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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군, 군 산하 131개 사업장 대상 ‘안전보건 합동 순회 점검’ 추진

의성군은 군 산하 13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합동 순회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청을 시작으로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가 직접 참여해 점검 과정에서 즉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근로자 안전수칙 이행 여부 △위험물질 관리 상태 △기계·기구·설비의 방호조치 적정성 등으로, 작업환경 전반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한다. 아울러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함께 즉각적인 조치를 할 방침이다. 또한 고령 근로자 비중이 높은 사업장 특성을 고려해 보건관리 분야 점검을 강화하고, 50세 이상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시 건강관리와 작업 적합성 확인을 해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전은 일회성 점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며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을 통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20

의성군, 재정집행 평가 7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의성군이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 결과로 의성군은 경상북도로부터 재정 인센티브 1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체 통계목 집행실적(50%) △3·4분기 소비·투자 집행실적(50%)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의성군은 종합점수 123.59점을 기록해 군부 1위는 물론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의성군은 하반기 재정집행 대상액 1조 1988억 원 가운데 1조 192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85.0%를 달성했다. 특히 3분기 소비·투자 분야에서는 목표액 393억 원 대비 660억 원을 집행해 167.9%, 4분기 소비·투자 분야에서도 목표액 1,094억 원 대비 1,243억 원을 집행하며 113.6%의 높은 집행률을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집행 성과를 보였다. 군은 △재정집행 보고회 운영 △분기·월별 집행계획 점검 △군 자체평가를 통한 부서별 집행 유인책 시행 등 체계적인 관리 전략을 통해 재정집행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이·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2026년 상반기에도 선제적인 집행 관리와 소비·투자 분야 집중 집행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20

대구지검 의성지청, ‘불송치’ 사기 사건 보완수사로 배후 공범 밝혀내 기소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지청장 권영필)은 15일, 경찰에서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받은 사기 사건을 피해자의 이의신청으로 송치받아 보완수사를 진행한 끝에 피고소인과 배후 공범을 추가 확인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전세보증금과 매매대금이 동일해 담보가치가 거의 없는 이른바 ‘깡통주택’을 세입자가 없는 주택인 것처럼 속여 담보로 제공하고, 피해자로부터 수억 원을 차용한 뒤 이를 편취한 혐의다. 피해자는 A, B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A, B가 사건과 관계없는 D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식으로 경찰의 불송치 결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피해자의 이의신청에 따라 사건을 넘겨받아 차용 서류 필적 감정과 관계인 필적 대조, 계좌추적 영장 청구 및 집행, 사건 관계자 추가 조사 등을 통해 직접 보완 수사를 했다. 그 결과 D가 본건과 무관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범행을 제의하고 가담한 배후 공범이 C임을 밝혀 추가 인지 기소했다. 검찰은 이를 통해 본 사건이 A, B, C의 공동 범행임을 규명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A와 C를 불구속 기소했으며, B는 건강 문제 등으로 주거지 관할청으로 이송했다. 의성지청은 “향후에도 불송치 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적정한 보완수사를 통해 억울한 피해자 구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9

의성군 농어촌버스 무료승차 정책, 세대 잇는 교통복지로 자리매김

의성군이 시행 중인 농어촌버스 무료승차 정책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통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으며 군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의성군에 따르면 2025년 전격 도입한 농어촌버스 무료승차 정책 시행 이후 농어촌버스 이용액이 전년 대비 2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통비 부담 완화를 계기로 고령층과 교통약자뿐 아니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정책은 농촌지역 특성상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교통비 부담으로 외출을 망설이던 군민들의 현실을 반영해 추진됐다. ‘이동이 곧 복지’라는 정책 기조 아래 군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핵심이다. 정책 효과는 현장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의성읍에 거주하는 70대 주민 A씨는 “예전에는 버스 요금이 아까워 외출을 미루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병원이나 장보러 갈 때 마음이 한결 편하다”며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안계면의 60대 주민 B씨도 “차를 몰지 않는 날에도 읍내 이동이 쉬워져 모임이나 시장 방문이 늘었다”며 생활 반경이 넓어졌다고 전했다. 학생들의 체감도 역시 높다. 지역 고등학생 C군은 “학원이나 도서관을 갈 때 교통비 부담이 줄어 부모님께도 도움이 된다”며 “방과 후 활동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중학생 D양은 “친구들과 이동할 때도 버스를 자주 이용하게 돼 안전하고 편리하다”고 전했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이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노선 운영 효율을 높이고, 군민 수요에 맞는 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9

의성군 현장 중심 중대재해 예방체계 강화… ‘사람·시설·책임 안전’ 구현

의성군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의성을 실현하기 위해 ‘2026년 의성군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종합계획은 ‘사람안전·시설안전·책임안전 의성군’을 비전으로 △안전·보건관리 체계 강화 △현장 중심 재해 예방 △종사자 안전 역량 강화 등 3대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군은 부서별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안전보건 관리 부서평가를 신규 도입하고,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통해 군 발주 건설공사 현장과 민간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현업 부서를 중심으로 작업지휘자 지정과 관리감독자 역할을 강화해 현장 책임 체계를 명확히 하고, 직무별·업무 특성에 맞춘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아울러 직무스트레스 평가·관리 제도를 신규 도입해 정신적 부담이 큰 작업에 종사하는 현업 종사자의 건강 관리를 강화하고, 유해·위험요인 개선과 함께 근로자의 신체·정신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은 제도 마련을 넘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법적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모두가 함께 중대재해 없는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9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 심리 회복 위한 ‘재난정신극복 프로젝트’ 운영

의성군은 2025년 발생한 대형산불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4개 면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재난정신극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산불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1·2차(8개 읍·면 21개 마을)에 걸쳐 추진된 재난정신극복 프로젝트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마련된 3차 사업이다. 의성군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심리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단촌면 구계2리를 시작으로 산불 피해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운영을 통해 고령자 등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재난정신극복 프로젝트’에는 방송인 한기웅(기웅아재)이 참여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공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재난 이후 지속된 불안과 긴장 속에서 주민들의 일상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긴장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의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지킴이 교육 △정신건강 선별 검진을 실시해 재난 경험으로 인한 주민들의 심리 상태를 점검한다. 검진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에게는 맞춤형 상담과 사례관리 등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재난의 영향은 시간이 지나도 주민들의 마음에 남아 일상 회복을 어렵게 할 수 있다”며 “이번 재난 정신극복 프로젝트가 산불 피해 주민들이 서로 공감하고 마음을 회복해 안정된 일상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9

[6·3 지선] 의성군수 누가 뛰나

□ 의성군수 후보자(가나다순)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성군수 선거가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직 김주수 군수가 3선 제한에 따라 출마하지 않으면서, 차기 군수 선거는 새로운 인물을 중심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역 사회에서는 차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의성군수 선거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에서는 여러 인사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후보군에는 지방의회와 광역의회 출신 인사를 비롯해 중앙정부, 치안, 군,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인물들이 포함돼 있다. 다만 공식적인 후보 등록 이전 단계로, 각 인사의 출마 여부와 정당 공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안병만 전 대학 교수는 인구 정책과 정주 여건 개선을 중심으로 한 지역 발전 구상을 밝히고 있다. 청년 유입과 교육·일자리 연계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이영훈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중앙정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비 사업 확보와 중앙·지방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 간 연계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왕식 전 경북도의원은 지역 생활 여건 개선과 주민 체감형 정책을 중심으로 한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정당 공천과 무관한 출마 가능성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이충원·최태림 현 경북도의원은 광역의회 활동 경험을 토대로 도정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 사업 추진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지역 산업 기반 확충과 관련한 정책 과제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장근호 전 의성경찰서장은 치안과 재난 대응,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한 행정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고령화에 따른 안전 정책과 생활 보호 체계 강화를 주요 과제로 언급하고 있다. 최익봉 전 특전사령관은 위기 대응과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 관리와 안전 체계 전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은 지방의회 활동 경험을 토대로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군정 운영의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공통적으로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요 과제로 언급하고 있다. 청년 유입과 귀농·귀촌 확대, 농업 소득 증대, 생활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은 차기 군정에서 논의될 핵심 정책 분야로 꼽힌다. 또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산업·물류·관광 분야 정책 역시 지역 발전 과제로 함께 거론되고 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공식 선거 일정 이전 단계인 만큼 다양한 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후보 등록과 공천 절차를 거치면서 선거 구도가 보다 구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수 선거는 공식 후보 등록과 선거운동 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사회에서는 이번 선거를 통해 차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가 어떻게 제시될지 주목하고 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8

의성군, 씨름 전지훈련 최적지로 부상…국내 씨름단 집결

의성군은 의성군씨름훈련장과 의성학생씨름장을 중심으로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국내 씨름단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인천특례시청, 양평군청,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용인대학교, 용인고등학교 등 6개 씨름팀에서 선수단 약 90명이 참가해 합동 훈련과 상호 교류를 통해 실전 감각 향상과 경기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동계 전지훈련은 체력 강화와 전술 점검, 팀워크 향상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의성군은 지난해 9월 준공된 씨름훈련장을 중심으로 실내·외 운동시설을 연계 활용해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천하장사씨름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군은 전지훈련 참가 팀에 의성사랑상품권을 지원해 체류형 스포츠 인구 유입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모든 씨름팀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저변 확대와 의성군의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8

의성군,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조기 운영… 1월 20일부터 대응체제 가동

의성군은 기후변화로 인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 대응체제를 조기에 가동했다고 밝혔다. 군은 대응체제 가동에 앞서 산림재난대응단 인력을 선발하고 산불 진화 장비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각 읍·면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대응 요령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산불 진화 헬기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를 상시 운영하는 등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취사 행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 소각, 담뱃불 실화 등이 꼽히며, 이 가운데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성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입산자에 의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전 산림에 대해 인화물질 휴대 금지 등 산불 예방 관련 금지 행위를 공고하고, 대형 산불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등산로 폐쇄 및 입산 통제 조치를 시행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불법 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산불감시원을 산불 취약 지역에 집중 배치해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군민들의 산불 예방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주요 등산로 입구와 산불 취약 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읍·면을 대상으로 산불 방지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지만, 예방은 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충분히 가능하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감시원이라는 마음으로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8

이충원 경북도의원, 의성 사무실 개소…“군민 곁 참일꾼 되겠다”

이충원 경북도의회 의원이 17일 의성 지역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의성군민과 지역 인사, 지지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이 의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개소식은 군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더 큰 책임을 다하겠다는 이충원 의원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며 “군민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의성이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또 “이충원 의원은 지난해 의성 산불 피해 복구 과정에서 현장을 직접 누비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고,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 유치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충원 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문을 여는 이 사무실은 단순한 업무 공간이 아니라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고민을 함께 나누는 문턱 없는 사랑방”이라며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와 지역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 한 분 한 분의 눈빛 속에서 의성의 내일에 대한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느낀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크게 듣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의성군의 미래 비전과 관련해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일자리, 어르신이 존경받는 복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가 제가 꿈꾸는 의성”이라며 “화려한 정치인이 아니라 군민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진짜 참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의성을 위한 일이라면 앞뒤 재지 않고 실천하겠다”며 “군민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관련해서는 “통합신공항은 경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물류·산업·관광·교통 인프라를 재편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며 “의성에는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산업구조 전환으로 이어지는 100년 미래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성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8

의성군,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의성군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1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실생활 활용과 자기계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2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안계·봉양·금성·다인 등 관내 도서관 4개소에서 운영된다. 의성군립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캔버스 유화 △스마트폰 100% 활용하기 △가야금 등 총 14개 강좌가 개설된다. 봉양 온누리터 도서관에서는 △어반스케치 △타로 기초 △동화구연과 동극놀이 등 총 19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금성·다인 작은도서관에서는 칼림바, 스마트폰 활용, 패브릭아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생활문화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신설 강좌로는 도시 풍경을 직접 그리며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어반스케치’, 타로 카드를 통해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는 ‘타로 기초’, 유성 물감을 활용한 전통 회화 기법을 배우는 ‘캔버스 유화’ 등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판을 활용해 기초 연산 능력을 기르는 ‘똑똑한 주산암산’ 강좌도 새롭게 마련돼 학부모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기간은 1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며, 모든 강좌는 수강료가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의성군청 통합예약 누리집(www.usc.go.kr/reserve) 또는 도서관 방문·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립도서관(054-861-2715, 834-5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5

의성군, 설 맞이 ‘의성장날’ 전 품목 최대 20% 할인 이벤트

의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의성장날’을 통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운영되며, 의성장날에서 판매 중인 선물세트, 과일, 쌀류, 마늘 등 전 품목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품질 좋은 마늘소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쿠폰 이벤트도 1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제공되는 쿠폰은 △신규회원가입 쿠폰(5000원) △구매후기 쿠폰(1000 원) △앱 다운로드 쿠폰(5000원) △친구추천 쿠폰(5000원) 등으로, 이용자 참여 확대와 신규 회원 유치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의성장날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억 원 증가한 33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의성장날을 통해 품질 좋은 의성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5

의성군, 청춘어람 2025년 운영 성과 가시화

의성군은 동부권역 청년복합문화센터 ‘청춘어람’이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 교류와 체류형 지역 활성화 거점으로서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청춘어람은 금성면 탑리길 69(구 석화장 여관)에 위치해 있으며, 2024년 10월 개소식을 개최한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복합공간으로, 문화·업무·체류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25년에는 지하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한 청년 네트워크 행사와 간담회, 지역 연계 프로그램이 꾸준히 운영되며 청춘어람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다. 공유 업무공간과 체험공간 역시 청년 활동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외부 청년들의 방문과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숙박공간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의성 살아보기’, 프리랜서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외부 청년들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일과 생활을 병행하는 사례가 늘었고, 일부 참여자는 재방문과 장기 체류로 이어지며 정주 가능성도 확인되고 있다. 의성군은 이러한 2025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청춘어람을 청년 정주·창업·문화 활동을 연계하는 핵심 거점 공간으로 단계적으로 확장 활용할 계획이다. 컨벤션홀에서는 청년 대상 교육, 포럼, 정책 소통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공유공간은 청년기업과 프리랜서, 예비 창업가의 협업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숙박공간을 중심으로 지역 축제·행사 연계 체류 프로그램과 워케이션 캠프를 확대 운영하고, 청년 로컬 프로젝트와 문화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실험적인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5년은 청춘어람이 단순한 시설을 넘어 실제로 청년이 머물고 활동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은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그간의 운영 성과를 토대로 청년 정책과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의성의 지속 가능한 미래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4

의성군, 제19기 농업대학 교육생 2월 12일까지 모집

의성군은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제19기 의성농업대학 교육생 60명을 오는 2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농업대학은 자두과정과 시설채소과정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별 모집 인원은 각 30명이다. 의성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과정별 주 1회, 1일 4시간씩 총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과정별 특성에 맞춘 이론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을 병행해 작목별 전문성과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신입생 모집요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및 의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054-830-6717)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을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핵심 교육 과정”이라며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농업대학은 2008년 사과·한우 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6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지역 농업 현장에서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4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 2026년 여성신년교례회 개최

의성군은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효정)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의성군여성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여성지도자와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여성단체 간 연대와 소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총 13개 단체, 7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지역 대표 여성단체로, 여성신년교례회는 한 해의 출발선에서 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6년 새롭게 취임한 김효정 회장의 첫 공식 행사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김효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성의 연대와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여성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의성군 여성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나눔과 봉사,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참여와 역량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3

의성군, 2026년도 신년 읍·면 간담회 개최

의성군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읍·면사무소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군정 신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군민과 공유하고, 질의응답 중심의 소통 형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올해 군정 비전을 ‘미래를 준비하는 군민이 행복한 의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7대 핵심 추진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운영한다. 7대 핵심 분야는 △공항신도시 기반 구축 △미래산업 혁신 거점 조성 △의성형 보건복지 확대 △청년 정착 및 성장 지원 △스마트 안전 도시 구현 △농촌위기 극복 및 미래농업 선도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 등이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에 마무리되는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군정 방향을 설명해 군민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생활 인프라 확충, 주민 맞춤형 주거 환경 조성 등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함께 소개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6년은 의성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해”라며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3

‘의성眞 딸기’ 본격 출하

의성군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의성眞 딸기’가 본격 출하돼 코스트코, 쿠팡 등 주요 대형 유통망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의성眞 딸기’는 공동출하회를 통해 엄선된 물량만 출하되는 브랜드 딸기로, 재배 단계부터 수확·선별·유통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검증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처음 공동브랜드로 출하되는 ‘의성眞 딸기’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표준화된 재배관리, 스마트팜 기술이 결합돼 당도와 향, 식감이 뛰어나며 신선도와 품질 균일성 측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당도가 높고 품질이 균일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약 3.5톤(약 3억 5천만 원 규모)이 출하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아 물량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성군은 공동출하 시스템을 통해 유통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딸기를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동출하를 기반으로 품질 관리와 유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의성眞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체계적인 품질 고도화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대표 딸기 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3

의성군 10일 발생 산불 특사경 중심 원인 조사 착수… 불법·과실 산불 무관용 대응

의성군은 지난 10일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군은 이번 산불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을 중심으로 원인 조사를 벌인다. 특사경은 현장 감식과 관계자 조사, 주변 CCTV 분석 등 관련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산불 발생 경위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에 의한 산불로 확인될 경우 ‘산림보호법’ 및 ‘형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고의로 산불을 발생시킨 경우 최대 15년 이하의 징역, 과실로 인한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의성군은 불법·과실 산불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수사기관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행히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가 완료됐지만, 산불 원인에 대해서는 특사경을 중심으로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불법 소각이나 고의·중과실로 인한 산불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은 지난 10일 오후 3시 15분쯤 의성군 관내 야산에서 발생했다. 건조한 기상 여건과 강한 바람으로 확산 우려가 컸다. 의성군은 산불 발생 직후 즉시 산불 대응 단계를 발령하고, 산림청·소방당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불진화 헬기와 진화 인력·장비를 신속히 투입했다. 또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대피 조치를 실시하는 등 인명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의성군은 이번 산불을 계기로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감시와 순찰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벌인다. 아울러 산림청·소방당국·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유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3

의성군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상담 상시 운영

의성군보건소는 2024년 5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군민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및 상담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연명의료 시행 여부와 호스피스 이용 등에 대해 본인의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남기는 제도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등록기관을 직접 방문해 작성할 수 있다. 의성군보건소는 군민들이 연명의료 결정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개인의 가치관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도 안내와 1:1 상담을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건소를 통해 총 244명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 현재 의성군 관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은 △의성군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성군위지사 △의료법인 제중원제남병원 △의성·금성·안계노인복지관 등 총 6곳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생의 마지막까지 본인의 존엄성과 자기결정권을 존중받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2

의성군,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5억 7000만 원 지원

의성군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여성농업인 분야 6개 사업에 총 5억 7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와 출산·돌봄, 소득 안정, 영농 편의 증진, 공동체 복지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종합 지원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효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지원 사업은 △결혼이민자 농가 소득증진 지원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출산 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농촌마을 공동급식시설 지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등 총 6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농약중독 조기검사, 골절 위험도 검사, 근골격계·심혈관계·폐질환 검진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척추 CT 또는 산부인과 추가 검진까지 지원해 여성농업인의 직업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다. 또한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을 통해 출산·육아로 인한 영농 공백을 최소화하고,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으로 고령 여성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완화해 안전사고 예방과 노동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만족도와 농촌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으로, 사업별 세부 요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성농업인은 지역 농업의 핵심 주체”라며 “여성농업인이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2

의성군, 2026년 공수의 11명 위촉…가축방역 체계 강화

의성군은 지난 9일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가축전염병 예방,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2026년도 공수의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김제용 공수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개업 수의사 11명으로, 올해는 산업동물 분야 공수의 1명을 추가로 신규 위촉해 가축질병 청정화와 방역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위촉된 공수의들은 1년간 읍·면 담당 지역의 가축사육 농가를 수시로 방문해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과 백신접종, 브루셀라병·결핵병 채혈 검사 등 가축방역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특별방역대책기간에는 감수성 동물에 대한 순회 예찰을 강화하고, 전염병 발생 신고 접수 및 발생 시에는 신속히 현장에 투입돼 살처분과 긴급 예방접종 등 초동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수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의성군이 가축질병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2

의성 빙계계곡서 ‘온혈 지대’ 최초 확인

의성군은 지난 7일 일본 풍혈 네트워크 연구진과의 국제 학술교류 과정에서 빙계계곡 일원에서 기존에 공식 보고되지 않았던 ‘온혈 지대’를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견은 빙계계곡이 단순한 한랭 지형이 아닌, 빙혈과 온혈이 공존하는 복합 미기후 지형임을 입증한 것으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큰 성과로 평가된다. 조사 당시 외부 기온은 영상 4℃ 내외였으나, 빙계계곡 빙혈 상부에 위치한 온혈 지대에서는 최고 18℃의 기온이 관측됐다. 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온혈 사례로 알려진 유네스코 세계유산 ‘아라후네 온혈’과 유사한 수준으로, 빙계계곡이 국제 비교 연구가 가능한 복합 사례지임을 시사한다. 특히 온혈 온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11월에는 20℃를 초과할 가능성도 제기돼, 일본 이즈모 온혈(약 22℃)과의 직접 비교 연구로의 확장도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온혈 인근 지역에서는 주변 산지와 달리 이끼류가 무성하고 낙엽이 지지 않은 수목이 분포하는 등 뚜렷한 미기후 생태환경이 확인됐다. 이는 온혈에서 방출되는 상대적으로 높은 지온의 영향으로 해석되며, 기후변화 환경 속에서 빙계계곡이 생태적 피난처로 기능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로 평가된다. 의성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국제 풍혈학회 참석 및 연구 성과 발표 △2027년 국제 풍혈학회 의성 유치 △일본 국가지질공원과의 지속적 교류 △연구·해설·청소년 교류 등 학술과 관광을 연계한 국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온혈 지대 확인은 빙계계곡의 학술적·환경적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체계적인 연구와 국제 교류를 통해 의성 국가지질공원이 세계적 지질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1

의성군, 2026년 의성사랑상품권 360억 원 발행 예정

의성군은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6년 총 360억 원 규모의 의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국비 지원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총 발행 규모는 향후 조정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이달 발행 규모는 총 30억 원으로, 지류형 6억 원, 카드형 23.7억 원, 모바일형 3000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지류형은 12억 원 감소하고 카드형은 12억 원 증가한 것으로,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지류형 상품권의 제작·유통·환전 비용을 절감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의성사랑상품권은 지류형(월 10만 원 한도)과 모바일형(월 30만 원 한도)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은 월 40만 원까지 충전 가능하고 사용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의성군은 군비를 추가 투입해 설·추석 명절과 여름 휴가철, 각종 축제 기간에는 카드형 상품권 환급률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해 이용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상품권은 지류형의 경우 관내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은 ‘chak’ 앱, 카드형은 ‘그리고’ 앱을 통해 충전 후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활 속 소비가 지역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며 “의성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2025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최우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 50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1

의성군–LX한국국토정보공사, 효율적인 행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의성군은 지난 9일 군청 본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와 ‘효율적인 행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공유재산 관리 고도화, 국토이용정보체계 개선,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의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 활용을 위한 이용·분석 협력 △국토이용정보체계 고도화를 위한 연속 지적 및 주제도 정비, 품질관리 협력 △군민 안전 강화를 위한 ‘의성형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지원 등에 공동으로 나선다. 또한 협약 사항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필요 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와 국토이용정보체계의 신뢰도를 높이고,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군민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협약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11

의성군, 카카오톡 체납안내문 발송으로 스마트 세정행정 강화

의성군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카카오톡 전자문서를 활용한 체납안내문 약 6500건을 발송하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세정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안내문 발송은 군민들이 체납 내역을 보다 쉽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해 안내 도달률을 높이고 행정 처리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난해 운영 결과, 신속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점을 반영해 올해도 연속 추진하게 됐다.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체납안내문에는 체납 세목과 금액, 납부기한, 납부방법 등이 명확하게 안내되며,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열람할 수 있도록 해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성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별도의 방문이나 문의 없이도 모바일로 체납 정보를 확인하고 납부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의성군은 카카오톡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해 우편 고지 등 기존 체납 안내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의 불편이나 소외를 최소화하고, 모든 군민이 공정하게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09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확대하는 의성군

의성군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의 난방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18일, 올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구천면 미천2리, 단밀면 팔등리, 다인면 덕지3리 등 3개 마을을 방문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의성군과 한국 LPG 사업관리원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 추진계획과 공사 일정, 주민 협조 사항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번 사업은 당초 도비 지원사업으로 1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의성군은 농촌지역의 열악한 에너지 이용 여건과 주민 수요를 고려해 군비를 추가로 투입, 사업 대상을 3개 마을로 확대했다. 의성군은 2017년부터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총사업비 약 80억 원을 투입해 14개 마을 731세대에 집단공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는 약 26억 원의 예산을 들여 3개 마을 163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1월 초까지 주민 신청접수를 마무리한 뒤 실시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시공사를 선정하고, 6월 착공해 동절기 이전인 10월 초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비를 추가 투입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안전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