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보수공사 완료’ 혁신도시 문화센터 임시 개관

수영장 누수 등 부실시공으로 문제가 됐던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가 지난 11월 하자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6일 임시 개관한다. 정식 개관은 내년 3월 4일이다. 복합문화센터는 2021년 착공해 2023년 3월 준공된 후 누수 등 시설 하자로 인해 개관이 지연됐으나, 부실시공에 대한 대구시의 엄중 조치와 철저한 보수·정비를 거쳐 이번에 첫선을 보인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982㎡ 규모로 건립됐으며, 도서관과 수영장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혁신도시 인근 주민들의 여가·문화 공간 마련 등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1층은 수영장(성인풀 25m×6레인, 어린이풀 15m×3레인), 영유아 강좌실 및 전시실, 카페 및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2층은 문화강좌실, GX프로그램실(요가, 필라테스 등), 다목적실(회의실 및 강의실) 등을, 3층은 도서관(종합 자료실, 어린이 자료실, 디지털자료실 등)을 배치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내년 2월 28일까지 임시개관 기간 동안 센터는 무료로 개방되며, 수영장(자유수영, 무료)과 도서관(도서열람, 대출 등)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수영장의 경우 이용객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용 시간별 정원을 정해 사전 예약제(www.dpfc.or.kr, 053-962-7600)로 운영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12-17

대구 서구, 전국 첫 평생학습 메타버스 플랫폼 출시

대구 서구는 최근 전국 최초로 가상 캠퍼스를 구현한 ‘서구학습 메타버스’앱을 출시했다. 메타버스 앱은 서구의 평생학습도시 기반인 서구청과 서구복합청사 내 평생학습센터를 메타버스를 가상 캠퍼스로 구현했다. 특히, 온라인 강의, 토론실, 학습 전시실 챗GPT, 학습게임 등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주요 기능은 △강의실(온라인 강의, 화상 강의) △실시간 화상 토론 시스템 △챗GPT 시스템 학습상담실 △미니 학습게임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평생학습 전시실 △키오스크 게시판(학습정거장 지도) △이용자 간 커뮤니케이션 및 소셜 기능 등이다. 설치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에서 ‘서구학습 메타버스’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로그인 시 카카오톡, 네이버에 연동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31일까지 서구 메타버스 학습 엑스포 이벤트를 ‘최고의 학습공감 콘텐츠를 투표해줘’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서구학습 메타버스’앱을 모바일에 설치한 후, 메타버스 내 학습공감존에서 서구 장애인 평생학습 유관기관의 학습 활동 영상을 감상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 2개를 투표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4-12-17

대구 중구, 올해 AI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우수상 수상

대구 중구보건소가 최근‘2024년 대구시 AI(인공지능)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중구보건소는 어르신건강관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우리동네 건강커뮤니티! 활력충전 건강클럽’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리동네 건강커뮤니티! 활력충전 건강클럽!’은 어르신들의 고독‧허약 예방, 사회활동 증진,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어르신 소모임 활동이다. 주요 활동은 △자기개발 행복건강클럽 △자연친화 그린건강클럽 △취미활동 어울림 건강클럽 △힐링 에어지충전 건강클럽 △독거어르신 저염요리건강클럽 △노노필라(필라테스) 건강클럽 △달성토성 걷기건강클럽 등이다. 또, 지역 커뮤니티센터, 시민건강놀이터, 지역자원과 연계한 수지침, 캘리그라피, 텃밭가꾸기, 종이접기 등의 여가생활 활동과 걷기운동, 필라테스운동, 구강관리, 눈관리 등 건강실천활동도 병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커뮤니티센터와 연계한 이전과 다른 시도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한 성과”라며“다양한 건강생활 실천 지원으로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4-12-17

계명대동산병원 전공의 비대위 “12·3 사태는 위법·위헌적 내란”

계명대동산병원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성명서를 내고 “12.3 비상계엄 사태는 위법적, 위헌적 내란 사태임이 자명해졌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아무런 합리적 근거도, 국정을 정상화할 대책도 없이 무모하게 내지른 계엄령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비대위는 “초겨울 밤, 수많은 젊은 의사들은 ‘처단’이란 문구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책에서나 봐왔던 총과 몽둥이를 든 계엄군의 모습을 떠올리며 밤을 지새웠다”며 “제대로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가 되고자 청춘을 바쳤던 우리는 일순간 ‘반국가 세력’이 됐고, 국가로부터‘체포와 사살’의 대상이 돼 있었다”고 성토했다. 비대위는 “젊은 의사들과 의료계는 과학적 근거 없는 졸속 의대 정원 증원과, 지역 및 중증, 응급을 포함한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필수의료 패키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의료를 순식간에 몰락시키는 정책이라고 일관되게 목소리를 냈다”며 “지난 12.3 내란 사태를 통해 정부를 향한 의료계의 외침과 예상이 다른 측면에서 현실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정당한 요건도 없이 헌법을 무시한 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고 대통령이 직접 밝힌 독단적 비상계엄령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과 외교적 신뢰를 한순간에 바닥으로 떨어뜨렸고, 환율과 내수 경제시장은 단 두 시간의 계엄 이후 처참한 상황에 당면해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위헌적 계엄과 마찬가지로 독단적이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두지 않은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는 그 결과가 나타나는 시기만 다를 뿐 나와 내 가족의 몸을 맡겨야 할 미래 대한민국 의료를 처참히 무너트리는 정책임이 분명하다”면서 “의료, 경제, 외교, 민생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망가트렸을 뿐 아니라 헌정질서를 짓밟은 대통령에게 더 이상 국가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위헌적 비상계엄으로 내란을 시도한 대통령 파면, 관련자 엄중히 처벌,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의료붕괴 정책 추진 당장 중단 등을 요구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2-16

비상계엄 사태로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10명 중 5명’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10명 중 5명 정도가 직·간접적 피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불안정한 국내 경제상황과 관련,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긴급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들어 국내 정치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단체예약취소 등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는 46.9%에 이른다. 아직 피해는 없으나 향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46.6%에 달했고, ‘없다’는 응답이 53.4%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현재와 같은 국내경제의 불확실성이 언제까지 지속할 지 예상을 묻자, ‘1∼2년간 지속’이 40.4%로 가장 높았고, ‘6개월 이내’이라는 응답이 30.1%, ‘2년 이상 장기화’ 17.8%, ‘올해까지만 지속’ 6.1% 순을 보였다.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실행하고 있는 경영환경 개선노력을 묻는 질문에는 ‘원가 절감, 구조 조정 등 비용 절감’이 60.4%로 가장 높았다. 이어‘프로모션 진행 등 홍보 강화’(11.3%), ‘경영자금 조달처 확대’(8.7%), ‘사업 다변화 모색’(3.2%)이 뒤를 이었으나, ‘개선 노력 없음’도 16.4%에 달했다. 지난해 대비 올해 경영사정을 비교하는 질문에 ‘곤란’이 83.6%(매우 곤란 44.2% + 다소 곤란 39.4%)에 달했으며, ‘비슷’은 14.0%, ‘원활’은 2.4%에 불과했다. 올해 경영 사정이 어려워진 이유(복수응답)로는 ‘매출액 감소’ 74.6%, ‘원재료비 상승’ 41.0%, ‘인건비 상승’ 40.8%, ‘고금리’ 34.8% 등 지속적인 내수침체와 3고 현상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번 계엄 여파로 인한 주요 피해 사례는 외식업의 경우‘송년회 등 연말 단체회식 취소’, 숙박업‘여행객의 투숙 취소 및 안전 여부 문의’ 등으로 조사됐다. 외식업 관계자는 “12월 3일 이후로 3건의 취소가 있었다. 전반적 상황을 예를 들면 8명 정도 인원이 예약을 하면 실제로 오는 인원은 2∼3명에 불과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숙박업 관계자는 “계엄령 선포 이후로 예약 자체가 없고 문의도 없을뿐만 아니라 기존 예약 3건도 취소됐다”며 “한 달 기준으로 단체예약 1∼2건, 개별예약은 약 60건 정도였는데, 사태 이후로 이동 자체가 없어서 현재 예약 및 숙박률은 전무하다”고 한숨지었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연말 특수를 고대하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기대감까지 무너진 상황”이라면서 “국회와 정부, 중소기업계가 머리를 맞대어 내수경기 회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2-16

‘자랑스러운 대구 시민상’ 대상에 박세호

대구시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온 올해의 자랑스러운 시민 5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3일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1명 등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025년 2월 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올해 대상에는 박세호(56) 대구시 치과의사회 회장이 선정됐다. 박 회장은 2015년 전국 최초로 치과의사들의 재능 기부로 취약계층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치아회복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을 기획해 치과 진료의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 무료 치과 진료와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 건강권 보호에 헌신했고, 치과 학술대회 및 의료산업전시회를 통한 지역의 치과의료기술과 산업 역량 강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제안과 대구 유치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부문별 본상에 지역사회개발 부문 김원빈(31) 경대북문문지기상인회 회장, 사회봉사 부문 달서구 신당동 김종완씨(77), 선행·효행 부문 남구 봉덕동 조정태(59)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원빈 상인회 회장은 골목상권 소상공인 공동체를 조직화 외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해 2024년 경북대 북문 지역의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성과를 거뒀고 신생기업(스타트업기업)과 연계한 온라인 체제기반(디지털 플랫폼) 활동을 추진해 상점별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기여했다. 김종완씨는 2008년부터 16년간 이발 봉사를 이어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고령과 개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정태씨는 중화요리점을 운영하며 17년 동안 매월 셋째 목요일에 어르신과 장애인 400여 명에게 자장면 나눔 봉사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고 7년여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유와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과 경로효친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주변의 귀감이 되었다. 특별상 수상자에는 수성구 범어동 송준기(63)씨가 선정됐다. 그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재난현장의 신속한 구호활동과 재난피해자 대상 재난심리상담을 실시하고 모금프로그램 행사 개최, 무료급식소 운영,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우리 시에서 가장 전통과 권위가 있는 영예로운 상으로 수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온 수상자들의 선한 영향력이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대구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12-16

400대 불빛드론 수성못 수놓는다

겨울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제6회 수성빛예술제가 올해도 수성못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대구 수성구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수성못에서 ‘제6회 수성빛예술제’를 개최해 다양한 빛 예술 작품과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행사다. 수성빛예술제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전시 작품의 점등을 시작으로, 24일과 25일 저녁에는 400대의 불꽃드론쇼가 펼쳐진다. 이 드론쇼는 수성못에서 매년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축제의 특별한 점은 주민 참여형 행사라는 점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된 ‘수성빛예술학교’는 수성구 내 11개 학교의 1168명의 학생들과 함께 수성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해 전시한다. 또 수성못 동편 산책로에 조성된 ‘작가의 히든트랙’에서는 지역 12명의 전문작가들의 조형작품과 미디어파사드 작품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일본의 미즈아카리축제와 대구 캠프워커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기업인 스피어AX, 유엔디, 엠브이트론도 참여해 기업을 알리는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빛 예술 작품의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며, 축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수성빛예술제 공식 홈페이지(sslaf.kr)나 수성문화재단 문화정책팀(053-668-1504)으로 하면 된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4-12-16

HXD화성개발 ‘안전경영대상’ 건설업 부문 ‘대상’ 수상

HXD화성개발(대표이사 박종수)이 16일 고용노동부 등 주최로 열린 ‘제32회 안전경영대상’에서 건설업 부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전경영대상’은 기업경영에 있어 산업재해 예방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보건 증진에 앞장서 온 기업의 공로를 인정하는 국내 안전경영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HXD화성개발은 안전보건을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련 법령을 기반으로 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운용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세상을 보다 더 살기좋은 곳’으로 바꿔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대표이사가 매주 안전 순회 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현장 운용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보건 외부전문가의 자문 및 컨설팅도 2개월 1회 실시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화성개발은 2016년 3월부터 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기록하고 있다. HXD화성개발 정대석 안전실장은 “이번 수상은 건설 환경·안전 체계 확보와 품질 향상의 ‘안전 경영’에 대한 의지와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건설문화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XD화성개발은 지난 10일 ‘2024 대한경제 건설대상’에서도 ‘건설안전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안전경영’에 관한 리더십을 또 한번 인정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HXD화성개발은 ‘스마트위험성평가 프로그램’을 도입해 신속하게 위험요인을 인지하고 안전대책을 도출하며 현장 안전 관리에 관한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고 있다. 그 예로 스마트위험성평가 APP(앱)을 활용해 위험 상황 발생에 즉각 대응하고, 스마트안전장비(위험알리미)를 이용한 건설기계 안전사고(부딪힘, 끼임 등)방지 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현장 내 이동식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위험작업 진행현황 및 현장 관리를 본사에서도 실시간 모티터링 하고 있다.

2024-12-16

대구 중구‘남산情 스마트-e음 구축 사업’, 국토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선정

대구 중구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2025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사진 이번 선정으로 중구는 국·시비 6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지역에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기술을 추가로 구축해 구도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남산3동 일원 ‘남산情 스마트-e음 구축 사업’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비 5억 원과 시비 1억 8000만 원, 구비 3억 2000만 원 등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남산3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구축과 주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돌봄서비스’와‘스마트안전서비스’이다. 특히, 스마트돌봄서비스는 도시재생 거점 공간인 ‘남산情 마음이음공간’에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스마트 기반의 교육, 여가 등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안전서비스는 기반 안전시설이 부족한 노후 골목을 대상으로 스마트 안전 통학로 조성, 스마트 안전 순례길 조성, 스마트 화재 예방 시설을 조성키로 했다. 중구는 남산3동의 지역 특성과 부족한 돌봄서비스 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 등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으로 남산3동의 돌봄과 안전 인프라가 개선될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기술을 연계해 지역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산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내년까지 총 121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복합커뮤니티센터, 골목특화공간, 마을안전가로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4-12-16

“지방행정 차질 없는 수행 전력 다할 것”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최근 ‘12·3 비상계엄’사태와 관련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지방행정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국가적으로 어렵고 엄중한 시기”라며“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던 각종 민생정책과 사회·경제 정책들이 좌초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국민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국가가 어려울 때 지방자치가 그 공백을 메우는 것이 지방자치의 존재 이유이자, 그동안 지방자치를 믿고 성원해 주신 국민에 대한 보답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적 위난의 시기를 맞아 흔들림 없이 직분에 충실해 민생을 챙기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며 “대민행정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자치 시·군·구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시장·군수·구청장들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복지안전망과 지역경제를 잘 살피고 주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4-12-15

홀로 가족 돌보는 청소년·청년 311명 찾았다

대구시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11명의 가족돌봄 청(소)년을 발굴했다. 가족의 일상생활을 돕거나 생활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부담하는 13세 이상 39세 이하의 가족돌봄 청(소)년은 가족을 돌보는 책임으로 학업과 자기개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어려운 생활에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이에 시는 올해 처음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설문 실태조사에는 총 199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그 중 데이터 분석 및 전화상담을 통해 가족돌봄 청(소)년은 31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가족돌봄 청(소)년은 여성이 65.9%를 차지해 여성이 남성보다 가족돌봄 부담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돌봄 청(소)년 311명 중 일상생활 도움과 생계비를 모두 부담하는 경우가 68.2%로 가장 많았으며, 일상생활만 돕고 있는 경우는 28.6%, 생계비만 부담하는 경우는 3.2%로 나타났다. 가족돌봄 청(소)년이 돌보고 있는 대상은 (외)할머니(38.9%), 어머니(34.4%), 아버지(22.5%) 순으로 나타났으며, 돌봄이 필요한 이유는 중증질환을 앓거나 수술을 받은 경우가 가장 많았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의료지원(3.95점), 생계지원(3.86점), 주거지원(3.30점), 돌봄지원(3.29점) 순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 자신에게 필요한 도움은 휴식지원(3.45점), 문화·여가활동지원(3.38점), 일자리지원(3.12점)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실태조사에서 발굴된 가족돌봄 청(소)년 중 18명에게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107명에게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4-12-15

‘찾아가는 대구행복서비스’ 시민에 사랑·나눔의 온기 전해요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지역 기초 지자체와 iM뱅크 등 대구지역 사회공헌 협력기관과 손을 잡고 지역사회에 인적·물적 후원 등 다양한 복지·나눔활동을 펼친다.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과 행복진흥서포터즈(명예회장 이순삼, 회장 송준기),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 iM뱅크(은행장 황병우), 명지현(대표 이승남), 대구 구청장·군수 협의회(회장 류규하)는 지난 14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회공헌협약은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각종 사업에 대한 공동협력으로, 협약기관은 대구시민 행복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대구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첫 행사로 열린 ‘찾아가는 대구행복서비스’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협력기관의 의료·행복·뷰티 상담부스와 행복충전소를 운영하는 등 남구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대구행복서비스’를 추진하는 대구행복진흥원은 지역의 복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2022년 10월 대구사회서비스원, 평생학습진흥원, 여성가족재단, 청소년지원재단, 청년센터 4개 기관과 1개 센터가 통합해 출범했다. 진흥원은 사회서비스 지원, 평생교육 진흥, 청소년 활동진흥 및 위기 청소년 보호, 여성·가족 정책개발 및 양성평등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배기철 이사장은 “대구행복진흥원은 대구시민 모두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진흥서포터즈는 지역 사회서비스전문가 및 리더, 대구시민 등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뉴거버넌스 조직이다. 이순삼 명예회장과 송준기 회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의사회는 62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대구 대표 의료 직능단체로, 시민 건강 증진과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민복기 회장은 “대구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의료계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iM뱅크는 57년간 대구·경북 지역의 사랑나눔 활동, 장학사업, 문화·예술·체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명지현은 뿌리인문학과 힐링타로를 교육하는 기관으로 명지현 아카데미와 명지현힐링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구청장·군수협의회는 대구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군간 상호 협력과 정책 연계를 도모하는 협의회로 소외계층 발굴 등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밖에 이날 미담장(대표 김지은·행복진흥서포터즈 위원)은 시민들에게 눈썹다듬기, 스타일링 등 뷰티 상담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후레쉬케터링(대표 백종필)은 커피차를 후원하며 행사에 활력을 더했다. 이번 ‘찾아가는 대구행복서비스’는 일회성 단순행사에 그치지 않고, 대구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과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지속할 계획이며 대구행복진흥원을 비롯한 6개 협약기관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며, 대구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4-12-15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특별한 ‘성장보고 및 졸업식’ 가져

대구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지향)는 지난 12일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성장보고 및 졸업식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 학교 밖 청소년 25명과 고립·은둔 청소년 3명의 졸업식을 중심으로 4개의 마당과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특별마당’에서는 진로 특강 ‘talk magic concert’를 진행해 사회진입과 진로 선택의 기로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공연과 함께 마술사와 엔터테인먼트 직업에 대한 소개와 문답 형식의 토크쇼를 선보였다. ‘여는마당’은 센터의 기타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센터의 사업 소개와 동영상 시청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이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펼침마당’에서는 학사 가운을 입고 졸업장과 선물 등을 전달하는 등 졸업식을 진행해 소중한 추억과 함께 어려운 시간을 함께해온 이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나눔마당’에서는 기념 촬영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그동안의 못다 한 얘기와 추억 등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지향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긍정의 에너지를 얻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4-12-15

대구상의, 올해 하반기 경제동향보고회 개최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경제동향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보고회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윤수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을 비롯한 기업지원기관장과 협회·조합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준표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국가적으로 많이 혼란한 상황이다. 그동안 우리는 이런 어려운 상황들을 잘 극복해왔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수습될 것으로 본다 ”면서 “대구시는 지금의 혼란한 상황에서도 TK신공항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고, 지방소멸 위기 속에 절실히 필요한 대구·경북통합도 경북도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앞으로 대구시를 믿고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경제계에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구상의가 발표한 올해 하반기 경제 동향에 따르면 10월까지 제조업 생산은 전자부품(19.9%), 전기장비(12.2%), 기계장비(9.2%) 등을 중심으로 생산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늘었고, 민간소비도 소매판매와 자동차 신규등록이 소폭 증가하면서 일부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건설수주액(1∼10월 누계 1조 5,171억 원)이 7.3% 줄고, 수출(1∼10월 누계 74억 7,351만 달러)도 2차전지 소재(정밀화학원료)의 중국 수출 감소세가 지속하면서 19.9% 줄었다. 하반기 중 고용 지표 역시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7∼11월 평균 고용률은 58.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포인트 하락한 반면, 실업률은 2.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포인트 상승했다. 최근 대구상의가 지역 기업 225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4년 실적 및 2025년 전망’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73.3%가 올해 사업 실적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투자 실적에 대해서는 애초 계획보다‘축소’ 했다는 응답이 52.4%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계획대로 완료(28.9%), 철회(12.0%), 확대(6.7%) 순으로 나타났다. 내년에도 업황 전망은‘개선될 것’(17.7%) 보다 ‘부진할 것’(46.7%) 이란 전망이 높았다. 업종별로는 건설업(57.5%), 금속가공(57.1%), 자동차부품(54.9%) 순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은 “지금 우리 경제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 매우 엄중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각 경제주체가 자신의 위치에서 흔들림 없이 경제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경영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2-15

대구교통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대구도시개발공사와 업무 협약

대구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및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대구시 산하 3개 공기업은 자녀 보육환경 향상을 위한 정부와 대구시의 정책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는데 뜻을 같이해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 공사는 올해 6월 저출산 추세 반전을 위한 정부의 대책 발표에 따라 근로복지공단과의 신속한 협업으로 지난 10월 지역의 핵심 기업인 ㈜엘앤에프 및 일신프라스틱㈜와 협약을 체결해 두 기업 근로자의 보육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3개 공기업은 지난달 29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지역혁신동반성장 기획포럼’에 참가해 지역소멸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시 공사·공단 공동대응 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단계적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김기혁 공사 사장은 “미혼남녀 만남행사 개최, 직장어린이집 지역사회 개방, 돌봄학교 지원 등 지역소멸 대응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근로자 및 주민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4-12-13

대구시의회, TK행정통합 동의안 압도적 가결

대구시가 제출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동의안이 대구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행정통합의 공은 경북도로 넘어가게 됐다. 대구시의회는 12일 오전 제313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기획재정위원회가 상정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동의안을 의결했다. 시가 제출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동의안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행정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로 마련된 것으로, 행정통합의 추진과정과 대구시와 경북도를 폐지하고 ‘대구경북특별시’로 통합한다는 공동 합의문 내용을 비롯해 행정통합 특별법의 주요 내용, 통합의 기대효과 등이 담겼다. 해당 동의안은 찬반투표를 통해 재적의원 32명 중 찬성 31표, 반대 1표로 통과됐다. 앞서 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안건 심사를 벌여 행정통합이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로 인한 대구·경북의 성장 정체, 일자리와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의 권한과 재정을 대폭 이양받아 지역 경제와 산업을 발전시키고 시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라는데 공감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의회에서도 같은 동의안이 통과되면 대구시와 경북도의 행정통합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절차는 모두 끝나게 된다. 그러나 경북도가 북부권의 반발로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하지 못한 상황인데다 12.3 비상계엄 및 탄핵사태 등으로 정국이 마비되고 있고 기재부 등 중앙부처가 245개에 이르는 행정통합 권한 이양에 대해 반대하고 있어 행정통합 진행이 상당 기간 늦춰질 전망이다. /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