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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광범위 선제 검사로 감염 확산세 잡는다

포항시가 광범위하고 선제적인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세 조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1만9천여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진행해 100명이 넘는 확진자를 찾아냈다. 같은기간 인접 지자체인 경주시가 9천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것과 비교하면 두배가 넘는 검사규모다.포항시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곳곳에서 최다기록을 경신하고 있고, 지역에서도 외국인 모임 등과 관련한 확진자가 최근 발생함에 따라 광범위하고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통해 확진자 조기 발견과 확산세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또한, 코로나19 발생 즉시 현장으로 찾아가는 이동검체반을 타 지역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임시선별진료소도 선제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빠르고 편리한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사안이 발생 시 문자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의 신속한 검사를 독려하고 있고,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걸어 타지역에 다녀오는 시민들에게 PCR검사를 선제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안내·홍보하고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다양한 경로를 통한 감염이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께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불요불급한 외출과 행사, 여행 자제를 간곡히 당부드리는 한편, 광범위한 역학조사와 세밀한 방역조치를 통해 확산세 조기 차단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포항시는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해 1만9천742곳의 음식점, 이·미용업소, 기업체,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대적인 방역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흥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선제적 진단검사 권고하는 한편, 타 지역 방문자에 대해서는 PCR 진단 검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 /박동혁기자

2021-08-11

포항시, “학도병들의 구국의 정신 되새기자”

포항시는 11일 북구 용흥동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서 제65회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번 추념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생존 학도의용군 및 유족, 보훈단체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행사 참석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총괄방역관리책임자 지정 및 안전요원 배치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출입자명부 작성, 좌석 간 거리두기 2m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했다.해마다 8월 11일에 거행되는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은 1950년 8월 11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공격을 받고 포항여중(현 포항여고)전투에서 산화한 48명을 위시해 기계안강전투, 형산강전투, 천마산전투 등 포항지구 전투에서 산화한 1천394위의 영령들을 기리는 행사이다.이날 행사에는 포항여중전투에서 전사한 이우근 학생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피묻은 편지 ‘어머니 전상서’를 제철고등학교 1학년 김서준 학생이 낭독해 참석자들을 더욱 숙연하게 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부모의 보살핌이 더 필요한 어린 나이의 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스스로 총탄이 쏟아지는 전장 속으로 뛰어든 영웅들의 구국의 정신을 되새기고 학도병들의 애국혼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 밝고 건강한 미래를 열어갈 것을 약속하며, 이 나라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포항의 역사를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08-11

포항 북구, 9월 말까지 ‘수산물 안전관리 점검’ 진행

포항시 북구는 여름철 비브리오균의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9월 말까지 ‘수산물 안전관리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이번 점검은 지역에 위치한 수산물 시장과 항·포구 주변의 회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과 안전한 수산물 취급요령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북구는 비브리오균 검사 장비를 탑재한 차량을 현장 배치한 후 회 상가 활어 수족관수를 채취해 비브리오균을 검사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비브리오패혈증은 8∼9월에 발생 빈도가 상당히 높고, 주로 게와 새우 등 어패류 섭취로 인한 발생이 빈번한 만큼 수산물 취급에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를 수돗물로 씻고 날것으로 먹기보다는 충분히 가열 조리해 섭취하며, 횟감용 칼과 도마는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용한 조리기구는 수시로 소독해 2차 오염을 예방해야 한다.최건훈 북구 복지환경위생과장은 “수산물을 직접적으로 취급·보관하는 종사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며 “철저한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2021-08-11

포항시, 기업체들과 코로나 확산 방지 합심

최근 포항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지역 기업체들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나섰다.포항시는 10일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기업체 관계자와 공동대응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선제적 차단 및 특별 방역조치 등 경제위기 돌파를 위한 특단의 협업 대책 마련을 위해 포스코,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청하농공단지협의회와 함께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했다.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방역 긴장도는 이완된 상황에서 확진환자 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 타지역 여행 후 확진되는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이다.이에 휴가 및 출장 등으로 수도권 및 타지역을 방문한 후에는 PCR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외국인 소모임 및 헬스클럽, 목욕탕, 마사지 업소 등의 방문을 자제해 지역사회 확산 및 사전 차단을 위한 특별 대응 전략을 협업했다.아울러, 여름 휴가철 선제적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협조로 여름 휴가철 지역에서 보내기, 불요불급한 출장 자제, 모든 직원 타지역 방문 후 복귀 전 반드시 PCR검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2주간 연장 준수 등 대응전략을 마련했다.포항시는 팀장급으로 기업체와 1:1 매칭된 기업행복지원단을 통해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기업체 대상 철저한 PCR검사 및 지역에서 휴가보내기 등을 홍보하고, 포항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에서도 회원사에 적극 대응 안내하기로 했다.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실장은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내 경제 위기 초래의 대대적 문제가 파생되는 만큼 코로나19 대응 특별대책을 통한 지역 내 확산 방지 등 사전 차단과 철저한 방역 및 자체적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08-10

“이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안심택시’ 타세요”

포항시는 10일 시민 및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택시 내부에 격벽을 설치한 안심택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임성규 개인택시 포항시 지부장, 정재균 법인택시 대표자 협의회장과 운수종사자 등이 참석했다.격벽이 설치된 안심택시는 총 2천769대로 개인택시 1천874대, 법인택시 895대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택시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하며, 포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택시로 거듭난다.아울러,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운수종사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차량을 운행토록 했으며, 개인 및 법인택시 회사가 매일 택시를 소독해 방역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안심택시 격벽 설치 완료 및 포항사랑 주소갖기운동 참여 안내 스티커를 양면으로 제작해 차량 내부에 부착,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적극 홍보에 나선다.이강덕 포항시장은 “택시격벽 설치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택시 업계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포항시민 및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택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08-10

드림스타트 “중학교 첫 출발을 응원해요”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10일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전환기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중학교생활’을 진행했다.‘슬기로운 중학교 생활’은 초등학교 졸업 이후 변화된 중학교 생활에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우관계, 이성교제, 진로, 학습전략, 사이버 폭력 예방 등의 맞춤형 강의와 소그룹집단별 토론을 통해 아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참여한 아동 전원에게는 ‘포항치과의사회’의 후원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해 초등학교 마무리와 중학교 첫 출발을 응원했다.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2일에는 ‘자녀에게 힘이 되어주는 부모’라는 주제로 희망상담소 배영미 소장의 부모특강을 열어 부모가 사춘기 자녀의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자녀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격려하는 예비중등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조현미 포항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서 청소년기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초등학교 졸업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는 종결되지만 정기적인 사후관리로 아동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08-10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 극복 앞장

수도권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숙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포항 시민과 자생·봉사단체들이 성숙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하며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9일 포항시에 따르면 최근 목욕탕 관련 및 타 지역 방문에 따른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안전총괄과, 남구보건소, 남구청, 효곡동행정복지센터 협업으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남구 효곡동에 2개의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했다.이번 임시선별진료는 주민편의를 위해 효곡동 평생학습센터와 효자구획정리지구 공영주차장에서 오전·오후로 나눠 운영했고, 5일 동안 462명이 검사를 받았다.가족 단위의 검사자가 많았는데,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검사를 받고 가정으로 귀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효곡동통장협의회(회장 이재규) 회원들은 선별진료소를 매일 찾아 코로나19 검사 독려를 위해 자발적으로 검사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방역수칙 준수 안내 봉사활동도 지원했다.이와 함께 연일읍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연일읍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연일공원 내 운동기구 및 벤치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방역 활동을 계속하면서 지역 사회 안전을 지키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연일읍이장협의회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변경된 방역 수칙 홍보물을 아파트·주택 및 상가 등에 배부·부착해 안내하고 있고, 연일복지회관 자원봉사자회는 회관 출입문에서 이용자 출입명부, 발열체크 등을 도우며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오천읍자원봉사거점센터는 주민센터 및 복지회관에서 발열체크와 살균소독제 무료 배부 봉사를 꾸준히 하는 한편, 최근 임시선별진료소에서도 역학조사와 거리두기 안내 등을 지원하며 코로나19 극복에 소중한 힘을 보태고 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폭염에도 스스로 검사를 받으러 나와 주신 시민 여러분과 다양한 봉사·나눔 활동으로 방역 현장에 큰 힘을 실어주신 봉사·자생단체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방역과 예방 접종에 행정력을 집중해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08-09

휴가철 막바지 피서지 생활폐기물 신속 처리한다

포항시는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등에서 생활폐기물 배출 집중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피서지에 일시적으로 다량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수거·운반·처리체계를 정비했다.이를 통해 적기 수거와 불법 배출을 근절해 주변 환경오염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해 쾌적하고 건강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먼저 오는 20일까지 주요 피서지 신속 수거 운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황반·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이 쌓이지 않도록 신속하게 처리한다.또한, 읍·면·동별로 내연산·상옥계곡 등 주요 관광피서지·해수욕장 등 출입구, 인파 운집 지역 등 8곳에 이동식 생활폐기물 분리수거함과 재활용품 분리배출함을 추가로 배치했다.특히 시와 각 읍·면·동에서는 올 피서철 공원, 해수욕장, 산·계곡 등 피서지 특성을 고려해 이동식 불법단속 카메라 설치, 가로환경관리원 배치, 청소차량 배치 등 적기 수거 지원과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단속반’을 상시 편성·운영해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 중이며, 공공근로자·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해 무단투기 예방 홍보 계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포항시는 또한 철도역사·고속도로·휴게소·고속버스터미널·기차역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와 피서지·행락지를 중심으로 ‘현수막 부착’,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신정혁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방지를 위해 생활 쓰레기 규격봉투 사용과 적법 배출이 필요한 만큼 포항을 찾으시는 피서객과 시민들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되가져가기,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등을 적극 실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서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휴가철 행락 중에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불법으로 버리는 행위는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법 소각, 매립, 투기 형태별로 최대 1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박동혁기자phil@kbmaeil.com

2021-08-09

“태풍 피해 우려지역 예찰 점검 철저히 해달라”

포항시가 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호 태풍 ‘루핏’ 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대응 계획과 피해 최소화 대책을 점검했다. 사진이 자리에서 포항시는 제9호 태풍 ‘루핏’의 예상진로·영향범위·과거 유사 태풍 피해내역 등을 공유하고, 태풍 진행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등 신속 대응을 위한 상황전파, 주요 관광지·비닐하우스·축사 등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 특보 발효 시 전직원 비상근무 발령,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응급복구 지원 등에 대해 점검했다.이강덕 시장은 “여름 휴가철인 만큼 산간 계곡, 해안가 피서객과 캠핑장 이용객의 안전에 더욱 유의하고 강풍 및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와 상습침수지역, 사면붕괴위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전했다.한편, 제9호 태풍 ‘루핏’은 9일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 99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24m/s(초속), 이동속도 46㎞/h, 강풍반경 250㎞의 소형 태풍으로 9일 오후 6시께 동해상으로 빠져나가 10일 오전 일본 센다이 북서쪽 부근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동혁기자phil@kbmaeil.com

2021-08-08

코로나 검사 익명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최근 포항지역에서 외국인 모임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외국인이 근무하는 식당·마사지업소 등에 종사하거나 방문한 사람들에게 검체검사를 독려하고 있다.8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지난 7일부터 ‘QR코드 전자 문진표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코로나19 QR코드 전자문진표’란 장시간 대기 후 위생장갑을 끼고 수기로 문진표를 작성하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선별진료소에 비치된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촬영 후 직접 전자문진표를 작성하는 방식이다.남·북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이용한 전자문진표 작성으로 신속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무더위에 지친 현장직원과 검사자의 대기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포항에서도 외국인모임 등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감염고리를 조기에 차단하고, 숨은 감염원을 찾기 위해 포항시에서는 외국인을 고용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있다.이번 선제검사는 지난 8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실시하며, 익명으로 진행 가능하다. 전자문진표 작성 시 가명이 가능하며 주민등록번호는 기입하지 않으나 전화번호는 정확히 기재해야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가정으로 전파확산이 이어지고 있어 외국인 등 종사자 및 이용객은 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선제검사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은 더욱 철저히 준수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08-08

포항수협에 아름다운 경관조명 입힌다

포항시는 아름다운 수변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일 ‘포항수협 활어위판장 및 회센터 경관조명 설치사업’전문가 자문회의를 진행했다.활어위판장과 회센터는 연간 9만명이 방문하는 영일만 관광특구 내 위치하고 있으며, 경북도 내 유일한 도심 속 바다를 접하는 관광특구 내 수산물 위판장이나 2011년 건축시 경관조명 미설치로 야간에 보여지는 이미지가 부족했다. 이에 따라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포항시 2억원, 포항수협 3억원, 총 5억원을 들여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해 이달 내에 준공될 예정이다.이번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건축물 상층부에 LED라인바, 벽면 하부에는 LED투광등을 설치해 은은하면서도 건축물 전체가 하나의 빛이 흐르도록 연출하였으며, 특히 고효율 등기구를 사용해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도록 했다.이날 전문가들은 시각적 안정감이 느껴지는 은은한 조명으로 주변 수변환경과 어울리는 색채뿐만 아니라 수협 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해 빛의 볼거리와 이벤트 연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박상구 포항시 건축디자인과장은 “도시 이미지 향상과 다양한 시민문화 정착을 위해 야간경관이 도시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강조되고 있은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인근 송도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수산업에도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2021-08-08

CU편의점 문덕다채움점, 자활기업 창업 성공

‘CU편의점 문덕다채움점’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기업연계형 자활사업의 일환인 제46호점 자활기업으로 창업하게 됐다. 사진‘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 협력해 조합 또는 사업자의 형태로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를 말하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자활기업 요건을 갖추고 보장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한다.CU편의점 문덕다채움점은 유통서비스 기업인 (주)BGF리테일의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CU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에 활용함으로써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의 고용 및 창업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민관협력 모델이다.지난 2017년 8월 CU새싹가게 가맹을 통해 오픈한 CU편의점 문덕다채움점은 꾸준한 성장세와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와 포항시의 다양한 지원과 자활근로참여자의 노력 끝에 자활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게 됐다.구진규 포항시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활기업으로의 창업을 응원한다”며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08-05

확진자 급증에 감염고리 끊기 ‘안간힘’

포항시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최대규모로 늘면서 감염고리 차단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포항시는 5일 휴가철, 거리두기 풍선효과 등으로 전국적으로 4차 유행 양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외국인 모임, 목욕탕 등과 관련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감염 고리 차단을 위한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긴급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시는 앞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해 1만9천742곳의 음식점, 이·미용업소, 기업체,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대적인 방역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흥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선제적 진단검사 권고하는 한편, 타 지역 방문자에 대해서는 PCR 진단 검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특히, 여름 휴가철이 마무리되는 시점을 맞이해 직장 등 일터로 복귀하기 전 자발적인 사전 PCR 검사받기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독려하고 있다.또한, 2학기 개학을 대비해 학생들이 다수 출입하는 PC방,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을 철저히 하는 한편, 개학전 타 지역 방문 학생과 기숙사 거주 학생들의 입소 전 PCR 검사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최근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한 지역 거주 외국인 모임과 관련, 숨은 감염원을 찾는 한편, 방역조치 강화를 위해 외국인을 고용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검체를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권고하는 한편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로 제작된 방역수칙 안내문과 카드뉴스를 SNS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또한,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입국한 외국인에 대한 관리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며, 외국인이 근무하는 식당·마사지업소 등에 종사하거나 방문한 사람들은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 상태에도 익명으로 검사받을 수 있는 만큼 적극으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포항시는 불볕더위에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들이 신속 편리하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QR코드 전자 문진표 시스템’을 도입했다.‘코로나19 QR코드 전자문진표’는 장시간 대기 후 위생장갑을 끼고 수기로 문진표를 작성하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선별진료소에 비치된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촬영 후 직접 전자문진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신속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무더위에 지친 현장직원과 검사자의 대기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전국적으로 4차 유행의 중대한 고비를 맞은 상황으로 확산세를 차단하고 감소세로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지금이 위기 상황’이라는 인식으로 더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동참이 절실하다”며 “시민과 합심해 감염 고리를 조속하고 확실하게 끊어 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08-05

포항시, 살수작업으로 폭염·미세먼지 한번에 잡는다

포항시는 5일 철강관리공단 내 주요 도로에서 폭염해소 및 미세먼지 피해저감을 위한 살수작업을 실시했다.이번 살수작업은 포스코를 비롯한 포항산단 생태복원협의회 회원사 중 살수차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제철(주), 동국제강(주), 에코시스템(주), (주)제철세라믹, (주)세기 등 60여개 회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포항철강관리공단 1∼4단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6대의 살수차량이 2∼3회 노면살수를 실시했다.이들 회사는 폭염 특보 기간 동안 탄력적으로 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살수작업을 통해 공단 내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공단지역 열섬효과 완화로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한다.이와 더불어 포항시도 공단 주요 도로 35km에 대해 폭염 및 미세먼지 저감 대비 도로 물청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8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해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병행 실시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전익현 포항산단 생태복원협의회장은 “도로살수작업 시 차량통행 및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단지역 열섬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참여해 친환경 공단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신구중 포항시 환경정책과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완화될 때까지 상황에 따라 살수작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으로 쾌적한 포항철강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은 폭염이 심할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기상예보를 모니터링하는 등 폭염 및 미세먼지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동혁기자phil@kbmaeil.com

2021-08-05

상반기 ‘주소갖기운동’ 우수단체·개인 표창

포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사랑 주소갖기운동’상반기 우수단체·개인 표창을 시상하고, 범시민추진위원회 시민분과 실무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표창행사는 김병삼 포항시 부시장이 상반기 동안 포항사랑 주소갖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 14명과 9개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다.수상자에는 숨은 미전입자를 찾아 전입시키고 톡톡 튀는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한 기업체·이통장·학교 임직원들이 선정됐다.또한, 이날 범시민추진위원회 시민분과 간담회에서는 강석암 위원장을 중심으로 23개 시민단체 실무진이 참여했으며, 상반기 인구 상승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단체 중심의 주소갖기운동을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한편, 지난 상반기 동안 포항사랑 주소갖기운동은 시민주도·소통중심의 운동으로 추진됐으며, 기업체·군부대·교육·시민분과로 구성된 범시민추진위원회의 발족과 지역 내 자생단체, 기업체에서 전입자를 환영하는 선물꾸러미 제공, 현장전입창구 운영으로 포항시 인구증가에 적지않게 기여했다.비록 상반기 장기 거주불명자 752명을 주민등록 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총 898명의 인구가 증가했다. 지난해 동일기간 2천33명 감소에 대비하면 포항사랑 주소갖기운동을 통해 거둔 성과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김병삼 포항시 부시장은 “올 상반기 인구 50만 붕괴를 막아준 시민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포항시에서도 정주여건을 개선해 인구가 유지되고 도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21-08-05

포항시, SRF시설 주변 다이옥신 측정으로 주민 불안 해소

포항시는 지난 2∼3일 ‘포항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SRF시설)’ 주변지역 주민들의 대기환경오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대기 중 다이옥신 측정을 실시했다. 사진이번 측정은 SRF시설 계획정비기간 중 주변지역 4곳(오천읍 2곳, 청림동 1곳, 제철동 1곳)에서 측정한 것으로 향후 SRF시설 가동과 비가동 시의 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 비교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포항시는 대기 중 다이옥신 검사를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대기환경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결과를 확인한 바 있다.‘다이옥신’은 각종 소각 시 발생되는 물질로, 포항 SRF시설에는 다이옥신 발생억제 및 제거를 위해 850℃이상 소각·SNCR·중탄산나트륨 및 활성탄 접촉·여과집진시설·SCR설비 등이 설치돼 굴뚝에서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다이옥신 농도는 법적배출기준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다.또한, 포항시는 굴뚝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 물질에 대한 상시 시료 채취 시스템을 구축해 2020년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그 결과는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신정혁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은 “SRF시설 운영에 따른 대기환경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련 자료를 공개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다이옥신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phil@kbmaeil.com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