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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식품산업 한눈에 ‘대구국제식품산업전’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제23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 2023 in Daegu)’이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다.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식품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과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식품을 잇(EAT)다!’를 슬로건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23개사 433부스 규모로 식품 관련 업종들이 총출동한다.특히 대구시는 중소 식품업체들이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바이어 규모를 전년 대비 15% 확대해 16개국 31개사의 바이어를 유치했다. 수출상담회도 그동안 하루만 열렸으나 올해는 이틀로 늘려 많은 기업들이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수출상담회는 미국과 유럽의 구매력 높은 바이어 20개사를 유치했고, 특히 아시아 태평양 한국식품 수입상 협의회인 ‘KOFIA’ 소속 8개 회원사도 초청해 동남아와 할랄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6일에는 대구 식품(D-푸드) 수출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와 KOFIA’가 MOU도 체결한다.또 국내 유통 MD 24개사도 초청해 대형 유통망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식품업체에게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다양한 전시로 업체간 B2B 비즈니스가 되도록 식품 제조뿐 아니라 포장기와 이물질 검출기 등으로 식품기계를 다양화해 전년 대비 92.8% 증가한 27개사로 확대했고, 푸드테크 및 급식·조리기계 업체 등 33개사 신규 유치했다.이밖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 사업 설명회와 역량강화 교육, 포스코 주관 공동투자 설명회, 식품단체 주관 세미나 등도 개최해 업체와 종사자들에게 식품산업 동향과 정보를 제공한다.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식품업체의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매력 높은 바이어를 유치해 상담회를 진행하고, 특히 할랄 시장 개척을 위해 ‘코피아(KOFIA) 협의회’와 MOU도 체결한다”며 “이를 통해 대구의 식품산업 구조가 내수 위주에서 수출 중심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9-04

2023 파워풀대구 뮤직페스타 콘서트

대구시는 오는 23일~24일 양일간 대구관광분야 메타버스인 ‘대구메타라이브’ 공개를 기념해 ‘2023 파워풀대구 뮤직페스타 with 대구메타라이브’콘서트를 가진다. 대구메타라이브는 지역의 관광지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실제 장소와 흡사한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간접 체험하고, ‘매력있는 도시’ 대구로의 여행을 끌어내는 융합 관광 서비스다.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대구메타라이브에서는 동성로, 수성못 등 6개소(앞산전망대, 서문시장, 대구미술관, 83타워)의 주·야간맵 10개를 차례대로 공개했다.콘서트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다양한 분야의 공연예술가와 이석훈, 권진아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유명 가수를 초청해 오는 23~24일 오후 2시부터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열린다.23일과 24일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사전 선발된 버스커와 예술가들이 양일간 각각 5개팀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171개팀 중 선발된 버스커, 재즈밴드, 뮤지컬 갈라쇼, 어쿠스틱 기타 듀오, 국악, 피아노 등 개인, 밴드 공연자들이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이틀간 공연을 펼칠 총 10개팀은 △김태은 △느루 △러브러브 △튠에이드 △디클레프 앙상블 △고양이용사 △섬과도시 △이훈주 △악단어떤 △앤틱문 등이다.이어 저녁 6시부터 진행되는 공연에는 가수 이석훈, 몽니(이상 23일), 권진아, 소란, 윤딴딴(이상 24일)이 현장의 관람객과  메타버스앱 내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9-03

내년 주민참여 예산사업 503건 157억 원 최종 확정

대구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심사한 2024주민참여예산사업이 최종 확정됐다.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을 위한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는 △시정참여형 56건 73억 원 △청년참여형 6건 5억 원 △구군참여형 126건 40억 원 △읍면동참여형 315건 39억 원 등 총 503건, 157억 원이 확정됐다.시정참여형 사업 56건(73억 원)은 신천 교각 하부 노후 보수(복지안전), 맨발걷기산책로 조성(환경수자원), 지하철 역사 계단 미끄럼 방지패트 부착(교통) 등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시민투표에서 많은 표를 얻었다.청년참여형 사업 6건(5억 원)은 청년 육아정보 나눔터, 사회초년생 청년 대상 교육, 대구청년정책참여회의 등 지역 청년들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도움을 주는 사업들이 선정됐다.구군 및 읍면동참여형 사업은 지난 7월 구군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선정해 대구시 총회에 제출됐으며, 구군참여형 사업 126건, 40억 원과 읍면동참여형 사업 315건, 39억 원도 이날 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또 이날 지난해 추진됐던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새방지하차도 인도 안전시설 설치사업과 김광석길 능소화 포토존 설치, 힐링 텃밭 키트나눔사업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6건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주민참여예산 총회 결과는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들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 시의회에 제출하게 된다.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의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4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선택한 주민참여예산이 대구를 더 살기 좋게,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23-09-03

6일 2024학년도 대입 수능 모의평가 실시

오는 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다.이번 모의평가는 오전 8시 40부터 대구지역 고교 87곳과 대구미래교육연구원(검정고시합격자 등 시험장), 27곳 지정학원에서 일제히 치러진다.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오는 11월 16일 실시하는 내년 대학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출제 영역, 문항 수, 시험 형태 등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진행한다.올해는 학교시험장 87곳에 1만7천641명(재학생 1만5천907명, 졸업생 1천734명), 학원시험장 27곳에 졸업생 3천305명, 대구미래교육연구원시험장(검정고시합격자 등)에 262명 등 총 2만1천208명이 응시할 예정이다.이는 지난해 9월 모의평가보다 442명이 줄었으나,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는 656명이 늘어난 수치이다.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한다.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미 응시한 경우에는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과 함께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해 응시하고,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없이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다.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인‘성공적인 직업생활’외에 1과목을 선택해 최대 2과목 응시가 가능하다.4교시는 한국사와 탐구 영역의 답안지를 분리해 별도 제공하고, 한국사 영역 시험 종료 후 15분간 한국사 영역 문답지를 회수하고 탐구 영역 문답지를 배부한다.대구시교육청에서 학원 시험장에 감독관을 파견해 모의평가문답지 운송부터 문제지 보안 및 시험 운영 제반 사항을 관리한다.개인별 성적통지표는 다음달 5일 오전 9시부터 접수한 곳에서 교부한다.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9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기재되나,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9등급)과 응시자 수만 기재된다.이번 모의평가는 개정된 시험장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유증상자 포함)도 일반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고, 시험장 내 별도시험실은 운영하지 않는다.다만,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확진자의 점심시간 또는 점심식사 공간을 다른 수험생과 분리해 운영한다.또한, 현장 응시가 어려운 경우 온라인 응시, 문답지 수령 후 재택응시 등을 통한 응시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9-03

“명복공원 현대화 지원 미비” 주민의견 반영 재요청

대구시가 지역 유일 화장시설인 ‘명복공원’의 시설 현대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예고한 가운데, 인근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구인 수성구는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대구시의 지원방안이 구체적으로 협의되지 않았기에 상황이 이렇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대구시는 지난 5∼6월 명복공원 인근 지역인 만촌동, 고모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갈등관리 연구용역 경청회’를 열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당시 인근 주민들은 △명복공원 북편 노인복지관 설치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주변 체육시설 조성 △인근 지역 종상향 △아파트 밀집지역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도로 신설 등을 요구했다.또 ‘화장수요 급증’이라는 현실적인 사정으로 대구시의 정책을 수용하되 57년간의 고통을 감내한 데 따른 합당한 보상을 요구한 일부 주민들도 있었다. 주민들 상당수는 장사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이전을 강력히 요청하기도 했다.하지만 대구시는 고모동 도시계획도로 건설, 만촌2동 지역 종상향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만 발표해 주민들이 불만이 커졌다.한 주민은 “우리가 받은 고통에 비해 너무나도 부분적이고 미비한 지원대책”이라고 비난했다.수성구 측은 “지난 경청회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주요 요구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대구시에 재요청할 방침”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재욱기자

2023-09-03

산업 대전환 마중물될 ‘기회발전특구’ 잡아라

대구광역시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양금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대구 기회발전특구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핵심수단인 ‘기회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방시대위원회를 비롯한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을 강화하고 후속 세제혜택을 담은 관계 법령 조속 통과에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기회발전특구는 비수도권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정부가 지정하는 것으로 각종 규제 특례가 적용되고, 법인세·상속세·양도소득세 등 조세감면이 뒤따른다.이날 포럼에는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윤재옥 원내대표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 등과 한국경제인협회(전 전국경제인연합), 지역에 이차전지 소재 리사이클링 공장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한 두산에너빌리티 등 기업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실질적인 지방투자 촉진을 위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시는 기회발전특구가 지역경제 부흥과 미래산업 대전환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산학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이 강점을 가진 모빌리티, 로봇, 디지털 중심으로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신속하게 특구를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즉시 입주가 가능한 국가산단, 테크노폴리스, 수성알파시티 중심으로 1단계 특구 전략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제2국가산단, 군위군 신공항 첨단산단까지 단계별로 특구를 넓혀나갈 계획이다.홍준표 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군위군 편입을 계기로 지금 대구는 서울 면적의 2.5배에 해당하는 초거대 신경제권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국가디지털혁신거점 조성사업 등 지역에 구축 예정인 미래산업 인프라와 기회발전특구를 적극 연계해 대구 기회발전특구가 전국 최고의 기업성장특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9-03

명복공원, 시민 치유공간 재탄생한다

대구시 장사시설물인 명복공원이 현대화 사업을 통해 치유공간으로 재탄생한다.대구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수성구 고모동 대구명복공원의 시설 현대화 사업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그동안 명복공원은 노후된 시설물과 부족한 화장시설 등으로 시민 불편 민원이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시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화장률은 2005년 51.5%에서 2022년 91.6%까지 증가하면서 화장로 공급 부족으로 내년부터 화장 회차를 하루 9회에서 10회로 상시 확대한다고 해도 2~3년 안에 화장수요가 명복공원 최대가동 능력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또, 명복공원 하루 화장 가능 시신 45구를 모두 채우는 날도 증가하는 등 화장 예약 불가로 인근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한 대구시민 수는 2022년 716건, 2023년 7월 말 기준 367건에 달하고 있다.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사망 3일차 화장률이 14.2%까지 떨어진 적이 있고, 시민들이 7일장까지 치르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이에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 용역비(3억 원)를 2024년 예산에 반영하고, 타당성 조사·중앙투자심사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승인 등을 거친 후 2026년 상반기에 착공, 2027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1천억 원 정도가 예상되고 있다.명복공원은 1966년 현 위치로 이전해 57년간 운영해온 시설로 서울·대전(2011년), 울산(2013년), 인천(2003년) 등과 비교해 볼 때 시설 노후화가 심하고, 유족대기실도 3실만 운영되고 있는 등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도 감안됐다.명복공원 현대화사업은 건물 전체를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산책로·쉼터·체육시설 등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해 이별의 아픔을 위로받는 치유 공간으로 조성하고 부족한 화장 시설 확충에 나서 11기인 기존 화장로를 철거하고 새로운 화장로 16기를 증설하게 된다.유족 대기실도 3개실에서 15개실로 대폭 늘리고 식당, 카페 등 편의시설도 들어서며, 주차장 및 진입도로도 확장한다.현대화사업이 완료되면, 화장시설 부족으로 타 시·도 화장장을 이용하거나 4~5일장을 치러야 했던 시민 불편이 완전히 해소되고, 고인별 유족대기실과 식당·카페 등 편의시설이 확충돼 시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시는 명복공원 현대화 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갈등 해소를 위해 고모동은 도시계획도로 개설, 만촌2동은 주거지역 종상향 추진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에 대해서는 수성구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주민 숙원 해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급증하는 화장수요와 시민불편 등을 고려할 때 명복공원 현대화는 더 이상 늦출 수가 없다”며 “명복공원을 전국최고의 장사시설로 조성해, 기피시설이 아닌 이별의 아픔을 위로받고 극복할 수 있는 치유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8-31

정대현 수성구의원, 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방 조례안 발의

대구 수성구의회 정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범어1·4동, 황금1·2동·사진)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이 31일 사회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청소년 대상 성범죄가 증가하고, 피해자 평균 연령이 14세라는 점, 디지털 성범죄의 가해자 다수가 10대 청소년이라는 점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어 성범죄의 예방과 교육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관내 청소년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른 성가치관을 형성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조례안은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 △청소년대상 성범죄 예방 및 교육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정대현 의원은 “청소년이 연루된 성범죄는 학교와 지자체, 마을이 하나가 되어 아이들을 책임져야 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과 디지털 성범죄 등 올바른 성교육을 통해 청소년 성범죄가 근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8일 제257회 수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

2023-08-31

국내 최대 ‘한국국제축산박람회’ 6일 엑스코 개최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과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3)는 1999년부터 국내 축산업의 기술발전과 정보교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올해 전시회는 축산농가와 기업, 정부와 기관단체의 뜻을 모아 우리 축산업의 가치 재인식과 축산업의 가능성 제시를 위해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참가는 212개 업체 664개 부스 규모로 축사시설 및 기자재(123개 업체), 사료(40개 업체), 동물약품(9개 업체), 종축·경영(40개 업체) 등 축산 관련 전 분야를 망라해 전시한다. 해외에서는 10개국(네덜란드, 스페인, 미국, 베트남, 튀르키예,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덴마크, 중국)에서 28개 업체 44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또한 ‘악취저감시설 전문기업관’ 등의 특성화 부스는 물론 ‘곤충산업관’과 같은 이색 전시로 관람객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며, 온라인 ‘디지털 쇼룸’도 병행한다.이밖에 대한한돈협회 세미나, 대한양계협회의 양계인대회, 한국축산환경학회 추계 학술대회, 네덜란드 대사관 세미나, 사료 기업 세미나 등 다양한 축산분야 전문 세미나도 이어진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8-31

디아크 일원 보행교 설치, 금호강 르네상스 연다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세워진 대구 디아크 일원이 전국적인 생태관광 명소로 변모한다.대구시는 금호강 르네상스의 마중물 격인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의 2024년도 국비(40억 원)가 전액 확보됨에 따라 내년도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수변관광 거점인 디아크 일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는 달성습지, 대명유수지, 화원유원지와 인접해 있으나 시민들로부터 연결성이 부족해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시는 랜드마크 관광보행교 설치 등 금호강·낙동강 합류부에 생태·문화·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수변 및 수상 관광 활성화를 통한 두물머리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2025년까지 사업비 300억 원(국비 150억 원, 시비 150억 원)을 확보하고 올해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길이 435m, 폭 4~6m의 랜드마크 관광보행교에 카페, 전망대, 낙하분수 등을 설치한다. 또 주변에 다목적 광장, 피크닉장, 디아크 비치, 야생화 정원 등 배후 시설을 설치해 디아크 일대를 생태·문화·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업이며, 핵심 사업인 랜드마크 교량의 디자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설계업체들로부터 제안을 받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안으로, 디아크의 모티브가 된 물수제비와 두루미의 비상을 형상화한 아치교 형태로 디아크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로움에 주안점을 두었다.또한 주변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및 휴식공간을 설치하고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이 언제나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이와 함께 수상스키, 제트스키, 패들 보트, 유람선 등 수상 레포츠 체험 공간을 조성해 디아크 주변 수변공간을 젊은이들의 수상 레저의 메카로 활용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 “금호강 르네상스의 마중물 격인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의 내년 국비가 전액 확보됨에 따라 본디아크 일대를 젊은이들의 수상 레저 메카로 만들고, 금호강을 시민이 직접 즐기고 체험하는 하천으로 만들어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금호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8-30

‘대구로페이’ 1천억 추석 특판

대구시는 대한민국 동행축제(8월 30일~9월 27일)와 최대 명절인 추석(9월 29일)을 맞아 1천억 원 발행을 목표로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를 특별판매한다.‘대구로페이’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출시된 모바일 기반의 대구사랑상품권으로 구매시 7% 할인과 대구로 앱을 통해 이용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시는 소비촉진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9월 1일에서 30일까지 1달간 ‘대구로페이’ 1인당 월 구매한도를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2배 확대해 발행규모 1천억 원을 목표로 한시 판매한다. 충전 시 적용했던 7% 할인은 변동없이 유지된다.또한, 9월은 명절 등으로 소비지출이 평상시보다 늘어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대구로페이’의 보유한도를 6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확대 허용해 시민들의 계획적인 소비를 지원하고 대구로페이의 판매량도 촉진시킬 예정이다.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로페이’ 특별판매가 고물가,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의 소비심리 개선과 지역 소비 확대를 통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8-30

대구 중구,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교류협의회 총회 개최

대구 중구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목포시, 강진·청송·청도·고령·합천군 등 7개 시·군·구 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총회는 ‘2023년 사업 추진성과 보고’와 ‘협의회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2024년 의장 시·군 선정의 건’을 협의했다.협의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연계협력 관광상품 개발, 관광안내지도 제작, 대표축제 공동 홍보 참가 등을 추진했다.특히 연계협력 관광상품 개발 사업은 7개 지자체 중 인접한 2∼3곳을 묶어 3개 권역으로 나눠 팸투어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개발한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국내 여행사와 연계 시 협의회 시·군·구간 상호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2023년도 협의회 회장인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총회 개최를 통해 관광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해진 것 같다”며 “주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지속적인 관광교류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협의회’는 지난 2015년 3월 대구 중구에서 대구 중구, 목포시, 강진군, 청송군, 청도군, 고령군, 합천군 등 7개 시·군·구 단체장이 모여 협약을 맺고 협의회를 구성했으며, 지속적인 상호 벤치마킹을 추진하는 한편 관광해설사, 관광협회 등 민간교류를 확대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왔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8-30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대구시, 시범사업 선정

대구시·경북대학교·한국전자통신연구원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의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지역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소가 중심이 돼 지속 가능한 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기술 혁신역량 강화 및 지역발전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으로, 대경·강원권역에서 대구시가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시는 2027년까지 4년 5개월간 총 127억5천만 원(국비 112억5천만 원, 시비 10억 원, 민자 5억 원)을 투입해 사업 공동 주관기관인 경북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시는 지역 혁신 성장을 위한 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래전략 산업인 ABB와 첨단 모빌리티 분야에 신기술을 개발하고, 공동 연구결과가 지역 산업에 공급될 수 있도록 기업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연구성과 기반 혁신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은 대형 기반 시설 활용, 연구실적 증가, 학생 취업루트 확보를, 연구소는 부족한 연구인력 확보, 기술창업 기회 확대를, 지자체는 지역 중점 신산업 분야 육성 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에 기술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혁신성장과 미래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8-29

미래 대구경제 이끌 ABB 고성장기업 13개사 선정

대구시는 29일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올해 미래 ABB 산업을 주도할 고성장성 유망기업 13개사에 ‘2023년 대구 ABB 고성장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지난 5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된 ‘유망벤처기업’은 (주)다원메닥스(유무명, AI), 일만백만(김유석, AI), (주)무지개연구소(김용덕, 빅데이터), (주)소셜인프라테크(전명산·김종현, 블록체인), 네오폰스(주)(박기수, AI), (주)인트인(김지훈, 빅데이터) 등 6개사다.‘고성장기업’에는 (주)지비소프트(박기범, 빅데이터), (주)YH데이타베이스(최대룡, 빅데이터), 코드마인드(주)(김은중, AI·빅데이터), (주)씨엘모빌리티(박무열, AI), (주)더아이엠씨(전채남, AI·빅데이터) 등 5개사가 각각 선정됐고 ‘선도기업’에는 (주)우경정보기술(박윤하, AI), (주)위니텍(추교관, AI)이 선정됐다.선정된 기업에는 기업수요 맞춤형 파워풀 패키지(비 RD, 성장단계별 기업당 최대 6천만 원~1억 원)와 ABB 특화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파워풀 서비스 발굴(RD, 기업당 최대 2억 원), RD 기획(국가 RD 과제 신청) 등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ABB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및 시장진출을 위해 ‘글로벌 비상 프로젝트’(해외투자 유치) 사업도 진행되며, 이외에도 전국 단위 분야별 전문가 풀을 구축·운영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솔루션 탱크’, ABB 고성장기업 후보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시그니처 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ABB 기업을 집중 발굴해 지역 대표 기업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미래 50년 대구경제를 이끌어나갈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8-29

대가대병원 송석균 교수팀, SCIE 저널 논문 게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송석균사진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최근 SCIE 저널 MEDICINE에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이 논문은 ‘고령의 한국인 환자군에서 고관절 골절 양상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Risk factors affecting hip fracture patterns in an elderly Korean patient population)’로 한국 노인 인구의 고관절 골절 양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중요한 연구 결과가 저술됐다.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받은 65세 이상 환자들의 연령, 성별, 키, 체중, 체질량 지수, 골절 양상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했다.그 결과 대퇴 전자간부 골절 환자군이 대퇴 경부 골절 환자군보다 체중 및 체질량 지수가 유의하게 낮음을 확인했고, 골밀도 검사에서 Z-score 또한 대퇴 전자간부 골절 환자군이 유의미하게 낮음도 밝혀냈다.송석균 교수는 “한국 환자 코호트에서 고관절 골절은 골다공증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이며, 현재 인구 고령화와 함께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연구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 연구를 통해 고관절 골절의 양상이 환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송석균 교수는 고관절, 슬관절, 외상, 골다공증, 근감소증을 전문분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과학기술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도 하반기 생애 첫 연구 사업’에 선정됐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8-29

영진전문대, 내년도 응급구조과 신설

영진전문대가 응급구조현장에 대처할 1등급 인재를 양성한다.영진전문대학교는 내년도에 응급구조과를 신설해 2027년부터 고품질의 응급구조의료서비스를 제공할 핵심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29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응급구조과는 다음달 11일부터 시작하는 수시 1차 모집에서 27명, 오는 11월 수시 2차 모집에서 13명 등 모두 40명(정원 내)을 신입생으로 선발한다.응급구조과는 응급실에서 응급환자 진료 경험이 풍부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활동한 간호사, 응급구조학 전공 등 전문 교수진으로 구성해 전문 의학적 통합 능력을 배양하고 전문 응급처치술 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또, 기초체력단련수업과 수상구조사 국가자격 취득 과정이 교육과정 내 진행됨에 따라 전공 학생들이 119구급대원, 소방공무원, 해양경찰, 특수부사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밖에 재학 기간 중 이뤄지는 응급구조, 응급처치와 관련된 다양한 자격취득 과정(BLS(기본소생술, 미국심장소생협회), ACLS(전문심장소생술, 미국심장소생협회), KBLS(한국기본소생술), KALS(한국전문소생술), PHTLS(병원전외상소생술), TCCC(전술적전투사상자처치), NDLS(국가재난응급의료전문가), 수상구조사, 수상인명구조요원, 레스큐다이버(스킨스쿠버), 스포츠 응급처치사)을 통해 현장 직무역량을 갖춘 1급 응급구조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응급구조과 개설을 맡은 이양선 교수는 “영진만의 특화된 교육과정과 전문화된 임상 교육환경으로 급박하고 위험한 응급 현장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응급의료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보건복지부 지정 전국 유일의 2급 응급구조사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2천77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8-29

대구~군위 ‘팔공산 관통’ TK신공항 신고속도로 생긴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까지 새로운 고속도로가 생겨 대구와 경북 동남권 이용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대구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 동남권을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민간투자 방식으로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 도로는 대구 동남권(동구, 수성구 등)과 경북 동남권(경산, 청도 등) 주민들의 신공항 이용 편리성이 확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군위군 편입에 따른 대구 직통 연결 도로망으로 군위발전의 핵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대구 동남권 시민 등이 신공항 이용을 위해서는 상습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금호JC와 중앙고속도로 동명동호JC~다부IC를 지나야해 많은 불편이 예상된다.이에 대구시는 동대구JC ~ 동군위JC 구간 연장 25.3㎞에 사업비 1조7천억 원을 들여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추진하게 됐다.시는 이 도로 구축을 위해 정부 재정사업으로 검토했다. 하지만 국가계획 반영(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2026~2030년) 등의 절차 이행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개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따라서 국가계획을 반영하지 않아도 되고 자금조달이 용이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식인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민항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보면 항공수요는 여객 1천226만 명(국제선 906만 명)과 화물 21만8천t으로 교통수요는 많을 것으로 판단되고 수도권과 부산권의 이동 교통량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군위발전의 핵심 연결축으로 형성되면 이 도로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민간투자사업 타당성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도로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와는 국립공원 지정 전 사전협의를 완료했으며 대부분 도심 터널로 계획하여 환경훼손 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이 도로가 개통되면 대구 동남권의 신공항 접근성 향상과 군위군의 다양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 수도권 이동 거리와 시간 단축, 공산지역 나들목 설치로 팔공산 국립공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대구시는 연말까지 사전타당성 용역을 완료해 최적노선과 경제성분석 등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물색할 예정이고, 민간사업자는 내년에 국토부에 제안신청을 하는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2030년까지 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토대가 될 신공항 건설 사업의 제반 절차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신공항 접근향상을 위한 이번 고속도로도 2030년 신공항 개항 이전에 개통될 수 있게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23-08-28

‘대구여성 창업스타전’ 한마음 씨 대상

밀폐형 근로공간의 유해가스 질식 및 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변색센서를 제안한 한마음씨가 ‘2023년 대구여성 창업스타전’ 대상에 선정됐다.대구시는 올해로 3회째 열리는 ‘2023년 대구여성 창업스타전’ 최종 수상자 10팀을 선정하고, 9월 1일 오후 여성UP엑스포 현장인 엑스코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번 대구여성 창업스타전 창업아이디어 공모 결과, 총 73건(기술 26건, 일반 47건)이 접수돼 외부전문가 12명의 심사위원이 1차 서류심사(20팀 선발)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10팀을 선정했다.영예의 대상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변색성 유해가스 감지 센서’를 제안한 한마음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유해가스 누출에 따른 색 변화 감지 소재를 이용해 밀폐형 근로공간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질식 및 중독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작업자가 시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변색센서를 제안해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전문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2팀)에는 ‘네일아트 재료 및 강좌 제공 플랫폼’(박효경), ‘시니어 생명 지킴을 위한 조기 알람 시스템’(황은아)이 각각 선정됐으며, 우수상(2팀)에는 ‘렌지 필터형 가정용 배기장치’(안현정)와 ‘DTS(Defects Tracking System)(최문영)이 선정됐다. 이밖에 특별상(2팀)과 입상(3팀)이 각각 선정됐다.공모전에서 우수 창업아이디어로 선정된 10명(팀)에게는 소정의 창업지원금과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공간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