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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북도 철강과 이차전지 산업 회생위해 총력

경북도가 포항시의 주력인 철강과 이차전지 회생을 위해 포항시와 함께 총력전을 쏟는다. 포항시는 국가 기간 산업이자,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강산업이 위기에 처했고, 이차전지 산업도 전기차 캐즘(초기시장에서 주류시장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되거나 후퇴하는 단절현상)으로 성장이 주춤한 상태로 산업 재도약의 기회가 필요하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12일 포항시청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성과와 방향, 철강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전략제시와 더불어 주력산업인 철강과 이차전지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경북도는 이날 지역경제 활력 회복 프로젝트인 ‘기사회생 버스’운항을 시작했고, 첫 번째로 포항시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기사회생 버스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지원을 목표로, 기업인과 민생현장의 당사자를 직접 만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철우 도지사가 포항시청에서 직접 주재한‘경상북도 이차전지·철강기업 간담회’는 포항시장과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철강 기업 10개 사, 지역대학, 공공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경북도는 철강업계에서 건의한 ‘철강 탈탄소 설비투자에 대한 정부 직접지원 확대’, ‘경제성 있는 철강 탄소중립 전환을 위해 저렴한 비용의 청정수소 확보’, ‘포항 지역 주요 철강사들이 참여하는 간담회 정례화 요구’ 등에 대해 지자체 차원에서의 지원과 함께 정부 관계부처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친환경 설비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통한 전력 자립률 고도화 및 전력비 인하’등에 대해 보조금 지원 예산을 확대 편성해 투자할 여력이 있는 기업을 적극 발굴하며,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공모를 통한 전력 자립률 제고 방안 등에 대한 계획도 함께 공유했다. 이 지사는 이후 포항공대에서 열린 철강·금속산업 디지털 대전환 선포식에 참석해 철강·금속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 관련 민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공동 협업 프로젝트 및 산업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의 공동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사회생 버스를 통해 도민들과 뭉쳐 위기를 타파하는 하나된‘경북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북을 국제적인 경제 교류의 허브로 발전시킬 기회”라며 “성공적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5-02-12

경북도 “저출생 담당 중증외상센터 각오”

경북도가 저출생을 극복할 혁신정책 발굴에 총력을 쏟는다. 경북도는 1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재로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저출생 극복 대안을 마련했다. 최근 불임·난임 부부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환경호르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할 수 있게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환경호르몬 제로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 참가 부부는 환경호르몬 검사 실시 및 환경호르몬 없이 살아보기 체험, 예방 교육 등을 받는다. 또 음력 7월 7일(양력 8월 29일) 칠월칠석에 견우직녀 만남의 날을 추진해 경북의 미혼 남녀를 이어주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정책발굴에 집중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연예 상담, 매칭 토크, 커플 게임, 지역 관광 명소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결혼과 출산을 앞둔 소방공무원이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희망하는 소방관서로 전보 우대할 수 있는 제도도 마련한다. 상반기 중 소방공무원 인사 관리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도내에 투자하는 기업이 사업장 내 돌봄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입지 및 시설 보조금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산단 청년문화센터 내에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어린이집, 돌봄센터 운영방안도 검토중이다. 이와함께 영유아, 보육교사, 가족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숲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임산부를 대상으로 치유의 숲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신규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수립 시 아이 돌봄 시설 설치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 상향 및 용적률 완화 등을 해당 시군과 협의해 추진한다. 이와 관련 경주 외동지구 도시개발구역 내에 영유아 보육시설, 어린이 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 아이 돌봄 시설 설치를 계획 중이다. 도는 20~30대 여성을 위한 자기 경영 일자리 창출 및 지원 모델 개발을 위해 정책연구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세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와 직업으로 젊은 남녀가 연애하고 결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은 국가적 중증으로 경북도가 중증외상센터라는 각오로 만남부터 결혼, 출산, 돌봄 등 저출생 극복 전주기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5-02-11

경북도, 저출생 극복할 혁신 정책 발굴에 총력

경북도가 저출생을 극복할 혁신정책 발굴에 총력을 쏟는다. 경북도는 1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재로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저출생 극복 대안을 마련했다. 최근 불임‧난임 부부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환경호르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할 수 있게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환경호르몬 제로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 참가 부부는 환경호르몬 검사 실시 및 환경호르몬 없이 살아보기 체험, 예방 교육 등을 받는다 또 음력 7월 7일(양력 8월 29일) 칠월칠석에 견우직녀 만남의 날을 추진해 경북의 미혼 남녀를 이어주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정책발굴에 올인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예 상담, 매칭 토크, 커플 게임, 지역 관광 명소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또 결혼과 출산을 앞둔 소방공무원이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희망하는 소방관서로 전보 우대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다. 상반기 중 소방공무원 인사 관리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도내에 투자하는 기업이 사업장 내 돌봄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입지 및 시설 보조금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산단 청년문화센터 내에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어린이집, 돌봄센터 운영방안도 검토중이다. 영유아, 보육교사, 가족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숲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임산부를 대상으로는 치유의 숲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규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수립 시 아이 돌봄 시설 설치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 상향 및 용적률 완화 등을 해당 시군과 협의해 추진한다. 이와 관련, 경주 외동지구 도시개발구역 내에 영유아 보육시설, 어린이 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 아이 돌봄 시설 설치를 계획 중이다. 20~30대 여성을 위한 자기 경영 일자리 창출 및 지원 모델 개발을 위해 정책연구 T/F를 운영해 세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와 직업으로 젊은 남녀가 연애하고 결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은 국가적 중증으로 경북도가 중증외상센터라는 각오로 만남부터 결혼, 출산, 돌봄 등 저출생 극복 전주기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5-02-11

‘인구-산업통합플랫폼 GBinPLUS+’ 2단계 서비스

경북도가 ‘경북 인구-산업통합플랫폼 GBinPLUS+’ 2단계 서비스를 본격 개시하고, 도 및 시·군 직원을 대상으로 11일부터 28일까지 서비스 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구-산업통합플랫폼 GBinPLUS+’는 2022년 8월부터 경북도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협업해 추진하는 공간정보 기반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현재 경북도와 시·군은 인구-산업 분야의 행정·공공·민간 데이터 300여 종을 활용, 인구감소 대응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고 있다. 앞서 경북도는 1단계 사업으로 인구·통계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해 2023년 11월 오픈한데 이어 2단계 구축 사업을 통해 기존의 통계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생활·투자·상권 입지 분석, 청년 공간, 외국인 통계 정보 등을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를 추가 개발했다. 대표적인 신규 서비스인 정주 환경 분석 서비스는 분야별 생활 SOC 58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공·편의시설 현황 및 수요인구 분포를 고려해 특정 지역 정주 환경을 정량적으로 분석 및 지도·차트로 결과를 제공한다. 투자 입지 분석 서비스는 공장입지와 관련된 각종 규제를 파악해 개별 공장 및 시군별 산업단지 내 업종별 입지 가능한 지역을 분석해 민원인에게 투자할 수 있는 부지 안내를 통한 투자유치 지원이 가능하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1

신입생 ‘0’… 입학식 못하는 학교 도내 45곳 ‘전국 최다’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치르지 못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신입생이 단 한명도 없는 초등학교가 전국적으로 185곳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북도내에서는 45개 학교에서, 대구는 1개 학교가 입학식이 열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는 초등학교 42교, 중학교 3교 등 총 45개학교가 신입생이 없다. 초교(분교장 포함) 경우 안동과 영천 의성 5교, 포항 상주 성주 4교, 김천 문경 3교, 청도 고령 울진 2교. 예천 봉화 각 1교 등이다. 중학교는 포항 영천 청송 각 1교다. 지난해에는 30교였지만 올해는 절반이나 늘어났다.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상대적으로 경북에서 신입생 없는 학교 비중이 최고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교육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어 전국적으로 신입생 없는 학교의 경우 전남이 32교, 경남 26교, 전북 25교, 강원 21교, 충남 16교, 인천 충북 각 7교, 제주 3교, 대구 부산 경기 울산 대전 각 1교, 서울과 광주에는 0교로 나타났다. 즉 서울과 광주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 시군에서 신입생 없는 학교가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은 지역이 넓고 산촌이 많은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상당수 학교에서 신입생을 받지 못해 지역소멸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가파르게 줄면서 많은 초등학교가 생존을 고민할 위기에 놓였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산하 ‘2025학년도 초등학교 학급 편성 결과’(안)에 따르면 입학 예정자가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분교 포함)는 185곳에 이른다. 지난해 2월 기준(157개교)보다 28여곳 늘어난 수치다. 특히 세종시의 경우 2012년 출범 뒤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출산율을 자랑하며 2022년까지 초등학교 신입생 수가 매년 늘어나는 기록을 세웠으나, 2023년 증가세가 꺾인 뒤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 없는 학교가 나왔다. 8곳은 신입생이 10명 이하였다. 지난해 입학생을 받지 못한 학교 중 일부는 폐교한 만큼 상황이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의 경우 폐교학교수가 2021년 3곳, 2022년 3곳, 2023년 2곳에서, 2024년 6교로 대폭 늘어나 이를 방증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도 2교를 통폐합하기로 한 상태다. 상황은 더욱 나빠질 전망이다. 내년에 입학할 2019년 출생아(30만3000명)는 올해 입학하는 2018년생(32만7000명)보다 2만4000명 적고, 2020년생 27만2000명, 2021년생 26만1000명, 2022년생 24만9000명 등 매년 수만명씩 줄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몇 년간은 매년 입학생이 수만명씩 줄어든다는 의미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0만명대(35만3713명)로 떨어졌고, 2027년엔 20만명대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입학생이 없는 학교가 가파르게 증가해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는 저출산으로 인해 농어촌이 급속히 쇠락해가는 현상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으로 국가적인 정책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면서 “교육청은 학생수가 줄어들더라도 학교 통폐합은 서서히 진행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5-02-10

경북도 ‘문화를 담은 산단 조성 공모’ 사활

경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추진하는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 공모’ 신청을 위해 10일 관계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경북문화재단 대표,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장, 경북문화재단문화예술진흥원장, 구미문화재단 대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구미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문화선도산단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및 문화융합협의체를 구성했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 공모’ 사업은 전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2025년 3개소, 2027년까지 총 10개소의 ‘문화융합 선도 산단’을 선정,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산업단지를 단순히 생산공간이 아닌, 문화와 혁신이 융합된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특히, 노후 공장 리모델링, 야간 경관 개선, 청년 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체육시설 부지 조성원가 분양, 기업의 문화·체육 시설을 지역 사회에 개방하도록 유도하는 등의 제도적인 기반도 마련해 침체한 지역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든다. 그중 랜드마크 사업은 과거 방직공장이었던 방림 부지를 활용해 특화 공간을 조성할 예정으로 장기간 미사용된 방림 부지를 복합개발해 공공지원시설·창업공간·문화시설을 집적함으로써 구미 1산단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구미시, 한국산업공단 등과 협력해 총 10개의 세부 사업에 대한 공모 제안서를 작성하는 등 정부 기조에 맞춰 제안할 예정이다. 신청은 2월 중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며, 최종 선정은 정부 심사를 거쳐 오는 4월쯤 이뤄진다. 이남억 공항투자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산단 내 문화시설을 확대해 문화 콘텐츠를 지원하며, 제조와 문화를 융합해 확신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산업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선도산단을 조성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만족하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0

전국 최초 국, 공립 통합대학 지원 조례 제정

경북도의회가 전국 최초 국·공립 통합대학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했다.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국민의힘)은 10일 전국 최초 국·공립 통합대학을 지원하는 ‘경북도 공공형대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통합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경북도 공공형대학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공공형대학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교육부가 지정한 대학 내 전담기관 지원 △경상북도 공공형대학 지원 심의위원회의 설치와 운영 △폐지된 공립대학과 관련한 공유재산 및 물품의 무상사용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조례안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인구의 유출 등 지역 대학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성화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도내 공립대학인 경북도립대학교와 국립대학인 안동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국․공립 대학 통합을 시도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공공형대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광택 의원은 “국·공립대학 통합 사례인 공공형대학은 경상북도가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통합된 공공형대학이 경북도립대학교와 국립안동대학교의 강점을 결합해 지역 중심대학으로 자리 잡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의원은 이 외에도, 경상북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상북도 지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촉구’ 건의, ‘경상북도 의과대학 유치 지원 및 추진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도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 고등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5-02-10

경북도 2025년도 신규 수산업경영인 31명 선발

경북어업기술원이 11일부터 21일까지 어업인 후계자 27명, 우수경영인 4명 등 2025년도 신규 수산업경영인 31명을 선발한다.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어업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업종별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설 및 장비 등의 구입을 위한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어업인 후계자의 융자지원 최대한도는 5억 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균분 상환) 우수경영인의 최대한도 2억 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인 자로 어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거나, 어업을 경영한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자이다. 우수경영인은 만 60세 이하로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받아 해당 분야 어업인 후계자 선정 후 5년 이상 경영 중인 자 및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자이다. 어업인 후계자 선발 시 35세 미만 남성 군필자 및 여성 어업인에게 가산점을 부여해 우선 선발하며, 전문 심사위원회를 거쳐 4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김두철 어업기술원장은 “최근 어장환경 변화, 수산 자원감소와 유가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해 수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산업을 이끌어갈 신규 수산업경영인이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지원과 전문 기술교육으로 현재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0

경북도 ‘모이소’ 플랫폼 가입자 10만 명 돌파

2023년 2월 서비스 개시한 경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가 가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도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모이소’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신원인증(Decentralized Identity, DID) 기술을 도입한 앱으로 행정안전부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모바일 앱 하나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도는 농어민 수당 신청,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임업인 원클릭 서비스, 교복 및 입학 지원금 신청, 소상공인 정책지원 서비스, 관광지 정보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모이소 앱을 통해 제공하며 도민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농어민 수당 신청 서비스는 디지털 행정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지난해 약 23만 건 이상의 신청 처리가 디지털화되면서 해당 도민이 농어민수당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던 시간이 크게 절감되었으며, 공직자의 업무 효율성도 크게 개선됐다. 약 16억6000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성과는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종이 없는 행정’ 구현으로 가능했으며, 신청 대상자 선정 및 관리의 실시간 처리를 통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 만족도를 크게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혁준 메타AI과학국장은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서비스와 ‘모이소’를 연계해 보다 더 쉽고 편리한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행정 혁신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경북도는 기존 서비스의 시·군 확대 및 고도화는 물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돌봄 통합 정보 서비스 및 경로당 행복선생님 서비스 2종을 6월 중 개시할 예정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0

경북도 지자체 최초로 포항에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

경북도가 포항시에 아열대작물연구소를 설립한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지사가 민선 8기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앞서 경북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후적합성, 연구기반 충실성, 지자체 추진의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포항시를 최적지로 선정했다. 포항시는 저온기 평균기온, 아열대기후 진입도, 미래 기온변화 예측전망,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추진 의지 등에서 최적지로 평가됐다. 경북도는 용역보고서에 제안된 결과를 기초로 연구소 설립을 위한 관계 법령 검토를 시작으로 포항시와 공동으로 토지, 건축 등 중장기 예산확보 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준비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아열대작물연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화라는 시대적 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동해안지역에 최초로 설립되는 농업연구기관으로서 동해안지역의 농업 발전, 관광특산물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경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로 가고 있다”며 “지자체 최초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통해 경북을 2070년 아열대산업 1번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0

경북도 APEC 고위관리회의 안전 먹거리 준비

경북도가 APEC 고위관리회의(SOM1)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식음료안전관리에 나선다. 경북도는 22개 시·군, 대구식약청,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등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5개 반 24개 조 90명으로 식음료안전관리 추진반을 구성했다. 추진반은 10일부터 3월 9일까지 회의장(HICO)과 주요 숙박시설,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벌인다. 또한 식음료 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조리 종사자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검사와 위생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원활하게 회의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점검은 10일 보건정책과장과 대구지방식약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각각 시설의 위생 상태와 조리 과정, 식품 보관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24일부터 3월 9일까지 회의 기간에는 회의장(HICO)과 주요 숙박시설 5곳에 식음료검사관이 상시 배치돼 식재료 검수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을 살핀다. 회의 기간에는 식중독조사반을 편성·운영해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철우 지사는 “SOM1 회의는 각국의 고위 관리들이 모여 중요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참석자들이 안전하게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북의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0

경북도의회, APEC 준비상황·재선충병 방지 현장 확인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7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지원 방안과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회의 이번 활동은 APEC 정상회의 지원 준비 상황과 도내 산림문제에 대한 점검을 통해 경북도가 국제적 행사 준비 및 생태계 보호라는 두 과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위원회는 이날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APEC범시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그동안의 추진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도민의 열정을 담아 활동을 펼치는 지원협의회를 격려했다. 이어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재선충병 목재파쇄장에서 산림청, 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방제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대응 결의대회’에도 함께 했다. 이날 위원들은 현장에서 참여자들의 드론방제와 나무주사 등 방제시연과 고사목 벌채, 잔가지 수거작업 등을 직접 참관하며 산림 방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재선충병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5-02-09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민간 협력체 출범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민간 협력체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가 출범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 및 기념 음악콘서트’를 열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출범한 범시도민지원협의회는 경주시민을 중심으로 도내 학계, 종교계, 경제계, 언론 등 1000명으로 구성됐다. 참여단체의 다양성과 역할 구분의 필요성에 따라 회장단, 사무국, 시도민협력단, 운영단(기획운영, 미디어홍보), 시민홍보단, 청년홍보지원단, 시민자원봉사단, APEC시민대학 등 총 8개 조직으로 구성됐다. 회장에는 박몽룡 전 경주YMCA 이사장과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으로 추대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APEC 성공개최를 위한 범 시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APEC 홍보,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을 수행하며 △상거래 질서 확립 캠페인 △숙박, 음식업 서비스 향상 운동 △사회적 안전을 위한 치안 활동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등 친절, 미소, 청결을 모티브로 한 손님맞이 선진 문화시민운동을 전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범시도민지원협의회 위원으로서 APEC 성공개최라는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도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2025년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한다면 경상북도 경주가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 및 기념 음악콘서트 1부 행사에서는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의 준비 상황 보고를 통해 시도민과 함께 공유했고, 결의선언식에서는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 기초질서 준수, 선진관광문화 확산, APEC과 지역홍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참여자 모두가 다짐하며 기본적인 활동 방향을 확인했다. 2부 행사는 소향, 변진섭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황성호·피현진기자

2025-02-09

경북도 APEC 2025 KOREA 문화축전행사 이도훈 문화총감독 위촉

경북도가 APEC 2025 KOREA 문화축전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7일 이도훈 홍익대학교 교수를 문화총감독으로 위촉했다. 이도훈 문화총감독은 현재 홍익대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로 과거 2005 APEC 정상회의 정상만찬 문화공연을 총괄 기획했다. 또한, 2021년 구미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의 총감독과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의 제작단장을 맡아 세계적인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한국의 대표 역사적 도시인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 문화의 DNA를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5韓 체험 문화 프로그램, 신라 역사 문화 소재 기반 뮤지컬 상설공연, 드론아트쇼 등이 있으며, 지역미술관과 협력한 전시 프로그램과 국립예술단체의 브랜드공연 등이다. 이도훈 문화총감독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문화 프로그램의 주제 및 컨셉을 조직화하고, 각국 지도자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여 경북의 문화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이도훈 문화총감독은 국내외 대형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한국문화의 위상을 높인 수준 높은 예술성과 리더십을 가진 적임자”라며 “2025년 APEC 문화축전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제적인 교류가 강화되고, 이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9

경북도의회, APEC 정상회의 준비 점검 및 재선충병 총력대응 강구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7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지원 방안과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회의 이번 활동은 APEC 정상회의 지원 준비 상황과 도내 산림문제에 대한 점검을 통해 경북도가 국제적 행사 준비 및 생태계 보호라는 두 과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위원회는 이날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APEC범시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그동안의 추진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도민의 열정을 담아 활동을 펼치는 지원협의회를 격려했다. 이어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재선충병 목재파쇄장에서 산림청, 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방제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대응 결의대회’에도 함께 했다. 이날 위원들은 현장에서 참여자들의 드론방제와 나무주사 등 방제시연과 고사목 벌채, 잔가지 수거작업 등을 직접 참관하며 산림 방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재선충병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집중하기로 했다. 경북도의회 문화위 이동업 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상북도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준비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고, 도민과 지원협의회가 하나가 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나무재선충병은 도내 산림 생태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이번 결의대회로 민관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현장 중심의 정책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5-02-09

경북도 ‘2025년 필리핀 여행박람회’서 경북관광 홍보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필리핀 트래블 투어 엑스포 2025(Travel Tour Expo 2025)’에 참가해 필리핀 관광객 유치 활동을 이어갔다. ‘필리핀 여행박람회(Travel Tour Expo 2025)’는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행사이다. 경북도와 공사는 올해 경북 홍보관을 ‘벚꽃으로 물든 경북의 봄’이라는 주제로 꾸미고,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의 풍부한 역사, 문화유산과 동남아 시장에서 인기 있는 한류 촬영지 명소 등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또한,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북관광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해 선호하는 해외 관광상품 및 여행 트렌드 자료를 수집했다. 설문조사 참가자들에게는 경북 대표 관광지 모습을 담은 스크래치 엽서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PT 발표를 통해 경북이 ‘2025 APEC 정상회의’개최지로 선정될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도시임을 설명하고, 락소여행사 등 주요 현지여행사와 경북 관광상품 개발 협업방안을 논의 및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와 간담회를 통해 필리핀 관광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며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병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필리핀은 APEC 정상회의 회원국으로 방한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필리핀 관광객의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경북 체류 상품을 개발해 동남아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필리핀에서 방한한 관광객은 51만6000명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 중 6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2023년 대비 50%가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2%가량 늘어난 수치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9

경북도, 고령군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간담회

경북도는 7일 고령군청에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간담회를 열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사업 논의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정부 재정으로 이뤄진 모펀드를 토대로 민간 투자를 유치해 추진하는 방식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용승재 NH투자증권 이사의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의 개념과 운영에 관한 강의와 홍인기 경북도 민자활성화과장의 투자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가야 고분군과 연계한 신규 관광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을 위한 호텔과 리조트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고령군은 대가야 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새로운 기회가 열린 만큼 호텔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충복 고령군 부군수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관광객 수는 늘었지만, 관광 인프라가 부족해 지역 경제 효과가 제한적이었다”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민간과 함께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어 기장 아난티 같은 호텔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경북도 민자활성화과장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긴밀히 결합된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이라며 “민간과 함께 시군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7월 민자활성화과를 신설한 이래, 4월 구미 근로자 기숙사 프로젝트(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사업, 1239억 원) 및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4호, 7716억 원)를 출범, 추가로 호텔 리조트 등 관광인프라와 스마트팜, 에너지산업 등 신규 먹거리 산업을 위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정책인 만큼 현장정책을 담당하는 시·군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전문가를 초청해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1월에는 투자펀드 사업의 전문가 네트워크 확보 및 원활한 펀드 조성과 운영를 위해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7

경북도, 세수 목표액 달성 위해 시·군 세정과장 회의 열었다

경북도는 올해 지방세입 징수 목표를 5조2832억 원(도세 3조1110억원 시·군세 2조1722억원)으로 설정하고, 지난 6일 세수 목표액 달성을 위한 시·군 세정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방세 관계 법령 주요 개정 사항 안내,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홍보,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 청취 요령, 법인 및 기획 세무조사 운영 계획,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체납세 징수 노력 강화 협조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전달하고 도와 시군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경북도 및 시·군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대한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가상자산, 공사채, 주식, 펀드 등 각종 투자자산에 대한 일제 조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징수 가능성 예측, 체납액 납부 독려·자산압류 등 차별화된 징수 전략으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경북도와 각 시·군은 2025년 보통교부세 체납액 분야(지방세 체납액 축소,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에서 지난해 대비 1370억 원의 패널티가 감소했다. 지난해 재정분석 평가에서는 △지방세징수율 제고율 △지방세체납액증감률 △세외수입체납액관리비율 △세수오차비율 등 세정분야의 탁월한 성과로 경북도가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모든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상 수상에 견인했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도 내 활발한 투자유치로 세수 확보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7

경북수산자원연구원, 수산종자 방류 운영협의회 열어

경북수산자원연구원이 지난 5일 연안 5개 시·군, 수협 및 어업인 대표 등과 올해 수산자원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수산종자 방류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산종자 방류 운영협의회는 동해 연안에 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협의회로 연구원에서 생산한 수산종자를 어종별로 시·군별 방류 수량 및 장소(어촌계)를 협의·결정한다. 연구원은 올해 5개 품종(전복, 개량조개, 해삼, 도화새우, 문치가자미) 240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며, 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방류할 수량을 제외하고 시군별 해역 특성을 고려해 총 140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해역에 방류한다. 또한,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 등으로 급변하는 어업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어업 및 양식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군별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특히 잿방어, 육상 김 등 고수온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동해안 차세대 양식 신품종 연구의 추진 성과 및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어장 환경 및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자원 조성사업은 적지에 방류하고, 방류 후 효과조사를 시행해 효과가 큰 어종은 방류 사업을 확대하는 등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7

경북도 주부산 일본, 주러시아 총영사관 방문, APEC 홍보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 및 우호 협력을 위해 6일 주부산 일본총영사관, 주부산 러시아총영사관을 방문했다. 양 지사는 이날 주부산 일본 총영사와 주부산 러시아 총영사에게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경북도의 철저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이번 정상회의에 대통령 및 글로벌 CEO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양국의 대사 및 총영사를 경주로 초청했다. 이에 옥사나 두드니크 러시아 총영사와 오츠카 츠요시 일본 총영사는 양 부지시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국 간, 지방간 교류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북을 넘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려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인근 국가들과의 경제, 문화, 통상 등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추진에 있어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라는 비전과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라는 목표 아래 착실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6

경북도 ‘연소득 2억 이상’ 부자어촌 40곳 만든다

경북어업기술원이 어업 인구의 고령화, 기후변화 및 남획에 따른 어업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마을 소득 증가를 위해 올해부터 어촌지도 분야 6대 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 5일 기술원에 따르면 6대 추진 과제는 △어촌계 마을어장 소득원 개발 부자어촌 육성 △수산 후계 인력육성 △이웃어촌지원센터 교육 기능 강화 △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양식산업 성장동력 확보 △고수온, 적조 등 수산 재해 피해 제로화 등이다. 현재 도내 147개 어촌계 중 마을 어장에서 채취하는 미역, 해삼, 전복, 성게 등의 총생산 금액은 142억 원(어촌계당 평균 9600만 원)으로 2억 원 이상 고소득 어촌계는 17개소로 전체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경북도는 어촌계 마을어장 소득원을 개발해 부자 어촌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갯녹음 확산 등으로 감소하는 마을 어장 생산 소득 보전을 위해 마을 어장 해양환경 개선 사업과 전복, 해삼 등의 고소득 품종 방류 사업에 2029년까지 135억 원을 투자해 2억 원 이상 고소득 부자 어촌마을을 40개소까지 늘릴 방침이다. 수산 후계 인력육성을 위해서는 포항에 있는 한국해양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산업기능요원으로 육성해 청년들의 어촌 정착을 유도하고 부모의 대를 이어 수산업 가업을 이어갈 청·장년들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정책을 추진한다. 또 여성 어업인 역량 교육과 창업·문화·요리 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귀어·귀촌 예비 어업인들에게 현장 중심 맞춤형 실습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이웃어촌지원센터의 교육 기능을 강화한다. 기술원은 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로 수산물 신뢰도 향상 및 국민 건강 보호 역할을 수행하고, 양식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비단가리비·개체굴 양식 시험연구, 고수온 대체 어종개발(참조기, 농어 등), 방어 동합금망 해상가두리 양식기술개발, 내수면 신품종 왕연어 시험 양식 등 2028년까지 30억 원을 투자한다. 이 밖에 고수온, 적조 등 수산재해 피해 제로화를 위해 어업지도선 예찰 활동 강화 및 포항 등 5개 시·군 연안해역에 수온 관측망 시스템 11개소 구축 운영으로 수층별 실시간 수온 정보를 양식 어업인 등 2500여 명에게 경북바다환경정보 앱을 통해 제공한다. 정상원 해양수산국장은 “어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어업인 단체 등과 소통하며 해수부 등 관련 부처 협력을 통해 미래가 있는 어촌 살고 싶은 경북 어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5

“APEC 정상회의, 역대 최대 세일즈 무대로”

경북도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5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APEC 2025 KOREA 경제행사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APEC CEO Summit 민간추진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경제인 행사 준비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도청 내 관련 부서 간 협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주요 경제인 행사인 △최고경영자회의(CEO Summit)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회의 △APEC 정상과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간 대화에서 회의장 및 오·만찬 장소, 숙박, 교통·수송 등 경북도가 지원 및 협력해야 할 상황을 점검했다. 경제 APEC 추진을 위해 경북도가 핵심 사업으로 대한민국 미래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쇼케이스인 ‘2025 APEC 경제 전시장’에 대기업 참여 제안, 도내 중견·중소기업 발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글로벌 기업의 CEO 초청 및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등 도내 관련 기관 및 중견·중소기업과의 연계 방안도 모색했다. 이 외에 정상회의 기간 전 2025년 APEC 정상회의 사전 붐업 홍보를 위해 개최되는 경제행사인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십 △APEC 연계 투자환경설명회 △경북 투자유치대회 △2025 경북 국제포럼 등의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 준비를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각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특히 APEC 정상회의는 경제 협력 회의인 만큼 경제 분야의 담당 부서 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 및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초일류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