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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 가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비 50억 확보

【칠곡】 칠곡군은 9일 가산면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일반지구로 선정됐다고 전했다.군에서는 그동안 왜관읍 통합지구의 중심지기능 확충을 통해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 및 중심지서비스 수용 확대를 위한 배후마을 대상 직접 지원사업을 추진했다.또 가산면을 제외한 7개 읍·면의 배후마을들만 58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 사업을 진행중이었다.하지만 이번 가산면이 일반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군 내 모든 읍·면이 중심지와 배후지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특히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공동체 거점시설, 다목적 복지회관, 공영 주차장, 인문학 거리, 마을 연결도로, 체육공원, 도시계획도로 등 칠곡군의 시 승격을 위한 도시기반 시설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의 활성화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고 예전의 활발했던 전성기로 되돌릴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가산면은 `가산 新르네상스 프로젝트` 비전을 선보이며 “건강이 살아나는, 공동체가 살아나는, 사람이 돌아오는 가산면”이라는 추진 전략과 세부 전략과제를 계획 중이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17-10-10

칠곡군,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66곳 가입 경북 첫 400호점 돌파

【칠곡】 칠곡군의 `착한가게`가 400호점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도 내 23개 시·군 중 처음이다. 칠곡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왜관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착한가게`400호점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신규 가입 소상공인들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평소 칠곡군 소상공인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가게`를 운영 중이다.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왜관읍 등지에서 펼친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음식점 등 가게 66곳이 가입 의사를 밝혀오면서 착한가게 400호점 개설의 원동력이 됐다.칠곡군 착한가게는 경북 전체 착한가게 2천360여 곳 중 17%인 405곳에 이른다. 수년 째 칠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신규 착한가게 발굴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온 이경섭 대표의 `이디오디자인`이 400호점의 주인공이 됐다.이경섭 대표는 “마음씨 따뜻한 우리 동네 사장님들과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보람차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에 꾸준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한편, 칠곡군 착한가게는 지난 2009년 첫 착한가게 탄생 이래 지난 2014년까지 45곳에 불과했으나, 2015년 85곳, 2016년 123곳, 2017년 142곳이 가입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17-10-02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22일 개막

【칠곡】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축제로 자리매김한 `제5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낙동강 칠곡보 생태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3년 시작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6·25전쟁의 마지막 보루로 국군과 연합군의 반전의 기틀 마련 및 평화정착의 계기가 된 `칠곡다부동 지구 전투` 승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의 메시지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6·25전쟁 당시 국토수호의 최후 보루였던 호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호국 정신과 평화 의지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30만명이 찾는 경북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성장했다.이번 축전은 국방부, 경북도, 칠곡군이 주최하고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추진위원회와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특히 올해는 국방부가 주관해온 `제8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와 함께 열려 부교, 블랙이글에어쇼 등 평소에 접합 수 없는 군(軍) 콘텐츠와 100여 개 넘는 전시·체험 콘텐츠가 만나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있다.관람객들은 각종 군장비와 해병대 KAAV 수륙양육 장갑차, k-9 자주포 등의 한국군 최첨단 무기들을 관람 및 탑승해보며 안보의 중요성과 우리나라 군사력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해 볼 기회도 가진다.이날 행사는 축제장과 낙동강 건너 오토캠핑장을 잇는 430m 길이의 부교가 설치돼 이색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낙동강 물기둥에 가로 18m, 세로 10m 대형 워터스크린에 대형 태극기가 물 위를 수놓은 퍼포먼스도 준비중이다.행사에는 윤도현 밴드, 백지영, 신유, 노사연, 박강성, 울랄라세션 등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치며 뮤지컬 55일,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이어 현역 군인이 요리한 건빵 튀김과 전투 비빔밥 등의 전투 식량을 맛보는 어린이 군 문화 체험과 학도병 및 시가지 전투, 각종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일정별 세부 프로그램 및 행사 참여 등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추진위원회` 홈페이지(nakdongriver-peacefestival.or.kr) 또는 전화(054-979-6100~2)로 문의하면 된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17-09-15

“17개 예·체능 계열 전공 모두 수능 미반영”

【칠곡】 대구예술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의 약 76%인 330명을 선발한다.17개 전공 모두 예·체능계열 전공으로 수능 미반영, 학생부 최저기준이 없다.검정고시 출신자 경우, 검정고시 점수에 비례해 학생부 점수를 반영하고 대부분 실기·면접 중심으로 선발한다.이번 수시모집은 면접, 실기, 학생부 등 3가지 전형요소를 반영하며, 실기위주 전형을 가진 전공은 13개(미술콘텐츠, 서양화, 사진영상미디어, 시각디자인, 영상애니메이션, K-패션디자인, 건축실내디자인, 모바일미디어디자인, 공연음악, 실용음악, 피아노교수학, 교회실용음악, 실용무용)이며 면접, 학생부 위주전형 전공이 4개(사회체육, 경호보안, 예술치료, 자율전공)다.실기,면접 전형은 전공에 따라 대구시 동구(동대구역옆)에 위치한 대구교육관과 경북 칠곡군(가산면 다부동)에 위치한 본교에서 나눠 진행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예술대는 산학협력단, 문화예술연구소, 평생교육원, 예술치료센터 등의 부설기관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실기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교육원은 3년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대구예술대 재학생은 수업과정을 통해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박병철 입학기획처장은 “대구예술대학교는 영남유일의 예술대학으로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세계수준의 문화예술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