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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시, 미션체험 관광 시작

[안동] 안동시가 도산면 서부리 예끼마을과 선성수상길 등 선성현 문화단지 일원에서 스마트 미션체험 앱 관광상품 ‘미래도시 안틀란티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미래도시 안틀란티스는 1970년대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도산면 일대 지하에 전쟁·식량부족·환경오염·자원고갈에 대비해 설계된 완벽한 미래계획도시로 미션게임에 도입된 가상의 도시이다.단지를 방문한 관광객이 안틀란티스 앱에 접속하면 타이틀로 수학포기자 거절, 입주자의 초기 비밀번호, 음악의 도시 안틀란티스, 역사관 입장 자격시험, 안틀란티스의 수도, 마지막 관문 등 6단계로 구성돼 있다. 1~6단계까지 각 단계별로 예끼마을과 선성수상길, 선성현 문화단지 내 특정 위치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이번 모바일 미션체험 관광상품은 코로나19 여파로 단체관광에서 소규모 여행, 언택트 스마트관광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사업을 구성했다.미션체험 상품의 이용료는 무료이고, 홍보 기간 이후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최종 미션 완료 후 체험 사진과 글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려 매표소에 제시하면 당일 선착순으로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박재성 유교문화권사업과장은 “안동호를 중심으로 한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촘촘한 스토리 전개와 단계별 미션 달성을 통한 소소한 일탈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트렌드에 어울리는 소규모 맞춤형 관광을 즐기기에 최적화해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10-11

안동 선비이야기여행 월영교 ‘빛의 정원’ 마무리

[안동] 안동시가 ‘선비이야기여행 월영교 빛의 정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11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조성사업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하나로 월영교 주변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했다.지난해 월영교 빛의 정원 1단계 사업에서 원이엄마 테마길부터 안동민속촌 연못 일원까지 경관조명을 설치했고, 올해 2∼3단계 사업으로 월영공원과 영락교에 보행안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연출조명을 구현했다.영락교와 월영공원이 저녁이 되면 기존 조명이 어두워 일찌감치 발길이 끊길 뿐만 아니라 이미 구축된 월영교와 개목나루의 야간경관과 연계되지 못하고 단절돼 있었다.시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월영공원 수변 산책로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벤치를 확충하고 수목등, 라인조명, 지중 등을 설치해 ‘빛의 정원’을 조성했다.또 가로등 외에는 특색 있는 조명이 없었던 영락교에 무지개 빛 은은한 불빛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해 줬다.월영교∼월영공원∼영락교∼시립민속박물관∼개목나루를 따라 원형으로 이어지는 야간 경관도 선사했다.방영진 관광진흥과장은 “청명하고 선선해 걷기 좋은 가을을 맞아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지쳐 있는 시민들이 달빛을 벗 삼아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10-11

안동시,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 선정… 국비 21억 확보

【안동】 안동시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1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1억원을 확보했다.11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뛰어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을 전 국민과 향유하고, 고품질의 문화유산 복합 콘텐츠를 기획·보급하고자 추진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서를 받아 서면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시는 ‘안동이 만든 세계유산, 미래를 만드는 인류가치’라는 주제로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 등 3건 4곳의 세계유산을 대상으로 신청했다.세계유산의 특성, 탁월한 보편적 가치, 역사적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사업으로 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사업은 세계유산을 소재로 한 공연과 전시 등 가치향유 프로그램과 세미나, 교육, 투어 등의 가치확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최 시기는 문화재청과 협의를 통해 결정한 후 한 달간 열린다.이상일 문화유산과장은 “세계유산 축전 개최는 안동의 세계유산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지역 문화인력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손병현기자why@kbmaeil.com

2020-10-11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전국대회서 두각

[안동]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열린 ‘2020 안동오픈테니스대회’ 에서 남자단식 2위, 남자복식 3위를 차지했다.7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처음 개최된 오픈대회로 국내 남·여 시니어순위 상위 10위 선수 중 프랑스오픈에 출전한 권순우와 정현을 제외한 18명 등 총 295명(남자 160, 여자 135)이 출전하며 한국선수권대회를 방불케 했다.이번 대회에선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소속 강구건(24) 선수가 남자단식 4강에서 서울시청 소속 이덕희 선수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해 실업무대 첫 전국대회 결승에 오르면서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강 선수는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또 백전노장 권오희(41) 선수는 당진 시청 소속 임용규 선수와 짝을 이뤄 출전한 남자 복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앞서 시는 2010년부터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6명(남4, 여2)으로 구성된 테니스경기단을 운영하고 있다.오창원 체육새마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10-07

박과 작물서 백화황화바이러스 국내 첫 발생

[안동] 경북도농업기술원은 국내 처음으로 박과 작물에서 백화황화바이러스가 발생했다.7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과 ‘국가관리 바이러스 정밀분포조사’ 공동연구를 수행하던 중 오이와 멜론에서 박과백화황화바이러스(CCYV)와 박과진딧물매개바이러스(CABYV) 발생을 확인했다.지난 6월 중순 상주 오이, 9월 중순 칠곡 오이와 성주 멜론에서 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경남에서도 6∼7월 오이에서 두 바이러스가 나왔다.담배가루이 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백화황화바이러스는 2004년 일본 멜론 농가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발생하지 않았다.진딧물매개바이러스는 2013년 경북과 전북에서 발생한 이후 점차 확산하는 추세다. 바이러스 피해 증상은 유사해 잎 황화, 착과 불량, 열매 불량 등이 나타나며 오이는 40∼50% 수량이 감소한다. 백화황화바이러스는 멜론에, 진딧물매개바이러스는 오이에 큰 피해를 준다. 육묘기간이나 정식 초기에 감염되면 과실 수확이 어려우므로 하우스 입구와 측면에 담배가루이나 진딧물이 통과할 수 없는 촘촘한 방충망을 설치해 매개충 유입을 막고 초기부터 등록 약제를 살포해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농업기술원은 바이러스에 따른 증상을 생리 장애로 오인해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박과 작물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과실 생육이 불량하면 빨리 진단검사를 의뢰할 것을 부탁했다. 또 농가에 피해 증상과 방제법 책자를 배부하고 철저한 방제를 안내하고 있다.권태룡 경북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박과 작물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업기술원에 진단을 의뢰해 조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손병현기자

2020-10-07

안동 광진기업, AI 기반 멧돼지 출몰 관제 시스템 개발

[안동] 안동 광진기업(대표 이동시) 부설 연구소(소장 최성연, 이하 연구소)가 인공지능(AI) 기반 멧돼지 출몰 관제 시스템으로 멧돼지 3마리를 한꺼번에 포획했다. 연구소는 지난 6일 안동시 녹전면 녹내리 현장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멧돼지 포획 현장 평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앞서 연구소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신기술 사업의 일환인 ASF(아프리카 돼지 열병) 사전예방을 위한 멧돼지 출몰 관제 시스템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연말까지 ‘AI 기반 멧돼지 출몰 관제 시스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연구비 11억원을 지원받은 연구소는 현재 테스트 베드(시험공간) AI 그물 포획기를 안동지역 3곳(풍산읍, 도산·녹전면)에 설치해 시범 운영 중이다.1년에 두 번 새끼를 낳는 멧돼지의 개체 수 증가를 막는 방법은 포수를 동원하는 수렵과 포획 틀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안전사고 다발성과 의심 많은 멧돼지의 습성을 이해하지 못해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평을 받아왔다.최근 연구소는 휴대전화로 관찰·작동·포획이 가능한 AI 그물 포획기를 녹전면 녹래리 과수 농가에 설치했다.현장 평가회 당일인 6일 새벽 3마리를 포획하는 데 성공해 앞으로 멧돼지 개체 수를 줄이는 확실한 포획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성연 연구소장은 “설치비용은 1곳당 재료·인건비를 포함해 600만원이 투입되었지만, 원가 절감과 문제점 보완을 통해 절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10-07

안동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안동] 안동시가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에 나섰다.6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올해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을 비롯해 안동역사 이전 등 변화하는 도시여건 및 공간구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됐다.앞서 시는 34년간 시행해오던 공동배차제를 폐지하고 책임 노선제 도입, 권역별 노선번호 부여 등 대중교통 체계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하지만 국소적인 노선조정으로 인한 운행 비효율, 노선의 과다 중복, 지역 간 형평성 문제가 발생했다.시는 이를 개선해 변화하는 도시여건을 반영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해 대중교통이 우선되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우선 지난달 노선개편에 착수해 기초조사,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개편안을 마련했다. 이어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전면 개편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용자 중심의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의 주요 내용은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급행 노선 신설 △노선번호체계 재정립 △우회 노선의 직선화 등 지·간선 체계 구축 △상위교통체계 및 노선·권역 간 연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노선 재설계 등이다.또 노선개편 초기 단계부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읍·면·동 사전설문조사를 12일까지 진행한다.아울러 노선현황 등 기초조사 후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승·하차 조사, 현장 설문조사 등을 병행해 시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노선 개편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최우규 교통행정과장은 “대중교통이 편리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노선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용자 중심의 교통체계 구현을 위해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개편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병현기자

2020-10-06

‘안동 문화도시 플랫폼’ 홈피 방문자 수 20만 명 돌파

[안동]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안동 문화도시 플랫폼’ 홈페이지 개설 3개월 만에 방문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안동축제관광재단(이하 재단)에 따르면 이 홈페이지는 안동의 문화·예술과 관련한 아카이브(웹사이트 상에 데이터를 모아서 보관해 두는 것)를 구축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정보와 포트폴리오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재단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하나로 구축한 이 홈페이지(www.andongculture.com)는 지역 시민들의 온라인 문화정보 플랫폼으로 이용될 계획이다.홈페이지의 주요 기능에는 안동시의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화행사, 문화예술가 포트폴리오, 지역 문화예술 단체·동아리 소개, 문화도시사업, 문화도시 거버넌스 활동 공유방, 문화시설 및 문화관광 관련 정보 링크 등이 있다.또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시각예술, 문학, 영상,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활동가와 단체에서 260여 건이 넘는 게시물을 업로드돼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안동 예술가들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누구나 수시로 활동사항을 올리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지역 예술 활성화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재단은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 공유책자도 제작 중이다.다음 달 9일까지 공모 중인 ‘일상이 예술이야! 안동 문화예술가 유튜브 브이로그 공모전’을 통해 플랫폼이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에서 안동문화도시플랫폼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안동축제관광재단 문화도시T/F팀 (840-3453)으로 하면 된다.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동문화도시플랫폼을 통해 안동의 문화정보와 문화도시 사업을 더욱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며 안동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한편, 홈페이지에는 문화도시 사업 분야가 일목요연하게 소개돼 있고 여기서 시민 참여 지원사업도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또 PC와 스마트 폰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문화행사 정보 △포트폴리오 업로드 및 수정 △동아리 업로드 요청 △문화도시사업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10-05

명품안동소주, 러시아서 한국의 맛 알려

[안동] ‘명품 안동소주’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의 공식 선물로 지정됐다.4일 명품안동소주(주)에 따르면 제3회 코리아 페스티벌은 다음 달 14일부터 이틀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아트플레이에서 펼쳐진다.공식 선물이 된 명품안동소주는 한자로 된 기존의 호리병 제품명을 한글로 수정했다. 뒷면에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로고를 넣은 특별제품으로 만들어 납품한다.수출 물량은 100박스(400㎖ 600병, 알코올도수 45) 분량이다.이번 코리아 페스티벌에서는 현지 기업인과 무역상, 상트페테르부르크 한인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K뷰티, K푸드, K방역 제품의 전시·판촉 행사가 마련된다.참조은 명품안동소주 16.9도를 비롯해 탁촌장 국수제품, 핸드앤핸드 안동참마, 안동여성영농조합법인 참기름 등 다양한 한국 제품을 선보인다.권동석 총영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명품안동소주는 물론 경북의 우수한 제품들을 러시아에 널리 홍보하고, 한류를 활용해 다양한 한국문화와 제품의 우수성을 현지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2018년에 열린 ‘제1회 코리아페스티벌’에 초청된 대한민국스토리텔러1호 류필기의 ‘경북의 역사인물 스토리텔링 공연’을 계기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한인회와 MOU가 체결한 후 지속적인 상호교류협력의 성과로 알려졌다./손병현기자why@kbmaeil.com

2020-10-04

‘21세기 인문가치포럼’ 하이브리드로 행사

[안동]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안동시 전통리조트 구름에 일원에서 열린다.4일 한국정신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문화 다양성시대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 해소의 방안을 모색한다.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다양성을 존중하고, 화이부동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성의 핵심을 이루는 사회적 가치를 찾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포럼은 기존의 대면 형태와 비대면 온라인 형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포럼으로 기획돼 보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이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사회적 거리 두기 기준에 맞는 방역 거리 확보를 위해 프로그램별로 참여 인원을 제한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안면 인식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 점검을 하고 행사장 출입 시 자동 소독 게이트를 통과하도록 해 감염 위험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해외연사는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참가하고, 현장참여 연사의 경우 공기 중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크릴 칸막이와 개별 마이크 커버 등을 제공한다.일반 참가자들에게도 방역을 위한 마스크와 개인별 손 소독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포럼 진행 중에도 행사장 전 좌석 및 시설에 대한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안동시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유증상자 발생 시 즉각 격리 등 조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현장 참가 희망자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9일부터 사전등록해야 한다.포럼 현장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이범희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에도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삶의 가치를 보다 안전한 방법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10-04

안동시, 화재안전 성능보강지원 사업 착수

【안동】 안동시가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2022년 12월까지 화재안전 성능보강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4일 안동시에 따르면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으나, 최근 대형화재 대부분은 기준 강화 이전의 기존 건축물에서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대형 인명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지난 5월 1일 ‘건축물관리법’을 시행, 건축물의 화재안전 성능보강 지원을 의무화했다.지원대상은 3층 이상의 건축물로 피난 약자 이용시설(의료·노유자시설·지역 아동센터·청소년수련원)과 다중이용업소(고시원·목욕장·산후조리원·학원) 중 가연성 외장재가 설치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시설이다. 이때 다중이용업소는 1천㎡ 미만이면서 1층이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이어야 한다.지원은 각 동당 총 공사비 4천만원을 기준으로 최대 2천600만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자부담한다. 이 과정에서 건축물 구조별로 외장재료 교체 또는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등 필수공법을 적용해 보강해야 한다.신청방법은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건물소유자가 보강계획서를 LH 건축물관리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LH 건축물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동시 건축과 건축지도팀에 문의하면 된다.김동명 건축과장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건축물에서 화재사고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안전 성능보강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10-04

안동시,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

【안동】 안동시가 올해 106억원을 투입해 지역 농업인의 편리한 농업경영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8일 안동시에 따르면 농업기반시설 정비 사업은 △가뭄대비를 위한 농업용수개발사업(26억원) △재해대비를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25억원) △생산성 향상과 편리한 농업경영을 돕기 위한 농업기반시설 정비(43억원) △밭 기반 정비(12억원) 등이다.앞서 시는 농업용수 확보와 공급에 중점을 두고 저수지 신설 및 개·보수 7곳을 비롯해 양수장 신설 및 정비 7곳, 용·배수로 정비 30곳, 암반관정개발 4곳을 추진, 현재까지 30곳의 사업을 완료했다. 나머지 사업들은 연말까지 마무리해 내년 농업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 밖에도 시는 재해예방을 위해 161개 저수지를 전수 조사해 정비가 필요한 노후 위험 저수지 5곳을 보수하고 있다.또 농경지 상습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 1개소를 설계 중이다.권오경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최근 급격한 기상 변화에 따라 안전이 중요시되는 만큼 저수지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09-28

안동시,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안동] 안동시가 추석 연휴 기간 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27일 안동시에 따르면 종합상황실은 종합 상황반을 비롯해 안전관리, 도로관리, 교통수송, 응급의료대책,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350여 명의 근무자를 편성, 각종 생활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앞서 시는 이를 위해 권영세 시장 주재로 2020 추석맞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감염병 대응책을 강화해 감염병 관리팀, 감염병 검사팀, 방역팀, 역학조사팀으로 이뤄진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연휴 기간 보건소와 안동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종합병원 및 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질병관리청, 경북도와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 차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 52개 주요 지점에 사회적 거리 두기 현수막을 건다.보건소, 전통문화예술과 등 관계부서 합동으로 전통시장, 피시방, 노래방 등 위험시설도 사전 점검할 계획이다.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하회마을, 도산서원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는 방역게이트를 설치하고 클린안심방역단을 배치해 발열 체크, 명부작성으로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손병현기자

2020-09-27

안동시, 사회적 배려 대상자 위한 도움벨 설치

【안동】 안동시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민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만족도를 향상을 위해 이들을 위한 도움벨을 설치했다.27일 시에 따르면 도움벨 설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본관 정문 이외의 출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출입이 불편한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유아동반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민원인이 출입구 앞에 설치된 도움벨을 누르면 담당 공무원이 찾아가 민원실 안내 및 업무처리를 돕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또 이용자 편의를 위해 출입구 입구에 전동 장애인 충전기, 휠체어, 유모차 등을 비치하고, 휠체어 진입로와 화장실 입구에 점자 안내판을 부착했다.아이를 동반한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수유실에는 아기 침대와 소파를 설치했다.엘리베이터에 배려 의자, 화장실에는 지팡이와 우산 걸이를 설치해 작지만 세심한 배려를 통해 시민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체력상태를 자가 검사할 수 있는 인바디(건강 측정 기기)와 혈압 체크기도 설치해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 곳이 아니라 언제든 방문해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다.심정규 종합민원실장은 “민원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통해 성별, 국적, 연령,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민원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09-27

안동시, 비대면 화상회의로 해외 자매도시와 교류협력

[안동] 안동시가 화상회의를 통해 해외 자매우호 도시와의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24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한 비대면 방식의 도시 외교활동의 하나로 지난 22일 자매도시인 중국 핑딩산시와 실무자 화상회의를 가졌다.이번 화상회의는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방문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온라인 방식을 통해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도시 관계자들은 화상회의를 통해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올해 교류현안 및 내년도 교류사업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핑딩산시와 안동시는 자매결연을 한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다.이에 따라 자매결연 20주년 온라인 기념행사 및 경제교류회 개최, 내년도 코로나19 종식 후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 등 다방면 교류제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시는 이번 핑딩산시와의 화상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중국 지난시와 시안시, 일본 사가에시와 다가야마시, 이스라엘 홀론시를 상대로 국제교류 실무자 화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협의할 주요 내용은 지난시에 안동공원 조성, 시안시에 안동초등학교 건립, 사가에시와 스포츠 교류, 다가야마 문화교류, 홀론 청소년 교류 등이다.앞서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자매우호 도시와 상호방문 등 대면 교류가 중단됐지만, 의료용품 지원을 비롯해 시민 응원영상 전달, 자매우호교류도시 사진전 개최 등을 통해 자매도시들과 지속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강화해 왔다.김승동 안동시 행정지원실장은 “앞으로도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정기적인 화상회의를 통해 새로운 소통 채널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09-24