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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 시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최근,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2025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번 시상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군민 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새마을체육과 이순호 팀장이 선정됐다. 이 팀장은 파크골프장 보유 자원 이관 및 운영 인수인계를 추진하고, 직영 운영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여 급증하는 파크골프 이용자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군민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우수 공무원에는 투자유치과 문세영 팀장이 선정되었으며, 그는 20년 이상 방치되어 온 폐주조장 부지 개선을 위해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토지소유자와 협의하여 유휴부지를 공공주차장으로 조성, 도심 주차난 해소에 기여했다. 문화관광과 김경원 주무관은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에 AI 기반 스마트 축제를 도입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게 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다. 또한, 교육문화회관 유정선 주무관은 미디어 문화교육과 ‘럭키칠곡할매스쿨’ 영상 제작 등을 통해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평생학습 도시 칠곡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장려상에는 기획감사실 설춘용 주무관, 복지정책과 양민재 주무관, 산림녹지과 김유진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이성희 주무관이 선정되었으며,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공로로 인정 받았다. 칠곡군은 이들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근무성적 가점, 포상금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1-05

칠곡군, 국토부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 선정

칠곡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칠곡군은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3개 지자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며,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택 공급에 나선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여 청년 근로자와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국토교통부의 주요 주거 정책 사업이다. 특히 칠곡군은 지역 맞춤형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을 제시, 사업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지역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에는 총 34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총 사업비는 56억 원으로, 국비를 포함한 금액이다. 단순한 주택 공급에 그치지 않고 생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칠곡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며, 임대주택 매입과 조례 제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 특성을 반영한 사업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이번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군민들의 주거 안정을 강화하고, 청년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1-05

iM뱅크, 2026 새해 첫 영업일 ‘현장 소통’으로 출발

강정훈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이 임기 첫 활동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직원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 은행장은 지난 2일 새해 첫 영업일 오전, 수성동 본점 구내식당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덕담을 나누는 ‘직원 감사 데이’를 진행했다. 이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본점 인근 식당에서 본부 부서장부터 행원까지 직급과 연령을 아우른 직원 10여 명과 함께 식사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노조위원장 및 노조 간부들과의 티타임을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직원 사기 진작에 나섰으며, 수성동 본점 전 층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오후에는 본점 영업부를 찾아 커피와 유자차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이벤트를 열고, 추운 날씨에도 은행을 찾은 고객들과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는 취임식 당시 밝힌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과 더욱 가까워지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첫 행보로, 강 은행장은 향후 과감한 제휴와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통해 은행과 고객의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정훈 은행장은 “경영 미션인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든다’를 실천하기 위해 은행과 직원, 고객을 잇는 소통의 창구를 더욱 넓혀가겠다”며 “현장에서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로서 책임 있는 경영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iM뱅크 관계자는 “실용적인 현장 소통으로 임기를 시작한 강정훈 은행장은 은행·직원·고객의 가치를 함께 높이겠다는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2026년 한 해 동안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을 바탕으로 따뜻한 금융서비스 제공과 소비자 보호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정훈 은행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취임식에서 ‘Value-Up(은행·직원·고객 가치 제고)’, ‘따뜻한 금융’, ‘Imagine More(차별화된 서비스)’를 3대 실행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1-05

경북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전 선발 합격자 발표

경북교육청이 5일 ‘2025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전 선발 전형’ 결과를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취업 지원을 넘어 지역 산업과 교육이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로, 이번 전형에는 도내 직업계고 2학년 학생 22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3.8대 1을 기록했으며, 합격자는 지역 제조·전기·전자 분야의 선도기업과 연계해 최종적으로 60명이 이름을 올렸다. 기업별로는 아주스틸㈜ 12명, ㈜피엔티 20명, ㈜세원물산 5명, 자화전자㈜ 18명, ㈜삼광 5명 등 총 5개 기업에서 인재를 사전 확보했다. 이들 기업은 경북 지역 산업을 이끄는 중견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격한 학생들은 오는 2026년 10월 현장실습에 나가기 전까지 다양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취업·면접 캠프, 외부 전문가 특강, 기업 현장 방문, 채용 연계 직무교육(80시간) 등이 포함돼 학생들은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게 되며, 기업은 필요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과 학생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학생은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되며, 지역 사회는 청년층의 유출을 막고 정주율을 높린다는 전략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한 고졸 채용은 학생들에게 조기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에는 지역 맞춤형 인재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지역 산업과 직업계고의 긴밀한 연계가 청년층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전 선발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에는 참여 기업을 추가로 발굴해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도내 우수 중견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6-01-05

불가사리·성게로 친환경 섬유 만든다···해수부, 신기술 8건 인증

해양 생태계 교란 요인으로 꼽혀온 불가사리와 성게가 친환경 기능성 섬유 소재로 재탄생한다. 정부가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을 통해 상용화와 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하면서 해양 바이오 기반 신소재 산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 하반기 해양수산 신기술(NET) 8건을 새로 인증하고, 이들 기술을 적용한 제품 11건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은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 개발되었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현장 적용성 등을 평가해 부여된다. 이번에 인증된 기술 가운데 주목되는 것은 불가사리·성게 등 극피동물에서 유래한 가공제를 활용한 기능성 섬유소재 제조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해양수산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기존 섬유 대비 내구성은 약 20% 향상, 소취성(탈취 성능)은 약 15%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해양 생물 자원을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소재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환경성과 산업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수온·광(光) 인자 제어를 통한 고등어 산란 유도 및 육성 기술 △해양 이물질 유입을 줄이는 항만 차수벽 기술 △터보 블로워 열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온수 히터 등 총 8건의 신기술이 인증을 받았다.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는 선박 항해 정보를 내재한 광자이로콤파스 등 11건이 확인됐다.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을 받은 기업은 향후 정부 R&D 과제나 창업·투자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고, 해양수산 건설공사에서 시험 시공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신기술 적용 제품은 국가계약법과 지방계약법에 따라 공공조달 시 수의계약이 가능해 초기 판로 확보에 유리하다. 해수부는 2017년 제도 도입 이후 2025년 하반기까지 총 158건의 해양수산 신기술을 인증했다. 김명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신기술 인증은 연구개발 성과를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는 핵심 제도”라며 “유망 해양수산 기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

2026-01-05

고용유지지원금 전국 확대 길 열려···정부, 요건·절차 대폭 손질

정부가 고용유지지원금 제도의 적용 범위와 활용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특정 지역·업종 중심이던 지원 구조에서 벗어나, 전국 단위 고용위기 상황에도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용노동부는 5일 고용유지지원금의 고용위기 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제도 활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용보험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 대상 확대다. 지금까지는 특정 지역이나 업종에 고용위기가 집중된 경우에만 지원 요건 완화나 지원 수준 확대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전국적으로 고용 상황이 현저히 악화된 경우에도 고용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한시적 확대 지원이 가능해진다. 대규모 경기 충격 시 보다 빠르고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둘째, 휴업·휴직으로 이원화돼 있던 고용유지조치 요건을 통합한다. 현행 제도에서는 유급 고용유지조치의 경우 휴업은 ‘전체 근로시간 20% 초과 단축’, 휴직은 ‘1개월 이상 근로 면제’ 등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해 기업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이 많았다. 개정안은 이를 ‘피보험자별 월 소정근로시간 20% 이상 단축’ 기준으로 통일해, 특정 부서나 일부 인원에 대해서도 보다 유연한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무급 고용유지조치 역시 요건을 간소화한다. 기존에는 휴업과 휴직에 따라 사전 요건과 최소 실시 인원이 달랐지만, 앞으로는 노동위원회 승인 및 5인 이상 실시 기준으로 일원화된다. 제도 활용 기업이 늘어나면서 지원 대상 노동자도 확대될 것으로 고용부는 보고 있다. 셋째, 지원금 신청기한도 연장된다. 고용유지조치 종료 후 1개월 이내로 제한됐던 신청기한을 3개월 이내로 늘려, 대상자가 많은 기업에서 서류 준비 지연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일시적 경영난으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휴직 등 고용유지조치를 시행할 경우 임금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유급 조치의 경우 우선지원 대상 기업은 지급 임금의 3분의 2, 대규모 기업은 2분의 1을 지원받으며, 1인당 하루 최대 6만8,100원, 연 180일까지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개편을 통해 경기 둔화나 산업 구조조정 국면에서 기업의 선제적 고용 유지 노력을 유도하고, 노동자의 일자리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업과 노동자가 보다 쉽게 고용유지지원 제도를 활용해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

2026-01-05

생활숙박시설 1객실 운영 허용···정부, 규제샌드박스 첫 실증

정부가 생활숙박시설(생숙) 1객실 단위 운영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을 승인했다. 숙박업 신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불법 논란에 놓였던 소규모 생숙 수분양자들에게 합법적 운영 경로를 열어주는 첫 제도 실험이다. 국토교통부는 제31차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를 열고, 규제로 인해 실증이 어려웠던 스마트도시 서비스 2건에 대해 규제특례를 부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실증사업은 △생활숙박시설 1객실 운영 허용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실증 △도시통합운영센터와 연동되는 스마트폰 기반 범죄예방 시스템이다. 핵심은 생활숙박시설 규제 완화다.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숙박업 신고는 단독건물이거나, 건물 일부일 경우 객실 수 30실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이 때문에 1~수실 단위로 분양된 생숙은 사실상 합법 영업이 불가능해 미신고 운영과 분쟁이 반복돼 왔다.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서는 생숙 1객실 소유자 개인도 한시적으로 숙박업 신고가 가능해진다. 온라인 플랫폼과 OTA(온라인 숙박예약 사이트)를 활용해 예약·운영을 하되, 접객대 설치 의무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본인인증 등 디지털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방식이다. 국토부는 위생·안전 관리 공백 우려에 대해 플랫폼 기반 관리, 책임 주체 명확화, 정기 점검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 실증을 통해 숙박업 신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방치됐던 유휴 숙박자원의 활용과 함께, 생숙 불법 운영으로 인한 시장 혼란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지역·규모·운영 방식 등 세부 조건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확정된다. 함께 승인된 또 다른 실증사업은 스마트폰 기반 범죄예방 시스템이다. 산책로·공중화장실 등 우범지역에서 QR코드 스캔이나 지정번호 연결만으로 스마트폰이 이동형 CCTV·비상벨 역할을 수행한다. 범죄 예방 목적에 한해 타인 간 대화가 포함된 음성 녹음이 허용되며, 영상·음성·위치 정보는 도시통합운영센터로 실시간 전송된다. 국토부는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도입 이후 현재까지 63건의 실증사업을 승인했으며, 참여 기관의 매출 증가 478억원, 고용 증가 535명 등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정우진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혁신 기술이 제도권에서 실증될 수 있도록 규제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

2026-01-05

동양대 간호학과-영주제일고, 미래 의료 인재 육성 위해 손잡았다

동양대학교 간호학과가 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동양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영주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및 생명공학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교육은 지역 고교와 대학 간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협력 모델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총 48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의대·치대·한의대·간호대 및 생명공학 등 보건의료 계열 진학을 꿈꾸는 영주제일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주요 커리큘럼은 의료인 양성의 핵심 기초 학문인 인체 구조와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를 맡은 동양대 간호학과 교수진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이론 강의와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인체의 메커니즘과 생명공학의 원리를 학습하며 자신의 전공 적성을 확인하고 꿈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마련된 올해 과정은 심화된 교육 내용과 밀착 진로 멘토링이 병행돼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양대 이상미 간호대학장은 “영주제일고의 우수한 인재들과 2년 연속 인연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지역의 예비 의료인들이 대학 수준의 전문 교육을 미리 체험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동양대학교는 영주제일고와의 협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인 경북 RISE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동양대는 성과를 바탕으로 이달 중순 경북 청도에 소재한 이서고등학교와도 학교 밖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양대는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와 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지속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05

‘2026 문경시 신년하례회’ 성황리 개최

문경문화원(원장 직무대행 권용문)은 5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문경시 신년하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년하례회는 매년 새해를 맞아 관내 기관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문경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로, 올해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문경시가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행사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식전공연, 내빈소개, 국민의례, 상견례, 신년사, 축하 떡 커팅, 떡국 나눔,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미스터트롯2 진(眞)’ 가수 안성훈 씨가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문경의 매력과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위촉식 이후에는 안성훈 씨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문화공연도 풍성했다. 가은초 채지산 양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시립청소년무용단과 시립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지며 품격을 더했고, 마지막으로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인기상 수상자이자 2025년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산 우수상을 받은 장혜진 양이 무대에 올라 신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떡국 오찬에 앞서 참석자 간 덕담을 나누는 시루떡 나눔 시간이 마련돼 새해의 온기를 나눴다. 이어 박경규 노인회장, 유진선 교육장, 이규봉 경찰서장, 박인원 전 문경시장, 민병관 소방서장이 차례로 건배 제의를 하며 문경의 안녕과 상생, 도약을 함께 기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신년사에 나선 신현국 문경시장은 “2026년은 케이블카 사업을 비롯한 역점 사업들을 힘차게 추진해 새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긍정의 힘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권용문 문경문화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신년하례회가 문경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의 가치 확산과 시민 화합을 위해 문경문화원이 중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새해 희망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서 문경의 도약을 다짐하는 상징적 행사로 평가받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2026-01-05

구미 경제인,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건설 강력 촉구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5일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과 윤재호 회장 등 기업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김천~구미~신공항 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상공회의소 및 경제단체, 건설협회 관계자들은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국가철도망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와 함께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구미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해 신공항 연결 철도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며, 김천~구미~신공항 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행사참가자들은 “구미는 5개 국가산단 및 3762개 기업, 근로자 9만3000여명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산업도시임에도 불구하고, 1905년 경부선 개통 이후 120년이 넘도록 새로운 철도사업이 추진된 적이 없었으며 지금이야 말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전국 수출의 4.5%, 경북 수출의 63%를 차지하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신공항의 연계성을 높이면 경북의 중서부권은 물론 경북전체와 대경권 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23년에 반도체 특화단지 및 방산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되어 교통수요가 더욱 증가될 전망으로 철도 인프라 확충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또 김천~구미~신공항 철도는 제조·혁신기업의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거점도시 중심의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핵심적 전략으로 손꼽히고 있다. 윤재호 회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은 권역의 교통‧경제 체계를 뒤흔드는 패러다임 전환이므로 철도 연결 없이는 구미가 신공항권 경제에서 주변부로 밀려날 위험이 크다”면서, “반대로 철도를 확보하면 구미는 ‘신공항권 제조‧수출‧연구‧정주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장호 시장은 “신공항권과 철도망 연계를 통해 구미는 신공항권 제조‧수출‧연구‧정주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재호 회장등 은 행사참가자들이 연명 서명한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1-05

고령소방서, 2025년 전체 출동 줄었지만 화재는 30% 급증

지난해 고령 지역의 전체 소방 출동 건수는 줄어든 반면, 화재 출동은 큰 폭으로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령소방서(서장 임준형)는 ‘2025년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출동 건수는 5530건으로 2024년(5963건) 대비 7.3% 감소했다. 하루 평균 출동 건수 역시 16.3건에서 15.2건으로 줄었다. 하지만 화재 출동은 달랐다. 2025년 화재 출동 건수는 총 409건으로 전년 대비 94건, 비율로는 무려 29.8%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을 분석해보면 ‘부주의’가 전체의 48.3%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전기적 요인(21.3%)과 기계적 요인(14.6%)이 그 뒤를 이었다. 장소별로는 주거 시설과 생활 밀접 시설의 비중이 높아 일상생활 속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구조·구급 활동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구조 출동은 1591건, 구급 출동은 3530건을 기록했다. 구조 활동 중에서는 ‘벌집 제거’가 34.9%로 가장 많았다. 특히 구급 활동에서는 고령화 사회의 단면이 여실히 드러났다. 질병 관련 신고가 63%로 가장 많았는데, 이송 환자 중 60세를 초과하는 고령 환자 비율이 73% 이상을 차지해 노인성 질환 및 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준형 고령소방서장은 “통계 분석 결과 드러난 화재 증가세와 인구 고령화 특성을 반영해, 2026년에는 부주의 화재 예방 홍보와 어르신 맞춤형 구급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6-01-05

고령군, ‘대가야 토기’국가유산청 공모 선정, 133억 투입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대가야의 우수한 토기 문화를 알리는 대규모 정비 사업에 나선다.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광역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33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대가야권역 최대 토기 생산 거점으로 밝혀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일원이다. 이곳의 토기가마 유적은 ‘2025년 중요유적 발굴조사’를 통해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 등에 매장된 토기들을 대량 생산하던 핵심 유적임이 확인된 바 있다. 고령군은 이 사업을 ‘대가야 생산문화권역 정비사업’으로 명명하고, 합가리 일대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관광 단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합가리 토기가마 유적의 체계적 보존·정비 △대가야 토기 제작 체험장 신설 △토기문화 복합홍보관 조성 △주변 역사문화 경관 정비 △인근 개실마을 정비 등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에 이어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고령이 명실상부한 가야 역사문화 중심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단순한 유적 정비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되는 성공적인 역사문화 관광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2026-01-05

안동시의회, 권익위 평가서 종합청렴도 제자리…민생 예산은 뒷전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안동시의회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2023년 종합청렴도 5등급, 사실상 꼴찌 수준의 평가를 받았던 안동시의회는 2년이 지난 지금도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결과는 종합청렴도 4등급으로 최하위권에서 겨우 한 단계 오른 데 그쳤다. 세부 지표는 더 충격적이다. 안동시의회의 청렴체감도는 5등급으로 전년보다 한 단계 하락했다.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공정성, 권한 남용 여부를 묻는 핵심 지표에서 시민과 공직자가 느끼는 평가는 여전히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는 의미다. 반면 청렴노력도는 3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지만, 제도 개선과 시책 추진이 실제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의 변화로 이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2023년의 5등급이 일시적 실패였다면, 2025년의 4등급은 구조적 한계를 보여주는 결과에 가깝다.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안동시의회가 보여준 변화는 미미했고, 가장 중요한 체감 지표는 오히려 후퇴했다. 종합청렴도는 제자리걸음을 했고, 시민이 느끼는 신뢰 회복은 여전히 멀어 보인다. 개선의 방향이 잘못됐거나, 실천 의지가 부족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이 같은 평가 결과는 최근 안동시의회의 정책 판단과 맞물리며 비판을 키우고 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예산이 대폭 삭감된 점이 대표적이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구 도심 상인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깊어지는 상황에서, 지역경제의 숨통을 틔워야 할 민생 예산부터 줄인 결정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손님 감소와 매출 급락을 체감하는 현장의 현실과, 의회의 예산 판단 사이에 큰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구 도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은 “하루하루 버티는 것 자체가 버거운 상황”이라고 호소한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할 의회가, 정작 가장 취약한 현장의 신호에는 둔감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지역사회 안팎에서 제기되는 이유다. 청렴과 책임을 말하는 의회가 민생의 무게를 제대로 감당하고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뒤따른다. 더 뼈아픈 대목은 같은 지역 내 비교다. 같은 평가에서 경북도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고, 경북도의회 역시 2등급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동일한 제도와 환경 속에서도 광역단체와 광역의회는 분명한 성과를 냈지만, 기초의회인 안동시의회는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문제의 원인이 제도나 여건이 아니라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의 질에 있다는 점이 이 대비를 통해 더욱 선명해진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단순한 점수 공개가 아니라, 민생과 신뢰 앞에서 의회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고 있는지를 묻는 경고에 가깝다. 이제 안동시의회가 어떤 답을 내놓을지, 지역사회는 지켜보고 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2026-01-05

최은석 의원, 대구시장 출마 선언 “대구 시민의 CEO될 것”

대구시장 선거판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는 가운데 국민의힘 최은석(대구 동구군위갑) 의원이 5일 “대구시민 여러분의 CEO가 되겠다”며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가 계속 제자리인 이유는 자원이 아니라 리더십 문제”라며 “'경영 DNA’를 대구 시정에 과감히 접목해 대구만의 강력한 산업 경쟁력과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구시장 선거는 단순한 관리 책임자를 뽑는 자리가 아니라 대구라는 경제공동체의 대표를 선임하는 일”이라며 “대구 시민 한 분 한 분은 경제공동체의 소중한 구성원이자, 당당한 주인”이라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 사장 출신인 최 의원은 “(자신은)K-푸드를 세계로 확장한 ‘비비고’, K-뷰티의 새로운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구축한 ‘올리브영’의 성장 주역"이라며 "틀에 박힌 정치나 행정의 리더십으로는 망해가는 회사를 한발짝도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803(팔공산) 대구 마스터플랜’을 통해 대구의 산업 구조와 기업 경쟁력을 완전히 혁신하겠다”며 “8대 산업으로 기둥을 세우고, 정주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대구를 명실상부 대한민국 3대 핵심 도시로 올려놓겠다"고 약속했다. 최 의원은 자신의 인지도와 관련해 “초선 의원이고 정치적으로는 신인인 만큼 인지도가 낮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여론조사 결과도 있었고, 무엇보다 산업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험은 실제로 대구를 살릴 수 있는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평생 산업계에서 일했고,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생존과 성장을 위해 직접 뛰어온 사람”이라며 “진정성 있게 설명하고 강점을 알린다면 인지도 차이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심 70%, 여론조사 30%로 거론되는 경선 룰과 관련해서는 “당원 역시 대구 시민”이라며 “엄중한 경제위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의 역할 차이에 대해서 최 의원은 “국회의원은 정치적 투쟁, 입법, 감시 역할이 중심이지만 광역단체장은 수백만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책임져야 한다”며 “시장에 당선된다면 정부와 다른 광역단체와의 협력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의 가치와 대한민국 헌법 가치는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언급한 지방선거 인적 쇄신과 파격 공천 기조의 대구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구·경북은 정치적 상징성이 큰 지역인 만큼 관행적 공천에서 벗어나 대구를 실제로 잘 살게 할 수 있는 후보를 뽑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경선 과정에서 ‘누가 대구를 돈 벌게 할 수 있는가’라는 기준으로 시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국회의원직을 유지한 채 지방선거에 출마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원직을 가진 후보가 여럿 있는 만큼 혼자 결정할 문제는 아니고, 당내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며 “최종 후보가 정해지면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글·사진/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6-01-05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 국가시험 13년 연속 전원 합격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 임상병리학과가 제53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13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 기록을 세웠다. 제53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2945명이 응시해 평균 84.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는 전국 평균 합격률을 크게 웃도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임상병리 분야 교육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 같은 성과는 학생 중심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한 학과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임상병리학과는 △체계적으로 설계된 전공 교육과정 △평생멘토교수제 및 진로전담교수제를 통한 입학 단계부터의 밀착 지도 △전공 연계 DNeA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학과 자체 국가시험 대비 프로그램과 성취도별 1대1 멘토링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장정현 임상병리학과장은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는 AI 시대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병원, 의료기관은 물론 첨단 진단검사 연구소, 국공립 보건기관, 제약·바이오 기업,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 분야 등 다양한 전문 진로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1-05

DGIST,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시무식 개최…‘AX 혁신 선도 글로벌 대학’ 도약 비전 제시

DGIST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5일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AX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 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건우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붉은 말을 상징하는 병오년의 기운처럼, 2026년은 DGIST가 더욱 강하고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취임 당시 약속했던 세계적인 대학으로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지난 한 해 동안 DGIST가 교육·연구·산학·국제화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교육혁신 분야에서는 공학전문대학원과 융합인재교육원을 개원했으며, 올해 초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 2025년 학위수여식을 통해 총 414명의 인재를 배출했고, 학부 수시모집 경쟁률은 27.85대 1로 3년 연속 이공계 특성화 대학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외국인 교원을 포함해 총 49명의 신규 교원을 초빙하고,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특임교수로 영입하는 등 과학문화 확산과 교육 경쟁력 강화에도 힘썼다. 연구혁신 측면에서는 ‘피지컬 AI’, ‘휴먼 디지털 트윈’, ‘퀀텀 센싱’을 3대 미래전략분야로 선정하고 전략추진단을 구성해 대형 국책사업 수주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2012년 이후 처음으로 IBS 연구단을 유치했으며, 수도권 분류 연구기관 중 유일하게 2개 연구소가 글로컬랩 사업에 선정돼 향후 9년간 총 270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확보했다. 가치창출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학생 창업기업인 ‘퀘스터’와 ‘실리코팜’이 전국 창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기업혁신성장플랫폼’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애로 52건을 해결하며 지역 산업과의 상생을 실천했다. 국제화 분야에서는 ‘WEEF-GEDC 2025’와 ‘네이처 콘퍼런스(Nature Conference)’ 등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 2026 QS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 세계 4위, 국내 1위를 기록했으며, 해외 대학·기관과 총 26건의 국제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건우 총장은 2026년 DGIST의 핵심 목표로 △AI 기반 AX 인재육성 체계 확립 △대구·경북권 AX 전략 컨트롤 타워 역할 강화 △글로벌 대학 도약을 위한 국제화 가속화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DGIST가 연구·인재·산업을 연결하는 AX 혁신의 실행 거점으로서 국가적 전환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DGIST는 단순한 연구중심대학을 넘어 지역과 국가 산업을 견인하는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혁신대학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연구와 인재, 산업을 연결하는 혁신을 통해 교육·연구·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1-05

이강덕 포항시장, 경북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

이강덕 포항시장이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5일 포항시 남구 효자아트홀에서 열린 ‘2026년 포항상공회의 신년인사회’에서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아무리 하기 싫은 일이라도 나서야 할 때가 있는 게 리더라고 생각한다”라며 본인이 경북도지사 선거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을 에둘러 표현했다. 특히 이 시장은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는데, 경북 제1도시 포항은 경북도지사의 후보자가 경북도지사로 가는 게 늘상 좌절됐다”라면서 “포항의 숙원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국회의원, 원로들과 개별적으로 상의하지 못하고 출마 결심을 밝혀서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해 10월 21일에도 경북도지사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이날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영국·아이슬란드 출장 성과 기자간담회를 연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민의 기대나 응원이 있다면 그것을 외면할 필요는 없다”라면서 “어려운 길이지만,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역일간지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지지도가 높지 않았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행정기관장은 문자메시지 등 의사표현에 제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지지하고 응원해준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아직은 행정에 집중하는 게 도리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포항 행정을 책임지면서 다른 데 관심을 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진홍·배준수기자 kjh25@kbmaeil.com

2026-01-05

칠곡군 최초 여성 부군수 ‘한영희’ 부임

경북 칠곡군은 1일, 한영희(54) 신임 부군수가 부임하며 군정 사상 최초의 여성 부군수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영희 부군수는 경상북도 최초의 여성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폭넓은 실무 경험과 현장 중심의 행정 역량을 자랑한다. 특히,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행정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한 부군수는 1989년 문경시 지방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경상북도 보건복지국 사회복지과, 복지건강국 보건정책과를 거쳐 영천시 시민회관 관장, 경상북도 행정심판팀장, 돌봄정책팀장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또한, 경상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과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을 맡아 합리적인 조직 운영과 적극 행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한영희 부군수는 “칠곡군 최초의 여성 부군수라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세심한 행정으로 군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들과 소통하며 실천하는 행정으로 결과로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칠곡군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행정과 소통 행정에 박차를 가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창출할 계획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1-05

영주시, 2026년 택시 감차보상 사업 본격 추진

영주시는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택시 운송사업의 발전을 위해 2026년 택시 감차보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개최된 2025년 제2차 택시감차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올해 감차 대상은 개인택시 8대, 법인택시 2대 등 총 10대로 확정됐다. 감차 보상금은 개인택시의 경우 대당 1억 1000만원, 법인택시는 대당 5500만원이다. 택시 감차보상사업은 2026년 1월 2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택시 사업면허의 양도·양수가 제한되며 감차 목표 대수가 조기에 달성될 경우 예외적으로 양도·양수가 허용된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매년 적정 수준의 택시 감차를 통해 과잉 공급 문제 해소와 택시운송사업자의 영업권 보호, 시민들이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2025년 제5차 택시 총량 산정 용역 결과에 따라 택시 적정 대수를 332대로 확정했다. 2029년까지 총 118대의 감차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2021년 일반(법인)택시 14대, 2022년 일반(법인)택시 19대, 2023년 개인택시 7대, 2024년 개인택시 7대 등 총 47대를 감차했다. 또, 2025년 개인택시 1대와 일반(법인)택시 16대에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10대를 추가로 감차할 경우 2029년까지 총 91대의 감차 요인이 발생한다. 잔여 감차 물량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05

‘현대판 선비’ 찾습니다… 영주시,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후보 공모

영주시는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 후보자를 2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선비대상은 우리 민족의 고귀한 정신문화인 선비정신의 선양과 연구·교육·실천을 통해 사회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 시상은 영주시 대한민국 선비대상 조례에 따라 운영된다. 추천 대상은 선비정신 계승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로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재외국민과 외국인도 포함된다. 추천권자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장, 2년제 이상 대학의 총·학장, 법인 대표 및 각종 단체의 장 등이다. 접수는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추천서와 동의서 등 서류를 갖춰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위원회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지실사, 본심사를 진행해 4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5월 개최 예정인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 중에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덕환 선비대상 운영위원장은 “선비정신은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갈등과 문제를 성찰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중요한 정신적 자산”이라며“선비의 가치를 실천하며 묵묵히 헌신해 온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는 제1회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을 시작으로 (사)남명학연구원, 이배용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 (사)율곡연구원, (사)박약회, 신해진 전남대 교수, 김진영 영주시국제교류협회장 등이 선정됐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6-01-05

경주시, 복지 사각지대 줄인다···기초생활보장제도 대폭 개편

경주시는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대폭 개편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수급 기준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제도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 폭으로 인상해 생계급여 지원 대상을 크게 확대한 데 있다. 기존 제도에서는 기준을 초과해 지원받지 못했던 저소득 가구 상당수가 새롭게 수급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자동차 재산 기준과 다자녀 가구에 대한 소득·재산 기준도 완화된다. 생계 유지에 필수적인 차량 보유로 인해 수급 대상에서 제외되던 사례를 줄이고, 자녀 수가 많은 가구의 현실적인 생활 여건을 제도에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청년층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혜택을 확대해 근로와 자립 의지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를 전면 폐지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의료 지원을 받지 못했던 취약계층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겠다는 것이다. 경주시는 의료 접근성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약 1만2000여 가구의 최저 생활을 보장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을 더욱 촘촘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제도 시행에 맞춰 현장 상담과 홍보를 강화해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복지 제도의 문턱을 낮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제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6-01-05

경주엑스포대공원, 병오년 새해 맞아 ‘럭키박스’ 이벤트 성황

경주엑스포대공원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럭키박스 증정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해 첫날 공원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행운의 기쁨을 나누며 새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이벤트는 첫 입장객을 비롯해 십이지신, 성씨 등 ‘말’과 관련된 조건을 충족한 다섯 가족을 선정해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전해진 행운에 현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부산·서울·나주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가족은 물론, 일본 나고야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도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국적과 지역을 넘어 새해의 복을 함께 나누는 장면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지향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공간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잊지 못할 새해 추억을 제공하고, 한 해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했다는 설명이다. 공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기쁨을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6-01-05

울릉군, 민선 8기 ‘군정 성과’ 각종 수상으로 입증됐다

울릉군이 지난해 관광 등 5개 핵심 정책 분야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5년 군정 전반의 의미 있는 성과라는 평가다. 군은 2025년 실시된 ‘을지연습 시·군 평가’에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앞서도 이 평가에서 울릉군은 2023년 ‘장려’, 2024년 ‘우수’ 라는 연속 타이틀을 획득, 이 분야 3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행정 전반에서도 성과가 나타나 민족의 섬 독도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독도평화대상’, ‘삼일문화대상’을 잇따라 수상했고 농업 분야에서는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특별상’을 받았다. 또한, 재정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성과를 평가 받아 경북도 주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울릉도 나리마을이 유엔 관광청(UN Tourism) 주관 ‘제5회 최우수 관광마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대상지로 선정됨으로써 국제기구의 지원과 전문 컨설팅을 받게 됐다. 울릉군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저동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해양수산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또 경북도 낙후지역발전 전략사업에 석포 지역 상수도 기반시설 설치 사업이 뽑혀 예산 68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 사업비로 고지대 미급수 지역의 송·배수관로와 배수지를 정비해 주민들의 물 공급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군정 성과는 그간 추진해 온 정책과 행정 운영이 각 분야에서 객관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진영기자 h0109518@kbmaeil.com

202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