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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호반써밋하이브파크’ 17일 견본주택 오픈

대구 북구 칠성동2가 72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구 ‘호반써밋하이브파크’가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호반건설이 시공하는 대구 ‘호반써밋하이브파크’는 민간 임대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타입별로는 민간 임대아파트 84㎡A 84가구, 84㎡B 82가구, 84㎡C 84가구, 84㎡D 69가구, 84㎡E 71가구, 84㎡F 56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OA 46실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민간 임대아파트의 청약접수는 오는 20∼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26∼28일까지 진행예정이다.오피스텔은 27일 청약 접수에 이어 28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고 계약은 30일에 실시된다.‘호반써밋하이브파크’는 대구 지역민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대구 북구 침산생활권 일대이며 특히 중심입지인 (구)롯데마트칠성점 부지에 있어 우수한 생활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단지 바로 앞 이마트 칠성점이 있고 북구청, 삼성창조캠퍼스,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등 인근에 여러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여기에다 오페라하우스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고 콘서트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문화·레저시설도 인근에 있다.신천대로, 북대구IC, 대구권 광역철도(예정)가 가까워 대구 내 주요 지역은 물론시외까지 편리하고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교육환경의 경우 칠성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이 외에도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등이 단지 가까이 있다. 북구 명문 학원가가 단지 인근 침산네거리상권에 포진해 있으며 대구시립북부도서관도 이용이 쉽다.‘호반써밋하이브파크’는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브랜드 주거단지로서 남향위주의 배치에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평형으로 공급되며 4Bay(일부 타입 제외)구조가 적용돼 개방감과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또 발코니 확장 및 풀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할 계획으로 실거주자가 수준 높은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근린생활시설은 1층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민간 임대아파트는 최소 10년간 저렴한 가격에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데다 취득세, 보유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민간 임대아파트뿐 아니라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역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100실 미만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제한도 없다.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하이브파크는 침산생활권의 탁월한 입지여건과 높은 상품성을 갖춰 입주 시 높은 주거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일반 민간임대아파트와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여러 규제에서도 부담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호반써밋하이브파크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283 일대에 있고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1-12-16

지역 아파트시장, 열기 빠지고 ‘찬바람’

대구·경북지역에서 최근 분양에 들어간 아파트 6곳에서 청약 미달사태가 빚어지며 올초까지 과열양상으로 치달았던 지역의 아파트 분양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4일 동시에 분양한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등 3곳의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미달이 쏟아졌다.대우건설이 대구 동구 효목동에 시공하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일반분양분 456가구 중 84A형 청약이 공급가구 절반을 간신히 넘겼을 뿐 나머지는 13∼21% 수준에 그치면서 1순위 청약은 221가구로 마감됐다. 또 일반분양에 앞서 실시된 특별분양분 338가구 신청분도 33가구에 불과하는 등 신청이 저조했다. 효성중공업이 달서구 감삼동에 시공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도 일반분양분 217가구에 1순위 청약이 49건만 이뤄진데다 특별분양분 146가구 신청은 단 5건뿐으로 집계됐다.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중흥토건이 달서구 두류동에 시공하는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1순위에서 84A형106가구 중 57가구, 84B형 119가구 중 91가구가 미달되는 결과를 초래했다.특히 경북지역에서 분양 불패신화를 이어왔던 포항에서도 잇따라 청약 미달사태를 빚었다. 포항에서 올 들어 첫 청약 미달이 발생한 곳은 포항경제자유구역인 포항 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에서 분양한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2개 단지.1단지의 경우 일반 분양 1천317가구 모집에 1천37명이 응모하는데 그쳤고 2단지까지 포함하면 모두 314가구가 청약 미달 수순을 밟았다. 이 단지는 전체 9개 평형 가운데 54가구를 모집한 2단지 84A형과 117형을 제외한 7개 평형에서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또 포항시 북구 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에 한신공영이 지난 10일 청약을 마감한 A2(에이투) 블럭의 경우도 일반분양 1천567가구 가운데 840가구가 미달됐고, A4(에이포) 블럭에서도 일반분양 591가구 가운데 510가구가 미달하는 등 과거 포항 분양 열풍과는 비교된다는 반응이다.포항지역 미달사태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의 경우 청약자 1천37명 중 포항지역 청약은 88.4%에 달하고 기타지역은 120명에 불과함에도 대방산업개발 측이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집중하고 지역을 홀대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이같이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분양에서 미달이 잇따라 발생한데는 그동안 계속된 공급과잉과 정부의 각종 규제 등이 겹치면서 이른바 투기성 자금들이 사라지고 실입주자 중심의 청약으로 변경되는 등의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대구·경북지역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대구 수성구 이외에는 모든 지역이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이는 등 매수 심리가 대폭 위축된 것에도 잘 나타나 있다.대구지역 부동산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이른바 묻지마 청약 열풍 현상까지 보이며 분양 열기가 높았지만, 공급과잉과 정부의 잇딴 규제 발표 등으로 인해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이라며 “하지만 일부 아파트의 경우 입지와 평면, 앞으로의 전망 등에 따라 분양성적이 달라지면서 치열한 브랜드 경쟁과 차별화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박동혁기자

2021-12-15

포스코 ‘이노빌트’ 출범 2주년… 208개 제품 인증

포스코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 브랜드 이노빌트가 지난 2019년 11월 출범 이후 2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눈부신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이노빌트(INNOVILT)는 혁신의 Innovation, 가치의 Value, 건설의 Built를 결합한 합성어로, 친환경성과 독창성을 담은 미래기술 혁신을 통해 강건재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빌딩, 주택과 같은 건축물이나 도로나 교량 등 인프라를 건설하는 데 사용되는 강건재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보이는 부분이라 하더라도 전문지식이 없으면 어떤 철강사의 제품으로 만든건지 알아보기 어렵다. 때문에 포스코는 건설 전문가뿐만 아니라, 최종 이용자도 쉽게 알아보고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강건재 통합브랜드를 출범시켰다.포스코는 이노빌트 브랜드 론칭 이후 매 분기 브랜드위원회를 개최해 이노빌트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이노빌트 출범 이후 2년간 총 208개의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포스코의 강재가 100% 사용된 강건재 고객사 제품 중 기술성과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노빌트(INNOVILT) 제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여기에는 내구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건축용 내외장재와 지진에 강하며 공기를 단축해주는 건축구조용 제품, 도장이 필요 없어 친환경성이 뛰어난 도로 및 교량용 제품, 고기능강재와 고유솔루션이 접목돼 공사비를 줄여주는 토목기초용 제품 등이 포함됐다.포스코가 생산하는 고부가가치 철강재로는 초고층빌딩과 같은 큰 하중과 지진 및 태풍에도 구조적으로 튼튼한 초고강도 강재(HSA650), 일반 도금 제품보다 내식성이 3배 이상 뛰어난 고내식강판(PosMAC), 목재와 석재 등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재료의 질감을 강판 위에 프린팅해 내외장재의 디자인적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구현한 포스아트(PosART) 등이 있다.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은 ‘이노빌트 얼라이언스(INNOVILT Alliance)’의 자격을 얻고 포스코와 이노빌트 브랜드 사용권 협약을 체결했다.이노빌트 인증 제품을 보유한 얼라이언스는 총 124개이다. 포스코는 얼라이언스와의 협업을 통해 총 70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파트 내외장재, 건설 현장의 비계, 태양광 발전 구조체 등 129건의 건축 사업에 적용했다.지난 5월에는 포항시 동해면 흥환리 해변을 배경으로 한 JTBC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이노빌트 강재를 활용해 라이브 바(Live Bar)를 지어주기도 했다.신규 브랜드인 만큼 홍보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고객사가 건축 설계시 포스코의 강건재 제품으로 3차원 입체설계 및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이노빌트 스마트 플랫폼(https://innovilt.posco.com/)을 구축했다. 또한 고객이 직접 방문해 살펴볼 수 있도록 이노빌트 전시홍보관을 서울 도산공원에 위치한 포스코건설 더샵갤러리에 마련했고, 업계관계자를 초청해 프리미엄 내외장재 기획전시회를 개최하고 얼라이언스와 함께 국내 건축박람회인 코리아빌드에 참여해 인지도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포스코 이노빌트의 한 관계자는 “건설산업에도 ESG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어서 앞으로 이노빌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라며 “이노빌트 얼라이언스가 더 많은 프로젝트 수주 기회를 확보해 강건재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포스코는 친환경 강건재 프리미엄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에 이어 친환경차 통합 브랜드 ‘이 오토포스(e Autopos)’, 친환경 에너지용 강재 브랜드 ‘그린어블(Greenable)’ 등 친환경 브랜드를 잇달아 론칭하며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 판매기반을 강화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15

이마트·SSG닷컴 “설 명절 선물 미리 준비하세요”

이마트와 SSG닷컴이 2022년도 이른 설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16일부터 오는 1월 19일까지 35일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상품은 내년 1월 10일부터 26일 사이에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배송된다.이마트가 올해 사전예약기간에 운영하는 선물세트는 모두 870여종으로, 사전 예약기간 구매 비중이 2019년 설 30% 수준에서 2021년 설 43%로 크게 높아진 점을 감안해 지난해 설 대비 20%가량 품목을 늘렸다. 이마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고객의 그로서리 상품 구매 트렌드, 명절 선물 세트 판매 빅데이터를 반영해 ‘고객 맞춤형’ 선물세트 개발과 안전안심 쇼핑에 중점을 뒀다.먼저, 법개정으로 명절 기간 동안 농·축·수산물의 선물 한도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되며 고가의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프리미엄 상품 비중을 늘렸다.과일의 경우 애플망고, 용과, 파파야, 석류, 샤인머스켓 등 프리미엄 과일 모두 담은 10만원대 ‘피코크 선샤인 세트’를 처음 선보이고, 냉장 구이용 한우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옥돔/갈치/굴비 선물세트 물량을 10∼15%가량 확대했다.또한, 고객의 그로서리 구매 트랜드와 과거 명절 선물 세트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전통 선물세트 비중은 과감히 줄이고, 샤인머스캣 혼합 과일세트, 랍스터세트, 오색견과, 한우 육포, 올리브유 등 트렌드 세트를 확대했다.3∼5만원대의 갓구운 곱창돌김 혼합세트, 냉장육 소고기 육포세트, 샤인머스캣 3송이 세트 등 가성비와 정성을 모두 담은 실속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한편, 이마트는 지난해 추석부터 진행해 온 언택트 구매 서비스를 올해도 이어간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1-12-15

교육 특화 아파트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반도건설이 오는 17일 경주시 KTX신경주역세권에서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블록(1천100세대), B5블록(390세대)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총 1천4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들어서는 KTX신경주역세권은 총 사업면적 53만여㎡에 약 2천400여 억원이 투입되는 신도시 개발사업이다. 계획인구는 총 6천300여 세대, 1만6천여 명 규모이며 문화재 등으로 개발이 제한적인 경주에서 새로운 주거벨트로 조성될 계획이다.도보 거리에 초등학교 용지가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지원용지에 대형마트 유치를 추진 중이다. 게다가 대형공원과 생태하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공공청사 부지도 인근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도보권에 위치한 KTX신경주역 경부선(KTX, SRT)을 이용하면 동대구 18분, 울산 11분에 이동 가능하며, 서울까지 약 2시간대에 도달 가능하다.게다가 중앙선(청량리∼영천역∼신경주역), 동해선(포항역∼신경주역∼태화강역)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교통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7번국도를 이용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할 뿐만아니라, 건천IC, 경주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타지역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7번국도 우회도로(상구∼효현)가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특히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주시 내 최초로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들어선다.별동학습관에는 전문교육기관인 YBM과 연계해 입주민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보육 걱정을 덜어주는 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등도 조성될 계획이다.이밖에도 입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파티룸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일부 가구 제외). 뿐만 아니라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개방감 높은 확대형 주방창, 클린현관 등도 도입된다.반도건설 관계자는 “경주 지역에 처음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 내 최초로 별동학습관 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KTX신경주역세권은 향후 3개의 노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데다 지구 내 상업용지, 업무용지, 학교, 관공서 등이 체계적으로 들어서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경주 시내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게다가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계약금(계약시) 1천만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등기전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청약예정일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주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또는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 800-19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사이버 견본주택(www.gj-ubora.c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유니트, 단지 배치, 입지적 특장점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1800-3430. 경주/황성호기자

2021-12-15

원자재가격 상승에 ‘발목’ 경북동해안 제조업 BSI ↓

경북동해안지역의 11월 제조업 업황BSI는 74로 전월대비 하락했으나 비제조업은 77로 전월대비 상승했다.14일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11월 경북동해안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의 11월중 업황BSI는 74로 전월대비 9p 감소했으나, 다음달 전망 지수(81)는 전월과 동일했다.매출BSI는 89로 전월대비 13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지수(89)도 전월대비 7p 하락했다. 채산성BSI 역시 78로 전월대비 10p 하락했고, 다음달 전망지수(78)도 전월대비 8p 하락했다.자금사정BSI는 74로 전월대비 1p 하락했으나, 다음달 전망지수(78)는 전월대비 2p 상승했다.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34.5%)으로 응답한 비중이 가장 높았고 내수 부진(15.5%), 불확실한 경제상황(11.2%)이 그 뒤를 이었다.구체적으로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응답한 업체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인력난·인건비상승, 내수부진 등으로 응답한 업체 비중은 감소했다.비제조업의 경우 11월중 업황BSI는 77로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나, 다음달 전망 지수(71)는 전월대비 6p 하락했다.매출BSI는 83으로 전월대비 4p 상승, 다음달 전망지수(79)도 전월대비 3p 상승했다.반면 채산성BSI는 86으로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지수(85)도 전월대비 2p 하락했다.자금사정BSI는 88로 전월대비 4p 상승했고, 다음달 전망지수(84)도 전월대비 3p 상승했다.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16.1%)으로 응답한 비중이 가장 높았고 원자재가격 상승(15.3%), 인력난·인건비상승(13.7%) 순이었다. 내수부진, 인력난·인건비상승 등으로 응답한 업체 비중은 감소한 반면,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응답한 업체 비중은 증가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14

공급 과잉 대구 부동산 시장 청약 흥행 ‘시들’ 선착 분양 ‘대세’

대구지역 부동산시장이 순위별 청약접수보다는 선착순 분양이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2∼3년간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은 해마다 사상 최대의 공급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공급과잉 시장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도심 내 뛰어난 입지, 합리적 가격, 뛰어난 상품성, 우수한 브랜드 등으로 무장해도 정당계약 기간을 넘어 선착순 분양까지 가야 비로소 완판되는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 입주물량도 올해의 경우 1만6천여가구, 2022년 2만700여가구, 2023년에는 3만3천가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미분양 가구의 증감 추이도 확인되고 있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대구지역 미분양 가구수는 지난 6월 1천17가구에서 7월 1천148가구, 8월 2천365가구로 증가세를 보이다가 지난 9월 2천93가구로 감소한 뒤, 10월 1천933가구로 집계돼 2개월 연속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감소세 역시 선착순 분양을 통한 물량소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여기에다 그동안 이어져 온 집값 상승,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대출규제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전략도 대폭 수정되는 분위기다. 불과 몇 개월전만 하더라도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은 분양만 하면 금새 팔리는 호황기였지만, 현재는 상황이 180도 바뀌었다.이렇다보니 공급자 입장인 각 건설사도 대구지역 분양시장에서 선착순 분양을 통한 분양성 제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동인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안심 호반써밋 이스텔라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등도 벌써부터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 상태다.실수요자의 경우 분양가 외에 웃돈(프리미엄)이 붙어있고 초기부담률이 높은 분양권 시장보다는 청약시장을 선호하다 보니 옥석가리기에 발품을 팔아야 하는 수고를 더해야 된다.그동안 대구지역의 경우 경쟁적인 청약행렬에 동참한 나머지 1순위 청약통장도 감소한데다, 당첨 후 동호수 불만으로 계약포기 시 재당첨제한이 투기과열지구와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 10년, 조정대상지역 7년의 규제를 적용받다보니 청약접수에 신중할 수밖에 없어졌다. 따라서 소비자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원하는 동호수 선택이 가능한 선착순 분양을 통해 내집마련 전략을 수립하고 나섰다.그렇다고 모든 단지들이 선착순 분양을 통해 100% 조기완판의 실적을 거두지는 못한다. 도심 외곽보다는 편리한 교통여건의 도심내 단지, 뛰어난 상품성과 다양한 편의시설 확보 여부, 국내 빅브랜드의 선호아파트 등을 선호하는 것은 전국 공통사항이다.대구지역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개월 전부터 도심 외곽을 중심으로 미분양 단지에 대한 선착순 분양시장이 점차 대구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 기정사실”이라며 “무주택 실수요자나 갈아타기 수요의 경우에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수요자 본인이 원하는 동호수 추첨이 가능한 선착순 분양을 노려볼 만하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대구에서 낮은 청약경쟁률 대비 조기완판에 나선 단지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지난 7월 북구 고성동 일대에서 분양한 ‘태왕 THE아너스 오페라(532가구)’도 선착순 계약을 통해 100% 완판에 성공했고, 같은 달 남구 이천동에서 분양에 나선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924가구)’도 무순위 계약을 통해 분양물량 100%를 털어냈다.최근에는 수성구 수성동 1가에 공급된 포스코건설의 ‘더샵 수성오클레어(303가구)’ 역시 선착순 계약에서 전 가구의 계약을 마무리했다.이런 가운데 대구지역 최고의 땅값을 유지 중이며 중구 동성로에 건립예정인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이 지난 10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최고 49층 높이로 건립되는 이 단지는 대구 최중심인 중구 동성로에 위치하며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이 장점인데다 비선호 동호수인 저층부가 아닌 고층도 남아있어 실수요자들의 방문률이 높아졌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1,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달구벌대로와 국채보상로가 인접해 있다.대구지역 최고의 상권인 동성로 상권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우수한 주거편의성에다 도심입지의 장점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소비자의 실부담을 낮추기 위해 1차 계약금 1천만원의 정액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소비자는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 중구 동성로 3길 84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 392가구 규모로 건립예정이며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84㎡A 262가구, 84㎡B 130가구 등이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1-12-14

바이오가스로 수소·전기 동시 생산

한국수력원자력이 14일 국내 최초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융복합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전주시, 전주시의회, 태영건설, 전북도시가스와 함께 공동개발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전주리싸이클링타운 내에 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 음식물쓰레기의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고 전력 판매 및 전주시가 운영 예정인 수소충전소를 통해 수소버스를 충전하는 것이다.한수원은 최대주주로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전주시는 바이오가스 고질화 및 인허가 지원, 전주시의회는 행정 및 재정적 지원, 태영건설은 EPC(설계·조달·시공) 주관, 전북도시가스는 도시가스(LNG)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대표 종합에너지기업인 한수원을 포함한 분야별 전문기업과 지자체 등이 참여해 민·관·공의 성공적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아 연료전지발전소는 내년 7월 착공해 2023년 하반기 준공예정이다. 준공 이후 전라북도의 약 13%, 6만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15만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200t의 수소를 생산해 수소충전소 공급에 활용한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음식물쓰레기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와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이번 사업의 성공을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할 것이다”며 “유사 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서부, 남부, 동부권을 연결하는 한수원 주도 U자형 수소벨트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1-12-14

화성산업, 토목건축기술대상 최우수상

화성산업이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시공했던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제17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건축물분야 업무용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대한토목학회와 대한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은 최근 1년간 준공완료된 건축물과 최근 3년간 준공완료된 토목시설물에 대해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토목·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여기서 화성산업은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2사옥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등 지금까지 모두 6차례나 수상하면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이번에 건축물분야 업무용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대전 서구 관저동 757번지에 있으며 대지면적 7만3천723㎡에 전체면적 2만 327㎡ 규모(지하 1층 지상 4층)의 교육연구시설이다.지난 4월 28일 개원했으며 국내 유일 화력발전 전문교육기관으로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이 발전전문인재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을 모토로 공동 투자해 설립된 시설이다.이곳은 발전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동과 후생동, 기숙사동 등의 시설을 구비하고 일반인과 이웃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터빈, 발전기 등 전시관람물과 어린이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추고 있다.화성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환경을 먼저 생각하며 최고의 품질가치를 지향하고 세상을 보다 아름답고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1-12-14

포스코건설, 파나마 최대 화력발전소 건설

포스코건설이 파나마(Panama)에서 약 6천500억원 규모의 가툰(Gatun) 복합화력발전소와 콜론(Colon) LNG 터미널 증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포스코건설이 수주한 가툰(Gatun) 복합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 640MW의 파나마 최대 규모 발전소다. 콜론(Colon) LNG 터미널 증설 공사는 가툰(Gatun) 복합화력발전소에 원활한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기존 터미널에 연간 약 300만t 규모의 LNG를 처리할 수 있는 재기화설비 등을 증설하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은 최종 입찰에서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을 높게 평가받아 본 입찰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콜론 LNG 터미널 증설 공사도 경쟁입찰을 통해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파나마 콜론 프로젝트는 381MW 복합화력발전소와 18만㎥ 용량의 LNG터미널을 건설한 사업으로, 지난 2016년 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했으며 2019년 8월 예정 공기인 27개월을 준수하면서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이 발전소는 지금까지 파나마 최대 발전용량을 자랑하며 인근 산업단지와 30만 가구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어 최근 해외사업의 수익성이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복합화력발전·LNG터미널 사업이 포스코건설의 핵심전략사업으로 평가받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했다.현재 포스코건설은 LNG 탱크, 부두시설, 기화송출설비 등 LNG터미널 전체에 대한 자력 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광양·제주 애월·삼척 LNG 터미널과 태국 PTT·파나마 콜론 LNG터미널 등 다수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지난해에도 2천400억원 규모의 도미니카 Andres LNG 터미널 사업을 수주한 바 있는 포스코건설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친환경 에너지 수요에 맞춰 복합화력발전·LNG터미널 패키지 사업 수주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기술력과 발주처와 쌓은 신뢰가 연속 수주로 이어졌다”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위드 포스코(Business with POSCO)’를 실천해 고객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글로벌 모범기업시민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13

포스코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 최고… ‘AA’ 획득

포스코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2021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평가’에서 평가 참여기업 중 최고점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CP등급 ‘AA(우수)’를 획득한 건설사가 됐다.CP는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체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공정위가 2001년 도입한 자율준법제도다.공정위는 2006년 CP등급 평가제도(D, C, B, A, AA, AAA)를 마련해 기업의 공정거래 준수여부, 교육, 감독 등을 평가해오고 있다.현재까지 약 700여개의 기업이 CP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CP등급이 ESG 경영평가의 핵심 지표 중 하나로 자리잡아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포스코건설이 ‘AA’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2003년에 CP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후 독립성이 보장된 정도경영실(감사조직) 상임감사를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하고 CP의 체계적 작동 수준을 주기적으로 평가 및 개선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효과성 평가를 실시한 덕분이다.또한 자율준수협의회 운영, 자율준수편람 제작 및 배포, 내부고발시스템(신고상담센터) 운영, CP모니터링 실시, 인사제재 및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 다양한 CP활동들을 지속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이 외에도 AI 등을 이용해 부당특약 예방을 위한 입찰전 사전 점검 프로세스 강화, 대금지급 지연 및 서명 발급 누락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등도 마련했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국내 건설업계에서 유일하게 A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모범기업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향후 CP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포스코그룹의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대중소기업 상생의 모범이 되고 ‘공정거래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건설은 협력사가 적정이윤을 확보할 수 있도록 건설업계 최초로 ‘최저가 낙찰제’를 폐지하고 ‘저가제한 낙찰제’를 도입한 바 있으며, 협력사 직원장례용품지원, 하도급계약 인지세 지원, 100억원 규모의 협력사 경영자금 무이자 대여, 52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등도 조성해 운영하는 등 포스코그룹 기업시민 5대 브랜드 중 하나인 고객사와 동반협력하는 ‘Together with POSCO’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13

中企 장기 근로자 내집 마련 꿈 활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통한 인력유입 및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 장기 근속자 중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특별공급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공급 아파트는 ‘포항자이 애서턴’ 아파트로 총 3가지 주택유형에 따라 총 34세대가 배정됐고, 오는 20일까지 특별공급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 근로자 중 재직기간이 5년 이상(과거 경력포함)이거나, 동일한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재직한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며, 공고일 기준 현재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단,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기타 주점업, 기타 갬블링 및 베팅업, 무도장 운영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특별공급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특별공급 추천 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각종증빙 서류 등을 구비해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에 온라인 접수(http://www.smes.go.kr/sanhakin 이하 산학인시스템) 또는 우편(방문)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안내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누리집의 공지사항 또는 산학인시스템(알림마당→주택특별공급 사업공고)에서 특별공급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천자 선별은 중소기업 재직여부와 정책적 배점기준(총 9개 항목)에 대한 증빙서류 등을 확인해 배정받은 물량에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하고 추천을 받은 후에는 모집 공고문의 청약일에 직접 청약을 해 당첨을 받아야 한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는 추천대상자를 선별해 오는 29일 발표할 예정이며, 추천대상자는 시행사의 입주자모집공고문(23일 공고예정)을 확인 후 내년 1월 3일(예정)에 인터넷청약(www.applyhome.co.kr) 누리집을 통해 특별공급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053-659-22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1-12-13

포스코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 기탁

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이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포스코는 13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포스코는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그룹사와 함께 성금을 출연하기로 했다. 성금은 포스코가 80억원을,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건설·포스코케미칼·포스코에너지·포스코강판·포스코SPS·SNNC·포스코엠텍 등 8개 그룹사가 20억원을 출연했다.포스코는 1999년부터 연말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2004년부터는 그룹사들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까지 총 1천72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출연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취약 계층의 자립 지원, 탄소중립과 해양 환경보호 활동 등에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포스코는 지난 8일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소방관 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에코백과 사랑의재봉틀봉사단이 손수 제작한 히크만 주머니, 굿보이스봉사단이 녹음작업에 참여한 오디오북, 캘리그래피봉사단의 응원 메시지 카드 등을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방화복으로 만든 가방은 수익금의 50%가 소방관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13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1천458세대 견본주택 공개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이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내(신암2구역)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공개할 예정이다.청약일정은 특별공급 오는 20일, 1순위(해당) 21일, 1순위(기타) 22일, 2순위 23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분양계약은 내년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체결하게 된다. 견본주택 관람은 최근 코로나 확산방지 및 관람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분양홈페이지에서 사전관람 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운영되며 사업지에 대한 입지, 배치, 환경, 평면구성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한다.‘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에 총 1천458가구이며 이중 일반분양분은 모두 952가구이고 평면구성은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각각 설계됐다.이 단지가 위치한 신암재정비 촉진지구는 대구 동구 신암 1동과 신암 4동 일대 76만6천718㎡ 부지에 주택정비사업 6개의 재개발 사업과 1개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며 노후 주거시설을 철거하고 동구의 도시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동대구 역세권을 중심으로 약 8천여가구에 달하는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며 대구대표 쇼핑문화공간인 신세계백화점이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등 각종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옆 파티마병원, 동구청, 평화시장, 이마트만촌점, 현대시티아울렛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신성초를 비롯한 경북대와 동부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대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고속버스 등)가 가깝고 시외접근성이 좋으며 동대구로와 아양로도 인접해있다.특히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중에서도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있는 곳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공원을 품은 입지로 신암공원을 통해 쾌적한 산책 및 운동 등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84㎡A 및 111㎡는 4베이, 59㎡ 및 75㎡는 Deep & Wide 3베이설계, 84㎡B는 알파룸이 있는 탑상형평면 등 동별 위치에 따라 각각의 평면을 특성화했으며 공간혁신을 통해 거실과 안방을 최대한 넓게 설계하고 수납공간을 강화했다.디지털시대를 앞서가는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가구 내에서 WI-FI를 통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LG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을 도입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이런 시스템은 홈네트워크와도 연동돼 홈네트워크를 통해 거실조명, 가스, 난방 원격제어, 방문자 화상녹화, 지정차량 도착알림, 원터치 방범설정, 스마트폰 어플제어를 통해 보다 편리한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최근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클린에어시스템을 적용, 초미세먼지를 99%이상 필터링 할 수 있는 헤파필터와 내부순환 공기청정기능을 추가하고 미세먼지 센서에 의한 자동운전, 주방렌지후드와의 연동운전이 가능한 스마트한 환기시스템으로 보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준다.또 놀이터와 공동현관 등에는 200만화소, 지하주차장에 1천200만화소 고해상도 CCTV를 적용했으며 주차유도 및 차량위치 인식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최하층 옥외적외선 감지기와 거실 동체감지기 등이 적용되며 스마트폰 소지 시 자동으로 지하층, 1층 공동현관문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원패스시스템이 적용된다.현관다기능 스위치를 통해 일괄소등, 가스차단, 엘리베이터 호출, 방범설정, 무인택배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을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준다.지하주차장에는 스마트 조명제어 시스템이 적용돼 공동전기료 부담을 줄여주며 홈네트워크를 통한 EMS 시스템으로 에너지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세대내와 공용부위, 지하주차장 모두 LED조명기구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1-12-13

지주사 전환하는 포스코… 기업가치 3배로 키운다

포스코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지주회사 체제는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유지하며, 지주회사는 미래 신사업 발굴, 그룹 사업 및 투자 관리, 그룹 R&D 및 ESG 전략 수립 등을 맡는 구조다.철강 사업회사 ‘포스코’는 물적분할돼 지주회사가 100% 소유하게 되며, 철강 사업회사뿐만 아니라 향후 지주사 산하 신규 설립되는 법인들도 상장은 지양한다는 방침이다.이러한 지배구조 체제는 핵심사업 재상장에 따른 기존 주주가치 훼손을 방지하고 지주사와 자회사의 주주 간 이해관계 상충 문제 발생을 차단하며, 비상장 자회사의 가치가 지주사 주주의 가치로 직접 연결되는 선진형 경영지배구조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현재의 포스코는 회사 역량이 철강사업 경쟁력 제고에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른 신사업 발굴·육성, 그룹사 사업구조 개선 및 그룹사 간 시너지 강화를 위해 필요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추진력이 미흡했으며, 유망 신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철강 중심기업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어서 신성장 사업에 대한 가치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측면도 있었다.포스코그룹은 이번 지주사 체제 전환을 통해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등을 그룹의 핵심 기반사업으로 선정하고, 지주사를 중심으로 각 사업들의 경쟁력 제고 및 시너지 창출, 미래 신사업 발굴 및 육성 등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그룹의 균형 있는 성장체제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 가운데 이차전지소재 사업은 고객 파트너십 기반으로 2030년까지 양·음극재 생산능력을 68만t까지 확대하고, 선도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톱 티어(Top-Tier)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리튬·니켈 사업은 이미 확보한 자체 광산·염호와 친환경 생산 기술을 활용해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고, 추가 원료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2030년까지 리튬은 22만t, 니켈은 14만t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수소사업의 경우, 7대 전략국가 중심의 블루·그린수소 글로벌 공급망 구축과 핵심 기술 개발 투자 등을 통해 2030년까지 50만t, 2050년까지 700만t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에너지 분야는 LNG, 암모니아, 신재생 에너지 등 수소경제와 연계한 사업을 확대하고, 건축·인프라 분야는 친환경 및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시티, 모듈러 등 친환경 건축과 플랜트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식량사업은 조달 지역 다변화 및 밸류체인 확장을 통해 성장을 더욱 가속화한다,포스코그룹은 이와 같이 핵심 사업별 경쟁력 제고를 통해 그룹의 균형 있는 성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2030년 기업가치를 현재의 3배 이상 증가시킨다는 목표다.포스코그룹은 “과거에도 수차례 지주사 전환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과거 경험해보지 못한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현 시점이야말로 경영구조 재편에 최적기라는 이사회의 공감대가 있었다”며 “지주사 체제 전환으로 사업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육성함은 물론, 그룹 사업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포스코는 내년 1월 28일 임시주총을 열어 지주회사 체제 전환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12

포항제철소, 1냉연공장 개선 … 설비성능↑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1냉연공장이 설비 성능을 향상시키고 공정을 개선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지난 11월 29일에 1PCM(PicklingTandem Cold Rolling Mill, 산세 및 냉간 압연 공정) 설비 보완 사업을 끝마친 데 이어, 12월 10일에 1CAL(Continuous Annealing Line, 연속 소둔 공정) 개선 사업을 준공했다.1냉연공장의 1PCM이 기존에 보유한 압연기는 강판을 얇게 펴는 압하력(Roll Force)이 약해서 생산할 수 있는 강종이 제한됐었다. 철강 시장에서 더욱 두께가 얇고 강도가 높은 냉연 제품의 수요가 증대되는 추세이고 기존 1PCM 설비도 노후됨에 따라 포스코는 설비 보완 사업을 진행했다. 1PCM의 최근 합리화 사업은 지난 1999년에 시행했었는데 22년이 지나 다시 합리화 사업을 진행한 것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2대의 압연기를 4단에서 18단으로 전환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압연기로 개조하는데 성공했다. 18단 압연기는 4단 압연기에 비해 구성이 더 복잡하고 기술적 난이도가 높지만, 비교적 직경이 작은 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압연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같은 힘이 작용하더라도 힘의 작용 면적이 작을수록 압력이 높아지는 원리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제품을 생산할 때는 4단으로, 고강도 제품을 생산할 때는 18단으로 전환하며 생산한다는 계획이다.1냉연공장의 변신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대표적인 냉연제품인 BP(Black Plate, 석도강판용 소재)의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산 공정 개선을 단행했다. 열연공장에서 생산된 열연 코일이 냉연 공장으로 와서 1PCM과 소둔 공정인 1CAL을 통과하면 부탄가스, 건전지 등에 사용되는 SR-BP(Single Reduction Black Plate)가 생산된다. SR-BP가 추가로 2차 압연 공정 및 형상교정 공정을 거치게 되면 식음료 용기와 압력용기에 사용되는 DR-BP(Double Reduction Black Plate)가 생산된다.글로벌 BP 시장은 DR-BP의 수요가 증대되는 추세라 생산량을 늘여야 하지만, 1CAL 공정에 이어 2개의 공정을 더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고 제조 원가 또한 높아서 수익성이 낮은 문제가 있었다. 이에 1CAL 공정에 후(後)공정 설비를 이설해 공정을 통합했고, 단일 라인에서 DR-BP를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며 가공비를 절감했다.포항제철소 1냉연공장 관계자는 “향후 고강도 냉연 제품들과 DR-BP의 판매량이 증가해 포항제철소 수익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장기간 공사에 필요한 설비 설치 및 자재 운반 등의 업무는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발주해 지역 상생에 이바지했고, 공사 기간 중 약 2만3천여명의 인력을 동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12

“안전사고 예방 유해·위험 발굴”

포스코가 포항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최근 ‘유해·위험 드러내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유해·위험 드러내기는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으로, 포스코는 재해 발생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전사적으로 ‘유해·위험 드러내기’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전담조직을 별도 운영해 유해·위험 드러내기를 통해 발굴된 개소 및 작업 등에 대해 신속한 개선을 추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부터 포스코는 유해·위험 드러내기 활동을 통해 2만여 건의 유해·위험 요소를 발굴했다.지난 9일 개최된 ‘유해·위험 드러내기 경진대회’ 행사에서 포스코는 유해·위험 요소 발굴 활동에 동참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해 시상했다.김철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국장, 이시우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조병립 포스코노동조합 부위원장, 이본석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김헌덕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장 등 최소한의 참석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다.본격적인 대회 시작에 앞서 김학동 포스코 철강부문장은 “포스코 직원뿐만 아니라 관계사 임직원들도 유해·위험 드러내기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다”며 “포스코 및 관계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포스코는 면밀한 검토와 신속한 개선, 피드백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하반기에 전개된 유해·위험 드러내기 활동 중 현장 심사를 통과한 6건의 우수 사례가 발표됐으며, 그 중 3건은 관계사에서 발굴한 사례였다. 심사에는 포스코 관계자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노동조합, 노경협의회, 협력사 협회 등이 참여해 공정성을 더했다. 영예의 대상은 진광환 두원기업 안전팀장에게 돌아갔다. 진광환 안전팀장은 1제강 2RH 설비의 진공조 교환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 요소를 발굴했다. 이외에도 김동욱 포항제철소 EIC기술부 대리, 김일환 그린산업 대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추후 포스코는 전담 조직을 통해 이번 행사에서 발굴된 유해·위험 요인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대회에 참석한 김철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국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확고한 안전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포스코의 경영층에서부터 최일선 작업자 모두 안전을 최우선하는 풍토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포스코는 올해 안전 조직·인력을 보강하고 관계사 안전 소통을 강화하는 등 생산 중심에서 안전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전환했으며, 이를 정착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21-12-12

대경경자청, 해외 투자자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대경경자청)이 지난 10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수성의료지구 내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국내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자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2021 DGFEZ 언택트 글로벌 IR데이(2021 DGFEZ Untact Global IR Day)’는 코로나19 이후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 위축과 현지 방문을 통한 투자유치 활동이 불가능해지면서, 비대면 방식의 설명회를 통해 대구·경북내 여러 유망 기업의 투자유치 기반 마련코자 대경경자청과 와이앤아처가 협업해 진행한 투자설명회이다.이날 △(주)쓰리아이 △실리코팜(주) △(주)브로즈 △(주)달라라네트워크 △네오폰스(주) △허니스트 등 총 6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서비스와 기술 및 비전 등을 소개했다.참여 심사 역으로는 프랑스, 영국, 룩셈부르크, 중국, 싱가폴, 필리핀 등 총 6개국의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이 참여했다. 기업발표 이후에는 참가한 기업과 투자사 관계자 간의 1:1 매칭 상담회를 진행해 글로벌 네트워킹 및 피드백을 가졌다.최삼룡 청장은 “이번 행사는 보다 생동감 있고 효율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개최한 것으로 향후 비대면 투자 활동의 선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발굴한 유망기업과는 실질적 투자유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2021-12-12

中企 15% “내년 경영환경 호전 전망”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2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조사결과 현재의 경영환경에 대해서는 보통 48.2%, 부정적 36.0%, 긍정적 15.8%로 응답해 부정적 의견이 긍정적 의견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조사됐다. 부정적 이유로는 △내수부진(48.9%) △원자재 가격상승(41.1%) △자금조달 곤란(22.8%)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코로나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 여부에 대해서는 △받음(60.2%) △받지않음(23.2%) △모르겠음(16.6%) 순으로 응답했다.2022년 경영환경 전망에 대한 물음에는 현재와 ‘유사’할 것이란 응답이 65.8%로 가장 많았으며, ‘악화’ 전망 18.8%, ‘호전’ 전망 15.4%로 응답했다.내년에 예상하는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39.0%), △내수부진(26.0%), △인력수급 곤란(21.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2022년 핵심 경영전략에 대해서는 △신규거래처/신규판로 발굴(47.6%) △사업운영 자금의 안정적 확보(39.4%) △원가절감/사업부문 구조조정(27.6%) △코로나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 대비 리스크 관리(27.4%) 등 순으로 응답했다.이와 함께 올해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 중 가장 유용했던 정책으로는 △고용 유지 지원금(33.0%) △세금 및 4대 보험금 감면·납부유예(30.6%) △코로나상생 국민지원금(28.6%) △대출확대/만기연장(27.4%) 등 순으로 조사됐다. 내년도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적극적 금융·세제지원(41.6%) △내수활성화 정책(36.8%) △중소기업 인력수급난 해소(26.8%) 등 순으로 나타났다.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2022년에도 ‘코로나 19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수급난’ 등으로 인해 경기회복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세제지원, 내수활성화, 인력난 해소, 금리 및 환율 안정, 노동현안에 대한 속도조절과 판로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