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은 대구·경북 상생협력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한다.21일 공무원교육원에 따르면 최근 도청이 대구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예천 신도청시대를 열면서, 원래 한뿌리인 대구와 경북의 관계가 다소 멀어질 것을 우려해 교육프로그램에 시·도정 전반에 대한 상호 교차 특강과 상생협력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확대·운영 하기로 한 것.공무원교육원은 3개분야 10개 과제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양 기관간 공무원교육을 통해 앞서가는 마인드 함양과 더 큰 상생협력의 의지를 담은 실천과제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방침이다.우선 기관장 상호 초청 공감특강을 개최하고, 장기교육 및 신규임용자과정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시·도정 이해교과목을 편성하고 사회복지·재난안전분야 교육과정에 대해 지역의 공무원으로 제한하던 것을 양 기관 공무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대상 범위를 확대한다.또 양 기관의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경북·대구한뿌리상생과정`, `경북·대구한뿌리 역사문화기행과정`을 운영하고, 교육과정 현장교육 시 경북도청 신청사, 대구근대화골목 등 시·도 우수시책 현장방문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지역의 특화과정 교육운영 협력으로 전통문화체험(경북), 뮤지컬의 이해(대구) 등 전국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지역 특화과정에 상호 공무원 참여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김원석 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은 “양 기관의 소통·개방·협업을 통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특색있는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 활발한 교류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창훈기자
2016-03-22
`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권영진 대구시장이 직접 중국 관광시장 개척에 나선다.권영진 대구시장을 단장으로 관광업계, 지역인사, 시립예술단 등으로 구성된 관광시장 개척단(43명) 일행은 22일부터 26일까지 충칭과 우한, 지난 등 중국 3개 도시를 방문해 관광교류 양해각서 체결, 대구·경북 방문의 해 홍보 및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시장 개척활동을 펼칠 예정이다.22일에는 충칭에서 충칭시장을 면담한 후 23일 현지 우수여행사인 충칭황금가기국제여행사를 찾아 전세기 취항, 관광객 송출에 대해 협의하고 충칭시의 최고 번화가인 해방비 거리에서 현지인의 붐 조성을 위해 거리 홍보 로드쇼를 펼친 후 대구-충칭 상호관광교류 양해각서 체결, 80여 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홍보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24일에는 우한 최대 여행사인 우한백조여행사를 방문해 관광객 송출 협의, 전세기 취항에 대한 실무협의를 하고, 대구-우한 간 상호 우호협력 협정 체결 및 관광교류 양해각서 체결,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25일에는 지난에서 산동성 부성장 면담에 이어 대구치맥축제와 청도맥주축제 상호 참가에 대한 협의를 위한 청도 국제경제협력구 관계자와의 면담을 가진 후 대구관광 코스 및 상품에 대한 관광홍보설명회를 열어 대구관광의 인지도를 높이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인다.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양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지난 간 관광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개척단은 4박5일간 중국 3개 도시 시장개척을 위해 총영사관, 관광공사 현지지사, 현지 여행사 대표, 재중한인회 등 관광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효율적인 개척활동의 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번 관광시장 개척 활동 기간 중 관광분야 뿐 아니라 5월에 열리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에도 3개 도시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다소 힘든 일정이지만, 중국 3개 도시 관광시장 개척 홍보마케팅을 통해 대구의 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특히, 대구·경북의 숨은 매력인 `체험, 낭만, 힐링` 등 3개 테마 관광코스를 적극 홍보해 새로운 지역관광 명소로서 대구경북의 잠재력을 보여 주겠다”며 “아울러 관광객의 불편해소를 위한 숙박, 쇼핑, 식당 등의 인프라 확충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민중연합당은 20일 오후 3시 계산동 매일가든에서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이날 창당대회에서 민중연합당 대구시당은 공동위원장으로 이승민 대구지역 일반노동조합 위원장과 박석준 전 `함께하는 대구 청년회` 대표, 이대동 민주와 노동을 위한 포럼`다른대구` 대표를 선출했다.민중연합당은 노동자, 농민, 청년을 주축으로 한 진보연합정당을 표방하고 있다.이날 민중연합당은 출범 선언문을 통해“특권층만을 대변해온 정치세력에게 더 이상의 대리정치는 희망이 없다”며“노동자, 농민, 청년 등 기층 민중들이 대리정치를 청산하고 직접 정치에 나선다”고 밝혔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2016-03-21
“하회마을, 도산서원, 고택음악회는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돌아가서 많은 친구들에게 알리고 다시 한 번 안동을 찾아 한국의 문화를 더욱더 체험하고 싶습니다.”지난 17~18일까지 양일간 세계적 명문대 하버드대 학생들과 이화여대 학생들이 `아시아 국제교류 프로그램(HCAP)`의 일환으로 경북도청을 방문, 김관용 지사와 환담하고 도청 곳곳을 관람했다.HCAP은 하버드대가 국내 이화여대를 파트너로 선정해 아시아의 학술·문화를 체험토록 집중 지원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이는 학생들 간 폭넓은 학술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 아시아의 전문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인류의 평등과 자유를 지향하는 학생들의 이번 경북도 방문은 유교의 본향인 안동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한편 경북도청 신청사가 자리 잡은 도시이기 때문에 한국문화 체험장으로 손색이 없다는 이유에서 진행됐다.특히 이들은 경북도청 신청사를 둘러보는 과정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탈렙 리파이` 유엔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으로부터 `That`s Korea!(저것이 한국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다는 등의 설명을 들으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또 경북 ICT산업을 선도하는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도산서원 선비문화체험, 국내 최장의 목조다리 월영교 야경투어,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병산서원, 부용대 등 안동만의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이밖에 250년의 유서 깊은 안동고택 이상루에서 안동탈춤을 연계한 스토리텔링과 고택음악회를 관람하고, 안동찜닭과 간고등어를 맛보기도 했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청년 하버드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향후 경북의 잠재적 고객인 동시에 한국의 영향력 있는 우호적인 인사로 성장해 한국을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권기웅기자presskw@kbmaeil.com
경북도가 밀린 자동차세를 일제정리해 수억원의 체납을 정리했다.경북도는 지난 14일부터 4일간 도 및 20개 시군 3개팀 50여명으로 구성된 `자동차세 권역별 합동징수팀`을 운영, 도 전역에서 자동차세 체납에 대한 징수활동을 펼쳤다.이번 합동징수팀은 3개 권역별로 편성, 번호판 인식 차량 18대, PDA 120대를 동원해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한 현금징수 215대 7천400만원, 번호판 영치 676대 4억1천800만원, 차량견인 4대 6천100만원 등 총 895대 5억5천300만원을 정리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해당 지역 시·군청 세무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찾아가면 된다. 납부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해당 차량을 견인·공매 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자동차세 권역별 합동징수팀`은 매년 2회 실시하며, 지난해에는 1천615대 10억원을 징수했다./이창훈기자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20일 “일본 정부가 중·고교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우기더니 이제는 고등학교 교과서에까지 이를 명시해 독도에 대한 침탈을 더욱 노골화하고 있는데 대해 분노와 통탄을 금할 길 없다”며 일본정부의 교과서 독도 도발을 강력 규탄했다. 박 의원은 “양국 젊은이들에게 갈등과 분쟁을 조장하는 반미래지향적 행태로,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이어 “우리 외교부는 더욱 노골화되고 있는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과 교과서 문제에 대해 더욱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즉각 취해나가고, 우리 국민들도 영토주권의 최후보류인 독도에 대한 사랑과 수호·보존·개발에 대한 의지를 모으고 결집해 나갈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이창형기자
국가 물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는 대구시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국제물산업박람회에서 물산업클러스터 홍보와 함께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물기업 유치에 나선다.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2016 워터 코리아(Water Korea)`는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대구시장)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국토교통부·행정자치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국제물산업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수 물산업 관련 기업 160여개사를 비롯해 수도사업자, 유관기관 등이 6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대구시는 전시장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홍보관을 설치해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홍보와 입주희망기업에 대한 상담활동을 전개하며 오는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국토교통부, 대구시, 경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201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도 적극 홍보한다.개막식이 열리는 21일에는 지난 4개월 동안 산·학·연·관의 전문가들이 국내 물산업을 진단하고 성장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 뒤 `국가 물산업 성장전략 대정부 건의문`을 환경부에 전달할 예정이다.또 대구시는 22일 오전에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유치를 위해 전국 물기업 CEO 초청 투자설명회를 가진다. 투자설명회에는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입주를 희망하는 물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물기업체의 관심사항인 국내·외 인검증 제도와 절차, 물산업클러스터 기업유치계획 및 4월 일반분양 일정에 대하여 소개한다.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물산업클러스터에 기술경쟁력을 갖춘 유망한 기업을 유치해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물기술 RD 개발, 전문인력 양성, 입주기업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물산업 클러스터를 세계 물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곤영기자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17일 정순천 시의원 사퇴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광역의원 수성구 제1선거구에 대해 16~17일 이틀간에 걸쳐 공천신청자 접수를 한 결과, 모두 10명이 신청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 신청자 중 여성은 배정순(47) 심리정신건강연구원장, 김순호(60) 전 수성구의원, 강태숙(56) 수성갑당협 복지위원장 등 3명이다. 또 남성은 백운용(57) 수성갑당협 홍보위원장, 정일균(51)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송준상(61) 전 대구시 감사관실 일상감사계장, 배재훈(37) 수성갑당협 청년위 부위원장, 손중서(55) 전 수성구의회의장, 김창규(55) 수성시니어클럽관장, 김홍석(52) 대구시당 대변인 등 7명이 신청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6-03-18
경북도의 제7기 공무원노조가 출범했다. 경북도 제7기 공무원노조(위원장 손현규)는 17일 오후 경북도청 다목적공연장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장대진 도의장을 비롯한 700여명의 내빈과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손현규 위원장은 “제7기 경북도청 공무원노조의 임기 2년은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고, 조합원들의 기대와 요구가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신도청 주거 및 근무여건 안정화 기반 구축, 원칙이 바로 서는 일 중심의 인사·평정 확립, 소통과 역량 결집을 통한 노조 위상 제고 등 선거공약을 착실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대구지방법원(법원장 황병하)은 1심 단독재판부에 경험이 풍부한 부장판사를 대거 배치, 재판역량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연륜이 있는 판사들이 재판을 맡도록 해 심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13명의 민사 단독 재판장 중 10명이, 7명의 형사 단독 재판장 가운데 5명이 각각 부장판사로 구성됐다.대구지법은 조정제도도 강화했다. 제1조정 단독은 청주지방법원장을 지낸 사공 영진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맡았다./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