공연은 오페라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해설을 곁들여 오는 7월 선보일 예정이다.‘정글라이프’는 네이버 창작뮤지컬 제작투자 선정작이자 2013년, 2014년 창작산실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및 재공연지원 선정작이다.직장인들의 오피스 라이프를 그려낸 뮤지컬이며, 월급쟁이로 살아가는 수많은 직장인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오는 8월 상주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린다.‘유앤잇’은 2018년 대구 북성로 쇼케이스로 시작해 2019년 DIMF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창작뮤지컬 수상, 2021년 대만 및 2023년 영국 뮤지컬 제작사에 라이선스로 수출됐다.장편 뮤지컬 영화로 제작됐으며, AI가 보편화된 미래를 배경 삼아 죽은 아내를 로봇으로 되살리며, 결코 대체될 수 없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윤리적, 철학적 물음을 던지는 작품이다. 오는 10월 상주시민을 만나러 올 예정이다.권양희 문화예술과장은 “지속적인 공모사업과 기획공연 유치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4-04-25

구미시, 여성대학 개강…지역 여성 리더 배출

구미시는 지난 23일 평생학습원에서 입학생 43명, 동문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미시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올해 여성대학은 경운대가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변화를 꾀한다.  기존 60세 이하 구미시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강좌를 55세 이하로 연령대를 낮춰 모집한다. 또한 3050세대 젊은 맘스카페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의 관심을 반영한 교과과정으로 편성했다.10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55세 이하의 43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웃음행복테라피, 4차산업혁명, 챗GPT, 여성 소비심리 등 총 20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또 해녀협회장 초청 특별 강연, 총동문회와 재학생이 함께하는 워크숍, 단합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1985년 개설된 여성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진정한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해까지 총 52기 49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수료 후 여성리더들이 동문회를 결성해 매년 장학기금 기탁,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여성에 대한 많은 차별이 폐지됐으나 여전히 여성의 권리를 제한하는 규정과 제도적 편견이 남아있다”며 “시민들이 여성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4-24

구미시가족센터, 내맘愛봄 드라마치료 집단상담 ‘성료’

구미시가족센터가 ‘내맘愛봄: 내면아이 치유를 위한 드라마치료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드라마치료는 내담자가 과거에 경험한 부정적인 기억이나 감정, 대인관계, 또는 자신이 한 부정적인 언행을 탐색해 연극적인 방법으로 재해석해  스스로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치료 방법이다.초반부에는 나만의 새로운 별칭을 정하기, 자존감 향상 교육을 통해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기적적이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는 계기를 제공한다. 드라마치료의 개념과 참여자들의 역할 등 이론교육을 병행해 드라마치료에 대한 이해를 도와 집단상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중후반부에서는 참여자들이 삶에서 느끼는 행복의 걸림이 되는 것, 도움받고 싶은 부분을 활동지에 작성해보고, 문제 해결에 용기를 낸 참여자의 드라마 시연을 통해 치료적 경험을 극대화했다.참여자들은 “나 자신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깊은 내면의 상처들이 치유되고 공감받으며 몸과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다”며 “어린시절의 경험으로 나의 사고와 행동이 만들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인식되는 과정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도근희 센터장은 “‘드라마치료’라는 도구를 통해 구미시민들이 내면 깊숙이 감춰져있던 자신을 만나 탐색하고 위로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내맘愛봄이라는 프로그램 명칭처럼 구미시민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구미시가족센터는 가족상담, 부부상담, 별빛상담소 등 가족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미술상담의 이해’ 상담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054-455-5415)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4-24

구미산단 제조업체 10곳 중 6곳 “연초 설정한 투자계획 그대로 진행할 것”

구미산업단지 제조업체 10곳 중 6곳은 연초에 설정한 투자계획을 변화없이 그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3월 5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미 제조업체 투자계획 현황’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응답기업 100개사는 ‘연초에 설정한 상반기 투자계획 대비 현 시점의 투자 방향은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변화 없이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의견이 60.0%로 가장 많았다.‘계획보다 축소·지연될 것’이라는 의견은 36.0%, ‘계획보다 확대될 것’이라는 의견도 4.0%로 나타났다.당초 계획한 수준보다 투자를 확대한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경기회복기대(50.0%)와 선제적 투자전략(50.0%)을 꼽았다.반면, 투자 계획을 축소하는 이유로는 ‘원자재가 등 생산비용 증가’가 35.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재고증가 등 수요부진’27.1%, ‘수출국 경기불확실성’ 14.6%, ‘고금리 등 자금조달 부담’ 12.5%, ‘기업규제 등 정책불확실성’ 4.2% 순으로 응답했다.투자계획 수립·실행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투자비용 대비 수익성(48.0%)’, ‘기술개발 및 혁신 필요성(23.5%)’, ‘경쟁업체 간 시장상황(13.7%)’, ‘현금흐름 등 이용가능 자금상황(13.7%)’, ‘정부정책 및 인센티브(1.0%)’등이다.가장 우선시하는 투자 영역은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23.2%), 시장 확대 및 마케팅 강화(19.7%), 생산설비 교체 및 확충(17.2%), 자동화·전산화 등 공정개선(16.7%), 인력개발 및 인재 확보(8.6%), 부품 및 자원 개발 투자(4.5%) 순이었다.전체 투자 중 신기술 개발, 공정 개선 등 혁신투자 비중은 ‘10∼20%’(37.0%)가 가장 많았으며, ‘10% 미만’(35.0%), ‘20∼30%’(11.0%), ‘30∼40%’(6.0%) 등으로 조사됐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4-24

칠곡공예주제공원 예태미술관 남경민 개인전 개최

칠곡공예테마공원 예태미술관은 23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1-2전시실에서 남경민 개인전 ‘꿈꾸는 풍경 : Dreaming in the Mind scape’을 연다.이번 전시는 동서양의 명화와 서재 등을 모티브로 전통적인 회화의 방식을 유지함과 동시에 작가만의 새로운 회화적 표현을 시도하는 작품들이 소개된다.남경민작가의 작품에는 르느와르, 벨라스케스, 모네, 피카소와 같은 서양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명한 화가와 김홍도, 신사임당의 방과 작업실, 희정당, 경훈각과 같은 왕과 신하들이 풍경을 누리는 공간들이 등장한다.작가는 오랜 기간 동서양의 유명화가들을 연구하고 분석하며 작업을 진행해 왔다. 화가의 독특한 화풍으로 구현된 대표 작품이 액자에 넣어 실제 그림을 그린 것처럼 보이는 방이나 작업실 공간 속에 배치된다.칠곡문화관광재단 손영실 대표이사는 “남경민의 회화는 인간의 존재와 삶의 본질에 대한 고찰을 이끌어내는데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은 회면 상에 드러난 풍경 그 자체라기보다는 풍경 너머의 시공간을 초월한 어딘가에 머물러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즐거움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가 숨겨놓은 이야기를 독해하며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