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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북여성일자리 사관학교 `취업 앞으로`

지난해 출범한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가 취·창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5개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한 교육생 100명 가운데절반에 육박하는 47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올해 참여 대학과 기관이 9개로 늘어났다.기존의 경주대, 구미대, 성덕대, 안동과학대, 한국폴리텍대 영주캠퍼스 등 5개 대학은 물론, 올해 대구한의대, 선린대, 한국폴리텍대 구미캠퍼스, (사)체험학습 연구개발협회 등이 새로 추가됐다. 교육기간도 전 과정 모두 3개월로 운영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3개월에서 6개월까지 과정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수강생도 100명에서 196명으로 두 배 가량 늘리기로 했다.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6일 구미대 대강당에서 제2기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한식 디저트 실무 지도자 양성(경주대) △세무회계 현장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구미대) △한방기반 건강식품 개발인력 양성(대구한의대) △경북 여성창업전문가 양성(선린대) △재활승마지도사 양성(성덕대) △스포츠 매니저먼트 인력 양성(안동과학대) △여성농촌관광전문해설가 양성(체험학습 연구개발협회) △중소기업 현장맞춤 회계경영매니저 양성(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자연염색인견 아동복제작 전문가 양성(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등 9개 과정이 각 학교별로 가동된다.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가 도와 시군, 대학과 일자리기관이 협력해 경북여성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일자리 지원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해 여성들이 일을 갖고 당당한 여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2016-04-27

`경북도 상해통상투자사무소` 문 열어

경북도가 중국 상해에 개소한 통상투자사무소를 통해 중국과의 통상확대·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했다. 경북도는 25일 한-중 FTA를 활용한 중국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 상해 장녕구(長寧區)에 소재한 상해세계무역상성(上海世界貿易商城) 3층에 `경북도 상해통상투자사무소`를 열고 도내 중소기업의 대중국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종석 상해 부총영사, 상해시 정부관계자, 서욱태 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장, 정희천 상해한국상회 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상해세계무역상성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해외사무소 및 다수의 기업들이 위치한 곳이다.경북도 상해사무소에는 김종구 소장을 비롯해 2명의 현지직원이 상주하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과 현지 도내 기업의 통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무실 규모는 162㎡로 상품 전시공간과 사무공간으로 구성됐다.도는 상해사무소를 바탕으로 △현지 정보수집·시장조사 △투자가 발굴·기업유치 △문화·관광 국제교류 등의 업무지원 △도내 기업인 및 단체의 현지 활동 행정지원 △홍보기능도 겸할 계획이다. 또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중국전시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지원 △세일즈출장 △한류패션로드쇼 개최 등을 통한 천연의류·화장품·식품에 대한 전략적 수출마케팅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중국은 경북도의 최대 교역대상국으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어 다양한 분야로의 교류가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상해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열린 `경북도 우수상품 무역상담회`에서 농업회사법인 ㈜현우정밀(정밀주조품) 등 10개 업체가 총 45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농업회사법인 ㈜동서제약웰빙(렌즈), ㈜동서웰빙식품(식품·음료)은 현지 바이어와 연간 200만불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태림메디텍(치기공 관련 장비)도 120만불의 계약을 체결, 향후 5년간 1천760만불의 수출이 진행될 전망이다./권기웅기자

2016-04-26

K-뷰티산업, 中시장 진출 본격화

경북의 뷰티산업이 중국에 진출한다.경북도는 25일 중국 상해 소재 신생활그룹 대강당에서 경산시, 대구한의대와 함께 중국 굴지의 화장품 기업인 `신생활그룹 유한공사`(이하 신생활그룹)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최영조 경산시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안봉락 중국 신생활그룹 회장 등 4명의 협약 당사자를 비롯, 국내 화장품 기업체 대표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경산시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 및 투자 협력 △신생활그룹 재직자 경북도 방문교육 실시 △중국내 화장품 상설전시판매장 설치·운영 △신소재 연구개발 수행 및 전문인력 양성 △화장품 수출입 관련 기술 및 정보 교환 △경북도 및 경산시의 행정적, 제도적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 공동노력 등 협력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번 MOU에서 신생활그룹 측은 경북 경산시가 5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화장품특화단지에 우선 입주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희망한 1만평 규모의 투자를 확대, 2만평 이상의 투자 의향을 밝혔다.또 신생활그룹이 매년 자사 판매실적 우수직원을 선발, 대구한의대에 인센티브 교육을 파견하기로 했다. 올해 2천명 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3년간 2만명을 추가로 보내는데 합의했다.도는 지난 3월 중국 아오란기업 재직자 6천명의 인천 방문시 경제유발효과가 304억으로 평가돼, 신생활그룹 2만명 교육생의 경북 방문은 1천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올해 9월 신생활 재직자의 경북도 방문에 대비해 경산시, 대구한의대와 협력해 최고의 화장품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는 한편, 인근 대구시와 포항, 경주, 안동 등 권역별 관광지를 대상으로 교육생 인센티브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숙박·교통·쇼핑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북도가 역점 적으로 추진하는 K-뷰티 화장품산업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를 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중국 신생활그룹은 1994년 중국에서 설립돼 요령성 심양시(본사)와 산동성 청도시, 상해시에 화장품공장을 두고 중국내 8천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18개 브랜드 300여 종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을 생산하는 종합생활용품 회사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2016-04-26

유커유치·기술교류 협력 총력전

대구시와 경북도가 유커 모시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2016 대구경북방문의 해 한중문화관광축제` 참석차 24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시·도 방문단은 현지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권영진 대구시장은 25일 방직제조, 의류, 시장 등 인프라가 잘 갖춘 섬유도시로 중국 내 원단염색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우호협력도시 사오싱시를 찾아 대구 전략산업인 물 분야 기술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이어 26일에는 상하이 최대 의료단체인 박애그룹이 운영하는 인애병원과 대구덕영치과 사이 `대구병원 치료 후 사후케어(Post care)`, `의료인력 연수` 등 내용을 담은 의료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대구 의료산업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4일 경북도 상하이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뒤 25일 상하이한국상인회, 대구경북기업인협의회 관계자와 조찬간담회를 열고 경북 농수산식품 홍보·판촉행사를 가진 뒤 중국 안후이성(安徽省)을 찾아 관광홍보설명회를 열고 기업인 교류회도 갖는다.또 중국 굴지의 화장품 기업인 신생활그룹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신생활그룹은 경산시가 조성하는 화장품특화단지에 6만여㎡를 투자하고 올해 안으로 판매실적이 우수한 직원 2천명을 선발해 대구한의대에 인센티브 교육을 보낼 예정이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6-04-25

“유커, 대구경북으로” 중국 상하이가 들썩

경북도와 대구시는 공동으로 24일 중국 상해 세기광장에서 `2016 중국인 대구경북방문의해-한중문화관광축제`를 통해 대대적인 `유커 모시기`활동을 펼쳤다.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방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중문화관광축제는 주말을 맞아 나들이 나온 상해 시민 수천명과 유쿠·쇼후·아이치이 등 온라인 매체 10여 개가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다.관련기사 2면식전행사로 펼쳐진 `한중가무대전`에서 온라인을 통해 선발된 12개 팀이 댄스 경연을 펼쳐, 상해 시민들을 대거 행사장으로 몰려들게 했다.대구·경북은 관광홍보존, 메디컬 존, 뷰티존, 특산품존, 이벤트존 등을 운영, 상해시민들에게 대구·경북의 청정자연, 의료시설, 한방화장품,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등을 적극 홍보했다.한중문화관광축제에 참여한 상해 시민들도 대구·경북이 마련한 여러 홍보부스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높은 호응을 얻은 것은 뷰티존, VR기기 및 한류스타 영상물이었다. 수성대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가 참가한 메이크업·네일아트 시현 행사에는 미용과 화장품에 관심 있는 여성 관람객들이 꾸준히 몰렸다.불국사와 석굴암을 가상현실 속에서 보는 VR기기 체험에도 중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홍보대사인 배우 이상윤 및 송중기, 윤계상이 촬영한 대구경북 여행기 DVD는 사전제작한 1천개가 일찌감치 동이 나는 등 상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한중문화관광축제에 이어 개최된 대구경북관광교류 설명회에도 현지 여행사와 중국인 파워블로거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양 시도는 `한류스타 추자현이 말하는 대구경북의 매력`, `중국인 파워블로거의 대구경북 여행지 PT` 등의 코너를 진행, 대구경북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중국 내 여행 1번지인 상해, 화동지역 유커를 유치해, 대구·경북이 대한민국 지방관광 1번지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창훈기자

2016-04-25

경북도 `국비 12조2천억 확보` 전폭 지원요청

경북도는 지난 22일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정 현안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새누리당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경북지역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13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경북도에서는 주요 간부들이 함께 했다.이번 총선으로 경북은 최경환 국회의원이 4선 고지에 올랐고, 강석호·이철우·김광림 의원이 3선, 박명재·김종태·이완영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경북도는 이날 2017년 국비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목표액 12조2천억원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지역정치권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부탁했다.특히, 도는 세종시~도청신도시 고속도로, 포항~영덕~삼척 고속도로, 포항~안동 국도확장, 중앙선 복선전철, 남부내륙철도 건설,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동해 남부선 복선전철화, 동해 중부선 철도 부설 등 광역SOC 예산확보가 절실하다고 설명했으며, 당선자들은 한목소리로 정부를 설득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이외 경북도는 신도청 시대 개막과 더불어 새로운 국토균형발전 전략으로 공식화된 `한반도 허리 경제권` 육성, 통일시대 북방진출의 전초기지 조성을 위한 `동해안 바다시대`,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한 `문화융성 세계화` 등 경북도의 3대 신구상과 투자유치, 스마트융복합 신산업 육성, 창조경제 모델창출 등 8대 주요시책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협조를 구했다.경북도는 새누리당의 경북지역 5대 공약을 도정과 접목해 국가시책화하는 동시에, 국회의원별 공약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에 의원들은 “20대 국회는 여러 가지 정치 상황 속에서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며, 조기에 공조체제를 가동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201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