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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역사 속 휴양” 의성조문국박물관 피서 명소로 부상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자녀와 함께 의미 있는 피서를 즐기고자 한다면 의성군에 위치한 의성조문국박물관이 주목할 만하다. 고대 국가 조문국(召文國)의 유적지 위에 건립된 이 박물관은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와 역사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2013년 개관한 이후, 조문국 고분군에서 출토된 다양한 고대 유물을 바탕으로 지역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전시·보존해오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박물관은 상설 전시장과 기획 전시실, 수장고, 강당, 세미나실,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총 1만 2927점의 유물을 소장 중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여름 한정으로 운영되는 야외 물놀이장이다. 지난 4일 개장해 오는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약 1300㎡ 규모의 부지에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역사적 상징을 접목한 체험형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박물관 측에 따르면 물놀이장은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학습과 체험이 결합된 교육형 콘텐츠로 기획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7월 현재 누적 이용객 수는 388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33명) 대비 124% 증가했다. 이외에도 박물관은 다양한 상설 및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연중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국보 순회 전시전’(8월 10일까지) △‘박물관은 살아있다’(10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 △‘박물관에 가면 놀이도 하고’(10월 말까지 상시 운영) △‘주말엔 박물관’(가족체험 프로그램, 사전 예약제)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대구에서 가족이 방문한 학부모 김모(45)씨는 “그늘도 많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물놀이만 있는 게 아니라 유물 발굴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했습니다”고 체험소감을 말했다. 신승호 관장은 “폭염 속에서도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며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과 학습이 공존하는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 인근에는 조문국사적지(고분군 전시관), 제오리 공룡발자국지, 빙계계곡, 금성산 등산로 등 관광 자원이 밀집해 있어 여름철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적합한 복합 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박물관 이용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usc.go.kr/jmgmuseum) 또는 054-830-6909로 가능하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07-28

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

성주군은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중장기 비전 제시를 위해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12일 1차 보고회에서 도출된 86건의 전략과제를 바탕으로 군수 지시사항 반영 및 읍면별 특색사업을 추가 발굴해 더욱 구체화 된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새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AI 관련 전략사업을 비롯해, 지자체 교부세 산정과 직결되는 생활인구 활성화, 관광‧산림자원 활성화, 도시 개발, 역세권 개발 등 1차 보고에 이어 보다 정교화 된 생활 밀착형 과제들이 추가로 검토되었으며,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읍면 전략과제까지 더해져 총 92건의 과제가 논의 되었다. 군은 1, 2차 보고회에 도출된 과제를 기반으로 내부 중장기 전략과제를 확정 짓고, 주민 정책 수요조사를 통해 군민들이 군정에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책 수요를 반영하여 외부 행정수요 전략과제를 구체화 할 방침이다. 이어, 내부 전략과제와 주민수요 대응 과제를 통합·분석해 ‘미래성주 100대 과제‘를 선별하고, 국정방향을 반영하여 2030 중장기 전략을 최종 수립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미래성주 2030은 단순한 목표연도가 아닌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라며 “부자 농촌 성주,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 명품 교육도시 성주, 생활이 편리한 성주, 찾고 싶은 관광 성주의 5대 목표를 중심으로 성주군이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다 핵심적인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5-07-27

의성군, 일본 나기초 저출생 극복 정책 교류

의성군은 지난 25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지방자치단체인 나기초(奈義町)의 초장과 관계 공무원 등 3명이 공식 방문해 저출생 극복 정책을 주제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날 24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나기초 저출생 극복 우수사례 세미나’에 나기초장이 참석해 일본의 저출산 대응 성공 사례를 발표한 데 이어, 저출생 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의성군의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공유하고자 성사됐다. 나기초는 △출산 축하금 지급 △산전·산후 케어 서비스 △무상급식·무상교육 △육아 거점시설 ‘나기 차일드 홈’ 운영 △일자리 편의점 사업 △아동 중심 정책 △정주 촉진 주택인 나기마을 임대주택 시행 등으로 일본 내에서 저출생 극복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2019년에는 합계출산율 2.95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나기 차일드 홈’은 육아 세대가 자유롭게 방문해 상담·교류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상부상조 정신에 기반한 자발적인 육아 돌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투자와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양측은 저출생 대응 정책의 실제 추진 사례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지역 여건에 맞는 실행 전략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으며,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육아 지원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김주수 군수는 “나기초는 작은 규모의 지자체임에도 불구하고, 주민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체계적인 육아·교육 정책으로 저출산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의성군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일본의 저출생 대응 사례를 심층 분석하고, 향후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보다 정교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07-27

의성군 공식 SNS, 콘텐츠 맛집 인증

의성군은 지난 24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한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S) 2025’에서 공식 블로그 부문 ‘대상’을,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3개 SNS 채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콘텐츠 사례를 발굴·시상하는 국내 최대 권위의 소셜미디어 어워드다. 올해는 총 6개 플랫폼별 9개 부문, 50개 분야에 걸쳐 273개 기관·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335개의 소셜 인터넷서비스가 경쟁했다. 의성군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식 블로그는 깔끔한 구성과 시각적 요소를 갖춰 방문자가 정보를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점이 호평받았으며,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역시 지역 밀착형 주제를 친근하고 공감 있게 풀어낸 콘텐츠로 소통 효과를 높였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도 블로그 부문 통합 대상과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3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공공기관 SNS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07-25

의성군 엘엠케이, 中 박람회 참가

의성군은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에 입주한 바이오 신소재 전문기업 ㈜엘엠케이(대표 이교웅)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공급망 촉진박람회(CISC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엘엠케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 주요 지방정부와 바이오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베이징시 및 핑구지구 관계자들과의 투자 협의, 창저우시 고신구 상무국과의 공동개발 및 투자유치 논의, 산동성 유라시아 기업교류협력센터와의 합작법인 설립 가능성 검토 등을 통해 다양한 협력 채널을 구축했다. 또한 세포배양 및 바이오센서 기술을 보유한 중국 현지 기업들과의 기술 교류는 물론, 오가노이드 관련 기업들과의 공동 연구 및 제품화를 위한 협력 가능성도 타진하며 기술 협력 관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엘엠케이 관계자는 “중국의 지방정부 및 바이오 기업들과의 협의를 통해 자사의 고기능성 M-DLC(Modified Diamond Like Carbon) 기술을 중심으로 한 공동개발 및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중국 바이오 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엘엠케이가 글로벌 협력을 통해 바이오산업을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의성군은 세포배양산업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국제공급망 촉진박람회(CISCE)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주최하는 대규모 공급망 중심 박람회로, 전 세계 산업계와 정부 기관이 참가해 기술 및 비즈니스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07-25

의성교육지원청, 유아교육 업무 역량 강화와 교사 힐링

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유아 나이스(NEIS) 사용자 연수 및 유치원 교사 힐링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유아 나이스 시스템의 주요 기능 개선사항을 교사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유치원 교무·학사와 유아 학비관련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교사의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 1부에서는 도리원초병설유치원 신은숙 교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유아 나이스 시스템의 최근 개편 내용, 특히 ▲학적처리 및 출결관리, ▲방학 중 방과후과정 출결처리 방법, ▲유아학비 청구·정산 및 예외지원 처리 방법 등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꽃다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어 교사들이 평소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간의 소통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이 연수가 유아 나이스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유치원 교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힐링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교직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07-25

경산시, 찾아가는 소비 쿠폰 신청제 시행

경산시가 28일부터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의 현장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제’를 시행한다. 찾아가는 신청제는 이동이 어렵거나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이 제때 소비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체감 행정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전담 체계를 마련하고, 사전 요청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신청 가구 내에 대리 신청이 가능한 가족이 있으면 제외된다. 소비 쿠폰은 ‘경산사랑카드’또는‘신용·체크카드‘ 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경산사랑카드는 지역 가맹점에서, 신용·체크카드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해 전통시장과 동네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소비 진작 효과가 기대된다. 경산시는 ‘찾아가는 신청제’ 시행과 함께 민원 대응 인력을 보강하고, 시 홈페이지와 SNS,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의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소비 쿠폰 지급률을 높이기 위한 TF팀 운영과 상담 인력 보완, 콜센터 기능도 강화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소비 쿠폰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로 거동이 불편한 시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7-24

“영천지역 청년창업기업 성공 정착 기원”

영천시는 ‘2025 금호 이웃사촌마을 청년창업 부트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상북도와 영천시, (재)경북테크노파크는 24일 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에 새롭게 선정된 16개 청년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우 영천부시장, 영천시 청년정책·창업지원·일자리 관련 부서를 비롯해, (재)경북테크노파크, 유관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부트캠프에서는 금호 이웃사촌마을의 선배 기업 대표들이 직접 창업 특강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기찬보일러(대표 김유준), 운진(대표 허진호), 티웰(대표 김건우) 등 지역 기반 청년기업 대표들이 직접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와 극복 경험을 전하며 후배 기업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중 티웰은 금호 이웃사촌마을 초기 스케일업 기업으로, 최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 ‘2025 Angel-Agri IR DAY’에서 우수상을 수상, 금호 창업기업의 전국적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날 부트캠프에서는 특강 외에도 기업별 사업계획서 보완 멘토링, 재무·세무·회계 실무 교육,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 준비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했다. 아울러 사전 홍보와 모집을 통해 일반 시민과 지역 내 창업 희망자들에게도 프로그램을 개방, 금호 이웃사촌마을 참여기업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와 창업 관심자들도 교육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창업 저변 확대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 이정우 부시장은 “이번 부트캠프는 전국에서 모인 청년 창업기업들이 금호에서 첫 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 며 “영천시는 청년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주거·교통·생활편의 개선은 물론,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성공을 위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마케팅 및 네트워킹 지원, 후속 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여기업의 지속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07-24

고령군, ‘품격 있는 고도(古都)’ 위한 공공디자인 청사진 제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령군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도시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른 디자인 정책의 중요성에 발맞춰, 고령만의 정체성을 담은 통합적인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7월 용역에 착수해 1년간 군민과 공무원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전문가 자문 등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고령의 도시 특성에 맞는 지침을 완성했다.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공간의 특성을 살리는 ‘맞춤형 해법’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군 전체를 △역사문화 △정주생활 △중심상업 △자연휴양 △산업단지 등 5개 공간 유형으로 나누고, ‘고도보존육성지구’를 특화 공간으로 설정해 각기 다른 디자인 전략을 적용하도록 했다. 모든 공공디자인에는 ‘안전성, 조화성, 포용성, 친환경성, 정체성’이라는 5대 원칙이 공통으로 적용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가이드라인은 공공영역의 디자인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민간에도 디자인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가야 고도로서의 정체성과 품격을 담아 조화롭고 아름다운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고령군은 군민 누구나 가이드라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에 전문을 공개하고, 관련 기관 및 업체를 대상으로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5-07-24

지산동 고분군 주변 소나무숲 재선충병 예방주사로 지켰다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이 기후변화와 맞물려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고령군이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 주변 소나무 숲을 ‘예방나무주사’로 완벽히 지켜내는 데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최초 유입된 재선충병은 최근 여름철 고온 현상이 길어지면서 다산면을 중심으로 크게 확산, 현재 지역 감염목이 약 1만 8천 그루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활동 기간이 길어지고 서식지가 확대된 반면, 소나무의 생육 환경은 악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령군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세계유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대가야읍 문화재 구역 주변의 모든 소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해당 구역 내 감염목은 단 한 그루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고령군의 방제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군은 올해 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감염목 1만 5천 그루를 제거할 계획이다. 피해가 가장 심각한 다산면은 산림청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군 직영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상시 운영하며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한정된 예산과 인접 시군으로부터의 유입 등으로 인해 확산 속도를 완전히 따라잡기에는 어려움이 큰 것이 현실이다. 이에 고령군은 완전 박멸보다는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고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현실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피해가 극심한 지역은 수종갱신(다른 나무로 교체)을 추진하고, 산림청과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는 등 효율적인 방제에 힘쓰고 있다”며 “주어진 예산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우리 소나무 숲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5-07-24

경산시 남천 둔치 가족쉼터 시민들 ‘외면’

경산시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남천 둔치에 가족이 함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가족쉼터를 조성하고 있으나 각종 부대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쉼터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시는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전국적으로 무더위를 자랑하자 정평동 682번지 일원(보도교 인근)에 클링포그 13개소와 대형파라솔 8개소를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로설치해 무더위에도 쾌적한 휴식이 가능한 특색 있는 친수공간으로 이달 중으로 준공할 예정이다. 가족쉼터가 설치되는 남천 둔치는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지장물을 설치할 수 없지만, 하상 정비 등 그동안 시가 노력한 결실로 238mm의 강수량을 보인 지난 17~19일의 폭우에도 하천 흐름을 방해하지 않아 걱정은 기우에 그쳤다. 하지만 무더위를 피하고자 이미 설치한 대형파라솔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보이지 않고 클링포그 시설도 아직 전기가 연결되지 않아 가족쉼터는 그림의 역할만 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클링포그가 작동한다 해도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할 남천 둔치 가족쉼터가 기능을 상실할 가능성이 커 행정기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시민 이민정(여·38) 씨는 “경산시가 시민을 위해 만들고 있는 공간이라지만 뜨거운 시간에 나와 대형파라솔 그늘에 앉아 쉴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는가”며 “시설물을 설치할 땐 이용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7-24

청도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 집중

청도군이 집중호우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물품 지원과 피해 복구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23일 평양리 한제천, 원정리 능곡천, 송원리 송원지 등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만희 국회의원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게 교량 재설치와 유실 제방 복구, 하천 확장공사 등 수해 피해 복구와 중·장기 재해 예방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강력하게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이와 별도로 군은 △피해 주민 대상 물품 및 주거 지원 △폭우 피해 복구 △재해 예방사업 등 긴급한 주민 지원과 피해 복구 사업은 이미 편성된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 응급구호비 지원사업,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를 활용해 신속하게 추진한다. 청도군은 이번 폭우로 인명 피해가 예상된 지역의 주민 174명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물품과 임시거처를 지원했으며 안정적인 임시생활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물품 지원과 거주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폭우는 누적 강수량이 400mm를 넘는 기록적인 수준으로, 관내 기반 시설과 주민 재산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제는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더욱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때로 피해 주민 지원과 복구 사업 관련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7-24

의성군, 공동영농 기반 농업혁신 착수

의성군은 지난 17일 안계면과 단북면 일원에서 ‘의성군 혁신농업타운 사업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공동영농 기반 구축과 지속 가능한 농업 혁신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농업타운 사업에 선정된 안계지구와 단북지구에서 각각 진행됐다. 의성군과 경상북도 관계자, 공동영농 참여 농업인,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혁신농업타운 사업’은 고령화, 인력 부족, 경지 분산 등 농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농업법인을 중심으로 규모화·조직화된 농업 모델을 구축하는 핵심 전략사업이다. 의성군은 안계, 단북, 단밀을 선도 지구로 선정하고, 지역 여건에 맞춘 공동작부체계, 기계화 기반, 유통 연계 등을 통해 ‘의성형 혁신농업타운 모델’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안계지구는 약 60ha 규모 농지에 25농가가 참여해, 하계 조사료·콩, 동계 조사료·양파 중심의 이모작 기반의 공동 작부체계를 운영한다. 여기에 공동농기계 활용, 인력 연계, 수익 배당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안계지구는 ‘농지이용증진 사업’ 시범 지구로서 향후 전국적인 공동영농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단북지구는 약 24ha 규모의 20농가가 참여하며, 무병묘 고구마를 중심으로 한 특화작목의 공동생산 및 유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과 협력해 무병묘 고구마 종순 생산기술을 이전받아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생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올해 두 지구에 총 18억 원을 투입해 공동영농 기반 시설, 농기계, 교육·컨설팅을 종합 지원하며, ‘의성형 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에 7억 원을 투입해 이모작 공동영농 모델의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법인의 경영 투명성 확보, 참여 농가 간 역할 분담, 작물별 수익 분석 및 재배 전략, 청년 농업인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 농업인은 “개별 농가로는 어려운 기계화 영농이 법인을 통해 조직화‧규모화가 가능해졌다”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혁신농업타운은 법인 중심의 자율적 경영을 통해 농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의성형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성군은 향후에도 지역 맞춤형 혁신농업타운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농가 조직화, 기술지원, 유통 연계 등 통합적 지원체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생태계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07-24

의성군 ‘튼튼맘 뽀송뽀송 육아교실’ 운영

의성군은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들행복꿈터‧출산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건강쑥쑥 여름놀이터’ 프로그램과 연계해 ‘튼튼맘 뽀송뽀송 육아교실’을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육아교실은 △우리아이 아토피 피부관리 바른생활 △아토피 걱정 없는 맛있는 힐링쿡,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요리 체험을 통한 실생활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올바른 세정·보습 습관 등 일상 속 피부관리 요령을 소개하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교육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요리 체험으로, 멜론 빙수와 쌀 쿠키 만들기가 진행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아토피가 있는 아이에게 어떤 간식을 줘야 할지 늘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손쉽고 맛있는 간식까지 배울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며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많은 부모님들이 아토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07-24

의성군, 군민참여단 대상 산불재난 기록화 교육 실시

의성군은 지난 22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군민참여단 산불재난 기록화 및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피해 현장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대응 및 복구 과정을 모니터링하여 피해 실태를 생생히 남기고, 지역사회 구성원과 기억을 공유하여 향후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의 협업으로 추진되었으며, 김명화 선임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하여 △산불재난의 이해와 기록화의 필요성 △사진 및 영상 기록 방법 △모니터링 체크리스트 작성 요령 △산불피해 현장 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홍보물을 활용한 성인지 모니터링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군민참여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는 군민참여단 단원 13명이 참석했으며, 단원들은 재난 현장에 대한 기록과 모니터링을 실제로 수행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참여단은 지역 재난 대응의 든든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 이번 교육을 통해 축적된 기록은 재난 대응과 복구 과정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5-07-24

영천시, 동남권에 체육시설 확충 나선다

영천시는 체육인프라 균형발전을 위해 동남권 체육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 영천시는 총사업비 156억원이 들여 동부권(야사동 망정동)일원에 22년 부터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262㎡ 규모로 영천국민체육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8월 1일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지상 1층에는 길이 25m, 5레인 수영장을 비롯해 영유아풀과 워킹풀이 마련돼 있으며, 2층에는 헬스장과 G/X룸이 조성돼 수영, 헬스,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주요 강습 프로그램은 초급·상급 수영과 요가로 구성된다. 수영 강습은 오전·오후 각 4회, 요가는 오전·오후 각 1회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시는 교촌동(서부권)에 위치한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수영, 아쿠아로빅, 헬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월 이용 회원 수는 약 2000명에 달한다. 그러나 센터가 도심 서쪽에 위치해 일부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지역 내 수영장이 단 한 곳뿐인 상황에서 체육시설 추가 확충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동부권인 야사동에 들어서는 국민체육센터는 접근성 향상과 함께 지역 간 체육 인프라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금노동 일원에 27년 준공목표로 ‘영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조성된다. 완공 시 장애인 체육 복지 향상은 물론, 남부권 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민체육센터 옆에는 실내 인공암벽장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실내 클라이밍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지난해 실내테니스장과 제2파크골프장 개장에 이어 국민체육센터와 인공암벽장, 반다비 체육센터 등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5-07-23

“집중 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선제 방역”

청도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복구 작업과 방역 활동, 무더위 대응체계를 적극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12개 방역 기동 전담팀을 구성해 청도읍 월곡리 농공단지 지하차도와 고수리 아파트 등 주요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 긴급 방역을 시행했다. 특히, 침수된 지역과 하천 주변, 민간 시설 밀집 지역에 대한 소독 작업을 강화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2차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적인 방역을 추진했다. 또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9월 30일까지 청도보건소와 청도대남병원, 청도소방서 등과 협력해 온열질환 24시간 응급의료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실시간으로 온열질환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환자 이송과 치료를 위한 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해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주민, 중증질환자 등에게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더위 대응 행동 요령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집중호우 기간의 가축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시행했던 군은 22일부터 일주일간 집중 소독 기간으로 지정해 소규모 농장 내외부와 농장 출입구, 인접 도로, 하천 주변 등을 중심으로 연막 소독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거점 소독 시설에는 소독 약품과 방역 물품을 비축해 필요 때 신속하게 배부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책임으로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