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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닻 올렸다

[경산] 경산시는 29일 육아종합지원센터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며 관계자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경산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과 경북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삼범), 경산시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장 및 관계 공무원, 용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주)삼원종합건축사사무소가 보고한 설계 초안을 바탕으로 구조 및 공간 배치계획, 외부공간, 동선의 편의성 등에 경험에 바탕을 둔 다양한 의견이 제시했다.경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평산동 산 8-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44억원으로 부지면적 8,356㎡에 총넓이 3,350㎡(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2025년까지 건립될 예정으로 경산시가 진행한 설계 공모에서 (주)삼원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주요시설은 영유아 실내·외 놀이터, 그림책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놀이치료실, 상담실, 다목적 교육실 등으로 완공되면 가정양육지원(양육 교육·부모 상담·일시 보육), 어린이집 지원(보육 컨설팅·교직원교육·운영지원) 등 종합적 육아 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또 기존 녹지를 최대한 활용한 야외생태 놀이터 조성으로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진 놀이·휴식 공간으로 탄생한다. 사업부지 인근에는 경산시립박물관이 있으며 앞으로 청소년수련관이 조성될 예정으로 가족 단위로 활용할 수 있는 복지문화 복합공간으로써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정원채 복지문화국장은 “경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차질없이 준비해 지역의 육아 지원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6-30

경산시정 새 슬로건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

[경산]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제9대 조현일 경산시장의 시정 슬로건은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으로 행정의 초점이 시민의 행복으로 귀결된다.경산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윤성규)는 29일 지난 8일부터 22일간 활동한 경산시장직 인수위원회 보고회를 통해 경산시의 새로운 시정 슬로건과 함께 5대 시정목표, 정책 제안, 공약과제를 선정한 활동 보고서를 조현일 시장 당선자에게 전달했다.새로운 시정 슬로건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은 새로운 변화의 중심인 경산에서 시민을 중심으로 행복한 경산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시정 슬로건의 실현을 위해 △살고 싶은 도시환경 △일자리 중심 미래경제 △사람 중심 교육문화 △지켜 주는 행복 복지 △시민 중심 적극 행정 등 5대 시정목표를 정하고 공약과제 108개를 선정해 이행할 계획이다.108개의 공약과제는 살고 싶은 도시환경 25개 과제, 일자리 중심 미래경제 37개 과제, 사람 중심 교육문화 27개 과제, 지켜주는 행복복지 13개 과제, 시민 중심 적극 행정 6개 과제 등이다.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고향 경산에서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책임과 소명을 다해 일자리 창출, 생활개선, 소외 없는 복지 실현 등으로 28만 시민이 행복한 경산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6-29

지속적 일자리 창출 ‘경북 3대 도시’ 우뚝

[경산] 지난 2012년 12월 보궐선거로 민선시장 5기 제7대 경산시장에 취임한 최영조 시장은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 경산’을 목표로 지금까지 10여 년을 쉼 없이 달려오다 자치단체장 3선 연임 출마 제한으로 퇴직을 앞두고 있다.최 시장은 행정고시 합격으로 1981년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에서 사무관(5급)으로 공무원을 시작해 경북도 보건환경산림국장, 공무원교육원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도의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고 2011년 12월 명예퇴직 후 2012년 12월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후 3선을 기록했다.최영조 시장의 오랜 행정 경험은 경산시정에 접목돼 취임 당시 25만 명의 인구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으로 전국적인 인구감소 추세 속에서도 늘어나 현재 28만 명으로 경북 3대 도시가 됐다.2017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과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2018년 이후 4년간 3번의 경상북도 시·군 평가 최우수상, 2021년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에서 우수 등 28개 부문을 수상했다.경산시 보건소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한 결과로 2021년 경북도의 코로나19 대응 우수 시군 선정평가 대상을 받았다.최 시장은 지역 성장의 밑바탕이 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산지식산업지구(116만 평)와 경산4일반산업단지(181만 평) 등 산업단지 1천만㎡(300만 평) 조성과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 첨단 메디컬 신소재 개발사업 등 1조1천억원 규모의 신성장 국책사업들을 순조롭게 추진했다.중산·대임·하양지구 등 총 2만2천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와 도심 속 휴식처가 되어줄 상방공원 조성사업의 초석도 놓았다.2016년부터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장품산업 또한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건립과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 등으로 경산시가 美-뷰티 화장품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또 광역도시 수준의 교통 인프라인 대구~경산~영천 간 대중교통 무료 환승제를 도입하고 구미~칠곡~대구~경산 노선의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남산 하대~자인 옥천, 압량 신촌~진량 가야 등 도시계획도로, 남산~하양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조성할 큰 틀을 마련했다.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자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상생발전과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사업을 협약해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는 광역자치 협력공동체 사례를 선보이기도 했다.특히 2012년 경산시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5등급으로 경북도 시부 9위에 머물렀으나 2014년 도내 시부 1위로, 2017년에는 1등급으로 시부 전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전국 75개 시 중에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이상을 유지해 청렴도시 경산을 각인시켰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6-27

“청렴도 전국 시부 1위 기억에… 도시발전 적극 지원 부탁”

마지막 인터뷰에 응한 최영조 시장.-10여 년 경산시장의 직무를 내려놓게 된다. 시장직무 중 기억에 남는 일들은 무엇인가.△지역의 경제활동과 산업구조의 혁신을 가져오고 앞으로의 먹을거리인 경산지식산업지구 착공과 일몰제로 풀린 상방근린공원을 시민의 휴식과 삶이 어우러질 공원으로 민자로 개발하게 될 터를 마련하고 전국 75개 시 중에서 청렴도 1위를 차지한 것 등이다.-그중에서 가장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것과 이유는.△청렴도 전국 시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공직자는 청렴해야 하고 지역민의 처지에서 민원과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 이 와중에 편리를 보고자 나쁜 마음을 먹는 민원인에 편승하는 공직자가 생길 수도 있지만 모든 것을 법대로 처리했기 때문에 전국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아쉬운 것은 없는가.△지역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을 책임져 줄 것으로 예상했던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의 착공을 보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조현일 시장과 윤두현 국회의원, 대구경북경자청이 협력해 좋은 결론에 이를 것으로 확신한다.- 경산시민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10년의 임기 동안 많은 협력을 아끼지 않고 신뢰를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경산은 미래 발전 가능성이 무궁한 곳으로 시민들이 바른 시정이 진행되고 어렵고 힘든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사랑으로 도울 수 있는 도시, 소통과 화합으로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6-27

경산시, 고대국가 압독국 유물 전시관 마련

경산시가 2천 년 전 경산을 중심으로 한 압독국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복합유적 전시관인 ‘임당유적전시관’을 2024년까지 준공한다. 시는 22일 임당유적전시관 설계 최종보고회를 열고 자문위원회가 요구한  옥상정원의 위치를 이동하고 강당과 교육실 조정, 어린이체험관 규모 확대 등을 반영한 건축설계안을 최종적으로 보고받았다. 임당동 632번지 일원에 228억원의 사업비로 건립되는 임당유적전시관은 경산시립박물관(2007년 개관), 삼성현역사문화관(2015년 개관)에 이은 경산시의 3번째 공립박물관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총넓이 4천942㎡ 규모다. 임당유적전시관은 전시관과 고분군의 연계를 고려해 고분군으로 동선을 유도하고 자연과 하나되는 전시공간,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역사적 매개 공간으로 건물과 외부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점이 특징적이다. 경산시는 임당유적전시관의 건립을 위해 지난 1월 정기인사에서 임당유적전시관팀을 신설해 건립 설계(건축+전시) 용역 추진과 공사 발주, 유물수집계획 및 관계기관 협의 등 건립업무를 전담시켰다. 임당유적전시관은 인근 박물관들과 달리 고대 사람들의 삶의 모습(생활유적)과 죽음의 관념(무덤 유적)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복합유적인 임당 유적을 전시·조사·연구·교육하는 중심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는 압독국 문화유산 콘텐츠를 건축 내·외관에 반영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건축설계와 전시설계를 동시에 진행해 설계를 마무리했다. 임당유적은 2천 년 전 삼한시대와 삼국시대 초기 경산을 다스리던 소국(小國) 중 하나인 압독국의 생활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적이다.  압독국은 1982년 발굴이 시작된 임당동, 조영동, 압량읍 부적리, 신대리 등의 유적 발굴에서 지금까지 1천700여 기의 고분과 마을 유적, 토성, 소택지 등과 금동관, 은제 허리띠, 말갖춤, 토기 등 2만 8천여 점의 유물과 인골, 동물 뼈, 생선 뼈 등으로 그 실체가 밝혀졌다. 임당유적전시관은 한국 고대사 연구에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받는 압독국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희귀자료를 전시하게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6-24

경산시, 22일 임당유적저시관 최종보고회 가져 

【경산】경산시가 22일 2천 년 전 경산을 중심으로 한 압독국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복합유적 전시관인 ‘임당유적전시관’의 건축설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제5차 건립자문회의와 병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자문위원회에서 제기한 옥상정원의 위치를 이동하고 강당과 교육실 조정, 어린이체험관 규모 확대 등을 반영한 건축설계안을 최종 보고했다. 임당동 632번지 일원에 228억원의 사업비로 건립되는 임당유적전시관은 경산시립박물관(2007년 개관), 삼성현역사문화관(2015년 개관)에 이은 경산시의 3번째 공립박물관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총넓이 4천942㎡ 규모로 최고 높이 12m다. 임당유적전시관은 전시관과 고분군의 연계를 고려해 고분군으로 동선을 유도하고 자연과 하나되는 전시공간,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역사적 매개 공간으로 건물과 외부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점이 특징적이다. 경산시는 임당유적전시관의 건립을 위해 지난 1월 정기인사에서 임당유적전시관팀을 신설해 건립 설계(건축+전시) 용역 추진과 공사 발주, 유물수집계획 및 관계기관 협의 등 건립업무를 전담시켰다. 임당유적전시관은 인근 박물관들과 달리 고대 사람들의 삶의 모습(생활유적)과 죽음의 관념(무덤 유적)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복합유적인 임당 유적을 전시·조사·연구·교육하는 중심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는 압독국 문화유산 콘텐츠를 건축 내·외관에 반영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건축설계와 전시설계를 동시에 진행해 설계를 마무리했다. 임당유적은 2천 년 전 삼한시대와 삼국시대 초기 경산을 다스리던 소국(小國) 중 하나인 압독국의 생활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적이다.  압독국은 1982년 발굴이 시작된 임당동, 조영동, 압량읍 부적리, 신대리 등의 유적 발굴에서 지금까지 1천700여 기의 고분과 마을 유적, 토성, 소택지 등과 금동관, 은제 허리띠, 말갖춤, 토기 등 2만 8천여 점의 유물과 인골, 동물 뼈, 생선 뼈 등으로 그 실체가 밝혀졌다. 임당유적전시관은 한국 고대사 연구에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받는 압독국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희귀자료를 전시하게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6-23

국제 전자상거래 국제학술대회 ICEC 2022 개최 

【경산】대구대 경영대학장 이웅규 교수가 한국 조직위원장을 맡은 ‘국제 전자상거래 컨퍼런스(ICEC) 2022’가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대구대 경영대학장 이웅규교수. 전자상거래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학술대회인 ICEC 2022는 국제 전자상거래연구원(ICEC),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동 주최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넥스트 노멀을 위한 디지털 지능화 생태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한국 측 조직위원장은 이웅규 대구대 교수와 임규건 한양대 교수, 강주영 아주대 교수가 맡았다.소셜미디어, e-Commerce전략, 가상 휴먼(Virtual Humans) 등 43개 세션에서 국내·외 저명학자들이 178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선정된 우수논문은 저명 국제학술지인 Electronic Commerce Research(SSCI) 등에 등재될 수 있다.이웅규 학장은 “COVID-19를 겪으면서 디지털 생태계에는 많은 변화를 겪었고 넥스트 노멀(next normal)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해졌으며, 비대면의 일상화와 이에 따른 지능형 제품 또는 지능형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자상거래에 대해서 다양한 최근 이슈와 활용을 이해할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6-23

경일대, 과기정통부 SW 전문 인재양성사업 선정

【경산】경일대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SW 전문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SW 전문 인재양성사업은 지역의 현장 수요 맞춤형 소프트웨어(SW)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자 대학과 기업, 지역 ICT 및 SW 관련 기관이 대규모 컨소시엄을 꾸려 대학 졸업자(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경일대는 주관기관인 (재)포항테크노파크를 비롯해 금오공대, 대구가톨릭대, 안동대, 이티에듀㈜, ㈜범일정보, ㈜유라클, ㈜휴비즈ICT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북 네트워크형 캠퍼스 SW 아카데미’ 유형에 선정되었다. 경북 네트워크형 캠퍼스 SW 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최대 4년간 7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재난 안전 등 경북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해 지역 기업의 수요가 높은 웹 프론트엔드(Front-End)와 백엔드(Back-End) 개발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일대는 지역 수요를 바탕으로 개발한 교육과정 운영과 기업 주도 집중교육을 통해 산업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 수행역량을 갖춘 우수한 웹 개발자를 양성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SW 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계획이다. SW 전문 인재양성사업 경일대 총괄 책임을 진 컴퓨터사이언스학부 윤은준 교수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4년 동안 총 175명의 개발자 양성 및 100% 취업을 통해 지역 SW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이 1차 목표이며, 더 나아가 대학 내에 SW 전문 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을 통해 4차산업 혁명시대에 필요한 맞춤형 SW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