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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글로컬대학 30’ 육성 인재, 타 지역 유출 막아야”

김창현 안동시의원 김창현(남선·임하·강남·사진) 안동시의원이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됨에 따라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안동시의 적극 행정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245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지방대 지원 정책인 ‘글로컬대학 30’에 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국비 1천억 원의 막대한 예산 지원이 확정된 만큼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지역산업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안동시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정부가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지역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 대학의 경계를 허무는 과감한 혁신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도할 대학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역산업에 특화된 인재들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인할 수 있는 취업 인프라가 열악하다”며 “조속히 ‘(가칭)지역혁신협의회’와 같은 TF팀을 구성하고, 연구기관, 국가산단, 산업단지 등과 업무협약을 추진해 신규 연구소 설립 및 유치를 통해 우수한 인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이어 “우수한 인적 자원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와 타 지자체로 떠나버리면 자칫 ‘남 좋은 일 시키는 인재양성소’로 전락할 수 있다”며 “천문학적인 예산을 발판 삼아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거시적이고 체계적인 적극 행정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킬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촉구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울산시와 부산시, 광주시 등은 이미 글로컬대학 관련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산업체와 혁신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기업과 병원, 학교 등이 나서 육성기금을 마련하는 등 산학 협력과 지역발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안동시도 대학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산업과의 연계를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바로 지금이 2천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발판삼아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거시적이고 체계적인 적극 행정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안동시의 발 빠른 대처와 혁신을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21

권기창 시장 “지속 가능한 안동 만들자”

[안동] 권기창 안동시장이 20일 ‘제245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2024년도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권 시장은 “올 한해는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의 기치 아래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안동시의회와 손을 잡고 걷고 또 걸었다”며 “1천500여 공직자와 시민만을 바라보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마음으로 우리 앞에 펼쳐진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민선 8기 도전과 혁신으로 도시발전의 주춧돌 사업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특히 지역과 계절적 특성을 품은 사계절 축제와 선유줄불놀이 등으로 전국적 관광 붐 조성하고 하회마을, 문체부 선정 지역문화 대상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또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통한 국제인문도시로의 비전을 제시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월 말 기준 3억 원을 모금해 도내 시부 1위를 했다.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대구시는 물론, 인근 지자체와 물 산업 통한 상생발전 기반 조성, 안동대의 글로컬 대학 최종 선정으로 대학-지역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했다.안동형 일자리 정부 우수사례 평가, ‘내내내 실천운동’을 통해 골목 구석구석 깨끗한 도시로 변모, 대상포진 등 생애주기별 무료 예방접종과 행복택시 173개 마을 확대,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극복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 농기계임대 배달서비스를 확대 시행,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 유치 등이 크게 부각됐다.권 시장은 이같은 성과를 토대로 2024년 시정 목표로 △도청 소재지 안동을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조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복지 도시 안동 건설 △세계인이 찾는 문화관광·스포츠도시 안동 건설 △활력 넘치는 시민 중심의 경제·행정도시 안동 건설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 안동 건설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안동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권 시장은 “물가 폭등과 청년인구 유출로 인한 도심공동화, 고물가와 각종 농업재해로 자영업자와 시민, 농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라며 “2024년도 예산안에는 우리가 맞닥뜨린 초유의 재정 위기를 위대한 안동시민,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과 화합으로 헤쳐나가자는 포부와 희망을 담았다”고 설명했다.권 시장은 이어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을 늘 가슴에 품으며 지속가능한 안동을 위해 함께, 오래, 멀리 가기를 원한다”고 시정연설을 마무리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20

안동가람FC, 생활체육 경북리그 시부 우승

안동가람FC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안동에서 개최된 생활체육동호인클럽 축구대회 2023 경북리그에서 압도적 기량을 내세우며 시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이번 경북리그는 경북 19개 리그 27개(시부 14개) 클럽팀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안동가람FC는 첫 경기에서 문경시청을 만나 실점 없이 11골을 넣으며 대승을 거뒀다. 이어 구미 피닉스팀을 상대로 8대0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이어 다음날 진행된 8강에서 상주삼백돌핀스를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했다. 4강전에서는 안동안기FC와 맞붙어 3대1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결승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포항장량FC로 가람FC는 치열한 공방 끝에 2대1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권경열 감독이 감독상을, 이재훈 선수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3년에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는 경북리그에서 안동가람FC는 2014년, 2017년, 2023년 출전마다 우승하며 경북 최강 동호인팀으로 입지를 굳혔다. 2001년 창단한 안동가람FC는 K5리그 초대 챔피언(2019년) 및 경북동호인팀으로는 최초로 FA컵에 진출하기도 했다.권경열 감독은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를 뛴 선수들과,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 모두 팀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결과가 이번 경북리그 우승이라는 결과를 낳았다”며 “모든 임원진 및 스텝, 선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19

안동병원,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도입한다

[안동] 안동병원이 스마트 병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표준화 된 의료 환경을 구현해 환자 안전과 의료 질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HIS를 구축키로 했다.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지난 17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이지케어텍(주)과 차세대 진료,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정보전달시스템(PACS) 등 병원의 시스템을 하나로 표준화 한 통합형(All-in-one) 시스템인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안동병원은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을 닥터헬기,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등 국가 정책 사업수행에도 적용해 최적화된 진료시스템으로 구현한다는 방침이다.안동의료재단 강신홍 이사장은 “150억 원 규모의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의료 질 향상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스마트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지케어텍(주)은 서울대병원 전산팀을 모태로 설립된 자회사로 국내 다수의 국공립 및 대형 종합병원 HIS 구축 실적을 보유한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이며, 카카오와 네이버에서 지분을 투자하는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19

안동에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문열어

[안동] 안동시가 백신 전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발전을 선도해나가고 있다.(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난 17일 비임상 단계의 백신 개발 지원을 위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를 개소했다.센터는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에 선정돼 건립이 추진됐다.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4천625.8㎡에 △BL2/3급 바이러스 및 세포배양실, 배양공정개발실, 정제실, 동결건조실 △ABL2/3급 사육실, 부검실, 분석실 △기업입주 공간 등이 조성됐다.센터의 기능은 △비임상 단계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생산기술 향상을 위한 수율개선 △백신의 효능, 안전성을 확인하는 효능평가 △기업체 기술이전을 주도할 링크 협력기술 지원 등이다. 현재는 글로벌 협력을 위해 말레이시아, 태국 등과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이날 개소식에서는 경북도와 안동시, 포항시 3개 지자체와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 글로벌엑소좀연구소 등 4개 지역혁신기관이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특화산업(백신·신약) 육성 및 상호 협력방안 모색 △정부 대형 국책사업 협력 모델 발굴 및 정책 수립 공동 대응 △제약·바이오 분야 공동 추진 전략 수립 및 행정지원 △제약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혁신기관 협력체계 지원 및 연계 등을 추진한다.지역혁신기관은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제약바이오산업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원 △제약바이오산업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기관별 보유 기술의 이용 촉진을 위한 기술자문 및 정보공유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권기창 시장은 “안동시가 구축하는 연구개발에서 비임상, 임상, 상용화에 이르는 백신 전주기 지원 시스템 중에 비임상을 책임질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제약·바이오 벤처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경북도, 안동시, 포항시 및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안동의 백신·바이오산업이 한층 더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2023-11-19

안동시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 집중 논의

안동시는 지난 17일 ‘2023년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 및 규제개혁 TF팀 과제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불합리한 현안과 시민 생활 불편을 개선하고자 마련한 이번 보고회는 규제개혁 T/F 팀원이 발굴한 10건의 과제에 대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7건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했다.주요 발굴과제로 △캠핑객 편의를 위한 야영장 천막(텐트) 내 전기 사용량 규제 완화 △각종 제증명 발급 시 번거로운 종이 위임장 대신 정부24 전자위임시스템 도입 △대체인력 채용의 어려움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덜고자 사회복지시설거주자 생활지도업무 대체인력 채용 조건 완화 등이 보고됐다.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어린이를 위한 문화유산 안내판 시나리오 △적극적인 법령해석으로 수용가의 수도 요금 부담 경감 사례 등이 소개됐다.안동시는 보고회에서 발굴된 과제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안건에 대해서는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법령 개선이 필요한 안건은 중앙부처에 직접 건의하거나 규제개혁신문고·중소기업 옴부즈만 사이트 등을 활용해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신동보 부시장은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제로 시민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행정 일선에 있는 직원들이 세심하게 살펴 문제 해결에 앞장서 달라”며 “민생과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규제개혁과 적극 행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19

‘안동 ICT기업 역량강화 워크숍’ 협력 논의

[안동] 안동시가 1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관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ICT기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경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 주관으로 안동시 최초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플랫폼사업(사업비 30억 원, 전액 국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MOU 체결로 시작됐다.이날 위크숍은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도약을 위한 전략과 경상북도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방안을 위한 전문 강사의 특강에 이어 안동시 기업지원정책 설명 및 안동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안동시, 시의회, 대학을 비롯해 관내 기업 50개, 유관 기관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열띤 토론과 네트워킹을 통해 안동시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서로 교환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기업들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근로자 기숙사비 지원, 필수 프로그램 구입비 지원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제시하고 관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정진용 투자유치과장은 “대규모 인프라 없이 컴퓨터 하나만 가지고도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이야말로 4차산업 시대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산업이며, 민선8기 안동시 공약사항인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하여 관련 생태계를 확충하고 우리 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기업의 고충을 듣고 해소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phj@kbmaeil.com

2023-11-16

안동시유소년야구단, 청춘양구대회 우승

창단 3년째인 안동시유소년야구단이 지난해 열린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에 이어 1년 만에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회 청춘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소년야구 전국 최강자임을 입증했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양구군 하리야구장 등 7개 구장에서 총 88개 팀 선수와 학부모 포함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7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열전을 벌였다.이 중 꿈나무리그 현무에서 우승한 안동시유소년야구단은 결승전에서 천안시유소년야구단을 만나 5회 말 끝내기 안타로 1 대 0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또한, 이날 결승전에서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와 우승으로 이끈 황기문 (안동서부초 3학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고, 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영주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다.황기문 선수는 “3학년이지만 형들과 함께 경기하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됐다”며 “우선 감독님에게 감사드리고 야구를 좋아하는 만큼 더욱 노력해서 꼭 프로야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영주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린 친구들이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운동하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에 뿌듯하고, 야구 이전에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인성을 강조하고 있어 야구 실력은 자동으로 성장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동시유소년야구단은 앞서 열린 ‘제1회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와 ‘제2회 안동하회탈배 전국어린이야구대회’, ‘제3회 순창고추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15

‘안동형 인구정책 아이디어’ 3건 발굴

[안동] 안동시가 2023년 안동형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해 3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했다.안동시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인구감소 대응 전 분야에 대해 안동형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총 5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특히, 접수된 아이디어 중 출산·육아에 관한 아이디어가 19건으로 가장 많았다.안동시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통해 정책과 관련된 부서에서 기존 정책과 중복성,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했으며, 2차 심사는 관련 정책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이 창의성, 지속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종합심사 했다.심사 결과 대상이나 우수상 수상자는 없었으며, ‘관내식당 유아의자 지원 및 보유 식당 현황 제공’, ‘관광정보가 인쇄된 포장 테이프 제작’, ‘안동고향사랑 기부자 명예시민증 발급’ 3건이 장려상으로 선정돼 25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박재성 지방정책실장은 “안동시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입상한 정책은 안동시 인구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정책제안 발굴을 지속 추진해 인구감소 대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15

안동 단호샌드파크 캠핑장 ‘우수’ 선정

[안동] 안동시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3년 지자체·공공 우수야영장’에 최종 선정됐다.14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따라 우수 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가족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공공 야영장을 추천받아 전문가의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됐다.안동시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4개 분야 중 ‘가족 친화’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돼 ‘우수 등록 야영장’ 현판이 수여 된다. 수상 특전으로는 한국관광공사의 고캠핑 누리집(gocamping.or.kr)과 고캠핑 누리소통망(SNS) 등에 향후 1년간 홍보될 예정이다.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낙동강을 따라 하얗게 펼쳐진 백사장과 맑은 물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휴양공간으로 △독립형 카라반 15개소 △글램핑 2동 △텐트야영장 8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와 트램펄린 등 가족 단위 휴양객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 8월, 2022년 설치한 2개소를 제외한 카라반 13개소의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쳐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박금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우수야영장 선정을 토대로 아이와 어른 모두가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캠핑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일상을 떠나 쉬고 싶을 때 언제든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을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phj@kbmaeil.com

2023-11-14

750년 전통 안동소주, 만리장성 뚫었다

[안동] 안동소주가 세계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수출됐다.13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에 수출되는 명품안동소주는 16.9%(360㎖)의 참조은 안동소주로 초도 물량 15t(3만 달러)을 시작으로, 이번 주까지 45t을 수출업체 우일음료(주)를 통해 중국 청도 지역에 수출한다.명품안동소주는 최근 명품안동소주 본사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권기창 시장, 권기탁·김순중 안동시의원 등을 비롯해 수출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시장 수출 선적식을 갖고 안동소주 세계화를 촉진하는 결의를 다졌다. 사진명품안동소주 윤종림 대표는 “세계적 명주인 마오타이가 차지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안동소주를 수출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안동소주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 널리 알려지고, 명품안동소주의 뛰어난 맛이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이철우 지사는 “한류 확산과 함께 해외에서 우리나라 식품 ‘케이(K)-푸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750년 전통 안동소주는 우리나라 명주로 경쟁력이 있는 대표 주류상품”이라며 “안동소주 품질향상과 브랜드 세계화에 경북도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권기창 시장은 “안동소주는 중국의 마오타이, 유럽의 위스키, 일본의 사케 등에 견줄만한 브랜드”라며 “안동소주의 생산시설 규모화·현대화, 브랜드 이미지 및 공동주병 개발, 국내외 홍보 강화, 해외시장 개척,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시책으로 세계적인 명주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동시는 안동소주 해외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 경북도와 함께 미국 LA 홍보 판촉 행사,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확대 MOU 협약 등을 통해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소주는 2023년 10월 기준 미국, 멕시코, 호주, 베트남 등에 47만3천 달러를 수출했으며, 연말까지 70만 달러 달성이 예상된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13

‘국립민속박물관 안동관 건립’ 학술포럼

[안동] 안동시는 김형동 국회의원과 함께 국립민속박물관을 안동에 건립하기 위해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립민속박물관 지역관 건립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공공문화시설의 지방이전 및 확대를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사라져 가는 지역 전통 민속문화의 보존·계승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진기 영천역사박물관장(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이 ‘국립민속박물관 지역관 건립 및 확대 필요성’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안동대 배영동 교수가 ‘영남 민속문화와 국립민속박물관 안동 지역관의 역할’ 등의 발표를 통해 국립민속박물관 안동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전 목포대학교 이윤성 교수는 ‘남도 문화와 국립민속박물관 순천 지역관의 역할’을 주제로 호남지역의 필요성을 강연했으며, 안동대 정낙현 교수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박물관의 지향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종합토론에서는 천진기 영천역사박물관장이 좌장을 맡아 이재완 예천박물관장, 목포대학교 나승만 교수, 권혁설 엠아티존 이사가 참여해 지역균형발전 및 전통민속문화의 보존·계승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속문화가 남아있는 경북북부지역의 거점 박물관 역할을 할 국립민속박물관 안동관이 건립되길 바란다”며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안동에 국립민속박물관이 건립돼 경북북부지역 전반에 문화와 관광을 통한 경제활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안동은 영남 민속문화의 중심지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많은 문화유산과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민속마을, 종가,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안동 지역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민속문화가 많이 남아있다. 이러한 지역의 민속문화가 사라져가는 것을 안타까워한 시민들과 문화단체에서는 지난 10월 안동국제탈춤축제 행사장에서 국립민속박물관이 안동에 건립되기를 희망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기도 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13

가고시마 소주 마이스터즈協 안동 방문

[안동] 일본 가고시마 지역의 소주 마이스터즈 일행 7명이 대한민국 증류주의 본고장인 안동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안동을 방문했다.앞서 안동시는 지난 5월 안동소주의 일본시장 개척을 위해 안동시 부시장과 경북도 관계자, 안동소주협회(민속주 안동소주, 명인안동소주, 일품안동소주, 버버리찰떡, 회곡양조장, 밀과 노닐다, 농암종택 전통주)가 가고시마현을 방문해 안동소주 홍보 시음 행사를 열었다.당시 시음회에 참가해 ‘안동소주의 향이 너무 좋고 맛있다’는 소감을 밝혔던 가고시마 소주 마이스터즈협회 ‘사메지마 요시히로’ 이사장이 이번에 방문단을 이끌고 온 것이다.가고시마 소주 마이스터즈 협회는 일본소주 문화의 국내외 확산과 소주 문화 보존 전승 및 지역경제 활성화, 소주 마이스터 인재 육성 등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8년에 설립돼 156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특히, 가고시마현은 고구마 생산량이 일본 전역에서 1위(35%)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 고구마를 원료로 본격 소주를 생산하는 양조장이 112개소가 있고 2천여 종류의 소주 브랜드로 일본 소주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이들 마이스터즈협회 일행과 박성호 안동소주협회장과 회원들은 10일 시장실에서 권기창 시장을 만나 양 지역 간 소주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민속주안동소주, 명인안동소주, 일품안동소주, 진맥소주, 회곡막걸리 양조장을 찾아 700년 전통으로 빚어 내려오는 안동소주 제조장을 벤치마킹하고, 하회마을 등 주요 관광지도 둘러봤다.권기창 시장은 “안동소주의 맛과 향이 일본 소주 마이스터즈를 통해 일본 내에 널리 홍보되길 바라고, 양 협회가 교류 협력을 강화해 안동소주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수출 촉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2023-11-12

권기창 안동시장,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대응

[안동] 안동시가 2024년도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지역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권기창 시장은 8일 2024년도 국가 예산을 심의하고 있는 국회를 찾아 김형동,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권 시장은 대구 도축장 폐쇄 예고에 따라 안동을 비롯한 도내 축산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모돈 도축 및 육가공 공장 증축(50억 원) 예산 반영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인공지능 기술기반 백신 후보물질 발굴과 (비)임상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항원 라이브러리 생산·비축 등을 위한 첨단 백신 공정기술 기반 조성(60억 원) 사업은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해 국가 방역 차원에서 필요한 인프라임을 강조했다.이 밖에도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4억 원) △헴프 스마트팜 재배단지 조성(3억 원) △국립민속박물관 지역관(안동) 건립(3억 원) △풍산 수리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사업(26억 원) 등도 시급한 지역 현안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권기창 시장은 “세수 부족과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정부 예산확보가 힘든 시기인 만큼 지역정치권-경북도와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의 현안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08

“안동,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만듭시다”

[안동]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역 앵커기업과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6일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했다.권 시장은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과 김바른 부사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바이오 백신 산업의 중심인 안동과 글로벌 백신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협력해 국가 백신 주권 확보에 이어 글로벌 바이오 허브 구축에 함께 힘써나가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안재용 사장은 “안동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안동에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 백신 생산은 사회적 신념과 가치가 있어야 가능한 사업으로 안동의 인문 정신과 일맥상통하다”며 “앞으로 백신은 국가안보의 문제이며 미래의 팬데믹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안동시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가지며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 내 생산설비 확대, RD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협력의 뜻을 강조했다.권기창 시장도 “생명과 직결되는 백신 생산과 함께 인본 가치 실현에도 기여해 온 SK와 함께 맞춤형 정신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안동대학교 중심의 인력양성 등을 함께 해나가길 바란다”며 “기회발전특구, 교육특구, 글로컬대학 등 우리시의 당면한 바이오산업 추진을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협력을 제안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07

안동시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달성 1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안동시가 오는 1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달성 1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3가지 카테고리를 모두 등재한 최초의 지자체이다. 지난 2010년 ‘하회마을’, 2018년 ‘봉정사’, 2019년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2015년에는 목판 기록물들인 ‘한국의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특히, 지난 2022년 11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하며 올해 1주년을 맞았다.이에 안동시는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달성 1주년을 축하하고 명실상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문화유산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 예술인 육성을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공연은 지휘자 황원구, 소프라노 마혜선, 테너 신상근, 디오오케스트라,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추민권(첼로), 안동MBC어린이합창단 등 다수의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1주년 기념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07

안동시 ‘2023 낙동강 힐링로드’ 개최

단풍으로 물든 수려한 낙동강 경치를 즐기며 걷는 ‘2023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오는 1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낙동강둔치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걷기대회를 통해 시·도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물의 도시 안동의 다양한 물 콘텐츠 홍보와 함께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낙동강 힐링로드 챌린지 투어와 반려견과 함께 낙동강 걷기, 어린이 물길 사생대회, 청소년 콘테스트, 힐링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먼저 순금도 받고 건강도 챙기는 ‘낙동강 힐링로드 챌린지 투어’는 11시 개막식에 이어 A, B 두 그룹으로 나눠 출발한다. A그룹은 짙어가는 가을 낙동강을 걸으며, 그라스원 핑크뮬리 포토 챌린지, 낙동강 두물머리 삼행시 챌린지, 샛강 모래길 맨발 걷고 보물찾기 챌린지 등 5가지 미션에 도전한다.B그룹은 반려견과 함께 낙동강을 걸으며 방탈출 게임, 핑크뮬리 포토존 사진 콘테스트, 산책교육 등에 참여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반려견 전문가 행동교정 상담도 한다.앞서 안동시는 1일부터 7일까지는 안동시보건소와 함께 ‘낙동강변 워크온 걸음수 달성 챌린지’가 진행하고 있다. 이 중 5만보 달성자들에 대해서는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개인과 단체팀에게 순금, 공기청정기, 갤럭시워치, 안동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시상한다.이 밖에도 ‘힐링음악회’에는 가수 신현희, 전철민, 신명근, 단비, 박은경 등이 흥겨운 무대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대동 수자원정책과장은 “안동 낙동강변은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빼어난 경관과 시설을 자랑한다”며 “물의 도시 안동에서 풍성한 물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공감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07

안동 장기·온혜지구 지적재조사 경계설정 완료

[안동] 안동시가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도산면 온혜지구(703필지, 79만3천336㎡)와 북후면 장기지구(1천985필지, 274만1천331㎡)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경계설정을 완료했다. 6일 안동시에 따르면 해당 지적재조사지구는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불일치하는 지역으로, 지난해 11월에 사업예정지구로 지정해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소유자의 2/3 이상 동의를 받고 사업을 추진, 이번 지적재조사로 토지현황조사를 기초로 토지소유자 간 합의된 경계와 실제 이용현황에 맞춰 설정된 경계에 임시경계점표지를 설치하면서 경계설정을 완료했다. 이에 안동시는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새로이 설정될 경계를 기준으로 작성된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에게 이달 중 통지할 예정이다.지적확정예정조서는 재조사측량 전·후의 경계와 면적 등이 기재돼 변동 내역을 확인할 수가 있으며, 지적확정예정조서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토지소유자 간 합의 경계가 있거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경계를 재조정할 수 있으며 안동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06

예비창업자·스타트업 기업 성장 발판된 ‘안동 스타트업 위크’

[안동] ‘안동에서 기업가 되자!’라는 의미의 스타트업 중심 창업축제 ‘BETA 페스티벌 2023’이 국내 창업문화를 선도하며 지난 3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올해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한민국 안동 스타트업 위크-BETA(Be an Entrepreneur aT Andong) 페스티벌 2023’은 전국단위의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에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문화 저변을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투자상담 및 창업컨설팅, 제품 홍보를 위한 스타트업 전시관, 라이브커머스 방송, 안동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취업 박람회가 운영됐으며, 메인 프로그램인 분야별 창업 경진대회와 창업특강, 토크콘서트 등 창업 인사이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특히, 방송인 겸 창업자 (주)노홍철천재 노홍철 대표의 ‘창업자의 마인드셋’을 주제로 한 강연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 개최된 SK 바이오사이언스·SK플라즈마 채용설명회 또한 백신 관련학과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의 열띤 참여가 이뤄졌다.메인 프로그램인 ‘창업 경진대회’는 예비창업과 기창업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전망카페 운영권이 주어지는 ‘카페창업 경진대회’와 대학생 부문 ‘안동 특산품 마케팅 전략 경진대회’가 개최됐다.올해는 총 67팀이 신청해 서면 심사를 거쳐 34개 팀이 본선무대에 진출했으며 ‘안동 특산품 마케팅 전략 경진대회’는 ‘마왕’팀(안동대)이 대상을 차지했고 카페창업 경진대회는 ‘ALPA’팀(안동)이 선정됐다.또한, 300만 원의 상금과 2024년 창업기업 지원사업 우선선발 자격이 주어지는 ‘창업 경진대회’ 예비창업 부문에는 ‘식판천사’팀(경기 광주)이, 기창업부문에는 ‘(주)원엑스원’(강원 원주) 황준우 대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권기창 시장은 “창업 경진대회 수상자를 비롯해 참가해주신 모든 분께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참가한 예비창업가와 스타트업 기업들이 꿈과 열정,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고 더 높이 도약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05

안동시 ‘찾아가는 디지털 새싹교실’ 체험 교육 운영

“저는 간식도 잘 안 먹을 정도로 입이 짧은데 태어나서 햄버거 가게도 처음 와보고, 처음 먹어보는 햄버거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명절에 손주들이 오면 햄버거 사주고 신식 할머니라 자랑하고 싶어요”풍산읍 수리에서 온 한글배달교실 김점화 할머니(90)의 소감이다.안동시는 지난 8월 Ai교육 전문기업 웅진씽크빅과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9일까지 강남동에 있는 햄버거 체인점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새싹교실’ 교육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디지털 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디지털 새싹교실은 고령의 디지털 비문해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법과 스마트폰 교육, 키오스크 체험 등 실생활에 활용되는 교육을 위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오는 12월에는 KTX 안동역 로비에서 한글문해 시화전과 디지털 시화전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안동시 디지털 문해교육을 홍보한다.권기창 시장은 “나 스스로가 디지털 비문해자가 되기 쉬운 환경에서 안동시민들이 평생교육에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읍·면·동을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디지털 문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02

“바이오산업 메카 안동에 투자하세요”

[안동] 안동시는 지난 31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바이오산업 메카 안동의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기업설명회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주재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가운데, 신규 국가산업단지 7개 후보지 지자체 및 5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별 지원전략, 입지 장점 등 투자 매력을 홍보했다.이날 안동시는 ‘바이오백신 산업의 메카, 안동’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인간 생명과 존엄을 중시해온 인문 본향의 안동이 현대에 이르러 바이오생명 산업의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사통팔달의 고속도로와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나아가 대구경북신공항 개항까지 이루어지면 도로·철도·항공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인 물류·교통의 접근성을 갖게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기업 임직원들의 정주 여건을 거론하며, 교육의 도시로서 56개 초중고등학교와 국립안동대를 비롯한 3개 대학, 평생교육시설, 2개 종합병원과 공공의료시설 등의 기반 시설이 있음을 언급하고,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한 세계유산의 도시임을 부각시켰다. 4계절 특색있는 축제와 월영교 등 이색적인 관광 콘텐츠 등 교육과 의료 및 문화 인프라가 충분히 갖췄다는 점을 전달했다. 무엇보다 안동은 바이오백신 생명산업도시로 기술개발부터 제품생산까지 원스톱전주기 지원 시스템 보유·백신클러스터 구축 완료·헴프규제자유특구 운영·바이오첨단전력산업 특화단지 추진 노력 등 안동시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홍보했다.정진용 자유치과장은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스톱 기업 전담 지원팀 운영과 함께 최고의 인센티브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