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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항 출신 무소속 황보승희, 자유통일당…민주당 황운하, 조국혁신당 입당

8일 포항 출신인 무소속 황보승희 의원이 자유통일당에 입당했고, 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두 정당 모두 국회 내에서 1인 의석을 가지게 됐다.  부산 중·영도에 지역구를 둔 황보 의원은 이날 입당 입장문을 통해 “자유통일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한미 동맹, 자유통일의 가치는 보수 정치인의 길을 걸어온 저의 소신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황보 의원은 “현재 좌파 세력의 건국 대통령 이승만 지우기와 산업화 세대의 공적 지우기, 대한민국 건국 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흔들고 무너뜨리려는 선동과 음해에 맞서 승리해야만 한다”며 “자유통일당이 가고자 하는 중대한 걸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다.  대전 중구의 황 의원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민주개혁진보 세력의 더 큰 승리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을 위해 조국 혁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며 “총선 승리를 확신할 수 있는 큰 전략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원하는 모든 국민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패비리 검사 탄핵절차를 간소화하고 법 기술자들의 횡포를 막는 ‘법 왜곡죄’를 만들고 수사·기소 분리 입법화와 검사장 직선제 시행을 앞당기겠다”며 “검찰개혁은 본인의 소명이나 정치를 시작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개혁진보 세력을 검찰개혁으로 이끄는 예인선이 되어 사즉생의 각오로 제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4-03-08

허성우 구미시을 예비후보, “산업경제와 정주경제가 균형을 갖춰야 한다”

허성우 구미시을 예비후보. 국민의힘 허성우 구미시을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선산한우경매시장을 찾아 시장 관계자들의 민원을 청취했다.허 예비후보는 “선산한우경매시장을 전국 최대 규모의 한우경매시장으로 만들겠다”며 고아에 위치한 농산물도매시장을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농수축산물을 한꺼번에 취급할 경우 이용객이 늘어나 시장 활성화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그는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과 전국 최대 한우경매시장은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발돋움하는데 필요한 정주 여건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며 “구미가 국제공항 배후도시 기능을 수행하려면 산업경제와 정주 여건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했다.이어 “구미는 산업경제에 비해 정주 여건이 턱없이 부족하다. 대형병원을 유치하고 4계절 테마파크 등을 시급히 조성해야 한다”면서 “구미 ‘비상’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를 반드시 구축하겠다. 종합농수축산물도매시장 조성을 강조한 것도 정주경제의 축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허 예비후보는 대표공약으로 서울아산병원 유치와 낙동강 주변 4계절 테마파크 조성, 5공단 창업플레이그라운드 조성, 신혼부부 1억 5천만원 예치통장 지급 등을 제시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3-08

구자근 구미시갑 예비후보, 택시 업계 현안 청취

구자근 구미시갑 예비후보.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시갑 예비후보가 구미택시(김종희 대표)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갖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구 예비후보는 택시업계 종사자들과의 만남에서 “항상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나은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임기동안 택시 업계와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제도적 지원 등 현실적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탰다.2021년에는 카카오택시를 비롯한 가맹사업자들의 과다한 중계 수수료, 가맹금 인상을 막는 법개정안을 제출했으며, 2023년에는 택시 연료인 부탄에 대해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감면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피부에 와닿는 지원을 해왔다.구자근 예비후보는 “운수업을 비롯해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경기 활성화를 체감하실 수 있게끔 다양한 공약을 준비했다”며 “특히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을 중심으로 구미 발전 방안을 이행해 ‘다시찾고 싶은 2박3일 구미시대’를 개척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KTX-이음 구미역 정차문제를 다음 임기동안 현실화시켜 교통인프라를 개선하고 금오산 개발 및 문화예술 컨텐츠 확보를 통해 구미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구 예비후보는 △물순환형 복합리조트 유치 추진 △구미 라면축제거리 조성 △농산어촌 유소년 축구프로그램의 연속 유치 △대한민국 정수대전 훈격 복원 △시민 전용 e스포츠 경기장 조성 등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3-08

최경환 무소속 예비후보, 경산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

무소속 예비후보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공교육의 틀 안에서 자녀의 보육과 교육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경산 미래 교육 인프라 공약을 7일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사교육 지출이 가장 높은 지역이 강남구이고, 두 번째가 수성구인 현실에서 경산 교육이 수성구를 따라잡고자 학부모에게 사교육비를 부담하게 하는 것은 문제”라며 “해방 이후 입시 제도와 교육시스템이 수없이 개편되었지만, 교육의 문제를 공교육의 틀 안에서 해결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밝혔다. 또 “지난 시간 경산 경제 인프라를 닦았던 경험을 살려 교육 인프라를 고도화해 경산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했다. 지역 대학 총장들과 협의로 추진할 ‘경산 대학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대학 석학들이 방학 중 수능 핵심 과목에 대한 심화 캠프를 운영하고 어학연수 지원, 전공별 직업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대학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며 청년과 여성, 노인, 장애인을 위한 창업 및 직업 훈련 학교를 운영하는 등 지역 사회에서 대학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등학교 입학정원 확대, 취업과 대학진학이 동시에 보장되는 첨단산업단지 맞춤형 직업교육이 가능한 마이스터고등학교 육성, 교육발전특구 유치, 늘봄학교의 확대 시행, 대학병원 어린이 전담 치료 센터 등도 약속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3-08

컷오프된 홍석준 의원 “당 결정 수용”

국민의힘 홍석준(대구 달서갑) 의원이 8일 입장문을 통해 당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홍 의원 지역구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공천했고, 홍 의원에 대해선 컷오프 결정을 내렸다.  홍 의원은 8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이번 총선에서 오직 국민의힘의 승리만을 바라는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번 총선은 어려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선거”라며 “어렵게 이룬 정권 재창출을 이어 국회 다수 의석을 탈환하고, 국정원 대공 수사권 등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아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위성정당을 만들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종북좌파 세력까지 끌어들이려 하는 민주당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남은 임기동안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어떤 자리에 있든 대구와 성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홍 의원은 유영하 변호사 단수공천 결과에 반발하며 “(컷오프는) 정무적 판단이라는 미명 아래 이루어진 것”, “시스템 공천 일부라는 것은 완전 거짓말”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4-03-08

“국민추천, 사실상 전략공천 위한 꼼수”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갑 당원협의회는 7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과 당 공관위의 국민공천 지역 철회를 요구하고 즉각 경선 실시를 촉구했다.특히 이들은 국민의힘 국민공천에 대해 “갑자기 등장한 괴물은 또 다른 괴물을 만들어 지금까지 호평 받았던 국민의힘 공천 결과를 모조리 집어삼키고 말 것”이라며 괴물로 비유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또 “경선을 근간으로 하되 변화와 쇄신의 원칙이 작동하는 것이 시스템 공천”이라며 “공관위의 시스템 공천 어디에도 국민공천이라는 용어는 없었는데 괴물이 갑자기 등장했다”고 지적했다.이어 “국민추천제는 사실상 전략공천을 위한 꼼수”라며 “이런 식이라면 국민의힘 비대위와 공관위가 민주당 이재명의 공천과 다를 바가 뭐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심지어 “국민의힘 공관위는 왜 경선을 두려워 하는지, 8년 전 진박 놀음의 최대 피해자를 똑같은 상황으로 내모는 것이냐”면서 “최소한 류성걸 예비후보자가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려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아울러 “동구·군위갑 지역의 ‘국민공천’지역 지정을 당장 철회하고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양자 또는 3자 경선, 아니면 5자 경선을 즉각 실시해 달라”며 “그후 국민의힘 공관위는 동구·군위갑 주민들에게 사과하고 지역 유권자들의 상처 치유에 나서라”고 촉구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4-03-07

‘탈당’ 홍영표·설훈 이낙연 신당 합류 민주연대 결성… 당명 변경 검토

더불어민주당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친문계 핵심 홍영표(4선), 설훈(5선) 의원이 이낙연 전 총리의 새로운미래와 ‘민주연대’를 결성하기로 했다.홍 의원, 설 의원과 새로운미래의 김종민·박영순 의원 등 4명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심판, 이재명 방탄 청산을 바라는 모든 분과 힘을 합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가족 방탄 이슈는 이재명 대표의 본인 방탄으로 상쇄됐다”면서 “범죄 혐의자를 옹호하고 방탄한 이재명의 민주당이 윤석열 검찰 독재를 가능하게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민주당은 이재명 사당, 이재명당”이라며 “‘진짜 민주당’으로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실현해내겠다”고 주장했다.탈당으로 현재 무소속인 홍 의원과 설 의원은 새로운미래에 입당하고 함께 총선을 치를 계획이다. 추후 논의를 통해 당명을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정당으로 등록된 새로운미래 중심으로 힘을 모으는 게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민주연대나 새로운민주당을 당명으로 하자는 의견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물리적으로 당명을 바꾸는 절차에 대한 현실적인 제약이 있고, 이 이름 그대로 가자는 의견도 있어 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덧붙였다.설 의원은 “물리적으로 새 당을 만들 수는 없다. 기존의 새로운미래에 들어가 개명하는 방법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했으며, 홍 의원은 “당명을 바꾸는 법적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연대는 이낙연·홍영표·김종민 공동대표 체제를 기본으로 하면서 오는 11일쯤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열 방침이다.김 의원은 “선대위에는 더 여러분들을 모셔 공동 선거 지휘 체제로 하되, 이낙연 공동대표는 광주 선거에 집중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현재 4명인 ‘민주연대’에 현역의원의 추가 합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설 의원은 “추가로 합류할 분들은 금주 내로 나올 것 같다”고 했다./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2024-03-07

민주 TK 비례후보, 이승천·조원희·황귀주·임미애 중 2명 선출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TK) 지역 비례대표 후보로 선발될 투표 대상자 4명을 확정했다. 이들 중 1명은 당선 안정권에 배치될 예정임에 따라 TK지역에서도 야권 비례대표 의원이 탄생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비례대표 추천관리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환 위원은 7일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 전략 지역인 TK지역은 해당 지역 권리당원 투표를 진행해야 하는 관계로 대상자를 총 13명에서 4명으로 압축했다”며 “대구에 이승천 전 대구시당위원장과 황귀주(여성) 대구시당 장애인위원장, 경북에 조원희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과 임미애(여성) 경북도당위원장이 각각 추천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분들을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ARS(자동응답전화)로 투표를 진행해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1명씩 선발할 것”이라며 “(TK 이 외에) 나머지 분들에 대해서는 서류 심사를 진행하고 주말에 면접심사를 한다. 각 분야별로 최종후보를 압축해 11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더불어민주연합에 추천·의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략공천관리위 의결과 최고위 보고를 거쳐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추천을 의뢰하면 최종 비례대표 순번이 정해지게 된다.  앞서 민주당은 TK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했고, △여성·복지·장애인 △외교·국방 △사무직당직자 △노동(한국노총 추천) △교육(교사노조연맹 추천) △경제(경제·산업·조세·농축산·기후에너지 등) △사회(보건·복지·안전·문화 등) 등 8개 분야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공모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후보로 총 3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새진보연합과 진보당이 각각 3명, 시민사회 대표 격인 연합정치시민회의가 4명의 ‘국민 추천’ 후보를 낸다. 민주당은 나머지 20명의 후보를 채울 예정이다. 이중 민주당은 당선권인 20번 내에서 민주당 몫으로 10명을 추천하기로 했다. 한국노동조합촌연맹(한국노총) 추천 1인과 교사노조 추천인 백승아 초등교사노조 수석부위원장(영입인재)를 제외하면 당선 안정권은 여덟자리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4-03-07

홍원화 경북대 총장, 與비례 신청 철회…“의대 신청 진의 왜곡돼선 안 돼”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여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가 하루만에 출마 의사를 철회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7일 의대 증원을 추진해 온 진정성을 의심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 비례 후보 신청을 철회했한다고 당에 철회의사와 배경을 설명했다. 홍 총장은 교육부에 경북대 의대 정원을 110명에서 250명으로 늘려 신청했다.  국민의힘과 경북대에 따르면 홍 총장은 앞서 지난 6일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후보자 공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여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 사실이 알려지자 경북대 의대 교수들을 중심으로 정치적 욕심으로 의대 증원을 거래한 것 아니냐는 비난을 샀다. 경북대 의대와 동창회 등은 ‘의대 증원과 정치행을 맞바꾼 것 아니냐’며 반발했던 것.   홍 총장은 경북대 의대 증원은 정부가 증원 방침을 밝힌 직후부터 지방 의료 여건 개선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진해왔다고 밝히고 대통령에게 직접 교육 인프라 투자 필요성을 호소하고 내부 구성원을 설득하는 절차를 거쳐 ‘250명’ 증원을 최종 신청했다고 전했다. 그는 “비례대표 신청은 지난달 당에서 재난 전문가로 영입을 제안, 고민 끝에 결심한 것이다. 그런데 마치 출마를 위해 의대 증원을 추진한 것으로 사실이 왜곡되는 것 같아 철회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그는 “지방 의료 여건 개선을 위해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는 뜻에 변함이 없다”고 했다. 홍 총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경북대공대를 졸업, 와세다대 박사를 거쳐 1999년부터 경북대건축공학과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2020년 제 19대 경북대 총장에 선출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회 위원, 국가건축정책위원, 국민안전처 재난안전기술개발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정부의 의대 증원 입장을 지원 사격해온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는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공천을 신청했다. 김 교수는 의대 증원 결정 이후 할 일이 많은데 의사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어 이에 기여할 수 있는 건 정치밖에 없다고 생각, 비례 후보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세리기자

2024-03-07

구미시 전직 시·도의원 16인, 김영식 예비후보 지지선언

이홍희 전 도의원과 정성기 전 시의원을 비롯한 구미시 전직 시·도의원 16인이 지난 6일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시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공동지지선언문을 발표한 이홍희 전 도의원은 “김영식 의원은 지난 30년간 구미에서 교육자와 국회의원으로서 구미발전에 헌신해온 사람”이라며 “구미시와 국회에서 수많은 성과를 거둔 김영식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되어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정성기 전 시의원은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구미시을 현역 국회의원으로 3대 국책사업(반도체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녹색융합클러스터) 유치를 이끌어 낸 주인공”이라며 “구미 경제, 사회, 교육계 등 많은 경험과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구미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추진력과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김영식 예비후보는 “지지 선언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구미시의 원로이자 전직 시·도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간 구미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경륜과 지혜를 전수받아 구미를 예전처럼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3-07

권용수 안동·예천 선거구 예비후보 김형동지지 선언

권용수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동·예천 선거구 국민의힘 경선에서 김형동 예비후보(사진) 지지를 선언했다.권 예비후부는 7일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 회복에 앞장서서 지역균형발전과 안동·예천의 위상을 드높여 시·군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킬 수 있는 ‘젊고 유능한 정치인’ 김형동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어 “김형도 예비후보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민생과 경제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며 갈등과 반목의 정치를 쇄신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김형동 예비후보가 이번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아름다운 안동, 살기좋은 예천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그러면서 “저 또한 선민후사의 마음으로 대의를 위하여 이번 김형동 예비후보의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기대하며, 진심으로 지지하고 열렬히 응원코자 한다”며 “김형동 예비후보를 통해 지역의 사회 갈등을 긍정적으로 해소하고 각계각층의 화합과 통합증진을 이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안동·예천지역 국민의힘 시·군의원도 이날 경북도의회 앞에서 김형동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4-03-07

컷오프 홍석준 공개반발… 국민추천 양금희 ‘신청’ 류성걸 ‘고심’

국민의힘 류성걸(대구 동·군위갑)·홍석준(대구 달서갑)·양금희(대구 북갑) 의원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홍 의원은 6일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공관위는 전날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공천하는 대신 현역인 홍 의원을 컷오프시켰다.홍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영하 변호사 단수 추천 의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지금까지 공관위는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시스템 공천’ 제도를 도입해 밀실 공천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왔지만 (대구 달서갑에선) 공정한 시스템 공천 대원칙이 깨졌다”고 주장했다.홍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활발한 대언론 활동을 벌이고 당내 다양한 특위에서 활약하는 동시에, 지역 책임당원 수도 크게 늘렸다”며 “그래서 더더욱 공관위의 유영하 변호사 단수 추천 의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유영하 변호사 단수추천 의결이 큰 오점으로 작용해 국민의 신뢰와 믿음을 잃어버려 제22대 총선의 악재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그는 “본질적인 건 나중에 밝혀질 것이고 속단하긴 이르지만, 정무적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걸 시스템 공천의 일부라고 보는 사람은 완전히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공관위에 이의 신청을 하겠다”며 당에 대구 달서갑 지역 경선을 요구했다.홍 의원은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 등을 고민해보겠다고 했다.국민추천제 지역인 류성걸 의원은 외부와의 연락을 일절 차단한 채 지지자들과 향후 행보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양금희 의원은 국민추천제에 공모하는 대신 무소속 출마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양 의원은 “국민추천제 공모를 바라는 지역민들이 많다. 지역민들의 의견을 받들어 국민추천제에 공모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외에도 대구 동·군위갑, 대구 북갑에 출마했던 예비후보들도 공모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 후보자들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를 두고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반면, 국민추천제 지역으로 선정된 울산 남갑의 이채익 의원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이 저를 버렸다. 잠시 떠나더라도 승리해서 복귀하겠다”고 했다.이와 함께 컷오프된 유경준 의원은 “공천 원칙과 달리 우선 추천을 결정한 공천관리위원회의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소명을 요구하며 이의를 제기했다”며 반발했다. 공관위는 서울 강남병에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우선 추천(전략공천)하면서 유 의원을 컷오프했다./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4-03-06

주울 이삭이 없다… 제3지대 미풍에 그쳐

제22대 총선을 한 달 남짓 남겨두고 있다. 여야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제3지대 영향이 사실상 미풍에 그치면서 대구·경북(TK)의 이번 총선도 거대 양당 체제로 제자리걸음을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TK의 현역 공천율이 높아 개혁신당 등 제3지대에서 추가 영입할 현역 의원이 줄어들면서 ‘인물 부재’ 등의 이유로 바람몰이는 어려울 전망이다. 매 총선 때마다 보수 정당의 텃밭이었던 영남권의 현역 물갈이가 이어졌기에 이번에도 국민의힘 공천 탈락 등으로 이탈하는 의원 영입을 기대했으나 결국 물갈이는 없었고 오히려 세 결집이 힘들어진 것이다.6일 현재 선관위 예비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TK지역에서 등록한 예비후보 중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제3지대 소속은 경북에서는 한 명도 없다. 대구에서는 개혁신당 후보로 서구 서중현, 북을 황영현, 수성을 조대원 예비후보 등 총 3명이 등록하는 데 그쳤다. 당초 대구 출마가 예상됐던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도 최근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함에 따라, TK 내 개혁신당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앞서 개혁신당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이 이 대표에게 TK지역 출마를 요청했지만 최종적으로 해당 지역에서의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수도권 전선 강화에 힘을 보태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현재 이낙연 전 총리의 새로운미래도 TK보다는 호남에서 확장성을 키우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이들은 현재의 민주당을 ‘가짜 민주당’으로 규정하며 ‘진짜 민주정당’을 구축하겠다고 내세우면서 호남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이낙연 대표는 ‘광주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새로운미래 역시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탈락하는 인재들을 영입하려 했으나 세력 확장에 차질이 생긴 상황이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총선을 앞두고 극심한 인물난으로 TK에서 현재 7곳이나 후보를 내지 못한 상황에서 이른바 ‘이삭줍기’도 불가능하게 됐다. 결국 거대 양당을 견제하는 역할로 떠오르며 새로운 총선 구도를 기대했던 제3지대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면서 이번에도 양당 중심 선거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세리기자

2024-03-06

김영식·최우영 구미시을 경선후보,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합의

국민의힘 김영식·최우영 구미시을 경선후보가 6일 김영식 의원 사무실에서 ‘깨끗한 선거 ON’캠페인을 통해 과열되고 있는 경선 과정에서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김영식, 최우영 두 경선후보는 보수의 심장인 구미에서부터 경선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과정을 통해 기존 정치문법이었던 ‘네거티브 중심’에서 ‘포지티브 중심’의 정치로 전환에 뜻을 모아 ‘깨끗한 선거 ON’ 캠페인에 전격 합의했다.김영식 예비후보는 “최우영 경선후보가 나이는 젊지만 예의와 겸손을 갖춘 재원”이라며 “구미을 경선이 전국 핫 플레이스로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공명정대한 선거로 구미시민들의 선택을 받자”고 제안했다.이에 최우영 예비후보는 “김영식 의원은 구미을의 현역 국회의원으로 구미발전과 인재양성에 온 힘을 받쳐왔으며, 깨끗하고 페어플레이를 강조하신 분”이시라며 “선거 과정에서 갈등과 대립하는 후진적 정치 행태를 보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김영식, 최우영 두 경선후보는 “시민들에게 네거티브 NO, 포지티브 ON 선거운동을 통해 깨끗·투명·공정 경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선거가 지역 최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 큰 포부와 비전들을 제시하고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믿음과 신뢰를 드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앞으로 양일간 펼쳐질 선거운동과정에서 두 경선후보의 ‘깨끗한 선거 ON’캠페인이 구미시민들과 당원들로부터 어떤 호응과 반응을 이끌어 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3-06

구자근 구미시갑 예비후보의원, 경제인 연속간담회 개최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시갑 예비후보는 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6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구미지부(의장 전상구)와 구미 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를 찾아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한노총 구미지부는 간담회를 통해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근로환경 개선을 요청했으며, 구미상공회의소는 대규모 국책사업의 추가 유치를 위한 노력과 함께 반도체특화단지 등 기존 사업들에 대한 확실한 후속·연계조치를 당부했다.이에 구 예비후보는 한노총 구미지부 전상구 의장에게 “노동자분들이 있기에 오늘의 구미가 있다”며 노동자를 위한 복지·문화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약속하고, 공단운동장 부지에 임대주택을 조성해 정주 여건 개선, 보세장치장 리모델링 등을 통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과의 면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구미 산단으로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의 확실한 후속 조치와 함께 기회발전특구의 구미 유치, 신구미대교의 조속한 추진 등 인프라 확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구자근 예비후보는 “구미 경제 활성화에 대한 구미시민의 열망을 잘 알기에 제일 먼저 한국노총 구미지부와 구미상의를 찾았다”며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경제 주체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노사 상생과 구미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구미의 숙원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크고 작은 다양한 국책사업 유치에 성공했으며, 구미의 국비 예산을 약 1조1천600억원 유치해 구미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3-06

허성우 구미시을 예비후보, “경선 결정은 낙하산 공천의 고리를 끊고 주민들에게 선택권을 돌려준 것”

허성우 구미시을 예비후보. 국민의힘 허성우 구미시을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의 4자 경선 발표와 관련해 6일 “경선 결정은 낙하산 공천의 고리를 끊고 주민들에게 선택권을 돌려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구미 시민들의 승리이자, 진정한 구미 지역의 선거 민주주의가 시작된 것”이라고 했다.허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은 그동안 단 한 번도 경선을 치른 적이 없는 경선 불모지였다”면서 “지역 주민들은 선택권을 잃은 채 중앙당의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었고, 중앙당의 낙점을 받은 후보는 중앙 정치에만 몰두, 지역민들의 원성을 샀다. 심지어 외지인 출신을 공천해 지역민들의 분노를 사는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가장 공평한 방법으로 지역민이 원하는 일꾼을 뽑는 방법이 경선이라는 결정을 내려준 중앙당의 결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에 실시되는 경선문화가 꽃을 피우고, 지역민주주의 토착화 계기가 되려면 지역민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한 분도 빠짐없이 경선 투표에 임해 주시길 고개 숙여 부탁드린다. 그것이 구미의 선거문화를 개선하는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3-06

최우영 구미시을 예비후보, “기득권 중심의 경선, 오직 시민만 바라보겠다”

최우영 예비후보 국민의힘 최우영 구미시을 예비후보는 6일 4자 경선과 관련해 “현역·대통령실 기득권 중심의 경선에서도 오직 구미시민과 당원분들만을 바라보며 진심이 닿을 때까지 뛰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구미시을 지역구 심사결과발표에서 김영식 의원, 강명구·허성우 전 대통령실 비서관 2명, 최우영 전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의 4자 경선을 확정했다.최 예비후보는 “그동안 어려운 길, 그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며 “기득권의 특혜와 반칙 등으로 점철되고 있는 혼잡한 선거 상황 속에서도 오직 묵묵히 구미 시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왔다”고 밝혔다.이어 “구미는 오랫동안 내리꽂기 공천 파동 문제로 잡음이 심했던 곳”이라며 “이번 경선에서는 ‘오직 권력만을 생각하는 후보의 비전 없는 구미 만들기냐’, ‘오직 구미 시민만을 생각하는 후보의 구미의 비상 프로젝트 작동이냐’의 큰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권력 중심, 기득권 중심의 정치에서부터 탈피해 구미시민으로부터 시작되는 진심의 정치, 풀뿌리의 정신이 깃든 정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어떠한 부정 앞에서도 당당히 맞서고, 젊음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유일한 경제전문가로서 구미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최우영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