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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도경제진흥원, GEPA HR 콘서트 개최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21일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체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및 우수기업 증서수여식을 위한 GEPA(Gyeongbuk Economic Promotion Agency) HR(Human Resources)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행사에는 구준모 일지테크 대표이사, 이규하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장, 김호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장을 비롯한 도내 기업체 CEO, 인사담당자, 대학일자리센터/시·군취업지원센터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2021년 채용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 도내 중소기업 HR 우수사례 발표, 도내 기업체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식,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증서수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GEPA HR 콘서트는 도내 기업인들의 HR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기업의 인사역량 증진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더불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도출로 일자리 지원기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내 기업체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은 입사 이전에 실시하는 교육훈련 수료생 약정채용에 관한 기업-인력양성기관 협력으로 경제진흥원과 아주스틸(주), (주)일지테크, (주)이코니, 덕우전자(주) 등 9개사가 상호 협력협약 체결했다. 또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신규채용을 통한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주)골드테크 등 우수기업 10개사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증서를 수여해 공로를 치하했다.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2021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기업과 기관이 한자리에서 미래 인재양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HR 콘서트에 함께한 것은 경북의 경제와 일자리의 밝은 내일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는 의미로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 HR 콘서트를 매년 3∼4회 개최해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12-21

포스코인터, 친환경차 부품시장 개척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멕시코에 친환경차 구동모터코아 생산법인을 설립, 북미 시장 선점에 나서며 ‘글로벌 Top Tier 친환경차 부품사’로 도약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주시보)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북미 지역 구동모터코아 생산의 현지화를 위한 멕시코 생산법인 설립 투자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80%를, 100%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20%를 지분 투자한다.이번 이사회에서 승인된 투자비는 약 520억원으로, 오는 2030년까지 총 1천620억 원을 투자해 구동모터코아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법인은 내년 6월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23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기 생산 규모는 연 30만대로 2030년까지 150만대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차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을 공략하고, 미국 정부의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에 전략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미국은 2030년까지 자국에서 판매할 신차의 50%를 친환경 전기차로 대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미국 정부가 신북미자유무역협정(USMCA, 미국, 멕시코, 캐나다 3국간의 무역협정)과 ‘바이 아메리칸’ 서명 등으로 자국 내 전기차 생산을 유도하면서 시장 형성 속도에 탄력을 받은 상황이다. 특히 미국 자동차 빅 3 기업들인 제너럴 모터스(GM), 포드(Ford),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연이은 전기차 출시 계획으로 부품시장 역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모터코아의 소재인 전기강판에 대한 미국의 수입 제한 조치와 물류 경쟁력 등을 고려해, 주요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멕시코를 북미 지역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으로 낙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모터코아 공장은 멕시코 내에서도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사들이 다수 진출해 있는 코아우일라(Coahuila)주 라모스 아리즈페(Ramos Arizpe)시에 자리잡을 예정이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21

경북동해안 실물경제 회복세로 돌아서

2021년 10월중 경북동해안지역 실물경제는 제조업 중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표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1년 10월중 경북동해안지역 실물경제동향’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경북동해안지역 생산은 포스코 조강생산량이 전년동월대비 감소했지만 철강산단 생산액, 서비스업, 수산업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제조업의 경우 포스코 조강생산량(포항제철소 기준)은 전년동월대비 5.1% 감소했으나 철강산단 생산액은 36.5% 증가했고, 서비스업은 경주지역 보문관광단지 숙박객수가 전년동월대비 9.8% 증가했으며 울릉지역 입도관광객수도 141.2% 증가했다. 수산업에서는 수산물 생산량이 전년동월대비 93.6% 증가했고 생산액은 18.1% 증가했다.수출입 부문에서는 수출이 10억5천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1% 증가에 그친 반면, 수입은 10억6천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42.1%나 증가했다.소비에서는 중대형유통업체 판매액이 전년동월대비 16.5% 증가했고, 승용차 등록대수 순증폭은 전년동월대비 47.8% 감소했다.투자의 경우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지표 모두 전년동월대비 증가했다. 제조업 설비투자 BSI가 전월과 동일한 가운데 자본재수입액은 전년동월대비 11.1% 증가했다.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동월대비 779.0% 증가했으며 건축허가면적은 948.6% 증가했다.부동산 부문에서는 아파트매매가격이 포항(11.7%)과 경주(11.2%) 모두 전년동월대비 상승했고, 매매건수는 전년동월대비 0.7% 증가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21

“많은 사람이 힘 합하면 산도 옮긴다” 中企 내년 사자성어 ‘중력이산’ 선정

중소기업인들은 2022년 경영환경과 의지를 전망한 사자성어로 ‘중력이산(衆力移山, 많은 사람이 힘을 합하면 산도 옮길 수 있다)’을 선택(27.4%)했다. 글로벌 공급망 충격, 디지털 전환, ESG 경영 확산, 기업 규제 확대 등 급격한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합심해 새로운 시대와 기회를 맞이하겠다는 중소기업인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21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500개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자성어(四字成語)로 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력이산(衆力移山)’에 이어, 올해 경영환경으로는 ‘앞문에서 호랑이가 막고 있으니, 뒷문으로 늑대가 들어옴’을 뜻하는 ‘전호후랑(前虎後狼)’이 가장 많이 선택(38.0%)됐다. 이는 중소기업들이 코로나로 인한 위기와 연이은 원자재 파동, 물류난, 인력난 등 각종 경제 악재로 힘든 시기를 겪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내년도 예상되는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전략으로는 ‘기술개발 등 생산성 혁신(44.2%)’과 ‘거래처 다변화 및 기업간 협력 강화(43.8%)’가 꼽혔다. 안으로는 기업의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기업 간 협업 강화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보다 실용적인 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21

포항제철소, AI 기술로 안전사고 예방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실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면·음성·사물 인식 AI 시스템을 전기실에 적용했다.고압 전기가 흐르는 설비가 모인 전기실은 보이지 않는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공간이다.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가동 중인 전기 판넬에 접근하거나, 작업 판넬을 착각해 전압이 다른 판넬에서 작업할 경우 화상이나 감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포항제철소 에너지부는 작업자들의 실수를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AI 시스템 ‘Smart Safety Square’를 개발해 전기실 판넬에 적용했다. Smart Safety Square는 안면·음성·사물 인식을 이용해 정해진 작업자가 적절한 안전 보호구를 착용하는지를 인공지능 기술로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안전 수칙에 따라 사전 작업 준비가 완료된 경우에만 판넬을 개방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작업자가 스스로 사전 안전 조치를 정확하고 꼼꼼하게 실행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안전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다.시스템은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해 전기실 출입이 허가된 작업자가 맞는지 판단하고,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작업자가 지적확인을 실시하고 있는지 확인해 작업자가 작업 판넬을 혼동하는 것을 방지한다. 그 후 사물 인식 기술을 이용해 방염복, 방염글러브 등 안전 보호구를 착용하고 있는지 점검한다. 이렇게 세 가지 요건을 전부 충족시켰을 경우에만 전기실 판넬 문을 개방하며, 작업자의 정보, 작업 대상 판넬, 작업 시간은 자동으로 기록돼 전기실 담당자에게 메일로 전송된다.Smart Safety Square를 개발한 이승현 에너지부 대리는 “허가된 작업자에 한해 판넬 문이 개방되게 설정돼 있어, 작업 대상 착각으로 인한 사고가 현저하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안전사고 차단 효과를 인정받아 해당 기술은 지난 7월달에 열린 포항제철소 스마트 안전기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시스템을 이용하는 작업자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자자하다.전기 정비 업무를 담당하는 류창열 에너지부 사원은 “유사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작업이 익숙해져 자칫 안전 보호구 착용, 지적확인 등 안전 조치에 소홀해질 수 있는데 AI 시스템이 이를 매번 확인해주니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Smart Safety Square는 현재 포항제철소 전로 가스 충전소에 설치되어 작업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현장의 호평에 힘입어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내 변전소뿐만 아니라 광양제철소 전기 설비에까지 해당 기술 도입을 검토 중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21

“비수도권 기업 법인세 인하, 지방경제 살려”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문충도)와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가 ‘지방(비수도권)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법인세율 지방차등제)’를 본격적으로 건의하고 나섰다.20일 경북 및 대구상공회의소는 이러한 내용을 지난 17일 대통령 비서실, 국회, 기획재정부, 4개 정당 대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에 건의했다고 밝혔다.대구와 경북상공회의소는 건의문을 통해, 현재 수도권은 정치·경제·문화·의료·교육 등 모든 분야의 자원이 집중돼 지방과의 격차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점을 들면서 지역의 중요한 성장동력인 20대∼30대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 현상과 이로 인한 수도권의 인구 편중화는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 근거로는 2020년 한해에만 대구·경북에서 서울·경기·인천으로 5만5천368명의 근로자가 순유출됐으며, 특히 20·30대 근로자의 추세적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인재·정보·금융·R&D·교통 인프라 등 지방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월한 기업 경영 환경을 갖추고 있는 수도권에 기업체 본사의 56.9%, 매출 상위 1천 개 기업의 74.3%, 상장기업의 72.0%가 집중돼 있다고도 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에서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으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이나 수도권 밖으로 공장을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세액감면 등의 혜택을 주고 있지만, 지방투자를 유인할만한 결정적 지원책이 없다 보니 여전히 수도권 집중은 심해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경북·대구상의는 만약 지방기업의 법인세를 지금보다 5%만 감면해준다면 소요예산 추정비용은 약 7천794억원으로 2022년도 지역균형발전 예산편성액 52조원을 활용할 경우 재원확보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이다. 또한 2020년 1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법인세율의 지역별 차등적용 방안’ 정책연구용역(한국재무학회) 결과를 보면 비수도권 기업 법인세율 인하 시 기업 신규투자 증가액이 최대 1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됐다는 점도 관련 근거로 제시했다. /전준혁기자

2021-12-20

포항제철소 직원들 ‘전통 대장간 보존’ 팔 걷어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경주시 소재의 건천대장간에서 혁신허브 QSS활동을 완료하고 20일 현판식을 가졌다. 혁신허브 QSS활동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민관단체의 시설 및 환경 개선 사업 등을 뜻한다.포항제철소는 민족 고유의 ‘제철 정서’를 가지고 있는 전통 대장간이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건천대장간은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건천전통시장에서 1946년에 개업했으며 경주시의 유일한 대장간으로 2대째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약 80년이란 세월의 풍파로 설비가 전체적으로 노후됐고, 지붕과 외벽 곳곳 훼손된 틈으로 빗물이 유입돼 누전 위험까지 있는 상황이었다.포항제철소는 11월부터 약 한 달동안 직원들이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지원에 나섰다. 포항제철소 혁신지원섹션에서 △출입문 설치 △지붕교체 △내외 벽체보수를 담당했고, 전기수리 재능봉사단은 전선교체 작업을, 목공예 재능봉사단은 고객 전용 의자를 제작해 설치했다. 설비기술부는 대장간 형상의 스틸작품을 설치했고 STS압연부는 대장간에서 사용할 강판 500㎏을 제공해 줬다. 이 외에도 건천대장간의 입구 현판을 교체하고, 굴뚝을 개선해주는 등 대장간 내·외부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이날 현판식에는 남수희 소장을 비롯한 포항제철소 임직원들과 이원영 건천읍장, 건천대장간 유종태 장인 등이 참석했다. 남수희 소장은 “포항제철소도 풍구를 이용해 쇳물을 만들기에 건천대장간이 작은 제철소처럼 느껴진다”라며 “앞으로도 전통 대장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우리나라 농기구인 호미가 최근 해외에서 호평을 받는 가운데, 포스코는 호미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대장간이 소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농기구용 소재를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700여점의 호미와 낫을 지역 대장간에서 직접 구매해 포항 지역 자매마을에 제공하며 전통 대장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20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 민간임대 공개

지난 17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가 민간 임대아파트 446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46실을 공급한다.민간 임대아파트는 최소 10년간 저렴한 가격에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데다 취득세, 보유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역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장점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실 미만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제한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대구 북구 칠성동2가 72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의 민간 임대아파트의 청약접수는 20∼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고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26∼28일까지 진행된다.오피스텔은 27일 청약 접수에 이어 28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계약은 30일에 이뤄진다.호반건설이 시공하는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민간 임대아파트 △84㎡A 84가구 △84㎡B 82가구 △84㎡C 84가구 △84㎡D 69가구 △84㎡E 71가구 △84㎡F 56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OA 46실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대구 시민에게 잘 알려진 대구 북구 침산생활권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그중에서도 특히 중심입지인 (구)롯데마트 칠성점 부지에 위치해 우수한 생활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단지 바로 앞 이마트 칠성점이 있고 북구청, 삼성창조캠퍼스,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등 인근에 여러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오페라하우스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고 콘서트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문화·레저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교통도 신천대로, 북대구IC, 대구권 광역철도(예정)가 가까워 대구 내 주요 지역은 물론 시외까지 편리하고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이 단지는 칠성초를 도보로 통학하고 이 외에도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등이 단지 가까이 있으며 북구 명문 학원가가 단지 인근 침산네거리상권에 위치하고 대구시립북부도서관도 이용이 쉽다.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브랜드 주거단지로 남향위주의 배치에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평형으로 공급되며, 4Bay(일부 타입 제외) 구조가 적용돼 개방감과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또 발코니 확장 및 풀옵션을 기본제공할 계획으로 실거주자는 수준 높은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되고 근린생활시설은 1층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침산생활권의 탁월한 입지여건과 높은 상품성을 갖춰 입주 시 높은 주거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 일반민간 임대아파트와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여러 규제에서도 부담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호반써밋 하이브파크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283에 있고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1-12-20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 등 ‘中企 10대 뉴스’ 선정

중소기업중앙회가 20일 ‘올해의 중소기업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중기중앙회가 선정한 10대 뉴스는 △우리경제 버팀목 중소기업 688만개·근로자 1천744만명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 △2차례 대출연장·이자유예 통한 유동성 지원 △중소기업 결손금 소급공제 기간 확대 △중기중앙회 납품대금 조정업무 개시 △기술탈취 근절 법령 개정 △노란우산 재적가입자 150만명 돌파 △중소기업 ESG·탄소중립 대응 △15년만에 조합추천 수의계약 한도 2배 상향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고치’ 돌파 등이다.가장 먼저 살펴볼 점은 우리나라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이 2019년 말 기준 688만8천435개로, 2018년 말 기준 663만8천694개의 3.8%해당하는 약 25만개가 증가했다는 것이다.기업체수가 증가한 업종으로는 부동산업 5만4천곳, 건설업 3만곳,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2만8천곳, 숙박·음식업 2만1천곳 순으로 나타났다.통계청 자료에서도 국내 중소기업수는 2015년 기준 588만곳에서 2019년 기준 688만개로 해마다 증가해 2015년보다 약 100만개가 늘었다.중소기업 수가 늘어난 만큼 고용 창출과 매출규모도 증가했다.2019년 기준 중소기업 근로자수는 1천744만명으로 직전년도 1천710만명에서 약 34만명이 늘어났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2.6% 늘어난 2천732조538억원으로 전체 기업 매출액의 48.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국민경제에서 중소기업의 중요성이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688만 중소기업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어려운 한해를 보냈지만,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 등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며 “코로나 극복, 공정경제 구축 등 중소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입법·제도·지원정책 중 상징성과 파급력을 고려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한해였다”면서 “중기중앙회는 2022년에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경영안정과 지속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1-12-20

대경권 이랜드리테일, 28일까지 연말결산 어메이징 위크 2탄 행사

대경권 (주)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NC아울렛) 전지점에서 오는 28일까지 ‘연말결산 어메이징 위크 2탄’ 스페셜행사를 실시한다.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이 기간동안 헤이린뉴욕·파파야·비지트인뉴욕 등이 참여하는 영·캐주얼 의류 겨울 아우터대전을 연다. 또 엘르골프·그린조이·마레몬떼 등이 참여하는 여성·골프웨어 최대 80% OFF 겨울상품 최종가전과 머렐·네파·레드페이스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겨울산행 특가대전을 가진다.이와 함께 클라이드·체이스컬트·뱅뱅 등이 참여하는 캐주얼 가을겨울 상품 특별가전, 미소페·첼로 제화 앵클부츠 대전, 비비안 창립균일가전, 모이모이·베네통키즈·네파키즈 등이 참여하는 아동 보온 스타일링 및 스포츠 겨울코디전, 이동수·슈페리어·마토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우수고객 초대전 등을 진행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같은 기간 보에띠·레겐보겐 등이 참여하는 영·여성의류 아우터대전을 비롯 로베르따·브렌우드·PAT 등이 참여하는 남성의류 겨울상품 최종가전을 연다. 또한 포트메리온 최대 70% OFF 할인전 및 아다바트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특가상품전, 비비안 크리스마스 선물전, 인디고키즈·유솔 등이 참여하는 이랜드 아동의류 최대 60% OFF 겨울코디제안전 등을 펼친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1-12-20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미 수출 ‘역대 최대’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대미 수산식품 수출 전용 선복 제공에 힘입어 대미 수산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수산식품의 대미 수출실적은 지난달 말 기준 3억6천만달러로, 지난해 수출액인 2억9천만 달러를 일찌감치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글로벌 물류대란에 막혀 있던 뱃길을 해수부와 공사가 국적선사인 HMM과 협력해 월 65TEU의 수산식품 전용 선적 공간을 확보한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지난 6월 24일부터 1항차 대상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7일 출항하는 15항차까지 80여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미주 서안 노선에 전용 선복공간 170TEU가 배정됐다.특히 김·소금·어묵 등 미국 내 한인마트,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는 기업의 긴급 화물 수요에 대응하며 실적을 끌어올린 결과 7월부터 11월까지의 수산식품의 대미 수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29.1%가 증가한 1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에도 물류난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HMM과 지속적인 선복 확보 노력과 더불어 미국 동부, EU 등 노선 확대 협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오형완 식품수출이사는 “수출 물류 애로 해소는 골든타임 내 신속한 정책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산식품 기업의 물류 애로 해소와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관계부처 및 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1-12-20

포스코건설, 나만의 정원을 집안으로… ‘바이오필릭 테라스’

아파트에도 나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다.포스코건설이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는 ‘더샵’만의 차별화된 중대형 평면인 ‘바이오필릭 테라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포스코건설이 개발한 ‘바이오필릭 테라스’는 기존 평면들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발코니와 달리 설계부터 자연 친화적 요소를 적극 도입해 햇볕을 직접 받을 수 있고 거실이나 주방과 바로 연결해 정원으로서의 효용을 높인 별도 공간이다. 이 공간을 나무나 화초화분으로 꾸미면 아파트 안에 자연채광이 가능한 정원을 조성할 수 있어 거실이나 주방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자연요소를 주거공간에 적극 도입해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간의 생명을 불어넣는 즉 ‘바이오필릭 테라스’로 명명했다.이 공간은 거주자의 니즈에 따라 홈트레이닝, 야외캠핑 등 다양한 외부 활용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확장해 실내공간으로 활용도 가능하다.이와 함께, ‘바이오필릭 테라스’ 新평면은 대표 특화공간인 ‘바이오필릭 테라스’ 외에도 최근 소비자들의 패턴 분석을 통해 공간을 새롭게 배치해 택배물품을 위한 현관·다용도실 직출입 동선, 대형 펜트리 공간, 초대형 드레스룸을 확보했다. 또 확장된 조망이 가능한 거실, 대면형 주방과 독립형 식당, 건/습식 분리형 욕실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을 반영해 8개 타입으로 개발했다.이번에 개발된 포스코건설 중대형 新평면은 ‘더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작권을 등록했으며, 향후 분양 예정 단지에 다양한 방식으로 반영할 예정이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변화하는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준혁기자jhjeon@kbmaeil.com

2021-12-19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12월 중 분양 예정

보광종합건설(주)이 이달 중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을 공개한다.이 단지는 대구 남구 대명동 157-3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47층 4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660가구에 주거용 오피스텔 171실 등 831가구로 구성된다.공동주택은 84㎡A 132가구, 84㎡B 132가구, 84㎡C 132가구, 84㎡D 132가구, 84㎡E 132가구이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84㎡A 68실, 84㎡B 33실, 84㎡C 35실, 84㎡D 35실 등이다.공동주택은 물론이고 오피스텔까지 모두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해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직선거리 115m 정도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또 대구도시철도 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이 2개 정거장 떨어져 있고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은 3개 정거장 거리에 있어 지하철 교통망은 가히 압도적이다.도로교통망도 단지 앞 대명로, 중앙대로를 통해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접근성도 우수하고 단지 남쪽으로 계획 중인 대구 3차순환도로 추가 개통소식은 호재로 작용하며 3차 순환도로를 따라 계획 중인 대구 도시철도 4호선도 예정돼 있어 미래 전망도 밝다.단지 바로 옆인 구(舊) 캠프워커 헬기장 자리 대지면적 1만4천953㎡에 지상 4층 규모에 81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구지역 최대규모의 도서관인 대구도서관도 오는 2024년 개관 예정이다. 단지 남쪽에 있는 앞산과 동쪽에 있는 신천을 따라 잘 정비된 신천 둔치의 산책로와 체육시설 이용도 쉽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1-12-19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91세대, 본격 분양 돌입

코오롱글로벌(주)이 구미 인의동에 공급예정인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91세대가 지난 17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구미시 인의동 550 일원에 건립예정인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4개동, 총 291세대로 규모로 지어진다.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76㎡ 59세대 △84㎡A 176세대 △84㎡B 56세대다.전체 공급세대수의 면적구성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조성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코오롱글로벌 측은 이번 1차 사업에 이어 내년 상반기 중 900여세대 규모의 2차 사업도 예정하고 있어 전체 1천200여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1월 5일이다.‘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견본주택은 구미시 인의동 553-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http://www.hanulche-theurban.com/)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개설했으며, VR로 구현된 360도 뷰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코오롱글로벌(주)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수도권을 비롯한 인근지역 부동산 투자자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있는게 현실”이라며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통합신공항 수혜지역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구미지역 공급소식은 투자자들의 확실한 투자처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양문의는 1522-2775으로 하면 된다.구미/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1-12-19

전통시장·상점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26일까지 전국 모든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2021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지역내 105곳의 전통시장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행사기간 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과 방문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올해 전통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은 사적 모임 4인, 영업시간 단축 등 강화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고객들에게 ‘실속’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고객들이 염려가 큰 점을 감안, 상인들과 고객들의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준비했다. 방역 산타가 전통시장을 방문,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고객에게 산타 선물을 주고, 상인회는 자체 방역을 강화해 진행한다.‘실속’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는 26일 ‘전통시장 가는 날’과 연계해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영수증 이벤트가 열린다.행사 기간 2차례 이상 전통시장에서 각각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 영수증을 이벤트 홈페이지(시장愛, www.sijangae.or.kr)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0명에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등 총 1억원의 경품을 지급한다.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시장명물, 놀러와요 시장, 쿠팡이츠 등 온라인 장보기 이용 시 무료 배송과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청년상인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위메프)과 온누리전통시장, 온누리팔도장터 등 온라인 전통시장관 할인 판매(최대 60%)도 진행한다.‘재미’있는 크리스마스마켓은 고객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전통시장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 명소를 고객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국에 홍보하는 ‘데이트 명소를 찾아라’와 전통시장에서 크리스마스 아이템 구입 후 개인 SNS에 게시하는 ‘크리스마스는 시장愛서’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기간 동안 전통시장에 자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전통시장에 신호등을 켜라’라는 데일리 이벤트도 마련했다.매일 매일 제시하는 신호등 색상(적, 황, 녹)의 상품을 구입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일 이상 참여자에게는 개근상(경품 15만원 상당)을, 당일 참여자에게는 출석상(3만원 상당)을 각각 제공한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만식 과장은 “많은 지역민들이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도 누리고,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용기도 주는 따뜻하고 안전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통시장 이벤트 페이지인 시장愛(www.sijanga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1-12-19

“행복키트로 겨울철 따듯하게 보내세요”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포항시에 행복키트를 전달했다.행복키트 사업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 등의 물품을 포항시 64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나눔사업이다.포항제철소는 올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1천428명의 아동들이 원하는 선물을 사전 조사해 방한 후드티를 전달하기로 결정했고, 색상도 아동들의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게 했다. 방한 후드티는 포스코 ESG 경영 방침에 따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선정했다.전달식은 지난 17일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진행했으며 남수희 소장을 비롯한 포항제철소 임직원들과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참석했다. 포항제철소는 2011년부터 연말마다 행복키트를 직접 제작하고 지급하는 행사를 실시했지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별도의 제작 행사 없이 소규모 전달식만 진행했다. 특별히 이날은 행복키트와 더불어 수년간 포항제철소 임직원이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기증된 헌혈증 1천매를 함께 전달했다.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전달식에 참석해 “포항 지역 아이들을 위해 포항제철소가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19

디즈니 선물세트 팡팡…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

이마트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대규모 완구 행사를 펼친다.이마트와 토이킹덤(이마트 완구 전문점)은 오는 26일까지 인기 완구를 최대 50% 할인하고,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의 완구를 구매할 시 1만원을 할인한다. 이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단독상품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인다.우선 이마트가 디즈니와 함께 단독 기획한 ‘디즈니 기프트세트’ 4종(마블/토이스토리/프린세스/겨울왕국)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5천원 할인한 3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사진기프트세트는 인기 디즈니 캐릭터 완구와 문구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상품으로 프린세스 기프트박스에는 프린세스 12색 색연필, 프린세스 스티커&스티커앨범, 디즈니 프린세스 앞치마가 포함됐다.레고는 크리스마스 상품 10종을 오는 25일까지 20% 할인 판매하며, 레고 클리어런스 상품 77종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또한, 레고 10만원 이상 구매시 2022 달력, 다이어리, 레고 스타터팩, 팬시류 등으로 구성된 ‘2022 레고 플래너 세트’를 9천500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이와 함께 행사카드로 구매 시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황금특공대’ 메인상품 3종(제트크루저/파워크루저/유니크루저)을 5만원 할인한 8만5천900원에, 이마트 단독 상품이자 5년만에 재출시된 ‘또봇 기가세븐’을 3만원 할인한 8만8천900원에 판매한다.여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치티니핑’의 대표 완구 ‘말하는 티니핑’ 4종은 2만3천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마트 단독 상품 ‘LOL 서프라이즈 OMG 하우스 2021’을 행사카드로 구매시 3만원 할인한 26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1-12-19

다현에프앤비, HACCP 인증건강식품 분야 세계시장 도전

2021년도 하반기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의 수혜기업인 다현에프앤비가 최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획득하며 세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HACCP 인증획득에 이어 다현에프앤비는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홍콩과 마카오 시장의 수출계약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관련시장의 국제화 진출에도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이하, IP나래)은 특허청과 경상북도의 매칭으로 추진되는 지원사업으로 수혜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독점적인 권리를 이끌어 내고, 시장경쟁력 강화와 지식재산 기반경영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기술기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현에프앤비는 2021년도 하반기 IP나래 수혜기업으로, 에너지바(Energy Bar) 등과 같은 대체식품 제조기술력을 바탕으로 혈당관리가 필수적인 당뇨병 환자식이나 헬스케어 시장진입을 목표로 설립된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종래 에너지바 제조공정에는 설탕과 같은 전형적인 당류를 대신해 다양한 대체당을 사용하려는 시도들이 있었으나, 다소 이질감이 있는 단맛이 느껴지는 등 설탕을 대체당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게다가 설탕이나 물엿과 같은 당 성분은 에너지바에 포함되는 곡물 또는 견과류 등을 단단히 결착시키는 역할도 겸하기 때문에, 단순히 단맛을 구현하는 수준을 넘어 에너지바의 성형성을 양호하게 만든다는 관점에서도 대체당 성분의 선택은 더욱 중요한 것으로 인식됐다.이에 다현에프앤비는 알룰로스나 스테비아 또는 아스파탐 등 대체당 성분을 포함하는 제조방법에 관한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에너지바 제조공정에 적용함으로써, 혈당관리가 필수적인 당뇨병 환자나 헬스케어에 관심이 높은 일반 수요자에게도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IP나래 사업추진 과정에서 심층적인 IP분석을 비롯해 수혜기업 보유기술의 고도화와 특허분쟁예방, IP창출/경영진단, 연계사업 컨설팅 등을 통해 IP나래 수혜기업이 겪는 지식재산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밀착 컨설팅을 제공했다. /전준혁기자

2021-12-16

백화점서 만나는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롯데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동 743번지 일대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의 견본주택을 17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에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3개 동에 지하 5층∼최고 48층 규모로 건립되며 아파트 84A형 217가구와 84B형 180가구, 84C형 42가구, 84D형 42가구 등 481가구와 오피스텔 84O형 48실 등 총 529가구가 공급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오픈하는 견본주택은 실제 입주민이 생활하면서 느낄 수 있을 만한 형태의 공간으로 꾸며졌다.특히 롯데백화점 내 구매 가능한 품목 등을 전시해 방문객이 더욱 현실감 있게 관람할 수 있고 견본주택 내 가구나 생활용품 등을 미리 살펴보고 앞으로 적용할 공간배치나 인테리어 등을 구상해볼 수 있다. 또 고객이 원하는 물품을 백화점 내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를 기획하고 있다.이 단지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굵직한 개발 호재를 모두 지니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전망이다.이곳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여건을 두루 갖추고 단지 주변에 있는 구마로를 이용하면 대구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또 와룡로를 통해 달서구 도심에 해당하는 감삼동, 용산동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남대구 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감천초교와 감천초 병설유치원이 근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효성중과 효성여고, 대건고, 대구예담학교, 대구공업대 등도 인접하다. 본리도서관도 가까워 방과 후 학습도 수월할 전망이다.롯데백화점 상인점과 홈플러스 성서점, 롯데시네마(상인·성서점) 등 상업·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달서구청과 달서경찰서, 달서우체국, 달서구 보건소 등도 가까워 각종 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다. 면적이 66만여㎡에 달하는 학산공원도 도보 거리에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굵직하고 풍부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된다.대구시는 오는 2026년까지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7만8천㎡)에 대구시청 신청사를 건립해 앞으로 대구시청이 달서구로 이전하면 각종 산하기관뿐만 아니라 법무사·세무사 등 관련업종 종사자 등도 함께 이주해오면서 신 행정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내년 개통을 앞둔 ‘KTX 서대구역’ 역사는 향후 SRT와 KTX,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이 모두 연결되고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계획)’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결철도(계획)’ 등도 이곳을 통과할 예정이다.현재 본리네거리 주변의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8천여가구에 달하는 신 달서주거벨트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등 주거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4베이 평면을 적용해 채광성 및 통풍성을 극대화했다.아파트 중 가장 돋보이는 주택형은 84A형(217가구)으로 거실과 침실 등에 설치된 전면 발코니와 우측 발코니를 모두 확장해 실사용공간을 훨씬 넓혔다.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환풍성이 탁월하고 주방은 ‘ㄷ’자 구조로 꾸며 주부의 이동동선을 단순화하고 수납공간을 넓혔으며 주방 바로 옆에 펜트리와 발코니를 설치해 각종 잡동사니의 보관이 쉽다.오피스텔 84O형은 3베이3ROOM 구조로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욕실(안방·공용)은 2곳에 설치된다.안방 바로 앞에는 다용도실을 설치해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안방에 드레스룸을 마련해 가족 단위의 4계절 의류를 모두 보관해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태평로 161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이며 17일부터 문을 연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1-12-16

포스코, 아르헨티나 염호 리튬 상용화 사업 속도

포스코그룹이 아르헨티나 염호를 기반으로 수산화리튬 상용화 사업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 선언 이후 2030 리튬 사업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한 첫 행보다.포스코는 지난 10일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의 염수리튬을 통해 수산화리튬을 상용화 생산하는 투자사업을 이사회에 보고하고 승인받았다. 총 투자비는 인프라 투자 및 운전자금 등을 포함해 약 8억3천만달러(한화 약 9천500억원) 수준이며 포스코아르헨티나에 증자할 예정이다. 생산공장은 연산 2만5천t 규모로 내년 상반기 아르헨티나에서 착공할 계획이며,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에 더해 추가 2만5천t의 리튬 생산 능력을 갖춘 2단계 증설 투자도 검토 중에 있다.포스코가 주력하는 수산화리튬은 탄산리튬에 비해 전기차용 배터리의 주행거리 향상에 유리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수산화리튬 2만5천t은 전기차 약 60만대에 사용될 수 있는 규모다.수산화리튬의 원료는 아르헨티나 염호처럼 물에 용해된 염수리튬과 광산에서 채취하는 광석리튬으로 나눌 수 있다. 포스코는 지난 2010년 리튬 생산 기술 개발에 착수한 후, 염수와 광석 모두에서 친환경적으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포스코의 염수리튬 생산 기술은 타 기술과 비교해 염수와 담수 사용량이 적을뿐 아니라, 대부분의 부원료를 공정 중 재활용할 수 있고 생산성 역시 높다.포스코는 향후 전 세계적으로 리튬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2018년 선제적으로 인수한 아르헨티나 염호를 기반으로 상업 생산 준비를 한발 앞서 시작했다. 지난해 염호의 추가 탐사를 통해 인수 당시보다 6배 증가한 1천350만t의 리튬 매장량을 확인했으며, 현지 염호 부근에서 데모플랜트를 1년 이상 성공적으로 가동하면서 리튬 생산을 위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상업 생산의 채비를 마쳤다.이로써 포스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염수, 광석, 폐배터리 모두에서 리튬을 추출해 자체적으로 상업 생산을 할 수 있는 ‘올라운드 리튬 생산 플레이어’로 도약하는 기반을 갖췄다.아르헨티나 염호 외에도, 포스코는 2018년 호주 광산 개발 기업 필바라 미네랄스사 지분투자를 통해 광석리튬의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구축했으며, 올해 5월 사업 법인 포스코리튬솔루션을 출범한 후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연산 4만3천t 규모의 광석 기반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을 광양에 착공했다.또한 중국 화유코발트사와 합작해 포스코HY클린메탈을 설립하고 폐배터리에서 리튬 등의 이차전지 핵심소재를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공장을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건설 중이며 2022년 하반기 준공 후 상업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한편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JP Morgan, Roskill 등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2024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본격적인 리튬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판매가격 역시 현재 중국 내 배터리용 탄산리튬의 실거래 가격은 t당 약 3만5천달러로 지난해 비교해 약 5배 이상 상승했으며, 2022년 이후에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포스코는 이와 같이 급성장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을 추진 중인 지주회사 체제하에서 광석, 염수, 폐배터리를 기반으로 2025년 연간 11만t, 2030년까지 22만t의 리튬 생산 능력을 구축해 국내 리튬 수급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주사 주도로 차세대 전고체배터리 시장 역시 선점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전고체배터리 소재인 고체전해질 생산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합작해 데모 플랜트를 구축하는 등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전준혁기자

2021-12-16

현대제철, 소 똥으로 고로연료 대체 추진

현대제철이 고로(高爐) 연료를 우분(牛糞, 소의 배설물)으로 대체하는 친환경 기술 적용에 나섰다. 16일 현대제철은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이성희 회장,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로에 투입하는 고형(固形) 연료로 우분을 재활용하는 ‘우분 고체연료의 생산 및 이용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농식품부는 우분의 고체연료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및 품질·이용 확대를 추진하고 농협중앙회가 우분 고체연료의 생산 및 공급, 현대제철이 제철소 내 이용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을 담당하게 된다.현대제철은 농식품부·농협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오는 2022년부터 우분 고체연료를 대탕도(쇳물 배출용 통로) 내화물 건조용 열원(熱源)으로 사용하고, 조업 테스트를 거쳐 향후 고로 연료로 투입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1t의 우분 고체연료를 활용하면 4t의 축산 폐기물이 재활용되면서 1.5t(tCO2)의 온실가스가 줄어드는 환경적 효과와 더불어 수입원료 대체 등의 부수적 경제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우분은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2천200만t 정도가 발생하지만 대부분이 퇴비로 활용되며 연간 200만t(tCO2) 이상의 온실가스를 발생시켜 왔다.우분을 제철소 연료로 활용하는 기술은 현대제철이 지난 2012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14년 특허를 출원하고, 같은 해 실증 평가를 거쳐 용도 다변화를 위한 개발을 진행해 왔다.그동안 우분의 수거·고체연료 제조에 대한 문제와 경제성 등을 이유로 상용화가 지연됐으나, 주무부서인 농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9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은 “농축산업 분야와 제철소가 생산협력을 모색하는 것은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올바른 실천이자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가축 분뇨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및 온실가스 발생 저감에 기여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및 농식품부의 미활용 가축 분뇨 감축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