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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창균 “지역경제·지방자치발전 위해 최선”

저는 흥해에서 태어나 곡강초, 중앙초, 포항중, 포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계 최고의 교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경제전문가입니다.대통령소속 지방분권 실무위원장을 4년간 지냈으며, 현재 박근혜 정부에서도 대통령소속 지방자치 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지방행정 재정 전문가입니다.포항의 미래와 자식들의 앞날을 위해서 제가 가진 전문성으로 포항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지방자치도 발전시키면서 시민여러분과 함께 최고의 시정을 이끌고 싶습니다.이번 선거 거센 민심의 변화를 주도해 반드시 저 이창균을 포항시장으로 당선시켜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합니다.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달려온 지난 1년 반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갑니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새누리당 텃밭의 지역 선거풍토에서 무소속 후보로서 조직, 자금 등 어느 한순간 힘들지 않는 과정이 없었습니다.53만 포항시민의 대표로 시민 여러분 앞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또 얼마나 엄중한 책임을 가지게 되는 것인지를 선거 과정에서 많이 체험했습니다.선거는 시민에게 자신의 비전을 보여드리고 의견을 구하는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 약속을 맺고 소통하는 과정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약속을 지키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4-06-04

3선 수장되면 중앙·지방 가교역할 충실히 할 것

▲ 김관용 경북지사 새누리 후보그동안 도민들께서 보내 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8년여 도지사를 하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선거기간 동안 수많은 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한 결과, 저 자신이 더욱 신발끈을 조여매어야 한다는 걸 다시 실감했습니다. 도민들의 한소리 한소리가 더욱 또렷히 제 심장속으로 들어오는 걸 느꼈고, 최선을 다했지만 도민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사실도 새삼 알았습니다.지사로서 수많은 출장과 더불어 중앙부처를 방문, 예산을 따고 경북도정에 반영시켰습니다만 아직 경북의 구석구석에는 미치지 못한 것도 알게됐습니다. 이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리고 3선지사가 아닌 초심의 지사로서 더욱 귀를 열겠습니다.도민들의 바람, 여망, 경북도 정책으로 하나하나 구체화시켜 도민과의 약속은 도지사가 된다면 반드시 지키겠습니다.저 김관용, 도민 덕분에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키워주시고 지켜 주셔서 국비 10조원 시대를 열고, 경북 발전의 터전을 이룩했습니다. 특히, 우리 경북이 배출한 박근혜 대통령! 반드시 성공시켜서 경북발전을 이뤄야 하는 일은 저의 소명이며, 책무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으로 3선의 도지사가 되어, 6선의 중량감 있는 지방정부의 수장으로서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지방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중추적 역할도 하겠습니다.그리하여 도민이 키운 도지사, 힘 있는 도지사, 정말 도민 여러분이 힘들고 어려울 때 기댈 수 있는 그런 따뜻한 도지사, 의리 있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2014-06-04

지역정치인 무능·무사안일 더이상 묵과 말아야

▲ 김부겸 대구시장 새정치 후보갑자기 찾아온 5월 폭염이 대구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대구가 정말 달구어지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뜨거운 사랑 감사합니다. 시민과 함께 했던 선거운동, 제게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밝은 얼굴로 반겨주고, 손도 잡고 껴안아주신 그 소중한 마음, 그대로 가슴에 담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250만 대구시민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처음 선거운동을 시작할 때, 정말 송구스러웠습니다.세월호 사건으로 온 사회가 슬픔에 빠져 있는데, 웃는 얼굴로 인사드리자니 한편 부끄러웠습니다. 기성세대와 어른들의 잘못으로 다시는 꽃 같은 우리 아이들이 희생되지 않게 하겠다 다짐 또 다짐했습니다. 더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습니다. 시장통 난전에 쪼그려 앉은 할머니의 주름진 손을 잡고, 새벽 가로등 밑에서 쓰레기더미를 치우는 환경미화원과 발걸음을 같이 하겠습니다. 기름때 묻은 손마디 소중히 여기고, 어렵게 키운 기업 잘 되게 경제인들과 함께 출로를 찾겠습니다. 대학 등록금, 자식 취직 걱정에 마음 졸이시는 부모의 심정으로 우리 아이들과 대구의 미래를 설계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더 이상 우리 지역 정치인들이 무능과 무사안일에 방치되지 않도록 다그쳐 주십시오. 대구 정치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우리 아이들이 고향 대구에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대구를 불꽃처럼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대구의 큰 아들 김부겸이 꼭 이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6-04

“장애인시설에 살면 유권자도 아닌가”

구미시장 출마자 등 구미지역 후보들이 선거운동 기간 중 장애인 시설방문을 외면, 장애인들이 설움을 당하고 있다.특히, 장애인들은 구미시장 등 후보들이 장애인 복지 관련 선거 공약을 내놓고 있지만 직접 방문을 통한 거주시설 상태 확인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A장애인 시설 관계자는 “시장 후보 중 유일하게 장애인용 점자공보물을 제작한 남유진 후보도 우리 센터에 전화를 걸어 방문 의사를 약속했지만 아직 실천하지 않았으며 다른 후보들은 아예 전화 한통도 없었다”며 불만을 나타냈다.지체 장애인 A씨는 “우리는 신체장애로 평소 거리에 나갈 기회가 드물어 후보들을 만날 수가 없다”며 “후보들이 선거 때만이라도 우리를 찾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장애인에 대한 후보자들의 관심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비장애인과 비교했을 때 한참 부족하다”고 말했다.구미시장애인협회 관계자는 “현장에서 장애인의 목소리를 들어보지 않고 어떻게 장애인 공약을 만들 수 있겠느냐”며 “ 몸이 불편한데 선거 정보에 대한 접근성마저 떨어져 투표하지 않는 장애우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구미시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은 사랑의 쉼터, 행복마음집, 솔 장애인시설, 수요 공동 장애인 시설 등 4곳이다.구미/남보수기자nbs@kbmaeil.com

2014-06-03

권영진, 청년지지자 `권병장 나라를 지켜줘` 피켓 눈길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지지자는 2일 권 후보의 아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이날 권 후보 청년 지지자들은 “`권병장, 나라를 지켜줘! 아빠는 걱정말고 영진이형 우리가 지킬게`라며 유세현장에 피켓을 들고 나타나 지지 의지를 보였다. 이는 청년 지지자들이 지난 유세에서 김 후보의 딸과 권 후보의 아들이 대비돼 나오는 모습을 보고 나온 것.특히 지난번 유세에서 권 후보가 “내 아들은 지금 국가의 아들인데 보고 싶다”면서 “김 후보의 따님이 부럽기는 하지만 군에 복무하고 있는 내 아들이 더 자랑스럽고 아들을 선거에 개입시킬 의사가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청년 지지자들이 이에 화답하는 형식을 취했다.권 후보 청년 지지자인 하모(26)씨는 “이미 군대를 다녀왔지만, 군에 있을 때 아빠의 사랑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면서 “지금 권 후보가 아들이 얼마나 걱정되고 또 보고 싶을지, 우리 청년들이 권 후보의 아들이 되고 동생도 돼 유명인이 아닌 평범한 청년으로서 이번 선거를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권 후보 캠프측은 이날 김 후보의 대권도전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대구시민을 기만해 야당의 대통령이 되려 하고 있다”며 “김 후보의 적을 이용해 적을 치게 치겠다는 `이이제이`의 정략적 계산을 시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4-06-03

대구시장 후보들 때아닌 대권 논쟁

대구시장 선거전에 때아닌 대권논쟁이 벌어지고 있다.이같은 대권논쟁은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 1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린 유세 중 “대구시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책임감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뒤라면 대구시민의 사랑 속에서 대권도전의 꿈이 있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이는 이날 김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유세장을 찾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김부겸이 대구시장이 되면 차기 대권 후보가 된다”는 내용의 지원 유세를 하자 김 후보가 이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언급하면서 그동안 물밑에서 나돌던 소문이 표면화되는 계기를 만들었다.이에 대해 새누리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측은 2일 성명을 발표하고“대구시민을 기만해 `이이제이(以夷制夷)`를 노리는 오만한 정략적 계산”이라며 “`민주당 성지`로 만들겠다는 `발톱`을 드러낸 것으로 시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또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후보가 대구시장에 성공하면 대권 도전의 꿈이 있다고 선언한 것은 새누리당 공격수로 대구시민을 이용하고,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달성하려는 오만”이라면서 “김 후보는 대구시민을 위해 대구시장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되기 위해 대구시장이 되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를 감안해선지 지난 1일 김 후보는 “내가 야심에 겨워 칠랑 팔랑 움직이며 대권이나 꿈꾸는 못난이는 아니다”며 “그러나 내가 대구시장으로서 약속을 지키고 인정을 받은 후에 여러분의 사랑 속에서 대구의 큰 아들이 되겠다”고 거듭 대권도전의 꿈을 강조했다.김 후보의 대권도전은 이미 대구시장 출마선언 때부터 지역 정가에 암암리에 퍼진 소문으로 지역 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 21에서 개최한 대구시장 후보 초청 간담회에서도 그는 “대구시장 당선후 성공적으로 시장직을 완수하면 대권에 도전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예견된 내용이다.심지어 새누리당 측도 김 후보의 출마에 대해 대구시장을 발판으로 야당 대권후보가 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예상하면서 4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게 되면 야당 대권후보로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또 대구시장에 낙선하더라도 2년 후 국회의원에 도전해 지역에서 지지세를 공고히 한 후 4년 뒤 대통령 선거에 야당 후보로 나설 수 있다는 복선이 깔린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김영태기자

2014-06-03

포항시장선거 막판까지 치고받기 난타전

▲ 이강덕, 이창균6·4 포항시장 선거는 결국 끝까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 소재와 도덕성 공방으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기호4번 이창균 무소속 후보는 2일 오전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29일 이강덕 후보가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한 데 대한 반박 자료를 공개하고 공세를 이어갔다.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제기해온 `11대 의혹과 거짓말`에 대한 근거로 72쪽 분량의 방대한 각종 수집자료를 제시했다. 이 자료에는 관보, 등기부등본, 해경 보도자료와 그동안 보도된 언론 기사 등이 망라돼 관심을 끌었다.이 후보는 세월호 참사의 심각성을 다시 부각시키며 이 전 청장의 해경, 해양구조협회, 언딘으로 이어지는 특혜와 부정의 책임을 밝히기 위해 검찰조사와 특검, 국정조사까지 진행 중이므로 모든 의혹과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이강덕 후보는 이날 공개된 자료의 내용에 대해서는 일단 관심을 보이면서도 전반적으로 특별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없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의 측근은 “혹시 해경청장 등 공직 재직 당시의 재산 등록 과정에서 실수로 누락된 부분이 있는지 특히 관심이 갔다”면서 “하지만 대부분 의혹 제기 수준의 이전 자료와 대동소이해 눈여겨 볼 만한 부분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특히 이 후보 부친의 문중 산 지분에 대한 재산등록 누락의 경우 너무 침소봉대한다는 느낌”이라며 “포항 남구의 대표적인 낙후지역 지분 3분의 1에 불과한 시가 70여만원 상당의 임야 30여평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도덕적 검증의 취지를 한참 벗어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이재섭 (사)포항지역사회연구소 이사장은 “아무리 지방선거라 해도 세월호 참사와 같은 국가적 쟁점에 대한 후보들의 연루 의혹은 철저히 규명되는 것이 옳다”면서 “문제가 드러나면 연루자는 투표 이후에라도 책임져야 하며 무분별한 마타도어라면 그 유포자는 유권자들이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2014-06-03

김부겸 “마지막까지 정책경쟁 선거로 치러야”

김부겸사진 대구시장 후보 캠프는 2일 이틀밖에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이번 선거가 마지막까지 정책을 경쟁하는 깨끗한 선거, 정정당당한 선거가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협조를 호소했다. 이날 캠프 관계자는 “오늘부터 캠프(시민 네트워크)를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정선거시민참여단으로 전면 재편하고, 투표참여와 투명선거 캠페인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며 “캠프는 선거당일까지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대구시내 전역에서 투표참여와 투명선거 캠페인을 24시간 벌인다”고 밝혔다.또 “선거 막바지에 접어들어 허위사실 유포, 상대후보 비방, 금품살포, 차량동원 등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다수 정황이 캠프로 제보되고 있다”며 “이에 단호히 대응하고 사전에 방지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김 후보가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이번 선거만큼은 대구의 미래를 위해 깨끗한 정책대결이 돼야 한다`, `상대방을 공격하는 네거티브 선거는 절대 안 된다`, `상대를 깎아내리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마지막까지 어긋난 행동없이 새로운 선거문화 만들기 위해 투명선거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고 말했다.캠프는 공정한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 노력을 부탁하며, 공정선거시민참여단 활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참가자는 공정선거시민참여단(053-522-6100)으로 신청하면 된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6-03

김부겸, 아버지·딸과 함께 3대가 선거전서 뛰어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의 아버지 김영룡(76세) 씨와 딸 윤세인(27·본명 김지수)씨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뚫고 김부겸 후보의 당선을 위해 대구 전 지역을 전방위로 누비며 3대가 선거전에 뛰어들었다.김 후보의 아버지인 김영룡 씨는 예비역 공군중령으로 수십 년 만에 얼룩무늬 군복을 꺼내 입고 김부겸 후보와 앞산 충혼탑에 참배한 것을 시작으로 대구시내 노인정과 경로당을 집중적으로 방문하면서 정열적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 김영룡 씨는 김 후보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년층을 대상으로 발표한 버스요금 무료화, 틀니 지원금 등 어르신 공약을 설명하면서 지지를 호소하며 김 후보의 출마선언 이후 지금까지 방문한 곳이 수백 곳이 넘는다.김씨는 “지난 수성갑 선거 때보다 노년층의 반응이 매우 좋았고 이번에는 정당보다는 인물을 선택하겠다는 얘기를 들을 때 마다 힘이 난다”며 “부겸이는 중도, 온건, 합리적인 면이 강하다고 청렴결백하며 올곧은 길을 가서 진심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또 딸인 윤세인씨는 지난달 27일 드라마를 끝내고 곧바로 대구에 내려와 동성로와 범어네거리, 대학가 등 젊은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몸을 사리지 않고 달려가`우리 아빠 김부겸을 도와주세요`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지난달 31일 동성로 일대에선 아버지인 김부겸 후보와 함께 나타나 시민들과 사진촬영을 하느라 이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매일 오후 6시4분 동성로 인근에 가면 윤 씨를 만날 수 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