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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지역 예술계의 떠오르는 샛별들의 무대

【경주】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지역 예술계의 떠오르는 샛별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경주엑스포대공원은 청소년 예술가들의 작품과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와 버스킹 공연이 개막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포항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전 ‘송산 [그리기 혹은 메꾸기]’라는 주제로 열린다.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독창성이 담긴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등 다양한 미술 작품 1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 오후 1시40분에 문화센터 로비에서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은 관현악 앙상블, 성악, 실용무용 등으로 학생들의 자유로운 표현과 곡 해석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사한다.개막식은 14일 오후 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김민규 포항예술고등학교 교장을 비롯 학생 ‧ 교사 ‧ 학부모, 정규식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민규 포항예술고 교장은 “작품을 전시하고 공연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해 준 경주엑스포대공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의 작품들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했다.한편 경주엑스포와 포항예술고는 2018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 진행해 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6-15

15일부터 낭산, 도리천 가는 길 공동 개최

【경주】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재)성림문화재연구원은 15일부터 9월12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낭산, 도리천 가는 길’ 특별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신라인들이 각별하게 여긴 경주 ‘낭산’에 대해 소개하고 나아가 낭산에 분포한 다양한 문화유산을 알리며, 이것들이 가지는 의미를 종합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는 △‘낭산으로의 초대’(프롤로그) △ Ⅰ부‘신들이 노닐던 세계’ △ Ⅱ부 ‘왕들이 잠든 세상’ △ Ⅲ부 ‘소망과 포용의 공간’ △‘전시를 마치며’(에필로그) 등 5개의 주제로 구성했다.먼저 ‘낭산으로의 초대’(프롤로그)는 경주 분지에서 낭산의 위치와 낭산에 분포한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Ⅰ부 ‘신들이 노닐던 세계’에서는 사천왕사와 전(傳) 황복사 등 낭산의 사찰에서 다양한 신장상(神將像)이 만들어진 배경을 소개한다. 토착 신앙의 성지였던 낭산이 신장상의 조성 등을 통해 불교라는 새로운 사상의 공간으로 변하긴 했지만, 신성한 공간이라는 인식과 국가를 지켜준다는 상징성만큼은 변함없이 이어진 배경을 담았다.△ Ⅱ부 ‘왕들이 잠든 세상’은 진평왕릉과 선덕여왕릉이 낭산 일원에 들어서면서 낭산 일대가 신라 왕들의 영원한 안식처로 자리매김했고, 그 과정에서 왕의 명복을 비는 사찰이 건립되었음을 소개한다. 1942년 전 황복사 삼층석탑에서 수습된 사리 장엄구는 이러한 양상을 잘 보여주는데, 국보로 지정된 금제 불상 2구를 비롯한 사리 장엄구가 세상에 나온 지 80년 만에 처음으로 일괄 전시되어 이번 특별전의 의미를 더한다.△ Ⅲ부 ‘소망과 포용의 공간’에서는 낭산이 국가와 왕실의 안녕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의 소망을 기원하던 공간으로 성격이 확장되었음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국립경주박물관과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이 소장한 능지탑 발굴품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능지탑의 원형을 짐작케 하는 벽전(甓塼)과 상륜부 장식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한다. 아울러 일제강점기에 낭산 서쪽 자락에서 발견되었다가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겨진 십일면관음보살상과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진 약사불 좌상이 처음으로 함께 전시되는데, 현실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고자 기도하던 신라인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전시를 마치며’(에필로그)에서는 사역(寺域)의 대부분이 발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찰의 명칭조차 해결되지 않고 있는 전 황복사의 사례를 소개하며 낭산의 문화유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이번 특별전은 그동안 사람들의 주목을 크게 받지 못했던 경주 낭산과 그 문화유산의 역사성을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주에서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재)성림문화재연구원이 힘을 합쳐 공동으로 전시를 개최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6-15

경주로 ‘종교문화 치유 순례’ 떠난다

[경주] 경주시가 종교 콘텐츠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14일 경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종교문화여행 치유 순례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 종교문화 유산을 중심으로 한 ‘감성 순례, 내 마음 다시 봄’사진을 주제로 삼았다.이번 공모에는 경북도를 포함 전국 4개 광역시·도에서 8개 사업이 제출, 1차 서류심사 및 2차 PT 심사를 거쳐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경주시는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8천500만원을 포함 사업비 1억7천만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5년간 계속사업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시가 기획한 ‘감성 순례, 내 마음 다시 봄’ 치유 순례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국민들의 우울감을 치유하고 다양한 종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또 힘든 시기를 지나며 외부와 단절되어 가는 현대인들에게 종교가 주는 안정과 위로를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삶의 짐을 내려놓고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함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천도교(용담정) 발상지에서 나에게 나를 묻다 △기독교(봉황대인근)의 3·1운동 민족사랑 새기기 △천주교(진목정) 순교자들을 위한 추모와 평화기원 △유교(경주향교)교육의 현장 예술에 물들다 △불교(경주남산)천년의 미소를 찾아서 등이다.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은 ‘신라를 빛낸 위대한 유산들’이라는 역사노래로 일반에 잘 알려진 지역 역사체험단체 ‘놀이와 답사연구소’가 맡는다.이수진 놀이와 답사연구소 대표는 “다년간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으로 차별화된 힐링 체험프로그램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감성 순례, 내 마음 다시 봄’을 통해 “마음의 봄을 찾고 새롭게 나아갈 에너지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가 이번 사업을 통해 기독교, 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의 5대 종교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종교문화 컨텐츠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역사문화 관광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명실상부한 인문학 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6-14

올 여름 경주 블루원리조트로! 25일부터 워터파크 한시 개장

[경주] 블루원리조트는 오는 25일부터 8월28일까지 여름 휴가철 편안한 물놀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워터파크를 한시적 운영한다. 사진블루원 워터파크는 코로나 확산세가 주춤하긴 해도 기본적인 방역지침을 준수해 실내외 전 시설을 개방한다.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최대 수용 인원의 40% 선인 일일 6천명 이하로 입장시켜 쾌적하고 여유로운 물놀이 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인 간 안전거리를 유지해 특정한 곳에 인원이 집중되지 않도록 하고, 밀집될 경우 마스크를 쓰도록 안내하는 등 고객 보호와 안전에 집중할 예정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부터 30일까지 국가의 위기 시 온몸을 바쳐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받들고 존중하는 차원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은 무료입장시키며, 동반자 3명에 대해서도 최대한의 할인(54%) 혜택을 제공한다.고객들의 신속한 입장과 편한 휴식을 위해 합리적 가격의 입장, 구명조끼 제공, 점심 제공, 파밀리아 체험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입장권을 사전 예약제로 판매한다. 온라인을 통한 스마트 예약 시 많은 할인 혜택을 준다. 예약 고객은 당일 입구에서 등록(QR코드/인증 전화) 후 바로 입장한다. 수영복이나 물놀이 복장을 미리 착용, 락카 사용 없이 바로 입장을 권장하며 수건은 개인이 휴대해야 한다.파밀리아 체험은 에어바운스, 낚시 놀이터, 캔버스컬러링, 윈도우아트, 물총 싸움, 쿠킹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워터파크 앞 잔디광장과 룩스타워를 입장 제한 없이 자유롭게 오가며 참여할 수 있다. 가족/커플 단위로 참가하여 여름휴가의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으로 행복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입장권에 포함된 점심 제공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파도풀장 옆 시원한 야외 카페테리아(브로하우스)와 1층의 블루스카이, 지하층 팜스프링 세 곳에서 준비된다. 냉면, 불고기덮밥, 제육덮밥, 유니짜장, 치킨마요 덮밥, 순살치킨 가라아케 6가지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별도로 물놀이의 출출함을 달래줄 닭꼬치, 핫도그,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운영된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6-14

경주체리 인기 고공행진… 출하 즉시 완판

[경주]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경주체리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경주체리 재배면적은 70㏊로 정규 축구장(0.714㏊) 98개와 맞먹는 규모로 연간 생산량은 400t을 자랑한다.경주체리는 수확시기가 짧아 1년 중 한 달 동안 반짝 출하되는데 수입산보다 가격이 싸고 달콤 새콤한 맛이 강해 출하 즉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런 사정 덕분에 1㎏ 기준 지역농가 평균 1만8천원 선에 출하,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경주시는 ‘경주체리’ 명품화에 행정력을 집중 할 방침이다.시는 체리 재배에 필수적인 비가림시설 개발과 우량품종 보급 등을 골자로 한 ‘브랜드 선점을 위한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 시는 경주체리’의 경쟁력 강화와 체리 생산면적을 100㏊이상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특히 체리 품종 중 과일의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은 ‘타이톤’, ‘조대과’, ‘네로’ 등을 적극 보급 할 예정이다.이밖에도 기계화 등에 유리한 노동력 절감형 새로운 나무모양 만들기 기술(개량 Y자형 팔메트, KGB(Kim Green Bush))을 단계적으로 보급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체계적인 재배기술 개발과 고품질 신품종 확대를 통해 신세대 선호 컬러풀 과일인 ‘경주체리’의 지역특화 전략작목으로 육성할 방침이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6-13

경주 향적원, 챌린지컵 국제요리대회 ‘대상’

[경주] 경주 불국동 사찰음식 전문점 향적원(대표 혜연 스님)이 ‘2022년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향적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주)선들임은 식품의약안전처장상을 받았다.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서 향적원과 (주)선들임은 사찰요리연구가인 혜연 스님이 진아 스님과 홍휘섭, 김정자, 김태자 씨 등 사찰요리 전문가들과 향적원팀을 이뤄 밥, 죽, 국, 기타 요리 등 건강하고 다양한 사찰음식을 전시해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황혜 스님, 김정자, 김은주 씨 등과 함께 한 선들임팀은 발효음식인 장아찌를 내놓아 식품의약안전처장상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향적원과 (주)선들임은 참가자 전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혜연 스님은 “사찰음식 전문 요리사의 차별화된 음식메뉴 개발과 선들임의 발효음식 개발로 실력을 향상시켰다”며 “밤늦게까지 직원들과 조리실에서 씨름한 결과 좋은 성적을 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2022년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마스터셰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공동 주최한 유럽 공식 승인대회로 전세계에서 국제심판들과 국가대표선수 등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요리대회이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6-12

‘한수원型’ 기술이전 사업 활성화 한다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주)와이피피를 비롯한 수도권 소재 10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과 원자력산업협회 및 각 기업의 기술이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한수원은 ‘한수원型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제도’, 원자력산업협회는 ‘원자력생태계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사업화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또 기술이전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한수원은 올해부터 ‘한수원型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제도’를 시행하며 적극적인 기술이전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술이전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관련 정보들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고 담당자와 직접 소통이 가능토록 했다.또한 한수원이 기업으로 찾아가 기술이전 대상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이전한 기술의 사업화와 매출 활성화 지원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 결과, 지난 한해 총 12건이었던 기술이전 실적이 올해 5월말 기준 24건까지 치솟는 등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장필호 본부장은 “올해는 한수원型 기술이전 사업화를 추진하는 첫 해로, 우리 회사의 우수한 연구성과물이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이전되어 매출 증대, 일자리 창출 등 기업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한수원은 이날 수도권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경주(경상권 소재 기업 대상), 24일 대전(충청, 호남권 소재 기업 대상)에서 권역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6-09

“창립 10주년, 열린 관광경북 실현 최선”

[경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지난 7일 육부촌에서 창립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을 비롯한 주낙영 경주시장,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동업 경북도의회 문화환경부위원장, 도의회 의원,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이사장. 정종섭 국학진흥원장, 이종수 경북콘텐츠진흥원장, 공사 전임직원 등이 참석했다.공사는 지난 1975년 경주관광개발공사로 설립되어 2012년6월7일 정부재투자기관에서 도민의 공기업인 경상북도관광공사로 새롭게 출발해, 2019년 1월 1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로 확대·개편해 창립 10주년에 이르고 있다.공사는 2012년 도민의 공기업으로 출범 이후, 메르스사태, 경주·포항지진, 세계적인 팬더믹인 코로나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9년 연속 흑자경영’, 꾸준한 부채비율 감축을 통한 자립경영체계 구축’, 새로운 관광패러다임 정립’, ‘비대면 온라인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 어느 지방공기업도 달성할 수 없는 탁월한 성과로 출범 10년만에 지방공기업의 대표적 모범사례로 자리매김 했다.또 공사는 동남아 신흥관광시장 개척, 스포츠관광, 소울·템플스테이, 언택트23선 선정, 경북일주일살기, 축제품앗이 등 경북형관광상품개발, 울진 마린CC·김천 감문국이야기나라·영천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포항 신부조장터·고령 휴문화유수사업·경주 형산강역사문화공원 등 경북관광인프라 조성, 관광시설환경개선사업 2천319개 업체에 371억원·관광진흥기금 316개업체에 113억원 지원 등 전방위적으로 경북관광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평소 경북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천인자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회 감사, 이병학 불국사 템플스테이실장, 조융 안동시 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특히 이날 공사 전 임직원은 창립10주년을 맞아 경상북도 문화관광을 선도할 도민공기업으로서 “역사와 미래, 세계와 하나 되는 문화관광플랫폼 창출”을 위해 나아가자는 결의도 다짐했다.특별 행사로는 오후 2시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및 새로운 10년의 경북관광 선도를 위한 관광전략 포럼이 「디지털 대전환시대(DX)의 경북관광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이날 포럼에서는 경희대학교 정남호 교수(스마트관광연구소장)가 ‘스마트관광을 활용한 경북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관광 패러다임의 전환과 스마트 관광도시 성숙도 지표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아 경북관광 활성화방안에 대해 발표했다.또 부산대학교 홍태호 교수, 동의대학교 윤태환 교수, 동국대학교 김남현 교수,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이신용 팀장의 패널토론이 진행되어, 다각화된 시각을 통해 경북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또한 지나온 1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10년을 대비하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10년사”도 발간하였다.김성조 공사 사장은 “정부의 혁신적인 관광정책과, 7월1일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8기 도정목표에 발맞춰 생존위기에 처한 관광업계 회복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타켓마케팅, 국내 관광조기 활성화를 위한 경북형 관광상품 개발, 낙후된 관광인프라 재건에 힘써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6-08

100만명 살던 서라벌 화려함에 감탄

[경주]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지난 6일 대한의사협의회 전 시도의사회장 20여명이 방문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했다.이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과 보문단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에 감탄하며 펼쳐진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또 전망 창에 설치된 가변형 스크린을 통해 ‘천년대계’ 영상을 보며 천년 전 인구 100만이 살았던 서라벌의 웅장함과 화려한 모습을 관람했다.이어 공원내 전시관과 체험관을 둘러본 후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솔거미술관을 찾았다. 한국화의 거장 소산(小山) 박대성 화백의 작품과 한국 대표 건축가 승효상 선생의 건축디자인이 어우러진 미술관의 모습을 보고 또 한번 감탄을 터트렸다.장유석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관광객이 모이는 장소에 경주엑스포대공원을 한번에 찾아올 수 있도록 소개하는 것들이 조금 더 만들어지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학생들의 수학여행 시 많은 유적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와서 경주 전체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고 난 후 경주 탐방에 나선다면 학생들에게 우리문화의 뿌리에 대한 신라문화에 대해 효율적인 교육의 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대한의사협의회 전 시도의사회장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데 감사하다”면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콘텐츠가 365일 펼쳐지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 꼭 다시 와서 즐거운 추억을 더 많이 담아가길 바란다”고 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6-07

‘경주시 문화상’에 최용대 작가·故 이근직 교수

최용대 작가, 故 이근직 교수 [경주]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제34회 경주시 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에 최용대 작가, 교육·학술부문에 故이근직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이 상은 향토 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문화·예술부문 수상자 최용대 작가(1954년, 내남면)는 만 21세의 나이로 국전(國展)에 입선하며 대한민국 화단에 등단했다. 이후 국전 입선 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1회·입선 3회 등 경주 출신 작가다. 또 신문에 경주미술사 관련 기고문을 22회 연재, 경주 출신 작고 작가 작품전시 자문과 경주미술협회 경주미술사연구회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근현대 미술사 정립에 크게 기여했다.교육·학술부문 수상자 故이근직 교수(1964년~2011년)는 생전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에 재임하며 많은 업적을 남겼다. 고인은 경주박물관대학과 경주문화원, 신라문화원 등에서 문화재 답사와 문화특강을 전담하며 경주 역사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을 역임, 경주학과 신라학 연구에 힘을 쏟아 생전 연구한 자료들이 유고로 발간되었으며 후학 양성과 문화유산해설사 양성에도 기여했다.한편 경주시문화상 시상식은 8일 열리는 제15회 경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2022-06-02

경주시 2022 제49회 신라문화제-실크로드 페스타 

【경주】(재)경주문화재단은 다음달 24일까지 제49회 신라문화제-실크로드 페스타 시민축제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시민축제학교는 시민 문화활동가로서 역량을 강화해 거리예술축제인 실크로드 페스타에서 시민 제안 콘텐츠를 실행하는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이다.교육과정은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 방향성 및 시간대에 따라 2개의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과정은 △일상문화, 생활문화 △거리예술, 다원예술이며 각 과정은 기초교육 과정과 시범사업, 실행 과정 순으로 진행한다. 수강생은 수료 후 시민기획단으로서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받아 실크로드 페스타 내 콘텐츠를 제안하고 직접 실행한다.시민축제학교 교육비는 무료이며 만 15세 이상의 경주시민 또는 경주시 관내 학생 및 재직자를 포함한 경주시에서 활동 가능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전 과정 수료 시 활동증명서 발급 및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경주문화재단 축제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오기현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축제의 성공 여부는 시민참여에 있으며 실크로드페스타 시민축제학교는 제49회 신라문화제 성공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민축제학교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로 거듭나며 지역의 문화활동가 확산에 기여 및 유지할 것이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5-30

경북도 ‘엔데믹 시대’ 해외 관광객 유치 본격화

[경주]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4, 25일 이틀간 문경에서 국외전담여행사를 초청해 체험형 상품개발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개최한 경북도 국외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인바운드 시장을 겨냥해 다양하고 참신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문경 대표 관광지인 문경새재 외에도 급부상하고 있는 익스트림 콘텐츠인 문경 짚라인과 전통차와 함께 한국적 체험이 가능한 족욕카페를 방문했다.또 문경 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와인 체험 및 수제 맥주 공장 투어를 통해 관광객이 직접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상품이 구성될 수 있도록 했다.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 공사, 여행사와 가진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 경북관광의 전망과 발전 방향, 신규 관광상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공유했다.김성조 사장은 “거리두기 전면 해지, 입국제한 조치 대폭 완화 등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여행 수요 역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신규 트렌드 반영한 체험형 상품 운영으로 경북도에 국외 관광객이 다시 북적이는 모습을 곧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2022-05-25

6·25 참전유공자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경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과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한마음 봉사단은 6·25 참전유공자 최모(94·외동읍) 어르신댁에 실·내외 방수 작업 및 도색작업, 도배 및 장판 교체와 노후된 대문 수리 등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003년 창단해 현재까지 청소년 가정 등 어려운 이웃 223세대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에는 경북남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 어르신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집수리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최모 어르신은 “집안에는 바닥과 벽에 곰팡이가 생기고 대문이 오래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봉사자들 덕분에 새 집이 된 것 같아 너무 고맙다”며 기뻐했다.김정석 단장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작은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이 그 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것 같아 봉사단원들과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5-25

경주시 개발 ‘물정화 기술’, 과테말라 진출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급속수처리기술이 남미 과테말라 중소도시에도 진출한다.경주시는 지난 23일 과테말라 ‘산 비쎈떼빠까야(San Vicente Pacaya)’ 시와 물정화기술 구매 의향서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체결식에는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과 과테말라 ‘산 비쎈떼빠까야’ 시를 대표해 악셀 곤살레스(Axel Gonzalez) 시장이 참석해 구매의향서에 서명했다.시는 앞으로 과테말라 지방정부와 공식적인 계약으로 이어지게 노력하고 과테말라를 포함한 남미 전역에 경주시 자체개발 물정화기술 보급을 위해 적극 협력 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과테말라 ‘산 비쎈떼빠까야’ 시 악셀 곤살레스 시장 외에도 ‘구아나가사빠(Guanagazapa)’ 시 웨이메르 레예스(Weimer Reyes) 시장과 블랑까 솔라레스(Blanca Solarea) 현지 수처리 업체 대표도 동참해 경주시가 자체개발한 수처리기술 GJ-R의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GJ-R은 미세 버블과 오존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전처리용 기술이다. 국내 특허 5건, 해외 특허 2건을 취득한데 이어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도 3회 연속 획득할 만큼 대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과테말라는 대도시를 제외한 중소도시의 상하수도 보급률이 낮은 탓에 마을 중심의 소규모 수처리정화 시설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악셀 곤살레스 산 비쎈떼빠까야 시장은 “현재 과테말라는 깨끗한 상수보급 등 물 문제 해결이 시급한 탓에 단기적으로 소규모 물정화 장치를 우선 도입하고 중규모 이상의 상하수도 정화사업 시설 보급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경주시가 자체개발한 물 정화기술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며 “지난해 콜롬비아 이동형 급속 정수처리사업자 공모에 경주시 수처리기술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과테말라에도 경주시의 우수한 수처리 시설이 보급되기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지난 13일 국회환경포럼과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주최한 2022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경주시가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주/황성호기자

2022-05-24

상품권 ‘경주페이’ 가맹점 등록하세요

[경주] 경주사랑 상품권 ‘경주페이’가 오는 7월 1일부터 가맹점 등록 의무화가 시행된다.경주페이는 그동안 시행된 시스템은 유흥업소 및 사행성 업종,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본사 직영 프렌차이즈점, 온라인 전자상거래, 법인 직영 주유소, 교통 등 일부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특별히 가맹점 등록 없이 카드 단말기가 있는 업소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었다.하지만 7월 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에 의거 가맹점 등록이 의무화 된다.신청은 내달 6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경주사랑 상품권 가맹등록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만 있으면 간편하게 등록을 할 수 있다.오프라인 신청은 방문·우편으로 경주시청 경제정책과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팩스로도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는 http://withkonacard.co.kr/4-1fmf 이용하면 간편하게 신청을 할 수 있다.경주를 생각하는 경주페이는 사용자에게는 결제 시 6~10% 캐시백 혜택, 30~40% 소득공제를, 소상공인에게는 카드 수수료 절감, 매출증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시 관계자는 “법률에 의거 가맹점 등록신청을 하지 않은 업소에서는 경주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며 “희망업소에서는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5-19

‘경북 뷰 카페 100선’ 콘텐츠 제작 추진

[경주]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경북 뷰 카페 100선 콘텐츠 제작 사업을 실시하고 홍보지원도 펼친다.이 사업은 지역 내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카페 100곳을 선정, 홍보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다른 경북 여행 이벤트와의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뷰 카페 100곳은 SNS설문을 통해 선정했다.공사는 지난 16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이소TV’에 경북 뷰 카페 100선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농가맛집, 지난해 전통시장 콘텐츠 제작 사업에 이어 세 번째 소상공인 지원사업이다.‘김사장’이라는 캐릭터로 ‘경북 퀴즈 인 더 카페’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퀴즈 도전자에게 문화 관광에 관한 문제를 내고 정답을 맞히면 상품을 지급하는 역할은 김성조 공사 사장이 하고 있으며 재치있는 표현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경북의 문화 관광에 대해 설명하기도 한다.공사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일인칭시점 드론(FPV드론)을 활용해 카페 내부를 예쁘게 담아낸 영상을 오이소TV에 공개했으며, 이어지는 문경편과 울진편 홍보 지원사업에서는 퀴즈 도전자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이번 홍보지원사업은 공사에서 별도비용 없이 제작지원을 하고 있어, 100선에 선정되지 않은 업체도 홍보기회가 열려있으므로 공사 ICT전략팀로 문의하면 된다.김성조 공사 사장은 “이번 뷰 카페 100선 선정을 계기로 엔데믹시대 경북의 아름다운 카페들에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관광활성화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5-19

동국대 WISE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 2022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경주】동국대 WISE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이 2022학년도 석사과정 6개 학과, 8개 전공과정의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7일까지 인터넷, 팩스 및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된다.교육과정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전문적인 역량 강화를 원하는 원생들을 위해 모두 야간으로 운영되며, 수학 기간은 석사과정 2년 6개월이다.석사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창의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 6개 학과 8개 전공 ▲행정학과(정책개발, 지방자치전공) ▲국제관계학과(국제관계, 정치학전공), ▲사회복지학과 ▲스포츠과학과 ▲부동산학과 ▲사회심리상담학과를 운영 중이며 학사학위 및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있다. 편입생은 타 대학원 석사과정 동일계열 이수자면 가능하다.사회과학대학원 신입생 전원에게는 졸업 시까지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기업 임원, 공직자, 외국인 등 다양한 추가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동국대학교 의료원 이용시 의료비 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은 지난 1989년 개원해 경주, 포항, 울산, 양산, 울진 지역 등의 지도자를 배출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역사회 리더 양성 역할을 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홈페이지(http://gss.dongguk.ac.kr)에서 볼 수 있으며,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원교학팀으로 문의./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