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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APEC, 국제사회 신뢰와 지지 확보할 기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는 APEC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5차 회의가 22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 준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준비위원회’는 최상목 권한대행 주재로 처음 개최된 회의로서, 정상회의 제반 인프라, 경제인 행사 및 문화행사 등 분야별로 그간의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토론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G20 정상회의(2010년) 및 핵 안보 정상회의(2012년)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정상급 다자외교 무대로서, 높아진 우리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하고 국제사회의 신뢰와 지지를 확보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권한대행은 외교부 등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경제단체가 소통하고 합심해 남은 기간 대내외 상황에 흔들림 없이 정상회의와 제반 행사에 대해 속도감 있는 준비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개최 도시 광역단체장으로서 정상 회의장, 숙소 등 주요 인프라 조성 진행상황 및 교통·수송 대책, 응급의료 대응 체계 등을 준비위원회에 보고했다. 또, 이번 APEC은 초일류국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재확인하는 좋은 계기로, 정부차원의 확고한 의지 표명과 재계의 참여를 통한 국가적 붐업 조성에 준비위원회 차원에서 함께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는 “어지러운 정치 상황에서 APEC은 국민을 하나로 모으고 미래 세대에게 초일류 국가 대한민국 선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전 부처가 모두 힘을 모아, 국내·외에 이 행사의 의미를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해 달라”고 거듭 말했다. 이어 “재계에서도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과정에서 보였던 단일 된 힘을 다시 한번 발휘해서 이번 행사를 대한민국을 세일즈 할 수 있는 쇼-케이스의 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2025년 APEC은 냉전의 종식을 알렸던 88올림픽처럼, 트럼프, 시진핑 등 세계지도자와 함께 머리를 맞대는 것 만으로도 동북아 평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제APEC, 문화APEC, 평화번영의 APEC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비공식 고위관리회의(ISOM)’가 개최된 데 이어 2월 24일부터 2주간 경주에서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개최돼, 전 세계에 올해 APEC정상회의 개최지의 아름다움을 한발 먼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5-01-22

경북도-외교부-경주시 “힘모아 APEC 성공”

경상북도와 외교부, 경주시는 APEC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더 체계적이고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해 3자 간 ‘2025년 APEC 정상회의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22일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태열 외교부 장관,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한 약정서에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계획, 정상회의 준비 체계, 도시 환경 및 회의장·숙소 등 제반 시설 조성, 언론 및 교통 대책 수립과 시행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상호 간의 역할을 규정, 향후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약정 내용에 공동 홍보 계획 수립 시행에 관한 조항이 포함돼 있어, 초일류 국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재확인하기 위한 범국가 차원의 대대적 홍보와 국민 공감대 형성에도 탄력받을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외교부와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APEC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계획과 이행 방안을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약정식에 참석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경주시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적인 문화 도시로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는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대내외에 보여주는 훌륭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정상회의 관련 모든 인프라를 최고 수준으로 정비하고, 개최도시가 지원할 사항을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8 올림픽이 국제적으로 냉전 시대를 끝내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었듯,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동북아 평화 번영의 길을 열고,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5-01-22

경북도, 외국인유학생 유치 활동 성과공유회 개최

경북도가 22일 외국인유학생 유치 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외국인유학생 유치활동에 대한 성과와 대학별 추진 사례 공유, 올해 외국인유학생 유치 확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23개 대학과 16개 시·군 외국인유학생 담당 관계관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지역 정주형 외국인유학생 유치 확대 방안에 대한 윤명숙 전북대 교수의 특강 △교육부 외국인유학생 정책에 대한 신미경 교육부 교육국제화담당관의 설명 △대구가톨릭대 이윤주 특임교수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경로 분석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정책적 제언 △경북테크노파크 김양진 경북국제개발협력센터장의 법무부가 현재 공모 시행 중인 지역 맞춤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취지와 경북형 광역비자 모델설계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이어 외국인유학생 유치 및 지원 사례 발표에서는 대구대와 호산대에서 각각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대한 대학별 추진 정책을 발표했으며, 가톨릭상지대는 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주 지원을 위한 경북학과 실용한국어 과목의 운영 실적을 소개했다. 경북경산산학융합원에서는 일·학습 병행인 현장실습학기제 운용 결과 및 학생・기업체 설문조사 내용을 공유해 지역 전략산업 인력난 해소 방안으로서의 외국인유학생 유치 및 지원 확대에 대해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경주에서 개최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외국인유학생 자원봉사자 모집과 10억 원의 장학 지원 정책을 소개해 외국인유학생 유치 확대는 물론 경주 APEC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모았다.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전략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유학생 유치 확대가 절실하다”며 “지역 대학 및 시군과 함께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외국인유학생을 유치・정주시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경북도는 외국인유학생 수 1만1334명을 유치해 ‘외국인유학생 1만 명 유치’라는 목표를 조기 달성했고, ‘교육패키지 2.0 시범 운영’ 등을 통해 유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했다. 또한 해외 현지 외국인유학생 유치설명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의 우수 인재들을 유치하는 등 많은 성과를 보였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22

경북도 2025년 APEC 정상회의 특화 관광상품 공모 시행

경북도가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22일부터 2월 18일까지 경북관광 특화상품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방한 국가에 경북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운영 중이거나 오는 3월 내 운영 가능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전통문화, 미식 등 1박 이상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테마(자율) 관광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에 선정된 8개 내외의 상품은 경북 대표 관광상품으로 등록되며, 상품별 최대 3000만 원 이내 상품운영비(체험비, 통역·가이드비 또는 차량임차비), 상품홍보비(콘텐츠제작, 인플루언서마케팅,OTA프로모션,광고) 등 여행사가 상품운영에 필요한 항목으로 지원된다. 다만 한 업체당 최대 3개 상품을 응모할 수 있으며, 2개 상품이 선정되면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방한 관광 추세를 반영한 ‘킬러 콘텐츠’를 보유한 상품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상품, 지역 상생 요소가 포함된 상품, 2개 이상의 경북 지역을 연계한 상품을 통해 관광객 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경북방문의 해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경북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될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22

포항시·고령군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공모 선정

포항시와 고령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국비 총 100억 원을 확보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은 귀농·귀촌 등 농촌 청년 가구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 유입을 통해 기존 농촌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 창출을 위한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경북에서는 포항시와 고령군이 선정돼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을 확보해 2027년까지 3년간 보금자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먼저 포항시 북구 흥해 청년농촌보금자리는 흥해읍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등과 인접해 귀농 귀촌 프로그램 운영과 귀농생활에 적합하며, 유치원·초등학교 등의 다양한 교육시설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농촌 청년층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귀농 귀촌 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 청년농촌보금자리는 청년 복합 귀농타운, 좌학리 스마트팜, 천년 건축 시범마을 조성 마스터플랜 등 인접한 다양한 사업과의 연계와 함께 보육과 교육시설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농촌 청년층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경북도는 2019년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상주 청년농촌보금자리’를 본보기 삼아 2027년까지 농촌지역 내 청년층의 보육 수요, 문화·여가 생활 욕구 등을 고려한 공동임대주택, 공동 보육시설, 커뮤니티시설 등의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의 공모 선정으로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22

경북도 올해 지방재정 운용 점검 시작…민생경제 살리기 총력

경북도는 지방재정 운용의 전반적 상황을 점검해 지방재정 현안에 대한 해법 공유로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내기 위해 22일 ‘2025년 지방재정운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의 주재로 경북도 및 22개 시·군 예산담당관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도민 생활 안정화 등 경기침체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집행 기준을 명확히 해 특별조정교부금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선한 운영 기준을 설명하고,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 기능을 강화해 사업추진의 책임성을 높여 나갈 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과 관련해, 기존 하반기에 편중됐던 일정을 상반기 중심으로 운영하고 취약계층, 청소년, 청년 등 참여 대상을 다양화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인센티브 제공 등 주민참여예산제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참석한 시·군에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상반기 민생 회복을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의 상반기 신속 집행을 추진함에 따라 ‘신속 집행 적극 활용 지침’,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 제도를 적극 활용해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으로 목표 달성은 물론이고 민생 회복에 대한 도민들의 체감도를 높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2026년도 국가 투자 예산 확보를 위한 국가투자확보 전략 공유 및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발굴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투자심사제도 주요 개선 사항, 재정분석 사전점검 강화 등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집행을 당부했다.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지원의 시발점은 지방 재정을 적재적소에, 부족함 없이 집행하는 것이다”며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의 신속 집행 추진 등 도와 시군이 혼연일체 되어 민생 살리기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22

경북도 미리 둘러보는 2025 APEC 경북투어’가이드북 제작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북을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해 ‘미리 둘러보는 2025 APEC 경북투어’ 가이드북을 한글과 영문 2종으로 제작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가이드북’은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를 중심으로 경북의 대표 관광지와 문화유산, 자연경관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북을 찾게 될 회원국 대표단, 기업인 그리고 각국 언론인들이 경북 여행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자연경관, 음식, 액티비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으며, APEC 정상회의 기간에 방문할 외국인과 국내 관광객이 경주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면서 즐길 수 있게 관광코스를 구성했다. 이어 동해권역의 해안 절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소개해 경북이 대한민국의 대표 힐링 여행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관광코스를 구성했으며, 북부권역은 백두대간의 청정자연과 유교문화의 진수를 간직한 지역으로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와 빼어난 자연 경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세계문화유산, 백두대간의 생태와 경관 코스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매력적인 관광코스로 담아냈다. 중서부권과 남부권역은 신비한 가야문화와 레저 액티비티, 산업관광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 전통 그리고 현대적 관광을 아우르는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즐길 거리를 소개했다. 김병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북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 허브가 되도록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알리고, APEC 정상회의 참가자들에게도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2월에 개최하는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경북관광 홍보관에서 가이드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22

“설 연휴, 휴양림서 자연의 氣 받아가세요”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경북도가 길어진 설 연휴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 내 10개 자연휴양림에 각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차별 예약을 하면, 산림치유관에서 명상 치유와 VR 체험을 할 수 있고, 산림 레포츠체험관에서는 실내 암벽등반과 스카이 트레일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영양 에코둥지 흥림산 자연휴양림에서는 그물로 짠 공중 부양 놀이터인 네트어드밴처, 집코스터 등이 있는 종합 산림휴양타운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예천 학가산 우래자연휴양림에서는 명절의 흥겨움을 나누기 위해 아이들을 위한 힐링 숲 체험과 신나는 숲속 음악캠프, 임산물을 이용한 나만의 피자 만들기, 숲속 공방 교실 등이 준비돼 있다.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은 호반힐링타운에서 수압 치유와 음파 치유 등 체험이 가능하고 수상 데크를 따라 안동호 위를 거닐며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경주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는 ‘경주 관광 빅세일 이벤트’로 입장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칠곡 송정, 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에서도 생태숲 숲 해설 프로그램, 유아와 아동을 위한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조현애 산림자원국장은 “설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휴양림에서 피톤치드의 기운을 받아 1년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2025-01-21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행정력 총동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간부회의를 2025년 APEC 정상회의 특별 대책 회의로 진행하고 “올해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 하라”고 주문했다. 이 도지사는 먼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9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우리 노력이 곧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회의장, 숙박, 교통, 안전 등 인프라 뿐만 아니라 APEC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집중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22개 시군, 중앙정부, 관계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방위적인 홍보로 전 국민이 함께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도는 설 연휴 동안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범도민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내 전역에 APEC 홍보 현수막을 걸고,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의 협조를 얻어 전자게시판에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알린다. 또 터미널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전국 주요 거점 홍보, 버스·택시를 활용한 차량 광고 랩핑, 도내 축제·행사장에 APEC 특별홍보 조형물 설치와 리플릿과 브로슈어 배포 등으로 도민들이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국가 차원의 국제행사인 만큼 중앙정부와 소관 소속기관이 적극 나서서 국내와 21개 APEC 회원국에 집중적으로 홍보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더불어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는 물론 연계사업의 내실 확보를 위해 추진 상황을 매주 점검하기로 했다. 여야 의원의 전폭적 지지로 통과된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을 근거로 추가 재원 확보에도 주력한다. 특히 중앙정부의 예비비, 특별교부세에 APEC 관련 예산을 반영하고 정부 추경과 post APEC을 대비한 국비 확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설 차례상에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에 관한 얘기로 풍성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경북·경주 APEC 성공으로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창훈기자

2025-01-21

경북도, 수소에너지 공급 생태계 구축한다

경북도가 2025 신년을 맞아 수소경제 육성으로 미래 에너지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가상화폐 등 국내 전력수요의 증가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 조기 실현을 위해 무탄소 에너지 기반의 수소경제 전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 원전을 활용한 저렴한 수소 공급 생태계를 구축하고, 거미줄 같은 수소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프로젝트’ 연구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에서 생산된 청정수소를 대구·경북 전역으로 공급하기 위한 수소 배관망 구축 기본계획 수립과 더불어 수소 배관 분야 전후방 기업육성과 사업모델 발굴로 미래 수소 인프라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지난해 산업부의 예비 수소 특화단지 사전 기획 공모과제에 선정돼 ‘원자력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 클러스터’연구용역(2024년 8월-2025년 4월)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원전을 연계한 100MW급 청정수소 생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친환경 수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제1기(포항시)에 이어 국토부 제3기 수소 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된 울진군은 총사업비 400억원(국비 200, 지방비 200) 중 올해 수소 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및 실시설계에 국비 1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수소 체험형 주민복지시설 구축 등 수소를 주거·교통·문화에 접목해 친환경 도시를 구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구축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1918억원, 포항)가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수소특화단지로 지정(2024년 11월)돼, 수도권 기업의 이전 보조금 2%를 가산 지급하고 산업용지 수의계약 허용 등 연관기업의 집적화로 연구개발 협력 모델 개발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실정이다. 수소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를 줄이는 친환경 에너지로서 탄소중립에 이바지할 에너지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정부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확보와 청정에너지 보급 가속화를 위해 세계 최초 청정수소 발전 입찰 시장 개설 및 청정수소 인증제를 시행했다. 또, 2024년 6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태양광, 풍력 및 원자력 등 동해의 풍부한 청정에너지원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인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을 발표했다. 홍석표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동해안의 풍부한 에너지자원을 활용해 수소경제의 핵심인 저렴한 수소를 생산하고 적극 활용해 다가올 수소경제사회를 준비하고, 미래의 신성장 동력확보와 산업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5-01-21

경북도 APEC 정상회의 대비 체계적 가로수 관리 대책 마련

경북도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기반 마련을 위해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20일 산림과학원, 경주시, 경북문화관광공사, (사)나무의사협회 등 주요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고 가로수 병해충 방제와 조기 낙엽 방지 대책을 중심으로, 경주시 주요 진입로와 관광지 주변의 가로수 관리 방안을 구체화하고, 각 기관 간 협력체계와 역할 분담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구역 및 기관별 관리 책임 강화와 정기적인 점검 및 자문회의 체계구축 방안도 다뤄졌다. 경북도는 앞으로 병해충 방제, 조기 낙엽 방지 대책, 관수 관리 등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방안을 통해 건강한 수목 생육을 유지하고 자연경관의 가치를 극대화해 APEC 정상회의 개최 준비에 한 걸음 더 나아감과 동시에, 도민과 방문객에게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과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현애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대책은 단순히 가로수를 관리하는 것을 넘어,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북이 글로벌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며 “이번 회의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 경북의 자연을 지키고, 그 품격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21

저출생 정책평가 시스템 도입한다

경북도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360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저출생 대응 사업의 효과성을 따지기 위해 저출생 정책평가 시스템을 도입한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인구 구조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다양한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정책 개발부터 실행, 평가까지 전 주기 대응하는 새로운 행정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저출생 정책평가 시스템은 저출생 정책평가센터, 도민 모니터링단, 전문가 연구그룹 등 세 방향으로 운영된다. 저출생 정책평가센터는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 추진성과 평가 및 분석, 정책평가 자문단 운영, 우수사례 발굴, 도민 인식 조사,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인구 장기 전망 및 미래 사회 대응 전략 등을 추진해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한다. 도민 모니터링단은 청년, 신혼부부, 유자녀, 무자녀, 다문화 부부 등 도내 다양한 계층의 20~30대 남녀로 구성해 발대식, 전체 평가회의, 의견제시, 평가 수기 공모 등을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의 체감도를 높인다. 전문가 연구그룹은 국책 연구기관 연구원과 대학교수, 기업 저출생 대응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저출생 극복 대규모 프로젝트 발굴, 돌봄 산업 클러스터 구상, 각종 저출생 극복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는 역할을 하는 등 저출생 대응의 싱크 탱크 역할을 한다. 경북도는 3가지 저출생 정책평가 시스템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신규 사업 마련, 예산 집중 투입 분야 선정, 불필요한 사업 축소 및 폐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도는 저출생 대응 연구용역비를 활용해 도의회, 시군 등과 협업을 통해 저출생 구조개혁과 권역별 아이 천국 환경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 연구도 착수한다. /이창훈기자

2025-01-20

경북도, 경주 ‘APEC 정상회의’ 역대급 감동의 무대로

경북도가 올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2만 여명이 찾는 역대 가장 감동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APEC 개최는 경북도에 1조 원의 생산 유발과, 8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안겨주는 대규모 국제적 이벤트로 경북도와 경주시가 세계적 명성을 가진 도시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는 만큼 성공적 행사개최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현재 국제적 수준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이미 정상회의장, 미디어센터, 전시장 등이 실시설계 중이며, 마지막까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찬장 조성 예정지가 잠정 결정된 만큼, 관련 기반 시설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분야별 자문위원회 운영과 의료, 수송·교통, 전시장 구성 등 분야별 밑그림 구상도 마무리 단계에 들거갔다. 경북도는 이미 정상회의 개최에 필수적인 국비예산 1716억 원을 확보 ‘2025 경주 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을 근거로 향후 추가예산을 확보해 국격에 맞는 행사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외적으로 우려가 컸던 숙소 분야는 이철우 지사가 직접 국빈들과 글로벌 CEO들이 머물 PRS의 추진위원장을 맡아, 월드클래스급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HICO 야외에 들어설 국제미디어센터에는 △메인브리핑 룸 △분야별 기자실 △인터뷰 룸 △비즈니스 라운지 등을 설치해 내외신 기자들에게 최적의 취재 환경을 제공하고, 한국의 맛과 미를 담은 K-푸드 케이터링과, 인테리이어, 그리고 K-의료, AI로봇 케이터링 서비스 등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시설을 통해 전 세계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아울러 글로벌 CEO들도 함께 참석하는 회의인 만큼 이번 행사를 ‘Sale Korea, Sale 경북’의 무대로 만들기 위해 글로벌 CEO들이 최대한 많이 한국을 찾을 수 있게 산업통상부, 대한상의 등과 협력해 국내·외 글로벌 CEO를 1:1로 매칭 하는 등 초청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경주엑스포 광장에 조성될 전시관에는 △대한민국 산업역사관 △첨단미래 산업관 △기업관 △문화체험관을 조성하고, 정상회의 기간 중 세계 석학들이 참여해 반도체, 에너지, 양자컴퓨팅과 AI 등 3대 핵심 미래산업을 논의 하는 ‘2025 경북 국제포럼’과 한류수출박람회, 투자환경설명회, 경북도 내 산업 현장 시찰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韓문화체험, K-POP, K-뮤지컬, K-음식문화대전 △미디어파사드, 드론아트쇼, 가상융합콘텐츠 등 K-콘텐츠 △시·도 및 시·군 대표브랜드 공연 등 APEC 문화축전 행사를 개최해 한국의 문화를 확산의 계기로 만들고, 다양한 테마별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경주를 방문하는 참가자에게 한국 역사와 문화를 홍보한다. 이철우 지사는 “88올림픽이 국제적으로 냉전의 시대를 끝내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었듯,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동북아 평화 번영의 길을 열고,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2025-01-20

경주 대릉원·포항 스페이스워크 등 경북 7곳 ‘한국관광 100선’에

경주 대릉원(동궁과 월지, 첨성대)·황리단길·월정교,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울릉도와 독도, 안동 하회마을, 청송 주왕산과 주산지,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대표성, 매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격년마다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홍보 사업으로 올해 7회차를 맞고 있다. 경북에서는 올해 총 7개의 명소가 선정됐는데 그중 경주는 경북의 대표 관광도시로 대릉원 지구, 불국사와 석굴암 등은 2015년부터 6회 연속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관광지의 상징적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신라 경덕왕 19년(760년)에 건립된 월정교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에 새롭게 선정됐다. 독도는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 동해의 상징적인 섬으로 동해의 절경과 희귀 동식물을 보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관광 100선 선정 이래 7회 모두 포함됐다. 올해까지 총 6번 선정된 안동 하회마을은 6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문화유산으로써 국내외 관광객에게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탈, 고택스테이 등 한국의 역사·문화 체험과 하회선유줄불놀이, 음식문화체험 등 MZ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이색 콘텐츠를 제공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청송 주왕산과 주산지는 각각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호와 제105호로 지정된 국가적 자연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될 정도로 우수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대전사에서 용추폭포로 이어지는 탐방로는 무장애길로 조성되어 휠체어 출입이 가능해 관광객의 호응이 높으며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걷기 여행길로 선정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림수목원으로 멸종위기종 백두산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호랑이숲’, 39개의 다양한 주제 전시원을 바탕으로 특출함을 인정받아 한국관광 100선에 처음으로 뽑혔다. 포항 스페이스워크는 국내 최초·최대의 체험형 조형물로 영일만의 일출과 일몰, 제철소의 야경 등 이색적인 관광 경험을 선사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2회 연속 선정되며 경북의 현대적 관광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병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은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 자연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관광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한국 관광 100선 선정을 계기로 지역 관광자원의 핵심 콘텐츠 개발과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2025-01-20

설 연휴 병·의원 1512곳, 약국 942곳 문 열어

경북도가 설 연휴를 맞아 22일부터 2월 5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대응기간’으로 정하고, 도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이 기간 경북도는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 및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지정·운영, 권역별 24시간 소아응급실 운영, 감염병 대응 비상 체계 유지, 시·군별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설 연휴 응급의료 및 감염병 비상 대응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도내 응급의료기관 37곳과 지방의료원 3곳은 24시간 응급환자 진료를 강화하고, 중증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신속한 이송 체계를 확보한다. 특히 응급의료기관별 전담 책임관을 지정, 일일 보고 체계를 운영하고, 모니터링함으로써 특이 사항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외래진료 공백 해소와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최대치로 확보 운영한다. 올 설은 지난해보다 더 지정해 병·의원 1512개소, 약국 942개소를 운영하고, 최근 호흡기질환 증가에 따라 포항·김천·안동의료원에 발열클리닉과 포항·김천·안동의료원, 포항세명기독병원,문경제일병원, 경산중앙병원 등 협력병원 6개소를 운영한다. 아울러 소아 진료를 위해 아동병원 등에 대해 야간·휴일 최대한 운영을 독려하고, 동서남북 권역별로 24시간 소아응급실을 운영한다. 특히 중증소아환자 발생 대비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대구·경북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명절 기간 고위험 산모·신생아 이송과 신속한 치료는 대구시의 상급종합병원 등 6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재난 발생 대비, 24시간 재난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재난 거점병원 출동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대응 비상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해외여행 등으로 감염병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비상 방역대책반을 운영,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20

경북도 설 명절 안전, 민생회복, APEC 홍보 집중

경북도가 20일 이철우 지사 주재로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열고 설 명절 종합대책 및 안전, 민생회복, APEC 홍보에 집중키로 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화재구조구급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환경관리반 등 11개반 5720명으로 구성한 종합상황실을 운영을 통해 도민 안전과 행정지원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관광·숙박시설 점검,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운영, 취약시설 중간점검 등 재난상황 예방을 위한 선제적 재난대응 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고, 물가안정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27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의 수급 조절 및 가격안정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낟. 또한, 설맞이 농·축·수산물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 지역사랑상품권 겨울 집중 할인판매를 통한 소비 촉진과 성수 식품 합동점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단속,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소 식품 안전 검사를 통해 식품 위생 실태 등도 살핀다. 여기에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복지시설 위문 및 기부·봉사 캠페인을 시행,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 및 12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 아울러 귀성객과 도민들을 위해 도내 지역박물관에서는 전통놀이체험 등 설 명절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경북 나드리 SNS 이벤트, 설맞이 지역행사 개최, 경북관광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마지막으로 국가적 행사인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터미널, KTX역, 주요 관광지 등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등 전 국민 홍보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철우 지사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는 변화와 성장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도정 혁신을 통해 ‘멈추지 않는 도전, 희망의 경북시대’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향을 찾아주신 출향인 여러분께서는 고향의 정도 나누고 따뜻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20

경북도 저출생 사업 평가로 정책 체감도 높인다

경북도가 360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저출생 대응 사업의 효과성을 따지기 위해 저출생 정책평가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번 평가 시스템 도입은 인구 구조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정책 개발부터 실행, 평가까지 전 주기 대응하는 새로운 행정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스템은 △저출생 정책평가센터 △도민 모니터링단 △전문가 연구그룹 등 세 방향으로 운영된다. 먼저 저출생 정책평가센터는 경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 추진성과 평가 및 분석, 정책평가 자문단 운영, 우수사례 발굴, 도민 인식 조사,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인구 장기 전망 및 미래 사회 대응 전략 등을 추진해 정책의 실효성을 살펴본다. 도민 모니터링단은 청년, 신혼부부, 유자녀 부부, 무자녀 부부, 다문화 부부 등 도내 다양한 계층의 20~30대 남녀로 구성해 발대식, 전체 평가회의, 의견제시, 평가 수기 공모 등을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의 체감도를 높인다. 전문가 연구그룹은 국책 연구기관 연구원과 대학교수, 기업 저출생 대응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저출생 극복 대규모 프로젝트 발굴, 돌봄 산업 클러스터 구상, 각종 저출생 극복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는 역할을 하는 등 저출생 대응의 싱크 탱크 역할을 한다. 경북도는 3가지 저출생 정책평가 시스템 운영 결과를 가지고 내년도 신규 사업 마련, 예산 집중 투입 분야 선정, 불필요한 사업 축소 및 폐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국민 세금이 국가 난제인 저출생을 극복하는 데 적절하게 사용되고 현장에 효과가 나타나는지 정확히 분석해 저출생 극복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정책평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수립,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전략 마련 등 민관 협력 정책 수립‧평가‧환류 체계를 구축해 경북에서 행정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20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제13대 회장으로 황유빈 해설사 취임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제13대 신임 회장으로 황유빈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취임했다.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는 지난 16일 제12대 박문태 회장 이임식과 제13대 황유빈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3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황유빈 회장은 “경북 관광이 한 단계 도약할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친절과 미소를 바탕으로 경북 관광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와 ‘2025 경북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문태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 해설사의 권익 증진과 위상 높이기에 크게 이바지하며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를 한 단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간의 성과가 앞으로 해설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축사에서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 관광발전의 핵심 축으로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경북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해설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해설사 여러분의 헌신을 격려하고 해설사의 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는 2001년 설립된 경북 대표 봉사단체로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유산을 알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는 386명의 해설사가 활동 중이며 매년 약 250만명의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해설과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경북의 전통과 가치를 알리는 ‘문화관광 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19

경북도 2025년 제1회 과학기술진흥위원회 개최

경북도가 지난 17일 2025년 제1회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6기 위원회는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도내 과학기술 연구기관, 대학, 관련단체,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 위촉직 15명과 김호진 기획조정실장, 최혁준 메타AI과학국장 등 당연직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북도 과학기술진흥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과 시행에 관련되는 사항을 심의·자문·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임기는 2년이다. 특히, 이번 6기 위원회는 지난해 지역 영리더 주도 RD 연구회를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청년 위원 2명을 위촉해 미래 세대를 위한 젊은 과학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 과학기술혁신계획, 지역과학기술혁신계획 연계 2026년도 중점사업 보고에 이어, 제6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2024년 추진 실적 및 2025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또한, 2026년 중점신규사업으로 지난 12월에 과학기술혁신본부의 지방협의회를 통해 예산 연계 후보사업으로 선정된 농업로봇 관련 신규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제6차 지방과학기술진흥 종합계획에 따른 3대 전략 9대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2025년도 과학기술분야의 RD 176과제(총사업비 6,612억 원)에 대한 세부 사업을 논의했다. 양금희 부지사는 “첨단과학기술이 국가의 존립과 명운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대인 만큼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6기 위원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고견이 첨단과학기술 육성을 위한 기반이 되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19

경북도, 2025년 관광진흥기금 융자·보조사업 확대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융자·보조사업’을 확대해 시행한다. 경북도는 올해는 APEC 정상회의 준비와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전년 대비 20억 원을 증액한 총 110억 원 규모로 편성, 역대 최대 금액을 지원한다. 공고도 기존 3월에서 1월로 앞당겨 진행하며, 1분기 내 신속한 집행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시설자금 융자의 경우, 0.8%라는 파격적인 금리로 호텔 등 관광시설의 신축, 개보수 등에 최대 20억 원을 지원한다. 상환기간은 업종 관계없이 12년(5년 거치 7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다.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숙박시설 관련 업종을 우선 지원한다. 운영자금 융자는 최근 국내 상황으로 관광업계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신설했다. 관광사업체의 인건비, 사무실 임차료 등 영업비용을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며, 금리는 시설자금과 동일한 0.8%다. 상환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원금 분할 상환)이다. 보조 사업은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 관광 홍보, 관광 종사자 교육 등에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관광산업은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하고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북의 문화와 관광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5-01-19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소개 및 경북형 4대 프로젝트 발표

경북도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해 도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기존 교육부 중심의 고등교육 재정지원 방식을 탈피해, 지자체가 지역별 전략과 특성에 맞춰 대학에 지원하고 협력해 인재 양성-취업-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지역 주도형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새로운 고등교육 플랫폼이다. 도는 이를 위해 대학 정주 인프라 확충, 특성화 전략, 지산학연 협력 강화 등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해 지역 고등교육 혁신을 선도할 방침이다. 특히, RISE 체계에서는 2025년부터 5년간(2025~2029) 중앙정부 중심의 하향식이 아닌 지자체·대학 주도의 상향식(Bottom-up)과 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대학 교육·연구를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지역 맞춤형 고등교육 혁신을 도모한다. 도는 본격 시행되는 RISE체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내 32개 대학을 직접 찾아가고 만나는 설명회와 컨설팅을 60여 차례 개최해 현장 의견을 수렴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K-대학 아이디어 포럼’을 열어, 대학이 혁신의 주체가 돼 지역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문제점 해결과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을 대규모로 논의했다. 12월에는 교육계와 학계,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RISE위원회를 출범하고 RISE체계 전담 기관을 경북연구원에서 경상북도 인재평생교육재단으로 변경하고, 당연직 위원장인 이철우 도지사 외에 정태주 안동대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대학과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에 노력해 왔다. 경북형 RISE는 ‘K-대학 대전환을 통한 아이디어 산업 활성화’의 비전을 두고 지역 특화 산업과 대학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 지자체가 대학재정 지원과 규제 완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바탕으로 K-U시티, K-IDEA Valley, K-IVY, K-LEARNING 등 네 가지 프로젝트에 걸쳐 총 17개 단위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K-U시티 프로젝트(1시군-1대학-1특성화)’는 시군별 특성화 주력산업에 맞춰 대학과 고등학교, 기업을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해 지역 인재가 지역 대학에서 전문 역량을 쌓은 뒤, 곧바로 지역 기업으로 취업해 상생을 이루는 구조를 만든다. 포항의 이차전지(양극재) 산업, 구미 반도체, 의성 세포배양, 청송 항노화 등 권역별 전략산업에 대응하는 특성화 모델이 대표 사례다. ‘K-IDEA Valley 프로젝트(지산학연 협력 생태계)’는 아이디어 산업 창업밸리 조성을 비롯해 특화산업 스케일업, 현장실무형 고급인재양성 등을 추진한다. ‘K-LEARNing 프로젝트(평생 직업교육 및 지역 현안 해결)’는 인구구조 변화와 청년 유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평생직업 교육체제를 확대하고, 해외 인재 유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늘봄학교와 사회 소외계층 지원, 지역 의료인력 양성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모든 도민이 평생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지방비 20% 이상을 매칭해 5년간 약 1조 5천3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함으로써 도내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정주를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글로컬대학을 배출(4곳 5개 대학)한 경북도는 글로컬대학뿐만 아니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RISE 체계에 포함해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RISE사업으로 경북의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5-01-19

경북도,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7개 사업 42지구 261억원 투입..

경북도는 올해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보행환경 조성 등 7개 사업 42지구에 261억원을 투입해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올해는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보행안전 확보 및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에 전년 대비 60% 증액해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세수 감소 등 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에서도 최근 3년 내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 ‘안전한 보행환경개선’은 7지구에 70억원을 투입해 보도가 없거나 보행 공간 안전성이 부족해 교통사고 발생이 빈번한 곳을 대상으로 보도 신설, 기존 인도 확장, 보차로 분리, 차량 속도 저감 시설, 부체 도로·길어깨 등을 설치한다. ‘위험도로 구조개선’은 도로 구조로 안전사고 위험이 큰 지역을 대상으로 급커브·급경사, 차로폭 협소, 병목지점,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도로의 기하구조* 개선이 시급한 구간의 도로선형 개량을 추진한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은 사망사고가 중복해서 발생한 곳이나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점에 미끄럼 방지시설, 중앙분리대, 교통섬, 노면표시, 신호기 등 4지구에 42억원을 들여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한다. 기타 교통환경 개선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1지구 5억원,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 2지구 8억원이 투입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교통환경도 변해야 한다”며 “도민의 도로 안전과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도로교통 안전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25-01-19

다이빙 중국대사, 이철우 경북지사와 APEC 등 협력방안 논의

지난해 12월 27일 부임한 신임 다이빙(戴兵) 중화인민공화국 재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가 17일 경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지사를 예방하고, 양 지역의 경제 문화·관광·교육 등 한·중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은 올해 한국의 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이어 2026년 APEC 의장국으로 경북도와 경주시의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이 지사는 다이빙 대사에 의료시설과 호텔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PRS), CEO(최고경영자) 서밋 행사장 등의 준비 상황, 지원근거 법규정비, 경제인 행사준비, 자원봉사자 모집,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양 지역의 우호협력을 당부했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 APEC 정상회의는 기존의 국제회의를 넘어 ‘문화관광APEC’, 글로벌 500대 기업 CEO가 참석하는 ‘경제 APEC’이 되도록 추진 하는 등 역대 가장 성공적인 성공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정상회의에 중국 시진핑(习近平) 주석이 참석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한·중 수교 33년으로 양국은 그동안 경제적으로 크게 동반성장 해왔으며 앞으로 ‘천년 고도 경주’에서의 2025 APEC 성공개최를 통해 한·중 상생을 넘어 세계 경제 도약의 이정표가 되어 초일류 국가로의 도약에 초석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이에 다이빙 대사는 “경주국립박물관 등 APEC 정상회의 주요시설 등을 시찰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