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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송군, 장애인복지센터 건립 사업 본격 추진

청송군은 장애인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청송군장애인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송읍 금곡리에 위치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사무실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202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지상 5층 규모의 장애인복지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2차) 사업에 작년 11월 최종 선정돼 총 6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공공적 지원 기반이 마련되면서 지역 복지정책의 핵심 프로젝트로 본격 추진된다. 장애인복지센터는 노후화된 장애인단체 사무실과 시설을 한 곳으로 통합 이전해 단체 간 서비스 연계와 협업 기능을 강화하고 장애인 맞춤형 복지 허브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1월 말부터 건축기획 용역과 군 관리계획 결정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추가 예산 확보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건축기획 단계부터 완공까지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해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센터 건립으로 장애인 단체의 사무공간 개선은 물론, 장애인들의 소통과 교류, 통합된 서비스 제공 공간이 마련돼 군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22

청송군, '나도 청송 홍보맨' 발대식 개최

청송군은 직원들이 직접 SNS 홍보에 참여하는 2026년 ‘나도 청송 홍보맨’ 발대식 및 AI 활용 교육을 21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SNS 홍보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군민과 공감하는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도 청송 홍보맨’으로 구성된 직원들과 교육 희망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나도 청송 홍보맨’은 각 실·과·원·소별 팀당 1명씩 총 96명으로 구성됐으며 군정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직원들이 직접 군정 소식과 지역 정보를 SNS를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행사에서는 전원이 참여하는 홍보 활성화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다졌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AI를 활용한 홍보업무 활용 방안을 주제로 변화하는 홍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SNS 활용 방법을 공유하며 행정 홍보의 효율성과 전달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군정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직원들의 경험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이어질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AI 기술을 행정 홍보에 접목해 활용한다면 업무 효율성과 홍보 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21

청송군, 지적재조사 현장서 '찾아가는 경계상담회' 성료

청송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주왕산면 주산지1지구와 파천면 신기1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계상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운영된 이번 상담회는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송군은 정확하고 신속한 상담을 위해 고해상도 드론 영상을 현장에서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주산지1지구 50명, 신기1지구 70명 등 총 120명의 토지소유자와 직접 소통하며 경계 협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계상담회 기간에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는 언제든지 청송군청 종합민원과 지적재조사팀을 방문해 경계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제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계 조정을 실시한 뒤 최종 지적확정예정통지서를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하고 청송군 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주왕산면 주산지1지구와 파천면 신기1지구의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드론 영상을 활용한 경계 상담으로 주민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하고 분쟁 요소를 사전에 조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21

청송군,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청송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윤경희 청송군수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보고회는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민선8기 공약 이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군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청송군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다. 청송군은 산불 피해 복구와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한편,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안전망 확충 등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2026년 주요 사업으로는 청송사과 스마트 하우스, 이상기상 대응 및 재해예방 기술 보급, 청송군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조부모 손자녀 돌봄’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의료취약지역 건강허브 조성, 파천면 54홀 공공파크골프장 조성,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건립, 부남·현동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 시량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부곡 산불 피해지역 특별재생사업 등이 있다. 청송군은 “2026년은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희망이 일상이 되는 청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군정 주요 사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20

청송군,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 추진

청송군은 환경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은 폐자원의 재활용 가치를 공유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종이팩과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모아 청송군청 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에 가져가면 롤 화장지나 종량제 봉투,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고 있다. 종이팩은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화장지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폐건전지는 철·아연·니켈 등 유용한 금속 자원을 회수해 재활용할 수 있어 수은 등 유해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투명 페트병은 재생 섬유 등 고품질 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폐지류(종이류)와 종이팩은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하며 재활용이 불가능한 영수증, 전표, 코팅지, 부직포, 벽지, 오염된 종이 등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세척한 뒤 라벨을 제거하고 찌그러뜨려 뚜껑을 닫아 배출해야 하고 유색 페트병을 제외한 모든 용량의 투명 페트병이 교환 대상이며, 30개당 종량제 봉투 3매 또는 화장지 1롤로 교환할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종이팩과 폐건전지 수거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이번 사업에 적극 동참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신경 써 주시고 ‘산소카페 청송군’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19

청송군,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표창 수상

청송군은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조달청이 주관한 2025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표창 행사에서 청송군은 2025년 대형 산불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 과정에서 조달청 조달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재난 대응 물품과 관련 용역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 그 결과 2025년 조달 구매 실적이 전년도 대비 135%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어 수상하게 됐다. 청송군은 그동안 조달서비스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체계를 구축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조달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온 점이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청송군 관계자는 “산불이라는 긴급한 재난 상황 속에서도 조달 절차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수상은 효율적인 조달 행정을 위해 애쓴 청송군 공무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앞으로도 재난 대응을 비롯한 다양한 행정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며 군민의 안전 확보와 세금의 효율적 사용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공공조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19

청송군 미래농업 부자청송...1176억 원 투입

청송군은 2026년 농정 운영 방향을 ‘미래농업 부자청송’으로 정하고 농림사업분야에 군 예산의 22%인 1176억 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촌 건설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청송사과 미래형 재배기술 전파, 자연재해에 강한 농업환경 구축, 농업인 역량 강화로 농업소득 증가’라는 ‘3대 농정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농업 시스템 전반을 혁신해 청송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 ‘청송사과 미래형 재배기술 전파’를 위해 과수생산 기반을 선진화를 목표로 한다. 청송군은 주 소득원인 사과 산업의 구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수 생산기반의 스마트화·고도화를 중점 추진한다.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에 137억 원을 투입해 품종갱신, 관수·지주시설과 방풍·방재시설을 확충한다. 또한 청송사과 재배시스템 혁신을 위한 평면형 과원 조성 묘목비 22억 원,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한 과실전문 단지 생산 기반 조성 26억 원, 현동면 개일리 일원에 스마트과원 특화 단지 조성 사업 30억 원을 지원한다. ‘자연재해에 강한 농업환경 구축’을 위해 재해 예방과 사후 보상 체계를 동시에 강화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한다.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업 피해에 대한 손해 보상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 260억 원, 농업인안전재해보험료(농업인안전보험료, 농기계종합보험료) 지원에 1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수행과 농업생산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상기상 대응과 재해예방기술 보급을 위한 11개 시범사업에 4억 원, 신기술 보급을 위한 13개 시범사업에 7억 원을 투입해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도모한다. ‘농업인 역량 강화를 통한 농업소득 증가’를 이끌어내기 위해 직불제·소득지원·인력지원 정책을 종합 추진한다. 친환경농업 육성 및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해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을 증진하고 식량작물의 안정적 생산과 중장기적인 농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공익 직불제 등 140억 원, 경상북도 농민수당 40억 원을 지원해 농업인의 기본적인 소득안정망을 강화한다. 귀농·귀촌 유치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4억 6000만 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MOU 체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도입과 청송군 영농일자리지원센터 운영에 4억 원, 여성농업인 지원사업에 4억 원,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사업에 18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성장기반 조성’을 통해 생산 중심 농업에서 벗어나 유통·가공·수출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농업 구조 전환을 추진한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청송사과의 명성을 세계로 확장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농·특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수출 농식품의 안정성 확보를 지원하며, 특히 글로벌 GAP 인증 지원을 통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을 다진다. 유통조직 및 출하 농가에 28억 5000만 원, 관내 유통시설 보완에 5억 3000만 원, 산지유통센터 운영과 출하 농가에 12억 7000만 원을 지원해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물류 효율성을 제고하며, 특히 택배비와 포장재에 24억 7000만 원을 지원해 농가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대중교통 광고와 판촉 행사 등 홍보 마케팅에 7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청송 농산물의 판로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영농인력 부족 문제 등 극한 농업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지속 가능한 영농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며 “‘미래농업 부자청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18

청송군, 재경청송학사와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

청송군은 지난 9일부터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경청송학사와 향토생활관의 2026학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재경청송학사는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면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오는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아 남·여 각 8명씩 총 16명을 선발한다. 선발공고일 기준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청송군에 있고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오는 2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을 위한 향토생활관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등 5개 대학별로 남·여 각 5명씩 총 50명의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공고일 기준 보호자가 청송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을 경우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선발 요강과 신청 서류는 청송군청 및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 출신 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해 장차 지역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15

청송 주왕산온천관광호텔 솔기온천 '북적'

청송에는 겨울철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온천은 지하로부터 솟아나는 섭씨 25도 이상의 온수를 사용하는데 청송읍에 위치한 주왕산온천관광호텔의 솔기온천이 대표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곳 솔기온천은 겨울철 주왕산의 설경과 빙벽폭포, 신비로운 주산지를 산행하는 여행객들의 꽁꽁 언 피로를 풀어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이다. 솔기온천은 미끈한 수질의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 온천수는 지하 710m에서 용출되는 100% 천연 온천수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천으로 pH9.54 수준의 매우 높은 알카리 온천으로 피부에 닿는 순간 비단처럼 부드럽고 달팽이 진액처럼 미끄럽게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름살을 펴주고 피부 미백 효과가 뛰어나 백옥같은 피부를 만들어 준다하여 예로부터 ‘미인탕’이라 불러지기도 한다. 솔기온천과 같은 중탄산나트륨 온천은 2020년 일본 온천학회의 마에다 신지 교수가 발표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NK세포 및 노화방지 단백질인 HSP-70을 증가시켜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 증진과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각질제거, 피부탄력증진, 주름개선 효과 등 피부재생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가 하면 높은 알카리성으로 피부에 자극없이 편안함을 제공해 신체피로와 함께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솔기온천탕에는 온탕과 열탕, 마사지탕, 사우나실, 휴게실 등 다양한 스파시설이 갖춰져 있어 여러 가지 온천욕을 경험하게 된다. 솔기온천을 자주 이용하는 박연학(65·안동시)씨는 “가족들과 이곳 온천을 이용한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노화방지 되는 것을 느끼고 있어 온천욕을 자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솔기온천에는 겨울철 하루 평균 300~400여명이 온천욕을 즐기고 있으며 최근 겨울철 주왕산 산행을 즐기는 산악회원들의 온천 이용은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특히 주말이면 관광객들이 이곳 솔기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려고 주왕산온천관광호텔 객실을 예약한 후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고 청송에서 머물곤 한다. 김우준 주왕산온천관광호텔 지사장은 “아늑하고 조용한 호텔 객실(46실)도 잘 갖춰져 있고 사계절 방문도 좋지만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 온천이 최적기”라며 “인공폭포가 함께 어우러지는 겨울 설경을 만끽하고 사진찍기 좋은 이곳 청송에서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머물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2026-01-14

청송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청송군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합동설계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군은 건설새마을과장을 총괄로 새마을팀과 8개 읍·면 시설직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합동설계반을 구성, 2월 17일까지 6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3월 내 사업 조기 발주를 완료하고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조기 발주 대상 사업은 마을안길, 농로, 배수로, 세천 정비 등 총 378건으로 사업비는 111억 6000만 원 규모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영농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읍·면 시설직 공무원 간 기술정보 교류가 활성화돼 업무 역량이 향상되고, 설계 효율화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현장 조사와 측량 단계부터 마을 이장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농번기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공사 감독을 통해 부실시공과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13

청송군, 2026년 귀농인 지원사업 신청 접수

청송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귀농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보조금 지원 2종과 융자 지원 2종으로 구성됐다. 보조금 지원사업은 ‘청송군 귀농인 지원사업’과 ‘경상북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으로, 세대당 영농정착금 400만 원, 주택 신축·수리비 400만 원, 농지구입 이자 지원 150만 원, 농지구입 세제 지원 200만 원, 귀농교육 수강료 3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융자 지원사업으로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과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이 있으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연 1~2%의 저금리로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자금 최대 75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대출금리와 시중금리 간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돼 실질적인 금리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귀농인은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청송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선택한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13

청송중부동분교장 54년의 마지막 졸업식

청송 주왕산 자락과 함께 해왔던 청송중학교부동분교장(교장 김주백)이 지난 9일 졸업식을 끝으로 폐교했다. 부동분교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결정으로 학교가 문을 닫기 전 마지막 졸업식을 했다. ‘이상은 높게, 배움은 알차게’라는 교훈 아래 열린 이날 제52회 마지막 졸업식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54년 9개월 12일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동시에 모교와의 작별을 고하는 아쉬운 석별의 시간을 가졌다. 졸업식에는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청송중학교부동분교장 54년, 그 찬란한 기억’이라는 주제의 추억 영상이 상영됐다. 흑백사진 속 개교 당시의 모습부터 최근의 교육활동까지 담긴 영상이 흘러나오자 참석한 동문과 학부모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졸업생들은 “비록 우리 학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만 이곳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쌓은 추억과 가르침은 영원히 마음속에 깊이 간직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주백 교장은 회고사에서 “오늘을 끝으로 우리 학교의 교문은 닫히지만 지난 54년간 이곳을 거쳐 간 2445명의 졸업생이 사회 곳곳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기에 우리 학교는 영원히 살아 숨 쉬는 것과 같다”며 “학교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 큰 배움의 바다로 나아가는 과정임을 잊지 말고 당당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제자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 학교는 1971년 청송중학교부동분교로 개교한 후 1973년 부동중학교로 승격, 1999년 청송중학교부동분교장으로 교명이 변경됐다. 개교 이래 많은 전문 인력을 배출하면서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 역할을 해왔다. 학교는 이번 졸업식을 끝으로 청송중학교와 청송여자중학교로 통합되며 기존 학교 부지와 건물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13

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세계무대 우뚝 섰다 ⋯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성료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에서 열린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 이영건 선수 등 총 18개국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이도경기와 속도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강풍의 날씨속에서도 선수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동안 훈련해 온 기량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대회 결과 속도 부문에서는 남자부 사프다리안 모하마드레자(이란), 여자부 코섹 올가(폴란드)가 1위를 차지했다. 난이도 부문에서는 남자부 라드반 루나 (프랑스), 여자부 살몬 토마스 마리언(프랑스) 선수가 각각 우승을 했다. 특히 남자 난이도 부문 2위(김민철)와 3위(이영건), 여자 난이도 부문 3위(김진영)에 대한민국 선수가 이름을 올려 대한민국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 강국임을 한 번 더 입증했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는 청송군이 2011년부터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해 올해로 14주년이 됐다. 그동안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회 기간 중에는 빙벽네컷, 빙벽 360 부스, 청송꽃돌전시, 청송백자전시, 관광 및 농·특산물 홍보와 청송사과 시식코너, 관람객들을 위한 기념사진촬영 장소도 마련됐다. 경기장 주변에는 겨울전통먹거리와 연예인 초청 공연, 경품추첨, 천 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아이스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청송에서 열린 이번 대회가 종목의 가치와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아이스클라이밍 강국으로서 세계 무대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12

청송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청송군은 오는 2월 11일까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에 뜻을 둔 예비 농업인과 초기 농업경영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세대당 최대 5억 원 한도의 정책자금 융자(연리 1.5%,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와 함께 영농 정착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50세 미만(1976년~2008년 출생자)으로 영농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다. 농업 관련 대학·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차세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농업e지(www.nongupez.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연령, 영농경력, 영농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송군청 농정과 농정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농업경영에 뜻을 둔 유망한 인재들이 적극 참여해 청송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계농업경영인이 청송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09

청송군·경찰, 경북 최초 자치경찰 지원 조례 제정

청송군과 청송경찰서는 경북도 최초로 자치경찰사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한다. 두 기관이 협업해 시행하는 이번 조례 제정은 자치경찰 사무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 행정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 조례는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재정적 지원, 주민참여 기반 치안정책 추진,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자치경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담겼다. 특히 범죄예방,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안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조례 제정은 자치경찰제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한 중요한 출발이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자치경찰 사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택수 청송경찰서장도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지자체의 제도적 지원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현장 중심의 예방 치안 활동을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경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경상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 사례로 향후 도내 다른 시·군의 자치경찰제 운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돠ᅟᅵᆫ다. 청송군과 청송경찰서는 앞으로도 자치경찰사무 전반에 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08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10일 개막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오는 10, 11일 이틀간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산악연맹(UIAA)과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북도산악연맹이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노스페이스와 아웃도어리서치, DYPNF 등이 후원한다. 전 세계 18개국에서 모인 120여 명의 정상급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빙벽네컷 포토존’과 현장의 생동감을 전하는 ‘빙벽 360도 카메라 체험 부스’를 비롯해, 청송의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공간과 오백 년 전통의 청송 백자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돼 아이스클라이밍의 박진감은 물론 청송의 전통문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결승전을 앞둔 오후 2시 가수 박현빈 씨의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어 경기 관람과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군은 2011년 아시아 최초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역시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몰입할 수 있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경기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아이스클라이밍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대회가 국제 무대에서 그 경쟁력과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고 정식종목 채택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07

청송군, 2026년 농산물공판장 초매식 개최

청송군은 지난 5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인 사과 산업의 활력을 기원하고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다짐하는 ‘2026년 청송군 농산물공판장 초매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심상휴 군의장과 도·군의원, 관내 기관장, 농업인, 중도매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의 풍년과 시장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경매사의 힘찬 타종과 함께 새해 첫 경매가 시작됐다. 이번 초매식에서는 2025년산 만생종 후지(富士) 사과 6479상자(20kg 기준)에 대한 경매가 진행됐고 상자당 평균 가격은 9만8295원, 최고 낙찰가는 40만5000원을 기록하며 활기찬 출발을 알렸다.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은 지난 2019년 11월 개장 이후 지역 농산물 유통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만생종 후지 사과의 평균 시세가 전년 대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생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사과 생산과 원활한 유통을 위해 헌신해주신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송사과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농가 소득이 실질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06

새해 청송군에서 여섯째 아이 탄생

병오년 새해 청송군 부남면에서 여섯째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지역사회에 큰 축하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최근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여섯째 아이탄생은 어느지역 할 것 없이 큰 경사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부부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군에서 마련한 행복맘 꾸러미와 유모차 지원사업 물품을 전달하며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청송군은 해당 가정에 출산축하금 100만 원과 출산장려금 18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청송군은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 시 축하금 100만 원과 함께 첫째아 480만 원, 둘째아 1200만 원, 셋째아 1500만 원, 넷째아 이상 18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출산장려금 외에도 행복맘 꾸러미 지원, 유모차 지원사업, 돌사진 촬영비 지원 등 출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출생은 가족의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뜻깊은 소식”이라며 “소중한 아이 한 명 한 명이 청송군과 대한민국의 미래인 만큼, 아이 낳기 좋은 청송, 키우기는 더 좋은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06

2026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성료

‘2026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지난 3일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도 산악연맹이 주관했다. 청송군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노스페이스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2026∼2027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됐다. 경기결과 남자 일반부 리드 부문에서는 1위 김민철 (경일대학교 OB 산악회), 2위 이영건(월출마당산악회), 3위 박희용(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 선수가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 리드 부분은 신운선(애스트로맨), 김혜준(타기클라이밍센터), 김진영(클라이밍팜) 선수가 나란히 1, 2, 3위를 했다. 또 남자 스피드 부문 전양표(원주시산악구조대)·박준규(타기클라이밍센터)·양명욱(부산빌라알파인)선수, 여자 스피드 부분 차유진(차클라이밍)·이숙희(강원, 원주시산악구조대)·정운화(월출마당산악회)선수가 시상대에 올랐다. 4일에는 ‘2026 청송 ICE CLIMBING 페스티벌’이 함께 마련돼 다가오는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홍보와 함께 참가자들이 청송의 빙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겨울 청송의 절경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전세계 18여개국 약 120여명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11일 오후 2시에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 결승전은 KBS를 통해 녹화중계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선수와 관람객,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열릴 국제대회 역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하는 것은 물론, 아이스클라이밍이 2030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데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차분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군수는 이어 “청송이 세계 무대에서 선수들이 성장하고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04

청송군, '희망 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 으로 2026년 군정 운영

청송군이 군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 재건을 넘어선 지속 가능한 미래로 도약하는 2026년 군정운영방향으로 ‘희망 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을 발표했다. 청송군은 “2025년은 산불 피해, 이상기후, 국내외 정세 불안 여파 등의 다양한 과제가 있었지만 군민과 공직자의 끈끈한 연대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을 가진 강인한 고장임을 확인했다”며 “2025년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2026년은 군민의 안정된 삶을 지키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이 일상이 되는 청송군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며 2026년 군정 운영 분야별 5대 전략과제를 설명했다. 군은 우선 ‘미래농업 부자청송’을 실현한다.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송사과를 중심으로 한 미래형 농업체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스마트 하우스 재배’와 ‘과실 전문 생산 단지 기반 조성’, ‘청송사과 미래형 과원 조성 묘목비 지원’으로 고품질 청송사과 재배시스템을 확산하고 청송사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품질 규격묘 공동 생산·보급’과 ‘이상기상 대응 및 재해예방 재배 기술 보급’을 추진한다. 또한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갖춘 미래 선도 농업인 양성’과 ‘청년농 창업·정착을 위한 실천형 모델 개발’, ‘우리쌀·지역농산물 활용 교육 및 가공 활성화’로 청송농업의 성공모델을 개발·확산해 청년 농업인 증가와 농업소득 창출 기반까지 탄탄히 만들 계획이다. 둘째, 군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복지 희망청송’을 구현한다. 청송군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45%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행정에서 더욱 세심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8282 민원 처리 서비스’ 운영 활성화로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고 ‘농어촌 무료 버스’ 운영을 통한 소외 없는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군민들의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끌 계획이다. 또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으로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노후 경로당 환경개선과 산불 피해 경로당 신축’으로 어르신들의 거점 공간도 개선한다. 아울러 ‘청송인재양성원 내실 강화’와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돌봄 지원’, ‘꿈과 끼를 키우는 청소년 활동 지원’으로 부모와 자녀 모두 만족하는 교육 환경도 조성한다. 셋째,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지속가능 시장경제’를 조성한다. ‘청송사랑화폐 발행 및 유통 확대’와 ‘진보 객주시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소상공인이 모두 만족하는 경제구조를 만들고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건립’과 ‘청송군 K-U시티 역노화 사업’으로 청년 정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넷째, ‘다채로운 문화관광’을 위해 체험과 체류를 중심으로 한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파천면에 ‘산림 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대규모 54홀 공공 파크골프장 조성’, ‘청송 아웃도어 골프장 건립’ 통해 자연 속에서 즐기는 청송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 ‘백자의 숲 조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청송 교육관광 확대’로 청송 문화유산을 활용한 이색관광으로 관광객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섯째,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정주 여건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시량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덕리지구 농촌 공간 정비사업’으로 농촌공간 재생을 통해 군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부곡 산불피해지역 특별재생 사업’으로 산불로 잃어버린 삶의 터전과 기반 시설을 정비해 지역상권 회복을 넘어 재활성화까지 이끈다. 또한 ‘농촌협약’의 본격 추진으로 8개 읍·면 생활 기반을 확충해 정주 여건 개선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그린 뉴딜 전선지중화 사업’, ‘진보면·청송읍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청송군은 “2026년을 위기를 넘어 회복으로 회복을 넘어 도약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과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정 운영으로 다시 힘차게 일어서는 청송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2026년 군정 운영 각오를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03

청송군의회, 병오년 새해 의정활동 힘찬 첫걸음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지난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충혼탑 참배와 2026년 시무식을 거행하며 병오년 새해 의정활동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시무식에 앞서 청송읍 소재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것으로 시작됐다. 의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를 하고 청송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심상휴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청송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은 확정된 5450억 원 규모의 예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민생 경제 회복에 적기 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감시와 견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재건 등 산재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의정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송군의회는 이번 시무식을 기점으로 2026년도 회기 운영에 본격 돌입하며 농가 소득 안정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강화 등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03

'산소카페 청송군' 대외평가 '우수 행정력 입증'

청송군이 초대형 산불 피해의 아픔 속에서도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살기 좋은 ‘산소카페 청송군’을 조성하는 적극행정으로 중앙정부와 경북도 등 각종 대외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행정력을 입증했다. 주요 성과로는 행안부가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해 청송군의 건전하고 계획적인 재정운용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사과부문 청송사과 13년 연속 대상 수상, 도시 브랜드 부문 산소카페 청송군 6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청송군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대한민국 명품사과 주산지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5 전국기초자치단제장 공약이행평가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최고)등급을 달성해 군민과의 약속이행에도 소홀함이 없는 내실있는 민선8기 청송군 공약추진을 실현했다. 농업분야에서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상 대상, 과수산업육성시책평가 최우수상,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 최우수상, 농업재해 대응 우수사례 우수상을 수상했다. 복지분야에서는 ‘전국 치매안신셈터 2주기 운영평가’ 최우수상, 공공의료소관 업무 우수기관 우수상, 보건소 신속대응반 경진대회 장려상,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 장관상 수상으로 차별 없이 누리는 청송군 공공의료 우수성을 입증했다. 산림·환경분야에서는 전국 자율방재단 20주년 기념 전진대회 최우수상, 경북 환경대상 우수상과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 기초지자체 4위 등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청송군은 “전 분야의 다양한 성과는 공직자들의 헌신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2026년도에도 군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참신한 정책 추진으로 ‘희망 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01

윤경희 청송군수 신년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로, 뜨거운 열정과 강인한 생명력,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해입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가정에 붉은 말과 같은 활기찬 기운과 건강한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2025년 청송은 많은 것을 잃기도 했고 동시에 많은 것을 지켜냈습니다. 전례 없는 산불 피해와 이상기후, 어려운 경제 상황 등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일상을 포기하지 않고 버텨주신 군민들이 있었기에 청송군은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의 의지와 용기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26년 청송군은 산불 피해와 이상기후로 흔들린 군민의 일상을 회복하여 지역 경제와 농업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어 역경을 딛고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처럼 청송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청송군은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희망 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으로 정하였습니다. 청송사과를 중심으로 한 농업 경쟁력 강화, 산불 피해지의 체계적인 복구와 산림 생태 회복,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청송군의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한분 한분이 주인공이 되는 군정,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행정,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는 따뜻한 공동체를 향해 2026년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청송군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